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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3:59:24

박상현(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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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의 수능 단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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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파일:박상현 강사.png
<colbgcolor=#D0D0EF,#7c7c8f> 본명 박성호
소속 정촉매 연구소
출생 1979년 5월 30일 ([age(1979-05-30)]세)
출강학원 前 명인학원, 이강학원
시대인재학원 (대치,분당,N재수종합)
일산백마 나다어입시센터[1]
비전21학원
대찬학원
신장 185cm
가족 아내, 장남 박현찬(12세), 차남 박현제(7세)
학력 덕원고등학교 ( 졸업)
영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 화학 / 학사)[2]
저서 네이버 도서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큘럼3. 강의 특징4. 여담5. 가정사6. 기타7. 논란 및 사건사고
7.1. 2017학년도 수능 화학Ⅰ 20번 반응 계수비 논란
7.1.1. 배경7.1.2. 반발7.1.3. 영향과 달라진 점7.1.4. 다시 떠오른 논란, 그리고 새롭게 바뀐 풀이법
8. 현강&인강 썰9. 말버릇

[clearfix]

1. 개요

"자! 성적 향상 반응식! 화학맨 박상현 선생님입니다. 반갑습니다!"

과학탐구 영역 강사. 화학, 생명과학을 가르친다.

2011년까지는 부산, 대구 등에서 강사생활을 했다. 대구 라온학원, 천지엠학원 등에 있었다. 2012년 스카이에듀에 입성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대표강사였다.

2018년 12월 18일 기준으로 스카이에듀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이투스에 신규 입성했으며 이투스에서도 과탐 대표강사를 맡고 있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화학과 생명과학을 동시에 가르치게 되었다.

2023년 11월 30일 기준으로 이투스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24년 7월부터 22개정 통합과학 현강을 시작하였다.

2024년 7월부터 네이버 카페 '나도 입시대장'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

2. 커리큘럼

3. 강의 특징

수능 인강 강사 중 굉장히 웃긴 편에 속한다. 험악하게 생긴 외양과는 동떨어져있다. 특히 개념완성반이 하이라이트인데 거의 5분에 한번씩 웃기는 등 재미있고 유쾌한 수업을 목표로 한다. 본인 말로는 수업 준비를 하면서 개그 연구도 하고 어느 부분에서 웃길 지까지 다 예측한다고 한다. 파이널로 갈수록 아재개그, 무리수로 변질되는 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수업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웃기는 데는 재능이 꽤 있다. 아내랑도 웃겨서 결혼했다고 한다. 독서실에서 듣다가 빵 터져서 강제퇴출 당했다는 후기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모의고사 해설강의에서 앞줄에 앉아있는 학생들의 시험지를 흘긋 보면서 틀리면 안될 문제(1번 등)를 틀린 경우 "싸우자"라든가, "니가 먼저 쳐라. 그래야 내가 치지", "(창문 가리키며) 절로 나가" 라고 한다..수업시간에 딴짓을 하거나 문제를 하라는 대로 풀지 않는 학생을 '(저)능아'라 칭한다. (요즘엔 저급 문제를 내는 출제위원들을 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비슷한 말로 '공산당', '호랑말코', '김정은 사촌동생', '문과'가 있다.

수업시간에 졸거나 자는 학생들을 매우 싫어하며[3], 걸리면 예전엔 레이저 포인트로 해당학생의 책상부터 몸을 가리키며 지적했지만 요즘은 레이저 포인트를 쓰지 않는 관계로 험상궂은 표정으로 잔소리만 하는 정도다. 졸고 있을 때 그 학생의 신분에 따라 혼나는 정도가 다른데, 재수생일 경우 가장 많이 혼나고, 그 다음으로 많이 혼나는 것은 겨울방학 시즌부터 꾸준히 수강해 온 재학생이다. 신규생의 경우는 내 알바 아니라며 수업을 못 듣겠으면 알아서 환불하고 나가라는 식으로 말한다.

'나다어'라는 학습방식을 강조한다. '나다어'는 '나음에 떻게 풀 것인가'의 약자로, 문제에서 주어지는 도표나 그림, 그래프 등의 자료를 보고 어떤 생각을 떠올려야 하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완벽히 대처해서 수능날 써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 마디로 문제를 보았을때 문제푸는 스토리를 구상해놓아야 한다는 소리. 타임어택인 화학에서는 상당히 도움이 되는 공부방식이다. 그래서 개념완성때부터 보면 수업 내용이나 숙제가 전부 '다 이거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한다'를 체득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에는 이 방식이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태반이다. 그러나 점점 누적해서 나가게 되면, 문제를 풀 때마다 '이런 유형은 이렇게 생각을 해서 이런 과정을 통해 이렇게 구하면 되겠구나.' 나 '이런 상황에서는 이것을 떠올려서 이용하자.' 등 문제를 눈으로만 봐도 풀이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고, 결국 이것이 화학을 15분~20분 만에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실제로 몇몇 조교들은 19학년도 수능 화학을 17분, 18분만에 뚝딱했다고 한다.

커리큘럼 중 만점완성반에서 다른 강사들과 달리 특이하게 '즉각반응'이라는 것이 있는데, 문제에서 특정한 말이 나올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즉시 떠올릴 수 있도록 암기하는 것이다. 여러 즉각반응에 각각 번호를 매겨서 암기를 해야 하는데, 만점완성반 시즌이 되면 돌아다니면서 현장수강생을 만날 때마다 기습적으로 질문을 한다. 이를테면, 현장수업 쉬는시간이나 길거리에서 학생들을 만났을 때 Q."1?" 이라고 물어보는데, 그러면 2~3초 이내에 A.몰은 분자량 분의 질량, 분자량은 몰 분의 질량, 질량은 몰 곱하기 분자량 이라고 대답을 해야 한다. 본인은 그게 인사라고 한다. 대답을 못하거나 늦게 대답하면 벌칙으로 트레비를 사오라고 한다. 2019년 현재 트레비를 무조건적으로 강요하지는 않는다.

즉각반응 이외에도 '전자가 든 오비탈수', '수소원자 전자전이 시 방출하는 에너지' 'H원자와 결합하지 않는 탄소수가 1개이다' 등 여러가지를 암기하도록 한다. 이렇다 보니 여러모로 타 강사나 수험생들에게 '암기위주 강사'라고 비난을 받았는데, 사실 이러한 외우라고 하는 것들은 요즘 시험에서 계속해서 출제되고 있고 타임어택인 화학 특성상 이해만 하고 있으면 비킬러 문제는 외우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물론 안 외워도 풀 수는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수 밖에 없다.결국 암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4. 여담

정촉매라는 별명이 있다. 정촉매는 '화학반응을 빠르게 하는 물질'인데, 문제풀이 시간을 줄여준다는 뜻으로 본인의 강좌에도 '정촉매'라는 이름을 달았다.

대학교 2학년때부터 화학 과외를 시작했는데 월 1,5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학원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십수년 전 2000년대 초중반 대구에서 학원하던 시절에는 물화생지 4과목을 전부 담당했다고 한다.

SKT 광고 광고 영상를 찍으며 1,000만원을 받았는데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로 냈다고 말했다. 정관장에서 아이패스 광고를 교재에 넣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하지만 돈을 주는 게 아니라 홍삼을 준다고 해서 "홍삼 많이 드세요."하고 정색하며 끊었다고 한다.

만점완성 인강에서 본인이 2021 수능부터 들어오는 통합과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나가는 소리로 언급하였다.[4] 이번(2018학년도) 9월 모평 대비 시험 현장 강의에서는 "모평이 이것보다 어려우면요, 저 지구과학으로 갈아탈거에요. 밖에서 만나면 박상현이라고 하지 마세요. 상현달이에요."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지구과학에서 엄청 웃길 자신이 있다고 했는데, 상현달, 하현달 설명하는 걸 보여줬다.

칼슘카바이드(CaC2)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는데, 절대로 가까이서 냄새를 맡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멀리서는 냄새 분간이 잘 안되는데, 한번 안 좋은 경험이 생기면 그 다음부터는 멀리 있어도 냄새 때문에 감당을 못한다고 한다. 아버지와 낚시를 갔을 때 아버지가 '이거(칼슘카바이드) 냄새 맡지 마라'고 했는데 호기심에 냄새 맡았다가 코피를 흘리고 쓰러졌다고 한다. 그 뒤 대학교 화학과에서 실험을 하다가 멀리서 이 냄새를 느끼고 어지러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매년마다 안경이 바뀐다. 보통 개념완성 끝나고 만점완성 들어가는 2월 말~3월 초 쯤에 바뀌며, 만점완성 OT 때부터 달라진 안경을 볼 수 있다. 2015년 3월~2016년 2월에는 두꺼운 플라스틱 테로 된 원형 안경, 2016년 3월~2017년 2월에는 금테 원형 안경을 썼다가, 2017년 3월~2018년 2월에는 무테 납작한 직사각형 안경으로 바뀌었고, 2018년 3월부터는 다시 원형 안경으로 바뀌었다. 2018학년도 수능이 연기되었다는 발표가 났을 때 본인이 가족과 함께 베트남으로 가족여행을 갔었다고 한다. 시대인재에서 주말에 보강해달라고 온 문자를 받았고, 그래서 아내와 아들 둘을 두고 한국에 들렀다가 또 베트남으로 가서 다시 가족을 데리고 들어왔다고 한다. 일부러 아들에게 말을 안했는데 아빠가 없어져서 울고불고 난리났다는 아내 전화가 왔고, 그래서 베트남 갈 때 포켓몬 카드를 잔뜩 사들고 "아빠 이거 사러 갔다왔다~"라고 말했다고 한다.[5]

5. 가정사

아들 둘을 두고 있는데, 첫째는 박현찬이고 둘째는 박현제다. 수업시간에 현찬이 현제를 심심찮케 거론해서 아마 모르는 학생이 없을 정도다. 현찬이가 2017년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짝꿍하고 무슨 얘기했어"라고 물어봤더니 "어, 방구놀이했어"라고 대답했다고 했다..국어를 영어보다 못한다고 한다. 문제 해설지에도 현찬이를 종종 등장시키곤 한다. 문제에서도 종종 현찬이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동그라미 별표 백만개를 그리라고 한다.[6]

게시판 질문을 남긴 학생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재질문을 하자 직접 해설강의를 촬영하여 1:1 TCC를 제작하는 성의를 보였다. 이 해설강의에서 아들 현찬이를 등장시켰다. #

본인도 키가 큰 편이라 현찬이와 현제의 키가 기대되는데, 이미 현찬, 현제 또한 또래에 비해 키와 덩치가 월등히 크다고 한다. 또래들보다 머리 하나 차이로 크다고. 현찬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도 이제는 아동복이 안 맞고 켈빈클라인 같은 곳에 가서 옷을 사줘야 된다고 한다.

일요일 밤 타임 수업이 없는데, 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아들과 놀아준다. 말 태워주고 무전놀이를 했다는 얘기도 꺼낸다. 아내 얘기도 현찬이보다는 적지만 가끔씩 한다. 아내의 키가 무려 174cm라고 한다. 청혼할 때 말빨로 엄청나게 웃기다가 나중에 "결혼하자"해서 성공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자신을 짐승에서 인간으로 바꾼 사람'이라고. 가끔씩 개그할 때 반응이 안 좋으면 "이건 아내가 시켰어요"라고 한다.

할로젠 원소의 반응성 설명에도 등장한다. 반응성이 클수록, 환원되기 쉽다=전자 얻기 쉽다=이쁘다 로 설명하는데, 원래는 반응성이 제일 큰 F2 한가인이었는데 와이프로 바뀌었다.
참고로, F2>Cl2>Br2>I2는 '와이프> 한가인or 전지현> 김숙> 닌자거북이'이다. 2019년도 정촉매 개념완성에서는 한가인→ 수지, 김숙→ 신봉선으로 묘사했다

아내가 용돈을 적게 준다고 푸념하는 것으로 봐서 험악하게 생긴 사람도 아내한테는 꼼짝 못하는 듯하다.

6. 기타

7. 논란 및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1. 2017학년도 수능 화학Ⅰ 20번 반응 계수비 논란

일명 '7대 대마왕 사태'로 수능 화학 강의를 춘추 전국시대로 만든 사건.
2016년 11월 발생 이후 지금까지도 박상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사건이다.

경쟁사에서 다수의 인원을 고용 나무위키 포함 다수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진행한 불법댓글 행위로 판결된 사건이다. 증거로 제출된 경쟁사 내부 불법댓글 시나리오가 현재 나무위키 게시글과 동일한 내용 이어서 아래 기사를 참고로 공유한다.

[댓글 비방 164억 소송건 일타강사…法 "27억 배상" 손 들어줬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319
"그 강사 감옥간다" 댓글 조작까지…수험생 울리는 악성 마케팅 (사교육 심층진단 2편) [출처:EBS News]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376698/N
위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법원에서 명회회손/영업방해 등의 불법적인행위로 판결한 게시글을 다시 게시 또는 복구한다면, 그 목적 및 행위에 대한 책임 또한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그냥 원복했을 뿐?그럴까요?)
표현의자유는 타인에 대한 존중이라는 의무?배려?존중?이 함께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7.1.1. 배경

박상현은 평소 자신의 강의에서 "반응계수의 계수비는 7가지 내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라고 주장하였다. 7가지 계수비는 1:2:1, 2:1:3 등 1~3으로만 구성되었다. 자신이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봤기 때문에, aA+B → 2C 이런 경우 a에 1~3중 하나씩 넣어보면 답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가르치며 이 7가지 경우의 수를 자칭 ‘7대 대마왕’ 이라 이름붙이고 강조하였다.
7대 대마왕 강의내용(2017 화학1 만점완성 강의)
우리는 행복하게 7대 대마왕만 알면 됩니다.
"선생님, 7대 대마왕 말고 나올 수 있는 게 없나요??"
응.
"다른 게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럼 다른 선생님한테 가서 배워, 알았지? 알았니?
그럼 내년에 또 오게 될 거야, 알았지? 와서 그땐 믿을 거야, 알겠지? (재수한다는 뜻)
시험문제 나올 수 있는 기체 종류는, 잘 들으세요. 기체에서 얘기하는 겁니다. 반응에서[9] 첫번째 수소, 두번째 질소, 세번째 산소, 네번째 플루오린. 됐죠? 이 말고 반응식으로 쓸 수 있는 거 얘기해 봐.

박상현의 문풀에도 7대 대마왕으로 풀 수 없는 문제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7 수능 화1 20번 문제의 정답은 a=4이었다.

1~3까지 대입하며 풀던 수강생들은 자신이 계산을 잘못한 줄 알고 멘붕에 빠져 재계산을 하였다. 화학1은 특히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많은 학생들이 틀리고 말았다.

어떤 수험생은 7대 대마왕이 해결되지 않자 계산실수인줄 알고 다음 탐구 과목에서 까지 문제를 외우고 풀어봤지만 정답나오지 않아 결국 해당 문제를 찍었다.

7.1.2. 반발

스카이에듀는 수능 직후 '박상현 강사가 20번을 적중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제목은 7대 대마왕은 "기체"에서만 성립!이었는데, 7대 대마왕 조건을 사용하다 틀린 수험생들이 그 영상을 보고 굉장히 분노했다.[10] 수업중에 1~2초간만 언급했던 기체에서만 성립 조건을 마치 수업 중에 굉장히 중요하게 강조한 듯하게 영상을 올렸다. (그런데 이것마저도 설득력이 없는게 2017 수능 화학 20번 ebs 공식 해설을 보면 문제 유형이 "기체"의 화학반응식과 양적관계로 분류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로 기체의 반응식에서도 4NO(g) + O2(g) → 2N2O3(g) 등으로 4 : 1 : 2의 반응비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4 이상의 숫자가 포함된 반응비가 매우 많다.

이 적중영상이 올라온 일주일 후인 11월 24일, 박상현 강사는 총평 영상을 올려 20번 적중 영상에 대해 해명하였다. 적중되었다고 하는것은 7대 대마왕을 써서 푸는 것이 적중되었다는 게 아니라 박상현 모의고사에서 나온 문제와 소재가 동일하다는 것으로 적중되었다고 전해졌어야 했는데 관계자의 실수로 7대 대마왕이 적중되었다는 식으로 영상의 의미가 전달되었다고 하였고, 영상을 삭제하였으며 관계자의 실수에 대해 사과하였다. 총평 영상 (3분 27초부터)

그 이후 박상현 강사의 학습질문 게시판, 블로그, 정촉매연구소 카페 등에 많은 항의글이 올라왔다.

네이버 카페에 항의글을 올리자 활동정지를 시키고 글을 삭제하였다고 박상현 강사를 비난하는 학생이 있었다.

그러나 박상현 강사의 적반하장의 태도 때문에 아직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7.1.3. 영향과 달라진 점

이러한 여파로 2017학년도에서 화학 대세를 굳히며 독보적 1타로 올라설 수 있던 기회를 본인이 걷어차버린 꼴이 되었고, 화학 인터넷 강의는 다시 춘추전국시대로... 대치동 최다수강생 수도 정훈구와 이윤희를 뿌리치며 1위로 올라서나 했으나, 특히 저격에 민감한 대치동의 특성상 겨울부터 마감되던 정규반이 6평이 지나서야 마감되는 등, 여러모로 고초를 겪었으나 다시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다. 대치동에서는 정훈구, 이윤희와 함께 화학 3대장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암기만 제대로 하면 20분내로 시험을 클리어 하는 사기성...)

2018 수능대비 개념강의에서는 이를 인식했는지 7대 대마왕 수업할 때 "기!체!일때만! 사!용!"이라고 2번씩이나 소리를 지르면서 강조하였고, 그 후 "이제 강조 안 했단 소리는 못 하겠지?"라고 하였다.
또한 화학반응식과 양적관계 문제 해설도 예전에는 "그냥 여기는 2야 알았지?"에서 "아, 여기 2가 들어가면 차암 좋겠다 라고 먼저 말을 하고 왜 그런지 풀이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 사건 이후 박상현은 예전의 대마왕부터 때려넣던 방식을 완전히 버리고 양적관계 문제 푸는 방식을 처음부터 통째로 바꿔야 했다. 결국엔 엄청난 문제풀이 스킬로 바꾸는데 성공을 했다.

4월 20번에는 대놓고 기체임에도 계수가 4가 나왔다... 그런데 알아야 할 것이 이 반응식은 7대 대마왕 적용 범위에서 벗어난 반응식이라는 것이다.[11] 18학년도 반응식 양적관계 문제도 그렇다. 그런데 그 문제는 만점완성에 있는 어떤 방법으로 뚝딱 풀린다.

7.1.4. 다시 떠오른 논란, 그리고 새롭게 바뀐 풀이법

2019 9월 모의평가에서 이젠 대놓고 기체의 양적관계 반응식에서 5A(g)+B(g)→2C(g)가 출제가 되었다. 들리는 썰에 의하면 5F2(g) + Cl2(g)→2ClF5(g) 반응식을 따와 출제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12] 즉, 고교 교육과정에서도 기체의 화학 반응식에서 계수가 5가 되는 반응이 출제될 수 있다는 것. 이 문제를 통해 절대로 계수를 임의로 찍지 말라는 평가원의 의지가 드러난 듯하다. 그후 계수가 4이상인 문제가 평가원뿐만 아니라 교육청, 그리고 다수의 사설에서도 쓰이게 되었다.

한편, 박상현은 9평 직후 현장 해설강의에서 “저것들 또 대마왕 저격하려고 낸 것 같은데, 백날 저격해봐라 내가 상현이가 당하나”라는 말을 남기며 이 문제를 전혀 다른 방법으로 풀어버렸다. 저격 이후 양적관계 문제 푸는 방식을 아예 바꿨다는 걸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2A(g)→4B(g)+C(g)[13]가 나왔다.
스카이에듀 질문게시판에 올라온 답변에 따르면 이제 7대 대마왕 내에서만 나온다고 하지 않고 시간이 없을때 찍는용도로 사용하라고 한다.

결국 2019 커리큘럼부터 7대 대마왕은 화학반응식 양적관계가 미정계수가 있을 때, 자료를 통해 간단한 추론을 거쳐 if(가정)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지금은 기준변화라는 방법의 한 경우로 사용된다. 이 기준변화에서는 무조건 3이하의 미정계수만을 사용하게 만든 것은 아니다. 4이상의 미정계수도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그리고 대마왕에 해당되는 반응식인 '반응물질 2가지→생성물질 1가지' 일 때만이 아닌 생성물질이 2가지일때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전의 한계들을 커버할 수 있게 된 것.

2020 9월 모의평가에는 A+8B → 8C[14]라는 멋진(...) 화학반응식을 출제하여 앞서 말한 임의로 계수 찍기는 하지 말라는 평가원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2021 수능에서도 A+2B → C + 4D라는 화학반응식을 출제하며 아에 계수를 추론하는 것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임의로 계수 찍기는 하지 말라는 평가원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8. 현강&인강 썰

9. 말버릇

가장 많이 하는 말 오프닝 단순, 저급 언어유희(개드립) 반응 안 좋을 때 개념 설명할 때 문제 읽을 때 집중 시킬 때 문제 풀이-공통 양적관계 풀이 시 미분류 모의고사에서 앞 페이지 답 불러줄 때 클로징
[1] 2018년 오픈했다. 박상현을 비롯해 조은정(영어), 이욱조, 장유영 (이하 스카이에듀), 엄영대( 메가스터디) 최원규( 이투스)가 출강한다. '나다어'라는 이름이 들어간 걸로 보아 박상현T 지분이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동기의 증언으로 밝혀졌다. [3] 강의에서 보면 깨우면서 상당히 화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화학Ⅱ 강의에서는 상습적으로 자던 학생을 환불해주고 퇴강시켰다! [4] 그러나 통합사회 통합과학이 수능 범위에 들어올거라는 예측과 달리 들어오지 않게 되면서 간접출제 범위가 되었다. [5] 후술된 연구소 내 일본 전문가가 고생하였다는 후문 [6] 학생보고 답이 없다고 약올리는 게 아니라, 문제에서 맞는 답이 없다는 뜻이다. [7] 물론 명문대 출신이 아닌 스타 강사도 많다. [8] 박상현이 가끔씩 하는 말에 의하면, 한 여학생이 재시를 4시간 동안 치러도 통과를 못해서 울었다고 한다. 재시를 걸렸음에도 재시를 보러 오지 않을 경우 즉시 집으로 연락이 오거나 하지는 읺지만 모두 기록되어 여러 번 응시하지 않을 경우 강제 퇴출 당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정촉매화학연구소는 재시 시험장으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도록 명문대 알바생들을 대기시켜 놓고 있다 [9] 오개념 논란의 논점이 되는 부분. 7대 대마왕을 가르칠 때 기체조건이 중요하다는 말은 이 한 마디가 전부였다.과연 이 수업을 듣고 기체조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수험생이 몇 명 있을까 그리고 박상현은 총평영상에서 적중영상이 잘못 올라간 것에 대한 사과만 했지, 수험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는 오개념을 가르쳐준 것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10] 그 영상이 올라온 날, 스카이에듀 QnA 게시판과 공식 네이버 카페 두 곳 모두 털렸다. 그런데 네이버 공식카페에서는 그런글을 몰래 삭제하고, 심지어는 작성자를 강제탈퇴까지 시켰다! [11] 7대 대마왕은 A+3B→2C 와 같은 반응물 2개를 통한 생성물 한개의 반응식에서 사용하지, 4월 20번 (A(g)+2B(g)--→4C(g)+D(g)) 과 같은 생성물 2개이상의 반응식에선 사용하지 않는다. 애초에 탄화수소의 연소반응 같은 고교교육과정에 포함된 반응식에서 산소의 반응계수는 4를 넘어서는게 비일비재. 예를 들어 뷰텐(C4H8)의 경우 완전연소반응식에서 산소의 계수는 6이다. [12] 상온에서 염소와 플루오린이 기체라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을것이다. ClF5는 끓는점이 영하 13.1도. 즉, 상온에서 기체이다. [13] 2N2O5(g)→4NO2(g)+O2(g) 반응식을 모티프로 출제되었다. 4A(g)+B(g)→2C(g)의 역반응이라 생각하면 된다. 앞서 언급한 4NO(g) + O2(g) → 2N2O3(g) 반응식도 사실 가역반응인 4NO(g) + O2(g) ⇄ 2N2O3(g)의 정반응이다. [14] 고체 황이 연소하여 이산화황이 되는 반응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고체 황은 8개의 원자가 모여 S8 분자를 이루고, 이 황 분자들이 사방정계나 단사정계로 배열되어 사방황이나 단사황을 이룬다. [15] 가끔씩 이 말들로 함정을 파기도 한다. ex) 이온결합 그래프에서 결합에너지 합이 0인 부분에서 이온결합이 형성돼 됐니?? 되긴 뭐가 돼! [16] 요즘들어 화학맨이라 자칭한다. [17] 단 한 번이라도 인강 또는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서 동영상 강의를 들었던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박상현 선생님의 스튜디오 촬영 강의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인사말. 이것만큼은 처음 순서로 넣어주길 바란다. [18] 학평, 모평 또는 초고난도 박상현 모의고사 등을 치고 난 직후에 하는 말. 실제로 시험이 쉬웠을 때도 그러지만 대부분은 어려웠을 때 이 말을 많이 한다. [19] 반응질량비 4:1:5, 반응 몰수비 2:1:2, 분자량비 4:2:5 [20] 참고로 이 사람 MC몽과 동갑이다. [21] 학생들이 대답을 아무도 못할 때. [22] 자신의 썰렁한 드립을 학생들이 받아주지 않을 때 [23] 마찬가지로 자기 드립을 안 받아줬을 때 하는 말. [24] 팔 양쪽을 양옆 위아래 양옆 위아래 이렇게 번갈아 모션을 취한다. [25] 팔꿈치를 구부린채로 양옆으로 포즈를 취하고 입을 동그랗게 만든다. ㅡOㅡ 이런 느낌이다. [26] 탄화수소 등 분자의 구조를 설명할때 춤을 추며 하는 말인데, 그것을 본다면 웬만한 사람들은 웃음을 참기 힘들다(...). [27] 중요 표시를 하는 방법으로, 남학생들 검사한다고 하시고 진짜 앞쪽에 앉은 남학생들을 검사한다. 더듬이에도 트리플 하트를 다실 때도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동심원처럼 중심이 같고 크기가 다른 하트 3개를 그리고 그 옆에 날개를 그린다. 그리고 하트의 골에서 양옆으로 더듬이처럼 선을 그리면 진짜 바퀴벌레 같아 보인다... [28] 현강생의 말을 빌리자면 이때가 정말 웃음 참기 힘들다. 가끔씩 대답 잘 못하는 학생들을 한번 더 놀려먹을려고 한 번 더 "아니, 진짜 이게 맞다고?"라고 낚시를 걸기도 한다.거기까지 가면 진짜 이게 아닌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학생들도 보인다 하지만 앞자리에 앉아서 대답 잘하는 상위권 때문에 fail [29] 개념완성 및 즉각반응 초기에 자주 나오는 말로, 문제를 읽던 도중 자신이 원하는 즉각반응이 나오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본인 말에 의하면 빠르게 따라하려고 노력해야 진짜 빨라진다고. [30] 즉각반응 또는 실전이론 등 외우게 하는 것이 많다고 타 강사 수강생들이나 다른 강사들이 까는 것을 풍자한 것이다. 사실 암기위주의 강사라고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다. 본인도 그건 인지하는 듯. 현재는 어느 과탐이든 난이도가 수직상승해서 개념을 일단 통째로 암기하지 않으면 30분 안에 도저히 다 풀 수 없어서 모든 강사들이 외우라고 시키는 추세다. [31] 양쩐: 양성자수와 전자수가 같은 상태 [32] 긴 문제 생략할 때 [33] 아들 현찬이가 실험이나 게임을 하는 문제가 나왔을 때. 2017년에는 윷놀이나 주사위놀이 등 문제에 등장했다. [34] stop이 아니라 sdop으로 발음한다. 설명을 하다 중요한 점이나 짚어봐야 할 때 이 말을 하니 강의를 듣는 사람이라면 이때 집중을 잘 하도록 하자. [35] 그 학생이 칠판을 보는 속도가 즉각반응과 같이 빠르다는 뜻이다. 본인이 밀고 있는 즉각반응이라는 것을 희화화한 개그. 그리고 그 학생이 취했던 모션을 과장해서 따라하기도 한다. [36]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학생들이 바로 말했을 때 진짜로 수고했다고 격려해주는 말이다. [37] 화학반응식과 양적관계에서 한계반응물을 표시하거나, 금속의 반응성에서 금속이 모두 반응 혹은 이온이 모두 석출될 때. [38] 한음절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피스크로 들리기도 한다. 강의 들어본 사람은 알 텐데, 등식에서 같은 부분을 약분하거나 소거할 때 내는 소리다(...). 재수생의 말을 잠깐 빌리자면 나중에는 이것에 익숙해진 수능을 앞두고 멘탈이 반쯤 나간 학생들이 같이 따라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 [39] 복잡한 식을 마치 자신이 암산한 것처럼 말한다. 물론 강의 준비하면서 외운거다. 반응이 안 좋으면 "3박 4일 걸려서 풀어왔어요", "방금 외웠어요."라고 말하기도. [40] 보기에서 터무니없는 오답을 걸러낼 때. [41] 보기 및 선다 중 터무니없어도 심한 오답을 걸러낼 때. [42] 칠판에 개수를 셀 때 쓰는말, 일부로 혀를 꼰다. [43] 계산 실수했거나 잘못 썼을 때. 황급히 손으로 지운다. [44] 문제 다풀고 항상 하는말. 가끔씩 답을 잘못 말하고 재빨리 수정한다. [45] 화학I 중화반응 파트 문제 풀이 때 쓴다. (쭉쭉쭉 공식) [46] 마찬가지로 화학I 중화반응 파트 문제 풀이 때 쓴다. (물소 법칙) [47] 역시 마찬가지로 화학I 중화반응 파트 문제 풀이 쓴다. (이다법칙, 절반) [48] 중화반응 양적관계 문제에서 ml를 미rrr터로 발음한다. [49] 연소반응시 항상 이 말을 한다. [50] 화학반응식과 양적관계에서 쉬운 계산을 학생들이 대답 못할 때 [51] 화학반응식과 양적관계에서 반응 몰수비 2:1:2가 나올 경우 시간이 없을 때 써먹으라고 알려주는 것. [52] 강의를 들어본 사람들만 아는 말로, 입자가 매애애애~우 작음을 표현할 때 쓰는 말. 검지와 엄지를 모으는 모션을 같이 취한다. 처음 그 말을 듣는다면 많이 당황할 수 있다(...). [53] 문제를 읽으면서 보기를 읽기도 전에 문제에서 무엇을 물어볼지 미리 짚어주면서 꺼내는 말. [54] 수업자료나 ppt에 오타가 있거나 수업하려는 문제가 ppt에 없을 때. 현강에서 수업 전 학생들 관리하는 분인데, 수업 자료 준비까지 담당하시는 걸로 보인다. 수학강사를 하려고 대구에서 같이 올라왔으며 대치동 강의 시작부터 함께 하였다고 함. 일본어에 매우 능통하여 일본으로 수출하는 화학 문제 번역을 맡으신다고 한다. 자신은 오타쿠라고 부른다고 한다 요즘은 안 보이시던데...? [55] 2019년 7월부로 퇴사한 것으로 확인됨. [56] 당연히 본인 나이는 아니다. 그러고 나서 어떤 학생이 "실험식"이라고 했던 역대급 전설이 있다. # 이거 보고 독서실에서 쫓겨났다 [57] 자신이 알려주지 않은 풀이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삽질등을 언급할 때. 실제로 보면 산당히 웃기다. [58] 미적분 기벡도 하면서 화학 계산도 못하냐고 깔 때 주로 쓴다. [59] 풀이 과정을 즉각반응으로 건너뛰고 나서 잘 못따라한 학생 한 명의 표정을 따라하는 것인데, 대부분 비슷하다(...).. [60] 예를 들어, 쌍극자 모멘트 합(合)을 쌍극자 모멘트 슴이라고 한다. [61] 학생들보고 공부하느라고 힘든거 안다고 위로해주는 척하면서 열심히 강의하고 있는 자기한테 하는 말이라고... [62] 본인이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이다. [63] 사탐으로 가라는 드립을 많이 치는데, 소개시켜 준다는 선생님은 예쁜 선생님이라고 한다. [64] 학생들을 놀려먹기 위한 것으로 대부분 크게 놀란다. 이후 쏟아지는 박상현을 향한 질타(...). [65] 오비탈 전자배치. [66] 수업시간에 학생이 팔짱끼고 있는 걸 싫어한다. 대개 그런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잘 조는 부류이고, 위에서도 밝혔지만 학생이 수업 도중에 조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요즘에는 수강생들이 워낙 많아져서 그런지 별 말 안 한다. [67] 학생이 얼토당토 않는 답을 할 때. 분당시대인재 목요일 6시 반 수업이 촬영되어서 인강으로 올라오는데, 분당 시대인재학원이 건물 8층에 있다. [68] 역시나 학생들이 드립에 반응하지 않을 때. [69] 주로 2, 3단원 문제에서 딱히 할 말은 없고 당연하다는듯이 풀 때. [70] 탄화수소 문제를 풀 때 C_nH_2m 이 나오면 [71] 옛날 수능 기출문제(2004년 이전으로 보인다.)가 교재에 나왔을 때 [72] 나중에는 하도 적응해서 이렇게 말해도 동요하지 않고 바로 동그라미 친다. [73] 역시 얘들 낚시용으로 쓴다. [74] 현강이 끝나고 하는 인사말. 이것도 마찬가지로 맨 마지막에 놓아주기 바란다.그래야 완강한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