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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7:21:16

조정식(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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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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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3ff><colcolor=#fff> 수능 영어는 ALL TIME
조정식
Cho Jungsik
<nopad> 파일:영어조정식.png
출생 1982년 7월 18일 ([age(1982-07-18)]세)
대구직할시 (現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67.8cm| O형
학력 경신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 법학 / 학사)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1]
소속 메가스터디
출강 학원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MBTI ENTJ
별명 디올왕자[2], MZ왕자[3]
링크 파일:메가스터디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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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08:00~11:00 11:30~14:30 15:00~18:00 18:30~21:30
The day is your day! season2.0
대치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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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간 커리큘럼
2.1. 메인 커리큘럼2.2. 독학용 커리큘럼2.3. 내신용 커리큘럼
3. 생애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고려대학교 교수 감금 사태4.2. 영어영역 사설 모의고사 유사 문항 논란
5. 여담
5.1. 외모
6.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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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능의 그 날까지 여러분과 함께 할 러닝메이트, 조정식입니다.[4][5]
수능 영어의 대세를 넘은 새로운 시대
캐치프레이즈

대한민국 강사. 메가스터디 영어 영역계의 대표 강사이다.

2. 연간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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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5 조정식 커리큘럼.jpg
괜찮아 시리즈 / 믿어봐 시리즈는 스튜디오 버전현장 버전으로 나누어 개강되므로, 수강생 본인의 취향대로 수강하면 된다. 스튜디오 버전은 사담이 있긴 하나 현장 버전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이며, 현장 버전은 현장을 녹화한 것이므로 현장감을 살려서 수강할 수 있다. 당연히 유튜브 썰 영상 등은 모두 현장 버전에서 나오는 것. 조정식 본인은 자기는 썰을 푸는 강사가 아니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만 한다고 주장한다. [6]

2.1. 메인 커리큘럼

이름이 메인 커리큘럼이지만 풀커리를 염두에 두고 만든 강좌가 아니고 취사선택하는 편이 낫다고 조정식 본인이 밝혔다.

* Basic
* 시작해! 수능 영어의 처음부터
5~6등급 이하의 노베이스 학생[7]들을 위해 만들어진 강의로, 기초적인 문법개념과 고등학교 교과서 수준의 문장을 이용해 해석하는 틀과 그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이다.
* Step 1
* 괜찮아! 너만 모르는 건 아니야! 어휘 편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학생과 기초가 없는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이미지를 통해 어휘와 전치사를 설명한다. 일대일 대응으로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닌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문맥 속에서 학생 스스로 의미를 확장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상위권 학생들도 수강이 가능한 강의인데, 이 강의에서 다루는 어휘와 전치사들의 경우 상위권 학생도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는데 이미지를 통해 정확한 뜻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괜찮아! 너만 모르는 건 아니야! 문장 편
고2~고3 교육청 수준의 문장을 이용해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믿어봐! 문장 읽는 법을 알려줄게!' 강의와 본질은 같으며, 해당 강의가 어렵다면 이 강의를 수강하는 편이 좋다.
* 괜찮아! 너만 모르는 건 아니야! 어법 편
시험에 필요한 기초 어법을 다루는 강좌. 고1•고2 기출정식과 함께 유이하게 교재를 시중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법이 아닌 어법 강의라고 강조를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에서도 문법 용어를 최대한 자제해서 사용을 하며, 중학교 문법은 모두 권두부록으로 밀려나 있다. 그래도 많은 문법 개념을 세세하고 쉽게 알려준다.

2.2. 독학용 커리큘럼

2.3. 내신용 커리큘럼

3. 생애

대구의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시절 시험기간에 날씨가 좋아서 학교를 무단결석하고 친구들과 강에 낚시를 갔다가 수학 시험에서 -1점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18] 그러나 재학 당시 현역 시절 수능 전에 본 모의고사 3번 모두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 당시 목표는 당연히 서울대학교 법대였고, 야자 시간에 심심하면 수능 만점 수기를 쓰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수능 당일에도 전혀 떨지 않고 학교 앞에서 응원하는 사람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여유롭게 입실했으나,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마어마한 물수능이어서 만점자만 66명이 나와버렸다. 본인은 2개를 틀려서 서울대 법대는 떨어지고[19][20] 고려대학교 법대에 입학하였지만 원래의 목표였던 서울대 법대를 가기 위해 재수를 하게 된다. 재수를 하게 된 이유가 신기한데, 고려대 입학 이후 서울대 법대에 미련이 남아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 학교 선배들이 술을 사준다고 해서 응원 오티에 나갔더니 수백 명의 사람들이 같은 색의 옷을 입고 똑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 것에서 충격을 받고 재수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뭐지...? 북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재수는 종로학원에서 했다고 한다.[21] 재수생 시절 자신이 특별 관리대상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잘못 이해한 학생들이[22] 웃자 "아, 공부를 너무 잘해서 관리대상이었다고."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후 웃던 학생들은 조용해졌다. 그런데 당시 종로학원을 다녔던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종로학원에서 서울대 수석도 종종 나오고 서울대 합격자가 수백 명씩 나왔기 때문에 아무리 학원 성적이 좋아도 특별 관리대상 같은 것은 없었다고 한다. 정말로 있었는지, 재수학원에서 많이 밀어준 것을 특별 관리대상이라고 말한 것인지는 모를 일. 재수 시절에는 놀기만 하다가 9월 이후 제대로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학원 모의고사를 너무 망쳐서 술을 퍼먹고 밤에 들어왔는데 알고 보니 전체 3등이었다는 얘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본 수능에서 이 해에 서울대 법대에서 100% 수능 성적만으로 뽑던 특차가 폐지되면서 서울대 법대는 또 낙방하고 고려대 법대에 다시 붙어 결국 진학하게 되었다. 당시 문과 전국 6등[23]의 수능 성적이었음에도 본인의 내신이 전교 꼴찌 수준의 폐급 내신이어서 그랬다고.[24] 그렇게 다시 고려대 법학과 02학번으로 입학하여 2016년 2월 졸업했다.[25] 그리고 다시 고려대 입학 후 1학년 1학기 때 받은 성적은 F 2개와 나머지 전부 D 학점으로 0.93, 2학기 때 받은 성적은 D 1개와 나머지 전부 F로 학점이 0.13[26] 참고로 이 정도 성적이 나오면 학사경고를 받는다.[27] 대학생 시절이 아주 파란만장하다. 그리고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였다.

공익으로 복무하던 중 노원구에서 처음 강의를 시작하였다. 당시 공익근무를 하던 재단의 이사장에게 허락을 받고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국어 강사였다고 한다. 하지만 가르치던 학원이 망했고, 옮기게 된 학원에서 빈자리가 영어밖에 없어서 영어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빈칸 추론 유형에서 호평을 받으며 이름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고, 강사 경력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 빠르게 입성했다. 2015년까지는 강남 메가스터디 연합반 고3 전담 강사로 활동했다. 2015년부터 메가스터디 러셀에 출강하고 있다. 메가스터디 러셀 영어과 4명 중 2015년 최다 수강생을 보유했으며, 현재까지 수강생 수와 수강생 재등록률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12월 2일, 메가스터디 영어 영역에 신규 입성했다. 입성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본인이 존경하는 강사[28] 김기훈을 제치고 2타가 되었으며, 2017년 11월에 1타였던 이충권이 나가면서[29] 입성 1년 만에 메가스터디 영어 영역 1타로 올라섰다. 회사의 별다른 홍보나 푸시 없이 본인의 실력으로 1년 만에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올라선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고려대학교 교수 감금 사태

2003년, 조정식 포함 고려대 총학생회 소속 30여명이 교수를 감금하였다.

조정식 본인은 이 사건에 대해 별다른 발언을 하지는 않고 있다. 캐스트 댓글로 말하길 "인강을 은퇴하기 전까지는 공적인 자리에서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추하게 변명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싫고 은연중에 가치관을 주입시키기도 싫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드립을 치거나 댓글로 놀려먹어도 상관하진 않는다." # 라고 한 걸 보면 그냥 언급하지 않으려는 듯하다. 이후 이 시절을 언급하며 댓글로 '2년간 길바닥에서 노숙하던 시절' 이라고 돌려 말하거나 #, 메가스터디 캐스트 영상에서 직접 "서울대 법대에 가지 못한 열등감 때문에 온갖 뻘짓을 하며 20대를 망쳤다." 라고 언급한 걸 보면 본인도 후회하는 듯하다.

당시 법원 판결문[30]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이 사건 감금행위 당시 피해 교수들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작성한 이 사건 요구안을 단지 수령만 하였다면 언제든지 고려대학교 본관 건물을 떠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므로, 비록 이 사건 감금행위가 법률적으로는 감금으로 평가된다 하더라도 그 불법성의 정도에는 참작할 만한 점이 있다...이 사건 감금행위는 이 사건 요구안을 피신청인에게 전달하겠다는 학생들의 단순한 의도가 교수들의 거부로 좌절되자 이를 현장에서 즉시 관철시키고자 했던 집단적 정서와 분위기에 의해 돌발적으로 행해진 것으로서... 끈기있는 대화와 합리적인 토론이 아닌 집단적인 물리력에 의존해서라도 그 의사를 즉시 관철시키고자 했던 경솔함 내지 민주주의적 소양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지...대학 본연의 업무를 방해하고자 하는 악의적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또한, 이 사건 감금행위의 당초 계기가 된 보건대학 학생들에 대한 투표권 부여에 관한 학생들의 주장은 대학 내 자치활동의 일환인 총학생회의 구성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에 근거한 것으로, 그 주장 내용 자체가 명백하게 부당하다거나 상식에 반한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 대학은 학생들의 의견에 대해서도 경청하고...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대화와 설득을 통해 민주적인 절차와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성숙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했음에도, 고압적이고 관료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결국 신청인들로 하여금 이 사건 감금행위에까지 이르게 한 면이 있다.

이후 상벌위원회가 개최되었다. 교수진은 학생에게 가능한 한 징계를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고 상벌위원들은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반성을 하는 정만 엿보이면 관대한 처벌을 하려 하였다.

분명한 유감을 표명한 학생에 대하여는 견책의 처분을, 조금이라도 유감의 뜻을 표하거나 적어도 동일 상황의 재발시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는 점에 관한 답변을 유보한 학생들에 대하여는 정학의 처분을 하는 결정을 하였다. 그러나 위 견책 및 정학처분을 받은 학생들과는 달리, 주동자들은 “학교는 배움의 대상이 아닌 투쟁의 대상이며 학교의 잘못된 부분은 계속적인 투쟁의 대상이고 학교를 나가게 되더라도 계속하여 투쟁하겠다”고 했으며 이에 출교 처분을 받았다.

당시 대부분 고려대 학생들은 징계에 찬성했다. 물론 사건의 배경이 된 병설보건대생 이슈에 대해 시위 주동자들이 고려대 학생의 다수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던 것도 영향을 미쳤을수도 있긴 하다.

배경을 살펴보면 이 사건은 고려대학교 본교 소속이 아닌 고려대학교병설보건대학 재학생에게도 고려대학교 본교의 학생회 투표권을 주어야 한다는 시위의 맥락에서 일어났으며, 더 자세히 보면 학생회와 학교의 여러 갈등 상황을 배경으로 했다. 사실 이전 해에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주는 것에 대해 시위를 했다가 교직원들과 마찰이 일어난 적이 있고[31], 이 사건 역시 사람마다 의견이 갈렸다.

학교의 입장은 병설보건대학 2, 3학년들은, 2006년도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보건과학대학에 입학한 1학년들과는 다르게, 여전히 병설보건대학의 학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지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의 학적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32]

해당 사건을 주도한 학생들의 입장은 폐교예정인 고려대학교병설보건대학 학생들에게 고려대학교 본교 학생들과 동등한 투표권을 주자는 게 골자였다. 신설된 보건과학대학 학생들은 이미 고려대학교 본교 소속이었기 때문에 투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기도 하다. 보기에 따라서 같은 재단 내의 타교 학생에게 학생회 투표권을 주는 것에 반대했다는 것은 불필요한 특권의식이자 구별짓기라고 비판할 수 있다. 다만, 고려대학교 본교학생과 학적상 명확하게 구별되는 타학교(병설보건대학) 학생들에게 본교 내 학생회의 투표권을 주는 것과 같은 사례는 찾아볼 수 없으며 재판결과를 떠나 현실적으로 명분이 없는 주장이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고려대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오르비[33] 같은 곳에서는 다수가 주동자들을 비판하는 쪽이었던 것은 사실이나, 극악무도한 범죄자 취급을 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그것보다는 과격시위를 한 운동권에 대한 반응 정도에 가까웠다. 물론 당시 노무현 정권 시절의 20대의 정치성향이 2020년대보다 훨씬 진보적이었다는 점도 한몫했다.[34] 교수에게 그러냐 식의 유교적 감성이 먹힐 쌍팔년도 아니었고 고려내 내부에서, 혹은 다른 대학에서 주동자들에 대한 옹호 의견이 적지 않게 나왔으며, 특히 진보적 성향의 대학생들 중에서 그런 의견이 많았다. 학생들이 교수에게 했다고 인터넷에 알려진 과격 발언에 대해서도 학교와 언론[35] 의한 왜곡 보도 논란이 적지 않았다.[36]

사회적 여론은 이념에 따라 갈렸다. 대체로 진보 측에서는 학생들을 옹호하며 보수언론의 보도를 비판했고[37], 보수 측에서는 학생들을 비판하였다. 하지만 교수 단체조차 진보적 단체[38]들은 학생들을 적극 옹호했다. 의견이 갈렸으나 학생들을 비판하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같은 것을 봐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릴 수 있는 사건이라서 객관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다양한 글을 검색해서 읽는 것이 좋다.[39]

고려대 명예교수인 이상신 교수가 했던 발언은 다음과 같다.
언론이 '감금'이라고 보도하던데, 정말 어이가 없다. '감금'이라니. 그건 안기부나 깡패들에게 질질 끌려가서 당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그렇게 했나. 그 자리에 있었던 교수들은 언제든지 빠져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교직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해결했어도 된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밤샌 후에 감금당했다고 홈페이지에 띄우고 하는 걸 보니 그 의도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학생들을 부도덕한 패륜아로 몰아가기 위한 저의가 분명하다.

결과적으로 출교는 법원 판결에 의해 무효가 되었고, 학교는 다시 무기정학을 주었다가 법원 판결에 의해 또 무효가 되는 등 오랜 세월에 걸쳐 지난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

4.2. 영어영역 사설 모의고사 유사 문항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서
번 문단을
영어영역 사설 모의고사 유사 문항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논란의 수능 23번’…“평가원 사전 검증 못하고 사후 이의 제기는 뭉개”

수능-모평 출제교사들 ‘문항 공급조직’ 운영…학원에 팔아 수억 챙겨

2023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23번 문제가 조정식의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완전히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평소 조정식과 친분이 있었던 모 교사가 조정식에게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했고, 이 지문이 수능특강에 실린 후 수능에서까지 출제되어 논란이 제기되었으나, 이는 전적으로 사전에 사설 모의고사 지문을 충분히 검수하지 못한 출제진의 잘못으로, 강사의 문제 유출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사건이다.

5. 여담

5.1. 외모


6. 어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괜잖아?
  • 엄마한테 물어 봐 [63]
  • 아니 강사야 [64]
  • 딱~ 느낌이 오지? X됐다
  • 이 단어도 모르는 애들은 "영어 어디서 배우셨어요?" 그러면 "독학했어요"라고 하세요
  • 그으래
  • 자 간다잉~
  • 이름이 뭐지? OO이? 어 그래 반가워 나는 정.식.이라고 해.
  • 들어가 한 박자 쉬고볼게~
  • (이상한 소리를 낸 뒤 멋쩍게 웃으면서) 저도 힘들어요.
  • 혀로 (똑똑똑)소리내면서 "이 지문 봐”
  • 메가/회사야 이런 거 가지고 쇼츠 좀 만들지 마라!
  • 세상엔...너무 멋있는 친구들이 많아요...(이상한 논리로 따지거나 문제를 풀어제끼는 제자 썰을 풀 때)
  • 괜잖아? 할 수 있겠어?
  • 이거는 깔끔하게 2분 만에 끝냅니다.[65]
  • 느낌 오시죠?
  • (단호한 말투로) 미안.[66]
  •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선.물. 이 있습니다 이거나 ( ㅗㅗ, 실제로 함)야 이거 카메라 감독한데 한 거 아니ㄴ 드십시요.(메가 캐스트 中)
  • 하하하[67]
  • 강의 중에 다소 욕이 나올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3초 뒤) 양해 안 하면 어쩔 건데? 내 수업인데?
  • 되셨니? / 되셨어?
  • 되셨니? 난 됐어
  • 그래요
  • 동 동 수동[68]
  • 야 너희 엄마도 너 안 믿지? 근데, 남들이 너 안 믿는다고 네가 널 안 믿으면 어떡해. 너라도 너 믿어, 그래도 나는 믿어줄게.[69]
  • 그렇지 않니?
  • 2등급부턴 나한테 배웠다고 얘기해도 돼요.
  • 아~ 또 문레기들은 이해 못 하는 지문이 나왔어요. 그래도 문과는 분리수거하는 방법은 잘 알잖아
  • 이 문제는 진짜 쩝니다. 진짜 쩔어요.
  • 해석은 되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
  • 뭔 개소리여~~~?????
  • 좆됐다
  • 이렇게 해석하고 있으면 영어 접으세요.
  • 이거 모르면 나랑 상담을 할 게 아니라, 엄마랑 상담을 하셔야 해요. (세상 진지)
  • 죽여버릴라
  • 미친 거죠 (미췬거죠)
  • 얘들아 여봐봐여봐봐
  • 고민할 필요도 없지? Fu어큐 죽일 거야 [70]
  • 미친 소린 거 알겠지?
  • 어머나~
  • 그 부분 형광펜 표시 좀 해줄래?
  • 제씌문 봐라 제씌문 jessiemoon이라고 들리는 건 함정
  • (해석하다가) 이름이 족같은 얘는~
  • (해석하다가) 아 씨발 슬슬 족같아요. (좆보다는 족에 가까운 발음을 한다.)
  • 비웃니?
  • 대답 좀 해줘라 진짜
  • 씨빡새끼야
  • 문과는 치킨 양념을 개발할 수 있어요. 근데 이과는 못해~ 그러니까 문레기들은 얼른 치킨집 차리시길.
  • 오늘 저녁 뭐 먹지?[71]
  • 나도 여기까지 손 닿아~
  • 퐈퐈퐈퐈 퐉대가뤼 fackdaegari. 실제로 복습노트에 이렇게 써놨다...
  • 꺼져 씨발[72]
  • 아니요 홍보래요. (유튜브 썰에 있음.)
  • 기분이 좋을 때 글을 읽다가 ㅅ과 ㅈ이 나오면 종종 Z발음을 낸다.[73]
  • 너네 이러면 올해 대학가기 힘듭니다.[74]
  • 야이 씨발 내가 이거 설명해줬잖아~ 또또 안 가르쳐줬다 그럴 거지?
  • 얘들아 수능 XXX일 남은 건 진짜 한참 남은 거야. 성경에도 하느님이 천지창조 7일만에 하고 쉬셨잖아. 근데 이거 듣고 '쌤 그건 하느님이잖아요' 하는 애들 있어. 그래서 니들도 천지창조 하는 거 아니잖아.
  • 저저 록사마[75] 씨발 진짜
  • (이상한 소리를 낸 뒤) 아 뻘쭘해서 그래.
  • 야 이 병신아. 아 나 말이야 나.[76]
  • (오답을 고르며) 라고 답을 고르면 좆됩니다.
  • 죽었다 깨어나도 이건 안 됩니다.[77]
  • 이거 모르면 엄마한테 물어봐. 엄마도 놀라실 거야.
  • 표정이 썩었어.
  • 맥모닝 말고 아침에 시켜 먹을 거 뭐 없나?
  • 엄마한테 가서 "엄마, 엄마가 학원비를 버리고 있는 걸지도 몰라."라고 오늘 집에 가서 말씀드리세요.
  • 이거 모르면 엄마 손잡고 나가세요.
  • 내가 이런 거까지 해줘야 되냐?
  • 이거는 마미소환영역 입니다.
  • 5월에는 바빠요. 우리 아내 생일이 있거든.
  • 아니, 너네는 1년 보면 끝이지만, 나는 우리 아내와 평생 같이 지내야 해.
  • 오답에도 질이 있다, 알았냐? 5번 고른 애는 영어를 접어라 그냥.
  • 구라치면 대학 못 가.
  • 재수 각이네.
  • 이해가셨어?
  • 인정? 어 인정
  • 노오력
  • 응 맞아. 너네 무시해서 하는 이야기야.
  • 그래 씨발 내 수업은 똥이니깐
  • 난 츤츤데레데레하니까
  • 뉇(아이들 반응이 없을 때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대답하기)
  • 아, 내가 상상병 환자구나라고 느끼는 분들이 계실거야
  • 겟세키야
  • 이건 11개월 된 우리 아들도 할 수 있는 거야.
  • 하 내가 수업을 존나 못하나보다
  • 좋아요 (ㅈ이 ㅉ소리에 가까움)
  • (드립을 친 후 반응이 없으면) 하...ㅈ됐다 OO 러셀
  • 흫 미안내(개드립치고 사과할 때. 발음이 무지 귀엽다)
  • 그래용 그래용 그래용~
  • 센텀러셀은 애들이 착해. 근데 착한 게 다야.
  • 이런 어근은 사전에서 찾으면 안돼. 내가 계속 반복하면서 물어볼 거야. 근데 뭐 물어봤을 때 대답 못했다고 해서 자괴감 느끼거나 그러셔야 합니다.(...) 그건 너네가 공부를 안 하신 거니깐요.
  • 아 들렸니? 미안~
  • 애들님아~ 4일 전이에요~ 복습 안 하시면~ 때릴 거예요~^^
  • 여기 오늘 반응 왜 그래? 목동 원래 반응 좋았잖아
  • 나도 수업끝나고 모니터링 하거든. 아 근데 카메라 너머로 보면 성격 진짜 안 좋아보이더라. 실제로는 안 그런데...
  • 가끔 자다가도, 절평 때문에 막 소름 끼치기도 해.
  • 저는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하지 않는, 그런 조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나도 힘들어요.(말도 안되는 개드립을 치고 난 뒤)
  • 러셀에 자기 혼자 얼굴 안 올리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78]
  • 별명이 하나 붙었어요. 팩트살인마(팩력배)라고요. 뭘 팩폭이야 당연한 말을 하는 걸 가지고.
  • 목동에도 물총하나 준비합시다. 그 안에 캡사이신 태워가지구요.
  • 괜찮아요? 괘촤나요?
  • QnA에 이상한 것 좀 질문하지 마세요...
  • 자 좀 쉬었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쉬세요!
  • 인강학생들 현장에 학생들 있습니다.
  • 반응이 진짜 개똥이에요.
  • 내 수업은 개똥이니까
  • 나한테 상담받으러 오실 거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오세요 좋은 말 안해드립니다
  • (학생들의 기억력에 충격받고) 괜찮다 나는 상처입지 않는다 알겠니? 왜 씩씩하니깐, 오죽 씩씩하면 시발 정말 씩씩하다 줄여서 이름을 정식으로 지었겠니? 울지 않아
  • 야~ 시바 난 누구고 여긴 어디지 이런표정 지으시면 안됩니다 알겠죠? 너무하잖슴 진짜
  • 계속 이렇게 개드립을 하는 이유가 (수업의) 정보량이 많아서 너희가 못 따라 올까 봐 하는 얘기다
  • 사장님 감사합니다!/아닙니다 사장님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러셀 좋아해요
  • 러셀에서 저는 솔거노비는 아니고 외거노비쯤 됩니다
  • 제가 좋아하는 역사인물이 누군지 아세요? 만적이요.(...) (바로 위의 세 멘트와 비슷한 멘트를 날린 직후 시전)
  • XX고(너네학교) 폭파시켜버릴 거야/XX고(너네학교) 폭파되면 난 줄 알아라
  • 애들 진짜 미친 거 같애!
  • 너 XX고지? 역시 XX고 애들은 이상해
  • 알지? ㅈ부끄럼 탈락 현상
  • (쓸데 없는 썰을 푼 뒤) 그으...래!
  • 아 배고파 오늘 비 오는데 짬뽕이나 먹을까?
  • 아 배고파 (애들 한번 둘러보고) 난 성장기니까 배고픈 거야ㅎ
  • 곤난해요[79]
  • 와 너 피부 좋다/하얗다 나랑 바꿀래? [80]
  • 우리 아기가~
  • 단아, 아빠가 이렇게 힘들게 산다.
  • 그럼 선생님은 옷 갈아입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스튜디오 강의)
  • 러셀이 또 러셀했니?
  • 나중에 우리 단이가 커서 이거 보면 어떡해요?
  • (꺼억) 고마워~
  • 이 사람 없으면 죽을 것 같다는 사람이랑 결혼하세요
  • 짜자잔~ (지문 나올 때)
  • 아버지고자[81]
  • [82]
  • 선생아/어 왜 학생아(주로 수업 내용 중에서 학생이 의문 가질 법한 내용을 언급할 때)/아니 강사 새끼야. (위에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서 파생되어 쓰인다. 주로 모순적으로 느껴질만한 설명이 나올 때)
  • 자, 고1 모의고사 정도 수준에서는 조정식은 못생겼다라고 할 말 같으면 이게 고3 모의고사에서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아름다움이 죄라면 조정식은 무죄이다." 이래서 학생들이 해석을 어려워 하거든요.
  • 네 갈게요(현장 시작 맨트)
  • 아 PD님, 편집 안하셔도 됩니다.
  • PD님 이해하셨어요?
  • 이렇게 말하면 친구를 잃어요/이렇게 말하면 미친놈 취급 받아요
  • (썰을 풀어준 후) '어쩌라고 병신아' 하면 뭐 할 말은 없고
  • 그럼 저는 다음 강에서 옷 갈아 입고 만납시다.
  • 자꾸 넘어지네요~
  • 제 일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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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년쉼터에서 복무하였다. [2] 디올 옷을 자주 입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3] MZ의 말투, 행동을 잘 알고있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4] 2020학년도 강의부터 인강 데뷔 이후 2년간 사용한 '의외로 레알 영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사용하지 않는다. '의외로 레알'의 뜻은 가벼워 보이는 머리색과는 다르게 완전 정석으로 가르치는 강사라는 것. 캐치프레이즈를 바꾼 이유는 이제 의외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5] 인강 초창기에는 금발이었고, 분홍색으로 염색하기도 했다. 이후 짙은 톤으로 염색했고 현재까지 유지 중. [6] 근데 이게 사실인 것이 거의 모든 썰이 수업내용을 위해 푸는 것이다. 서울대 면접 썰도 수업 내용과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7] 고1 11월 학평 기준으로는 4등급 이하부터라고 하였다. [8] 강의 스타일 때문에 일부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야매'라고 까이기도 하지만, 실제 수강생들의 반응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 오히려 쉽고 부드러운 해석이 된다는 의견이 많다. [9] '관통한다'라고 표현한다. [10] 그런 학생은 어법을 잘 모를 뿐 아니라 영어 점수도 낮을 확률이 높은데, 어법보다는 일단 독해 실력부터 끌어올리는 것이 먼저라는 이유. [11] 2021학년도 대비 강의부터는 수특/영독 EBS 변형문제 강의와 수능완성 변형문제를 다루는 종합편 신설되었지만, 마법같이 2022학년도 대비부터 EBS가 간접연계 되면서 산화되었다... [12] 서술형 주관식이라고 표현한다. [13] 원래는 유형별 총정리가 1.0, EBS 복습이 1.5였는데, 2021학년도 대비 강의부터 순서가 바뀌었다. 그리고 2022학년도 수능부터 EBS 총정리 대신 모의고사를 넣으며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 [14] 사관학교, 편입 등등. [15] 파이널 모의고사에서 오답률이 높거나 얻어갈 것이 많은 문항을 해설한 뒤, 그 문제와 짜임이 비슷한 평가원 기출 문항을 소개해주고 꼭 풀어볼 것을 추천한다. [16] 일부 쉬운 유형은 PDF로만 제공된다. [17] 쉬운 지문은 아예 스킵하거나 1~3분 정도, 어려운 지문은 4~6분 정도 해설하며, 가끔 10분이 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의 배경지식을 설명하거나 잡담(...)을 하는 경우 그렇다 [18] 당시 교칙은 미응시자는 최하점보다 1점 낮게 주도록 되어있었는데, 수학 시험은 0점이 있어서 -1점을 받았다고. 내신은 8.3등급(현재 9등급제로 계산해서) 정도였다고 한다. [19] 문과 만점자만 무려 44명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은 원래 특차로 서울대 법대를 내려 했으나 성적이 안 돼서 결국 떨어졌다. 수능 두 개를 틀린 사람이 이랬을 정도니 얼마나 물수능이었는지 알 수 있는 셈. 참고로 강성태가 친 수능이 이 수능이었다. [20] 이와 정반대의 케이스가 같은 메가스터디 소속의 영어 강사 김지영이다. 김지영의 경우 연세대학교를 수시로 합격한 상태에서 수능 최저 백분위(전국 상위 7%)를 맞추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가 되었으나 모의평가 성적이 하도 낮아서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하필 이 수능이 너무 쉬웠던 탓에 최저 커트라인을 딱 0.02% 차이로 넘기며 최종 합격했다고 한다. [21] 2000년대 초반 당시에는 강남 종로학원의 성적대가 강대 학생들보다 더 높았으며 종로를 더 알아주던 시절이었다. [22] 이 말을 하기 직전에 재수생 시절 밤에 술을 자주 마셨고 학사 사감에게 자주 혼났다는 이야기를 한 뒤여서인지 문제가 있어 특별 관리대상이었다는 의미로 오해한 듯하다. [23] 재수 때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13화에서 본인이 직접 밝히길 68등이었다고 한다. [24] 이때 언어 영역에서 1개 틀렸다고 한다(120점 만점에 118점). 요즘이야 국어 영역에서 1개 틀린 사람은 몇천 명씩 나오지만 2002 수능은 언어 영역에서 만점자가 없었다. 그런 난이도에서 정말 아깝게 만점을 놓쳤던 것. [25] 진짜로 2016년에 졸업했다고 본인이 말했다.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영어 강의 하나를 듣지 못해 졸업하지 못하고 있다가 로스쿨 운영을 준비하고 있던 학교 측에서 빨리 똥을 치우고자 일주일에 1번 출석하고 레포트를 제출해서 점수를 줄 수 있게 외국인 강사와 상의 후 수업을 수강했다고. 여담으론 이때 받은 성적은 A+였는데, 이는 학교를 다니는 중 처음 받아본 A+라고 한다. [26] 심지어 이 D도 친구가 독일어 수업 대리출석을 개강 때 딱 한 번 해줘서 받은 성적이다. 당시 그 교수는 자기 수업에 단 한 번이라도 출석한 사람에겐 F를 주지 않았다고. [27] 당시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세간에 떠돌던 학점이 0.00이면 등록금 1/3을 돌려준다는 헛소문을 믿고 아예 출석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28] 조정식 본인이 강사를 처음 시작하고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몰라 무작정 그 당시 외국어 영역(현 영어 영역) 전국 1타였던 김기훈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김기훈은 조정식을 연구실로 불러서 교재들을 한가득 챙겨주고 여러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정작 나중에 김기훈은 이를 기억하지 못했다고. 그러나 후술할 표절 논란 관련 대화로 볼 때 진짜 기억을 못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9] 메가스터디를 퇴사한 후 '제우스에듀'라는 1인 인강 플랫폼을 만들어 강의중이다. [30] 출교처분무효확인소송(서울중앙지법 2007.10.04. 선고 2006가합64837) [31] 이 사건에 대해서도 한 학생은 중립적인 시각에서 "학생들도 좀 오버하고 교직원도 좀 오버했다"라고 말을 했었다. [32] 보건대학 2, 3학년들에 대한 재학생명단 및 학적부 관리 등 학사행정은 안암캠퍼스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정릉에 있는 보건대학에서 따로 관리하고 있었고 이들에 대한 수업도 안암캠퍼스가 아닌 정릉 캠퍼스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33] 뉴스 댓글을 제외하면, 이 사건에 대해 당시 가장 많이 논의되었던 대형 커뮤니티이다. 참고로 당시에는 고파스가 없었고 학교 공홈 자유게시판만 있었다. [34] 지금은 우경화된 오르비지만 당시에는 교육을 제외하면 진보좌파적인 의견들이 활발히 개진되던 시대였다. 물론 다수는 그냥 침묵. [35] 보수 언론 [36] 왜곡 보도라는 근거 필요 [37] 홍세화 등의 여러 칼럼니스트들도 보수언론을 규탄하는 칼럼을 썼다. [38] 민교협, 교수노조 등 [39] 구글에서만 검색해도 바로 여럿 나온다. [40] 메가스터디의 담당자가 제안한 이름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설명회에서 자신의 성격 때문에 좋은 걸 좋다고 하지 못해 툴툴거려 그렇지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Fakdaegarie들을 위한 영어 지침서', '너만 모르는 게 아닐 거 같지?' 처럼 바꾸겠다고 했다. 그렇지만 결국 바꾸지 않았다. [41] 그러니까 이런 것도 유튜브에 올라오는 게 아닐까... [42] 문장을 읽을 때만 그렇지 문법적 설명을 할 때는 한국식 발음으로 "위치"라고 발음한다. [43] 그렇다고 이과생들을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다... 다른 편이라고 느끼는 듯.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괜찮다는 식. [44] 학생이 무슨 말을 하면 머릿속에 저장된 그에 맞는 정형화된 답안을 내놓는 모습이 마치 로봇같다. [45] 항공권 스탑오버 이용 [46] 2018년, 2019년에는 스페인으로 여행을 보내줬다! [47] 근데 레알 마드리드 CF의 경기를 직관갔다... [48] 염경엽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넥센 감독이였다. 염경엽 직후에는 장정석이 감독직을 이어갔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늦어도 2017년 이후로는 안 봤다는 뜻이 된다. [49] 고1 상품은 문/이과 인강을 모두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50]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입시 위주 교육 시스템을 극단적으로 풍자한 단어 사당오락이 있는데, 도전 학생은 4시간은커녕 평균 수면 시간이 2시간 30분에 불과했다. 그것도 외부적 요인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밀어붙인 것. 조정식은 생존을 위해 '수면'이라는 행동을 일정 시간 이상 해야 하지만 도전 학생은 스스로 생존을 거부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렇게 잠을 적게 자면 뇌에서 스스로 전원을 끈 상태로 바뀌어 매우 위험하다고 발언했다. 좀 순화해서, 그리고 식사 시간을 예로 들어 말하자면 "밥 먹을 시간에는 영단어 외우지 말고 밥 먹는 것만 집중해라."라는 뜻이다. [51] 고1 수준의 문장이 "조정식은 못생겼다." 이고, 고2 수준의 문장은 어휘의 난이도를 조금 높여 "조정식은 추남이다."라고 한다면 고3 수준의 영어 문장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는 것에 대한 예시이다 [52] 실제로 한 두번 정도 싸인 받으러 가거나, 수업태도가 좋은 학생 or 본인 눈에 튀는 학생들은 직접 이름, 학교를 물어보고 그 다음시간부터 꼭 인사를 한다. [53] 대한민국의 모든 인강 강사 중 자신이 제일 잘출 것이라 한다. [54] 실제로 김성재 강사 같은 경우 이런 말을 하는데, 시작해 OT에서 해당 강사의 실명을 직접 언급했다. [55] 너 저기 뒤에서 여기로 옮겼지? 거 봐, 다 안다니까~. [56] 어떤 여학생이 머리를 자른 것, 늘 같은 자리에 앉던 남학생이 쉬는 시간 사이에 자리를 옮긴 것, 1교시에는 있었던 학생이 2교시에는 사라진 것 등등을 모두 알아본다. 이런 변화들을 알아차렸다는 걸 말하면서 그 학생에게 가벼운 안부 인사(?)를 전하는 건 덤. [57] 물론 두 모의고사 모두 출제하는 곳이 유사하니까 단순히 우연의 일치로 결론내려졌다. 여담이지만 이 이후 조정식 강의의 매출이 증가하였다. [58] 다만 어머니의 키가 상당히 작은 편이 아니라는 보장도 없다.근데 여동생보다도 작은 건 좀 너무하지 않나 [59] 저자 오성호씨는 자신의 책이 절판되자 대중에게 원고를 공개했다. 해당 카페 링크 (가입 필요) [60] 알고 보면 대부분이 명품이라고 한다.. [61] 보통 쇼가 진행된 이후에 VIP들에게는 선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때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상단 프로필 사진에 입은 제품이 그것이다. [62] 그러나 시작해!16강에서 자신이 키에 대한 열등감이 없다고 밝혔다. 평소에 키가 작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다가, 키를 인지할 수 없는 인강만 보던 학생들이 현강에서 키가 작다고 하는 것을 몇 번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놓고 처음부터 아예 얘기를 해주는 것이라고. [63] 상식적인 이야기를 할 때, 자문자답의 형식으로 사용한다 [64] 예상되는 질문에 자문자답할 때 사용한다 [65] 1분 40초 등 시리즈가 많다. [66] 그 뒤에 현실을 자각하게 하는 멘트와 묵직한 팩트폭행이 뒤따른다. [67] 정말 이상한 목소리를 내는 게 포인트 가끔 뒤에 메리 크리스마스를 붙일 때도 있다. [68] Q&A 게시판에 자꾸 누가 의미가 뭐냐고 물어봐서, 아무 뜻이 없다고 의사를 밝혔다. [69] 설명회에서 실제로 들은 사람들은 여기서 적잖게 감동했다. [70] 전에 이미 한 예문을 들 때 [71] 막상 학생들이 추천하면 갖가지 이유로 튕긴다. 튀김을 좋아하지 않고... 치킨도 즐겨먹지 않는다. [72] 학생들이 자기 진로를 막고 있거나 집에 안가고 학원 로비에서 서성거릴 때 자주 사용 [73] 텍스트로는 당최 설명을 못하겠다. 반치음? [74] 현역이나 n수생은 올해 대학 못가는 게 사실이다. 내년에 가기 때문... [75] 국어를 가르친다. [76] 판서를 잘못했거나 지문 읽다가 실수로 한 줄 건너뛰었을 때 [77] 지울 만한 확실한 근거가 있는 선지를 설명할 때 쓴다. [78] 해당 문서 참고. 당시도 모두가 알던 얘기였다. [79] 그 유명한 insane 썰에서 나온다. 유튜브 링크(재생할 수 없음) [80] 눈에 띌 정도로 피부가 좋거나 하얗다면 들을 수 있다. [81] 빈칸에서 선지를 넣었을 때 역설이 되는 표현 [82] 되게 굵은 목소리로 자신이 한 질문에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