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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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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방영 목록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27adb><tablebgcolor=#ffffff,#1f2023>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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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ordercolor=#127adb><rowbgcolor=#ffffff,#1f2023><rowcolor=#c3c3c3> 비판 및 문제점 | 역대 MC | 삽입곡 | 코너 목록 (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
||
1. 최근 방영 코너
1.1. 위험한 가족1.2. 내 아이의 안전한 사생활1.3. 산업안전 뉴스
1.3.1. 박성광 산업안전 뉴스 시절 다룬 내용
1.4.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1.4.1. 떴다! 안전만 대리 - 2008.01 ~ 2008.121.4.2. 위험한 황회장 - 2009.01 ~ 2009.121.4.3. 신입사원 백수호의 위험한 출근 - 2010.01 ~ 2011.021.4.4. 안상태의 무사고 수사대 MSG → 김미려의 무사고 수사대 MSG → 조지훈의 S(Safety)-file - 2011.03 ~ 2012.081.4.5. 산업 안전 출동 아빠를 지켜라! - 2012.09 ~ 2013.041.4.6. 산업안전 - 2013.05 ~ 2014.031.4.7. 출동 정 반장 - 2014.05 ~ 2014.091.4.8. 출동 정 탐정 - 2014.101.4.9. 산업안전 - 2014.12 ~ 2015.021.4.10. 안전 사고 X-파일 → 미녀탐정K - 2015.03 ~ 2016.021.4.11. 산업안전 - 2016.03 ~ 2016.04
2. 종영 코너
2.1. OX 첵첵첵(舊 있다없다 첵첵첵)2.2. 위기탈출 시뮬레이션 선택 Are you Ok?(또는 죽느냐 사느냐)2.3. 오구동성 공공의 답2.4. 위기탈출 시뮬레이션 지워야 산다2.5. 산업안전 특별 기획 <아빠! 엄마! 안녕히 다녀오세요> (舊 안전일터 만들기)
2.5.1. 방영 내용
2.6. 생(生) 실험실2.7. 넘버원 복습시간2.8. 해외 안전 넘버원2.9. 검은 코의 함정2.10. 산자의 법칙
2.10.1. 방영 목록
2.11. 나를 살리는 생존 넘버 7/남을 살리는 생존 넘버 7
2.11.1. 방영 목록
2.12. 실제 상황 알아야 산다!
2.12.1. 방영 목록
2.13. 청년백수 백수호 시리즈2.14.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舊 위기의 바보들)
2.14.1. 방영 목록
2.15. 죽은 자의 가르침2.16.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舊 흑과 백)
2.16.1. 방영 목록
2.17.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2.18. 몸으로 배우는 바람직한 (안전) 지식2.19.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2.20. 생존의 법칙2.21. 위험한 TOP2.22. 위험한 밥상2.23. 긴급진단 넘버원2.24. 위기를 탈출하는 法2.25. 안전 사용 설명서2.26. 넘버원 안전매뉴얼2.27. 위기탈출 연구소2.28. 위험한 레시피

1. 최근 방영 코너

1.1. 위험한 가족

코미디언 이세진, 개그우먼 이현정, 고정 MC 신동우가 각각 아빠, 엄마, 아들이라는 설정 하에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촬영한다.

1.2. 내 아이의 안전한 사생활

MC들을 사이에 두고 왼쪽은 엄마 라인, 오른쪽은 자녀 라인으로 해서 전문가를 섭외하여 자녀의 사생활에 대하여 얘기해 본다.
1회 : 야동
2회 : 이성교제
3회 : 아동 성범죄
4회 : 게임 중독
5회 : 위험한 캐스팅
6회: 집단 따돌림

1.3. 산업안전 뉴스

2012년 4월부터 박성광 아나운서 역을 맡아 1~2분 가량 짧게 진행했던 쉬어가기 코너. 산업 안전에 관한 사례로 박성광이 아나운서를 맡기도 하고, 캐스터를 맡는데... 걍 개그 코너다. 실제로 이 코너 당시 방청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초반에는 코너 중간에 했다가 이후로는 코너 마지막에 배치되었다.

박성광이 2012년 9월 3일분으로 하차해서 2012년 9월 10일부터는 MC들 중 그날의 1등(=문제를 가장 많이 맞힌) MC가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한때 소재가 다 떨어졌는지 '시청자 퀴즈'로 대체되었다. 여담으로 김준현은 당시 아나운서 역을 한번도 못 해봤었다(…).

2013년 4월 22일에 '고래고래 김준현의 안전상식'으로 부활했다. 5월 6일에는 '집중! 장윤정의 안전상식'으로 방영되었고, 5월 27일에는 제목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김종국&장윤정, 김종국&김준현, 장윤정&김준현 식으로 매주 바뀌면서 클로징 코너로 산업 안전 뉴스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12기 이후로는 김종국& 이지연 체제로 진행을 맡고 있는 중이다.[1] 13기 이후로는 김종국과 이정민이 함께 하고 있었다.

1.3.1. 박성광 산업안전 뉴스 시절 다룬 내용

1.4.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1.4.1. 떴다! 안전만 대리 - 2008.01 ~ 2008.12

월 1회 방송되는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중 첫 작품.

당시 넘버원 MC 중 한 명이었던 이수근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안전만 역으로 등장한다. 어느 회사의 안전만 대리가 자기 지식을 이용해서 직원들에게 안전 수칙을 알려주는데… 가끔씩 틀린 게 한 가지씩[2] 있다. 이 한 가지를 맞히는게 이 코너의 방식. 중반에 들어서는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 맞히는 방식으로, 후반에 복직했을 때는 안전만이 문제를 직접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연히 이 틀린 안전수칙 때문에 안전만 대리는 직장에서 강등당하거나 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가 반한 여자에게 버림받기까지 한다. 거기다가 라이벌까지 등장하며 이 라이벌이 안전만 대리보다 더 지식이 좋아 오히려 망신만 당한다. 그러나 후반에 복직하고 나서는 라이벌을 돕고 올바른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등 맹활약하며 마지막에 승진하면서 해피 엔딩이 되었다.

위험한 황회장에서도 몇 번 언급된다.[3][4]

아래는 당시 다룬 내용.

1.4.2. 위험한 황회장 - 2009.01 ~ 2009.12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

황현희가 주인공 황회장 역으로 나온다. 주인공 황회장은 전작의 주인공 안전만과 다른 점이 있는데, 안전만은 안전수칙을 지키며 이것을 직원들에게 알려 주지만, 황회장은 거의 스크루지 급이란 거다. 자기 이익을 위해 안전수칙을 죄다 무시한다.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

이것을 '떴다! 안전만 대리'에서 안전만의 라이벌로 나왔던 예빈이 츳코미를 포함해서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중반에 들어 황회장도 고생하지만, 대부분이 안전 수칙을 무시하는 바람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업자득.[5] 후반에 들어서는 회사 사원들을 도와주는 등 스크루지급 분위기가 거의 사그러들었지만, 그래도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크게 다치는 건 여전하다.

이후 백수 기믹의 캐릭터 백수호가 이 남자의 회사에 취직했다. 하지만… 회장 잘못 만나서 처절하게 구른다.

아래는 당시 다룬 내용.

1.4.3. 신입사원 백수호의 위험한 출근 - 2010.01 ~ 2011.02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

위험한 황회장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시간대가 이어지며 황회장은 초창기에 몇 차례 엑스트라로 나온 바 있다. 5년간 백수 생활을 하던 백수호가 황회장의 회사에 취직했다는 설정. 주인공은 심심하면 등장하는 백수호.[6] 참고로 마지막 편에 나온 부모님은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는 듯 하다. 마지막 편에서는 알바생이 백수호의 조언을 무시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강예빈은 안전만 대리 때부터 백수호의 위험한 출근 작품까지 거의 출연하며 잘못된 안전상식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알려주었다.

아래는 당시 다룬 내용.

1.4.4. 안상태의 무사고 수사대 MSG → 김미려의 무사고 수사대 MSG → 조지훈의 S(Safety)-file - 2011.03 ~ 2012.08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자 백수호의 위험한 출근의 후속작 드라마.

드라마 아이리스의 패러디 작품으로, 전직 에이전트였지만 조그만 실수 하나 때문에 MSG로 좌천당한 안상태 요원이 무사고를 만들어 에이전트로 복귀하려고 구르는 내용이지만, 안상태의 잦은 삽질들로 봐서는 복귀는…

2011년 11월 28일 방영분에서는 안상태가 빠지고 그 자리를 김미려가 대신했다. MSG 측에서는 계속된 사고로 인하여 교체하기로 하였다지만, 실제 사유는 애정만만세 촬영 등 스케줄 문제로 인한 교체로 추정된다. 김미려 캐릭터도 본업이 개그우먼인지라 망가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는 하지만, 대놓고 덜 떨어진 모습을 보인 안상태보단 똑부러진 편. 다만, 당시엔 노처녀였다. 자신을 현장으로 안내해주는 김기사랑 썸씽이 무지 많다.[7] 참고로, 이 김기사 패러디는 과거 MBC에서 방영했었던 개그야의 전 코너 사모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도 결국은 역대 것들처럼 흐지부지 종영되고 말았다. 참고로, 김미려가 마지막 등장 때에는 이사하다가 본인이 짐을 놓고 온 나머지 이삿짐 센터의 직원이 다시 트럭에 올려놓으려다가 떨어져 죽고 말았다. 결국 본의 아니게 역대 산업 드라마 중 유일하게 간접적으로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되고 말았다.

2012년 5월 21일 방송분에서는 조지훈으로 다시 바뀌었는데, 일단 무사고 수사대랑 같은 소속사의 회사가 산업 재해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자 어떻게든 줄여보겠다며 고용한게 바로 조지훈이라는 설정. 참고로 현장에 직접 나서는 역대 주인공들과는 달리 조지훈이 조사해서 회사에 보고하는 형식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직원이 '대체 왜 그런겁니까?'라는 질문을 하면 '네, 그것이 문제입니다!'라면서 도리어 자신이 문제를 낸다. 개그 콘서트 사마귀 유치원에 나오는 본인의 캐릭터[8]처럼 여기서도 섹드립을 하면서 사건을 설명하는 형식. 결국 이를 참지 못한 상사가 열폭하며 화낸다.

셋 다 개그맨 출신이어선지 모두 개그 캐릭터다.

아래는 당시 다룬 내용.

1.4.5. 산업 안전 출동 아빠를 지켜라! - 2012.09 ~ 2013.04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조연 전문 배우 정은표의 자녀들인 세 자녀 첫째아들 정지웅과 딸 정하은이 주연으로 나오는 새로운 산업 안전 프로젝트 코너. 2012년 9월 24일에 첫방송됐으며 항상 아빠에게 점심 도시락을 갖다 드리라는 엄마의 심부름과 함께 시작된다. 정작 정은표는 마지막까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물론, 남매는 당연히 정직원이 아니며, 간혹 산업 현장이 아닌 케이스도 있었다.

여담으로, 정지웅은 여기서도 먹드립(먹는 얘기)을 가끔 쳐댄다. 또 간혹 예쁜 여자를 보고 섹드립도 가끔 쳐대려고 할 때도 있으나 현실은 시궁창. 매번 타인의 등장으로 실패만 한다.

1.4.6. 산업안전 - 2013.05 ~ 2014.03

첫번째때는 고정 출연진은 없었고, 매번 연예인 게스트나 혹은 다른 연예인들이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위험요소를 찍었다.

1.4.7. 출동 정 반장 - 2014.05 ~ 2014.09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일곱 번째 작품.

고정 MC 중 한 명인 정태호가 산업현장의 작업반장이 되어서 동료와 함께 그 현장의 위험요소를 찍는다.

1.4.8. 출동 정 탐정 - 2014.10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여덟 번째 작품으로, 출동 정 반장의 스핀오프다. 정 반장과는 달리 산업현장에서 탐정으로써 동료와 함께 그 현장의 위험요소를 찍는다.

1.4.9. 산업안전 - 2014.12 ~ 2015.02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 첫번째(일곱 번째 작품)의 산업안전 시리즈만 그대로 가져왔다. 그러나 첫번째때는 고정 출연진은 없었고, 매번 연예인 게스트나 혹은 다른 연예인들이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위험요소를 찍었으며, 두번째 때도 첫번째와 같다.

1.4.10. 안전 사고 X-파일 → 미녀탐정K[9] - 2015.03 ~ 2016.02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열 번째 작품. 탐정 김지민이 동료와 함께 사고현장으로 가서 그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는데, 동료는 항상 바뀐다.

1.4.11. 산업안전 - 2016.03 ~ 2016.04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최후의 작품. 이상훈 ASTRO 차은우가 함께 사고현장에서 그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는 코너로, 제목은 전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패러디한 '태양의 후회'이다.

2. 종영 코너

2.1. OX 첵첵첵(舊 있다없다 첵첵첵)

2005년 7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방영[10]되었던 코너. 주어진 문제를 O나 X로 답하는 코너이다. 있다없다 첵첵첵 시에는 MC의 와이어 벌칙[11]이었으나 얼마 못 가 안전상의 이유로 소화기 적립으로 바뀌었다.[12] 또 OX 첵첵첵 때는 O 대표와 X 대표가 수화기를 들고 틀린 쪽이 밀가루를 맞는 식으로 바뀌었다.

어찌 보면 만장일치 식의 룰이 존재한다는 점과 MC 힌트가 존재한다는 점[13]에서 오구동성 공공의 답의 전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2. 위기탈출 시뮬레이션 선택 Are you Ok?(또는 죽느냐 사느냐)

2005년 7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방영된 이 시절의 메인 코너.[14]

리즈 시절의 코너인 지워야 산다의 전신작이며 당시 8명의 게스트가 도전했다.

객관식으로는 3, 4개[15][16]의 보기가 주어지고 정답을 고르는 것이며 주관식으로는 화이트보드에 정답과 가장 유사한 답을 써주는 방식이다.[17] 정답확인 시 전문가가 오답인지 정답인지 알려주는데 오답이면 수화기에서 밀가루 발사. 정답 VCR로 정답 및 안전상식, 예방법을 알려준다.

정답을 고를 때는 5초의 카운트 다운이 주어지는데 목소리가 뭔가 외계인 목소리 같다. 만약 시간 내에 정답을 못 쓰면 TIME OVER 처리되는데 5회에서 출연했던 이창명이 시뮬레이션 1에서 정답 입력기 대신 전화에 있는 숫자를 눌러서 TIME OVER 되었다. 물론 이제야 이해하고 1번을 눌렀다. 3회 시뮬레이션2에서 김현철은 보기에 환풍구가 없다고 번호를 누르지 않았다. 결과는 당연히 탈락.

시뮬레이션 시작 시 표지판이 나오는 건 지워야 산다와 똑같다. 다만 차이점이 있는데 1회부터 17회까지의 선택 Are you OK?(죽느냐 사느냐) 버전의 표지판은 회색 배경에 노란색 테두리가 없으며 18회부터 노란색 테두리가 추가되고 파란색 배경으로 교체되었다. 이는 20회 때 지워야 산다로 변경된 이후에도 계속 사용했다. 시작할 때 나오는 시뮬레이션 1 / 2 / 3 글씨는 하단에서 나온다. 가끔 일부 주제는 표지판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또, 1, 2회까지는 선택 죽느냐 사느냐[18]라는 제목이였으나 3회부터는 선택 Are you Ok? 제목도 추가되었으며 문제 상황에 따라 선택 Are you OK?라고 나오거나 선택 죽느냐 사느냐라고 나오며 가끔은 다른 제목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어떤 문제는 전문가가 설명한 다음 오답의 경우는 DANGER라고 나왔고 정답의 경우는 SURVIVAL이라고 나왔으며[19] 가끔씩은 반대로 정답이 DANGER, 오답이 SURVIVAL로 나오기도 했다.[20] 다만 간혹 DANGER, SURVIVAL 음성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21] 초기에 방영된 버전[22]은 DANGER, SURVIVAL 음성이 기계음이었다. 이후 14화부터는 안지환 성우가 DANGER, SURVIVAL 음성을 지워야 산다 때까지 담당하였다.

드물지만 패널 8명이 전원 오답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반대로 전원 정답하는 경우도 있었다. 당연하지만 이런 경우는 정답을 아무도 선택하지 않고 전부 다 틀린 답을 선택해서 그런 것이다. 전원 오답한 문제는 5회 독사 편과 피셔맨 매듭법 편이며 그 외에도 더 있을 것이다. 반대로 전원 정답한 문제는 6회 선로 추락 편이 유일무이하다.[23]

방송 초창기에는 문제 보기가 나오기 전에 ~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었다.

시뮬레이션은 지워야 산다랑 동일하게 회차당 3개의 내용이 나오지만 3회 ~ 5회 한정으로 4개의 시뮬레이션으로 방영했다.

7회 시뮬레이션 1. 도청 방지 대처법 편에서는 3개의 보기가 주어지고 선택! 넘버원이라는 자막과 음성이 나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선택 Are You Ok? 시절의 안지환 성우 목소리 톤이 지워야 산다 이후 시절의 목소리 톤보다 더 높고 미성에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24] 흡사 2001년 일밤 러브하우스 나레이션 톤을 연상케 한다. 초창기 시절 당시에도 중저음 목소리였으나 지워야 산다로 접어들면서 나이가 듬에 따라 더욱 굵고 나긋나긋 한 톤으로 변화되었는데 현재 우리가 아는 TV 동물농장 나레이션 톤을 연상케 하는 발성으로 변화되었다.

2.3. 오구동성 공공의 답

2005년 11월 26일부터 2006년 11월 18일[25]까지 방영된 코너. 넘버원 최전성기 시절 지워야 산다 이전에 방영했던 코너.

특정 제품이나 시설의 주의사항을 보여주고 어떤 물건이나 장소의 주의사항인지 맞혀야 한다. 5명의 게스트가 도전하며 매주 총 3문제[26]가 출제되고 한 문제당 기회는 총 3번. 5명의 답이 모두 동일해야 하며 한 명이라도 다른 답을 말하거나 모두 오답이면 모두의 전화기에서 밀가루가 발사된다.

또 하나의 룰이 있다면 게스트들은 문제가 출제된 순간부터 정답을 외치기 전까지 구체적인 물건의 이름을 발설해서는 안 된다. 추측 과정에서 언급된 물건 이름으로는 정답 기회에 도전할 수 없으며 혹은 도전한다 해도 (설령 그게 정답이여도) 무효 처리가 되며 밀가루가 발사된다. 그러므로 게스트들의 말조심이 중요시되는 코너다.
그리고 2006년 5월부터는 안전표어의 빈칸을 맞히는 문제도 생겼는데 이 문제에서는 약간의 상의도 허용했다.[27]

이 코너에서 중간에 물건 이름을 말했다가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얼버무려서 정답으로 통과된 케이스는 딱 한 번, 그 주인공은 바로 김종민.[28]

62회에서는 지난주 2006년 10월 14일 방송사고 때문에 오구동성 공공의 답을 진행하지 않았고 대신에 61회 용접불티 화재 일부분을 재방영했다.

그리고 64회 두 번째 문제에서 정답인 '지우개'를 조형기가 실수로 먼저 얘기했다가 영어로(eraser) 답하면 정답으로 처리하겠다고 했는데, 장동혁의 이상한 발음 때문에 실패했다.

500회 특집 올스타 넘버원에서 안전 용품 획득 퀴즈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물건의 주의사항을 맞힌다는 본질은 같지만, 오리지널 코너의 도전 룰은 적용되지 않고 개인전 퀴즈 형식으로 바뀌어서 진행됐다.

2.4. 위기탈출 시뮬레이션 지워야 산다

정답은 하나!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십시오.
2005년 11월 26일부터 2006년 11월 18일[29]까지 정확히 1년간 방영된 이 시절 위기탈출 넘버원의 메인 코너.
오프닝 멘트 : 네 한명의 선택이 다섯명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위기상황 대처법을 체감퀴즈로 준비했습니다. 위기탈출 시뮬레이션 지워야 산다!

위기탈출 넘버원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최인기 코너이자 넘버원의 꽃으로, 사실상 이 코너 하나로 넘버원의 본질을 설명하는 게 가능하다고도 해석이 가능하다. 보기는 6개, 정답은 1개로 5명의 게스트들이 정답만 남기고 오답 보기만 차례대로 지워야 한다. 만약 정답을 지우면 밀가루가 발사되며, 게스트끼리 상의가 불가능한 것이 원칙이다.[30][31][32] 일단 시청자들에게는 역으로 정답을 남기고 남은 보기를 지워나간다는 방식이 굉장한 흥미를 끌었기도 하거니와, 제대로 잘 지우고 있는데 MC진들이 난입해서 "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죠??"[33]의 멘트에 어어어어어 헷갈리는 모습, 그리고 밀가루를 맞고[34] 웁웁하면서 당황하는 게스트들의 모습이 일품이었던지라[35] 가장 재밌었던 코너로 손꼽히기도 한다. 사실상 전성기 때의 메인 코너였던 셈. 그리고 첫번째 턴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간혹 많았으며 실패하고는 남탓하는 장면도 나름 재밌는 장면이었다.[36]

그리고 역대 넘버원 코너 중에서 가장 넘버원의 취지에 잘 맞게 방송되었던 코너이기도 하다. 해설화면으로 넘어가는 VCR에서 당시 알기 어려웠던 안전상식이 많이 나왔기 때문인데, 40회 첫 번째 문제로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증상 시 포xx브랜드와 같은 이온음료를 먹어주면 효과가 있다는 것, 51회 첫 번째 문제로 비브리오 패혈증은 익히지 않은 날 회를 먹어서 감염될 수도 있지만 바닷물에 의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다[37]는 안전상식, 그리고 추후에 한 번 더 방영되기도 했던 목욕탕 배수구 빨려들어감 사고도 29회 첫 번째 문제에서 처음 다뤄져서 후에 2번 정도 리메이크되기도 하였으며, 27회 세 번째 문제로 구덩이에 타이어가 빠졌을 때는 공기 주입구를 볼펜으로 눌러 공기를 조금 빼주고 탈출하면 된다는 구덩이 탈출 방법 등 수없이 많은 유익한 안전상식들이 이 코너가 다뤄질 때 나왔었다. 그래서 개편 후 이 코너가 사라지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다고.

2006년 8월부터 11월까지는 한 문제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나오기도 했다.

지워야 산다의 종영 이후에는 대부분 주관식으로 진행되었다.

2015년 500회 특집에서 9년 만에 임시로 부활했다. 스타 골든벨처럼 위, 기, 탈, 출로 4명 씩 한 라인으로 나뉜 패널군단이 한 팀 씩 5개 보기 중 4개 오답만 지워야 된다는 오리지널과 똑같은 룰로 진행됐다. 실패 시 벌칙은 당시 넘버원의 공식 벌칙인 우비 쓰고 밀가루 뒤집어쓰기. 당시 문제들은 ' 충치를 가장 잘 유발하는 음식', ' 멧돼지를 만났을 때 취해야 할 행동', 뜬금없이 '호흡기 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 '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 1위'였는데, 통과팀은 전무했다. 그나마 선전한 팀은 역대 아나운서 MC팀인 탈 라인인데, 성공 직전에서 마지막 주자인 조우종에 의해...

참고로 화면이 나올 때 문제 내용을 암시하는 표지판에 나오는 그림이 다소 무섭다는 의견이 많았다...[38] 예를 들어서 40회 세 번째 문제에서는 방충망 추락사고를 다뤘는데, 이를 암시하고 예고하는 표지판 화면이 굉장히 섬뜩하다. 남자의 비명소리까지 덤.

지워야 산다 초반이었던 2005년 후반부터 2006년 초반까지는 선택! Are you OK? 처럼 문제 상황에 따라 DANGER, SURVIVAL이 나왔었는데 차이점이라면 올바른 방법이 정답이면 SURVIVAL, 위험한 방법이 정답이면 DANGER로 나왔다.

20회(2005.11.26), 21회(2005.12.03) 한정으로 개편 전의 선택! ARE YOU OK? / 선택! 죽느냐 사느냐 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했다. 선택! 지워야 산다 라는 명칭은 22회(2005.12.10)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지워야 산다 초기에는 선택! ARE YOU OK? / 죽느냐 사느냐! 시절이랑 방식이 유사했다. 예를 들면 정답으로 넘어갈 때 '위기탈출~ 넘버원~' 음성 없이 바로 정답이 공개되기도 하거나 '위기탈출~ 넘버원~' 할 때 다른 브금이 나오는 등. 이는 20회(2005.11.26)부터 24회(2006.1.7)까지 그랬으며 25회(2006.1.14)부터 '위기탈출~ 넘버원~' 음성이 기본화되었다.

시뮬레이션 시작할 때 나오는 '시뮬레이션 1 / 2 / 3' 자막의 경우 20회부터 22회까지는 하단에 나올 때도 있었고 상단에 나올 때도 있었으며 23회부터 26회까지는 전부 중앙에 가까운 상단에 나왔었고 27회 방영분부터 시뮬레이션3 빼고는 위치가 아래로 통일되었다. 20회부터 32회까지는 자막 글꼴을 HY동녘체로 사용하였다가 33회부터 선택! ARE YOU OK? / 죽느냐 사느냐! 시절 사용된 HY수평선으로 환원되었다.

지워야 산다 첫 문제인 쇼핑카트 세균 편은 실패했고 2번째 문제인 도시가스 유출 시 대처법 편은 지우기 최초 성공했다.[39]

지우기 방식은 왼쪽부터 시작하지만 20회 시뮬레이션 1, 2는 오른쪽부터 역순으로 시작했었다가 시뮬레이션3부터 왼쪽부터 시작으로 정착되었다.

지우기 실패한 사람들은 대체로 1번째 자리로 쫓겨났는데 큰 형님이었던 조형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만 다른 패널도 못할 정도로 문제가 너무 어려운 경우에는 자리를 유지하기도 했다.

찬스 제도가 있던 시절에 간혹 '저게 힌트야?', '저걸 어떻게 유추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이상한 힌트가 있었는데 28회의 곰인형 질식사고 편에서는 로댕 생각하는 사람 모형을 정답 힌트로 제공했었는데 의미는 \'이...'였지만 정작 패널들은 ' 생각해서 만드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했고 29회의 불법 전조등 편에서는 효자손을 정답 힌트로 제공했었는데 패널들은 당연히 이해 못했었다가 끝나고 나서 MC들이 힌트의 뜻을 알려줬었는데 '이걸로 어딜 긁습니까?'라고 한 후 효자손으로 등을 긁는다며 전조이라고 했었다... 당연히 이런 힌트는 오히려 방해가 되어 지우기 실패했다. 매니아들도 이런 힌트는 가짜 힌트라고 평가하며 차라리 28회 곰인형 편에서는 곰탕, 29회 불법 전조등 편에서는 등심 고기나 등심 스테이크, 등심 돈까스를 줬어야 했다는 의견도 나올 정도다.

Are You Ok? 시절처럼 3개의 시뮬레이션 중 2개의 CG, 보기 나올 때의 효과, 전문가 설명 배경 색, 자막, 표지판 화면 전환 효과 등이 나머지 1개와 다르다.[40] 또한 초창기 지워야 산다 시절에서는 보기 화면에 KBS 로고가 깨알같이 쓰여져 있기도 했는데 아마 당시 1990년대 후반 내지 2000년대 초반 KBS 뉴스 자료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성공률은 약 44%로, 57번 성공했고 73번 실패했다.

2.5. 산업안전 특별 기획 <아빠! 엄마! 안녕히 다녀오세요> (舊 안전일터 만들기)

2006년 7월 8일부터[41] 2006년 11월 18일[42]까지 방영된 위기탈출 넘버원 산업안전 시리즈의 첫 시작점이 되는 코너.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와 예방법, 그리고 안전장비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매주 지워야 산다의 3번째 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지워야 산다가 아닌 결정 양자택일[43]로 출제되었으나 별다른 반응이 없어 지워야 산다로 다시 돌아왔다.[44] 그리고 이 시기부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現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산업안전 관련 아이템들이 제작되었다.

2.5.1. 방영 내용

2.6. 생(生) 실험실

안전상식과 관련된 모든 실험들을 스튜디오에서 MC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코너. 2006년 11월 25일부터 2007년 6월 2일까지 방영됐다. 안전용품 사용법, 대처요법, 주의사항을 여겼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등 다양한 실험을 하였다.

지워야 산다 폐지 이후 신설된 코너인데, 지워야 산다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재밌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2007년 1월 27일 까지는 2번째 문제 관련으로 진행했으나 2007년 2월부터는 1~2문제와 상관 없이 별도로 진행한다.[48]

2012년 방영된 '몸배바지' 코너가 생 실험실 코너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생 실험실은 서브 코너지만 몸배바지는 메인 코너다.

마무리 멘트는 항상 김종민이 담당했었다.

2.7. 넘버원 복습시간

넘버원에서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49] 그 속에 숨겨져 있는 4~5가지 위험요소를 MC들이 찾는 코너. 2006년 12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매회 첫 순서로 진행됐다. 후에 나오는 <검은 코의 함정 - 포토드라마>의 전신격 되는 코너인데, 두 코너의 차이점이 있다면 MC 한 사람당 위험요소 한 가지씩만 대도 되는 포토드라마와 달리 이 코너는 정답을 맞히려면 4~5개 위험요소를 다 대야 한다. 그러므로 MC 중 누가 빨리 정답을 정확히 맞추느냐가 관건.

2.8. 해외 안전 넘버원

2007년 5월 한 달간 방영됐다가 2007년 9월에 다시 부활하여 2008년 중순까지 방영된 코너로, 해외의 체계적인 안전시스템을 살펴보는 나름 유익한 코너이다. 2007년 방영된 코너 가운데서 산자의 법칙과 함께 가장 평이 좋았던 코너다.

주로 선진국 위주로 국가별 교통안전, 자연재해, 어린이 안전 등 다양한 위험상황에 대비한 획기적인 안전교육시스템이나 체험시설, 관련법규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보다 보면 OECD 가입국 중 교통사고 사망률 1위인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본받아야 할 내용들도 많이 있다. 이것은 서경석 등의 MC들도 아쉬워하며 직접 언급한 부분.

2008년 1월 5일 119회 방송분에서는 신년기획으로 해외안전 넘버원을 1시간 특집으로 방송했다.

그 뒤 2009년 유럽 선진국의 실험실을 찾아가 실험실의 안전제도를 직접 살펴보고 방송하는 비슷한 코너를 몇 차례 방송했다.

2.9. 검은 코의 함정

2007년 6월 9일부터 2008년 3월 29일까지 방영했던 코너. MC들이 문제를 푸는 것까지는 같으나 벌칙이 다른 문제들과 달리 얼굴에 검은칠을 하는 것이다. 정확히는 처음에는 틀릴 경우 사이렌이 울리면서 얼굴이 내려가고 검은 칠을 하게 되며, 2007년 9월 25일부터는 검은색 수건이 등장하고 이것을 얼굴에 문지르는데 틀리면 먹물 수건이 주어지기에 얼굴에 검은 칠을 하게 된다.

코너 신설 초기에는 2번째 코너로 나왔으며, 지정된 장소의 위험요소를 찾는 방식이었다가 2007년 9월 8일부터는 1번째 코너[50]로 포토드라마라는 사진으로 구성된 이야기에서 위험 요소를 찾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이 포토드라마는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다. 중간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이야기에서 위험 요소를 찾는 부분도 진행했다.

여담으로, 포토 드라마의 주인공은 당시 포토툰 작가로 유명했던 칼이쓰마(나상혁)와 MC 한석준이 맡았다.[51]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로이월드의 캐릭터 요조, 달소년, 달토끼, MC 서경석, 한석준[52], 김종민, 노홍철, 조형기이다.[53][54] 그러므로 당연히 MC들 중 정답을 아는 한석준은 정답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 이에 대한 나머지 MC들의 원성이 잦아 코너 중반부부터 MC들이 위험요소 3개 이상을 맞추면 한석준 얼굴을 검게 만들자는 내기를 걸었고, 결과적으로 코너가 끝날 때까지 한석준이 얼굴에 검은 칠은 하게 된 적은 세 번.[55]

2007년 6월 9일 한정으로 1명이라도 실패하면 연대책임으로 전원 벌칙이었다.

2.10. 산자의 법칙

진행 기간 2007년 6월 2일 ~ 2007년 9월 29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닥쳐올 줄 모르는 죽음의 순간! 생사의 시로!
그 순간 당신을 살릴 수 있는 특별한 생존 법칙과 전세계의 실제 생존 스토리가 여기에 있다!
산자의 법칙
시작 멘트

2007년 중순 약 4개월간 방영된 실제로 사고 현장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사람들의 사연을 문제로 내는 코너.

2.10.1. 방영 목록

2.11. 나를 살리는 생존 넘버 7/남을 살리는 생존 넘버 7

2008년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방영된 코너로, 2008년 7월부터 8월까지는 나를 살리는 넘버7으로 순서대로 수영을 못 해도 물에 뜨는 법, 침수된 자동차나 주택에서 탈출하는 법, 야생동물을 만났을 때 대처법, 낙뢰가 칠 때 대처법, 야간에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 대처법, 화재시 질식사의 위험에서 살아남는 법, 불이 난 건물에서 탈출하는 법 순으로 다뤘고 그 뒤 9월부터 10월까지는 남을 살리는 넘버7으로 순서대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과다출혈 & 절단사고 대처법, 독극물 중독 사고 대처법[56], 감전을 당한 사람을 살리는 법[57], 발작과 경련을 일으킨 사람을 살리는 법, 화상을 입은 사람을 살리는 법 등 이렇게 14가지 생존법칙을 다뤘다.

대부분 산자의 법칙이나 옛날에 방영했던 내용들이며 밑에 실제상황! 알아야 산다도 옛날에 방영했던 내용들이 많다.

2.11.1. 방영 목록

2.12. 실제 상황 알아야 산다!

2010년 한 해 동안 2~3주 주기로 방영된 코너로, 매번 각각 다른 실제 긴급 상황을 가정, MC들과 게스트가 직접 각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체험하는 형식의 코너. 출연진들 각 1명씩이 미션에 도전하게 되며, 실패했을 경우 냉탕 입수, 웃긴 분장 등의 가벼운 벌칙이 주어진다.

조우종은 거의 100% 확률로 이 코너에서 망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우종의 개그 캐릭터 기믹이 가장 잘 나타난 코너.

2.12.1. 방영 목록


나를 살리는 생존 넘버 7/남을 살리는 생존 넘버 7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옛날에 방영했던 내용들이다.

2.13. 청년백수 백수호 시리즈

2008년 12월 8일에 첫 등장하여 이후에는 기념일 특집에만 등장한 시리즈.

2.14.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舊 위기의 바보들)

진행기간 2009년 1월 5일 ~ 2010년 11월 29일
세상에는 수많은 죽음이 있다.
슬픈 죽음, 안타까운 죽음, 전세계를 경악케 하는 죽음...
그리고 여기 또 다른 죽음이 있으니.
바보 같은 행동 혹은 바보 같은 선택을 통해 스스로 죽음에 이른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다윈상이 존재하듯이
전세계 어느 곳에선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최소한의 안전개념, 안전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절대로 따라해선 안 될 바보 같은 행동으로 죽음에 이르는 이들이 있으니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
2009년 1월 5일부터 2010년 8월 23일까지 시작 멘트[83][84]
장난삼아 한 사소한 행동이 때로는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무심코 저지르는 바보 같은 행동으로 인해 결국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입거나 죽음에 이르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이야기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
2010년 9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작 멘트
그런데 이렇게 바보같은 행동으로 빚어진 일이, (여러분은)[85] 혹시 남의 일이라고만 느껴지십니까?
MC들이 문제를 푼 후 VCR에서 등장인물이 사고를 당한 원인을 설명한 뒤에 멘트.
최소한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당신도 언제든 황당한 사고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86]
종료 멘트
재미있을 것 같거나 편리할 것 같아서 안전수칙을 무시하는 일을 저질러서 황당하게 사망하는 다윈상에 나올 듯한(혹은 실제 다윈상 수상 사례) 사연을 주로 다루고 있다.[87]

그런데 이 황당한 사건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안전 수칙을 무시하면[88] 사연에 나온 사람들과 같이 똑같은 최후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

결국 이 코너가 주는 교훈은 무심코 무시한 안전수칙이 나중에 큰 화를 부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지 말라면 절대 하지 말자.

그런데 여기서 범죄자들도 저기에 기재된 경우가 있어서 의문이 있을 텐데, 사실상 그 범죄자들도 참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해대다가 그런 꼴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쇠고랑 차거나 사망한 경우가 허다하니 아예 틀린 것은 아니다.

황당한 사유로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사연을 소재로 하다 보니 분위기는 다른 코너들보다 약간 가벼운 편이다.

나라 중에서 면적과 인구가 꽤 되는 미국과 중국이 많은 편이다. 유럽이나 아메리카, 아프리카 쪽에는 영어를 쓰고 아시아권에는 한국말로 대체한다.

2.14.1. 방영 목록

2.15. 죽은 자의 가르침

우리에게 익숙할 만한 이것
그 속에 엄청난 존재의 이유가 숨어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통해 이루어진
위대한 발견
인류를 구원한 그들의 마지막 메시지
죽은 자의 가르침
시작 멘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들의 탄생 비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하지만 소재가 별로 없었는지 2011년에 4가지만 방송하고 금방 종영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한 동안 안 나왔던 외국 재연배우들이 등장한 코너이기도 했으며, 이 코너 이후 외국인 재연배우가 출연한 코너는 단 하나도 없었다.

다른 코너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마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느낌이 꽤 난다.

2.16.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舊 흑과 백)[113]

하위 문서: 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진행 기간 2007년 11월 10일 ~ 2012년 9월 3일

출연 : 이가돈, 이상필, 김원효, 홍윤화, 김동준, 현병수[114]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생존의 위기, 생사의 갈림길.
과연 이 극한 상황에서 누가 죽고 누가 살아 남을 것인가?
흑이냐 백이냐... 죽음이냐 삶이냐...
흑과 백을 가르는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선 사람들의 운명적 선택!
위기의 순간! 흑과 백
2007년 11월 10일부터 2008년 3월 22일까지 시작 멘트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순간의 선택!
만약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2008년 3월 31일부터 2012년 9월 3일까지 시작 멘트
위기의 순간 흑과 백, 당신이 직접 선택하십시오.
2007년 11월 10일부터 2008년 3월 22일까지 종료 멘트
죽느냐 사느냐... 그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2008년 3월 31일부터 2012년 9월 3일까지 종료 멘트

위기탈출 넘버원 역대 코너들 중 5년 넘게 방영한 최장수 코너이자 인기 코너.[115] 원래는 '위기의 순간 흑과 백'이었으나 2008년 3월 31일 방송부터 방영 시간대를 옮기면서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로 바뀌었다.

실제 있었던 사연을 문제로 내고 있으며,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따라서 안전하게 살 수도 있고, 죽거나 인생이 불우해질 수도 있다는 것이 주제이다. 주로 마지막 코너인 3번째 코너에서 진행된다.[116] 산자의 법칙이 해피 엔딩으로만 되어 있다면, 죽느냐 사느냐(흑과 백)부터는 해피 엔딩(백)과 배드 엔딩(흑)으로 나뉘는데 배드 엔딩이 더 많이 나왔다.

이 코너에서 알려주는 교훈을 단 한 줄로 요약하면, "한순간의 행동이 운명을 결정한다. 사소한 행동이라도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이다.

처음에는 배드엔딩(흑)과 해피엔딩(백)을 골고루 보여줬으나[117] 2008년 5월부터는 중팔구는 사망하는 에피소드가 많았고, 나머지 에피소드도 후유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불구가 되는 비극적인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일이 다반사며 해피엔딩으로 끝난 이야기는 손에 꼽힐 정도로 빈도가 매우 적다. 어찌 보면 '이승탈출 넘버원'이라는 소리를 듣게 만든 일등공신인 셈이다.

이 코너의 오프닝에서 나오는 몇 개의 사진들은 '산자의 법칙'에서 나왔던 에피소드들이다.

또한, 2008년 5월 12일까지는[118] '만약 그 순간!'으로 해당 코너가 끝나기 전에 반전된 대처를 보여주며 "만약 그 때 이렇게 했더라면 운명은 바뀌었을 수도 있었음을 보여주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없어져 버렸다. 일일히 반전된 상황을 상상하기 어렵고, 반전된 대처를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008년 6월 16일까지는 중간중간에 검은색 배경에서 등장인물이 슬픈 표정을 짓고 흰색 배경에서 등장인물이 웃는 모습을 대조해서 보여줬다.[119] 마지막으로 2008년 7월 28일에도 나왔다.

처음에는 주로 재연배우들이나 단역배우, 무명 영화 배우, 뮤지컬 배우들이 연기하였다가, 언젠가부턴 KBS 출신의 개그맨들이나 SBS, MBC 출신의 개그맨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또 재연배우들이 대부분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었고,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했던 몇몇 재연배우들은 다른 재연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다.

초창기인 2007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는 모든 편의 분위기가 굉장히 무겁고 암울한 편이였고[120], 2008년 5월부터 12월까지는 종종 분위기가 무거웠으며, 2009년 1월부터 2011년 중반기까지는 일부 한정하였다. 2011년 후반기 이후 이 코너도 분위기가 가벼워졌다.[121][122] 역대 코너들 중 가장 사망자수가 많은 코너이기도 하다.

봄 개편으로 인해 포맷이 바뀐 2010년 초중반까지만 해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을 유지했다.[123] 하지만 201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방영 소재가 고갈된 탓에 기존 방영분들을 재탕하거나 같은 소재를 지속적으로 우려먹고, 주제나 취지에 맞지 않는 소재[124][125]들로 채우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1년 이후부터는 소재 고갈은 물론, 검은칠 벌칙[126] 빼고는 일반 코너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코너의 개성과 주제도 상실했다.

요약하지만 위탈 최장수 코너이자 2008년 이후의 인기 코너였으나, 후반부 들어서는 소재 고갈과 정체성 상실로 인해 그 한계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으며, 지나친 배드 엔딩 남발로 '이승탈출 넘버원'이라는 불명예까지 안긴 빛과 그림자 같은 코너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사연 자체가 안타까운 경우가 많아 재연극을 보고 나면 마음이 무거워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코너 자체의 분위기가 무거웠던 2008년까지 방영분.

엔딩멘트는 다음과 같았다.
흑이냐 백이냐. 그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127]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그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128]
범례
죽느냐 사느냐 내에서 2번 이상 다룬 내용(★)
지워야 산다에서 다룬 내용(■)
분위기가 암울하고 무거운 에피소드(@)
해피 엔딩으로 끝난 에피소드(♥)[129]
사상자 수(볼드체는 사망자 수)[130]
위기에서 살아남은 수(짙은 파란색)[131]
외국 사연은 해당 국가명을 표시한다.

2.16.1. 방영 목록

2.17.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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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함부로 상상할 수도 없고, 섣불리 추측할 수도 없는...
기막히고 황당한 사건사고가 여기 다 모였다!
누가누가 더 기상천외한 사고를 쳤는지
지구촌 사고뭉치들을 순위별로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시작 멘트
여러분의 모든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맞춰보십시오.
문제 출제 시마다 나오는 멘트

2010년 10월 4일 방영분부터 2012년 8월 27일까지 신설되었던 코너. 기존의 '위기의 사람들'과 비슷하게 황당한 사고를 다루고 있으며, 다른 점은 재연배우가 아닌 코미디언들이 연기한다는 것이며[134][135] 분위기가 많이 가벼워졌다는 것과 미니 랭킹쇼 형식으로 세계 각국에서 일어난 각종 황당한 사건 사고의 주인공들을 매월 다양한 주제별로 5위(4위 혹은 6위)에서 1위까지 선정, 그 중 1위에 오른 인물이 사고를 당한 원인을 맞혀야 하며 맞히지 못하면 전통의 검은 칠 벌칙이 주어진다.[136]
2011년부터 2012년 7월 2일 까지는 오프닝 음악이 기존 ‘위기의 사람들’ 음악이 나왔다.

2.18. 몸으로 배우는 바람직한 (안전) 지식

줄여서 '몸배바지\'[137] 2007년 방영됐던 '生 실험실'과 비슷한 코너로, 여러가지 물건을 가지고 그 문제에 해당하는 물건이나 특정 위기 상황에 대한 올바른, 혹은 잘못된 대처 요령을 고르는 형식이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실험을 하기도 한다. 당연히 MC들만으로는 위험하기 때문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의 입회 하에 실험한다.

1회 : 해파리에게 쏘였을 때 응급처치용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액체
2회 : 전자레인지에 넣어서는 안 되는 음식물
3회 : 독사에 물렸을 때 올바른 응급처치 요령
4회 : 을 자극하는 옷
참고로 정답은 면섬유로 된 티셔츠나 니트 소재의 옷. 벌의 다리에 난 잔털이 섬유에 걸리기 쉬워서 빠져나가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침을 빼서 공격하는 경우[138]가 있다고 한다.
5회 : 식용 버섯과 독버섯 구별하기
6회 : 튀김 요리할 때 쓰는 기름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처
7회 : 전국적으로 정화조에서 모기 박멸할 때 쓰는 물건
8회 : 기름에 튀기면 안 되는 음식물
문제의 취지는 기름에 튀겨도 되는 음식물 찾기였는데, 실질적으로는 기름에 튀기면 안 되는 음식물 위주로 다뤘다.

2.19.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2012년 9월 10일에 신설되어 11월 26일까지 방영된 코너.[139] 말 그대로 뉴스에서 나오는 범죄들의 수법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소개되는 사례들이 모두 실제로 발생한 사건들이고, 매우 실용적이니 보아두는 것도 좋다. 범죄라는 게 자신에게는 절대로 안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다만 이 코너도 어느 정도 과장이 심한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8회에서 범죄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아는 사람도 경계하라고 하는데 이 말대로 했다가는 가족이고 뭐고 의심을 해야 하기에 신뢰고 뭐고 없는 삭막한 세상이 돼버린다.[140] 그야말로 무조건 적대하라는 것과 마찬가지. 또한 어린이 유괴에 대해서도 무조건 어른이 접근하면 거부하라고 하는데, 그로 인해 과거에는 무조건 어른을 도와줘야 한다는 예의 따윈 밥에 말아먹어 버리라는 의미와 비슷하다. 다만, 그만큼 요즘 세상이 아무도 못 믿을 정도로 험해졌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실제로 아이들의 착한 마음을 이용해[141] 납치하고 더 심각하면 살해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20. 생존의 법칙

사실 옛날에 다 방영되었던 안전지식들이다.

김종국의 설명에 의하면 그동안은 '왜 죽었나?' 등을 다루지만 이 코너는 살아남는 방법을 다룬다고 한다. 헌데 대부분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살아남는 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첫 방송 오프닝에서는 "위기의 순간 흑과 백" 오프닝 음악이 나왔다.

1회 : 산속에서 살아남는 법
정확히는 산속에서 저체온증으로 죽지 않는 방법으로 정답은 땀날땐 옷을 벗고 쉴땐 옷을 입어야 한다.

2회 : 강에서 살아남는 법
교통사고로 강에 얼은 빙판이 깨지면서 차량이 차가운 물에 빠지는데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알려준다. 정답은 열량 높은 초콜릿 먹기이다.[142]

3회 : 겨울에 도로에서 운전하는데 미끄러질 때 살아남는 법
차량이 미끄러지는 방향으로다가 핸들을 돌려야 한다.

4회 : 고층 빌딩 화재 속에서 살아남는 법
'피셔 매듭법\'으로 커튼을 묶어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5회 : 감전되고 있을 때 살아남는 법
마른 수건으로 내리쳐야 한다.

6회 : 비행기가 추락해서 바다에 빠졌을 때 살아남는 법
구명조끼를 부풀면 안 된다.

7회 : 조난당했을 때 구조법
등산용 칼을 이용해 불을 피우면 된다. 먼저 등산용 칼로 패딩 점퍼에서 솜을 꺼내 불피울 재료로 사용하고, 모닥불 주변의 돌로 에워싸고 산악용 칼을 화강암에 부딪쳐 불을 피우면 된다.

8회 : 개의 공격에서 살아남는 법
멈춰서 눈을 감기이다. 정확히는 개의 시선을 피하고 가만히 있기.

9회 : 조난시 탈수 증상 막아내는 법
비닐봉지로 나뭇잎 감싸기, 바닷물 끓여 마시기, 소변 마시기(…).

10회 : 층간 소음 문제 해결 도구
두꺼운 실내화

11회 : 산불 났을 때 안전 대피로
바싹 마른 활엽수 길이며, 산불을 피하지 못했을 때 생존 도구로는 알루미늄 돗자리가 있다.

12회 :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
제자리에 멈춰 기다리기. 실종 예방 3단계 구호로는 첫번째는 (제자리에) 멈추기, 두번째는 (집 주소, 전화번호를) 생각하기, 세번째는 (주변 사람에게) 도와주세요!

2.21. 위험한 TOP

2012년 11월 5일 신설되었던 코너로, 주제별로 위험한 요소들을 알아보는 코너다. 본래는 3가지였다가 2013년 4월 29일부터는 5가지를 알아보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1회 : 잘못된 응급처치 TOP3 - 뇌졸중 청심환 먹이기, 잘못된 심폐소생술, 손가락 넣어서 음식물 빼내기
2회 : 위험한 장난감 TOP3 - 스마트폰, 자석, 비비탄 총
3회 : 위험한 독성 식물 TOP3 - 디펜바키아, 아이비, 협죽도
4회 : 해충 TOP3 - 3위 : 집먼지진드기, 2위 : 파리, 1위 : 바퀴벌레
5회 : 음주 후 위험한 행동 TOP3 - 3위 : 음주 다음날 운전(숙취운전), 2위 : 음주 후 감기약 복용, 1위 : 음주 후 양치질 안 하기
6회 : 가짜 TOP3 - 3위 : 지폐, 2위 : 음식, 1위 : 석유
7회 : 위험한 파티용품 TOP3 - 3위 : 샴페인 마개, 2위 : 눈 스프레이, 1위 :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143]
8회 : 위험한 주방용품 TOP3 - 3위 : 가스레인지 후드, 2위 : 믹서, 1위 : 압력밥솥
9회 : 위험한 겨울옷 TOP3 - 3위 : 후드 점퍼, 2위 : 꽉 끼는 부츠, 1위 : 목도리
10회 : 위험한 화상 TOP3 - 3위 : 테이크 아웃 커피, 2위 : 전기밥솥, 1위 : 강력접착제
11회 : 위험한 습관 TOP3 - 3위 : 입으로 숨쉬기, 2위 : 콧털 뽑기, 1위 : 음악 크게 듣기
12회 : 위험한 우리 집 TOP3 - 3위 : 문, 2위 : 멀티 탭, 1위 : TV[144]
13회 : 위험한 간식 TOP3 - 3위 : 어묵, 2위 : 과일 주스, 1위 : 핫도그
14회 : 위험한 청소 TOP3 - 3위 : 잘못된 락스 청소, 2위 : 오래된 수세미, 1위 : 베란다에서 이불 털기
15회 : 위험한 미녀 TOP3 - 3위 : 다리 꼬기, 2위 : 테스트 없이 염색하기, 1위 : 서클렌즈를 공유하는 행동
16회 : 위험한 중독 TOP3 - 3위 : 어린이 쇼핑 중독(!), 2위 : 탄수화물 중독, 1위 : 스마트폰 중독
17회 : 위험한 다이어트 TOP3 - 3위 : 다이어트 음료, 2위 : 잘못된 운동법, 1위 : 채식 다이어트
18회 : 위험한 폭발 TOP3 - 3위 : 백열전구, 2위 : 전자레인지에 넣은 달걀, 1위 : 과대 불판으로 인한 부탄가스 폭발
19회 : 위험한 민간요법 TOP3 - 3위 : 소독 안 된 바늘로 손 따기, 2위 : 아토피가 난 부위를 목초액으로 바르기, 1위 : 무좀이 난 발을 빙초산에 담그기
20회 : 위험한 봄나물 TOP3 - 3위 : 덜 데친 원추리, 2위 : 잘못 보관한 채소, 1위 : 산마늘을 닮은 박새
21회 : 위험한 봄나들이 TOP3 - 3위 : 3차 고속도로 2차 사고, 2위 : 민물 로 인한 간흡충 감염, 1위 : 불량 성형탄[145]
22회 : 위험한 외식 TOP5 - 5위 : 매운 불닭, 4위 : 짬뽕, 3위 : 보쌈, 2위 : 튀김 음식, 1위 : 덜 익은 고기
23회 : 위험한 빨리빨리 TOP5 - 5위 : 커피 자판기을 넣고 기다리다 화상을 입는 것, 4위 : 엘리베이터 이 닫힐 때까지 버튼을 누르는 것, 3위 : 덜익은 삼겹살을 급하게 먹는 것, 2위 : 배달 음식은 무조건 빨리 도착해야 한다는 생각, 1위 : 택시를 잡으려고 도로로 뛰어드는 행동

2.22. 위험한 밥상

매주 주제별로 밥상에서 볼 수 있는 위험한 음식들을 알아본다. 비타민 위대한 밥상을 오마주했다 카더라

그런데 7회 방영분부터는 갑자기 먹방이 되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사건의 주제로 나온 음식을 먹는 코너가 신설됨에 따라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비중은 상당히 줄어든 것이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맹비난을 샀다.[146] 다만 위기탈출 넘버원이 폐지된 현 시점에서는 몇몇 황당한 내용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유익한 내용이었다는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1회 : 김밥
2회 : 산낙지
3회 : 홍합
4회 : 계란
5회 : 삼계탕
6회 : 들기름
7회 : 마늘
8회 : 김치
9회 : 냉면
10회 : 오징어
11회 : 팥빙수
12회 : 고추
13회 : 수박
14회 :
15회 : 호두
16회 : 꽃게
17회 :
18회 : 고등어
19회 : 가을 버섯
굳이 가을이라는 접두어가 붙은 건 아무래도 등산 시즌인 가을을 맞아 산에 가서 아무 버섯이나 먹지 말라고 그런 듯 하다.
20회 : 토란
21회 : 옥수수
22회 : 시금치
23회 : 전어
24회 : 사과
25회 : 새우
26회 : 고구마
27회 : 꽁치
28회 : 생강
29회 : 치즈
30회 : 꼬막
31회 :
32회 :
33회 : 오리
34회 : 고사리
35회 : 멸치
36회 : 겨울 장어
37회 : 가래떡
38회 : 굴비
39회 :
40회 : 감자
41회 : 호박
42회 : 양파
43회 : 토마토
44회 : 주꾸미
45회 :
46회 : 소라

2.23. 긴급진단 넘버원

2014년 8월 25일 2015년 6월 8일에 모두 전염병을 주제로 방영되었던 코너로, 각종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한 것을 주제로 다뤘다. 2014년 8월 25일에는 에볼라 바이러스, 2015년 6월 8일에는 메르스와 관련해서 다루었다. 현재도 방영되었다면 코로나19와 관련해 다루었을 것이다.

2.24. 위기를 탈출하는 法[147]

절체절명의 순간 ‘이것’을 모른다면 안전을 위협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툼과 인생을 뒤흔들 수 있는 분쟁까지! 당신을 살릴 수 있는 넘버원의 판단. 이러한 위기를 탈출하는 法을 주제로 다룬다. 참고로, 진짜 문제 전에 나오는 '99초 퀴즈'도 있는데, 벌칙은 없다. 그 대신 이것을 맞추면 게스트 대신 MC가 벌칙을 받는 벌칙 교환권을 받는다.

신체적인 안전사고가 아닌 법적인 분쟁을 다루었다.

1회 : 심폐소생술
2회 : 층간소음
3회 : 뺑소니
4회 : 캠핑
5회 : 이사
6회 : 외식
7회 : 등산
8회 : 흡연
9회 : 성형
10회 : 쇼핑
11회 : 여행
12회 : 애견
13회 : 지하철
14회 : 싸움
15회 : 집단괴롭힘
16회 : 스타를 사랑하는 법
17회 : 헬스클럽
18회 : 아르바이트
19회 : 복권
20회 : 택배
21회 : 휴게소
22회 : 결혼식
23회 : 인터넷 악성 댓글
24회 : 돈 거래
25회 : 안전띠
26회 : 나를 지키는 CCTV 활용법
27회 : 난방비폭탄
이 편에서는 보일러를 다루었다.
28회 : 청소년 흡연
29회 : 아빠 육아
30회 : 겨울 정전기
31회 : 불량식품
32회 : 송년회
33회 : 블랙 아이스
34회 : 스키장
35회 : 노로바이러스
36회 : 피싱 사기
37회 : 위험한 목욕
38회 : 폭설

2.25. 안전 사용 설명서

각종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위험한 제품이나 시설들을 주제로 다룬다.

1회 : 드럼 세탁기
2회 : 로봇 청소기
3회 : 에어컨
4회 : 자외선 차단제
5회 : 전기 오븐
6회 : 전기장판
7회 : 통조림
8회 : 가습기
9회 : 김치냉장고
10회 : 보일러
11회 : 찜질방
12회 : 전기압력밥솥
13회 : 공기청정기
14회 : 기능성 등산복
15회 : 헤어 드라이어
16회 : 매트리스
17회 : 디지털 도어락
18회 : 운동화
19회 : 자전거
20회 : 전기레인지
21회 : 다이어트 용품
이 편에서는 훌라후프를 다루었다.
22회 : 칫솔
23회 : 안마기
24회 : 장난감
25회 : 구급상자
26회 : 정수기
27회 : 캠핑용품
28회 : 배달음식
29회 : 물놀이용품
30회 : 제습기
31회 : 자외선 차단 제품
이 편에서는 선글라스를 다루었다.
32회 : 보정속옷
33회 : 빗길운전
34회 : 세제
35회 : 냉방용품
이 편에서는 에어컨을 다루었다.
36회 : 보양식
이 편에서는 삼계탕을 다루었다.
37회 : 하이힐
38회 : 휴대 전화
39회 : 식용유
40회 : 믹서
41회 : 등산화
42회 : 공연장
43회 : 유통기한
44회 : 비상탈출
화재.
45회 : 나를 지키는 호신 방법 편
46회 : 가을등산 조난편
47회 : 홈시큐리티
48회 : 엘리베이터
49회 : 자전거
50회 : 온수 매트
51회 : 마트
52회 : 크리스마스 트리
53회 : 생활 속 화학제품
54회 : 소화기
55회 : 겨울패션
56회 : 전기 오븐

2.26. 넘버원 안전매뉴얼

해당 물건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공개된다. 사실상 안전 사용 설명서에서 코너명만 바뀌었다.

1회 : 텀블러
2회 : 가스레인지
3회 : 위험한 출근길
4회 : 음식
5회 : 소화전
6회 : 부탄가스
7회 : 김치냉장고
8회 : 블루라이트
9회 : 안개
10회 : 비행기 탈출
11회 : 봄나물
12회 : 청소기
13회 : 봄철 생선회
14회 : 위험한 야생 진드기
15회 : 고압 세척기

2.27. 위기탈출 연구소

어린이들의 안전 궁금증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해결하는 위기탈출 연구소. 정태호가 박사로 나온다.

1회 : 얼음물에 빠졌을 때
2회 : 뜨거운 핫팩을 사용할 때
3회 : 맹견을 만났을 때
4회 : 고향 가는 길 멀미가 날때
5회 : 당신이 잠들지 못할 때
6회 : 학교 앞 교통사고
7회 : 어린이 유괴
8회 : 봄철 산불
9회 : 위험한 간식
걸그룹 소나무 출연.
10회 : 미세먼지
11회 : 위험한 가방
12회 :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당신이 하는 치명적인 실수
13회 : 에너지 음료
14회 : 위험한 텐트
15회 : 졸음운전
16회 : 위험한 도시 레포츠
이 편에서는 주로 스케이트보드를 다루었다.
17회 : 베개
씨스타 효린 다솜이 출연.
18회 : 지진
19회 : 환풍기
20회 : 위험한 폭죽
21회 : 모기
22회 : 장마철 곰팡이
23회 : 도시습격! 외래해충
24회 : 빗길 운전
25회 : 폭염
26회 : 어린이 보호 포장
27회 : 슈퍼 태풍, 비둘기

2.28. 위험한 레시피

말 그대로 잘못 먹으면 위험한 레시피들을 다룬 코너. 이전에 했었던 '위험한 밥상'과는 좀 다르다.

1회 : 딸기
2회 : 식초
3회 : 매실
4회 :
5회 : 조개
6회 : 돼지고기
7회 : 팥빙수
8회 :
9회 : 계란

[1] 단, 마지막 문제가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일 때는 이 코너가 나오지 않는다. [2] 첫 회는 틀린 게 두 가지가 나왔다. [3] 하지만 황회장에게 잘리고 말았다. [4] 산업안전 신입사원 백수호의 위험한 출근에서 두번째 편에 백수호의 선배들끼리 백수호에 대해 심각하게 얘기할 때에도 안전만이 황회장에게 잘렸다는 이야기가 언급되었다. [5] 다만 6월 29일 감전 사고 편에서는 지하철역에 가지고 오면 감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물건을 발견했는데 무엇을 가지고 오면 안 되는지 기억을 더듬는 모습이 나왔다. [6] 첫 등장이었던 164회 '전자레인지 폭발사고' 편을 예외로 새해 특집, 설날 특집, 어린이날 특집, 추석 특집, 연말 특집과 같은 기념일 특집에만 등장하였다. 배우는 개그맨 김대성. 설정상 생년월일은 1978년 12월 31일 생. 실제로는 이보다 5살 어리다. [7] 오죽하면 점쟁이가 '그, 주위에 운전하는 사람 있지? 바로 그 녀석이 천생연분이야!'라는 것도 있다. [8] 아예 같은 이름의 유치원의 선생님으로 잠입했다는 설정이다. [9] 이 이름으로 언젠가부터 바뀌었다. [10] 1 ~ 19회. 1 ~ 13회까지는 있다없다 첵첵첵이라는 이름이었고 매 회의 후반부 코너로 소개했으나 15회부터 OX 첵첵첵으로 바뀌고 전반부 코너로 소개되었다. 예외적으로 14회에서는 있다없다 첵첵첵으로 일시적으로 돌아왔으며 전반부로 소개되었다. [11] 가끔은 아랫줄이 강병규팀, 윗줄이 이혁재팀으로 지정되고 만장일치가 안 된 줄의 MC만 벌칙을 받기도 했다. [12] 만장일치 정답일 시 소화기 기본 20대 + 2배씩 차등 지급 적립. [13] 전자는 있다없다 첵첵첵 시절, 후자는 OX 첵첵첵 시절. [14] 1 ~ 19회. [15] 최소는 2개였으며 최대는 5개였다. 9회의 첫 번째 문제(밤에 가장 잘 보이는 자동차 색깔은?)의 보기로 흰색, 검정, 회색, 빨강, 파랑으로 제시. 근데 정작 5번은 아무도 고르지 않아서 사실상 의미 없게 되었다. [16] 실제로 5번 파란색이 낮밤 가리지 않고 가장 위험한 자동차 색깔이 맞으며, 위기탈출 넘버원 2015년 방영분에서 이를 언급한 바 있다. 참고로 이 문제의 정답은 4번 빨간색. [17] 2회까지는 객관식이었다가 3회부터는 주관식도 추가되었다. [18]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다르다.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는 MC들이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재연극이고 이 코너는 게스트들이 정답을 맞추는 방식으로 단순한 정답 VCR 및 퀴즈이다. 따라서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는 실제 안전사고 사례의 원인을 맞추는 반면, 선택 죽느냐 사느냐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원인을 맞춘다는 점에서 다르다. 또한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는 모두 주관식으로 문제가 제시되는 반면 이쪽은 1, 2회까지는 모두 선택형으로 보기가 제시되었다가 3회부터 주관식 문제도 선택형과 함께 출제되었다. [19] DANGER : 빨간 원과 빗금, SURVIVAL : 초록 원과 십자가. [20] 4회 호텔 화재 시 불필요한 물건 에피소드. 당시 정답은 3번 쿠션이 좋은 푹신한 베개였다. [21] 9회(2005년 9월 3일) 방영분 벌을 건드렸을 때 대처법. [22] 1회 ~ 13회(2005년 7월 9일 ~ 2005년 10월 8일 방영분), 일부 시뮬레이션 자막이 변경되기 전이었다. [23] 1회의 문제들은 모두 문제 맞추는 장면이 스킵되었으나 문제를 보면 전원 정답했을 확률이 낮다. [24] 특히 1~13화 에피소드까지의 톤이 그렇다. [25] 20 ~ 66회. [26] 52회부터 2문제로 축소되었다. [27] 55회 한정으로 표어를 전부 보여주지만 무엇의 표어인지 맞히는 문제가 나왔다. [28] 37회 드라이아이스 편. 당시 신춘 특집 고마워요 넘버원 특집을 마련했으며 지금까지 나왔던 오구동성 공공의 답 문제들 중 왜 위험한 지 실험하는 과정을 함께 보여줬다. 오리지널 문제에서는 23회에 나왔지만 이후 고마워요 넘버원 특집인 37회에서도 다시 한 번 더 출제되었다. [29] 20 ~ 66회. [30] 왜냐하면 당시 패널에는 조형기[148], 김현철[149], 김정민[150], 이성진[151], 노유민[152], 김C[153], 장동혁[154]으로 이뤄진 고정에 준하는 멤버들도 있기에 만약 경험을 토대로 정답을 유추하면 성공하는 게 쉬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31] 단, 20 ~ 31회까지 존재했던 찬스 제도에서 적용 초기에 마음껏 얘기해라는 찬스가 있었는데 이때는 1분간 상의가 허용됐다. [32] 기회는 1문제 당 1번, 총 3번(20회 한정) → 총 2번(21회 ~ 23회) → 1번(25회~32회)은 정답에 대한 힌트나 게스트끼리 상의, 20회 시뮬레이션2 한정으로 MC의 왕복달리기(제한시간 내 성공시 지우기 성공으로 간주) 등 지우기 성공에 근접할 수 있게 마련한 제도다. 이 분이 너무 과하게 써먹어서 찬스맨이라 불렸다 카더라. [33] 일부는 진짜 그런 적도 있었다. 농담 반 진담 반이라고나 할까? [34] 당시 넘버원 벌칙은 수화기를 대고 정답을 외치는 것이었고 틀리면 밀가루가 발사되었다. [35] 더군다나 진짜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6개 전부 다 정답인 것처럼 문제를 출제하였는데 이 경우엔 거의 다 실패했으며 가끔은 시작하자마자 실패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48회의 첫 번째 문제인 캡슐장난감에서 나온 유해 장난감이 무엇인지를 묻는 문제가 그러하였는데 이때는 TV를 시청하면서 맞혀보던 시청자들도 틀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서 이 난이도 때문에 더더욱 재미가 더했다는 평이 있었다. 48회 캡슐장난감 외에도 시작하자마자 실패한 경우는 30회 TV 추락사고 편인데 1번째 자리였던 조형기가 시작하자마자 TV를 골라서 실패했다. 조형기: 아니 떨어질게 떨어져야지 TV가 왜 떨어져...? 물론 28회 미국에서 질식사고로 400만개가 리콜된 제품에 대한 문제도 엄청 어려운 편이었는데 여기서는 첫판부터 실패하지는 않았고 찬스를 쓰긴 했지만 힌트였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모형이 오히려 혼란을 유발하여서 실패하였다. [36] 예시로는 20회의 쇼핑카트 손잡이 세균 편에서 김현철이 정답을 지워놓고는 큰 형님인 조형기에게 왜 안 지웠냐고 하면서 남탓을 하기도 했다. [37] 특히 알코올 중독이나 피부에 상처가 있을 때 바다 얕은 곳으로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은 당시 시청하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충격을 줄 만했다. [38] 특히 여자 얼굴 그림이 나올 때 가장 심했다. 여자 그림이 나오는 표지판은 주로 과 관련된 안전상식을 다룰 때 나오며 30회 두 번째 문제 '성형외과 의료사고' 편, 31회 두 번째 문제 '피어싱의 위험성' 편에서도 등장했다. 다만 성형수술, 피어싱 편은 시뮬레이션 표지판 문단에서 언급된 여자 얼굴 그림과는 다른 그림인데 그럼에도 섬뜩하고 무서운 그림인 건 변함없다. 궁금하다면 직접 유튜브를 봐보자. 참고로 성형수술 편은 흰 피부와 단발, 눈을 감았다가 초롱히 뜬 모습이며 피어싱 편은 전신 그림자에서 클로즈업 되다가 숏커트 여자 본모습이 서서히 드러난다. 사실 성형수술 에피는 여자 얼굴보다도 마이클 잭슨 보기 사진이 더 징그러워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39] 다만 이건 MC들이 MC를 믿어봐 찬스에서 소화기 자리바꾸기 미션을 성공 후 그 보상으로 마지막 남은 오답이 지워진 거라 실질적으로 게스트들이 자력으로 성공한 건 3번째 문제, 화염화상 응급처치법 편부터다. 참고로 채연이 도시가스 문제에서 다른 게스트들이 환풍기가 정답 맞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본인은 환풍기가 아닌 다른 답으로 정답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할 정도. [40] 배경 흑백, 6개 보기 정렬 시 페이드 효과, 일반 크기의 자막 시뮬레이션도 있는가 하면 배경 컬러, 6개 보기 깜빡임, 예방법 자막 네모칸 정리, 좀 더 큰 크기의 자막 시뮬레이션도 있다. [41] 엄밀히 말하면 8월 5일(52회)부터 아빠 엄마 안녕히 다녀오세요가 시작되었으며 7월에는 노동부산업안전보건국과 함께 하는 안전일터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48 ~ 51회까지 총 4번 진행했다. 단, 그 당시 문제는 모두 지워야 산다로 진행했다. [42] 48 ~ 66회. [43] 강병규 vs 이혁재 좌우 구도로 2개의 보기 중 하나가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MC의 말 중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고르는 형식이다. 이때 성우의 멘트도 "정답은 하나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십시오"가 아닌 "정답을 골라주십시오"로 바뀌었다. [44] 52 ~ 55, 57 ~ 59회에서는 양자택일이었으며, 56, 60, 62 ~ 66회는 지워야 산다로 돌아왔다. 61회에는 3개의 보기(정확히는 3명의 용의자라고 나온다.)가 주어지고 그 범인이 누구인지 고르는 형식, 즉 양자택일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45] 여기서부터 양자택일 문제가 처음 나오기 시작했다. 당시 회차에서 우측에 강병규의 상의 색깔에서 착안하여 레드 시드로, 좌측에 이혁재의 상의 색깔에서 착안하여 블루 시드로 보기 답의 자막이 칠해져 있는데 이는 양자택일 방식일 때마다 계속 이어졌다. 참고로 7번 양자택일 방영 중 4번이 이혁재, 3번이 강병규의 답이 정답이었다. [46] 때문에 양자택일 문제를 실패한 사례 모두 이혁재의 답이 정답인 경우였다. 오죽하면 58회 시뮬레이션 3 - 안전화의 중요성 편에서 강병규의 답이 52,53회 이후 간만에 정답이었는데 이혁재 본인도 아, 안 넘어오네요!라며 확인사살했다. [47] 여담이지만 27회(2월 4일)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방영한 적이 있었다. 다만 그쪽은 시뮬레이션 1 - 눈을 다쳤을 때 응급처치법이 나왔다. [48] 2007년 1월 20일 까지 2번째 문제는 넘버원이 등장하였다. [49] 뮤직비디오로 문제를 푸는 것은 지워야 산다 시절인 53회(2006년 8월 12일)부터 존재했다. [50] 2007년 12월 29일(118회, 2007 송년특집) 방송분에는 4번째 코너로 나왔다. 이날은 5개의 코너로 나뉘어 방송됐는데, 1번째 코너는 2007년 한 해 동안 다뤘던 내용을 총결산하는 코너가 나왔다. [51] 이외에도 디바 이민경, 메이비도 출연하였다. [52] 포토 드라마와 동일. [53] 2007년 12월 8일, 2008년 2월 9일 방송분에서는 배우 김태희도 나왔다. [54] 방송된 애니메이션은 114회, 116회, 124회 단 3개밖에 없다. [55] 113회, 123회, 125회. 113회와 125회는 3명이 정답, 123회는 MC들의 전원 정답. 다만 마지막 방송분인 130회는 3명이 맞혔으나 한석준이 검은 칠을 하지 않았다. [56] 동년 3월에도 방영된 소재이지만 달라진 부분이 있다. 3월 방영분에서는 어떠한 독극물을 마셨든 토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지만 남을 살리는 생존 넘버 7에서는 마신 것이 부동액, 워셔액, 농약이면 토하게 하는 것이 낫다고 방송했다. [57] 이 방송분에서 ' 물 같은 걸 끼얹나...?'라는 짤방이 나오기도 했다. [58] 2회(2005년 7월 16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59] 침수된 주택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7회(2005년 8월 20일)에서, 침수된 자동차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48회(2006년 7월 8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60] 자라, 상어, 뱀, 맹견, 벌을 다뤘으며 자라는 140회(2008년 6월 2일), 상어는 93회(2007년 6월 23일), 뱀은 5회(2005년 8월 6일), 맹견은 29회(2006년 2월 18일), 벌은 9회(2005년 9월 3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61] 8회(2005년 8월 27일), 50회(2006년 7월 22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다만 8회에서 방영된 내용은 낙뢰 발생 시 대처법이며 50회에서 방영된 내용은 낙뢰 발생 시 가장 안전한 장소이다. [62] 17회(2005년 11월 5일), 31회(2006년 3월 4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다만 17회는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 대처법이며 31회는 등산 도중 저체온증이 발생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이다. [63] 5회(2005년 8월 6일), 28회(2006년 2월 11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64] 5회(2005년 8월 6일)[피셔맨][완강기], 69회(2006년 12월 9일)[피셔맨], 70회(2006년 12월 16일)[완강기]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65] 81회(2007년 3월 31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사실 81회 이전에도 28회(2006년 2월 11일) 실내 화재 발생 시 대처법, 47회(2006년 7월 1일) 텐트 질식사고 편의 일부 내용 등에서 일부분 방영한 적이 있다. [66] 12회(2005년 10월 1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67] 과다출혈은 34회(2006년 3월 25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으며 절단사고는 13회(2005년 10월 8일), 15회(2005년 10월 22일), 59회(2006년 9월 23일), 112회(2007년 11월 10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다만 15회에서는 가구경첩으로 인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방영했다. [68] 8회(2005년 8월 27일), 46회(2006년 6월 24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8회에서는 어린이가 락스를 마셨을 때 응급처치법을 방영했으며 46회에서는 액체형 농약을 마셨을 때 응급처치법을 방영했다. [69] 2회(2005년 7월 16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70] 22회(2005년 12월 10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71] 화염화상은 20회(2005년 11월 26일), 39회(2006년 4월 29일)에서, 화학화상은 55회(2006년 8월 26일)에서, 증기화상은 59회(2006년 9월 23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다만 39회에서 방영된 내용은 옷감으로 인한 화재다. [72] 피셔맨 매듭법과 완강기 사용법은 5회(2005년 8월 6일)[피셔맨], 69회(2006년 12월 9일)[피셔맨], 70회(2006년 12월 16일)[완강기], 151회(2008년 8월 25일)[피셔맨][완강기]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73] 2회(2005년 7월 16일), 145회(2008년 7월 7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74] 7회(2005년 8월 20일), 146회(2008년 7월 14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75] 1회(2005년 7월 9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은지원은 2005년 7월 9일 1회에 출연해서 급류 건너는 방법을 배웠던 것을 기억해서 무사히 통과했다. [76] 5회(2005년 8월 6일), 28회(2006년 2월 11일), 150회(2008년 8월 18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77] 27회(2006년 2월 4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으며 최후의 방법인 타이어의 공기를 빼는 부분에서 잠시 27회 방송분이 재사용되었다. [78] 11회(2005년 9월 24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으며 일부분에서는 11회 방송분이 재사용되었다. [79] 91회(2007년 6월 9일), 182회(2009년 4월 20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80] 35회(2006년 4월 1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81] 26회(2006년 1월 21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82] 16회(2005년 10월 29일), 230회(2010년 4월 12일)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83] 2009년 1월 5일부터 2월 9일까지는 위기의 바보들이었다. [84] 안전수칙은 2009년 6월 1일부터, 바보 같은 선택은 2010년 5월 24일부터 추가됨 [85] 간혹 생략하기도 한다. [86] 2009년 5월 4일, 2010년 1월 11일 방송분에서는 이 멘트가 생략되었다. [87] 원래는 '위기의 바보들'이었으나 '그럴 수도 있지 죽은 사람한테 왜 바보라고 하냐'는 의견이 있어서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로 바꿨다는 말이 있다. [88] 물론 여기서 나머지 안전 수칙들은 잘 지켰는데 무심코 한 어떤 한 가지 행동이(본인은 잘 몰랐거나 또는 알고 있었는데 정작 그 순간에 깜빡했지만...) 안전 수칙을 어기는 상황이라서 큰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꽤 많이 있다. [89] 위와 이 사례는 약 1년 반 전 2007년 7월 7일 스펀지의 코너 스펀지 연구소에서 다룬 바 있다. [90] 참고로 싱가포르에서는 씨그러운 소리를 내면 1000달러 내야 한다(...) [91] 이 편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한 편만 방송되었다. [92] 이 편은 세 편 모두 프로포즈하다가 사고를 당한 회차다. [93] 통굽신발을 신어 핸들이 다리에 닿아 움직이지 않았던 것. [94] 무슨 일이 생기면 911로 전화하라 했는데 딸이 집에서 부모님을 불러도 오지 않자 911로 전화한 것이다(...). 이때 남자는 대마초에 빠져서 딸의 말을 못 들었다. [95] 배기팬츠 [96] 이 사례는 위험한 랭킹 오마이갓에도 나온다. [97] 바보같은 강도들 [98] 길에서 무작정 지갑을 훔쳐 집으로 왔는데 엄마 사진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이를 알게 된 엄마는 당연히 화가 났고 아들은 결국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99] 이 사례는 위험한 랭킹 오마이갓 2011년 3월 7일 방송분에서도 나온다. [100] 불타는 사랑을 애인에게 보여주기 위해 옷에 불을 붙었지만 입고 있던 옷이 합성섬유로 되어 있어서 예상보다 불이 빨리 번지고 말았다. [101] 아빠랑 총싸움했던 걸 아들이 일기장에 썼는데 이걸본 선생님이 아버지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체포된 것이다. [102] 헬멧, 두꺼운옷, 합판 [103] 압사의 주된 원인을 간과하여 발생한 사고. 2022년 이태원에서 비슷한 사고가 실제로 일어났다. [104] 기어를 중립으로 해놓고 가게에 갔는데 차안에 있던 강아지가 운전석으로 가다가 기어를 건드려 주행상태로 해놓더니 가속페달까지 밟아 차가 움직인 것이다. [105] 그러나 여자는 겁도 없이 인터넷에 성형수술 체험수기를 올렸는데 이를 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여자는 다른 이름을 대며 당사자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지문대조로 결국 덜미가 잡혔다. [106] 백투더퓨처 [107] 자신의 아랍어 이름인 바트만 빈 수파르만을 배트맨, 슈퍼맨으로 발음한 것이다. [108] 조카의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고 총을 목에 댔는데 갑자기 조카가 딸꾹질을 세게 하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방아쇠를 당겨 조카가 숨진 것이다. 후일담으로 삼촌은 자살했다고 한다. [109]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가위로 고압전선을 자를려고 했으나 전선이 닿기도 전에 감전되어 추락사했다. [110] 실제 사건은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111] 이 날부터 오프닝이 바뀌었다. [112] 이 날을 마지막으로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은 종료하게 된다. [113] 흑과 백은 2008년 3월 22일까지 [114] 코털 뽑는 행동의 위험성 편에만 출연했으며 이후엔 위험한 랭킹 오마이갓 코너에만 출연했다. [115] 단, 인기 코너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은 2010년까지 한정. [116] 첫 회인 2007년 11월 10일은 4번째 코너였으며, 2008년 6월 23일과 7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는 2번째 코너로 옮긴 적이 있었다. 이유는 생존법칙 No.7이 3번째 코너에서 하였기 때문. 그런데 뭔 이유인지 2008년 4월과 11월 10일부터(11월 24일은 3번째 코너) 2009년 1월 12일까지는 1번째 코너였다. [117] 특히 2008년 4월에는 3번 연달아 해피엔딩을 보여줬다. [118] 2008년 4월 21일 방영분은 제외. 나올 수 있는 순간인데도 안 나왔다. [119] 2008년 1월 12일처럼 가끔씩 사고를 당하기 전후의 상황을 보여주기도 했다. [120] 2007년 11월 24일과 2008년 4월에는 해피엔딩으로 다뤄 분위기가 가벼웠다. [121] 1번째와 2번째보다(후자가 훨씬 더 많음) 가볍다고 할 정도로... 2011년 이후로 죽느냐 사느냐보다 무거웠던 코너는 2011년 12월 12일 2번째, 12월 19일 2번째, 2012년 3월 19일 2번째, 5월 14일 2번째, 10월 29일 1번째. [122] 2011년 2월 21일에는 아예 시크릿 가든을 패러디해 극중 상속녀와 김비서의 몸이 뒤바뀌는 판타지스러운 내용(…)으로 전개했다. [123] 정확히는 2010년 5월 3일을 끝으로 봄 개편으로 인해 기존 MC들( 한석준, 서경석 등. 단, 노홍철은 하차하지 않고 2011년 1월 초반까지 새로운 MC들과 함께했다.)이 하차하고 새로운 MC들( 김국진, 은지원 등)이 투입됐다. [124] 간지럼을 타서 웃다가 질식해서 죽은 사건이나 심하게 울다가 죽은 사건 등. 커플끼리 돌로 장난치다가 원숭이가 흉내내서 던진 돌에 맞아 죽은 사건같이 본인 실수가 아닌 불운에 의해 일어난 일도 포함. [125] 오히려 2010년 8월 16일에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 코너로 방영됐던 뜨거운 석고로 인해 심각한 3도 화상을 입고 손가락 8개가 절단된 여고생 코토코의 방영분이 죽느냐 사느냐에 더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126] 그나마도 걸그룹들의 대거 출연, 소극적인 벌칙 태도 등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거부감을 사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127] 2007년 11월 17일 방송분은 위기의 순간 흑과백. 당신이 직접 선택하십시오였다. [128] 2010년 7월 5일 방송에선 이 멘트가 생략되었다. [129] 2008년 4월에는 해피 엔딩 스토리로만 다루었다. [130] 해피 엔딩으로 다뤄진 것은 표기하지 않는다. [131] 주로 해피엔딩에서 다뤄지지만, 드물게 한명은 살아남지만 한명은 사상한다. [132] 총 사상자 수 15명, 그 중 류페이를 포함한 큰 상처를 입은 수 13명 [133] 밍밍을 포함한 사망자 수 2명 [134] 인지도가 있는 코미디언부터 무명 코미디언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135] 물론 재연배우들도 가끔 나오긴 한다. [136] 사실 위험한 랭킹 코너가 아니더라도 마지막 코너와 그 문제에서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검은칠 벌칙이 주어지며, 그 이전 코너의 문제들에서는 오답을 말했을 때 싸대기(…)를 맞는다. 차이가 있다면 마지막 문제가 아닌 문제는 나가지 않는 이상 벌칙을 안 당하지만, 마지막 코너에서는 어떤 사람이 정답을 맞혔는데 거기에 동참을 안했다면 그 전에 오답을 대지 않았어도 벌칙으로 검은칠을 하게 되어있다. 물론 여기서 또 가위바위보나 다른 게임으로 한 사람에게 몰아주기도 한다. [137] 이 약칭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공영방송에서 무분별하게 일본어 느낌이 나는 말을 대놓고 사용한다며 논란이 있었다. 결국 6회부터는 구호를 말하지 않았다. [138] 다리가 잡아당겨지기 때문에 자신이 공격당한다고 인식하기 때문. [139] 2회인 노상강도까지는 2번째 코너였으나, 3회부터 별 이유없이 1번째 코너로 이전. 산업 안전 코너가 2번째여야 한다는 이유로... 그럼 산업 안전 코너가 아닌 것들은 뭐지? [140] 여담이지만, 묻지마 범죄 편에서는 흑과 백 시절처럼 분위기가 무거웠다. [141] 예를 들어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고 같이 찾아달라던가, 어떤 장소를 찾는데 같이 찾아달라던가 등. 실제로 실험에서도 아이들은 이러한 사례에 경계하지 않고 순순히 따라가기도 한다. [142] 산자의 법칙 3회 편에서도 방송되었는데 이때도 호수에 빠졌을 때 사례였다. [143] 정확히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인한 화재다. [144] 정확히는 LCD TV가 추락하는 사고다. [145] 이날은 이 코너가 전반적으로 진행됐다. [146]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코너들도 2012년 후반기에 개편되면서부터 비난이 있었다. [147] 25회부턴 안전 사용 설명서에 가 있어야 할 게 이 위기를 탈출하는 법에 오는 경우가 생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