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5시대 프로그램 | ||||
쇼 파워 비디오 ( 2003년 11월 8일 ~ 2005년 10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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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골든벨 ( 2004년 11월 7일 ~ 2010년 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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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버라이어티 백점만점 ( 2010년 11월 27일 ~ 2011년 5월 28일) |
역대 게임 | ||||||
방영 목록 |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2008년 | 2009년 | 2010년 |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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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 Star Golden 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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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 KBS 2TV |
방송 기간 | 2004년 11월 7일 ~ 2010년 11월 20일 |
방송 시간 | 토요일 / 오후 5시 15분 ~ 6시 30분 |
방송 분량 | 1시간 15분 |
방송 횟수 | 311부작 |
책임 프로듀서 | 박태호 |
프로듀서 | 김진홍[1] |
제작자 | KBS 예능 제작국 |
기획 | 하원 |
극본 | 지현숙, 이경하, 정윤희, 주선희, 변은정 |
연출 | 정희섭, 하태석, 권용택, 이재우, 김종윤, 조현아, 이선희 |
조감독 | 김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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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1TV에서 방송한 도전 골든벨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자 KBS 2TV에서 방송되었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시간은 처음에는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이었다가 2005년 가을개편으로 토요일 오후 5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이동했다. 이후로 방송 시작시간이 차츰 차츰 앞당겨져서 최종적으로 5시 15분에 시작했다. 총 방송 기간은 6년으로, 결코 단명한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아무래도 본 프로그램의 형님격(?)인 도전 골든벨이 무려 20년 넘게 장수하면서 다소 묻히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MC는 보통 3명이었고, 출연자 20명이 스, 타, 골, 든, 벨이라는 5개 라인으로 나뉘어 방송했다.초창기에는 도전 골든벨과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00년 성탄절 때 일요일은 즐거워에서 먼저 선보였다. 또한 2001년 설특집, 2004년 추석특집으로도 방영되었으며, 시범 제작분의 MC는 지석진과 강수정이었고, 지석진은 정규편성 후에도 MC 자리를 유지했다. 이 때 당시 골든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도 출연했으며, 김동완이 골든벨을 울렸다.
2005년 10월 개편으로 토요일로 시간대가 바뀐 뒤에는 출연진 홍보 토크와 장기자랑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버라이어티가 되면서 도전 골든벨 형식하고는 동떨어진 프로그램이 되었다. 마지막에 골든벨 후보로 지명된 연예인이 퀴즈 1문제를 푸는 부분에 와서야 겨우 골든벨다운 구색을 갖추게 되었는데, 전문 퀴즈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었다.[2] 여기서 최후의 1인의 정답 여부에 따라 장학금 적립이 결정되었다.
2. 역사
2.1. 30명 체제(2004년 11월 7일 ~ 12월 26일)
정규편성이 된 초기에는 도전 골든벨의 포맷을 한동안 유지했다. 초반에는 30명이 출연했으며, 도전 골든벨의 슬로건을 패러디한 '문제가 남느냐, 스타가 남느냐'라는 슬로건을 사용, 문제 수는 20개가 주어졌다. 여기서 골든벨 여부에 따라 장학금 200만원이 골든벨 수상자에 의해 전달되거나 이월되는지에 대해 결정된다. 또한 도전 골든벨과 마찬가지로 패자부활전, 생략되는 문제가 있다.[3]2.2. 20명 체제의 시작(2005년 1월 2일 ~ 5월 1일)
전후반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반전에는 골든벨 형식을 유지하되 틀려도 탈락이 없는 대신 정답자 수에 따라 상금이 달라지며, 절대음감 게임 등이 추가되었다. 적립한 상금을 걸고 후반전에는 OX 퀴즈로 20명이서 10문제를 풀고 골든벨 도전자를 결정한다.이때부터 골든벨을 울리지 못하면 상금 자체가 소멸된다.
2.3. 라인 경쟁 시대(2005년 5월 8일 ~ 10월 30일)
전반전에는 절대음감, 스피드 퀴즈 등의 게임을 진행했으며 5개의 팀이 경쟁하는 형식으로 정착했다. 이를 바탕으로 후반전에는 퀴즈 골든 로드 게임[4]으로 적립금에 따라 성적이 좋은 라인 순서대로 네 관문을 모두 통과한 최후의 1인에게 골든벨 도전 기회를 주어졌고, 정답이 중간에 모두 나오면 성적이 안 좋은 라인은 문제를 풀 기회조차 박탈당했기 때문에 전반전의 게임 성적이 매우 중요했다. 특히 서바이벌 퀴즈 릴레이에서 실패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속한 라인에는 적립금을 아예 안 주는 페널티를 줬다.[5]2.4. 토요일 시간대 이동 이후(2005년 11월 5일 ~ 2010년 5월 8일)
토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후 이혁재, 임성민이 하차하고 김제동과 노현정이 새 MC가 되었다. 이때부터 마지막 벨 라인의 4명은 고정 패널로 바뀌었다.이 때부터 골든벨 도전 형식을 빼면 도전 골든벨과는 사실상 다른 형식으로 변경되었는데, 학습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버라이어티 쇼이므로 출연자들에게 골고루 얼굴을 비출 기회를 줘야 하는데 골든벨 형식은 초반에 광탈하면 그걸로 끝이다. 거기다 누가 남고 누가 떨어질지를 컨트롤할 수가 없다. 그렇다 보니 골든벨 형식은 어쩌다 명절에 한번씩 하는 단발성이라면 몰라도 매주 할만한 아이템은 아니어서 그런지 형식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게스트들의 토크쇼처럼 진행되었으며, 중반부에는 게스트와 고정 패널을 포함한 20여 명[6]이 여러 가지 게임을 했다.
2.5. 1학년 1반 개편(2010년 5월 15일 ~ 11월 20일)
2010년 5월 15일부터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으로 개편되었으며, 285회부터 289회까지는 골든벨 제도가 임시 중단되고 장학생을 선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으나, 인기가 없었던지 290회부터 다시 스타 골든벨과 같은 체제로 바뀌었다. 그 뒤 8월 28일에 300회 특집으로 방영한 걸 보면 사실상 제목 변경만 했다고 보면 된다. 또한 300회를 기점으로 기존의 게임을 부활하곤 했다.[7]그 뒤 시범 제작 프로그램 '오! 마이 스쿨'이 10월 30일 스타 골든벨을 대신해 방영되자 본격적으로 종영설이 나돌기 시작했으며, 그 후 2주간 방영되었으나 시청률이 별로였는지 2010년 11월 20일 311회 방송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2.6. 종영 이후
3. 출연자
- 초기에도 일부 고정 멤버가 있었지만, 특정 라인으로 딱히 정해진 것은 아니었다. 예를 들면 16번 자리는 빽가 전용 자리.
- 토요일 개편 후 MC 3명과 벨라인이 고정으로 출연하며, 나머지 출연진은 게스트로 충원된다.
3.1. 역대 MC들
남자 아나운서는 도전자들과 전체 100명 중 해당 도전자의 스타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하는 역할을 하며, 여자 아나운서는 문제를 출제하거나 정답은 "입니다."라는 멘트로 역할을 한다.3.1.1. 남자
대수 | 진행자 | 진행기간 | 비고 |
1대 | 지석진, 이혁재 | 2004년 11월 7일 ~ 2005년 10월 30일 | |
2대 | 지석진, 김제동 | 2005년 11월 5일 ~ 2009년 4월 18일 | |
3대 | 전현무, 김제동 | 2009년 4월 25일 ~ 2009년 10월 17일 | |
4대 | 지석진, 전현무 | 2009년 10월 24일 ~ 2010년 5월 8일 | |
5대 | 지석진, 신정환 | 2010년 5월 15일 ~ 9월 4일 | 1학년 1반[8] |
6대 | 지석진, 전현무 | 2010년 9월 25일 ~ 11월 20일 | |
2015년 설날 | 김구라, 성시경 | 2015년 2월 19일 |
3.1.2. 여자
대수 | 진행자 | 진행기간 | 비고 |
1대 | 이지연(26기) 前 아나운서 | 2004년 11월 7일 ~ 2005년 5월 1일 | |
2대 | 임성민(20기) 前 아나운서 | 2005년 5월 8일 ~ 2005년 10월 30일 | |
3대 | 노현정 前 아나운서 | 2005년 11월 5일 ~ 2006년 8월 19일 | |
4대 | 박지윤(33기) 前 아나운서 | 2006년 8월 26일 ~ 2008년 3월 29일 | [9] |
5대 | 윤수영 아나운서[10] | 2008년 4월 5일 ~ 2008년 11월 15일 | |
6대 | 오정연 前 아나운서 | 2008년 11월 22일 ~ 2009년 4월 18일 | [11] |
7대 | 이채영 배우 | 2009년 4월 25일 ~ 2010년 5월 8일 | [12] |
8대 | 정다은 前 아나운서 | 2010년 5월 15일 ~ 11월 20일 | [13] |
2015년 설날 | 이지연(37기) | 2015년 2월 19일 |
3.2. 역대 벨라인 멤버
김제동, 노현정 체제로 바뀐 이후 벨라인은 고정으로 갔다.-
성동일
벨라인 최초의 4인[14] 중 한 명. 연기에서 보여주는 재치와 애드립 등을 해당 프로그램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당시 MC였던 노현정을 패널중 유일하게 말로 들었다놨다하며 넉아웃시키거나 누군가가 실패한 드립을 주워다가 받아쳐서 살려주는 등 여러모로 활약했다가, 이후 벨라인 대대적 물갈이 시기에 하차.
-
김창열
김구라 다음으로 벨라인에 오래 있던 고정멤버. 고정 멤버들에 따라 앞줄부터 세번째 줄까지 다양하게 앉았다. 이후 벨라인을 떠나고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과 같이 간간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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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벨라인 최초의 4인 중 한 명. 농촌 총각 캐릭터를 유지하긴 했지만, 나머지 3명이 워낙 센 캐릭터라서 넷 중 가장 빨리 하차했다. 워낙 존재감이 미미하긴 했지만, 당시 덧셈 게임에서 절대강자의 포스를 내뿜던 노현정을 단 두 방에 넉아웃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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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스타골든벨 멤버들 중 가장 오래 있었던 고정 멤버로 역할은 그의 주 컨셉인 신랄한 독설. 항상 맨 뒷자리(김태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다. 이후 하차하면서 초기의 벨라인은 모두 하차하게 됐었다. 그 뒤 2015년 설특집에 MC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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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샘 해밍턴
초기 벨라인에서 김종석이 하차한 후 합류한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 둘 다 토크에는 두각을 별로 나타내지 못했지만, 벨라인이 참여한 명탐정 ○○○ 시리즈에서 각자의 특성(성호는 삭발 헤어스타일, 샘 해밍턴은 털북숭이 팔뚝)을 유감없이 드러내면서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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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벨라인 초창기에 성동일 후임으로 맨 앞자리에 앉았다. 그 특유의 어리바리한 캐릭터 때문에 명탐정 ○○○ 시리즈에서 항상 정체를 들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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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찰스
종종 김창렬과 함께 교복 대신 다른 옷을 맞춰 입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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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신비주의 이미지를 버리고 짠내나는 이미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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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
나름 오래 자리에 앉긴 했지만, 상황에 따라 맨 앞줄부터 맨 뒷줄까지 자리가 수시로 바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늦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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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시종일관 김구라랑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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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벨라인 맨 앞자리[15]/맨 뒷자리[16]에 앉아서 직설적인 말 개그를 통해서 웃기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코너에서 활약이 대단하며, 한때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고정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에서 전부 하차해 볼 수가 없었다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첫 회인 285회에서 다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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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김태현과 콤비를 이루던 시절에 5번-10번 자리에 함께 앉으며 출연했다. 2008년 6월에 최후의 1인이 되어 골든벨을 울렸고, 그 주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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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근
벨라인으로 고정 출연했을 땐 항상 본인의 대표 캐릭터인 준교수 코스프레를 하였다. 200회 특집 때 문희준이 벨라인에 앉아보고 싶다고 해서 든라인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윤수영 아나운서가 하차하는 날 유채영과 함께 하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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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다른 라인으로 출연하면서 스타골든벨에 적응했고, 골든벨을 울리며 하차한 김신영의 후임으로 합류했다.[17] 그녀는 여기서도 사정없이 망가지는 캐릭터를 유지했다. 2008년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고정 출연한 후, 윤수영 아나운서, 송준근과 함께 하차했다. 이후 유채영은 많은 방송과 가수로 활약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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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역시 잠시 등장했던 인물이며, 캐릭터가 김구라와 비슷한 독설 전문이었다. 전임자 김구라의 업적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했다. 최후에는 이상한 모자를 쓰고 뒷자리에 앉은 김태현을 가리는 것으로 웃기기도 했지만 결국 오래 가지 못하고 하차. 그래도 하술한 두 명보단 오래 출연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무한도전 프로젝트 런어웨이에서 우승한 박명수의 의상을 입고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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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이창명
2008년 말 분위기 전환을 위해 제작진이 투입한 새로운 벨라인.[18] 하지만 별 호응을 얻지 못하고 몇 주만에 하차해버렸다. 이들의 유일한 공은 김태현이 칙칙한 벨라인을 버리고 잠시나마 다른 라인으로 출연했다는 것이었지만, 다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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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잠시 등장했던 반 게스트 수준 고정. 시대를 넘나드는 무식함을 컨셉으로 활동했다. 예전 남자의 자격에서는 기본으로 먹고 가는 '병약, 노약, 쇠약' 컨셉도 있었지만, 남자의 자격 때에 비하면 별로 두드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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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벨라인의 얼굴개그 기믹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유의 얼굴 표정으로 인해 공룡으로 취급받고 있다. 자신이 잘 나간다는 애드립을 칠 때마다 출연 연예인이나 김태현의 일침으로 무너지곤 한다. 주로 아이돌에게 호감을 표시하나, 잘 안 통하는 편이다.
-
이창민
벨라인 최초의 아이돌로, 본인은 개그맨으로 오해받을까봐 걱정된다고 한다. 그 후 74대 골든벨 수상자가 되고 나서 하차했다.
3.3. 기타 출연자들
-
리아 톰슨
2005년~2006년 '스피드잉글리쉬' 코너를 진행했다. 출연자들의콩글리쉬영어 설명을 듣고 단어를 맞추는 컨셉이었는데, 잘생긴 남자연예인들이 나오면 귀엽게 애교를 부리곤 했다.[19] 이 때의 인기로 TV유치원 파니파니에서도 MC를 맡았고, KTF의 퍼즐게임 홍보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도 이 때의 임팩트 때문에 스타골든벨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
김수정
2010년 <꼬꼬마 퀴즈 동심의 재구성> 코너에 출연했다. 당시 하락세였던 스타골든벨에 인공호흡을 불어넣어준 코너로, "정답입니다!"라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때 얻은 별명이 바로 정답소녀. 고정 출연진이었던 김태현과 티키타카로 유명했다.
4. 역대 게임
자세한 내용은 스타 골든벨/역대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한창 인기 있던 2005~2008년에는 신인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여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었다.[20][21] 3세대 이후 아이돌이 출연할만한 영향력 있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 거의 사라지면서 아이돌 팬덤이 매우 그리워하는 방송이다.
- 실질적으로 가장 예능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곳은 벨라인. 나머지는 새 음반 홍보용 가수+새 영화 홍보용 배우+각종 신인 연예인들+그 외 인지도가 높은(혹은 최근 높아진) 연예인들이 대부분이라서 홍보용 프로그램이라는 비판에도 많이 시달렸다.
- 2020년부터 깔깔티비와 KBS 퀴즈 매니아에서 일부 부분을 제공하며 Wavve에서 전체 회차 시청[23]이 가능하다.
[1]
2015년에
고대영 사장 취임 후에 예능국장으로 승진하였고 2017년에 제작본부장까지 승진하면서 KBS 새노조와 KBS PD협회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전에 결국 PD협회로부터
영구제명되었다.
[2]
특히 2005년 6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시행됐던 '서바이벌 골든 로드'는 골든벨 문제가 아닌 '후보 결정 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통과해 골든벨까지 울린 사람이
단 1명뿐이었을 정도로 그 난이도가 상당히 악랄했다.
[3]
해외파 출신 출연자 한정으로 공식 커닝 허용, 한 문제 점프 등의 찬스를 부여했다.
[4]
2005년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상술된 OX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5]
2005년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는 페널티가 주어지지 않았다.
[6]
윙크처럼 가끔 한 자리에 2명이 앉는 경우도 있었다.
[7]
퍼즐특급열차가
퍼즐특급으로 바뀐 거와 동일하다.
[8]
2010년 9월 11일과 18일에는 이수근과 지상렬이 각각 임시 MC를 맡았다. 왜 그랬는지는
이 문서 참조.
[9]
역대 여자 MC 중 최장 기간.
[10]
現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여자MC.
[11]
도전 골든벨의 진행을 마치고 이동함.
[12]
유일한 비 아나운서 여자 MC
[13]
도전 골든벨과 같이 진행했음.
[14]
앞줄부터 앉은 순서대로 성동일, 김창열, 김종석, 김구라
[15]
김구라 고정 시기 ~ 2008년 벨라인 대격변 이전
[16]
이주노와
이창명이 하차하고 벨라인에 돌아왔을 때~
[17]
하지만 유채영은 김신영 하차 이전에 고정으로 출연한 적이있다.
[18]
그 당시 라인업은 앞줄부터 이주노, 이창명, 김경민, 성대현. 성대현을 뺀 나머지 3명은 신규 투입.
[19]
MC몽에게는 "10년만 기다려달라"라는 설레임 가득한 멘트를 해서 그를 설레게 했다.
[20]
이후
강심장과
세바퀴가 뒤를 이었으며 각각
2013년,
2015년에 종영되었다.
[21]
세바퀴는 기존 베테랑 방송인들의 존재감이 컸기 때문에 당시 신인급 연예인들에겐 가장 효과적인 스타 등용문이었다. 이런 면에선 후속주자 강심장이 좀 더 노골적이었다. 당시 스타 골든벨의 가장 큰 수혜자에 속하는 인물들이
카라, 무명
인터넷 방송인에서 메이저로 올라와 고정급(벨라인)까지 성장한
김구라 정도이다. 김구라는 당시까지만 해도 인터넷 방송 시절을 아는 대중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서 똘망똘망하고 귀여웠던 아들
김동현을 앞세워 이미지 세탁을 제대로 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당시 김동현의 인기나 입지가 아버지를 더 압도했고 아들에게 묻어간다며 자학하기도 했다.
[22]
쟁반노래방도 협찬했다.
[23]
일부 회차는 원본이 아닌 편집본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