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04 00:51:51

오렌지 주스(테이스티 사가)

오렌지 주스
파일:오렌지 주스(테이스티 사가)/전신.png
[1]
이름 등급 클래스 CV 획득 방법
오렌지 주스 R 마법형 미네우치 토모미
小N
마리브 헤링턴
소환
조각 합성
공수
메달 상점
관계 오므라이스, 망고푸딩, 나시르막, 젤리
모토 언제쯤 바다를 보러 갈 수 있을까요?
선호음식 훈제연어
전용 낙신 미트 나이프, 고스트 셰프

1. 개요2. 초기 정보3. 스킬4. 평가5. 대사6. 배경 이야기
6.1. 1장. 오션 레스토랑6.2. 2장. 깨어진 꿈6.3. 3장. 방황6.4. 4장. 반성6.5. 5장. 오렌지 주스
7. 코스튬8. 기타9.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오렌지 주스(테이스티 사가)/SD.png
음식 오렌지 주스
유형 음료
발원지 알 수 없음
탄생 시기 현대
성격 우호
169cm
말과 행동에서 비범한 매력을 보이는 소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특히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바닷가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언젠가는 진짜 바다를 보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오렌지 주스.

2. 초기 정보

초기 정보
영력 1057
공격력 37
방어력 10
HP 346
치명타 365
치명피해 464
공격속도 898

3. 스킬[2]

전투 스킬
기본
스킬
오렌지 플레임 오렌지주스가 빨대에서 오렌지색 화염을 뿜어 가장 먼 적 대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18~?)의 추가 피해를 입힘
에너지
스킬
오렌지 크러시 오렌지주스가 거대한 오렌지를 적 전체에 던져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20~?)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적 전체를 스턴시킴, 3초간 지속
연계
스킬
Ex 오렌지 크러시 나시르막 오렌지주스가 거대한 오렌지를 적 전체에 던져 자신의 공격력의 60%만큼 피해를 입히고, (26~?)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적 전체를 스턴시킴, 3초간 지속

4. 평가

5. 대사

계약 앗, 그쪽이 마스터라고요? 정말 멋진 분이시군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로그인 기다리는 동안은 너무 힘들었지만, 마스터를 보자마자 그런 마음이 싹 가셔버렸어요~
링크 여기 별로예요. 따뜻함이라고는 전혀 없고 엄청 춥기만 하잖아요...
스킬 넌 누구야?
진화 더욱 성장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 언제쯤 바다를 보러 갈 수 있을까요?
피로 상태 부탁이에요. 잠깐만 쉬게 해주세요...
회복 중 이젠 문제 없어요~
출격/파티 전투 같은 건 저랑 안 어울린다고요.
실패 ...시, 싫어!
알림 마스터~ 식사 준비가 끝났어요, 나와서 봐보세요~
방치: 1 밖에서 바람이 불어오네요. 시원하다~!
방치: 2 마스터? 정말 너무 보고 싶었다구요...
접촉: 1 마스터는 최고예요~
접촉: 2 지금 어디를 만지는 거예요? 그런 거 싫어요~
접촉: 3 마스터, 제가 어떤 옷을 입었으면 좋겠어요? 궁금해요~
? 대사
? 대사
? 대사
? 대사

6. 배경 이야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1장. 오션 레스토랑

「파도가 넘실대는 푸른 바다, 시원한 바람 속에 돛이 흔들흔들 춤을 춥니다.」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항구, 그 뒤편 암초 위에서는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군요. 하얀 백사장에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하답니다.」

「석양이 서쪽으로 지면, 등대의 불빛과 저녁 노을 속으로 종소리가 유유히 흩어지죠. 환한 햇불에 맞춰 파도가 백사장에 몰려와 새하얀 물거품을 남기며 부서지네요.」

손님은 과거를 떠올리는 듯 살포시 두 눈을 감고 있다가,

천천히 눈을 뜨더니 날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마음에 드십니까? 오렌지 주스 양.」

「물론이죠.」 잠시 뒤에 정신을 차린 난 오렌지 주스를 쟁반에 받쳐 내왔다. 「당신의 바다는 정말 아름다워요. 자. 받으세요.」

손님은 기쁜 표정으로 주스를 받으며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건 오션 레스토랑의 암묵적인 규칙이다.

식사하러 온 손님은 내게 바다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줘야 했다.

그리고 이야기가 만족스러우면, 반드시 답례로 보답했다.

오션 레스토랑만의 통과 의식처럼 여겨지는 행동이지만,

사실 뜻밖의 사건에서 비롯되어 지금껏 습관처럼 굳어진 것뿐이다.

쟁반을 받쳐 들고 카운터 쪽으로 나가려던 내게 한 손님이 입을 열었다.

「바다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왜 직접 가보지 않는 건가요?」

「그러게요, 크레론에서 바다를 보러 가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요?」

「......」

매일 듣는 질문이다.

그때마다 난 항상 똑같은 대답을 들려주었다.

귀여운 소녀처럼 보이기 위해 눈을 순진하게 깜빡이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보지 못한 것에 동경심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손님은 웃으며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엉뚱한 대답을 들려주면 난처한 질문을 더 이상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걸 경험상 알고 있었다.

대부분 손님은 내가 바다를 좋아하냐 아니냐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예쁘장한 소녀와 대화를 하고 싶은 것뿐이니까...

그래, 난 바다를 좋아한다. 왜냐면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스터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였기 때문이다. 그 모습에 나 역시 즐거울 정도였다.

이런 이야기를 계속 듣다 보니 자연스레 바다에 대한 동경심이 생겼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지만 금방 사라져 버렸다.

다른 일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바다엔... 안 갈 거야.」

문짝을 등진 채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절대.」

6.2. 2장. 깨어진 꿈

「오렌지 주스! 드디어 해변에 땅을 구했어!」
마스터는 어린아이처럼 손을 붕붕 휘두르며 말했다.

「축하해요, 마스터!」

난 진심으로 마스터를 축하해 줬다.

오래전부터 마스터는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해변에 레스토랑을 열고 싶다고 했다.

「고마워! 내일 바로 출발할 거야. 오렌지 주스. 여긴 너한테 맡길게.」

「네?」

마스터의 이야기에 왠지 모를 불안감이 느껴졌다.

몇 가지 묻고 싶은 마음에 마스터의 옷자락을 잡으려고 손을 뻗었다.

그 순간, 깨질 듯한 두통이 몰려왔다.

온몸이 부르르 떨리더니 이내 눈앞이 아득하게 느껴졌다.

「윽--」

바닥에 누워 손안에 쥐고 있던 담요를 머리끝까지 끌어 올렸다.

「바다가... 제일 싫어...」



꿈에서 깼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다.

「마스터랑 같이 갈래요.」 이어진 꿈에서 당시의 장면이 계속 떠올랐다.

「응?」 내 대답에 마스터는 멍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확고한 목소리로 말했다. 「안돼, 오렌지 주스. 바다는... 너랑은... 어울리지 않아.」

다시 눈앞이 캄캄해졌다.

「누가 누구한테 안 어울린다는 거야...」


눈을 뜨자 시겟바늘이 9시 50분쯤을 가리키고 있었다.

늦잠 잤다!

급히 옷을 챙겨입고, 바로 현관으로 달려나갔다.

오늘 장사에 영향이 없어야 할 텐데...

입술을 깨문 채 다시금 지난 기억을 떠올렸다.

마스터와 약속했으니, 이곳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셔터를 열어젖히자,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있었다.

「안녕, 오렌지 주스! 좋은 아침이야.」 양복을 반듯하게 차려입은 마스터가 여유롭게 인사했다. 「지금 몇 시인데 아직까지 가게 문도 안...」

마스터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난 그의 품에 안겼다.

「이제야 돌아오셨군요!」

「응?」

6.3. 3장. 방황

하지만 마스터는 가게에 들르자마자 다시 떠났다.

겨우 반나절 동안 머물렀을 뿐인데...

가게에 머무는 시간은 점점 짧아졌다.

처음에는 사나흘 간격으로 가게에 돌아오곤 했다.

내가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지도, 그리고... 날 오랫동안 망설이게 한 그 문제에 대해서도 미처 이야기할 새도 없었다.

마스터... 혹시 제가 미워서 여기에 두고 가시는 건가요?

「바다가 그렇게 좋은 걸까?」

속으로 계속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중얼거렸다.

「당근이지~」

남자의 경쾌한 목소리가 내 질문에 답했다.

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머리에 흰 끈을 두른 식신이 보였다.

그제야 지금은 일할 시간이라는 걸 깨달았다.

말실수를 덮기 위해 내가 입을 열기도 전에, 눈앞의 식신이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바다와 아이돌이라, 레알 멋있음.」

「며칠 전에 젤리짱도 바닷가에서 콘서트 열었음.」

「......」

식신은 한참을 주절거린 뒤에야 입을 다물었다.

「자, 선물이에요. 정말 재밌는 얘기였어요.」
조금 복잡한 표정으로 음료수를 건네자, 상대가 고맙다며 천천히 사라졌다.

정말 부럽다, 저런 순수함이...

바다를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것도...

난?

나는 바다를 좋아하는 걸까?

모르겠어...

눈앞에 마스터의 웃는 얼굴이 떠오르더니 온갖 표정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기쁨, 슬픔, 편안함, 열정.

그리고...

미안함.

저주와도 같았다.

「미안하지만, 안 돼...」

그때의 그 말이 늘 귓가를 맴도는 듯했다.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바다가... 제일 싫어!」



해가 지고 가게 문을 닫을 시간이 됐다.

집으로 돌아가려던 날 레스토랑의 직원이 불러세웠다.

「오렌지 주스 양, 누가 뵙고 싶다 하시는데요?」

「네?」

다소 의외긴 했지만 직원이 가리킨 방향으로 망설임 없이 걸어갔다.

이번에도 그런 녀석들이겠지 뭐...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요즘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얼굴만 따지는 한가한 사람이 여기 또 있나 보네~

그렇게 생각하며 포럼을 열어젖혔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오후에 봤던 특이한 말투의 식신이 서 있었다.

「저, 저기... 실례한다는, 오렌지 주스 씨.」

그는 미안한 듯 뒤통수를 긁적이며 날 향해 입을 열었다.

「내 이름은 오므라이스... 하고 싶은 말이 있음.」

6.4. 4장. 반성

귀찮은 데이트 신청 같은 게 아니었다.

오므라이스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내가 상상도 하지 못한 것이었다.

「오렌지 주스 씨. 혹시 고민 있음?」

「네?」

「바다에 관해 이야기할 때, 오렌지 주스 씨의 눈빛이 왠지 슬퍼 보였음.」 말을 멈춘 오므라이스가 자기 생각을 전달할 만한 적당한 방식을 찾는 듯했다. 「그러니까, 에... 오렌지 주스 씨가 고민이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 난 한참을 침묵하다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오므라이스, 그런 이야기를 왜 갑자기 하시는 거죠?」

난 속으로 사교성이 별로 없으신가 봐요?' 같은 실례되는 평가를 하고 있었다.

「왜냐면... 오렌지 주스 씨는 내 좋아하는 이야기에 열심히 귀 기울여 줬으니깐~」 오므라이스의 이야기는 거침없었다. 「오렌지 주스 씨가 젤리짱에 대한 썰을 들어줬으니까, 이번엔 내가 고민 같은 걸 들어주면 어떨까 했다능...」

「좋아하는 걸 얘기하는데, 오렌지 주스 씨의 표정은 왜 이렇게 우울한 거임?」 오므라이스가 자못 진지하게 물었다.

그 말에 알 수 없는 감정이 순간 울컥하고 터져 나왔다. 이번만큼은 가면을 벗고 솔직히 말하고 싶었다.

너무 참아왔던 것일까? 나도 모르게 가슴속 이야기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전 바다를 좋아했어요. 하지만... 바다가 마스터를 빼앗아가 버렸죠.」 생각을 정리하며, 오랫동안 속에만 담아왔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래서 지금은... 바다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즉, 오렌지 주스 씨가 좋아하던 게 좋아하는 닝겐을 빼앗아간 바람에 좋아하던 게 좋은지 안 좋은지 이젠 모르겠다, 이거임?」 눈쌀을 찌푸린 오므라이스가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정리하려는 듯 몇 번이고 같은 말을 반복거렸다. 그러다가 갑자기 깨달은 듯 갑자기 입을 열었다. 「그런데 좋아하는 닝겐한테 말해봤음?」

「에?!」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스터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본 적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당연한 거라도 상대한테 '좋아하니까 함께 있어줘' 라고 이야기해야 함!」 내 반응을 살핀 오므라이스가 내 고민을 재빨리 파악했다. 「나님이 젤리짱을 좋아하는 것처럼이랄까? 나님은 평범한 식신이지만, 젤리 짱은 수많은 팬들의 아이돌~」

「아무리 그래도 젤리짱 앞에서 큰 소리로 '젤리짱, 스키다요! 내 손 좀 잡아달라는!'이라고 말한다능~」

「다른 복잡한 건 생각할 필요 없음.」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해, 차갑게 대하지 말아죠 '라고 해야함!」

「결과가 어떻게 되든 신경쓸 것 없음. 입 밖으로 뱉어야 결과도 알 수 있는 법이니깐!」

......

오므라이스가 레스토랑을 떠난 뒤에도 난 한참 동안 입구에 서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 같았다.



다음 날 아침, 난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무거운 짐을 내던지고 휴가를 신청한 뒤 마차에 올랐다.

바다로 가서, 그곳에서 마스터에게 생각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 계획은 예상치 못한 일로 중단되었다.

바닷가로 향하던 중, 지칠 대로 지친 마스터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마스터? 무...」 내가 묻기도 전에 마스터가 내게 달려와 와락 안겼다.

「나 들었어...」 마스터의 목소리는 무척 지쳐 있었다. 레스토랑과 바닷가를 오가느라 제대로 쉬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오션 레스토랑의 '규칙'.」

「네?」

「네가 이렇게... 바다를 좋아할 줄은 몰랐어.」 마스터는 내 등을 두드리며 자책하는 듯 한숨을 내쉬었다. 「미안해. 내 무심함 때문에 네가 바다를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바다가... 아니라...」 혼란스러웠다. 날 끌어안은 마스터를 밀쳐낸 뒤 억울한 듯 입을 열었다.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응?」 마스터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저도 왜 이렇게 바다를 보고 싶어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마스터의 품에 머리를 묻으며 생각을 정리했다.

「처음엔 좋아했던 거 같아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스터가 좋아하시는 걸, 어떻게 싫어할 수 있겠어요?」

「우린 함께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바다 근처의 땅을 살 수 있었죠. 하지만 마스터는 절 두고 가시겠다고 하셨어요.」

「절 믿으셔서 그런 건 알았지만... 정말 섭섭했어요.」

「마치... 버려진 것만 같았으니까요.」

「자주 보러 오시지도 않고, 머무는 시간도 점점 짧아졌죠.」

「레스토랑 손님들이 바다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걸 좋아했어요. 마스터와 연결해주는 유일한 고리였으니까요.」

「전 그냥 마스터가 좋을 뿐이에요...」

「마스터의 곁에 있고 싶어요...」

마차에서 난 마스터를 끌어안고 울음을 터트렸다.

오랫동안 속에 묻어왔던 마음을 드디어 입 밖으로 끄집어낸 것이다.

「...오렌지 주스.」 마스터는 내 등을 토닥이던 손을 내려놓고 잠깐 망설이더니 힘껏 나를 끌어안았다. 「미안해.」

6.5. 5장. 오렌지 주스

7. 코스튬

파일:오렌지 주스(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
한계돌파: 밤
획득 방법 식신 5성 달성
파일:오렌지 주스(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
바람의 춤
획득 방법 이벤트(소환)

8. 기타

9. 둘러보기

파일:영혼의 불꽃(테이스티 사가).png 테이스티 사가 식신 목록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SP 공격형 마라롱샤(SP)
방어형
마법형 백미(SP) · B-52(SP) · 맥주(SP) · 카오야(SP) · 피자(SP)
지원형
UR 공격형 마라롱샤 · 죽통밥 · 도소주 · 물방울떡 · 터키 · 럼주 · 마파두부 · 정어리 파이· 수플레 · 용봉탕 · 후이멘 · 무이대홍포 · 준마이 다이긴죠 · 쿠키 · 화정곶감빵 · 명란 · 방어찜 · 안즈아메 · 양갈비 · 감자칩 · 히비스커스차 · 곶감 · 흰죽 · 라조기 · 빠에야 · 인삼 · 거북손 · 대우주소맥
방어형 게살샤오롱바오 · 생강쿠키 · 캐비어 · 애플파이 · 생굴 · 스위스롤 · 히시모찌 · 서호용정 · 두리안 팬케이크 · 팥양갱 · 동정우롱 · 쉬폰 케잌
마법형 카오야 · B-52 · 트윈소르베 · 푸아그라 · 까눌레 · 피자 · 마라훠궈 · 황산모봉 · 샴페인 · 용수소 · 수유차 · 불도장 · 떡국 · 위스키 · 화이트 트러플 · 벚꽃차 · 도빙무시 · 낫토 · 터덕킨 · 크루아상 · 룽시 베이컨 · 빙탕제비집 · 유부초밥 · 야채춘권 · 리볼리타 · 마티니 · 블랙 트러플 · 와사비 문어 · 명사희 · 경장육사 · 빼빼로 · 얼그레이 · 선초젤리 · 창포주 · 킹크랩 · 팥양갱 · 궁보계정 · 아귀간 · 해기스 · 라따뚜이 · 도미회 · 모나카 · 진 · 브랜디 · 포롱캐리스튀스로
지원형 여산운무 · 시라코 · 돌솥비빔밥 · 오세치 · 나가시소멘 · 블루 치즈 · 과일 타르트 · 캔디케인 · 동충하초 · 난징반야 · 말차 · 슈톨렌 · 팔보밥 · 관자 · 동파육 · 슈크림
SR 공격형 핫도그 · 꽁치 · 망고푸딩 · 월병 · 햄버거 · 어향육사 · 스시 · 에그타르트 · 레드와인 · 파스타 · 거지닭 · 계화꽃떡 · 도넛 · 쏘가리튀김 · 장어덮밥 · 프레첼 · 보르쉬 · 카시와모찌 · 갯가재구이 · 국화주 · 돈코츠라멘 · 피쉬앤칩스 · 납팔면 · 적수중차 · 송화단 · 팟타이 · 파르페 · 성게알 · · 이치야보시 · 군산은침 · 양전갈 · 무에르토 · 메이플시럽 · 강태사룡갱 · 조화밀전 · 유부우동 · 보리새우 · 로열젤리 · 비프 웰링턴 · 라쿠간 · 카츠동 · 유조 · 타르타르 스테이크 · 모히토 · 정어리 통조림
방어형 에스카르고 · 스테이크 · 스키야키 · 교자만두 · 네코맘마 · 떡볶이 · 사자머리완자 · 매실주 · 아와모리 · 이스터에그 · 카푸치노 · 자허 토르테 · 소카전병 · 김 · 계란말이 · 묘이타 · 살미아키
마법형 훈툰 · 나폴레옹 · 보드카 · 홍차 · 초콜릿 · 간장순두부 · 귀령고 · 브라우니 · 서호초어 · 오운탁월 · 펑리수 · 지단자이 · 운남쌀국수 · 우동 · 맥주 · 그린커리 · 김치 · 카사타 · 블러디 메리 · 파인애플번 · 콘브레드 · 에그노그 · 청어 통조림 · 지파이 · 블랙푸딩 · 아이스크림콘 · 와플 · 블랙 포레스트 · 메밀소바 · 마시멜로 · 황주 · 오페라 · 데킬라 · 눈꽃월병 · 규동 · 군만두 · 바게트 · 하드택 · 닭개장 · 동탕 · 훈제고기 · 튀긴 두부 · 문사두부 · 사과 사탕 · 오코노미야키 · 잡어탕 · 생강우유 · 중화해초 · 마들렌 · 브리오슈 · 누가 · 몽블랑 · 회과육 · 단새우 · 편아천 · 셰리 · 하나비라모찌 · 모혈왕 · 롤리팝 · 크림브륄레
지원형 야채샐러드 · 탕위안 · 달콤순두부 · 티라미수 · 요거트 · 오미죽 · 밀크티 · 청단 · 녹두탕 · 폰던트 케이크 · 매쉬드 포테이토 · 자추막 · 마르가리타 · 망고자몽 빙수 · 츠키미 당고 · 바이스부어스트 · 연밥 화채 · 송자주 · 양방장어 · 팥밥 · 카키고리 · 타코 · 빙펀
R 공격형 생선회 · 쫑즈 · 크레페 · 붕어빵 · 라티아오 · 오므라이스 · 황주 · 량샤 · 우유 푸딩 · 완두떡 · 카가미모찌 · 자완무시 · 라무네 · 부유
방어형 똠얌꿍 · 나시르막 · 덴푸라 · 에끌레어 · 라면
마법형 샤오롱바오 · 커피 · 마카롱 · 사쿠라모찌 · 도라야끼 · 청주 · 주량원자 · 오렌지 주스 · 매실 오차즈케 · 콜라 · 중양떡 · 루테피스크 · 요크셔푸딩
지원형 산매탕 · 밀크 · 미소시루 · 닭꼬치 · 콩국 · 팥떡 · 포춘쿠키
M 공격형 빙탕후루 · 소병 · 촨촨샹 · 바쿠테 · 전병 과자 · 도미강산도
방어형 토스트 · 오뎅
마법형 샌드위치 · 푸딩 · 팝콘 · 치즈 · 타코야키 · 세냥청
지원형 젤리 · 딸기모찌 · 백미 · 된장찌개 · 행인두부 · 무스 · 베이글
※링크가 검은색인 식신은 현재(21.11.13.) 한국 서버에 없음 }}}}}}}}}



[1] 중섭 검열 전 일러스트(한섭은 18.08.29에 적용). 검열 후는 이쪽 [2]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3] '소문' 대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