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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1:31:55

에픽 배틀 판타지 시리즈

1. 개요2. 시리즈
2.1. 1편2.2. 2편2.3. 3편2.4. 3.3편2.5. 3.5편2.6. 4편2.7. 4.4편2.8. 5편2.9. 컬렉션
3. 등장인물
3.1. 기타
4. 게임 정보
4.1. 세계관4.2. 속성4.3. 몬스터들 목록
4.3.1. 1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4.3.2. 2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4.3.3. 3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4.3.4. 4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4.3.5. 5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4.4. 버프/디버프

1. 개요

Epic Battle Fantasy

영국의 Matt Roszak(Kongregate, DeviantArt에서는 kupo707이라는 아이디로 업로드)이 제작한 플래시 게임 RPG시리즈. 단, 외전격 작품인 Bullet Heaven과 Adventure Story는 각각 슈팅, 액션이다.

1편과 2편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그 외 갖가지 애니, 게임들의 패러디였다가 3편부터 고유 스토리 설정이 생겼다. 3편 이후로는 DeviantArt에서 신청을 받아 그곳 회원들 본인이 NPC로 등장하거나 그들이 제공한 디자인의 몬스터 등이 등장하는 등 오픈소스에다 공짜인 매우 바람직한 게임이다. 4편부터는 정식으로 스팀에 등록되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무료판은 2회차가 불가능하고 일부 컨텐츠가 빠져있는 데모 버전으로 출시된다.

시리즈 전부 Easy, Normal, Hard, Epic 순서대로 난이도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1] 시스템은 턴제로, 상당히 훌륭한 밸런스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속성과 상태이상의 활용도가 매우 뛰어마기 때문에 신경만 쓴다면 최고 난이도더라도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캐릭터들은 치명적인 단점 없이 올라운더 속성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한계에 고통받을 필요도 없으며, 곳곳에서 아이템을 퍼줘 파밍이나 렙을 올리기 위해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고[2] 특히 턴제 게임임에도 스피드 개념이 없기 때문에[3] 게임은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어 쉬운편이다.

여담이지만, 개발자의 국적은 영국인으로, 와패니즈이자 양덕후스러운 기질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또 그가 만든 창작물들을 비롯해서 게임 내에서도 기술 종류의 이름이 Bushido라든가... 정말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의 온갖 다양한 패러디의 요소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정 궁금하다면 개발자의 방의 모습을 직접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4] 시리즈 곳곳에 패러디와 오마주가 넘쳐나 찾아보는것도 소소한 재미로 작용 되기도 한다. 그는 일본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에도 상당히 관심이 있어하는 본인도 광팬인 듯 하다.

현재까지 5편까지 출시되고, 5편 모바일출시에 성공해 4편 모바일 출시를 준비중이다. 5편 개발당시 ios버전을 만드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지만, 수익은 안드로이드가 훨 좋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출시에 먼저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이 2020년 12월에 종료되는 관계로, 제작자는 이전까지 제작했던 게임들을 리마스터한 '에픽 배틀 판타지 컬렉션'을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1편에서 저작권 문제가 있는 포켓몬 계열 소환수들과 레지락, 레지아이스의 디자인을 꽤 많이 바꾸는 등(좀비 손오공은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이름만 'Roku'로 변경)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으며, 2달러를 기부할 경우 선행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2. 시리즈

1편
2편
3편
3편 공략
4편
4편 공략
Bullet Heaven(탄막슈팅)
Bullet Heaven 2(탄막슈팅)
Adventure Story(플랫폼 어드벤처)

2.1. 1편

2009년 5월 4일 공개. 자세한 내용은 에픽 배틀 판타지 문서 참조.

간략 소개
맷과 나탈리가 좀비화가 되어 세계를 파괴하려는 손오공(!)에게 맞서 싸우는 뭔가 괴이한 내용. 어쨌든 악당으로부터 세계는 지키지만 좀비 손오공은 대폭발하여 세계는 황폐화……. 맷은 게임이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쭉 오너캐로써 제작자가 만든 플래시에 등장했으며, 나탈리는 적발의 남자나 닌자등 몇가지 기믹을 가지다가 현재 모습으로 고정되었다.

참고로 1편 마지막 보스가 들고 있는 무기인 "Anarchy" 는 2편에 주인공이 사용할수 있는 무기로 등장한다. 초대 보스가 사용했던 무기인 만큼 공격력 하나는 무식하게 높지만 착용자의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을 1/2 로 깎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페널티도 같이 붙어있다. 총 23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본편중 최초로 모바일 버전이 구글 플레이에 등재 되었다. 타 작품들도 추후 발매할 계획인 듯 하다.

2.2. 2편

2009년 8월 27일 공개.
자세한 내용은 에픽 배틀 판타지 2문서를 참조.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가 서서히 혼란에서 회복할 무렵, 야수들과 기계 군단을 이끌며 평화라는 이름 아래 대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 사나이가 등장하여 다시 한 번 맷과 나탈리가 나선다는 내용. 등장인물 항목을 봤다면 알겠지만 그의 정체는 랜스. 최종보스는 랜스와 병기 발키리가 둘다 나오지만 발키리를 부셔트리면 승리한다. 발키리 본체 자체는 피통만 크지 공격력은 별거 없지만, 랜스와 가세하는 기계들이 까다롭다.
1편과 마찬가지로 총 23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웨이브를 클리어할 때마다 능력치 및 특수능력을 개발할 수 있지만 여전히 레벨 개념은 없는데다 세이브포인트가 33%, 66%에만 있어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Epic 난이도의 경우 생각없이 턴을 넘기면 한 턴만에(...) 훅 가버릴 수도 있다. 오죽하면 Kongregate에서 Epic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뱃지가 Impossible 등급이겠는가.[5]
그러나 한 번에 클리어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3편부턴 에픽의 난이도가 조금 하향되었다.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에도 Medal 시스템이 있다.

2편부터 BGM을 같은 Newgrounds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작곡가인 Phyrnna(구 HalcyonicFalconX)가 맡게 되었다. 퀄리티가 매우 좋은 편이며, 2편과 3편 BGM은 잘 찾아보면 (합법으로) mp3 파일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Phyrnna는 이때까진 그냥 bgm담당이었으나 5편 크래딧에선 아예 게임 제작자의 일원으로 소개한다. 개발자인 kupo가 사는 스코틀랜드에 찾아와서 만난적도 있다는듯.

2.3. 3편

2010년 9월 1일 공개.
자세한 내용은 에픽 배틀 판타지 3문서 참조.

세 명의 일행은 세계를 여행하던 중 한 고대 무덤에서 봉인된 악마 애크런(Akron)을 만난다. 다가가는 순간 그 악마는 일행의 힘을 흡수하게 되는데, 그들의 힘은 매우 강력하여 악마가 전부 흡수하지 못하고, 모인 힘에 의해 시공간의 균열이 생겨 일행은 힘을 잃고 장비도 온 세계에 뿔뿔이 흩어진 상태로 낯선 땅에 떨어지게 된다. 장비와 힘을 되찾은 세 일행은 세계를 위협하는 고대의 악마를 쓰러뜨린다. 이전시리즈와 달리 스테이지와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후속작들을 만드는데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한 시리즈이다.

이번 편에서는 n주차 플레이가 가능하여 자신이 계승 요소를 조절해서 할 수 있지만 난이도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Medal이라는 것을 얻어 이게 많을 수록 갈 수 있는 비밀 장소도 각 맵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등 수집욕도 적절히 자극해준다. 시리즈중 최초로 레벨1부터 시작해 성장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별도의 노가다없이 보이는적들을 족족 해치우면 만렙이 될수있게 동선이 짜여져있다.[* 후속작들도 이런점은 흡사하나, 딱히 잡지않아도 넘어갈수있는 적이 있긴 있으나 스텟 성장치가 레벨이 오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라 [6] 초반엔 상관없으나 후반에 레벨이 딸리면 압도적으로 밀리니 주의하자.

제작자가 직접 공략을 플래시로 제작해서 Kongregate에 올렸으며, 메뉴에서 직접 이동할 수도 있다.

참고로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석판 계열 몬스터가 매우 빡세다. 3스테이지의 바이킹 모노리스를 시작으로 등장하는 이 녀석들은 거의 대부분의 속성에 내성이 있으며(…) 독과 스킬 봉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다. 그나마 공통적으로 폭탄속성이 약점이지만 폭탄 계열 스킬을 쓰는 동료는 랜스밖에 없으므로… 설상가상으로 피통도 큰데다가 체력 회복까지 하고 범위공격은 끝장나게 세다. 진짜 문제는 이 석판몬스터를 최종보스가 간혹 소환한다(!!!) 낮은 난이도라면 어떻게든 수습할수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미 그상황에서 진거나 마찬가지.

상태이상 독이 상당히 강력하게 등장했는데, 일단 한번걸리면 마늘을 먹거나 해서 상태이상을 풀지않는이상 끝까지 유지되며, 데미지도 엄청나다, 에픽난이도에서는 독을 쓰는 거북이가 처음부터 등장해서, 거북이가 나뭇잎 한번만 날려주면 독이 3중첩돼있고, 독9중첩이면 보스조차도 한턴마다 피 10%을 까이고있는 진관경을 볼수있다. 다음편에서는 1턴마다 중첩이 감소하고, 데미지도 전보다는 낮아졌다.

최종보스는 역대 모든 최종보스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괴함을 자랑한다. 최종보스의 애크런의 테마곡은 'divine madness'인데 브금 이름과 비슷하게 미쳐버린 인상을 가지고있다. 시시때때로 변덕스럽게 변하는 속성을 가지고있고 보석의 색에 따라 속성이 바뀌는데 잘 보면 배 아래쪽 하단의 작은 보석으로 순서대로 예측할 수 있다. 4편보스는 무려 신인데도 거주하고있던 배경부터 3편이 오히려 최종보스로 보일만큼 알수없는 기괴함으로 가득차있다. 일정 체력을 깎으면 더 기괴한 슬라임같은 형태로 변모하는것도 대단한 특징. 특히 음악은 다른편들이 종교적인 느낌을 담고있는데 그쳤다면, 애크런의 테마곡은 종교적인 이미지를 담고있으면서도, 같은곡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정도로 음악 분위기가 마구 달라진다.

2016년 8월 12일부터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었으며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4편때처럼 전투의 웨이브 숫자를 알수있게되고 풀스크린 기능, 좀더 미니게임의 편리성을 추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팀버전에서만 적용된다.

2.4. 3.3편

Epic Battle Fantasy 3.3: Bullet Heaven
2011년도에 공개.

외전편 탄막 슈팅 게임으로, 4편에서 등장 예정이던 신캐릭터인 애나도 플레이어 기체로 등장한다. 20 스테이지에 보너스 스테이지 네 개로 이루어져있으며 돈을 모아 캐릭터들의 능력을 강화해 스테이지를 뚫어나가는 방식으로, 가볍게 즐기기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옵션에서 적들이 하트/골드를 더 자주 드롭하게 하거나 적들의 채력을 33%로 낮추는 등으로 난이도 조정이 가능하다.

플레이어
스테이지
World 1 - Kitten March, Forest Friends, Bushes Revenge, Shrooms of Death, Slime Fortress
World 2 - Under the Sea, Colors of Jelly, The Coral Reef, Shark Attack, Crab Battle
World 3 - Dry Lands, Avalanche!, Ancient Ruins, Cacti and Eyes, Immortal Pharaoh
World 4 - Foes of Darkness, The Burning Lake, Wired for War, Mighty Monoliths, Origin of Life
Bonus Level - Razor Leaf Storm, Bubble Hurricane, Radiant, Maelstorm, Oblivion

2.5. 3.5편

Epic Battle Fantasy: Adventure Story
2011년도에 공개.

외전편 횡스크롤 rpg 게임. 랜스가 나탈리를 납치해 맷이 구하러 간다는 전형적인 스토리이다. 패링이 가능해 여러 곳에서 사용할 일이 많으며 본편과 마찬가지로 레벨업이 가능해 레벨업을 하며 스킬을 돈으로 업그레이드해[7] 스테이지를 뚫어나간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각종 장비를 교체할 수 있어 본인 스타일에 맞춰 스텟을 조정할 수 있다. 스테이지는 크게 숲, 사막, 설산, 화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2.6. 4편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2012년 말부터 Kongregate 베타 코너(유료), 제작자 DeviantArt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013년 2월 15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한 뒤, 2013년 3월 4일 정식 공개됐다. 2014년 2월 26일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해서 스팀에 출시되었다.

고대의 악마를 쓰러뜨려 살아있는 전설이 된 세 일행. 그런 뒤에도 일행은 하던 대로 마을들을 약탈했고 당연히 적대시하는 이들도 많아진다. 어느 날, 한 마을에서 신성한 보석이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전설에 따르면 그 보석을 잃어버리면 큰 재앙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것이 없어진 것. 그 마을에 사는 애나라는 사냥꾼 소녀는 이 소식을 듣고는 방금 마을을 들렀던 세 일행을 의심하고 쫒아간다. 물론 그들에게는 보석이 없었고, 그들 역시 보석을 찾기로 결심하면서 애나는 제 4의 일행으로 합류하게 된다. 어떻게보면 전편까지 자기들이 한일을 그냥 마무리하러 가는정도의 스토리였다면 참 대단한 발전..

3편에 비해 스테이지 크기, 몬스터들의 종류, 스킬의 개수 등 볼륨이 2~3배 정도 증가했고, 1,2편에 있었던 펫 소환 시스템의 복귀,[8] 액세서리 등의 여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무엇보다 스토리의 개혁인데, 3편까지 그냥 쓸고다니고싶어서 쓸었다는 내용이라면, 4편은 정말로 제대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어째서 고양이들이 팔다리가 없었는지등의 신경도 안쓰던 설정에 스토리를 담아냈다.

스킬 시스템도 개편되었는데 나탈리의 WMagic 스킬항목을 Special 항목에 통합한 뒤 Special 항목의 스킬들은 3편의 이벤트 습득 스킬처럼 누가 습득할지 결정할 수 있게 했다. 덕분에 캐릭터 육성도 훨씬 자유로워졌다. 극단적으로는 맷으로 Heal과 Healmore를 찍고 힐셔틀을 시키는(…) 짓도 가능하지만 효율상 좋지 않다.

맵이 3편에 비해 체계화되어 월드맵을 볼수가 있고. 전처럼 스테이지별로 나뉘어져 있다기엔 조금 애매하게 서로 겹쳐있다. 보스가 등장하는 정석적인 지역은 최종보스까지 총 5지역이지만. 다른 외전적인 스테이지들까지 합친다면 마을까지 합해 총 10지역이된다. 숲근방에 용암이 흘러서 불속성이 공존한다던가(...) 공장 주변이 얼어서 얼음속성이 공존한다는등 맵이 겹치면서 속성도 한맵이라도 여러개가 분할되어있으니 템셋팅에 신경쓰자.

난이도도 어느 정도 상승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번 편에서는 게임 도중에 난이도의 변경이 가능하지만, 프리미엄 아이템을 사지 않으면 n주차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역시 제작자의 플래시 공략이 Kongregate에 올라와 있다.

2014 년 2월. 한번의 큰 업데이트가 있었다. 새로운 지역 및 이벤트가 추가되고 기타 여러가지 사항들이 조정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프리미엄 유저 에게만 제공되는 업데이트고 일반 유저라면 몇가지 장비 및 추가 소환수를 얻는게 전부다. 사실 그동안 프리미엄 콘텐츠가 너무 없긴 했다. 기존에는 프리미엄 유저가 아니더라도 모든 업적을 달성할수 있었지만 이번에 업데이트된 패치로 인해 일반 유저들은 얻지 못하는 업적이 대량으로 늘어났다.

스팀에서 11.99달러에 판매중이다.

여담이지만 전 3편에 나왔던 석판 몬스터가 하향됐는 것 같지만 아니다. 이젠 충전형식으로 1턴 쉬고서 광역기를 발사해댄다. 충전형식으로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미리 대비할 수 있다. 공격력도 예전에 비해 줄었고예전에 비해 줄은 것 뿐이다. 아직도 데미지는 일반몹들과 비교하면..., 약점은 겨우 2개뿐이라 속성을 노리고 공격하기도 뭐하다. 하다못해 이젠 아예 중독 디버프를 거는 석판까지 생겼다...:;이게 뭐가 하향이야!!! 이 게임의 에픽 난이도나 하드 난이도가 어렵긴 한데, 그래도 하드 미만의 난이도는 해볼만 해서 일단은 하향이라고 볼 수 있겠다.근데 이 게임은 노말 난이도도 충분히 어렵다. 물론 3주차 후반에 최종보스 앞 드래곤 좀 잡아서 레벨 50 중반 찍고(2회차는 적들의 레벨이 31~44, 3회차는 44~50으로 레벨이 조정된다.) 4주차 이상 플레이를 하는 프리미엄 유저는 그런거 없고 에픽 석판도 그냥 좀 귀찮은 잡몹..석판에 대해 골머리싸고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팁을 약간 적자면, 사이폰을 걸면 석판들은 아무것도 못한다.[9] 사이폰을 배운 캐릭터로 지속적으로 확률을 노리고, 공격력상승 버프를 랜스에게 걸어주어 폭발속성 무기로 언로드를 석판에게 쏴주면 아주 환상적인 데미지가 나온다. 최후반부에 나오는 석판 5마리도 이걸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덤으로 귀여움담당인줄만 알았던 슬라임이 좀 상향되었다. 슬라임이 파티원에게 닿으면 일정 확률로 슬라임이 되는데 되돌리는 방법이 2턴이 지나거나 죽는것뿐이다. 슬라임은 보이는 즉시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 하지만 여전히 귀여움 담당인건 변함없다. 전역에서 초반잡몹을 등장한다. 또 전편까지만 해도 깨알같이 아무이유 없어 보이게 등장하던 고양이들이 중후반부터 등장했고, 능력치도 전체적으로 상향되어 더이상 귀찮은 잡몹으로 생각하긴 어렵다. 이번편 자체가 고양이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있어, 중반부터 최종보스 이전까지도 등장한다.

작곡 담당이던 Phyrnna의 곡이야 2,3편에서도 매우 좋았지만[10] 여기서부터 전체적인 BGM의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간다. 에픽 배틀 판타지 팬이라면 꼭 들어볼 것. 특히 Jump Into Battle이라는 BGM은 정말 웅장한데다 초반부의 톡톡튀는 음이 매우 중독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리고 Fallen Blood[11]도 락 느낌의 BGM이라 많은 양덕들이 좋아하는 편이다. DLC 최종보스 브금이기도 하고.

4편에서는 엔들리스 배틀과 보스러쉬, 그리고 배틀마운틴이 추가 되었다.[12] 배틀마운틴은 몬스터의 숫자는 적지만 스토리 모드의 몬스터가 1~4웨이브인것에 비해 배틀마운틴은 6~8웨이브의 몹들과 연속전투를 해야 하는데다 모든 몹들이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레벨이 조정되기 때문에전투에 소요되는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이 곳에서 여러가지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는 데, 배틀마운틴에서밖에 못 얻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으며, 스텟 아이템들도 두둑하게 챙길 수 있다. 그렇기에 스토리를 최종보스 직전까지(최종보스 바로 전 맵에서 구름신발 획득할 때까지) 진행했다면 한번쯤 들러보고 클리어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경험치나 스킬포인트는 주지 않기 때문에 노가다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나중에 난이도 이지로 맞추고 스텟 증가 아이템 쓸어먹은 뒤 회차 마무리 하는 정도.

배틀마운틴은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레벨이 바뀌는데다 항상 플레이어보다 높은 레벨을 가진 몬스터들도 꽤나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레벨을 높여놓고 와도 소용없다. 물론 배틀 마운틴 자체가 주회 플레이가 가능한 프리미엄 유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3주차에서 레벨 55정도로 맞춘 후, 계속 스토리 주회 플레이를 반복하면서 스텟 아이템을 쓸어먹는 식으로 노가다를 해야 한다. 후반쯤 되면 스토리 전체를 정주행해도 경험치가 거의 안 오를 정도로 필요 경험치가 괴악해지기 때문에 스토리 뺑이를 통한 스텟 아이템 노가다로 배틀 마운틴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3주차 이하의 경우 스텟 보정이 별로 안되어 있어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퍼즐 난이도 포함) 커피는 항상 필수요소로 들고 다녀야한다. 산 정상으로 올라갈 경우 왼쪽은 난이도가 하드로 맞춰지고 5웨이브마다 몬스터 레벨이 1씩 증가하는 무한 전투와 일반몬스터 마라톤(38웨이브)이, 오른쪽으로 가면 중간보스급 마라톤(7웨이브), 보스 마라톤(4웨이브), 강화 보스 마라톤(7웨이브, 2,4,6웨이브는 잡몹 1마리만 나오는 쉬는 시간.), 다크 플레이어(2웨이브)가 있다. 오른쪽의 보스 4종을 다 잡고 뒤의 불을 전부 켜면 맷에게 매우 유용한 검을 얻을 수 있다.(물리 마법공격력 +100%, 턴 시작시 일정확률로 자동부활 1턴짜리 시전,공격시 마법봉인, 피격시 레전드로 반격)

여담으로 한 맵에 좀비화 되고있는 여자에게 말을 걸면, 맷이 페미니스트라는 드립을 친다. #

2.7. 4.4편

Epic Battle Fantasy 4.4: Bullet Heaven 2
2015년도에 공개.

외전편 슈팅게임 2.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전면 교체되던 과도기의 작품이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약간 이질적일 수 있다. 스팀에서 프리미엄 버전을 판매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버전에선 기존의 캐릭터들과 함께 추가 캐릭터들이 해금되고 전용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를 전부 배려해 난이도가 세개로 구분되었으며, 스코어의 페널티/핸디캡을 감수하고 게임을 더쉽게/어렵게 만들 수 있다. [13]

2.8. 5편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영어론 2018년 11월 30일, 한국어론 2018년 12월 1일에 스팀으로 출시되었다. # 무료버전[14]

가격은 $14.99 환원하면 ₩15,500 이다.

4편을 구매한 게이머들에겐 20% 할인 혜택을 주고 시간이 좀 지나면 4, 5통합 패키지를 준비할 생각이라고 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기능이 없는 무료버전도 배포했다. 나탈리의 가슴묘사나 7th heaven, 각종 섹드립, 피등 민감한 요소들이 불편하다면 설정창에서 그런 부분을 나오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부터 게임 일러스트와 시스템까지 대거 교체되었다.

1. 4편의 후속작이 아닌 리부트 작품[스포일러]. 처음부터 맷, 다리없냥, 나탈리, 랜스, 애나가 만나 합류했다는 스토리로, 기존의 설정은 그대로 따라가는지 갓캣도 등장. 분위기는 헤비메탈이 주를이루던 3, 4편과 달리 좀더 레트로풍의 브금이 많아졌다. 베타 초기에는 BGM이 대부분 재탕이었으나 갈수록 오리지널 BGM이 많이 추가되고 있다. 4편까지 이어진 파란색 인터페이스도 좀더 세련되게 교체되었다.

2. 스킬 시스템도 달라졌는데, mp가 사라지고 일부스킬에 쿨타임이 생겼다. 전작들처럼 mp가 고갈나 스킬을 못쓰는 상황은 없어지게 된 반면, 전처럼 매턴마다 힐과 버프를 난사하며 안정적인 전투를 하긴 힘들어져[16] 좀더 다채로운 플레이를 요구한다.[17] 쿨타임은 전투가 끝난다고 초기화 되는게 아니라 다음 전투에서도 이어지기 때문에 좀더 복잡해졌다. 스킬 개수도 훨씬 단순화 되었는데, 초반마법->강화마법->광역기로 나뉘어져있던 나탈리의 마법이 스킬 하나로 합쳐져 스킬을 강화하면 알아서 다음스킬로 진화하며 마지막엔 광역기와 단일기 둘중 하나를 선택해 공격할수있는 최종 스킬로 변한다.다른 캐릭터들의 일부 속성스킬들도 이렇게 변해 스킬창이 좀더 단순화 되었다. 또한 여러 캐릭터들중 한명에게 배우게 할수있던 선택형 스킬/리미트 브레이크가 장착형으로 변해 때에 따라 마음대로 다른 캐릭터에게 스킬을 장착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전시리즈들보다 ap가 널널해져 후반만 가도 ap가 남아돌정도며 모든스킬들을 별도의 노가다 없이도 1회차에서 마스터 할 수 있다. 4편까지 다소 난잡했던 스킬창이 깔끔하게 정리된건 덤.[18]

3. 소환수 시스템이 포켓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듯 직접 포획해 써야 하는 시스템으로 변했다. 포켓몬스터처럼 적의 체력이 적고 방어 디버프, 상태이상에 걸려있을 수록 포획 확률이 높아진다. 보스몬스터 역시 포획 가능하며[19] 포획 불가능한 몬스터는 포획불가라고 hp창에 표시된다. [20] 몬스터들마다 성능이 천차만별인데, 자동사냥 비슷한 기능을 하게 해주는 소환수도 있고, 포획할때 짤짤이 딜 넣으라고 만든듯 극 소량의 데미지만 주는 소환수등 별별 소환수가 있다. 이것들 중 18마리만 소환수창에 등록해 사용가능하며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

4. 스테이지 구별이 확실했던 3편, 비직관적이더라도 스테이지가 확연히 나뉘어져 있던 4편보다 훨씬 스테이지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21]맵크기도 훨씬 넓어졌으며 지도창에서 완료 가능한 퀘스트 npc를 알수있고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기위해 가야할곳도 알려준다. 맵의 한곳을 클릭하면 플레이어가 직접 특정위치를 표시해놓을수도 있다. 일반적인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지하/집안 맵도 있는데, 어둡고 음침한 지하의 경우 꽤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5. 전투가 좀더 다채로워졌다. 몬스터들도 도망을 칠수있게 되었다. 체력이 떨어진 적은 일정확률로 백기를 들고 다음턴에 도망치는데, 뒤에 더웨이브가 남아있으면, 적들이 도망친후에 다음 웨이브에서 공격권을 적군이 잡기때문에 그냥 잡아버리는게 좋다. 언더테일을 패러디 했는지. 도망치려는 적을 죽이냐 살리냐에 따라 자비/무자비 메달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중보스들이 1웨이브에 나오는게 아니라 몇웨이브 끝에 등장해 전처럼 스캔 한번 하고 도망친뒤 싸움을 거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후방에 있는 아군들을 저격해 공격하는 적들이나, 후방 전방 상관하지 않고 데미지를 입히는 적들도 등장해 4편처럼 마냥 후방에 세워놓는다고 안심할 수가 없게되었다.
맵마다 날씨 시스템이 적용된다. 매턴마다 상태이상을 걸어주거나, 랜덤 디버프를 적,아군 모두에게 입히거나, 어딘가에서 적,아군 상관없이 공격해오는등 효과가 다양하다. 대부분의 적들은 그날씨에 면역돼있는 적들이 대부분이라 보통은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전기속성과 비주얼이 비슷했던[22] 폭발속성이 연분홍색으로 메인컬러가 변해 좀더 속성들간의 차별화가 되었다.

6. 2편부터 존재했던 역사깊은 기술이었던 kyun이 7th heaven이라는 기술로 교체되었는데, 교체된 일러스트가 굉장히 호불호가 갈려 다른 일러스토 재개편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팬덤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 아예 kyun과 7th heaven의 두 일러스트중 선택할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도 있을정도. 나탈리의 복장 수위가 확 높아졌다.

7. 다국어가 지원되는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메이저한 언어는 물론이고 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한국어까지 지원된다!! 실제 한국인 번역팀이 진행했다.

게임 설명엔 시리즈에 입문하기 좋다고 적혀있으나, 전편들의 스포일러와 스토리가 계속해서 등장하며, 세계관도 전편의 설정들을 사용중이라, 전 시리즈의 내용을 전부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검색으로라도 이전 시리즈의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고 플레이하는게 좋다.

시리즈중 최초로 여러 개의 엔딩을 갖고있다. 딱히 큰 변화는 없으나 가장 마지막에 이후 일행이 어떻게 되었는지가 미묘하게 갈린다. 최종보스만 해치웠을 때,[스포일러1] 최종보스와 던전,히든보스를 전부 해치웠을 때,[스포일러2] 보스를 전부 물리치고 일행간의 호감도도 전부 채웠을 때[25] 세가지로 나뉜다.

2.9. 컬렉션

스팀에 출시된 정규 시리즈 3,4,5편과 불렛헤븐2를 제외한 과거 플래시 게임들을 모두 합친 컬렉션. 스팀에 등재되지 않았던 불렛헤븐1, 어드벤처 스토리, 에픽배틀 판타지 1,2와 개발자의 과거 미니게임 등이 담겨있다. 과거 플래시게임을 모아 유료로 판매하는 만큼 새로운 컨텐츠들이 추가되었으며 업적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음악들 역시 Phyrnna가 작곡한 곡으로 대체했다.

수록된 게임 목록은 다음과 같다.

3. 등장인물

3편을 기준으로 3인의 인물 설정이 정립되었고, 따라서 이 항목도 대부분 3편에 기초하여 쓰여졌다. 4편에서는 시스템 변화 및 육성 자유도 증가로 캐릭터의 능력치 및 운용법은 비교적 다양함을 참고. 아무 보정이 없을때 5명의 HP는 맷 > 애나 > 랜스 > 나탈리 > 다리없냥 순으로 많다.

5편부터는 설정이 리부트 되면서 주요 등장인물의 성격이 많이 변경되어 5편의 성격과 행적에 대해선 따로 서술한다.
파일:에배판 맷2.jpg
[32]
파일:에배판 나탈리.jpg
나탈리
[33]
파일:에배판 랜스.jpg
랜스
[34]
파일:에배판 애나.jpg
애나
[35]
파일:에배판 다리없냥.jpg
다리없냥
[36]
항목참조

3.1. 기타

4. 게임 정보

4.1. 세계관

태초의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 아닌 고양이인 세계이다. 지구를 창조한 창조주인 신냥이는 고양이들을 창조해 만물의 영장으로서 고양이들을 보살폈다. 그러나 인간들이 발전하며 고양이들의 자리를 빼앗고 지구의 주인이 되었으며, 이것에 분노한 신냥이는 벌로 고양이들의 다리를 빼앗고 사라져버렸다. 신냥이들은 사라지기 전 인류를 말살할 애크론이라는 고대의 병기를 창조하고 떠났다. 신냥이들과 애크론을 숭배하기위한 신전과 추종자들도 존재했으며 이들이 존재했던 유적은 여전히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지구의 인간들도 신냥이를 인지하고있어 감탄사로 신냥이 맙소사. 하냐님 맙소사를 사용하며, 신냥이들의 전설과 신화를 담은 묘경이라는 성서도 존재한다.

그러나 사실 이 모든것을 넘어서는 범우주적인 존재가 자의지가 없는 꼭두각시 같은 존재들로만 채워진 세계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것이 지구였다.

지구에 존재하는 지역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시리즈마다 제각각이라 알 수 없으나 같은 지역인 그린우드마을을 공유하는 4편과 5편의 지도로 그린우드 왼쪽, 오른쪽의 지역을 추측해볼 수 있다.

4.2. 속성

4.3. 몬스터들 목록

4.3.1. 1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헌데 에픽 배틀 판타지를 플레이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이 녀석이 꽤나 화자되는 이유는 바로 특정한 기술 때문인데, 이걸 아군이 맞을 경우 Censored라고 쓰여진 검은 박스가 뜬다. 이는 촉수물 장르에 대한 패러디라고 할 수 있는데, 좀 무서운 점은 이 기술이 남성 캐릭터에게도 시전된다는 점이다(!!!)아...앙대... 각 캐릭터별로 이 기술에 맞았을 때를 위한 전용 대사가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나탈리의 경우는 원하지 않는 임신 드립까지 나온다(...).[40] 게다가 기술 이름도 대놓고 Rape다(...).

4.3.2. 2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2편부터 등장한 역사깊은 몬스터로, 3편까진 초중반만 등장하다 모습을 감추는 잡몹역할이었지만 4편에선 중심떡밥이 되어서 비중이 늘어났다.2편에서 슬라임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이녀석이 2편에서 잡몹 역할을 한 녀석이라 볼 수 있다. 슬라임과 달리 속성은 전부 엇비슷하나 자폭병,전사,마법사등 직종이 많은편이다. 그리고 이녀석들도 강화버전인 병기를 타고 오는 고양이들도 있다. 초창기엔 고양이가만물의 영장이었지만, 인간이 그 자리를 빼앗아버렸다고. 기본적으로 칼하고 방패를 들고있는 평범한 고양이는 3편까지 Kitten Soldier (키튼 솔저)라고 불리는데 이후에는 Kitten Warrior (키튼 워리어로)로 이름이 변경됐다. 주 공격 패턴은 들고있는 칼로 공격을 하는게 끝. 참고로 큰 데미지를 입으면 일정 확률로 방패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칼이 아닌 왠 맥주병을 들고 있을때도 있다(...). 검은색,하얀색,회색,갈색등 여러가지 생김새의 고양이들이 존재. 2편에서는 호랑이같은 주황색깔의 고양이도 존재하는데 어째서인지 3편에서는 주황색깔의 고양이가 짤렸다. 그리고 고양이답게 데미지를 입으면 야옹 소리를 내는데 3편에서는 고양이 음성이 전혀 없다. 5편에서는 닌자같은 고양이하고 자폭하는 고양이가 새로 추가되었다.[41]
2편에서 고양이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등장하는 중간보스. 고양이들이 탱크같은 병기 위에 올라타있는 강화버전이다. 가운데에는 항상 뾰족하고 거대한 나무 가시가 하나 달려있다. 공격 패턴은 가운데 나무가시로 찌르거나 돌진을 하거나 위에 있는 고양이는 폭탄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2편에서 등장했을 당시엔 기사 성같은 모습을 한 병기밖에 없었는데 3편에서는 1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는 캥거루 같은 모습을 한 트로이 병기와 3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는 상어 병기도 존재한다. 이쪽은 나무 가시 대신 상어가 달려있으며 상어가 입으로 깨무는 공격을 한다. 그리고 기사 성집같은 병기는 2 해변가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2편에서 첫등장. 고양이들을 다 쓰러뜨리고 나면 2 스테이지의 잡몹으로 등장. 원래는 Red (빨강) 컬러의 벌하고 나방같은 생김새를 눈 여러개가 달려있는 검은색 벌밖에 없었는데 3편에서는 노란 벌하고 보라색 나비 종류가 새로 추가되었다. 주 공격 패턴은 듣기싫은 소리를 내서 데미지를 주거나 날개에서 이물질을 날리는 공격을 하거나 벌침으로 찌르기도 한다. 3편에서는 초반 숲 1 스테이지인 노란 벌하고 보라색 나비를 처음 만날 수 있으며 2 해변가 스테이지에선 레드 벌이 다시 재등장한다. 그리고 검은색 나방은 5 스테이지에서 재등장한다. 검은색 나방은 3편에서 은근 까다로우니 주의 할것. 5편에선 업데이트로 재등장 예정

4.3.3. 3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초반부 전투곡
중반부 전투곡
후반부 전투곡
스테이지 보스전
최종 보스전

4.3.4. 4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잡몹 전투곡
초반부 전투곡
용암지역 전투곡
공장지역 전투곡
중후반부 전투곡
스테이지 보스전
최종 보스전
4편부터 등장하는 몬스터. bird와 비슷하게 공중형 몬스터라 회피력이 높고 바람속성이 약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개 모습의 몬스터. 특별하게 강력하진 않은 잡몹이다. 귀엽게 생긴 종류가 하나 있는데, 이 몬스터가 애교를 부리면 아군이 모두 귀여워하며 스텟디버프를 받는다. 단, 스토리 극후반에 나오는 mage dog(마법멍이)는 예외. 플레이어의 마나를 흡수해서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5편에서도 디스펠을 먹이는 등 당하면 굉장히 성가시지만, 다리없냥의 무기 효과로 격노시키는 것으로 행위를 봉인할 수 있다.
4편부터 등장하는 잡몹. 이름답게 토템형태의 모습이며 주로 원시적인 스테이지에 나타난다. 스테이지에 따라 여러가지 기믹이 있다.
이름과 달리 비행형 로봇이다. 죽으면 아군에게 포탄을 발사하고 죽어 데미지를 입힌다. 4편에서는 피쉬를 죽였을때 적을 전부 무찔러 턴이 넘어가는게 아니라 다음 웨이브로 넘어가는 상황이면 포탄이 캔슬당해 날아오지 않았으나 이후 5편에서는 모든 적을 죽였더라도 포탄이 전부 아군에게 날아온 뒤에 승리 메시지가 뜬다.
4편에서 첫출현한 적. 사나운 공격력과 강한 맷집을 가졌다. 표정부터 굉장히 빡쳐있는데, 5편에선 좀더 귀엽고 순진한 표정으로 변했다. 직접타격을 입히면 버서커버프와 함께 표정이 변한다. 4편까진 그저그런 적이었으나 5편에서 아군에 엉덩이를 대고 똥을싸는 패턴이 추가되어 조금 끔찍해졌다. 4편에선 그냥베어, 언데드베어, 홀리베어 3종이 등장하고 5편에선 북극곰, 판다가 함께 등장한다. 강한 공격을 받으면 버서커상태로 변한다. 특이하게 판다곰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4편에서 첫출현한 적으로 1편의 메카, 2편의 가디언의 위치를 계승하며 공장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격파에 성공하면 랜스가 재프로그래밍을 한 덕에 아군의 소환수로 사용할수 있다.

총 7웨이브라는 장기전을 치뤄야하는데, 7턴중 1턴은 이벤트성, 3턴은 갓캣 단일개체를 3턴동안 버텨내야하는 페이즈로 이루어져 실질적으로 상대해야하는건 3웨이브다. 신이라는걸 증명하듯 갓캣 둘 자체는 절대 죽일 수 없다. 높은 hp와 민첩성을 자랑하며 아군 한명을 원킬내는 강력한 공격력도 지녔다.
처음엔 창조자가 크리에이터라는 병기를 소환하고, 그다음엔 파괴자가 디스트로이어를, 마지막엔 두 병기 둘다 상대해야한다. 두 병기를 파괴하면 갓캣은 인간들의 끈질김에 감탄하면서, 자신들이 고양이를 어설프게 창조해냈음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위해 자신들을 불러낸 고양이들을 데리고 지구를 떠나 다른별로 정처없이 떠돌아 다닌다. 작중 표현을 보아 승리하긴했지만 갓캣은 멀쩡한데 주인공들만 만신창이가 된걸 보아, 지금까지의 적들중 주인공 일행이 이기지못한 유일한 적.
5편에선 다리없냥의 리미트 브레이크기술로 등장하지만 딱히 신이라는 언급이 없이 그냥 소환수 정도로 언급된다. 결말부에 와서 밝혀진 바로는 포식자에 의해 아예 신이라는 존재성이 사라졌다고 하며[47] 4편에서는 갓캣으로만 불렸지만 한글화된 5편에선 하냐님, 혹은 신냥이로 언급된다. 아예 이 세계의 신과같은 존재로 알려져있는지 주인공들이나 npc들이 감탄사로 신냥이 맙소사라는 감탄사를 쓰고 묘경이라는 성경과 비슷한 성서도 존재한다.

4.3.5. 5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잡몹 전투곡[48]
이벤트성 전투곡[49]][50]
신비의 숲 지역 전투곡
철의 요새 지역 전투곡
얼음지역 전투곡[51]
8비트지역 전투곡
재림의 터 지역 전투곡
신전 지역 전투곡[52]
플레이어 보스 전투곡[53]
글리치 보스 전투곡[54]
보스전 전투곡
히든 보스전 전투곡[55]
최종보스전 전투곡[56]

그래픽이 깨진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몬스터. 녹색, 회색, 적색과 죽은픽셀 네종이 있으며 히든 지역 네곳에 각각 한종류씩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회색 픽셀은 대단히 낮은 체력을 가진대신 방어력이 무지막지하므로 방어력을 무시하는 공격기를 사용하는게 좋다. 이들과 함께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글리치 몬스터도 두종 등장하는데, 속성이 매턴마다 바뀌는데다 무속성공격도 무시할때가 많은데다 이들이 하는 공격은 모두 즉사이므로 주의해아한다.[64]
전작과 비교가 안되는 무식한 피통을 가지고 있으며,[78] 그렇다고 잡몹들이 약한게 아니라 하나하나가 즉사급 데미지를 퍼부어 대며 방해하기 때문에, 잡몹을 꾸준히 죽이며 대응해야한다. 잡몹들은 한번잡으면 특정 페이즈에 도달할때까진 리스폰되지 않는다. 전투중 총 두번 강력한 공격으로 지구를 파괴 직전까지 만들었다가 되돌리며 주인공 일행을 몰살시키는데, 이 공격은 굉장히 파괴적이라 노멀 난이도에서도 즉사할 수 있으니 대비를 미리 해둬야 한다.[79] 체력의 3분의 1이 남았을땐, 아예 지구를 소멸시켜 버리며 주인공들의 갈곳을 없애버려 말려죽이는 방법을 사용한다. 주인공들에겐 절대 지울 수 없는 삭제라는 디버프가 붙으며 매턴마다 점점 증가하는 데미지를 입힌다. 처음엔 최대 체력의 1.5% 수준의 소소한 데미지일 뿐이지만 전투를 질질 끌수록 이 수치가 턴마다 배수로 늘어나 치명적으로 변하니 빠르게 포식자를 해치워야한다.[80]
패배하면, 전투를 하는동안 플레이어가 살고있는 세계의 데이터를 발견하고 분석했으며, 곧 플레이어가 사는곳으로 돌아오겠다는 예고과 함께 사라진다. 지구는 다시 돌아오고, 포식자가 사라져 주인공 일행은 4편까지의 기억을 모두 되찾게 된다. 다회차를 하더라도 보스의 레벨은 그대로기 때문에 사실상 페이크 보스.

4.4. 버프/디버프

상태이상들이 굉장히 많아져 셋팅이 애매해졌는지 5편부터는 상태이상의 면역을 대부분 두개씩 묶어서 단축화시켰다. 불 속성 상태이상의 면역을 올리면 화상/그을림 둘 다 면역이 되는식. 젖음+냉각-> 빙결, 불운+파멸-> 즉사 등 상태이상간의 조합이 있으니 주의하자.
게임 내에서 스텟 감소 효과는 상태이상이 아니라 디버프라고 표기하고 있으므로, 디버프와 상태이상의 구분을 주의하자.
특정 속성의 피해를 증가/감소시키는 상태이상의 경우, 공통적으로 해당 속성의 공격을 받으면 스택이 하나씩 줄어든다. 특성 상 모든 피해를 2배 혹은 무효화시키는 인챈트/투명은 어떤 피해든 무조건 스택이 깎인다.[81]
물공방/마공방/회피력/명중률을 퍼센트만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킨다. 증가할땐 붉은색으로, 감소할땐 회색으로 표시된다. 한턴이 끝날때마다 5%씩 효과가 줄어들어 최종적으로는 효과가 사라지게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가장 많이보게될 표시. 보통은 70%내외가 한계이나 보스급 적은 100%이상의 증가 버프를 걸기도 한다.[82] 4편에선 max hp를 증감시키는 효과가 새로 등장했다.
4편까진 버프와 디버프가 스텟을 증감시키는 방식이라, 60%버프에 20%디버프를 받으면 40%로 줄어들고, 20%디버프를 두번 받으면 40%가 되는 가감혐이었지만 5편에선 이전 스텟이 어땠든 무조건 고정된 수치로 변하게 패치되었다.
매턴마다 도트데미지를 입는다. 생체 속성의 공격을 입을때마다 랜덤으로 스택이 쌓이며, 최대 9스택까지 쌓이나 보스급 적은 10스택까지도 쌓을 때가 있다. 스택이 쌓일수록 도트데미지가 강력해지며, 3편에선 스택에 제한시간도 없었기에 한번 9스택을 쌓아놓으면 매 턴마다 천문학적인 데미지를 입혔으나 4편부터 매턴마다 1스택씩 감소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위력이 조금 약해졌다. 생체 속성의 스킬은 대부분 공격 성능보다 독 스택을 쌓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위력이 약간 낮은 편. 질병은 대부분 적들이 사용하는 디버프이며, 반대로 일부 특수한 장비로 적에게 입힐 수 있다. 평범한 중독과 비슷해보이나, 이름답게 다른 아군들에게 전염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질병에 걸린 아군이 후방에 있더라도 전방 아군에게 전염되며, 전염된 아군은 또 다른 아군에게 전염시켜 한명만 질병 1스택임에도 줄줄이 9스택까지 쌓이는 것도 볼 수 있는데 이것에 대한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궁금하면 한 번 질병을 쭉 퍼뜨려보자. 특성 상 상태이상을 제거하는 음식이나 스킬로 제거하지 않는 이상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은근 귀찮은데 생체 피해에 저항이 높은 적들은 에픽 난이도에서 질병을 옮기는 공격도 같이 한 뒤 전염되면 오히려 회복이 되므로 껄끄럽다. 중독/질병 도트데미지는 생체 마법 피해이기에 생체 저항을 올리거나 인챈트를 이용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매턴마다 도트데미지를 입는다. 불 속성의 공격을 맞을 때 간혹 걸리며 역시 스택이 쌓인다. 그을림은 내상이라고도 불리며 일부 광역기의 후폭풍으로 걸리거나, 칠리 페퍼를 먹으면 걸린다.[83] 매턴마다 도트 데미지를 입는건 동일하지만 데미지가 화상의 2배이며 추가로 최대 체력도 같이 깎아먹는다. 화상/내상 도트데미지는 화염 마법 피해이기에 화염 저항을 올리거나 인챈트를 이용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물 또는 얼음 피해를 입으면 이전 스택에 관계없이 즉시 해제된다.
젖음은 불 속성의 데미지를 50% 덜 받는대신 전기, 얼음 속성 데미지를 50% 더 입고, 마름은 반대로 전기, 얼음 속성 데미지를 50% 덜 받고 폭발, 불 속성 데미지를 50% 더 많이 입는다. 둘 다 중립 상태이상이라 디스펠로 해제되지 않는다.
탈진은 명중률,회피율이 감소하며 생체데미지에 50% 더 취약해진다. 약화는 물리공격, 마법공격이 감소하며 어둠속성에 약해진다.
약화는 4편에서 처음 등장해 사람들이 주로 사용했는데, 5편에서 스택마다 감소수치가 10%로 뻥튀기되면서 잘 사용하면 엄청나게 유용해지는 효과가 되었다.
가벼움은 땅속성의 데미지를 50% 덜 받는 대신 바람속성 데미지를 50% 더 입고, 무거움은 바람 속성의 데미지를 50% 덜 받는 대신 땅속성 데미지를 50% 더 입는다. 둘 다 중립 상태이상이라 디스펠로 해제되지 않는다.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맞았을경우. 혹은 날씨가 지진일 때 간혹 느낌표 표시가 뜨며 걸린다. 이 상태이상에 걸린 대상은 다음 공격에 무조건 크리티컬로 맞는다. 다만 용기 상태이상이 같이 있으면 효과 때문에 스택이 줄어들지는 않지만, 치명타가 발동하지 않는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플레이어의 조작을 무시하고 평타만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상황에선 디버프로 여겨지지만 맷의 경우엔 높은 기본 공격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다양한 상황에서 낮은 위험으로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중립적 상태이상이라 디스펠로 해제되지는 않지만, 화상/내상과 같이 물 또는 얼음 공격에 맞으면 즉시 해제된다.
단일 공격버프인 Temper(제련)에서 주로 받게되는 버프. 지속되는 턴 동안 크리티컬 확률이 크게 증가하고,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지 않게 된다. 설명만 봐도 불안정의 하드 카운터격인 상태이상이다. 다만 치명상을 방어해도 용기 상태이상의 카운트는 줄어들지 않는 대신, 이걸로 방어한 불안정 카운트도 줄어들지 않는다.
화창한 날씨에서 간혹 받게 되는 버프. 지속되는 턴 동안 체력이 50% 이상이면[84] 즉사급의 데미지를 받아도 체력 1로 생존할 수 있다. 초반에는 적군이 소소한 데미지만 입혀서 있어도 크게 의미 없지만오히려 적군 쪽에서 걸리게 되면 한 방에 잡는 걸 방해하는 트롤이 된다, 에픽 난이도이거나 후반에 즉사나 한 방에 무식한 데미지를 입히는 보스나 적군의 공격을 1회 무효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상태이상이다.
작전에서 방어를 하면 받게되는 버프. 즉사공격을 회피하게 해주며 한 턴간 모든 데미지를 절반으로 받는다. 단, 모종의 방법으로 방어를 2번 이상 사용해도 중첩되지는 않는다. 이것도 디스펠로 해제되는 상태이상 취급이라 디스펠한 후 딜링하는 적군을 상대한다면 디스펠 저항은 필수다.
어둠 속성 공격에 주로 걸리며, 파멸에 걸려있는 동안은 아무 문제가 없으나 파멸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캐릭터가 즉사하게 된다. 불운과 중첩될 시 카운트가 즉시 1로 줄어든다.
파멸 자체는 별로 위협적이지 않으나[85] 이것에 대한 저항력을 올리면 즉사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턴 하나하나가 소중한 보스전에서 즉사를 남발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는 올려야 할때도 많다.
얼음속성 공격에 주로 걸리는 디버프. 얼어붙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심지어 후방으로 이동할 수도 없다! 기절과 비슷하지만, 공격을 받거나 회복을 받는등 걸린 상대에게 아무거나 해주면 남은 지속시간과 관계없이 풀린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화염 피해를 제외하고 모든 피해를 2배로 받는 효과가 있기에 잘못 맞으면 훅 갈 수 있다. 상태이상 연계로 거는 경우, 먼저 건 상태이상의 남은 턴 수에 관계없이 뒤에 거는 상태이상의 턴 수가 빙결의 지속 턴 수를 결정하므로 냉각을 먼저 건 뒤 애나의 풀강 단일 물 화살 스킬을 사용해서 적중하면 무려 9턴이나 지속되는 빙결을 걸 수 있다! 다만 보스급 몬스터에게는 냉각과 같이 보스 기본 면역에 붙어 있어서 보스를 상대할때는 볼 일이 없다.
5편부터 등장. 얼음속성 공격에 주로 걸리는 상태이상으로, 생체 피해는 50% 감소하나, 얼음, 물에 50% 대미지를 더 입게 되며, 젖음 효과를 받았던 상태라면 얼어버린다. 다만 보스급 몬스터에게는 빙결과 같이 보스 기본 면역에 붙어있어서 보스를 상대할때는 볼 일이 없다.
전기속성 공격에 주로 걸리는 디버프. 지속 턴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땅속성 데미지에 취약해지는 건 덤. 현재 5편에서는 특별한 부가 효과는 없다.
지속 턴 동안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다만 리미트 브레이크는 사용할 수 있다.
아군이 맞으면 굉장히 골치아프지만 아군 입장에서는 석판계열 혹은 마법 공격만을 사용하는 적군을 상대하는 가장 중요한 상태이상. 석판들은 마법 공격만 하지 물리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상태이상을 걸면 석판들을 잡는게 훨씬 수월해진다. [86][87]5편에서 봉인으로 공격을 못하는 적군은 공격하지 못해서 턴을 날리거나 항복할 수 있다.
즉사와 디스펠을 포함한 모든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게 된다.
모든 부정적 상태이상을 방어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상태이상이나, 즉사와 디스펠은 이걸로 방어 시 최대 3스택씩 축복을 깎아먹으므로 축복으로 상태이상을 방어하는 전략에서는 주의하자.
상대에게 걸린 버프/이로운 효과를 모두 삭제한다. 5편에서는 버프 스킬에 긴 쿨타임이 걸려 있으므로 보스전에서 아군이 맞게 되면 꽤 골치아프게 된다.
지속 턴동안 턴이 끝나면 몇 스택이 쌓여 있든 무조건 최대 체력의 33%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사실상 빙결의 하드 카운터. 이 효과가 있으면 아무리 상대를 얼려봤자 소용이 없다. 이 점을 이용해 재생을 상시로 거는 공략도 있을 정도. 3편에선 재생이 걸리는 순간 즉힐을 받았으나, 4편부턴 재생이 걸렸을 시점엔 아무런 효과가 나지않고 적군이 모든공격을 마치고 턴이 완전히 끝난뒤에 효과가 발동되므로 주의하자. 그래도 턴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지속시간동안 계속 힐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메리트라 에픽 난이도나 챌린지에서 전투 내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특히 쿨타임이 생긴 5편에서는 더더욱. 장비 효과로 받을 수도 있지만, 특히 토끼 슬라임을 포획해서 소환수로 사용하면 낮은 SP로 후방 플레이어를 포함한 아군 전원에게 5턴의 재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언데드 상태이상은 회복 효과를 막아버리므로 나탈리아 보스전에서는 있어봤자 의미가 없어진다.
5편에 등장한 상태 이상. 좋고 나쁜 효과에 걸릴 확률, 명중/회피/포획/상태이상/크리티컬 확률 등 확률에 좋고 나쁜 영향을 준다. 행운 상태이상이 있는 상태에서 즉사 상태이상이 들어오면 일정 피해만 입고 불안정으로 대체되며, 불운은 파멸의 카운트를 1로 줄이는 부가 효과가 있다.
5편부터 등장. 귀여움은 단일공격의 타겟이 되지않게 해주어 공격을 받지 않고[88], 조준은 모든 적의 단일공격이 자신에게 향하게 된다. 아군이 모두 귀여움 상태가 되면 적은 전체공격만 하거나, 혹은 공격하지 못해 항복한다. 다만 일부 적이나 보스의 공격은 이 효과를 무시하기도 한다. 귀여움은 디스펠의 영향을 받아 해제될 수 있으나, 특이하게 조준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유용하기도 독이 되기도 하기 때문인지 중립적 상태이상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디스펠로 해제되지 않는다.
5편부터 등장. 배고픔은 지속되는 턴마다 랜덤한 음식을 자동으로 먹게 되고, 포만은 적에 의한 최대 체력 디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지만,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된다. 특히 배고픔은 음식을 강제로 먹음으로써 귀한 턴을 낭비하는 것도 문제지만, 칠리소스나 오렌지 주스같은 귀하디 귀한 음식을 먹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특성. 심지어 중립적 상태이상으로 분류되어서 그런지 purify로도 풀리지 않는다! 이럴 땐 해당 플레이어를 후방으로 보내거나 포만을 부여하는 음식을 먹이는 것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포만은 특정 음식을 먹는 것으로 자주 보이나, 배고픔 상태이상은 낙타나 맘모스 류의 몬스터를 잡거나 눈조각의 공격으로 걸리는 방법 외에는 전무해서 생각보다 희귀하다. 이들도 축복 상태이상으로 막을 수 있지만 음식으로 인한 포만은 어떻게 해도 막지 못한다. 또한 포만은 이로운 상태이상 턴수를 늘려주는 제련 스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상황을 보면서 턴수 관리를 해야 한다.
스테이터스를 볼 수 없는상태가 된다.[89] 바람/빛속성의 공격을 받거나 신속스킬을 사용하면 헤제된다.
인챈트는 마법공격을 무시하나 물리공격에 두배의 데미지를, 투명은 물리공격을 무시하나 마법공격에 두배의 데미지를 입는다. 상황에 따라 버프,혹은 디버프가 되며(이 때문에 중립적 상태이상으로 분류된다) 일부 적은 투명을 건 뒤 마법공격을 하거나 인챈트를 건 뒤 물리공격을 하는 전법을 사용한다. 원래는 한 번 걸어놓으면 지속 턴동안 계속 유지가 되었으나, 패치로 한번 걸 때 턴 수가 늘어난 대신, 공격을 맞으면 축복처럼 횟수가 차감되는 식으로 바뀌었다. 수비적으로 이걸 활용하는 경우는 약간 너프된 셈. 특이하게 턴이 시작하고 스택이 깎이는 상태이상이다.
일부 스킬들에 쿨타임을 돌게 만들어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즉발형 디버프이기 때문에 상태창에 뜨지않는다. 봉인이랑 세트로 저항을 올릴 수 있지만 상태이상들 중 유일하게 아이콘이 없다.
살아있는 아군에게 부활 스킬을 사용하면 받게 되는 버프. 보통 캐릭터가 죽게 되면 가지고 있는 모든 버프와 상태이상을 잃게 되지만 이걸로 즉시 부활한 아군은 죽기 전 버프와 상태이상을 모두 가지고 다시 부활한다. 단, 디버프와 부정적인 상태이상들도 그대로 유지되므로 주의.
5편에서 새로 생긴 상태이상으로, 이 상태이상이 걸려 있는 캐릭터는 스택만큼 추가 턴을 받는다. 추가 턴에 행동한 캐릭터의 쿨타임 및 상태이상은 모두 한 턴에 행동한 것으로 간주되어 쿨타임 및 스택이 줄어들지 않는다.[90] 턴제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턴을 추가로 부여해준다는 점에서 꽤나 사기적인 상태이상이라 전방의 모든 아군에게 가속을 부여하는 소환수 바이킹 모노리스는 그 대가로 SP 요구량이 꽤나 높다. 날씨 중에 벚꽃 만개일 때 적/아군 관계없이 확률적으로 턴 시작 시 걸릴 수 있으며, 일부 장비 효과로 받을 수도 있다. 다만, 구조 상 쉽지는 않지만, 이 상태이상 또한 긍정적인 상태이상으로 분류되어 디스펠로 해제될 수 있다![91] 그리고 당연하지만, 상태이상의 사기성으로 인해 스킬 Sharpen(제련)의 아군에게 사용했을 때 효과인 긍정적 상태이상의 지속 턴 수 증가 효과를 받지 않는다.[92] 스킬인 앙코르와 소환수 닌자 고양이는 이 상태이상을 활용하여 현재 남은 아군의 턴을 다른 아군에게 넘겨줄 수 있다. 이들은 특이하게 자기 자신한테도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이것들은 자기 자신에게 써봤자 의미가 하나도 없고 아까운 스킬과 SP만 낭비할 뿐이다


[1] 3편까진 난이도의 격차가 들쑥 날쑥했지만 4편부턴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각각 50% 100% 150% 200%로 적용되는것으로 고정되었다. 에픽 난이도에선 추가로 대부분의 적들이 시작하자마자 버프를 들고온다. 5편에선 이지보다도 더 낮은난이도인 zero가 등장한다. 적들의 스텟이 25%로 고정. [2] 맵에 보이는 적들을 한번씩만 상대해도 1회차 최고레벨 달성이 가능하다. [3] 언제나 무조건 아군이 선공이다. 5편부터는 턴 연장 기술도 등장하기 때문에 거의 언제나 압도적으로 아군이 유리한 판으로 시작할 수 있다. [4] 방 안에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를 갖추고 있고, 그 중에서도 포켓몬이 상당하게 많으며, 잘 찾아보면 스즈미야 하루히도 있다. 또한 개발자 본인이 일본의 관광지 장소인 아키하바라에 여행을 갔었던 사진도 게시 되어 있다! (...) [5] 2016년 2월을 기준으로 본편에서는 Impossible 등급 뱃지가 있는 게임은 2편 하나 뿐이며, 외전까지 포함하면 2편과 Bullet Heaven 2밖에 없다. [6] 극초반엔 레벨업해도 hp가 고작 30~20올라 별 차이가 없으나, 상승량이 급속도로 증가해 29->30레벨에 증가하는 hp량은 2000을 넘어간다. [7] 한번 먹은 코인은 다시 스테이지를 돌아도 회색으로 변해 더이상 돈이 증가하지 않아 총 코인의 수는 한정되어있다. 모든 코인을 다먹어야 스킬을 올 업그레이드 가능. [8] 3편에서 소환수들은 각 캐릭터의 MP를 사용하는 스킬로 들어갔었다. [9] 두번째 보스가 소환하는는 돌맹이몹도 사이폰을 쓰면 앵간한 스킬은 쓰지도 못한다. [10] 특히 2편과 3편의 최종 보스곡은 나온 이후 내내 팬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1] 참고로 이 BGM은 osu!에도 있다. [12] 프리미엄과 스팀버전에서만 이용가능하다. [13] 점수가 박살나는 대신 hp무한도 가능. [14] 현재는 플래시 서비스 종료로 플레이할 수 없고 뉴그라운즈 사이트에서 무료버전 플레이 및 세이브 연동이 가능하다. [스포일러] 결국 전작들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최종 보스전에서 밝혀진다. [16] 이 때문에 프로텍트, 베리어, 리플렉스에도 쿨타임이 붙어버려 디스펠 당하면... [17] 캐릭터 포지션도 조금 세분화 되었다. 언제나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 맷, 나탈리, 애나와 다양한 광역기와 딜링기를 가진 대신 쿨타임이 길게 붙어있는 랜스, 준필살기 급의 성능을 가졌지만 스킬들의 쿨타임이 굉장히 긴 노렉. [18] 고유스킬 13종+장착스킬 8개로 통일되어 4편처럼 고유스킬과 스페셜스킬을 나누지 않고 통일시켜도 스킬창이 최대 21개, 즉 3x7칸을 넘기지 않는다. [19] 단, 보스는 리젠되는 일이 없으므로 정규 스토리중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다. 나중에 포획하고 싶다면 보스러시를 도전해야 한다. [20] 방식은 위에서 박스가 떨궈는 식인데, 크기마다 다르다. 소형 몬스터는 종이박스, 중형 몬스터는 나무박스, 대형 몬스터는 거대 컨테이너 박스로 포획한다. [21] 스테이지 구분은 있으나, 중간중간 부수적으로 돌아야하는 지역이 많으며 아예 맵엔 표기되지 않는 필드도 등장한다. 중간중간 프리미엄 버전만 입장할수있는 비밀 필드도 있는걸 보면 실질적 맵 크기는 훨씬 큰편. [22] 전기속성의 컬러는 대체로 노랑, 폭발스킬의 컬러는 데체로 주황이 조금섞인 노랑으로 혼동되기 쉽다. [스포일러1] 일행은 영웅적인 활약을 했지만 모험도중 각종 도둑질과 만행으로 그들을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았기 때문에 이들의 여정은 막을 내렸다. [스포일러2] 일행은 영웅적 활약을 했지만, 서로간의 성격 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모두 헤어지게 되었다. [25] 일행간 친밀도는 워프존의 음유시인과의 대화로 알 수 있다. 정황상 전방에서 함께 싸운 횟수에 따라 친밀도가 증가하는 듯 하다. [26] 너무 빨라도 안되고 너무 느려도 안된다. [27] 몇몇은 처치를 안한다. [28] 삼각형 투구를 쓰고 등장한다. 컬렉션에서는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몸이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29] 요코 리트나 패러디. 플래시 게임 시절에는 대놓고 이름이 요코였다. 당연히 컬렉션에서는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디자인을 많이 뜯어고쳤고 이름 역시 머리 색인 녹색을 뜻하는 '미도리'로 바꾸었다. [30] 랜스의 프로토타입. 일빠 컨셉을 제거하고 밀덕 컨셉을 강화한 것이 지금의 랜스이다. [31] 컬렉션에서는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머리가 "OBEY"라는 글씨가 쓰인 텔레비전으로 바뀌었다. [32] 1편부터 나왔으며 주인공이다 [33] 맷과 마찬가지로 1편부터 나왔다 [34] 등장 자체는 2편부터 나왔지만 그때는 적이였다 [35] 4편부터 나왔다 [36] 등장 자체는 1편 시절부터 였지만 그때는 적이였고 2편부터 4편까지는 소환수였으며 정식 동료로서는 5편부터 합류했다 [37] 스카우터 자체는 기본 지급이며 캐릭터에 상관없이 쓸수있지만 스카우터를 사용하는 모션은 랜스에게만 있다 [38] 당시의 다리없냥은 1편의 1번째 보스에 타고있는 구조였다 [39] 길을 가로 막고 있는 적을 상대할때 2번째 패턴에서 나오고, 그리고 5 스테이지에서 미니 게임을 할때 앞길을 가로 막는 역할로 나온다(...). [40] 4편에서는 한술 더 떠서 나탈리가 이 기술에 당하면 이것때문에 임신하기는 싫다라는 식의 대사를 한다. [41] 자폭 고양이들은 카미카제에서 영감을 받았던건지 초기버전에서 일장기를 두르고 있었다! 이후 정식버전에선 삭제되었으며 전편의 스킬이던 카미카제 역시 사라졌음을 보아 약간의 논란이 있었던듯. [42] 피토는 너무 혐오스럽다고 생각했는지 4편에서 리메이크됐을 땐 피토하는 기술은 삭제되었다. [43] 이블웜은 4편에서 강한 잡몹중 하나로 나온다. [44] 4편에서는 코스믹 모노리스만 들고 나왔는데, 5편에서는 모든 석판이 기본으로 들고 나온다. [45] 4편까지의 드래곤은 보편적인 용의 모습이었던데 반해 5편에선 다른 생물이랑 섞은듯한 다소 생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일행들도 이게 드래곤 맞냐 할정도. 그나마 드래곤 원형에 가까운 오메가 드래곤이 있다. [46] 3.3 불렛 헤븐에서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푸른/붉은 드래곤에 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7] 그래서인지 관람관에서 관련 팬아트 그림을 본 후 나오는 주인공들의 반응을 보면 다리없냥의 단순한 친구 정도로만 생각하는 듯한 뉘앙스의 대화가 나온다. [48] 2편의 2스테이지의 멜로디를 그대로 리믹스했다. [49] 5편에선 랜스를 제외한 모든 일행과 만날때 처음 한번씩 싸운뒤 합류하는데,이때 등장하는 bg [50] 어드벤처 스토리의 보스전 bgm인 "Those of Us who Fight"의 리믹스이다. [51] 4편의 동굴bgm과 뷸렛 헤븐의 사막지대 bgm의 일부분을 리믹스했다. [52] phyrnna가 작곡했던 Solitude of the Valkyrie라는 bgm의 리믹스버전. [53] 4편의 플레이어 보스 bgm과 뷸릿 헤븐2의 Tenebris Daemonicae의 어레인지 버전. [54] 4편의 플레이어 보스 bgm이 리믹스되었다. [55] 시리즈 최초의 보컬곡이다! [56] 중반부에 2편의 최종보스전 bgm이 리믹스되었다 [57] 반사 데미지는 난이도에 비례하기 때문에, 제로~이지 정도의 난이도라면 광역기로 펑펑 터트려도 별 타격이 없는 반면, 에픽 난이도에서는 데미지의 절반 이상이 반사데미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함부로 죽이기 까다롭다. [58] 2x, 어려움/에픽 난이도일 경우 3x. [59] 여자라서 그런지 큰 가슴과 유두를 가지고있다. 생김새 특징상 가슴이라고 보기 힘들어서 그런지 모자이크 없이 가슴이 보이며 노출옵션을 끄더라도 가슴은 보인다. [60] 단, 보스 위의 포탑들의 행동 불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기존의 포탑들은 치우고 새로운 포탑을 생성하므로 유의하자. [61] 첫 턴에는 라우렐린/텔페리온이, 두 번째 턴에는 내부의 고양이가 행동하는 식으로 공격한다. [62] 랜스가 벌인 짓 중에 공장 폐수를 그대로 강물에 흘려보내 수질 오염을 일으켰다는 걸 생각하면 이들이 적대적인 것도 이해가 된다. [63] 하지만 처치했던걸 포획하면 하트와 노랑색으로 다시 반전된다. [64] 다만 매턴 속성이 달라지는 탓에 특정 속성 내성을 100% 보다 높게 맞춰놨다면 아군을 풀피로 자힐시켜줄때도 있다. [65] 일반적인 즉사와 다르게 즉사급의 데미지를 입으며 죽는데 기합, 자동 부활도 이것을 막지 못한다!! 표기 상 15턴이지만, 석화 표시가 0턴이 되어도 바로 죽지는 않고, 0턴에서 마티우스를 죽이지 못하고 그 다음 턴(-1턴째)이 돌아오는 즉시 패배한다. 즉, 실제로는 16턴이 주어지는 셈 [66] 4편의 경우에는 본인이 즉사급 기술들을 남발하면서 체력과 버프를 대량으로 채워주는 아이템과 단단한 물리 방어력을 기본 옵션으로 달고, 잡몹으로 석판 계열까지 들고 나오는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어서 다크 나탈리와 더불어 가장 어려운 보스로 평가받았다. [67] 이 부분에서 나탈리아의 원조가 된 4편의 다크 나탈리와 공략법이 정반대가 된다. 4편의 경우에는 속성 내성으로 마법 공격들을 버티고 시전할 때마다 즉사시키는 물리 공격을 억제하는 것인데, 5편에서는 물리 공격의 위협에는 시달리지 않아도 되지만 시작부터 -100%가 깎인 채 시작하는 내성으로 마법 공격들을 버텨야 한다. 이것도 내성을 200% 이상 올리면 오히려 피해에 회복하기는 한다. 그만큼 맞추기 어렵긴 하지만. [68] 다만 다리없냥 무기 중 핫도그 장난감을 활용하면 강아지인 마법멍이를 격노시킬 수 있어 굳이 잡지 않아도 마법공격을 봉인할 수 있다. 게다가 화염/화상 내성도 부여하기에 나탈리아 보스전에서는 꽤 유용한 무기다. [69] 재생 상태이상 또한 회복 마법으로 간주되어 턴이 시작해도 회복이 안 된다 [70] 단, 최근 업데이트에서 부활 스킬이나 자동 부활로 부활한 아군은 체력이 0으로 부활하며, 턴이 돌아오면 바로 다시 죽기 때문에 커피나 에스프레소로 부활시키는 것이 더 낫다. 이 때문에 다리없냥의 광역 부활 스킬로 부활시킬 땐 전방 맨 위쪽에 가속 상태의 다리없냥을 두는 게 좋다. 회복 마법이 막힌 것뿐이지, 음식으로 회복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다만 회복하는 방법이 음식 외에는 전무하므로 치유 역할 아군은 치유 아이템 효과 증가 장비를 끼는 게 좋다. [71] 4편에서는 다크 맷에게 붙어 있었다. 다행히 다크 맷과 달리 대량의 체력과 버프를 채워주는 아이템은 사용하지 않는다. [72] 그러면 플라이봇으로 디버프를 반전시키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플라이봇의 효과가 무력화돼서 무의미하다. [73] 그런데 거북선류 도복의 효과로 받는 버프는 영향을 받지 않아서 애니벨 보스전에서 거의 유일한 버프 효과로 굉장한 사기성을 가진다! [74] 심지어 공격 관련 디버프 내성에 약화도 완벽한 면역이라 공격력을 깎을 수도 없어서 내성을 올리지 않으면 딜이 굉장히 아프다. 무속성 공격도 해대기 때문에 에픽 난이도에서는 방어나 앞선 도복의 버프가 없으면 딜량만으로 훅 가버릴 수 있다. [75] 이때 기본 물리 방어력이 제일 높은 맷을 탱커로 세우는게 제일 좋다. 그러나 맷으로도 위 공격들을 전부 혼자 다 맞으면 죽을 수도 있기에 자동 부활까지 걸어주는게 제일 안정적이다. [76] Phyrnna가 작업한 최초의 보컬곡이다. [77] 그래서인지 중간중간 모니터의 정면, 곧 플레이어를 응시하기도 한다 [78] 다만 이는 5편의 전체적인 딜량이 전작들에 비해 살인적인 수준으로 올라간 점도 유의해야 한다. 페이즈 1까지 포함해도 실제 플레이타임이 3,4편의 보스들과 그렇게까지 차이가 크지 않다. [79] 파괴적인 공격이지만 1타만 입히는 공격이므로 체력이 충분하다면 기합 상태이상으로 체력 1로 생존이 가능하다. [80] 이론 상 풀피일 때 67턴이 지난 상태면 이 상태이상으로 인한 데미지로 한방에 모든 아군이 죽을 수 있지만 보통 적군의 피해가 누적된 상태이므로 이보다 훨씬 앞선 시기에 아군이 전멸할 가능성이 더 높다. [81] 이전에는 용기처럼 효과가 적용돼도 스택이 줄어들지 않았으나, 패치로 인해 다른 피해 증감 상태이상들과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82] 플레이어도 착용한 장비에 따라 최대 100%까지 버프를 걸 수 있다. [83] 일부 화상을 입히는 보스들은 에픽 난이도에서 화상 대신 내상을 입히기도 한다. [84] 상태창의 캐릭터 아이콘이 눈을 감는 지점이 체력의 50% 지점이므로 이걸로 기합의 적용 유무를 알 수 있다. [85] 즉사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최소 3턴인데 그사이 여러 스킬들로 풀어버릴수 있기 때문. 죽더라도 게임 특징상 부활아이템과 부활스킬을 굉장히 퍼주기 때문에 부활시키면 그만이다. 대신 아까운 턴을 소모해야 한다 [86] 사이폰에 걸린 석판은 자신의 차례가 돌아와도 움찔거리기만 할뿐 공격하지 못한다. [87] 유일한 예외는 4편의 Cosmic Monolith인데 무식한 데미지의 물리 공격이 추가되기 때문. [88] 다만 단체공격은 피하지 못한다. [89] 심지어 캐릭터 스텟창을 클릭해도 스텟 정보가 뜨지 않는다. [90] 즉, 쿨타임이 존재하는 스킬을 쓰고 추가 턴에서 해당 스킬을 다시 확인하면, (본래 스킬 사용 후 걸리는 쿨타임 턴 수+1턴)만큼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91] 앞서 나온 벚꽃 만개로 추가 턴을 받은 적군의 경우 활용이 가능하다. [92] 이는 스택이 중첩되지 않는 가드 역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