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인 게임 제작자 oddgoo가 제작한
플래시 게임. 소용돌이 무늬의 노란 공을 노란 포탈에 들어가게 해야 한다. 좌우로만 움직이고, 조작키로 점프를 할 수는 없고, 점프대를 이용한 간접적 점프를 해야 한다. 현재는
어도비 플래시 지원 종료로 제작자는
itch.io에서 본편과 nebulosa realms를 exe파일로 업로드 해 두었지만, axis는 업로드 안 해 사이트에서 플래시 에뮬레이터를 쓴 걸로 플레이해야 한다.
초대작. 2007년에 제작되었으며 총 1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다. 각 스테이지에 에이스 아이템이 숨겨져 있다. 작은 주황색으로 이루어진 A 모양 맞다. 포탈은 그냥 노란색 원으로만 나온다. 에이스 아이템을 이미 먹었으면 다시는 획득되지 않으며 그 자리에서 흐리게 보인다.
1스테이지
그냥 내려가면 되는데, 에이스를 얻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튀어야 한다.
2스테이지
점프대의 개념을 설명해준다. 보라색은 약한거, 초록색은 갈수록 강해지는거. 에이스를 먹기 위해 초록색 점프대에서 반복적으로 튀어야 한다.
3스테이지
붉은 가시를 설명해준다. 닿으면 공이 부서져 게임 오버. 우측에 주황색은 버튼인데, 꼭 누르자. 누르면 초록색이 된다. 시작점 바로 아래 포탈로 가버리면 에이스를 먹지 못하는데,
사실 위 우측에는 벽이 없고 추가 공간이 있다. 에이스를 먹고 포탈로 떨어진다.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포탈이 잠겨있기 때문에[1] 꼭 누르라는 뜻이다.
4스테이지
저 밑에 추락을 주의해야한다. 에이스는 중간 점프대가 있는데 튀어서 먹으면 된다.
위로 올라가면 포탈과 버튼이 보인다. 우측으로 먼저 가서 버튼을 눌려 포탈을 열고, 좌측으로 가자.
5스테이지
이 스테이지는 시작부터
낚시를 한다. 점프대가 90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 힘을 이용하여 절벽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에이스 아이템이 없는 위쪽 포탈까지 도달해하는 것이다. 에이스를 얻기 위해서는, 시작점 좌측에 벽이 없는데, 기둥에 튀어서 작은 절벽을 넘어가면 절벽 끝부분에 에이스와 포탈이 있다.
6스테이지
중간에 초록색, 좌측에 빨간색, 우측에 파란색 공간이 있다. 초록색에서 시작해서, 빨간색에서 버튼을 눌려 포탈을 열고, 파란색에서 포탈까지 올라간다. 버튼을 눌리기 전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면 에이스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빨간색에서 뛰어내려 초록색 점프대를 이용해서 파란색에 가지도 않고 클리어하는 꼼수가 존재한다.
7스테이지
분홍색 배경이라 참 예쁘다. 점프대가 기울저셔서 벽에 붙어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는 기술이 필요하다. 밑에 버튼을 누르면 포탈 앞칸에서 에이스의 잠금이 풀린다.
8스테이지
노란 공은 떠다니는 선에 매달려 시작한다. 저 검정 원들이 이동하고, 닿으면 사망한다. 그런데 이게
곳곳에 넘쳐난다. 아래에 포탈 중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다. 에이스를 원하면 우측으로 가자. 우측에서 내려가서 에이스를 먹고 클리어하자. 단, 저 돌아다니는 검정 원을 조심해야 한다.
9스테이지
올라가는 선에 들어간 채로 시작한다. 가시들이 바닥에서 굴러다닌다. 에이스는 가시가 있으니가 조심해서 먹자.
10스테이지
곳곳에 밟으면 깨지는 유리 블럭이 가득하다. 조심히 이동하자. 참고로 이 스테이지에 버그가 있는데 저 밑으로 떨어질 경우 게임오버되지 않고 무한이 떨어진다.
11스테이지
검정 원을 피해 점프해서 유리벽을 뚫고 왼쪽으로 이동해서, 아래로 하는 구멍으로 떨어진다. 아랫부분에 있는 빨간 선은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닿으면 사망한다. 우측으로 가면 5스테이지의 기울어진 점프와 그 위에 에이스, 그리고 포탈이 있다. 그외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12스테이지
레어저가 맵 전체를 돌며 쫒아오니 빨리 움직여야 한다. 뒤에 중력이 위로 바뀌어 이동하게 되고, 스위치를 누르면 에이스가 열린다.
13스테이지
동심원들은 노란 공을 밀어내는 힘이 있다. 위에 버튼은 앞자리에 에이스를 열게 해주는데, 돌아가는게 참 까다롭다.
14스테이지
투명한 원은
트램펄린과 같다. 노란 공이 튄다. 아래쪽에 버튼을 누르고 위에 있는 에이스를 나타나게 할 수 있다.
15스테이지
가시를 피해서 올라가야 하는데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에이스는 가시 사이에 해금 버튼이 있고 그 아이템도 그렇기에 매우 어렵다.
2008년에 제작된 후속작이다. 단순한 노랑 원이었던 포탈이 소용돌이 모양이 되었으며, 일정 시간 이내에 들어오면 받는 번개 보너스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에이스는 먹는순간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 포탈과 에이스 클리어를 따로 해야하는것. 그리고 배경이나 스테이지 구성 등이 더
전설적인 느낌이다.
첫번째 배경. 배경음악은 분위기도 첫시작에 어울리는 분위기이며 메인 화면,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도 쓰인다. 배경은 소용돌이 모양으로 꼬인 사각형들의 세상이다. 뒷배경에도 이 사각형들이 가득하다. 밀폐된 건물 안에 있는 느낌이 든다.
1스테이지
맵이 좁아 시점이 움직이지도 않는다. 통로가 막혔다 뚫렸다 하는데 그 벽에 끝에 빨간부분은 닿으면 죽으니 조심하자. 에이스 아이템을 먹으려면 시작 전에 좌측으로 이동하려는 작정을 하면 공이 좌측 블럭을 넘어간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바닥에서 튀어서 가면 된다. 빨간 바닥에 닿으면 죽고, 저 땅은 밟으면 꺼져버린다.
2스테이지
에이스는 꺼지는 바닥을 밟고 아래에서 획득하면 된다. 하지만 저 가시는 조심하자. 그리고 좌측에서 내려가서 움직이는 점프대를 타고 포탈로 가면 끝. 처음에 고정 점프대 있는 구역에서 떨어져 포탈로 바로 가는 꼼수가 있다.
3스테이지
배경이나 주변사물 등 모든 것이 빨간색이어서
지옥의 분위기가 난다. 그리고 검은 풀에 빨간 콩만 달려있는 정체불명에 식물도 있다.
무서운 거 생각나는건 기분탓이 아니다. 중간에 빨간 소용돌이가 화산에 마그마처럼 튀어오르는데, 닿으면 죽으니 조심하자. 끝에 가속 패드가 있는데 가까이 가면 포탈 멀리 가면 에이스다.
4스테이지
초대작의 12스테이지를 계승했다는듯이 맵 자체에서 돌아가는 레이저가 재등장한다. 1스테이지처럼 올라왔다 꺼지는 벽을 주의하자. 옆에 올라가는 바닥이 있으니 올라가서 포탈에 도달하자. 중간 점프대에서 레이저를 뛰어넘을 수 있다. 에이스는 사진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 바로 아래에 나타난다. 그래서 획득하기 까다롭다.
뒷 배경 그림은 밤하늘 속 산이다. 배경음악은 현대적인 분위기가 나며, 1분 정도 가면 꽤 높은 음의 추가 음이 들리는데, 어지간히 시간을 끌지 않는 이상 듣기 어렵다. 분위기가 꼭 영화를 보는 듯하다.
5스테이지
에이스는 중간에 점프하고 끝에서 튀어서 돌아가면 획득할 수 있다. 위에는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가 있으며 지붕까지 구현되어있는 비행접시에 들어가면 저 멀리 순간이동하는데, 그곳에서 버튼을 누르고 포탈에 들어가면 된다.
6스테이지
중력을 바꾼 뒤에 우측으로 가서 빨간 것들을 피해서 중력을 되돌리고 다시 포탈에 가면 된다. 에이스는 중력이 위로 될때 좌측 끝으로 가면 된다.
7스테이지
가속 패드가 가득하다. 중간에 판이 떨어져 있지만 빠른 속도로 극복할 수 있다. 올라가는 선에서 조심에서 포탈까지 가자. 에이스는 아래 버튼을 눌려서 뒤로 돌아가야 한다.
8스테이지
먼저 아래 유리를 깨고 방에서 나간 뒤에, 검은 원을 조심해서 아래 움직이는 점프대를 타고 십자자에서 순간이동하자. 순간이동하기 전 장소 위쪽으로 순간이동하는 십자자까지 올라가야한다. 저 검은 판들은 닿으면 죽고 노란 공의 x좌표를 동일하게 하려는 습성이 있어 주의하자. 사진에 보이는 에이스는 점프를 높이 해야 얻을 수 있다. 순간이동하여 돌아가면 유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깨져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자.
후반이라 난이도가 꽤 된다. 배경은 보라색 은하수가 보이는 우주다. 배경음악은 분위기는 말로 설명이 안된다.
13스테이지
처음부터 노란 공은 좌측 관에서 떨어진다. 그리고 주황색 원 세 개가 노란 공을 쫓아오고 닿으면 죽는다. 그러므로 서둘러 움직이자. 처음에 버튼을 누르면 중간에 에이스가 나온다. 에이스 획득 여부는 처음에 결정해야 한다. 우측에는 유리가 막혀있어 넘기 어려운 벽이 있다. 점프대와 떠다니는 선에 타서 에이스나 포탈에 도달하면 끝.
14스테이지
이 스테이지 한정으로 모든 떠다니는 선은 한 방향으로 가면 매우 빠르고 멈출 수 없다. 처음에 에이스를 얻을 수 있는데 선에 타면 왼쪽으로만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에는 포탈이 버튼으로 잠겨있고, 점프대 없이 공이 튀는 힘으로 넘어야 한다.
15스테이지
배경은 마치
방음벽을 연상시킨다. 뒤에서 가시가 달린 장치가 쫒아와서 서둘러야 한다. 중간에 유리로 된 벽이 있는데 빨리 깨부숴야 한다. 버튼을 눌리면 포탈 바로 옆에 에이스가 생성되는데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다.
16스테이지
배경은 13,14스테이지의 우주가 꼬여있다.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 아래에는 가시에 주변에 닿으면 사망하는 빨간 선이 돌고 있는 거대한 회색 공이다. 회색 공 부분을 죽지 않고 여러번 치면 보스가 죽고, 포탈도 없이 스테이지 클리어다. 에이스는 우측으로 가면 What are you doing here?[2]가 배경에 나오는데, 좁은 막대 위에서 공을 튀겨야 한다.
여섯 개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으며 에이스와 번개를 일정 이상 모아야 해금된다. 메인 16스테이지와 달리 독자적인 배경이 있다.
보너스1
에이스 3개를 모아야 해금된다. 초대작 일반 Amberial의 스테이지를 가져왔다.[3] 4스테이지의 아래쪽 우측 구간을 가져오고, 2스테이지도 가져왔다. 끝에 7스테이지에는 그때의 포탈 위치에 같은 포탈이 있으며 에이스 버튼 위치도 같다. 하지만 에이스는 첫시작한 구간 4스테이지 부분에서 생성된다. 그것도 그때의 4스테이지 에이스 위치를 가져왔다.
보너스2
에이스 8개, 번개 3개를 모아야 해금된다. 같은 제작자 oddgoo 게임 'shape a licious'의 배경을 가져왔다. 주황색 삼각형은 가시와 같으며, 전작 14스테이지의 트램펄린 방울이 있다.
보너스3
에이스 12개, 번개 8개를 모아야 해금된다. 13,16에서 등장한 주황색 원이 쫒아오며, 트램펄린 방울리 초록색이다. 에이스가 버튼으로 있으며 그외의 특징은 없다.
보너스4
에이스 3개, 번개 8개를 모아야 해금된다. 제작자 oddgoo가
Kongregate에 해당 게임을 올릴때의 화면을 가져왔다. 사이트에 적힌 글자가 바닥이 되어있다. 닿으면 사망하는 원은 붉은색이며, 에이스는 좌측에 Amberial 게임 사진 옆에 있다.
보너스5
에이스 12개, 번개 12개를 모아야 해금된다. 하양과 검정 두개로 나누어져있으며, 양쪽에 중력 전환 판이 있다. 전작 13스테이지에서 나온 밀어내는 힘이 후반에 등장한다.
보너스6
메인 스테이지와 다른 보너스 스테이지에 에이스와 번개를 모두 모아야 해금되는 마지막 스테이지다. 배경은 따로 없이 검은색밖에 없으며, 전작의 15스테이지보다 가시가 더 먾고 어려워서, 에이스를 얻든 포탈을 가든 정상혈압으로 하기 어렵다. 참고로 포탈의 크기가 엄청나며, 16스테이지에서 나온 커다란 회색 공이 막대기에 매달려있다. 그리고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나 끝낼 때 무언가 비는 소리가 난다. 이 스테이지에서 번개와 에이스를 모두 얻으면 보상이 있다. 보상은 'justmadesoyoudontfeelthereisnothingmore'모드이다. 이 모드는 완료 이전에는 사용이 불가하며, 적용해 보면 노란 공이 투명해진다. 대충 감으로 스테이지를 깨는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2009년에 제작된 neublosa realms보다 더 후속작이다. 그래픽은 더 현대적이게 되었다. 하지만 신비로운 배경이나 주변사물들이 하나로 통일되어 전통적인 분위기가 깨졌다. 모든 스테이지는일반 땅, 파란색 움직이는 블럭, 승강기 판, 돌아가는 판, 닿으면 사망하는 빨간색, 중력 변화 아이템 등의 조합의 불과하다. 기본 스테이지는 쉬움에서 전문가까지 난이도가 재각각이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 자신만의 스테이지 재작도 가능하고,
Kongregate에서 훨씬 더 많은 레벨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