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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6:52:52

씽씽(플래시 게임)



파일:Thing thing illust.jpg

1. 개요2. 시리즈 목록
2.1. Thing-Thing2.2. Thing-Thing 2
2.2.1. 등장 무기
2.3. Thing-Thing: Arena
2.3.1. 무기2.3.2. 게임 모드
2.4. The Chronicles of Stinky Bean2.5. Thing-Thing 32.6. 등장 무기
2.6.1. 권총계2.6.2. 기관단총계2.6.3. 대구경 권총/전투소총(매그넘 총탄 사용)2.6.4. 돌격소총, 경기관총2.6.5. 산탄총계
2.7. Thing-Thing: Arena 2
2.7.1. 무기
2.8. Thing-Thing 4
2.8.1. 등장 무기
2.9. The Chronicles of Stinky Bean 22.10. Thing-Thing Arena 3
2.10.1. 등장 무기
2.11. Thing-Thing Arena Pro
2.11.1. 미션 종류2.11.2. 무기
2.12. Thing-Thing Arena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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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ing Thing

크레이지 몽키 게임즈 닷컴의 후원으로 Diseased Production[1]이라는 서클을 운영하고 있는 '위즐' 숀 맥기(Sean 'Weasel' McGee)가 제작한 플래시 게임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는 Weasel이 활동을 중단한 후 방치된 채로 어도비 플래시 지원도 종료되어 더 이상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고, 스폰서인 크레이지 몽키 게임즈에서는 Ruffle을 적용했으므로 계속 플레이할 수 있고 Flashpoint와 같은 아카이빙 툴에도 수록되어 있다.

첫작은 2005년에 출시되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일반 버전 4개 시리즈, 아레나 버전 5개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데포르메된 귀여운 형태의 캐릭터들에 맞지 않는 특유의 섬뜩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잔혹성, 커스터마이즈 기능으로 꽤 많은 인기를 얻었다. 시리즈를 더해가면서 점점 발전하는 걸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들의 피부색이 회색이며 레이맨과 마찬가지로 팔다리가 없고 마리오네트식으로 움직이는 것, 그리고 총기를 사용하며 유혈낭자하게 싸우는 점이 매드니스 컴뱃 시리즈와 유사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Newgrounds에서도 이 시리즈를 매드니스 컴뱃 시리즈와 유사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두 시리즈를 모두 좋아하는 팬들도 있는 반면 '이게 어딜 봐서 매드니스 컴뱃과 유사하냐'며 비교하는 것을 싫어하는 팬들도 있다.

작가인 Weasel이 대시킨이라는 게임을 만들다가 계획이 취소된 이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Thing-Thing Arena Classic 이후 시리즈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리고 작가는 활동을 할 적 이 게임 시리즈를 콘솔로 이식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공식 포럼에서 밝혔다.

2. 시리즈 목록

2.1. Thing-Thing

파일:Thing-Thing_1_the_game.pn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05년 8월 28일 공개된 씽씽 시리즈의 첫 작품. 일자형으로 스테이지 구분이 없는 형식이며, 동작도 단순하고 움직임도 답답한 점 등 여러가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심지어 피탄 판정이 따로따로 떨어져 있어서 머리와 몸통 사이같은 부분은 아예 맞질 않았다, 피격시 혈흔도 색이 밝고 단순했으며 총기의 수도 적고 모양 또한 정리되지 않은 형태였다.

시스템즈라는 거대회사의 생물학 병기 프로젝트중 그 결과물인 주인공(플레이어, 게임 내 명칭은 프로젝트 154)이 격리/검사중 연구원과 경비원을 죽이고 탈출하는 사태가 일어나 프로젝트의 우수 결과물인 "포세이돈"이 주인공을 막지만 주인공은 포세이돈을 개박살내고 탈출한다.[2] 이때 제우스하데스가 154를 잡기 위해 파견되었다는 떡밥이 던져진다.
파일:Poseidon.png
보스 포지션으로 등장하는 포세이돈
시스템즈의 엘리트 생체병기 셋 중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 생체와 기계가 결합된 사이보그로 붉은 바이저와 가시가 달린 방독면이 트레이드 마크. 시스템즈 건물을 나가려는 주인공을 출구에서 막는다. 패턴은 맵의 양쪽 끝을 왔다갔다 하면서 레이저 포를 발사하는 패턴 밖에 없다. 왼쪽에 있으면 지상에 포를 쏘고 오른쪽에 있으면 점프해서 포를 쏜다. 이것만 숙지하면 정말 별 거 아닌 보스. 4편 인트로에서 향상된 퀄리티로 등장. 154를 잡기 위해 레이저를 발사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154는 그걸 가볍게 피하고 순살시켜 버린다. 154의 평에 의하면 "길 위의 장애물" 정도로 밖에 안 보였다고...엘리트 생체병기라는 말이 무색하다.

2.2. Thing-Thing 2

파일:씽씽 2 플래시 게임.pn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05년 9월 22일 공개된 두번째 작품. 캐릭터의 테두리가 교체되고, 서바이벌 모드가 새로 생겼으며 스테이지 구분이 생겼다. 캐릭터들의 움직임은 아직 좋아지지 않은 상태. 적은 무기를 들고 있지 않고 사망시 (몸은 쏴도 없어지고 죽지 않는다!) 비명을 지르며 피를 사방으로 뿌리고 개발살난다. 이녀석들은 양산형 생체병기라는 설정.

스토리는 간단하다. 시스템즈의 양산형 결과물들을 싸그리 밀어버리며 자신을 쫓아온 또다른 우수 결과물인 "제우스"도 박살내 버린다는 내용.
파일:Jewoos.png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제우스
시스템즈의 엘리트 생체병기 중 두번째로 등장. 생체와 기계가 결합되었다고는 하나 기계적인 면이 더 강하다(포세이돈과 하데스는 피격시 피를 흘리지만 이녀석은 전기 스파크가 튄다). 패턴은 맵의 양쪽 끝과 중앙의 발판에 올라가서 총을 쏘는 것 밖에 없지만 포세이돈과 달리 다각도로 총을 쏘고 가까이 접근하면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띄워서 총을 쏘기 때문에 때문에 조금 어렵다.[3] 보스전을 치르는 동안 뒤에서 졸개들이 튀어나오는데 제우스는 종종 이놈들을 팀킬하기도 한다(...). 제우스에게 쓸 총알을 아끼려고 일부러 팀킬을 유도하는 전략도 있다. 4편 인트로에서도 향상된 퀄리티로 한 컷 등장

제우스를 한 번 처치하면 하드 모드가 개방된다. 하드 모드에서는 입수하는 총알 개수가 절반이 되며, 제우스의 체력이 약 2배 가량 증가한다. 또한 스테이지 3이나 제우스와의 최종 보스전에서 적을 죽인 횟수에 따라 추가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이 하드 모드는 끌 수 없다.

여담으로 해당 게임에서 BGM이 세가의 게임 중 하나인 'Vectorman'이라는 게임에 있는 BGM을 사용했다. 보스인 제우스의 피격 시의 나오는 비명도 Vectorman에서 나오는 플레이 캐릭터의 비명이다.

2.2.1. 등장 무기

각 스테이지의 클리어와 킬수로 총기를 얻는다. 총기를 얻기 위해서는 밑에서 세번째 등급이 "헌터" 정도는 되어야한다. 총기는 사용 탄약을 구분해 따로 따로 구별했다.(붉은 탄약은 권총, 하늘색 탄약은 기관단총, 초록색 탄약은 산탄총, 회색 탄약은 매그넘 권총)이 외에도 가끔 드랍되는 데린저(2발짜리,아껴서 모아뒀다 쓸 수 있다)가 있다. 총은 연사 시 반동으로 인해 점점 위로 들리기 때문에 점사할 필요가 있다.

2.3. Thing-Thing: Arena

파일:thing-thing_arena_2006.jp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06년 2월 12일 공개된 외전격 작품, 스토리 없이 여러 서바이벌 모드로 구성되어있다. 무슨 일인지 플래시의 질이 떨어져 있으며 게임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점프의 높이가 낮아진 대신 2단점프가 생겼다. 움직임이 많이 좋아진 시리즈. 하지만 빨라진 속도때문에 적응이 안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때부터 적이 고어한 시체를 남기며 죽기 시작했다. 무기의 종류가 많아지고 1편에 비교해 캐릭터의 생김새가 많이 좋아졌다.

2.3.1. 무기

2.3.2. 게임 모드

2.4. The Chronicles of Stinky Bean

파일:시스템즈 양산형 생체병기 vs 스팅키빈.pn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06년 8월 8일 공개된 외전작. "스팅키빈 연대기"라는 이름대로 스팅키빈 서바이벌 모드의 적인 스팅키빈이 주인공이다. 딥프라이드 저빌을 데려오라는 지령을 받은 스팅키빈이 이를 수행한다는 내용으로, Diseased Productions가 만들었지만 정식작은 아니라는 듯. 분위기가 여러모로 정신 나갔다.

2.5. Thing-Thing 3

파일:씽씽 3 플래시 겜.pn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06년 5월 6일 발매된 정사 세번째 작품. 스토리 부분이 대폭 강화되었고(캐릭터들끼리 대화를 한다!)[4] 한층 깔끔해졌다. 뛰는게 가능해지고 무기는 맵 곳곳에 숨겨져 있으며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요소(키 카드 등)를 찾아야 하는 등의 요소도 추가되었다. 탄약도 소총탄이 새로 생겼으며 무기의 수 또한 매우 많아졌다. 애니메이션도 좋아졌다. 커스터마이즈 목록에 다리가 추가되었다.

아레나 시리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바이벌 모드가 존재한다. 평지에서 좀비나 적병을 사살하며 최대한 버티는 식인데 난이도가 좀 되는데다가 스토리 모드와 탄약 숫자를 공유하기 때문에 탄약을 충분히 모으고 나서 하는 게 좋다.

선셋 시티라는 도시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154가 시스템즈의 용병들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시작한다. 갑자기 연락이 온 누군가에게 선셋 시티는 이제 자신의 병력에게 장악되었으니 자신의 비밀을 알고 싶고, 빠져나가고 싶으면 협력하라는 말을 듣고 자신을 제거하러 온 용병들을 전부 조지면서 접선 장소로 나간다. 자신에게 연락을 보냈던 상대는 자신의 전 모델인 "프로젝트 153"(153의 언급에 의하면 각 모델은 주어진 포지션이 있고 자신은 조종사 포지션이라 한다). 자신은 154를 인정할 수 없고 자신이 최고의 병기임을 증명할 것이라며 154를 직접 죽이려 한다. 즉, 용병들이 바로 프로젝트 넘버링들이며 그들이 우위를 가리려 154를 앞다투어 죽이려 든 것, 선셋 시티 밖으로 154를 나오게 한 것은 모두 153의 계획하에 있었던 것이다.
파일:PJT153.png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프로젝트 153과 그의 탈것.
이 게임의 주인공인 154의 이전 모델. 154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만든 장본인으로 맨몸으로도 사람을 잡는 154와는 달리 조종사 모델이기 때문에 탈것을 타고 공격한다. 보스전에서는 메탈슬러그 프로토 건너 비슷한 것을 타고 등장. 패턴은 와리가리하면서 기기에 장착된 산탄총을 쏘는 것 밖에 없다. 앞쪽 부분에 피격 판정이 있으며, 다리쪽은 공격이 안된다. 탈것의 일부 부위는 발포 할 시 부서져[5]153의 탈것이 입은 데미지의 정도를 알수 있다.

153을 제압한 154는 시스템즈의 비밀 시설로 가지만 그곳은 함정이었고, 153은 154를 잡기 위해 하데스 프로토타입을 풀어버린다.
파일:vahl.png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프로젝트 1053 또는 하데스 프로토타입 (Vahl Drieg)
153이 154를 처리하기 위해 보낸 생체병기. 거대한 드래곤 모양을 한 사이보그. 머리부분이 약점이며 몸통 쪽을 공격하면 데미지가 안 박히고 총알이 튕겨나간다. 좌우로 왔다갔다하면서 입으로 레이저를 쏜다. 지상으로 쏘는 레이저는 숙여서 피하면 됨. 가까이 붙으면 발톱으로 공격한다. 플레이어가 일정 시간 같은 자리에서 뻐기면 뛰거나 걸어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해 공격한다.

154는 153이 자신을 잡으려 풀어놓은 하데스 프로토타입을 죽이는데 간신히 성공한다. 그러나 153이 시스템을 장악해 그 방의 모든 문을 잠가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갇혀버린다.

2.6. 등장 무기

필드드롭 되는 무기와 노말모드 및 올클리어 후 하드모드 클리어, 그리고 서바이벌 모드에서 얻는 조건 무기 등 무기의 수가 다양하다.

게임을 하는 도중 각 맵에서 P버튼을 누르면 게임을 잠시 멈춘 상태에서 하드모드에서 몇 킬을 해야 무기를 얻을 수 있는지 나온다. 하지만 킬수를 맞추지 못하여 무기를 못얻는 사태를 생각하면 귀찮아도 그냥 각 맵마다 250킬을 달성한다 치고 학살하는 쪽이 속편하다.[6]

2.6.1. 권총계

2.6.2. 기관단총계

2.6.3. 대구경 권총/전투소총(매그넘 총탄 사용)

2.6.4. 돌격소총, 경기관총

2.6.5. 산탄총계

2.7. Thing-Thing: Arena 2

파일:씽씽 아레나 2 프랙스틱 모드 - 3.pn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06년 9월 29일 공개된 외전격 작품 2. 자신의 은신처를 알아낸 군인들을 주인공 혼자서 쓸어버리는 인상적인 인트로로 시작한다. 상당히 많이 바뀐 시리즈. 움직임과 속도가 적절하게 정착되었다. 무기체계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각자 탄약을 사용하는 형태. 게임 모드는 바뀐 게 별로 없고 주인공을 쫓아오는 폭탄에게서 살아남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이 작품이 심히 문제가 있는게 탄약을 쓰지 않는 근접공격, 최소한의 주먹 공격도 없는 점 때문에 시작시에 Five-Seven만 주어지는 폭탄모드에서 가끔 탄약이 다 떨어져 가는데도 총기가 드랍이 안돼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무기들이 소수를 제외하면 화력이 강력하지 않아 난이도가 높다.

아레나 시리즈 최초로 연습 모드가 생겼는데 연습 모드 선택 시 사용 가능한 무기가 전부 진열되어 있고 무기에 접근 시, 100발씩 탄약이 공급된다. 오른쪽 끝에 있는 버튼을 총으로 쏘면 사격 연습용 마네킹이 스폰되는데 써보고 싶은 무기의 위력을 얼마든지 맛볼 수 있다. 왼쪽 끝에는 NPC가 있는데 그 앞에 '점원을 쏘지 말라'는 경고문이 씌여 있다. 이를 무시하고 NPC를 공격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점원이 미니건을 들고 플레이어에게 난사한다. NPC는 플레이어보다 체력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당하는 건 이쪽이다. 하지만 바짝 붙어있으면 미니건에 절대 안맞으므로 총신이 짧은 무기로 처리하면 된다. 점원이 죽으면 미니건을 드롭한다.

최초로 등장하는 적 일람. 이후 시리즈에서도 시스템즈 병사들의 디자인으로 완전히 정착된다.
다만 아래의 사진들은 아레나 3편때 사진이니 생김새에 대해 참고만 하자, 아레나 2편에선 베레타가 나온적이 없다.
파일:스틱맨 시스템즈 솔저.png
시스템즈 사병 일반병
파일:스틱맨 시스템즈 커맨더.png
시스템즈 사병 분대장
파일:스틱맨 시스템즈 엘리트 - TT3.png
시스템즈 사병 정예병

2.7.1. 무기

2.8. Thing-Thing 4

파일:씽씽 4 플래시 겜.pn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08년 3월 1일 공개. 현재까지 스토리의 마지막 시리즈. 2에서 더 보완된 움직임과 무기의 수, 최초로 장비 체계가 바뀌었다. 캐릭터의 세세한 독백과 타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스토리라인의 개선 등의 마이너한 부분들이 향상되었다. 그리고 이번 패치에 의해 보조 무장과 주 무장 포함 무기를 2개 밖에 못 들게 되었다. 탄약을 공유하는 무기끼리 는 같은 탄약을 써도 되고 데미지가 다르더라도 장비하고 있는 무기와 탄약이 같다면 먹히기 때문에 무기 관리가 한층 어려워졌다. 또한 일시정지 기능이 추가되어 한 숨 돌리고 게임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커스터마이즈에 얼굴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생체병기 배양실에 가면 배양관 속에 001, 002 등 넘버가 붙어있고 그 안에서 생체병기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끝까지 가보면 153과 154가 있던 배양관이 있는데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고 caution 안전 라인으로 칭칭 감겨져 있다.[8] 이번 작부터 적들도 플레이어를 쫓아 점프를 하기 때문에 전작처럼 적을 따돌리는 꼼수는 거의 쓸 수 없고,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적들의 화력이 점점 위협적으로 나오기 때문에[9] 어느 순간 공중제비를 돌며 총을 스타일리쉬하게 난사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작의 적과 같은 시스템즈 병과 일람(모든 적들은 헤드샷 시, 1.5배의 추가 데미지를 받는다.)
파일:시스템즈 일반병 1 - 01.png 파일:시스템즈 일반병 2 - 02.png 파일:시스템즈 일반병 3 - 03.png 파일:시스템즈 일반병 4 - 04.png 파일:시스템즈 일반병 5 - 05.png
시스템즈 일반병 A 시스템즈 일반병 B 시스템즈 일반병 C 시스템즈 일반병 D 시스템즈 일반병 E
폐기물 처리시설 1구역에서 첫 등장
파일:시스템즈 분대장 - 06.png
시스템즈 분대장
서비스 터널 1구간에서 첫 등장
파일:시스템즈 스컬 정예병 - 06.png
시스템즈 정예병
사무실동 2에서 첫 등장
파일:시스템즈 검은 스컬 정예병 - 07.png
시스템즈 검은 정예병
유전자 연구실 1에서 첫 등장

이 곳의 적들은 회사의 경비를 전담하는 사병들이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이 헬멧이나 고글, 방독면을 착용한 군인들 밖에 없다.[10] 그리고 생체병기 배양실로 들어가면 다른 보안 요원들과는 달리 머리와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마스크에 다른 복장을 한 녀석들[11]도 나오는데 이들은 정예병이라 맷집이 좋다. 이 녀석들 컬러링은 흑백 밖에 없다.[12]

적이 등장하지 않는 생체 연구소 두 군데와 서비스 룸 한 군데에는 붉은 사이렌이 붙어 있는데 이걸 부수면 바닥이나 천장이 열린다. 키 카드를 찾아서 잠긴 문을 열면 적에게서 얻을 수 없는 비밀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500명을 쇠파이프로 처치하면 게임 클리어 후 쇠파이프가 으로 바뀐다. 리치가 조금 더 길고 데미지는 파이프보다 조금 더 강하다(7~8방 때려야 할 걸 4방만 때리면 죽는다).

또한 최종 스테이지까지 클리어시 하드 모드가 해금되며, 스테이지 셀렉트와 무기고가 추가로 해금된다. 무기고에서는 자신이 사용한 모든 무기들이 최대 탄약(250발)으로 장전되어 있다. 여기서 무기를 골라 다시 플레이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그리고 게임 내의 모든 업적 클리어시, 무기고의 잠긴 문이 열리며 핵무기를 얻을 수 있다!!! 탄수가 무한일 뿐만 아니라 게이지가 찰 때마다 맵 내의 모든 적을 증발시켜 버릴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자.
파일:프로젝트 153 in TT4.png 파일:프로젝트 153의 부대원들.png
컷신에 등장한 프로젝트 153 컷신에 등장한 시스템즈 군인들

하데스 프로토타입을 해치우고 시체 앞에 하염없이 주저앉은 154. 자신이 창조된 이유에 대한 고뇌와 자유에 대한 갈망, 자신을 창조한 시스템즈에 대한 분노로 혼란스러워하던 154는 시스템즈의 회장을 제거해야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 판단한다. 그는 하데스 프로토타입의 시체에서 불안정하고 폭발성인 에너지 코어를 꺼내 벽에 구멍을 내고 시스템즈의 폐기물 처리시설에 침입한다. 처리시설을 지나 본사에 쳐들어어 온 154는 153과 보안 요원들의 포위를 받았지만 창문으로 뛰어내려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를 훔쳐 도주한다. 153은 회사 소속의 공격헬기를 타고 154를 뒤쫓는다.
파일:프로젝트 153 헬리콥터.png
중간 보스 - 프로젝트 153
"자, 이제 그만 죽을 시간이다, 154!!"

공격헬기를 타고 도심 한복판에서 154를 추격한다. 피격 판정은 프로펠러 아래쪽 연료통 밖에 없으며 한번 부서질 때마다 패턴이 위협적으로 변한다. 헬기가 다른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헬기를 격추시키면 153은 헬기와 함께 폭사한다.
패턴 1: 연료통 손상 0. 폭탄창에서 폭탄을 5개 떨군다. 5개 다 맞으면 화면이 피로 물드는 걸 볼 수 있으니 되도록 차량의 액셀을 있는 힘껏 풀로 밟아서 폭탄들을 맞지 말자.
패턴 2 : 연료통 손상 1. 개틀링 기관포 발사. 날개의 개틀링 기관포가 플레이어를 항시 조준한다. 폭탄을 떨구고 잠시 지난 후 개틀링이 플레이어를 쏘는 방식. 풀로 맞으면 거의 즉사급이기 때문에 절대 맞으면 안된다. 발사되기 일보직전에 앞이나 뒤로 이동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154가 탄 차 이동 속도가 개틀링이 쫓아오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 단 헬기가 어디로 움직이는지, 어디로 가는 지를 보고 잘 판단하자.
패턴 3 : 연료통 손상 2. 개틀링 포를 쏘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다. 잘못 맞으면 화면이 붉어지는 것 따위 없이 바로 골로 가니 주의.
패턴 4 : 연료통 손상 3. 광폭화. 패턴 1과 3을 노딜레이로 무한 반복한다. 헬기 위치를 보고 폭탄은 앞이나 뒤로 움직여서 피하고 바로 전진하거나 후진하는 식으로 개틀링을 피하는 와리가리를 잘 해야한다. 헬기가 이리저리 움직이니 잘 판단해서 피하자.

153을 해치우고 난 후 숲과 하수도를 지나 드디어 생물병기 프로젝트 배양실에 도착한 154는 배양실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있던 프로젝트의 최고 결과물 "하데스"를 상대로 싸운다.
파일:하데스 TT4.png
최종보스: 하데스

전작에 등장한 포세이돈과 제우스에 이은 시스템즈의 엘리트 생체병기. 거대한 보관함에 구속되어 있다가 뛰어내려서 등장, 백발에 꾀죄죄한 모습, 창백한 얼굴과 다크 서클, 비실비실 움직이는게 매우 허약해 보이지만...[13] 153과 마찬가지로 페이즈에 따른 패턴이 존재한다.
페이즈 1 : 154를 피해 도망다니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발로 해도 깨는 패턴. 어느 정도 접근하면 도망가지 않고 빤히 쳐다본다. 이때 가까이 붙으면 주먹으로 때리는데 3~4대 맞으면 사망이니 화력 쎈 무기로 빨리 사살하자. 뒤에서 나타나는 병사들만 빼면 별 거 없다. 병사는 최대 2명이 나타난다. 하지만 공격적인 무기들로 무장해있으니 하데스를 빨리 제압하는 것이 좋다.
파일:최종보스 하데스.png
페이즈 2로 전환에 나온 최종보스 하데스
페이즈 2 : 쓰러진 하데스의 등에서 길고 아름다운 낫 달린 기계 다리가 3개 튀어나온다. 이 중 2개로 보행하고 1개는 공격용으로 쓴다. 이때부터 하데스도 총질을 시작한다. 병사는 한번에 1명씩만 스폰된다.
패턴 1 : 가까이 붙으면 다리의 낫으로 찍는다.
패턴 2 : 손에 들고 있는 라이플로 쏜다. 연사력은 느리지만 한 발 한 발 데미지가 매우 강하다.
가까이 있으면 찍고 멀리 있으면 쏘니 참으로 난감하기 그지 없다. 총은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달리면서 쏘면 잘 안 맞는다. 구석에 몰리면 점프하거나 달려서 바로 반대쪽으로 가라. 다리에 한 번 정도 찍힐 수는 있지만 죽지는 않는다.
쓰러트리면 전용 무기인 하데스 라이플을 떨군다. 3편에 등장하는 FN FAL 소총을 마개조한것으로 데미지가 높고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쓸만하다. 왠만한 적은 1~2발 만에 머리가 부서진다. 단, 연사력이 느리기 때문에 적들이 기관총이나 산탄총같은 위협적인 무기를 들고 설치는 후반부에서는 비추. 연사력이 느려서 맞추기도 힘들고 순식간에 벌집이 되는 수가 있다.
파일:시스템즈의 우두머리 회장.png
마지막 컷신에 등장한 시스템즈의 회장

하데스를 죽인 154는 시스템즈의 정보 처리시설로 진입했으나 그곳에 우두머리 회장은 없었고 그는 다른 곳에서 화면을 통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은 최고의 병기를 손에 넣었는데 통제를 할 수가 없다'고 한 회장은 '널 죽이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겠다'며 154가 있는 방에 회복 억제 가스를 살포하고 통신을 종료한다. 결국 154는 회복 능력을 상실한 채 계속 몰려오는 적의 인해전술에 죽고 만다. 마지막에 고위 관료나 리더로 보이는 등장인물이 나와 떡밥을 던진다. 154의 시신에서 유전자를 추출해내어 또다른 생물병기를 만드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다음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하면서... -사실상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2.8.1. 등장 무기

2.9. The Chronicles of Stinky Bean 2

파일:스팅키빈 연대기 2.jp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08년 11월 6일 공개된 외전이자. 스팅키빈 연대기의 후속작. 액션 슈팅게임이 아닌 소코반과 유사한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그리고 씽씽의 시스템즈 사병들은 등장하지 않으며 분위기도 많이 진지해졌다. 게임성이 완전히 달라진 탓에 팬들에게는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2.10. Thing-Thing Arena 3

파일:씽씽 아레나 3 154 불명.pn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09년 3월 5일 공개된 외전. 홀로 컴퓨터를 두드리는 주인공[14]을 괴한 두 명이 수류탄을 던진 뒤, 급습. 주인공이 자신의 자동차로 달아나고 괴한도 자신들의 차량을 타고 맹렬한 총격전을 시전하며 추격전을 벌이다 결국 기지를 발휘해 괴한을 죽여버리는 인트로로 시작[15]. 이전작은 탄약만 있으면 얼마든지 쏴댈 수 있었지만 이번 시리즈부터 재장전이 추가되었으며, 무기 종류도 꽤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근접무기를 휘두르는 모션이 다양해졌으며, 커스터마이즈에 여성형 외형과[16] 손, 그리고 색상에 녹색, 파란색, 보라색이 추가되었다. 게임모드는 서바이벌 모드 하나로 압축되었다.

전작의 시스템즈 사병대와 같은 새로운 적 일람
파일:1 TT 아레나 3 시스템즈 일반병.png 파일:2 TT 아레나 3 시스템즈 하얀 일반병.png
시스템즈 일반병 시스템즈 하얀 일반병
파일:3 TT 아레나 3 지정사수.png 파일:4 TT 아레나 3 붉은 지정사수.png
시스템즈 지정사수 시스템즈 붉은 지정사수
파일:5 TT 아레나 3 시스템즈 돌격병 A.png 파일:6 TT 아레나 3 시스템즈 돌격병 B.png 파일:7 TT 아레나 3 시스템즈 돌격병 C.png 파일:8 TT 아레나 3 시스템즈 돌격병 D.png
시스템즈 돌격병 A 시스템즈 돌격병 B 시스템즈 돌격병 C 시스템즈 돌격병 D
파일:9 TT 아레나 3 갱단원 A.png 파일:10 TT 아레나 3 갱단원 B.png 파일:11 TT 아레나 3 갱단원 C.png 파일:12 TT 아레나 3 갱단원 D.png
갱단원 A 갱단원 B 갱단원 C 갱단원 D
파일:13 TT 아레나 3 시스템즈 분대장.png 파일:14 TT 아레나 3 시스템즈 하얀 분대장.png 파일:15 TT 아레나 3 시스템즈 붉은 분대장.png
시스템즈 정예 분대장 시스템즈 하얀 정예 분대장 시스템즈 붉은 정예 분대장
파일:16 TT 아레나 3 시스템즈 정예병.png 파일:17 TT 아레나 3 시스템즈 검은 정예병.png 파일:18 TT 아레나 3 시스템즈 붉은 정예병.png
시스템즈 정예병 시스템즈 검은 정예병 시스템즈 붉은 정예병

2.10.1. 등장 무기

2.11. Thing-Thing Arena Pro

파일:씽씽 아레나 프로 2013.pn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13년 7월 2일 공개된 외전. 아레나 모드와 비슷하지만 제한 시간 내 미션 수행이 존재한다. 한 스테이지 미션을 전부 깨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 미션을 깰때마다 추가 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탄창은 제한이 없어졌지만 재장전을 해야 한다.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색상에 주황색과 노란색이 추가되었다. m키를 눌러 미니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까지의 무기들은 대부분 실존하는 무기에서 가져왔지만, Pro와 Classic은 가공의 무기들만 등장한다. 물론 일부 무기들은 실존하는 무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2.11.1. 미션 종류

1. 몇 점 이상 점수 내기
2. 총기 파츠 4개 수집
3. 몇 명 이상 죽이기
4. 지정된 무기로 몇 명 이상 죽이기
5. 모든 데이터 디스크 파괴
6. 기밀 서류 가방 획득하기
7.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미션 완료하기

2.11.2. 무기

Pro와 Classic에 등장하는 무기 종류는 같다.

2.12. Thing-Thing Arena Classic

파일:씽씽 아레나 클래식 2013.png
파일:미친 원숭이.png

2013년 9월 27일 공개된 외전. 구성은 프로와 동일하지만 아레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좀비 모드와 스팅키 빈 모드가 추가되어 있으며,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무기가 해금되어 있다.

새로운 맵 3종류가 추가되었고, 기존의 맵들도 구조가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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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고가 생물학 위험경고표시에서 갈고리(?)를 한 쌍 더 붙인 모양이다. [2] 1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작은 건물 위에 쓰러져 있던 포세이돈이 천천히 일어나다 주인공에게 빛의 속도로 돌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애초에 이 게임이 미완성이라 이 장면이 나오고 나서 게임이 리셋되는지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다(...). [3] 그런데 인식 범위가 띄워올리는 범위보다 긴건지 제우스가 왼쪽에 있을때 거리만 잘맞추면 이 패턴만 헛발치게 만들어 바보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4] 이전 시리즈에서도 캐릭터 간 간간한 상호작용 격 대화가 진행되었지만, 이번 시리즈는 캐릭터들끼리 텔레그램으로 장기간 대화가 이어지며, 가끔씩 주인공이 빡가는 경우도 있다. [5] 예를 들어 탈것의 앞부분에 부착된 유리가 깨지던가, 탈것의 다리 중 일부가 부서지는 경우. [6] 물론 보스전의 경우 보스를 상대하느라 정신 없기에 다른 맵들 보다 지정 킬 수가 낮으므로 많이 죽인다 쳐도 100킬 이내로만 죽이고 보스를 처리하자. [7] 단 보스 한테는 돌격소총이나 산탄총 계통이 대미지가 더 잘나온다. [8] 153은 고위 관직에 의해서 인도되어 배양관을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154는 실험실에 갇혀 실험을 받다가 탈출했으므로 비어있다. [9] 특히 기관총 계열, 돌격소총, 전투소총 계열, 산탄총 계열, 플레셰트 소총, 매그넘, 데저트 이글에 맞으면 순식간에 사망하는 수가 있다. [10] 이걸로 커스터마이징의 헬멧, 고글, 방독면, 헬멧 바이저 고글을 가지고 있을려면 노멀 스테이지를 해금해야 된다. [11] 마치 스톰 트루퍼를 연상캐 하는 모습이다. [12] 게다가 노멀 및 하드 스테이지 클리어시 다수 킬이 해금되며, 정예병, 검은 정예병이 커스터마이징이 추가로 해금된다. [13] 난이도만 따지면 이전의 엘리베이터 3와 유전자 연구실 5가 가장 어렵다. [14] 154인지는 불명 [15] 한 명은 총격을 벌이다 탄약이 바닥난 총을 머리에 던져 맞춰 차 밖으로 나가 떨어지게 만들고, 나머지 한 명은 차량의 브레이크를 밟아 뒤따라 오던 괴한이 급브레이크를 밟게 만들어 차량에서 튕겨져 나오게 한 후 괴한이 자신의 차 앞으로 떨어지자 그대로 엑셀을 밟아 뭉게버린다. [16] 4편에서도 여성형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는 있었지만 10000회 사살을 달성할 시에나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서비스였으며 정식으로 여성형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