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린저

1. 개요

Bond Arms 주식회사의 Texas Defender		Heizer Defense 사에서 생산하는 호신용 현대식 데린저 PS-1.
.41 레밍턴(10.4×33 mm R. .41) 탄과 레밍턴 모델 95 데린저 권총	링컨 대통령 암살에 사용된 데린저 권총

2. 메커니즘

3. 수요층

4. 나무위키에 등록된 데린저 권총 모델

• 그로자
• 더블 탭
• COP .357
• TKB-506
• 레밍턴 모델 95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1. 영화

• 나일강의 죽음(1978)
  에르퀼 푸아로에게 범인으로 지목된 자클린 드 벨포르가 공범인 사이먼 도일과 마지막 키스를 한 후 사이먼 도일을 데린저로 사살한 후에 자살한다.

• 레드 히트
  주지사 형님과 맞서는 로스타라는 빌런이 슬리브 피스톨로 사용했다.

• 매트릭스(영화)
  메로빈지언의 부인 페르세포네가 자기 부하 프로그램 중 하나를 은탄이 든 데린저를 사용해 삭제사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 미이라(1999)
  조나단 카나한의 무기로 등장한다. 미국인 발굴단과 신경전을 벌일 때와 박물관장과 함께 있는 메사이족 대장을 보고 그들을 겨눌 때 등장. 단, 메사이족 전사들을 상대로 싸울 때는 다른 권총을 사용했다.

• 발레리나(한국 영화)
  장옥주( 전종서)가 위기에 빠졌을 때, 게임 체인저가 되는 권총이기도 하다. 이 권총을 추천한 총포사 할아버지( 주현)는 이 총을 소개할 때 숀 코너리가 쓰는 총이라며 손에 은닉하는 사용법을 소개한다.

• 백 투 더 퓨처 3
  악당들이 데린저로 박사를 위협한다. 맞으면 죽는데 며칠은 걸린다나...

• 사선에서(영화)
  미치 리어리가 미국 대통령 암살시도에서 사용했다. 금속탐지를 피하기 위해 손수 플라스틱으로 만든 총신에 열쇠고리에 숨겨둔 권총탄 두발 끼운 후 조립해 쏘는 방식.

• 석양의 건맨
  리 밴클리프가 클라우스 킨스키와의 결투에서 소매쪽에 감추고 있던 이 총을 기가 막히게 뽑아서 척살한다.
  

• 셜록 홈즈(2009년 영화)
  제임스 모리아티가 사용한다. 소매에 기계 장치로 숨겨놓고 필요할때 재빨리 꺼내 사용하는 방식.

• 올드보이(2003)
  이우진이 개인 호신용으로 사용한다.

• 장고: 분노의 추적자
  크리스토프 왈츠가 분한 닥터 킹 슐츠가 사용한다. 손목에 차는 은닉 홀스터를 쓴다. 모델은 코브라 CB38. 자체 소음성능이 있어서 캘빈을 쐈을 때 안 사람이 그쪽을 보고있던 스티븐 뿐이었다.

• 존 윅 3: 파라벨룸
  의사가 존 윅이 파문 당한 시점에서 치료를 멈췄지만 최고 회의가 그걸 믿지 않을 수도 있고, 그보다도 진통제가 든 위치를 알려준 걸 알아낼 수 있었기에 존 윅한테 총을 맞기로 했는데 그 때 넘겨준 총이다. 의사는 배에 대장을 피해서 한 발, 쇄골 쯤에 동맥을 피해서 한 발을 맞는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조준을 제대로 하지 않고 쏴버리는 존 윅이 압권이다.

• 타이타닉(영화)
  빙산과 충돌 후 위로 올라가려는 3등실 승객들을 통제하고 철창을 안 열어주던 승무원 한 명이 이를 가지고 승객들을 위협하는 장면이 나온다.

5.2. 만화 및 애니메이션

• 드래곤볼
  레드리본군 편의 등장인물 화이트 장군이 '파워건'이라는 이름의 이중총열 대구경 데린저를 사용한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이중총열 데린저 특성상 두 발 발사하고 끝났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티아나 란스터의 크로스 미라쥬는 데린저를 어레인지한 디자인.

• 소년탐정 김전일
  상하이 인어전설 살인사건에서 서커스단 단장이 자살할 때 데린저를 이용했다. 이후 연쇄살인이 일어날 때 범인이 살인도구로 사용하여 자신의 알리바이에 이용했다.[8]

• 스피드-10
  FBI 요원 에바 마리가 사용. 2연발인데 적국 스파이단과 맹렬한 총격전을 벌인다.

• 신과함께
  이덕춘이 이승편부터 사용한다. 생일축하용 페이크 탄환을 넣어 불발되어 본의 아니게 팀킬하기도 했다.

• 신암행어사
  문수가 무기상인에게서 거의 뺏다시피 해서 손에 넣은 후 팔에 스프링 장치로 달고 있다. 이걸로 유의태[9]에게 무장해제된 척 하다가 이마에 한발 쏘아박는 짓을 한다. 다만 먹히진 않는다. 그래도 나중에 같은 인간인 활빈당을 상대할 때에는 요긴하게 써먹었다.

• 아인(만화)
  사토의 첫번째 목숨을 끊은 무기였다.

• 암굴왕
  여자아이가 남주인공을 회유하여 방심하게 한 뒤 데린저를 들이대는 장면이 나오는데, 알고 보니 남자였다.

• 암살교실
  등장인물 중 이리나 옐라비치가 주로 사용하는 권총이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하마즈라 시아게가 이걸로 무기노 시즈리에게 결정타를 먹였으며, 요시카와 키쿄우가 아마이 아오를 사살할 때 사용하였다.

• 언젠가는 대마왕
  약(?)을 발사하기 위한 2연사 권총이 데린져를 모티브로 하였다.

• 엑스 드라이버
  주인공들이 이 총으로 AI 전기차량의 센서부분을 쏴서 AI 폭주 전기차량을 세울 때 사용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 초반에 주인공 죠니 죠스타가 여친과 함께 영화관에서 새치기하고 영화관 직원을 시켜 쫒아내자 새치기당한 사람이 접근해서 그 총으로 죠니의 하반신을 쏴서 하반신 마비로 만들어버렸다.

• 진격의 거인
  TVA 3기의 10화에서 케니 아커만이 누군가에게 잡혀 심문을 받아 위협에서 벗어나려 했을때, 바짓주머니에서 꺼내어 호신용으로 사용한 것을 연출하였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엠브리오가 호신용으로 휴대하고 있다.

• 트라이건
  메릴 스트라이프가 쓰는 무기이기도 하다. 장탄수가 적어 망토안의 수십개의 홀더에 다수의 데린저를 장착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이 눈에 띈다. 그래봐야 작중 전투력은 최하위. 반면에 리부트작인 트라이건 스탬피드에선 로베르트 드니로가 평범하게(?) 사용한다.

• 펌프킨 시저스
  제국군 첩보부의 2연발 권총도 데린저. 이에 반해 공화국은 리볼버를 사용한다.

• 헬싱
  OVA의 루크 발렌타인이 급하게 팔에서 뽑아내 쏘던 총. 그런데 2발이 아니다?

5.3. 게임

• 데스페라도스 3
  플레이어 캐릭터 케이트 오하라가 사용한다. 작중 사용 가능한 총기 가운데 소음 범위와 사정거리 모두 가장 짧다. 데린저를 처음 가지고 나온 임무에서 "그 장난감은 뭐냐?" 라는 대화도 볼 수 있다. 케이트 단독으로 적을 사망시킬 수 있는 유이한[10] 수단이다. 존 쿠퍼와 페어로 파티에 참석하는 임무가 있는데, 존은 리볼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파티에 참석할 때 총을 못 가져가지만 케이트는 데린저를 숨겨서 가져갈 수 있다.

• 바이오하자드(2002)
  호신용 권총이라는 이름으로 입수가 가능한데, 장탄수는 2발이지만 후술했듯이 동료에게 쐈기 때문에 남은 탄환은 1발이다. 이 총을 입수하는 방에는 연구원 한 명이 목을 매고 자살한 채로 발견되는데, 그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를 보면 한 발을 감염이 시작된 동료에게 쏘고 난 뒤 자신은 목매달아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후에 둘 다 좀비로 살아난다. 총의 위력은 꽤나 강력하다. 한 발밖에 없다는 게 단점이지만, 일반 핸드건과 비교도 안 되게 강력한지라 근거리에서 제대로 맞추면 좀비도 한 방에 뻗는다. 심지어는 헌터도 한방이다.

• 블루 아카이브
  키요스미 아키라가 지팡이 총과 함께 사용한다.

• 섀도우런
  가장 작은 권총 종류로 등장한다. 위력은 게임 내 총기 중에서 가장 약하지만 일단 총이므로 정말 재수가 없으면 일반인은 한방에 죽을 수도 있다. 고증에 맞게 장탄수와 사거리가 거지이지만 은닉성이 매우 좋으므로 협상가 캐릭터가 일종의 패션 아이템처럼 들고 다닐 때가 있다.

• 소녀전선
  대형 이벤트 거울단계의 4성 파밍인형으로 등장한다. 작은 크기에 걸맞지 않게 5HG제대의 새로운 딜러로 떠올랐다.

•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
  마크스맨의 보조무기의 모델로 추정된다. 그런데 6발을 장전한다.

• 철권 시리즈
  카타리나 아우베스의 디폴드 코스츔에서 데린저를 확인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즈 파츠와는 별개로 디폴드 코스튬의 일부로, 총을 따로 쏠 수 있다거나...하는 그런 기능은 없는 그냥 악세사리. 스포츠 브라 양 옆에 홀스터를 차고 데린저를 장비하고 있는데, 겉옷을 벗고 스포츠 브라만 입은 상태에서 혀를 낼름거린 뒤 상대에게 손을 까딱하는 등장씬에선 손잡이가 팔을 뚫고 나오는 버그가 있다.

• 콜 오브 후아레즈 시리즈
  비중이나 성능이나 그야말로 우주잉여인 총이다. 1편에서는 2인의 주인공 중 한명인 빌리 캔들이 초장부터 망할 보안관에게 총을 뺏겨서 창녀 방에서 데린저를 훔치는 파트에서 처음 나오지만 막상 훔쳐 보면 탄약이 없다(...) 총을 훔친 이후에는 열받은 포주의 부하들이 빌리를 죽이려고 더블 배럴 샷건으로 무장하고 달려 드는데, 탄약이 없는 건 둘째치고 한 발이라도 맞았다간 한 큐에 주님 곁으로 불려가므로 응사도 못 하고 그저 신나게 달려야 한다.(...) 그리고 빌리 두번째 미션에서는 탄약이 있긴 있지만 이 미션은 잠입미션. 그것도 레인보우 식스처럼 적을 한 명도 죽이지 말고(...) 빠져나가야 하는 미션이라 탄약이 있어도 소용 없다.(...) 또 세번째 미션에서는 사거리도 더 길고 9발짜리 실린더가 부착된 하이브리드 리볼버를 농장 주인 집에서 쌤칠 수 있으므로 대체 어디다 써먹으라고 준 것인지 알 수 없는 물건이었다. 2에서는 상점에서 살 수 있으나 이것보다 몇 배는 더 좋은 권총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결투용이 아니고서야 이딴 잉여 쓰레기를 누가 사서 쓰냐.[11] 이걸 쓰느니 더블배럴 샷건을 쓰면 똑같이 두 발 들어가지만 파괴력과 연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다른 동급 총기의 반값도 안한다는 것 하나뿐. 문 박차면서 쏘는 것에서조차 데린저를 2개 끼고 있다면 4발 쏘고 끝이다. 거기다 불렛타임 사거리도 짧아서...
  참고로, 정조준하고 쏴도 안 맞는다. 미친듯이 달려서 초근접에 대고 쏘는 것이 정석.

• 크로노 아크
  실버스틴이 래피드 샷 이라는 스킬로 사용한다.

• 헌트 쇼다운
  정사각형의 4총열 디자인으로 나오며, 특이하게도 게임 상 분류가 주무기/보조무기가 아닌 근접 도구로 분류되어 있다.

• 히트맨: 코드네임 47
  4발짜리 데린저가 더미 데이터 형식으로 남아있다. 단순 더미 데이터도 아니고 모델링과 고유 사격음, 재장전 모션까지 섬세하게 잘 짜여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치트를 사용해서 써볼수는 있지만...본격적인 호신용 권총이다보니 그 성능은 상당히 처절하다. 아마 특정 타겟의 호신용 권총으로 쓰려던 것은 아니었을까...이후 작에서는 아예 더미 데이터로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 DayZ
  보조무기로 가방에 수납이 가능하고, 공간도 가로로 두 칸밖에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무기가 없는 척 위장하다가 방심한 상대의 뒤통수를 치거나, 최후의 발악쯤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맞아 죽게 되면 스스로에게 매우 화가 나는 핑크색 데린져도 존재한다.(...)

• H3VR
  다양한 총기가 들어가있는 게임답게, 데린저도 다양한 종류로 수록되어있다. 크기 사이즈가 작다는 걸 고려해서, 플레이어의 탄약 수납함에도 수납할수 있는 기믹이 있다.

6.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