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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03:16:31

Arrival in Hell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에드(Ed)3.2. 정신나간 수감자(Insane Prisoner)3.3. 온전한 수감자(Sane Prisoner)3.4. 교도관 13.5. 교도관 23.6. 괴물(Beast)
4. 아이템

1. 개요

Cicla와 Skideh가 만든 뉴그라운즈의 플래시 게임. 아이템을 모으고 다른 인물들과 상호 작용을 해서 난장판이 된 교도소를 빠져나가는게 주목적이다. 꽤나 잔인하고 공포감도 있으니 플레이를 할 때 주의를 요한다.

다행히 게임 자체는 어렵지 않고 게임오버가 존재하기 않기에 무난하게 깰 수 있다.

후속작으로 Arrival in Hell 2이 있다.

2. 스토리

잠을 자고 있던 이 게임의 주인공인 에드(Ed)는 괴물이 나오는 악몽을 꾸게되고 벽에 피가 튀는 환상을 보아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교도소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음을 느낀 에드는 탈옥을 감행하게 된다.

3. 등장인물

3.1. 에드(Ed)

본작의 주인공. 대머리에 염소 수염이 나있는 외모를 하고 있다. 교도소 상태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탈옥을 감행하게 된다.

3.2. 정신나간 수감자(Insane Prisoner)

에드의 감방 앞쪽에 있는 감방에 수감되어 있는 수감자. 본명은 추파(Chuppa). 정신이 온전치 않아 보이며 손에 탈취제를 들고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믿는 듯 하다.

이후 탈취제가 괴물을 끌어들인다는 소리에 그걸 그대로 믿어버리면서 탈취제를 에드한테 던져버리고 탈취제가 자기를 배신했다는 것에 충격받으며 혼절한다.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3.3. 온전한 수감자(Sane Prisoner)

건너편 감방동에 수감되어 있던 수감자.

처음엔 에드를 곱게 보지 않았으나 이후 나갈수 있다는 에드의 말에 같이 탈출을 감행하게 되고 에드가 그 수감자를 미끼 삼아 교도관 2가 죽은 경비실 문을 열면서 순식간에 괴물에게 잡아 먹히게 된다.

3.4. 교도관 1

게임 초반에 비누를 주우면 나오는 컷신에서 등장하는 교도관. 괴물을 보고 권총으로 저항하지만 사망하고 만다. 감방 밖으로 나가보면 바닥에 그의 물건들과 머리와 팔, 다리가 남아있다.

3.5. 교도관 2

경비실에서 떨고있던 금발머리의 교도관. 처음엔 계속 떨고있어서 말이 통하질 않으니 제대로 대화를 하려면 한 대 쳐서 정신을 차리게 해줘야 한다.

조금 조급한 성격이지만 그래도 에드가 탈출해서 도움을 요청하자는 말에 수응하면서 괴물을 피해 탈출할 방도를 생각하던 도중 괴물이 갑자기 천장을 부수면서 이 자를 덮쳐 버리면서 죽이고 에드는 어쩔 수 없이 도망친다.

이후 다시 그 방에 가보면 그의 시체는 처참한 몰골로 살가죽이 천장에 붙은채로 죽어 있다.

3.6. 괴물(Beast)

작중에 등장하는 적. 마치 살이 털빠진 닭 피부를 가진 공룡 처럼 생겼다. 보이는건 닥치는대로 죽이고 먹어치우는데다가 시체를 마구잡이로 훼손 시킨다. 피가 산성을 띄어서 철을 간단하게 녹여버린다. 나중에 2편에서 이 괴물의 정체가 밝혀진다.

4.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