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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02:29:59

파워폭스

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Powerfox2.2. Powerfox V.22.3. Powerfox V.32.4. Power Fox 4
3. 보스 몬스터
3.1. Powerfox, Powerfox V.23.2. Powerfox V.33.3. Power Fox 4
4. 무기
4.1. 1~3편의 무기들4.2. 4편의 무기들
5. 기타

1. 개요

Mausland Entertainment에서 제작한 플래시 게임 시리즈.

대전 격투 게임이지만 특이하게도 플레이어 여우가 다양하고 기괴한 보스 몬스터들이랑 싸우는 게임이다. 이런 특이한 특징 덕분인지 당시 인터넷 플래시 격투 게임들 중에서 나름 꽤 인기가 있었던 편이였다.

조작키는 A키 공격 그리고 그외 화살표 이동 옆 위 아래 조작키로 이동.

2. 시리즈 일람

2.1. Powerfox

파일:Powerfox.jpg

|파일:Newgrounds 아이콘.svg

이 당시는 지극히 평범한 대전 격투 장르에 불과한 플래시 게임에 불과 했다. 보스도 단 1명 밖에 없었다.

파일:Powerfox Ending.jpg
클리어 하면 파워폭스가 지구 위에 올라와 있는 그림이 나오면서, 빌어먹을(damn) 말을 쓰러뜨려서 세계를 구했다는 내용만이 나온다.

엔딩 음악은 뉴그라운즈의 어떤 유저가 만든 음악이라 하나 현재는 삭제되어 원본 음원을 구할 수 없는 걸로 추정된다.

2.2. Powerfox V.2

파일:Powerfox V.2.jpg

|파일:Newgrounds 아이콘.svg

타이틀 화면만 보면 1하고 2하고 헷갈릴 수도 있다. 일단 게임 시작 메뉴 창은 똑같으며[1] 보스 1명이 더 추가되었다.

파일:Powerfox V.2 Ending.jpg
클리어시의 엔딩은 1편의 "좋았어! 당신은 그 망할 말을 죽여버렸다!"라는 문구만 쏙 빠진채로 재활용되어있는 상태이다(...)

2.3. Powerfox V.3

파일:Powerfox 3 Menu.jpg 파일:Powerfox3.jpg

|파일:Newgrounds 아이콘.svg

여기서부턴 각 국가들을 여행하면서 몬스터들을 해치운다. 보스는 총 3명으로 스토리까지 있는데, 각 나라에서 세계를 위협하는 몬스터 들이 출현 했다고. 당장 배경 스토리에서 어린 소녀가 울면서 파워 폭스한테 세계를 구해달라고 말을 하는 육성이 들리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출동한다. 이 때부터는 난이도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보스 중에 아돌프 히틀러가 등장하고 같은 전범 국가였던 일본의 시대 배경도 옛날인 것으로 보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배경 설정을 모티브로 잡은 것 같다.

여담으로 난이도를 높게 설정하면 보스의 공격 패턴이 달라지거나 하는 식이 아니고, 난이도가 높을 수록 보스의 체력이 더 많아지고 공격력이 상승한다. 즉 난이도 HARD 기준으로 보스의 공격을 몇 대만 맞아도 순식간에 체력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니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보스의 공격에 최대한 맞지 않게 플레이 해야 한다.

그리고 신기한 점은 3편에서 의 보스들은 부딪히거나 닿아도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로지 공격 패턴에 맞을 경우에만 데미지를 입는다. 이는 4편도 마찬가지다.

파일:Powerfox 3 Ending.jpg
우루과이 -> 독일 -> 최종 국가인 일본까지 거쳐서 클리어 하게 되면 본격 적으로 엔딩을 볼 수 있게 되는 데, 배경 무대인 일본에서 갑자기 헬기를 타고 누군 가가 내려와서 플레이어 파워폭스한테 말을 거는데, 조지 H. W. 부시로 추정 되는 미국 대통령이 세계를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평생 정부가 재배한 대마초 매춘부를 지급해드리겠다는 내용이 있다.(...) 어렸을 때는 영어를 해석할 수가 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커서 이 엔딩 내용을 해석하면서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든 게임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는 사람들도 있다.[2]

참고로 Powerfox V.3에서 재생 되고 있는 메인 음악은 림프 비즈킷 Phenomenon이다.

2.4. Power Fox 4

|파일:Newgrounds 아이콘.svg

기차로 각 인도 지방의 국가들을 탐방하면서 간식을 안 바쳐서[3] 분노한 인도의 신들과 싸운다.[4] 등장하는 보스들의 디자인과 모티브도 그렇고 전부 다 신들만 등장하며, 오컬트스러운 이미지가 매우 강해졌다. 이쯤 되면 미쳤다.

추가된 점으로는 지나가는 동물(소,닭)들을 죽여 회복 아이템으로 만든 다던지[5] 드릴로 돌을 깨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페덱스에서 나오는 마법의 램프를 이용해서 지니에게 소원을 빌어 적을 역관광 시켜서 태우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전작에 이용했던 무기 제한 시간이 게이지로 바뀌고 무기의 성능도 강해져 쓸모 있게 되었다.

클리어시 인도 총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동차를 타고 등장하여 파워 폭스의 털북숭이 엉덩이(Furryass)에 수많은 축복을 보내겠다며 축하해준다(...)

3. 보스 몬스터

3.1. Powerfox, Powerfox V.2

파일:Zorro' Ninja Horse.jpg 모티브는 조로 + 닌자 + . 3가지의 요소들을 전부 다 합쳐서 만들어진 말 캐릭터이다. 처음으로 상대하는 보스이기도 하다. V1에서는 닿아도 판정이 있었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보스였지만 2에서는 그냥 잉여 보스가 되었다. 스테이지의 배경은 마치 서부시대 같은 느낌이 나며 심판은 전형적인 멕시코 사람의 풍이 느껴진다. 승부 중 일 때는 흥겹게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피드가 빠르고 화면 이곳저곳 이동하여 수리검을 날린다. 첫 보스지만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 녀석이 어려운 이유는 스피드가 빨라서 따라가다가 계속 수리검에 맞아 죽는 사태가 발생한다. 당연하지만 점프로 수리검을 피할 수 있다. 근데 희한한 점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이 녀석을 처음 상대할 때 십중팔구가 거의 다 점프를 안 쓰고 상대하는 초보자들이 상당히 많았다.(...) 결국 2에선 하향 되었다.

나오는 BGM은 영화 옛날 옛적 서부에서의 OST인 엔니오 모리코네의 Man with a Harmonica를 테크노 버전으로 리믹스한 것이다.

파워폭스의 초반 시리즈 당시인 1에서는 국가의 설정이 잡혀 있지가 않았지만, 굳이 추측을 해본다면 등장 국가는 멕시코 혹은 서부 시대를 모티브로 한 미국으로 추정 된다.[6]

파일:Hannibal.jpg Powerfox V.2에서 나온 새로운 보스. 최초로 보스가 2명이다.[8] 스테이지의 배경은 히말라야의 산맥을 연상시키게 한다. 하지만 심판은 어째 인도인, 티베트 승려처럼 생겼다. 승부 중일 때는 명상을 하는 고요한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 요소는 코끼리로 피통이 엄청나다. 하지만 공격 패턴은 단순하다. 공격은 안하고 그냥 앞에 있는 뿔에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는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게 끝. 얼굴에 상아가 달려있는 정면에서만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으니 뒤를 노리면 꽤 쉬운 편인데 때리면 코끼리가 자꾸 주기적으로 와리가리를 해서 은근 쉬운 편이 아니다. 한니발은 화살을 쏘며 당연히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피통은 적다. 위에 있기 때문에 점프해서 때려야 한다. 이렇게 둘이 밸런스가 맞춰져 있어서 좀 어렵다. 멀리 가면 화살을 맞고 피통 큰 코끼리도 짜증나니...

한니발이 먼저 죽으면 코끼리의 스피드가 더욱 빨라지고 움직이는 패턴도 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코끼리가 먼저 죽으면 한니발이 그 자리에서 내려오거나 하진 않고 그냥 그 자리에서 화살을 계속 쏜다. 딱히 두 명중에 누가 먼저 쓰러진다고 해서 손해 보는 점은 없다. 어느 쪽을 먼저 쓰러뜨릴지는 당신의 선택. 다만 전술했 듯, 코끼리를 먼저 쓰러뜨리면 한니발은 계속 화살을 쏘는 데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즉 코끼리를 먼저 쓰러뜨리고 난 후 사각지대만 잘 찾아내면 그 이후에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원거리 무기로 싸우는 것보다 그냥 맨 주먹인 펀치로 때려 죽이는 게 오히려 더 쉬운 편이다. 멀리 있으면 한니발의 화살에 맞기 때문이다.

파워폭스의 초반 시리즈 당시인 2에서는 나라의 설정이 잡혀 있지가 않았지만, 추측을 해본다면 국가는 네팔이나 티베트또는 백항목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레바논 브샤리(بشري, Bcharré)로 추정된다. 한니발은 카르타고 출신이다.[9]

3.2. Powerfox V.3

파일:Monster Toad.jpg Powerfox V.3에 나온 보스. 등장 국가는 우루과이. 스테이지의 배경은 음악 답게 정글이며 심판은 가면을 쓴 인디언 추장 같은 느낌을 주게 한다.[10] 여담으로 국가의 배경이 우루과이로 나오지만 참고로 현실에서의 우루과이와는 전혀 다른 점이 있는 데 실제 우루과이에서는 정말로 아마존 우림 같이 정글 밀림이나 늪 지대가 존재하지 않는 다. 개발자가 우루과이라는 국가에 대해서 잘 몰랐거나 다른 아마존 밀림이 있는 국가들로 착각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고증 오류가 생긴 듯. 차라리 국가를 브라질로 설정 했더라면 괴리감이 덜 느껴져서 그나마 잘 어울렸을 지도 모른다.]

공격 패턴이 4만 제외하면 보스 중 가장 많다.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천천히 움직이지 않고 점프를 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기동력이 상당히 빠른 보스이다. 기본적인 패턴은 화면을 이리저리 점프해 이동하며 공격을 한다.
이 녀석도 닌자 호스와 비슷하게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원거리 공격에 게속 맞아 죽는 사태가 발생하기 쉽다.

파일:Adolf Hitler.jpg 3에서 등장. 당연히 등장 국가는 독일.[11] 스테이지의 배경은 독일의 게르마니아를 연상시키게 하며, 심판 역시 독일 국방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자동차에 닿으면 데미지는 전혀 입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건 공격 패턴이 사격을 하는 건데, 보통은 아래에 총을 쏘거나 중간 거리에서 총을 겨누고 쏜다. 땅에 있으면 아래 방향 에다 총을 쏘고, 점프를 하면 중간 거리에다 사격을 하는 등 위치가 바로 급격하게 바꾼다. 헬리콥터를 탈 경우 위로 총을 쏠 때도 있다. 그런데 데미지는 전혀 입지 않는다.(...) 앞에서 히틀러의 시야에 안 보이게 드러내지 말고, 계속 히틀러의 등 뒤 만을 노리면서 점프해서 쓰러뜨리는 것을 추천.

여담으로 공식 사이트에서 플레이 하면 하켄크로이츠 X표로 그려져 있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이 게임을 만든 독일에선 나치 상징 물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개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히틀러가 여우인 플레이어 한테 맞아 죽는 나쁜 악당인 것처럼 묘사되고, 패죽이는 영웅적인 모습으로 설정이 되어서 그런 지, 다행히 그런 점으로 인해 운 좋게도 법에 안 걸렸나보다.[12] [13] 또한 독일 스테이지와 엔딩에 쓰인 OST는 바덴바일러 행진곡이다.

파일:Killer Bonzai.jpg 3에서 등장한 본 게임의 진정한 최종보스. 국가는 일본. 스테이지의 배경은 일본의 옛날 풍경을 연상시키게 하며, 심판은 특이하게도 사람이 아닌 검은 도복을 입은 토끼 수인이 맡는다.[14]

어떻게 보면 그냥 다른 몬스터 보스들이랑 별 다를 거 없이 생긴 모습 때문에 그냥 평범한 보스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최종 보스 답게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공격 패턴은 미사일을 발사하는 건데, 위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근접해서 펀치 공격을 하기 보단, 총과 바주카를 비롯한 원거리 무기들로 멀리 서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헬기를 타도 미사일에 맞아 헬기가 터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그냥 맨 주먹 펀치로는 쓰러트리기 힘든 보스.

미사일 날리는 패턴 범위를 안다면 쉽게 쓰러뜨릴 수도 있는 데, 미사일은 항상 파워폭스가 있는 쪽에 날아온다. 그러나 오른쪽 끝으로 가면 안전지대다! 그러니 그 점을 잘 써서 이겨보자.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분재를 뜻하는 일본어의 발음인 본 자이인데, 또 다른 모티브 추측 설로는 반자이 어택과도 연관성이 있을 수는 있다. 다만 이 놈은 미사일 같은 걸 날리는 지라 그거랑은 별 관련성이 없을지도...[15]

3.3. Power Fox 4

첫 보스. 공중으로 떠올라서 연꽃잎을 날리는 공격, 목에 하고 있는 코브라를 길게 뻗는 공격, 들고 있는 불타는 접시에서 화염 호랑이를 내보내는 공격이 있다. 뒤쪽에 가면 단검을 든 손 때문에 자꾸 공격을 얻어맞으므로 뒤쪽으로 가지 말것.
손에서 자신이 새겨진 마법진을 만드는 공격, 위에서 커다란 코끼리 발을 내보내서 짓밟는 공격, 주변에 올가미를 내리게 하는 공격, 코끼리 잡몹[16]을 보내는 공격이 있다.
최종보스. 들고 있는 곤봉을 커다랗게 한 후 내려치면서 움직이는 공격, 팔에서 작은 회오리바람들을 내보내는 공격, 꼬리의 종을 매우 커다랗게 한 후 이리저리 움직이는 공격이 있다.

4. 무기

대전격투의 꽃인 필살기가 없는 대신 주어지는 무기가 이를 대신한다.

4.1. 1~3편의 무기들

4.2. 4편의 무기들

5. 기타

캐슬캣과 같이 그나마 잘 알려진 명실상부한 Mausland의 게임이기도 하다.

파워폭스가 보스에게 데미지를 입으면 OUCH!(아야!)라는 뜻의 소리를 내며 데미지를 입는다. 그런데 이 격투게임에선 잡기나 밀려나가거나 하는 넉백 요소도 없어서 그냥 데미지를 입어도 가만히 있는다. 물론 가만히 있을수록 체력이 더 깎여나갈수도 있으니 주의 할 것.

시리즈 1편부터 심판들이 나오는 요소가 있는데 4편부터는 심판이 등장하는 요소가 사라졌다. 즉 심판이 아예 안나오고 그냥 글자와 음성만이 나온다. 그리고 2편까지의 심판들은 라운드 1, 라운드 2, KO 이런것만 말하는게 아닌, 보스와 싸우고 있을때 기타를 치거나 명상을 하는 등 행동을 하는데, 3편부터의 심판들은 보스와 싸우고 있을때 딴짓을 하지 않고 그냥 모습을 감춘다. 2편의 심판들과 다른 소소한 포인트.

1편과 2편의 보스는 부딪히기만 해도 데미지를 입는 특징이 있었지만 3편부턴 이 요소가 사라졌다. 그나마 한니발 코끼리도 앞에 뿔이 있는 정면에서만 부딪힐 경우에만 데미지를 입는거지, 코끼리의 모든 범위가 포함된게 아니며 등뒤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리고 2편까지는 펀치로 때리면 보스들이 붉게 변하면서 (말과 코끼리) 큰소리를 내는 코믹 요소가 있었는데 3편부턴 보스를 때려도 저런 소리를 내는 요소가 사라졌다. 또한 3편의 보스들은 사망시 광범위한 폭발 이펙트와 함께 시체나 흔적도 없이 증발하고 때리면 뭔가 코믹한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붉게 변하기만 한다. 그러다가 4편부터는 화염 속성 공격에만 그래픽이 달라지는 요소가 생겼다.

[1] 1의 시작 화면을 잘 보면 POWERFOX 큰 글자 아래에 & THE WRATH OF ZORRO" NINJA HORSE 라고 작은 검은 글자가 써져있다. 2에서는 사라졌다. 참고로 검은 작은 글자는 보스 조로 닌자 홀스. [2] 굳이 해석을 해보자면... "축하드립니다 미스터 폭스, 나,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의 인구들을 대표하여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나라와 세계를 구해준 답례로 당신의 봉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하기 위해, 우리의 캘리포니아의 언덕에 있는 저택과 정부가 재배한 대마초와 매춘부들을 평생 공급해드릴 것입니다." [3] The gods have rebelled against our land because we didn't provide shwarma. 샤와르마는 케밥계열의 간식이다. [4] 보스 목록을 보면 인도에서 꽤나 유명한 주신인 시바, 가네샤, 하누만 등이 분탕을 쳐댔으며, 엔딩에서 총리의 감탄사로(Praise VIshnu!) 비슈누가 언급된다. [5] 물론 미미하게 회복된다. 고기인데도. [6] 사막임을 암시하는 선인장이 배경에 있고 심판이 판초 모자를 쓰고 있다. [7] 나오는 음악은 Benny Benassi Satisfaction. [8] 근데 이후 시리즈에서는 이 녀석처럼 2명의 보스가 동시에 등장하는 새로운 녀석이 등장하지 않았다. [9] 오늘날로 치면 튀니지, 카르타고가 페니키아 혈통임을 감안하면 혈통적으로는 레바논인이 가깝다. [10] 나오는 음악은 건즈 앤 로지스 Welcome to the Jungle. [11] 여담으로 이 게임의 개발자와 제작 회사는 독일인에 독일 회사이다. 아무래도 노리고 넣은 듯하다. [12] 근데 사실 히틀러의 완장이랑 2 라운드 때 나오는 나치 깃발 국기 문양은 하켄크로이츠가 아니라 흔히 불교 문양 하면 생각나는 만(卍)자 형태로 그려져 있다. 근데 정작 차에 꽂힌 깃발은 제대로 된 하켄크로이츠가... [13] 또한 독일에서는 오히려 그것을 영웅적인 창작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14] 나오는 음악은 X JAPAN オルガスム. [15] 엄밀히 말하면, 미사일을 날리는 공격 패턴은 분명히 일본의 자위대한테서 따왔거나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으로는 있을 수 있다. [16] 타격으로 처치할 수 있지만,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