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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래시 호러 게임. 국내에서는 살인자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는 게임이다. 살인자한테 들키지 않고 부모를 찾아내야하는 게임이다.2. 등장인물
주인공
부모님이 살인자한테 당한 사이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살인자로 인한 참상을 적나라하게 보게 된다. 나이는 중학생 정도로 보인다.
주인공의 아버지
주인공이 집에 도착한 시점에는 이미 살인자한테 무참히 살해당했고 목은 화장실 변기에, 그리고 없어진 한쪽 눈은 세면대에 나온다. 몸통의 행방은 불명.
주인공의 어머니
안방 침실에서 발견된다. 죽지는 않았지만 목에 자상을 입고 빈사 상태로 침대 옆에서 누워있다. 살인자한테 강간을 당하는 와중, 잠시 생긴 틈에 권총을 침실에 숨겨뒀고 이후 그걸 주인공한테 건네준다.
살인자
본명은 도널드 뎀프시.[1] 평소에는 귀만 나오지만 후반부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 게임의 제목이자 이 살인자의 별명인 The Ugly에 걸맞게 추하디 추한 용모이다. 주인공의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강간하는 도중에 칼로 중상을 입혔다.[2]
3. 줄거리
주인공은 스쿨버스를 타고 집으로 도착한다.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이상하게도 문이 열려있고 스위치 밑에 피가 묻어있는게 클로즈업 되면서 불길한 배경음악과 함께 타이틀인 The Ugly가 뜬다. 주인공은 부모를 찾으려고 하는데...4. 공략
오브젝트에 Yes와 No를 선택할 수 있고 잘못 선택하면 대부분 게임오버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4.1. 거실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는 리모컨, 쇼파, 라디오가 있다.- 리모컨: 채널을 바꿀까라는 선택지가 나올 때 Yes를 클릭하면 TV에서 소리가 나서 살인자에게 들켜 끔살당한다.
- 쇼파: 쇼파에 앉으면 잠을 잘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Yes를 클릭하면 잠들다가 살인자가 주인공의 다리를 만져서 깨어난 주인공이 비명을 지르며 게임 오버된다. No를 선택하면 바로 눈을 비비면서 일어난다.
- 라디오: 전원을 클릭하면 선택지 없이 바로 소리가 나온다.
- 커튼: 라디오를 작동해야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 소리가 나자마자 바로 커튼을 클릭하지 않으면 살인자에게 끔살당하므로, 재빨리 클릭해야한다.[3]
복도와 이어진다.
4.2. 복도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는 전화기 하나뿐이다.- 전화기: 전화기로 신고하려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Yes를 누르면 소리 때문에 살인마한테 들켜서 게임오버 당하므로 No를 클릭해야한다.
모든 구역과 이어진다.
4.3. 화장실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는 세면대와 변기가 있는데 절대로 변기를 먼저 살피면 안된다.- 세면대: 물을 틀면 잠시 후의 아버지의 눈이 나오면서 물이 빨갛게 물든다. 이때 쉼호흡을 하겠냐는 선택지가 뜨는데, 쉼호흡을 하지 않으면 주인공이 비명을 지르면서 살인자에게 들켜버리므로 쉼호흡을 해야한다.
- 변기: 세면대의 물을 틀고 나서 변기의 뚜껑을 열면 아버지의 잘린 목이 나온다. 주인공은 이미 아버지의 눈을 보고 아버지의 죽음을 눈치챘는지 비명을 지르려다가 입을 틀어막아서 위기를 모면한다. 위에 세면대를 틀지 않고 뚜껑을 열면 아버지의 잘린 목이 나올 때 비명을 질러서 살인자에게 들킨다. 아버지의 입에서 방문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복도에서 들어갈 수 있는 곳.
4.4. 부엌
복도에서 들어갈 수 있는 구간- 선반문: 선반문을 열면 냄비들이 넘어지면서 살인마한테 들키므로 열지 말자.
- 신문지: 신문지를 보면 도널드 뎀프시라는 사람이 탈옥했다고 한다는 글귀가 나온다. 어느 걸 선택해도 게임오버가 되지않는 몇 안되는 선택지이다.
4.5. 방
복도에서 들어갈 수 있는 구간 열쇠를 사용해야 들어 갈 수 있는데 바로 앞에 보이는 주인공의 방과 구석에 있는 안방 두군데로 나뉜다.- 주인공의 방: 들어가는 것 자체로는 바로 게임 오버로 이어지지 않지만 들어가면 안된다. 그 이유는 후술.
- 침대 밑: 방안에서 유일하게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클릭하면 밑에 숨어있는 살인자가 뛰쳐나와 주인공의 목을 칼로 찔러서 죽인다. 변기 속에 있는 아버지의 얼굴과 함께 이 게임에서 유이하게 나오는 점프 스퀘어다. 그리고 화면이 암전되고 비명소리만 들리는 다른 게임 오버씬과는 반대로 직접적인 유혈묘사가 나온다.
- 안방: 구석을 클릭하면 나오는 방이다.
- 어머니의 다리: 어머니를 찾을 수 있다. 만약에 주인공의 방에 들어갔다가 나온 상태라면 살인자가 눈치채고 엄마 앞에서 주인공을 죽이며 게임 오버되지만, 곧바로 안방으로 들어간다면 엄마가 주인공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알려주고 침대 밑에 숨겨둔 권총을 건네준다. 그걸로 범죄자를 쏘아서 처치한다.
5. 엔딩
주인공의 어머니가 침대에서 숨겨둔 총을 주인공한테 주는데 그 사이에 살인마가 안방으로 온다. 주인공은 곧바로 그 살인자를 총으로 쏴서 죽이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는 걸로 게임이 마무리된다. 결국 목숨은 건졌지만 안타깝게도 아버지를 잃었으며 평생 PTSD에 시달릴 것이다.
[1]
부엌에 있는 신문에서 이름이 나오는데 감옥에서 탈옥했다고 한다.
[2]
아버지에 대해서는 살인죄와 시체등손괴죄가 성립하며, 어머니에 대해서는 강간살인미수의 경합범이 성립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강간행위로 인한 상해라기엔 이미 전례가 있는 사람이 목을 칼로 노렸다는 점에서 살인에 대한 고의가 있어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결국 사망했기에 별 의미는 없지만.
[3]
이걸 안하고 넘어갈 수는 있지만, 그러면 나중에 어머니를 발견할 때 바로 살인자에게 끔살당한다. 반드시 하고 가야한다. 결말의 연출을 보면 범죄자가 어머니를 강간하던 도중 들려온 라디오 소리에 황급히 거실로 향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말은 라디오를 켜지 않았다면 범죄자는 어머니와 같은 곳에 계속 있었다는 의미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