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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04 19:39:12

GemCraft 시리즈

GemCraft

1. 시리즈 소개2. 게임 방식3. 보석4. 시리즈 일람
4.1. GemCraft Chapter 1 : The Forgotten (2008)4.2. GemCraft Chapter 0 : Gem of Eternity (2009)4.3. GemCraft Lost Chapter : Labyrinth (2011)4.4. GemCraft Chapter 2 : Chasing Shadows (2014)4.5. GemCraft Lost Chapter: Frostborn Wrath (2020)

1. 시리즈 소개

Game In A Bottle에서 제작하고 Armor Games에서 제공하는[1] 타워 디펜스 플래시 게임 시리즈. 2020년 기준 5개의 작품이 있다.

평소 디펜스 장르를 즐겨 하는 유저라면 십중팔구 빠져들게 되는 게임이다. 여타 기계나 생물등의 아군으로 타워를 짓는것과 달리 보석이라는 화려한 이미지의 아군으로 관심을 끈 것과 다양한 배틀 모드, 숨겨진 맵과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과 다양한 업적등등으로 호평을 많이 받았으며 스팀에도 출시한 몇안되는 크게 성공한 디펜스 게임. 그나마 첫 작품인 챕터 1은 하루 안에 모두 클리어 할 수 있는 분량이지만, 챕터 0부터는 다양한 배틀모드와 숨겨진 훈장이 생기고 맵의 크기도 대폭 늘어나면서 분량이 증가하였다.

시리즈 내에 스토리가 있는데 게임 출시는 Chapter 1→ Chapter 0→ Chapter 2로 진행하는 특이한 전개를 보인다. 스토리상 가장 처음시점은 0이고, 이후로 1순서로 2까지 진행되었으며, Lost Chapter는 위의 챕터들과는 조금 떨어져있는 별개의 스토리.

시리즈중 lost chapter까지의 공통적인 단점으로 자동저장 기능이 아예 없다는 것인데, 경험치 노가다를 하기 위해서 몬스터를 엄청나게 많이 모을 때 컴퓨터가 버티지 못하고 새로고침을 하거나 프로그램을 강제종료하게 되면 더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사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다만 chapter 2:chasing shadow부터는 무한모드에서도 오토세이브를 지원한다.

참고로 젬크래프트의 영문 글꼴은 Celtic Garamond the 2nd이다.

2022년 1월, 올드 챕터들의 리메이크를 예고하였다.

2. 게임 방식

시리즈 공통적인 방식으로, 길목 옆에 탑을 세운 후, 거기에 보석을 올려놓으면 각각의 보석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의 공격을 적들에게 퍼붓는다. 또는 보석을 직접 적에게 투척하여 공격할 수도 있다. 적들을 잡으면 마나가 모인다. 웨이브 표시판을 클릭하면 적들을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부를 수 있는데, 이때 추가 마나를 벌 수 있다. 이렇게 모은 마나로 탑 건설, 보석 만들기, 조합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다. 보석끼리 조합해서 더 강한 보석을 만들 수도 있으며, 서로 다른 종류의 보석을 섞어도 된다. 같은 보석끼리만 섞을 때보다 특성의 발동 확률이나 수치는 다소 떨어지지만, 대미지 자체는 오히려 월등하며, 한 보석에서 동시에 두 개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이점.

이렇게 한 맵을 끝내면 경험치를 벌고 레벨 업을 하면 스킬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이걸 여러 특성에 투자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스킬 초기화도 자유로우므로 플레이하다가 뭔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투자도 가능하다. 단 경험치는 게임을 할 때마다 벌어들이는 게 아니라, 해당 맵에서 신기록을 경신했을 때 과거 기록과의 차이만큼만 벌 수 있다. 또한 업적을 달성할 때마다 추가 점수가 주어진다. 업적은 시리즈마다 다르기 때문에 시리즈마다 다른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3. 보석

Labyrinth까지는 8가지 색의 보석이 등장하며, Chasing Shadow에서는 9가지 색이 등장하고, Frostborn Wrath에선 6가지 색이 등장한다.

붉은색 : 스플래시 공격(영원의 보석편까지)[2], bloodbound: 총 킬수에 비례하여 대미지 증가(미궁), 그림자 추적편은 라임색의 연쇄공격을 가져왔고, Frostborn Wrath에선 걸린 대상에게 지속시간 동안 피격시 추가피해를 받도록 하는 출혈 디버프이다.

주황색 : 마나 흡수

노란색 : 일정 확률로 피해량 3배(영원의 보석편까지)[3], 일정 확률로 피해량 x배(미궁편부터)[4]

라임색 : 일정 확률로 근처 적 1마리에게도 이어서 추가 공격(영원의 보석편까지), 일정 확률로 근처 적 x마리에게 추가 공격(미궁). 그림자 추적편부터는 라임색이 사라졌으나, 대신 빨간색 젬이 라임색의 능력을 이어받게 되었다.

초록색 :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주는 독 부여[5]

청록색 : 일정 확률로 마비(미궁편까지)[6] 그림자 추적편에서는 적의 체력 회복량을 감소시키는 옵션으로 바뀌었다.

파란색 : 이동 속도 감소

보라색 : 일정 확률로 영구적으로 방어력 1 감소(영원의 보석편까지)[7], 매 타격마다 일정량의 방어력 감소(미궁편부터)

검은색 : 타격 횟수가 일정 기준에 이를때마다 대미지와 특수능력이 증가.

하얀색 : 마나 풀의 레벨에 비례하여 대미지와 특수능력이 증가.

Chapter 0에서는 8가지 보석을 전부 섞었을 때 나오는 Prismatic Gem도 존재한다. 8가지 특성을 다 가지고 있으며(다만 발동 확률이나 수치는 상당히 낮다), 다른 보석보다 좀 더 기본 대미지가 높다.

보석의 모양은 chapter 0까지는 1단계에서 삼각형, 2단계에서 사각형, 3단계에서 마름모, 4단계에서 오각형, 5단계에서 육각형, 6단계 이상부터는 원이 된다. lost chapter부터는 해당 항목을 참조.

4. 시리즈 일람

4.1. GemCraft Chapter 1 : The Forgotten (2008)

플레이[대체링크]

2008년 6월 26일 공개. 젬크래프트의 첫 작품이다.

동쪽에 어떤 마법사가 나타나 사악한 괴물을 불러 대륙을 황폐화시키고, 이에 맞서 한 마법사(플레이어)가 그를 무찌르려 나선다는 스토리이다.

필드마다 이용할수 있는 젬의 색이 정해져 있었고 젬 생성할때도 생성되는 젬의 속성이 완전 랜덤이어서 원하는 젬의 색을 맞추기 어려웠다. 듀얼 젬까지는 스킬 버프가 있어서 상향이 되지만 트리플부터는 괴이한 잡보석이 되기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린다. 챕터 0과 같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웨이브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다 첫 웨이브를 앞당겨도 점수가 크게 오르기 때문에 손이 늦으면 제대로 점수를 채우기가 힘들었다. [9] 최신작을 하다가 지금 이걸 해보면 위의 단점외에도 합성등의 단축키가 없는등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처음 나온 당시엔 상당한 퀄리티였으니...

특이하게도 이후 시리즈부터 추가된 함정과 달리 물 웅덩이라는 기능이 있었는데 설치하면 몬스터가 설치된 구간에서 느려지는 설치물이었다. 불행히도 이 때문에 파란색 젬이 쓸모 없어졌다는것은 덤.(...)

40개의 스테이지, 12개의 스킬이 존재하며 5개의 에픽 스테이지가 있다. 에픽 스테이지에는 마지막 웨이브에 에픽 보스가 존재하며 에픽보스는 체력과 장갑이 굉장히 높다. 에픽 보스는 따로 전용 이름도 존재.

주인공은 마지막 에픽보스인 수호자를 처리하고 사악한 마법사를 죽이지만, 그 마법사에게 빙의하던 잊혀진 자(The Forgotten)라는 존재가 되려 주인공에 빙의하여 지배하며, 지배당한 주인공은 더 많은 파괴를 찾으러 어딘가로 향해 방황하게 된다. 이후에는 그림자 추적편에서 줄거리가 이어진다.

4.2. GemCraft Chapter 0 : Gem of Eternity (2009)

플레이[대체링크]

2009년 4월 16일 공개. 젬 크래프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영생을 주고 생명을 창조하며 다른 세계로의 문을 열어주는 등 기적과 같은 힘을 가진 영원의 보석(Gem of Eternity)을 찾기 위해 북쪽으로 여정을 떠나는 마법사의 이야기를 담은 줄거리다.

총 78개의 스테이지가 존재. 그 중 6개는 보스 스테이지다.[11] 스킬은 28개가 존재하는데, 그 중 3개는 Armorgames에서 플레이하지 않으면 올릴 수 없다.

전작과 달리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맵 내에 일정량의 정체불명의 자물쇠가 있다. 이 자물쇠는 3등급 이상의 보석 폭탄을 투하해야 파괴되고, 모든 웨이브를 부를때까지 이 자물쇠를 전부 부수지 못할 시 자동으로 패배 처리가 된다. 마지막 웨이브가 불러지기 전의 5웨이브 이하로 남을때까지 자물쇠가 모두 파괴되지 않은 상태라면 경고음과 함께 자물쇠를 파괴하라고 안내문을 띄운다.

이 자물쇠까지 다 파괴하고 모든 웨이브의 몬스터를 전부 처리하면 불가사의한 수호자(Arcane guardian)와 불가사의한 하수인(Arcane Minion) 이라는 보스급 몬스터들이 총 10마리 나타나는데, 이 중 가장 강한 수호자만 하나가 나타나고 나머지 하수인이 9마리가 나타나는 식. 수호자는 기본적으로 감속 효과에 면역인데다 장갑이 엄청 높아서 보통 공격으로는 잡기 힘들다. 대신 수호자는 이속이 매우 느리며 쇼크의 효과는 정상적으로 받아 아예 발목을 못잡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하수인을 죽이면 수호자의 장갑이 일정량 찢어진다.[12] 특히 초반이 힘든 첫번째, 두번째 보스맵이 고비.

전작에 비해 상당히 많은 추가 요소가 생겼다.

결국 최종 스테이지에서 주인공은 영원의 보석을 얻게 되지만, 이 보석은 사실 고대의 악마인 잊혀진 자를 '영원히' 봉인하기 위해 잊혀진 자가 갇힌 곳에 박아둔 물건이었다. 주인공이 영원의 보석을 들어내자 봉인이 풀린 잊혀진 자는 순식간에 주인공을 지배해 버리고, 봉인이 풀린곳에서 수많은 괴물이 쏟아져 나왔다. 잊혀진 자는 빙의한 마법사의 모든 기를 흡수하고도 모자라 다음 희생양을 찾게되는데, 그게 바로 챕터 1의 주인공(=챕터 2의 주인공)이다. 다시 말해 챕터 1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주인공의 적으로 나왔던 마법사는 챕터 0의 주인공이었다는 얘기.

4.3. GemCraft Lost Chapter : Labyrinth (2011)

플레이(Armor Games)
프리미어 에디션 무료 플레이(Game In A Bottle) - 2017년 무료화되었다.
[대체링크]


2011년 2월 17일 배포. 자세한 내용은 GemCraft Lost Chapter : Labyrinth 참고.

어느 작은 마을에서 수련을 끝낸 한 마법사가 마을에 갑자기 들이닥친 이상현상과 몬스터의 무리를 비롯해 마법지도에 나타난 중앙에서 빛을 뿜어내는 미궁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마법사가 미궁의 중심으로 향하며 탑을 가동하는 내용의 줄거리이다.

최후에는 미궁의 중앙에서 4개의 탑을 가동하고 필드의 물을 전부 얼려버려 잊혀진 자의 방해를 격퇴하는데, 여기서 생긴 것은 다름아닌 영원의 보석이었다. 주인공은 챕터 0의 주인공이 들고 가버린 영원의 보석을 대신할 새로운 보석이 필요해짐에 따라 미궁으로 보내진 것이었다. 불행히도 챕터 2에서 이 작품에 나온 주인공은 잊혀진 자에게 결국 살해당하고, 주인공이 갖고가던 보석은 잊혀진 자에 의해 바꿔치기 당하고 만다.

4.4. GemCraft Chapter 2 : Chasing Shadows (2014)


플레이

2011년 8월 1일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차기작. 2012년 이후로 개발 현황을 조금씩 올리고 있으며, 2013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몇 가지 이유로 2014년 1월로 연기되었으며, 2014년 1월에도 출시되지 않았다.

2014년 1월 20일 공지 이후로 한동안 조용했다가, 2014년 2월 17일, Lost Chapter가 나온 지 3년이 된 날에 드디어 2014년 3월 17일 출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2014년 3월 12일,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하겠다는 공지와 함께, 출시일을 다시 2014년 3월 24일 ~ 30일 사이로 변경하고, 2014년 3월 25일 출시가 유력하다고 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4년 3월 26일 새벽 3시 경, ArmorGames 트위터에는 3월 넷째주 말이나 그 다음 주 초에 업로드될 것이라는 트윗이 올라왔다.

아머 게임즈 판은 2014년 4월 5일에, 스팀 버전은 2015년 4월 30일에 출시되었다. 어도비 플래시 서비스 종료로 아머 게임즈가 보존 불가를 공지하여 제작사에서 백업본을 제공하였으나 컴퓨터에 쓸 용량마저 차지해 심각한 렉을 유발하므로 스팀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

맨 처음 등장한 첫 작품의 잊혀진 자에게 빙의당한 마법사가 자신이 설치한 낫의 관문에서 우연적으로 빙의에서 풀려나 다시 잊혀진 자를 막기위해 영원의 보석의 진품을 찾는 스토리.

아무튼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주인공은 보석 운반자(=Labyrinth의 주인공)의 시체에서 영원의 보석을 발견하지만, 사실 그 보석은 이미 잊혀진 자가 운반자를 죽이고 바꿔치기한 가짜였다. 결국 주인공이 영혼의 대장간 앞에서 제단에 보석을 활성화시키자마자 대장간의 보호막이 뚫리고 모든 몬스터와 악마들이 대장간으로 진격하게 된다. 주인공은 간신히 살아남아 진짜 영원의 보석을 마침내 찾게 되며 스토리는 끝난다.

4.5. GemCraft Lost Chapter: Frostborn Wrath (2020)

2017년 12월 22일, 5번째 젬크래프트 시리즈 제작 발표.

6월 19일. 스팀에 출시 예정 목록 등재.

정식 트레일러.

차기작은 전작에 비해 새로운 주문, 새로운 보석 타입, 새로운 건물외에 많은것이 추가될 예정이며 플래시 버전과 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8월 22일 제작 블로그를 통해 게임 타이틀 제목이 공개되었다. 미궁처럼 현재 쉐도우 추적의 엔딩 시점에서 또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번외 에피소드 작품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젬크래프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아니며, 실제로 전작인 쉐도우 추적에서 나오는 여행일지의 지도에는 게임과 아무상관 없던 지역이름인 Frozen Forever라는 지역이 존재하는데,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룰모양.

제작자는 2019년 6월에 출시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했으나, 아직 여러 작업들과 여름 휴가 때문에 출시가 미루어져 2019년 안에 출시하겠다고 변경했다. 더불어 트레일러가 나오기 전까지는 개발자는 출시 일자를 언급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였다.

2019년 12월 2일,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2020년 1월 10일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나, 난이도기 어렵다는 문제에서는 대부분 이견이 없다. 전작보다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졌고, 특히 스킬들이 스토리에서만 얻을수 있는게 아니라 시련 모드, 인듀어런스 모드에서도 숨겨져 있는데 시련 모드는 전략 방식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빡센 편. 오죽하면 다크소울 버전 타워 디펜스(Dark souls of TD)라고 평가하는 사람까지 있었을 정도니...

결국 시련 모드에서는 스킬방이 나오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2020년 4월 업데이트로 쉬운 난이도 모드인 칠링(Chilling) 모드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프로스트본(Frostborn) 모드로 게임을 하다가 너무 어렵다 싶으면 중간에 칠링 모드로 전환할 수도 있다. 단, 칠링 모드를 프로스트본 모드로 전환할 수는 없다.

출시 전 공개된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바로 모든 작품의 만악의 근원인 잊혀진 자의 의식 소환을 하려하는 마법사 의회에서 쫒겨난 고위 마법사로, 의식을 반대하다가 마법사 의회에서 갈등으로 쫒겨나고 영혼의 대장간에서 명령을 받고 살해하러 나타난 마법사 사냥꾼에 의해 오랜시간동안 얼음에 갇혀 있던 도중 잊혀진 자가 해방되는 것과 봉인하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본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얼음에서 해방된다. 하지만 이미 챕터 2의 주인공의 삽질으로 인해 영혼의 대장간 보호막은 파괴되었고 잊혀진 자는 영혼의 대장간을 점령한 상태가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주인공은 잊혀진 자가 소환해낸 영혼의 대장간을 지키는 악마인 문지기를 물리치고 영혼의 대장간에 진입하게 되었으며, 이때 챕터 2의 마법사 또한 진짜 영원의 보석을 가지고 영혼의 대장간에 발을 들이는 것으로 스토리는 끝난다.


[1] 다른 플래시 게임 사이트에서도 할 수 있으나, 일부 기능이 막혀 있다. 제작자 사이트에서도. 막힌 기능은 시리즈마다 다른데, chapter 1은 Armor 스킬, chapter 0에서 막힌 스킬은 보석폭탄 투척 관련 스킬. 없어도 클리어하는 데에는 큰 지장은 없다. 다만 아머 게임즈에서 어도비 플래시를 서비스 종료하여 제작사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백업본을 제공하여도 회원가입 전용 기능까진 수정하지 못했는지 해금이 불가능해졌다. [2] chapter 0 한정으로 함정에서는 한번에 적 x마리에게 추가 공격으로 바뀐다. 다만 라임색과는 달리 발동 확률은 없고 붉은색 보석을 많이 섞어야 추가 공격 능력이 나타난다. 추가공격 능력이 생긴 시점부터 함정 한정으로 라임보석의 상위호환. [3] chapter 0 한정으로 함정에서는 보석의 사거리와 연사속도가 증가하는 효과로 바뀐다. 또, 이 능력치는 함정 한정으로 보석의 사거리와 연사속도의 최대제한을 초과하지 못한다. [4] 정확히 미궁에서는 데미지 배수의 증가없이 확률만 올라간다. 대신 100%마다 데미지 배수가 1씩 증가한다. 그리고 그림자 추적편부터는 확률이 매우 근소히 올라가지만, 데미지 배수도 함께 올라간다. 그림자 추적편부터는 발동확률은 최대 80%까지이다. [5] 단, 미궁편까지는 독 데미지가 중첩이 되지않고 가장 최근에 넣은 데미지가 적용이 되었으나, 그림자 추적편부터는 중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6] 이름은 청록색인데 전 시리즈 공통으로 하늘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하늘색(또는 밝은 파란색)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7] chapter 0에서 함정에서는 확률적으로 방어력을 3씩 깎는다. [대체링크] 어도비 플래시의 서비스 종료로 아머 게임즈가 플래시 게임 보존 불가능을 공지하여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다. 대신 제작사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백업본을 제공했다. 다만 한계 용량 제한이 사라졌기 때문에 플레이하면 컴퓨터의 다른 기능에 쓸 용량까지 차지하고 렉을 유발시키기에 백업본 한정으로 의도치 않게 일찍 게임을 끝내는 모범적인 게이머 생활을 제공하게 된다. [9] 다행히도 다음 시리즈부터 첫 웨이브는 빨리 불러도 점수가 오르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대체링크] 어도비 플래시의 서비스 종료로 아머 게임즈가 플래시 게임 보존 불가능을 공지하여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다. 대신 제작사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백업본을 제공했다. [11] 그 중 다섯은 중간보스, 나머지 하나는 최종보스 스테이지이다. [12] 어차피 수호자를 먼저 죽이더라도 하수인까지 다 죽여야 승리하므로 하수인부터 잡고 수호자를 잡자. [13] 너무 빽빽하게 부르면 함정에 당하지 않는 몬스터도 생기니 너무 맹신하지는 말 것. [14] Shift키를 누른 채로 1키 또는 B키를 누른 다음 화면 또는 웨이브 표시판을 클릭할때마다 인벤토리 왼쪽 위에 있는 보석부터 던질 수 있다. [15] 밑에 설명할 Heroic, Bleeding Edge, Arcane, Beyond Corruption모드로 하더라도 일부 맵에서는 거대 몬스터를 볼 수 있다. [16] 정확히는 정말 무한인 게 아니라 웨이브 수가 총 510개 까지 있으나 슈퍼젬을 써도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17] Heroic 모드는 숨겨진 필드랑 관련이 있다. 자세한 건 여기를 참조하자. [18] 예를 들어서 이 모드로 5번 승리하고 6번째로 이 모드를 시작하면 몬스터 무리가 20회 더 나온다. [19] 정확히는 화면에 있는 모든 작은 건물, 비컨, 몬스터 소굴을 모두 파괴했을때 얻는 경험치 200을 주는 전투 업적이다. 몬스터 소굴 파괴 횟수와 관련된 업적은 없다. [20] 사거리 스킬과 연사속도 스킬을 최대로 올리면 그 보석에 몇 종류의 색깔을 섞었든 상관없이(1~8종류 색깔 다) 6등급 이상인 보석의 사거리와 연사속도 최대 제한은 탑 기준으로 각각 216과 279이다.(4~5등급 보석은 사거리의 최대제한은 216으로 같지만 연사속도의 최대제한이 222로 조금 더 낮다. 이것도 탑 기준이다.) [21] 슈퍼젬이 왜 사기적이냐 하면 높은 등급의 보석과 1등급 보석이랑 섞으면 사거리와 연사속도를 평소 보석을 뽑을 때에 비해 더 적은 마나를 들이면서 더 빨리 최대제한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잘 못 만드는 초보 마법사도 시간을 들이면 3등급 듀얼 젬을 4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3등급 듀얼 젬에 2등급 듀얼 젬을 조금씩 부어넣는 방식이 단순 수치로 계산해도 75% 정도 효율적이라는 것은 터득할 수 있다. [22] 게임 릴리즈 직후에 올라온 플래시게임 공략러 tasselfoot의 (아마도) 제작자 의도대로의 공략. 마지막 무렵에 나오는 5마리짜리 자이언트 웨이브 몬스터들의 피는 하나하나가 거의 40억이다. 상당히 계획적으로 해야 이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이길 수 있다고 하며, 히든 엔딩은 없다. [대체링크] 어도비 플래시의 서비스 종료로 아머 게임즈가 플래시 게임 보존 불가능을 공지하여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다. 대신 제작사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백업본을 제공했다. [24] 전작처럼 높은 등급의 보석과 낮은 등급의 보석을 합쳐서 슈퍼젬을 만들려 하면 그 보석의 연사속도, 사거리, 특수능력이 오히려 감소한다. 슈퍼젬을 만드느니 그 마나로 차라리 등급을 높이는 게 더 낫다. 굳이 만드는 경우는 극초반에 다음 단계까지 마나가 잘 안 모여 2렙 젬에 1렙 젬을 우겨넣는 용도다. [25] 몬스터의 체력/방어력/체력 회복량, 보석 대미지, 보석의 특수능력, 현재 남은 마나, 마나풀 확장 기준 마나, 보석 복제/업그레이드 비용 등등을 나타내는 숫자 [26] 끝에 e14로 나와 있으면 100조단위 즉 15자리수이다. (예 : 2.884 e14) [27] 마나가 마이너스가 되는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28] 분노 메커니즘이 바뀌어 한 웨이브에 더이상 보석 여러개를 때려박아 한 웨이브의 몬스터의 수를 999까지 늘리지 못하게 되었다. 게임 플레이의 지연을 고려한 변경인듯 한다. [29] 예를 들어, 이전작의 주문이었던 빙결의 경우 보라색 보석과 시너지를 가져 적들을 얼리는 동시에 방어력까지 감소시켜 더 큰 피해를 입도록 하는 식 [30] 원래 출시 일정은 2019년 4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