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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4 20:33:37

Super Crazy Guitar Maniac Deluxe 시리즈

1. 개요
1.1. SCGMD 11.2. SCGMD 21.3. SCGMD 31.4. SCGMD 4
1.4.1. 수록곡1.4.2. 보스1.4.3. 업적
1.4.3.1. S1.4.3.2. C1.4.3.3. G1.4.3.4. M1.4.3.5. D1.4.3.6. 특수 업적

1. 개요

약칭 SCGMD로 불리는 플래시 리듬 게임 시리즈. notDOPPLER Newgrounds에서 제작되었다. 스토리고 뭐고 없고 그저 스틱맨이 기타를 들고 노래를 연주할 뿐인 간단한 리듬 게임이다.

화살표키로 노트를 처리하며 A, S, D, F 또는 1, 2, 3, 4로 롱노트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화살표키는 모든 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쓰이지만 롱노트는 시리즈에 따라 눌러야 하는 키가 조금씩 다르다.

여타 리듬 게임하고는 차이점이 좀 있는데 일단 Perfect, Great, Good, Miss와 같은 노트 처리 타이밍에 따른 판정이 없으며 그냥 노트를 처리하는 것에 성공했냐, 실패했냐 밖에 없다. 대신 미스를 내지 않고 콤보를 계속 이어가다 보면 점차 NOT BAD, GOOD, COOL 같은 다음 등급으로 넘어가며 노트 처리시 획득할 수 있는 점수가 배수로 증가한다.

또 롱노트는 처음 눌렀을 때 밖에 콤보 판정이 없다. 누르자마자 키를 놔버려도 콤보 자체는 제대로 유지된다는 소리. 다만 롱노트를 일찍 놔버릴 수록 점수를 적게 받으니 퍼펙트를 노린다면 롱노트도 완벽히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보면 다른 리듬 게임에 비하면 쉬울 것 같지만 판정선이 꽤 짧아서 막상 해보면 그렇게 쉽지도 않다.

후일 이 게임 시리즈을 제작한 인원들이 2023년 11월 14일에 Super Crazy Rhythm Castle 을 코나미 유통을 통해 발매했다. 스팀 게임 링크

1.1. SCGMD 1

플레이

2006년에 나온 첫 작품으로 당시에는 화살표키와 A, S로만 조작했다.

노래도 두 곡 밖에 없고 전체적인 시스템이 상당히 미흡해 여러모로 시험작이라는 느낌이 드는 작품.

1.2. SCGMD 2

플레이

2007년에 나왔으며 제대로 된 게임다워진 것은 이 시점부터이다. 롱노트는 A, S, D로만 조작했다.

곡의 난이도는 아마추어와 프로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마추어와 프로 버전 모두 있는 노래가 있는 반면, 아마추어 난이도나 프로 난이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노래도 있다.

캐릭터가 들고 있는 기타를 바꿔줄 수 있게 되었다. 기타는 플레이에 따라 해금되며, 성능 차이는 없고 단순한 수집 및 룩딸(?)용.

노래의 수가 상당히 늘어났으며, 노래 선택창에서 즉석으로 해당 노래를 mp3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다.

1.3. SCGMD 3

플레이

2008년에 나왔으며 2탄까지는 노트칸이 2칸이었던 반면, 이번 작부터는 노트 종류에 따라 4칸으로 나뉘어졌다. 음이 높은 타이밍에 나오는 노트는 화살표 ↑,키를 음이 낮은 타이밍에 나오는 노트는 화살표 ↓키를 누르는 식이 돼서 마치 진짜 기타를 연주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끔 하였다.

롱노트는 A, S, D, F가 기본 설정이지만 옵션에서 1, 2, 3, 4로 바꿔줄 수 있게 되었다.

2탄에 있던 아마추어, 프로 난이도가 삭제되고 난이도가 통일되었으며, 노래 선택창에서 왼쪽에 있는 노래는 난도가 낮은 노래가, 오른쪽에 있는 노래는 난도가 높은 노래가 있다.

처음으로 스틱맨의 얼굴이 그려진 작품.(...) 다만 타이틀 화면에만 나오고 플레이 중에는 여전히 얼굴이 안 나온다.

1.4. SCGMD 4

플레이

2012년에 나왔으며 개발이 오래 걸린 만큼 그래픽도 세련되게 바뀌고 보스전 같은 신규 모드도 생겨나 시리즈의 완결판다운 고퀄리티 게임이 되었다.

롱노트 조작키 기본 설정이 1, 2, 3, 4로 바뀌었으며 옵션에서 A, S, D, F로 바꿀 수 있다.

3탄에서 삭제된 아마추어, 프로 난이도가 부활했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시 해금되는 히든 곡이 3곡 추가되었다. 히든 곡 중 한 곡은 프로 난이도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HOW TO PLAY에서 키보드를 기타처럼 잡고 플레이해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난이도는 시리즈 중에 역대 최강
노트가 타 시리즈에 비해 굉장히 난잡하게 나올 뿐더러 특히 2개의 노트를 동시에 연타해야하는 곡이 굉장히 많다

1.4.1. 수록곡

1.4.2. 보스

보스전에서는 아무 키나 막 눌러도 미스 처리되지 않으며 오히려 약간의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마구 연타하면서 조금이나마 체력을 더 빼주는 것이 좋다.

1.4.3. 업적

1.4.3.1. S
누적 플레이 관련 내용이 많다.
1.4.3.2. C
스타 관련 내용이 많다.
1.4.3.3. G
무언가를 획득하는 것에 관한 내용이 많다.
1.4.3.4. M
보스 관련 내용이 많다.
1.4.3.5. D
콤보 관련 내용이 많다.
1.4.3.6. 특수 업적
게임 내의 모든 창을 보면 깨진다
아무 곡이나 선택해서 브론즈 커트라인에 거의 맞추고 끝내면 깨진다.
첫 노트가 판정선에 들어오기 전에 엄청나게 많이 연타를 하면 깨진다. Hole In The Ground가 제일 따내기 쉬운 편.
곡 선택창에서 잠수를 타면 깨진다.
아침 6시에 플레이하면 깨진다.
곡을 플레이하고 아무 키도 누르지 않으면 깨진다.
같은 곡을 5번 연속으로 플레이하면 깨진다. 시작하자마자 나가는 걸 반복하는 걸로는 안 깨지며 무조건 끝까지 플레이해야 한다.

[1] 여담으로 이 작곡가는 Punk-o-matic라는 플래시 게임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