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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15:15:15

Pimp My Gun

1. 개요2. 어떤 게임인가?3. 잉여력4. 등장 총기5. 이스터 에그6. 더미 데이터7. 버그 및 오류
7.1. 공통7.2. 0.67.3. 0.7
8. 미래9. 관련 사이트


홈페이지 링크

1. 개요

파일:핌마건 0.7 화면.png
0.7 버전의 전체 화면. 화면 가운데에서 'Pimp My Gun'이라는 글자와 우측 하단에 작은 주소 글자가 적혀져 있는 특징이 있다.

Pimp My Gun.[1] 한국 한정으로 줄여서 '핌마건'이라고도 하고, 해외의 일부 사이트들에서는 'PMG'라고도 한다.

Dr.Noob과 Skipper가 제작한 플래시 게임. ( 월오건과 더불어) 밀리터리 매니아 총기 매니아를 위한 총기 부품 시뮬레이터라고 보면 된다. 구 버전으로 0.6이 있고[2] 신 버전으로 0.7이 있다.[3] 덤으로 커뮤니티를 통해서 0.7에서 플래시 파일로 추출한 오프라인판도 다운받을 수 있다.

참고로 출시 이전 0.6버전의 초창기 모습은 오늘날 인터페이스와 조금 다르게 생겼다. # # # # # # #

디시콘중 하나인 대신총콘의 일부 총기들의 모습도 핌마건에 있는 총기들의 모습을 차용했다.[4]

2. 어떤 게임인가?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아케이드성 요소는 거의 없다. 그저 단순히 총의 부품을 가지고 2차원 그래픽에서 이것저것 붙여보고 기존 총기에 여러가지 총기 악세사리를 붙이는 등, 유저들 입맛대로 총기 커스텀이 가능하다. 벡터기반 이미지라서 확대를 해도 이미지 손실이 없고 부품들을 화살표 키로 조작해서 세부 조립을 할 수 있다. 또, 부품을 반대로 뒤집거나 회전도 가능해서 일부 밀리터리 동호인들은 여러 부품들을 조합, 새로운 총기와 창작물을 만들기도 한다. 커스텀한 총기는 JPG로 저장하고[5] 소스 코드를 복사해서 외부로 내보내거나 또는 불러내는[6] 기능도 있다.

3. 잉여력

예시 1 예시 2 예시 3 예시 4 예시 5[7]

..분명히 단순한 총기 부품조립 게임이었는데 어느 새인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뺨치는 모델링 도구가 되어버렸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픽시브 PimpMyGun 작품들

현재 2011년 7월 이후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K11 다용도 소총같은 소총들의 부품들은 업데이트되지 않지만 현재 플레이어들의 의견은 "그거 그냥 전시해놓을 필요없이 만들면 되지않나?"수준(...)으로 현재 거의 양덕들의 장난감 수준.

그도 그럴것이 이제서야 업데이트를 했다가는 유저들의 노가다를 통해 정성들여 만든 작품이 허탈하게 수포로 돌아가 원성을 낼 염려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한편 플로리다 디스카운트 건즈라는 회사에 아킴보 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가진 NEDC라는 총기 컨셉을 구상했는데 딱 봐도 핌마건 0.6버전의 오브젝트를 따온 걸 알 수 있다.[8]

이외에 건들건들에서 KRISS KARD를 소개하는 영상에 등장한 KARD도 핌마건의 오브젝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4. 등장 총기

0.6ver
0.7ver

5. 이스터 에그

0.6에서 Custom Weapon을 클릭하고 맨 오른쪽의 아래쪽 화살표를 두 번 클릭하면 무려 랜서 기관총이 나온다! 단 이 총기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립해야한다.

6. 더미 데이터

해외의 몇몇 사이트들에서 0.7 버전의 소스 코드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총기 부품 더미 데이터들을 찾아내어 확인되었다. #

심지어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원래 Rx4 소총과 더불어 베레타 Px4 Storm 권총까지도 추가할 예정이었는데 무산되었다는 소문도 있다. 증거 자료[43]

또한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도 설명해보자면 0.7에서 Open/Save 버튼 외에도 Part버튼 옆에 활성화되지 않은 두 버튼들도 있는데 로고의 모양으로 보아 별도의 레일을 부르는 기능과[44] 텍스트를 입력해주는 기능으로 추정된다.

7. 버그 및 오류

7.1. 공통

7.2. 0.6

7.3. 0.7

8. 미래

기반이 어도비 플래시이기 때문에 미래가 상당히 어둡다. 2020년 말을 끝으로 플래시는 지원이 종료되기 때문이다.[66] 구글 크롬을 필두로 많은 웹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실행을 막고 있고, 모바일은 플래시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다른 기술로 컨버팅해야 하지만 상술했듯이 2011년에 업데이트가 끊겨서 그대로 사라질 확률이 높았지만 별도의 플래시 파일이 만들어지고 또 Flashpoint에 아카이브되어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9. 관련 사이트



[1] 의역하자면 "내 총을 개조해보자"정도 될 것이다. pimp라는 뜻이 '멋지게 만들다', '화려하게 개조하다'라는 뜻도 있지만 원래는 포주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서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면 " 포주 내 건"이라는 괴상한 문장으로 출력된다. [2] 2009년 7월 26일에 등장. [3] 2010년 1월 2일에 등장. [4] 자세히 보면 핌마건 로고까지 지워지지 않은채 그대로 캡쳐되었다. [5] 그런데 어째서인지 2014년 4월 내지는 5월경부터 save JPG가 되지 않는다. [6] 원래 0.7에 별도로 로드/세이브(Open/Save) 기능이 들어갈 예정인 버튼들이 있었으나, 끝내 이 버튼들은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았고, 대신 'Export'와 'Import' 버튼으로 소스코드를 출력해서 복사하거나 입력해서 추가하는 기능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쪽과 관련된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소스코드를 '익포'라고 부른다. [7] 출처: 플리커 [8] 사실 NEDC 이전에 이미 ITM을 비롯한 총기들이 등장했다. [9] AK-74 AKS-74U의 부품은 있지만 별도로 완성된 모델은 없다. [10] SCAR-L와 SCAR-H가 두 종류가 있다. [11] G3 SAS(MC-51), G3A3, G3A4가 있다. [12] 목록에는 G36C와 G36K가 있는데 어째서인지 G36은 없다. 심지어 G36용 총열덮개까지 있는데도. [13] L22A1 Carbine, L85A2 [14] M4A1, M4 SOPMOD [15] M16A1, M16A2, M16A4 [16] AUG A1, AUG A2 [17] TAR 21, TAR 21 + M203 [18] XM8 Compact, XM8 Carbine, XM8 Automatic Rifle [19] 그립 패널로 보아 M1911A1 모델이다. [20] Glock 17, Glock 19, Glock 26 [21] 8¾ 인치, 4인치. 참고로 권총 중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리볼버다. [22] MP5K, MP5A2, MP5SD3. 참고로 특이하게도 신축식 개머리판은 프랑스군의 요구로 고무 덮개가 추가된 MP5F의 개머리판이다. [23] 탄창 크기를 볼 때 7.62×51mm NATO 사양으로 추정된다. [24] 총열 부착형과 레일 부착형이 있는데 레일 부착형에서 단축형이 없다. [25] SCAR-H와 SCAR-L 호환용 모델만 있고 스탠드 얼론이 없다. [26] G36의 핸드가드에 부착된 모델과 완전한 독립형 모델이 있다. [27] AKM, AK-74, AKS-74U 특이하게도 AKM의 총열덮개가 AK-103과 동일한 폴리머 재질이고 경사형 소염기나 AK-74의 소염기같은 게 없다. [28] 오리지널 모델과 택티컬 모델이 있다. [29] G36, G36K, G36C [30] M4 CQBR, M4 SOPMOD [31] M16A1, M16A2, M16A4 MWS 후술하다시피 M16A1의 개머리판이 원본치고는 심하게 짧다. [32] AUG A1, AUG A2, AUG A3 후술하다시피 총기의 명칭이 잘못되었다. [33] M21, M25, Mk.14 Mod 0, Mk.14 Mod 1 마찬가지로 앞의 두 총기 이름이 잘못되었다. [34] MP5A2, MP5A3, MP5SD3, MP5K, MP5-PDW. 이쪽은 0.6과 다르게 신축식 개머리판이 초기형이다. [35] 고정식 목재 개머리판 모델과(SVD) 접철식 개머리판 모델이 있다.(SVD-S) [36] 총열부착형 표준/단축 모델, 레일 부착형 표준/단축 모델 [37] SCAR-H 호환용, SCAR-L 호환용, 스탠드얼론 [38] F2000에 부착하는 유탄발사기. EGLM의 전신이다. [39] 왜인지 핌마건에서는 '이름 불명의 총검 #1(Unnamed Bayonet #1)'으로 나온다. [40] # [41] UMP9의 탄창은 MP5처럼 곡선형 탄창이다. [42] 9mm로 탄창의 스프링까지만 채운다면 28발까지만 채울 수 있다. [43] 이외에도 2009년 9월 28일에 작성된 글에서는 DSR-1, DSR-50, DSR-1 Subsonic, ARX-160, MGL-140도 추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결국은 등장하지 못했다. [44] 상술한 더미 데이터의 레일조각이 이 버튼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45] 예를 들어서 0.6 같은 경우에는 50 BMG, 7.62x54mm R 탄환이 있지만 그에 맞는 총기가 없고 VSS가 있지만 그 총기에 호환하는 9x39mm가 없다. 0.7에도 비슷하게 5.7x28mm, 7.62x25mm, 7.62x45mm, .50 AE(데저트 이글에서 남은 것으로 보인다.) 탄환은 있는데 그에 맞는 총기가 없는데다가 반대로 M98B, 체이탁, AK-74는 있는데 정작 338 라푸아나 408 체이탁, 5.45x39mm가 없다. [46] M14, VSS, M98B, 체이탁, AUG Para(MPi 69) 등의 탄창에 둑이 없다. 0.6 한정으로는 AUG도 마찬가지로 둑이 없다. [47] 이 총몸은 AK-103을 비롯한 수출형 AK 시리즈 Bizon 등에도 탑재되었다. [48] AR15, HK416, HK417, SR25, SCAR-L, SCAR-H, BARRET 98B, M200, M14 EBR [49] FN57과 글록은 제외 [50] 그래서 ACOG나 엘칸 스코프 같은 피카티니 레일 규격의 조준장비를 부착하고 싶다면 별도로 레일 마운트를 부착해야 하며 실제로 A2도 피카티니 레일 개량형을 제작할 때 이런 방식으로 개량했다. [51] Mk.23과 USP는 전방에 있으므로 논외. [52] 정황상 CAR-15, 콜트 MARS HK M4의 개머리판으로 추정된다. 북미권에서 이런 개머리판을 엔트리 스톡(Entry Stock)이라 부르는 듯 하다. [53] Castle Nut이라고도 한다. 월오건에선 어째서인지 이 부품을 stepped spacer라고 표기했다. [54] 정작 0.6에서는 각각 AUG A1/AUG A2라고 제대로 표기했다. [55] 원래대로라면 조준경이나 레일 밑에는 조준경을 분리하기 위한 나사 하나만 존재한다. # (다만 영상에서 나사 앞쪽에 또 다른 나사구멍도 있는데 여기에도 나사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6] 0.6에서는 이 둑을 눈에 띄게 제대로 구현했다. [57]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에 등장한 STB 556의 모티브가 된 파생형 총기로도 유명하다. [58] 덤으로 핌마건에서는 이 부품이 B&T가 아닌 H&K에서 제작되었다는 설명이 있다. [59] G36K와 G36C는 찾을 수 있다. [60] 아무래도 더미 데이터로 찾아내지 않는 한,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는 부품으로 추정된다. [61] 355mm이고 약 14인치 정도되는 총열이다. [62] 457mm이고 약 18인치 정도되는 총열이다. 단 이 부품은 상술했다시피 정상적인 방법으로 불러낼 수 없는 더미 데이터로 판명났다. [63] 둘 다 M14에 있는 반자동-연사의 조정간이 없으며 두번째 M14의 전체적인 외형은 M25에 가깝다. # [64] 예를 들어서 M16A1과 M16A2/A4의 실제 전장은 986mm과 1002mm인데 여기서는 989mm와 1005mm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999mm의 전장을 가진) G36의 경우에는 기존 G3의 소염기가 아닌 길쭉한 G36K의 소염기를 부착한 탓에 M16A2/A4보다 더 길게 나왔다. 덤으로 M16A1같은 경우에는 상술했다시피 눈에 띄게 짧은 개머리판을 부착한 탓에 실제 전장보다 심각하게 짧은 전장으로 나왔다. [65] 단 크기를 125 이상으로 변경하면 깨지는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66] 심지어 사이트도 폐쇄되었는지 접속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