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 2000 Walther Automat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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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her WA2000 전기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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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2000과 비슷하게 만든 .22LR탄을 사용하는 아이언우드社의 SG-2000(Shuster Gewehr)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저격소총 | ||
원산지 | [[틀:깃발| | ]][[틀:깃발| ]][[서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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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82년~ 1988년 | ||
생산 | 발터(총기회사) | ||
생산년도 | 1982년~ 1988년 | ||
생산수 | 176정 | ||
사용국 | [[틀:깃발| | ]][[틀:깃발| ]][[서독| ]]||
제원 | |||
탄약 |
.300 Winchester Magnum 7.62×51mm NATO 7.5x55mm Swi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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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탄 | 6발들이 탈착식 박스 탄창 | ||
작동방식 |
클로즈드 볼트 회전 노리쇠 가스 작동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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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길이 | 650mm | ||
전장 | 905mm | ||
중량 | 6.95kg | ||
유효사거리 | 1,000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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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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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300 윈체스터 매그넘 사양 리뷰 영상 |
2. 상세
뮌헨 올림픽 참사 당시 전문적인 저격 소총이 아닌 자동소총인 H&K G3 소총을 사용한 탓에 정확한 사격을 하지 못하여 화를 키웠다는 보고에 따라 시작된 독일의 반자동 저격총 개발/채용 노력의 결과물 중 하나이며,[1] 함께 등장했던 것이 바로 H&K PSG1이다.WA2000의 특징이라면 몸체와 총열, 스코프를 일체화하는 방식으로 명중률을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WA2000의 몸체는 아래 레일과 윗 레일로 나뉘고, 그 사이로 총열이 지나가도록 되어있다. 두 레일의 앞쪽 끝은 다른 레일로 서로 연결되어 ㄷ형태를 띄고 있으며,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거기로 총열이 지나가도록 되어있다. 현대 저격소총은 명중률을 위해서 몸체와 총몸이 분리되어 있는 플로팅 베럴 방식을 쓴다는 점에서 과도기적 총기라고도 할 수 있다.
과도기적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딱딱한 칙패드, 왼손으로도 조절 가능한 조정간(하지만 왼손 사격을 위한 탄피배출 방향조절은 불가능하다.) 등이 있다. 그리고 당시는 물론 지금으로써도 보기 드문 불펍식 저격소총으로, 길이가 1미터도 안 된다.[2] 하지만 총열이 길어 명중률은 떨어지지 않았으며, 개발 당시 주요 경쟁자인 PSG-1과 더불어 반자동 저격 소총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었다. 보통 사냥총이나 군용 소총을 기본으로 하는 여타 저격 소총과는 달리 사격 경기용 라이플을 기본으로 처음부터 새로이 설계된 참신한 총이었다. 명중률만 따진다면 소련의 SVD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테러 특수부대가 원하는 성능은 거의 만족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총기 시장에 등장한 이후 라이벌로 등장한 PSG-1에게 처참하게 깨지며 10여 년 동안 176정만 생산되는 것에 그친 비운의 총이 되어 버렸다. 이유는 간단했는데, WA2000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쌌던 것이다. WA2000은 한 정당 $9,000에 달했는데, 이는 역시 비싸기로 소문난 PSG-1보다도 2천 달러나 더 비싼 것이었다.[3] 물론 세계 각국에서 앞다투어 대테러부대를 만들면서 수요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고작 독일 경찰 일부에서나 쓰였을 뿐, 이 비싼 총에 선뜻 돈을 내놓을 정도로 부유한 경찰 조직은 얼마 없었고, 그런 곳도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싼 PSG-1을 택했다. 뭐든지 대량구매가 원칙인 군대야 말할 것도 없었다.
또한 경기용 라이플을 기본으로 한 불펍이란 참신한 구조도 되려 발목을 잡았다. 볼트액션에서 반자동으로 갈아타는 것조차 망설이는 보수적인 경찰/군 조직과 저격수들에겐 이 기괴한 총은 택하기에는 너무 튀어 보였던 것. 또한 처음부터 저격용으로 설계된 총을 민간에 판매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민수 시장을 노릴 수도 없었다.
그렇게 현재는 사실상 콜렉터용 아이템으로 전락(?), 그 희소성으로 가격이 크게 치솟아 $75,000~ $80,000[4] 사이의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거래된다고 한다(개봉품은 약 $40,000). 그 성능이 무색한 저격 소총계의 흑역사이자 동시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사기적인 성능과 사기적인 가격, 그리고 좀 다른 의미로 사기적인 생산량과 비운의 역사, 프리미엄 한정판 이미지로 전설이 된 총이다.
총덕들의 로망 중 하나이다. 비싸도 쓸모가 있다면 중국에서 짭으로 마구 찍어냈겠지만, 굳이 그럴만한 메리트까지는 없는 모양이다. 지금은 H&K 등 유수의 총기 회사에서 7.62mm 나토탄을 먹는 각종 AR-15 파생형 지정사수 소총을 만드는 상황이니 말이다. 현 시점에서 50년도 넘은 소총인지라 특허도 점점 풀릴 가망은 있다. 만든 지 50년 넘은 총이라 누가 작정하고 리프로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현실 무기는 시장에서 실패했지만, 특유의 독특한 생김새 덕분에 대중매체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성능은 훌륭했으나 시장성 문제로 생산 중단이 되었다는 뒷사정도, 주연급 등장인물의 무기로는 매력적인 소재이기 때문.3.1. 게임
- 메이플스토리 - 레벨 40제 활이 발터 2000이라는, 이 총기와 유사한 이름을 쓴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EXTRA OPS 065: 푸얀 미션을 S랭크로 클리어하면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사격 시 반동이 없고, 장탄 수도 넉넉한 데다 적병의 헬멧을 관통할 수도 있다. 가히 게임 내 최고의 저격 소총.
- 밀크초코 - GP01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반자동 소총임에도 불구하고 연사속도는 0.38로 게임에서 제일 느리다.
- 소녀전선 - 5성급 라이플로 등장한다. 무난한 성능, 디자인, 성우 등의 해당 일러레의 푸쉬까지 더해져 인기가 상당하며 많은 유저들이 탐내는 총이다. 또한 제조율도 5성치고는 높은 편이라 널리 쓰이는 편이다. 같은 일러레의 작품인 스프링필드와 더불어 소녀전선 최고 인기 총기 중 하나.
- 오퍼레이션7 - 개조 폭은 많지 않지만, 유일하게 개조가 가능한 총열 아이템들 중[5] 25.6인치 플로티드 배럴(Floated Barrel)을 장착하는 순간 99%라는 변태적인 명중률을 자랑한다. 반자동 주제에 AWM에 맞먹는 정확도에, 대미지도 7.62 mm NATO답게 상급이다. 단지 대형 맵에서는 사거리가 AWM이 더 길고 명중률1%가 더 높아 AWM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의 맵이라면 연사 스나이퍼도 원샷킬이 잘나기 때문에 WA2000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다. 렙 요구량이 낮고, 탄창도 20발에 명중률 98%인 MGS90과 많이 비교되긴 하지만, 스나이퍼 특성상 7발도 충분하고, 명중률이 1%라도 더 높은 편이 좋기 때문에 연사 저격총으로는 대부분 WA2000을 쓴다.
- 워페이스 - 반자동 저격총치고는 높은 대미지를 지니고 있지만 6발의 부족한 탄창이 발목을 잡고, 무엇보다 몸샷 대미지가 불안정해서 반샷이 나는 경우가 있다.[6] 그리고 소음기를 끼면 헤드샷이 아닌 이상 최소 두 방이라 차라리 볼트액션이나 다른 탄창 많은 반자동 저격총을 사용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2010년 8월 10일 한정판으로 추가됐다. 현질 템(9,300원)이며, 장탄수는 12발에 반자동 저격총 중 대미지가 96으로 SVD와 동일하지만 정확도는 92로 가장 좋다. 줌을 안 해도 총알이 매우 정확하게 박히는 게 특징. 좀비 모드에선 평지에서 맞추면 경직이 세고 점프하는 좀비를 맞출 시 넉백은 윈체스터 샷건과 동일한 수준이다. 현재는 기간제로 판매하고, 무제한은 암호상자에서 나온다. 장탄수가 15발로 늘어난 골드 버전도 암호 상자에서 나온다. 무엇보다 이 총의 진가는 오리지널(AI). 사기적인 명중률에 사기적인 반동, 그리고 노아머의 AI 덕분에 맞추는 족족 원샷킬이 나온다. AI 킬러로 정평나있는 초월무기 가디언이나 듀베건도 원거리에서는 WA2000에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한다. 물론 일반 오리지널에서는 비추다. 방탄복이 있으면 한 방이 아닐 뿐더러, 무기 드는 순간 밴리먹고 강퇴행이다.
- 컴뱃암즈 - 나무 부분이 검은색으로 도색된 버전과 그냥 나무 버전 2가지로 나온다. 소음기가 기본 장착된 것인지 쏘면 '퓩!퓩!' 소리가 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블라디미르 마카로프와 그림자 중대의 저격수들이 이걸 사용한다. 2016년도엔 양산이 되었다는 설정일지도. 사실 모던 워페어 2부터는 총기 고증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려서 별 상관없다. 애초에 모던 워페어 2에서는 러시아군이 TAR-21도 들고 다니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분명히 게임 배경은 베트남전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CARV-2의 도안으로 유사하게 생긴 모델이 존재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 시즌 5에 캐랙 .300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 팀 포트리스 2 - 스나이퍼의 주무기인 '살인청부업자의 사건제조기'라는 이름으로 등장. VSS 빈토레즈가 적당히 섞여 있는 소음기 달린 저격소총으로 등장한다.
-
페이데이 2 -
닌자 팩이라면서저격소총으로 나온다. 일반 적들을 헤드샷 한 방으로 보낼 수 있는 적절한 대미지와 스킬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적당한 은닉성을 지녔고, 한 탄창에 10발이나 들어가서 순식간에 OP 반열에 올랐다. 다만 밸런스 때문인지 장전시간이 약 6초, 전술 재장전시 약 4.5초로 페이데이 2의 저격소총 중에 가장 길다. 현재는 낮은 피해량으로 인해 사장되었다.
- 히트맨 시리즈 - 주인공인 에이전트 47을 상징하는 3대 아이템들 중 하나이다.(나머지 둘은 붉은 넥타이의 수제 양복, .45 ACP 실버볼러 쌍권총[7])
- 히트맨: 코드네임 47 - 표지, 바탕화면을 장식하는 주요 아이템. 다만 정작 게임 내에서는 몇몇 미션에서 숨겨진 구역에서나 얻을 수 있는 초 희귀 레어템이였다. 그래도 게임 내 두 가지 스나이퍼 라이플 중 다른 라이플인 Blazer R93보다는 성능이 좋다.
-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쌔신 - 47의 프로토타입 17이 주인공 47을 죽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처치 후 습득한 채로 탈출하면 수집할 수 있다. '커스텀 라이플'이라는 이름으로 고배율 스코프 + 소음기를 단 검은 도색 버전 WA2000도 나오는데, 커스텀인 주제에 양산형인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교회 내부의 모든 잡졸들이 들고 나온다.
- 히트맨: 컨트랙츠 - 게임 특성상 기본적으로 들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중 대개 드래곤 사냥(Slaying Dragon)이 수트케이스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입수한 상태에서 탈출하기 편한 편.
- 히트맨: 블러드 머니 - 기본 저격 무기로 나오며 개조도 가능. 이걸로 AP탄 + 경량화 몸체 + 고배율 스코프 + 대용량 탄창 + 소음기 개조를 하면 사실상 다른 저격 무기 다 필요 없는 최강의 저격 무기가 된다. 무기 크기가 크기인 만큼 항상 들고 다닐 수 없기에, 시리즈의 상징이기도 한 백합 문양이 찍힌 간지 나는 검은 수트 케이스에 수납해서 다닌다. 그 때문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립을 하고 끝난 후에는 해체를 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여 움직이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이다.
-
히트맨(게임),
히트맨 2(게임),
히트맨 3 - 라이센스 비용을 줄이기 위함인지 지거 300(Sieger 300)이라는 이름을 달고 살짝 다른 외형으로 바뀌어 등장한다. 1편에서는 시스템상 기본적으로는 들고 시작할 수 없어서 밀수품으로 넣고 시작해서 도중에 획득해야 했는데, 2편부터는 서류가방이 추가되어 서류가방에 넣고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4편과는 달리 가방에서 꺼내고 넣는 속도가 최고속으로 설정되어서 부드럽게 밀려나오고 빨려 들어가듯 수납된다. 덕택에 성능적으로는 상향되었지만 꺼내고 넣는 손맛은 조금 줄었다.
트릴로지에서는 바리에이션이 매우 늘어나, 마지막 작품인 3 시점에서는 기본, 어드밴스드, 택티컬, 바이퍼, 고스트, 악틱, 화이트 루비 루드까지 총 7종이 등장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최고 성능은 고스트로, 작품 내 저격총 가운데서도 최고의 데미지, 4배율 스코프, 슬로모션, 아음속탄, 소음기까지 저격총으로서 필요한 기능은 죄다 달려있는 끝판왕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 지거 300은 1편 최후 스테이지인 홋카이도의 마스터리를 20레벨 기록해서 해금할 수 있고 나머지의 획득 조건은 제각각이다.
여담이지만 어드밴스드의 경우 조준시에 배경음으로 아베 마리아가 흐른다. 4편의 오마주.
- AVA - 반자동 저격총 중에선 가장 좋지만, 2010년 2월 9일 패치 이후 잠수함 패치로 원샷킬이 KAC SR-25보다 적게 나오면서 WA2000 사용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 Phantom Forces - 200랭크에 해금할 수 있는 저격소총이다. SVD 시리즈와 함께 볼트액션이 아닌데도 저격소총 분류로 간 희귀한 케이스. 대미지가 좀 낮아서 근접 한방컷이 안난다. 총소리가 팡! 하고 나가는 쇳소리가 난다.
- Pixel Gun 3D - 마피아 테마의 저격총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름이 블랙라벨이다. 양쪽 딜레이와 애매한 피해량 때문에 죽은 무기. 자랑스러운 독수리 현실적인 버전이다.
- SUPER PEOPLE 2 - 보급 전용 DMR로 등장한다.
- Tacticool - 총기 리뉴얼 업데이트 이전에 마지막 단계의 저격소총이었던 gunther2000의 모티브가 이 총이다.
3.2. 애니메이션 & 코믹스 & 소설
- 건스미스 캣츠 - 만화판 4권 마지막에서 랠리 빈센트가 골디 무소를 저격하면서 사용했다. 경고였기 때문에 죽이지 않았다. 후에 버스트에서는 블랙이라는 저격수가 사용. 이 정도면 작가의 편애 수준.
-
레인보우 식스 - 소설판에서는 2팀
저격수인 베버가 사용한다. 같은 팀의 존스턴과는 서로 자신의 총이 좋다고 100분 토론을 벌일 뻔했다. 사실 이 둘의 입장은 (장거리에서의 정밀한 사격에 유리하다는) 볼트액션 저격 소총 옹호파와 (보다 신속한 차탄 사격이 장점인) 반자동 저격 소총 옹호파의 주장을 제대로 함축한 것이다.
소설에서는 이전부터 신물나게 싸워온 주제고 서로 무슨 말 할 건지 다 아는 만큼, 서로의
돌이킬 수 없는취향을 존중하기로 하고 사이좋게 권총 사격하러 가는 걸로 마무리.[8] 한 미션에서 아이를 죽인 테러리스트만이 옥상에 남자 베버는 존스턴의 요청에 따라 이 총으로 해당 테러리스트의 무기만을 정확하게 부러뜨리는 신기에 가까운 사격술을 선보인다.[9]
- 트레이스 - 정희섭이 모리노아 진을 영입할 때 영입조건으로 제시했다. 진이 진성 총덕후인데 이것만은 구하지 못하고 있어서 "Damn!"이라고 외치면서도 응할 수밖에 없었다.[10]
- 풀 메탈 패닉! - 1기 12회에서 쿠르츠 웨버가 달리는 트럭 짐칸에서 A21의 베히모스의 우두부 발칸포를 폭파하는 데 사용한다. 폭발탄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지만, 원작 소설에서의 묘사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발칸포 내부에 장전되어 있던 탄환을 유폭시킨 것 같다. 이전까지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던 쿠르츠의 실력을 제대로 선보인 장면.
- Fate/Zero -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용한다. 다만 부착된 스코프는 기본 스코프가 아닌 야간용 암시 + 적외선 감시스코프라 분대지원화기 수준으로 무겁다. 사용할 때마다 영 재수가 없다 보니 이 무장의 전적은 우류 류노스케 달랑 하나. 그런데 작중에선 다들 허무하게 죽어나간 덕에 오히려 1킬이나 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3.3. 영화
- 007 리빙 데이라이트 - 제임스 본드가 사용하는 것이 미디어물 등장으론 최초.
- 히트맨(2007년 영화) - 이때엔 '스미스 요원의 동태 감시용 + 협상이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바로 쏴 버릴 용도'로만 사용된지라 실질적으로 사격한 적은 없다. 오히려 게임상에서는 항상 WA2000에 밀려 만년 2인자 취급이던 Blazer R93이 더 활발히 사용된다. 참고로 스미스 요원을 겨누던 그 장면은 4편 블러드 머니의 바탕화면 사진 중 하나의 오마쥬.
-
이퀼리브리엄 - 토벌대원
GIGN처럼 보이는 게 함정이지만중 한 명이 반군지역에서 발견된 개들을 사살할 때 사용한다.어째 총같지 않게 생겼는데 사격 모션이 괜찮다문제는 쏘면서 펌프액션 산탄총을 쓰는 듯한 펌프 당기는 소리가 난다는 것.
4. 에어소프트건
ARES사에서 전기형을 에어콕킹으로 발매했다. 문제는 이 물건의 탄창은 더미탄이 들어가는 장식이고, BB탄은 가스활대에 넣는 요상한 방식이라는 것. 현재 단종되었다.한국 Durindana에서 3형식 기어박스를 사용하는 전동으로 발매했지만 역시 단종.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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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91919> 발터의 제품 라인업 | ||
자동권총 | PP · PPK · P38 · 국민권총 · P5 · P88 · P99 · P22 · PPQ · PDP · WMP | ||
기관단총 | MPL · MPK | ||
산탄총 | 반자동 산탄총 | ||
소총 | <colbgcolor=#fff,#191919> 볼트액션 | VG-1 · VG-2 | |
반자동 | 게베어 41(W) · 게베어 43 · WA2000 · G22 | ||
자동 | MKb42(W) |
[1]
사실 뮌헨 참사에서 피해를 키운 것은 오히려 경험 없는 경찰의 미숙한 대응 탓이 더 컸다.
[2]
참고로 동일한 총열 길이를 가진 PSG-1은 1.2미터
[3]
저 당시 9000달러가 얼마나 큰 돈이었냐 하면, 당시
쉐보레 콜벳 1972년 모델이 5,296달러였다.
[4]
2023년 기준 원화 94,589,200원
[5]
탄창, 스코프도 개조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건 다른 총기들도 다 기본적으로 교체가 가능한 파츠이므로 제외.
[6]
손이나 발에 맞추면 당연히 반샷이지만, 몸통을 맞춰도 어떤 때는 한방이고 어떤 때는 반샷이다. 반샷이 안 날 때는 안 나지만 한 번 나기 시작하면 계속 반샷나는 느낌.
[7]
다만 최신작인
히트맨(게임)에서는 더 이상 실버볼러가 기본으로 주어지지 않으며, 아킴보 시스템 자체가 사라져서 쌍권총으로 들지도 못한다. 그런데 그자리를 꿰찬 기본 무기는 같은 1911계열인 ICA 19이다. 물론 기본무기로 주어지지 않을 뿐이지, 게임을 진행하면 언락이 가능해진다. 다만 역시 쌍권총은 불가능
[8]
참고로 저 논쟁의 결론은 둘 다 쓰자인데, 실제로 대다수의 군대에선
볼트액션식 저격소총과
반자동 저격소총을 같이 사용한다. 둘 다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쓰기엔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
[9]
그리고 존스턴은 개인적인 감정을 실어서 즉사시키기 위한 헤드샷이 아닌, 간이 위치한 곳을 맞추는 사격으로 해당 테러리스트를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게 만든다.
[10]
"흥! WA2000따위...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