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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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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근세 근현대

근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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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지드 왕국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colbgcolor=#000> 네지드 사우드 왕조 와하비 운동 네지드 토후국 라시드 (하일)
(자발 샤마르)
바레인
쿠웨이트
나디르 샤 아부 샤흐르 칼리파 왕조 <colbgcolor=#800080> 바레인
쿠웨이트 셰흐국
오스만 영국령 걸프 쿠웨이트 왕국
바레인 왕국
카타르 할리드
우트반
오스만 카타르
UAE 토후 알 사이드 왕조 트루셜 스테이트 아랍 토후국 연합
오만 나디르 샤 알 사이드 왕가
오만 술탄국
예멘 자이디 이맘 하심 왕조 오스만 무타와킬 왕국 북 예멘 예멘 공화국 최고정치위원회
라헤즈 영국령 아덴 남아라비아 남예멘 대통령지도위원회
알루아키 술탄
※ 연두색은 아랍계 왕조, 조금 진한 초록색은 시아파나 하심 가문 왕조, 연한 빨강은 토착 예멘계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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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esternasia.png 서아시아의 국가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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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1] 튀르키예[A] 압하지야[B] 남오세티야[B] 조지아[B]
키프로스[A] 북키프로스[A]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파일:영국 원형.png [A] 아르메니아[B] 아제르바이잔[B]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쿠웨이트 이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이집트[11] 예멘 오만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
[1] 도데카니사 제도만 서아시아로 분류된다. [A] 튀르키예와 키프로스 섬은 남유럽으로도 분류된다. [B] 캅카스 중앙아시아, 동유럽으로도 분류되며, 대부분 많은 서아시아 국가들과 차이점이 다른 지역으로도 분류된다. [B] [B] [A] [A] [A] [B] [B] [11] 시나이 반도만 서아시아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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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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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4f4f4,#5c5c5c> 동셈족† 아카드인† | 바빌로니아인† | 고대 아시리아인† | 에블라† | 딜문(추정)*†
북서셈족(서북셈족) 히브리인( 유대인 | 사마리아인 | 이스라엘인) | 현대 아시리아인 | 페니키아† | 모압† | 암몬† | 에돔† | 아람† | 아모리인†( 우가리트†) | 칼데아인† | 힉소스(추정)†
남서셈족
( 아랍인)
베두인 | 아랍계 기독교인 | 나바테아인† | 사우디인( 히자즈인) | 현대 이집트인 | 마그레브 아랍인( 몰타인) | 레반트 아랍인( 팔레스타인인( 이스라엘 아랍인) | 요르단인 | 시리아인 | 레바논인) | 예멘인( 하드라미인) | 오만인 | 걸프 아랍인 | 이라크인 | 호라산 아랍인 | 중앙아시아 아랍인 | 아랍 흑인( 예멘 흑인( 아크담족) | 이라크 흑인 | 수단 아랍인( 바까라족)) | 무어인( 하라틴인)
남셈족 사바인(추정)**† | 소코트라인 | 마흐라인 | 암하라인 | 티그라이인 | 티그리냐인 | 티그레인 | 마간(추정)**†
표시가 된 것은 사라진 민족
* 동셈계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 않다
** 남셈계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 않다
독립국
비아랍권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독립국
아랍권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미승인국)
자치 지역 및 다수 거주지 아라비스탄 | 하타이 | 잔지바르 | 코모로다수 거주국가
해당 지리적 인종 서아시아인 | 아프리카인 | 북아프리카인 | 유럽인
언어 및 문화
언어 셈어파
사상 범셈족주의 | 아랍 내셔널리즘( 범아랍주의) | 시오니즘
신화 아랍 신화 | 유대 신화 | 메소포타미아 신화(아카드 신화 | 바빌로니아 신화(칼데아 신화) | 아시리아 신화) | 가나안 신화 (아람 신화 | 페니키아 신화 (카르타고 신화)) }}}}}}}}}

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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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프랑스 호주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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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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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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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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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베네수엘라
창립 후 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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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나이지리아 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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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 콩고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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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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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오만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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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협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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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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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참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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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틀: 제1차 세계 대전 참전국, 연합국, 추축국
<colbgcolor=#002664> 연합국
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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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도중 추축국에서 연합국으로 전향
+ : 괴뢰국·정부 / 위성국 / 속령
# : 간접적 지원 / 지원 여부 논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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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출국권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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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fff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다음 지역들은 출국 권고가 내려진 지역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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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일본240619발.png
후쿠시마 원전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구역
2011.03.13
}}}}}}}}} ||
북미
해당 없음
중남미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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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멕시코 여행경보_2024.08.01.jpg
치아파스주
2024.08.01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전 지역
2019.12.03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태양의 섬
2019.05.08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여행경보_2022.08.22.jpg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2022.08.22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뚜마코 시, 바예델카우카주(칼리 시 제외), 아라우카주, 카우카주, 노르테 데 산탄데르 주, 안티오키아주 일부, 초코주 일부, 카케타주 일부
2024.07.01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여행경보_2024.02.23.jpg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
2024.02.23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여행경보_2024.02.23.jpg
아푸리막 주 : 안다우아이라스, 친체로스 지역
아야쿠초 주 :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
2017.2.22 }}}}}}}}}
서남아시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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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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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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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방글라데시240722발령.jpg
동남부 치타공 힐 트랙스 지역- 카그라차리, 랑가 마티, 반다르반
2024.07.22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인도 여행경보_2022.08.22.jpg
카슈미르, 카르길 시
2017.11.15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
여행자제 지역(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
동남아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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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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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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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말레이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사바 주 동부 도서, 동부 해안 지역
도서 지역 : 2013.11.25
해안 지역 : 2015.11.23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미얀마 여행경보_2024.05.01.jpg
샨州 북부, 샨州 동부, 까야州, 라카인州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5.01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태국 여행경보_2024.02.29.jpg
나라티왓 주, 파타니 주, 얄라 주,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2010.05.26.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 여행경보_2024.02.23.jpg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 민다나오섬(제외: 다바오/카가얀데오로/시아르가오, 잠보앙가)
2024.02.23 }}}}}}}}}
중동·북아프리카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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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레바논_여행경보_20240807.jpg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레바논 전 지역 발령일 : 2023.10.19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4km) 제외일 : 2024.08.07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4.07.01.png
서사하라 모래방어벽 동쪽
2024.07.01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누악쇼트, 누아디브,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를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市 포함)
국경 인근 80km 지정일 : 2017.04.21
국경 인근 180km으로 확대 지정일 : 2019.07.03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4.07.01.png
국경지역 (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
기존 출국권고 발령일: 2016.07.29
6개주 산악지역(부메르데스, 티지 우주, 베자이아, 지젤, 부아라, 보르즈부아레리즈)에 대한 부분적 해제일: 2024.07.01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란240807발령.jpg
시스탄발루체스탄 주, 튀르키예ㆍ이라크 국경지역, 페르시아만 연안 3개 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Hormozgan))
2019.12.03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이스라엘 여행경보_2023.10.19.jpg
가자지구를 제외한 전 지역
2023.10.19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중•북부 시나이 반도(1단계(다합•샴엘셰이크 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 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2단계(서부 사막, 시나이 반도 남부 일부지역(성캐더린•타바)) 지역 제외), 리비아 국경으로부터 30km까지(국경도시 Salloum을 포함)
2023.08.04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알제리 접경지역(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 전역
2023.03.07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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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나이지리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및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
2019.06.13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전 지역
2019.12.03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전 지역
2023.08.02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전 지역
2015.11.24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모잠비크 여행경보_2022.04.14.jpg
카보 델가도 주
2019.01.02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베냉 여행경보_2022.04.14.jpg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2019.05.13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룬디 여행경보_2020.01.25.jpg
부줌부라市 제외 전 지역
2019.12.03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_2022.04.13.jpg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제외 전역
2020.09.15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리트레아 여행경보_2023.03.07.jpg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
2023.03.07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티그라이 주, 소말리 주, 베니샹굴-구무즈 주, 감벨라 주, 오로미아 주 일부 (East Welega, West Welega, Kelam Welega, Guji, Borena 지역), 암하라 주에서 티그라이주 30km 접경지역, 수단&에리트리아, 케냐&남수단 국경 10km 접경지역, 아파르주에서 티그라이주 10km 접경지역
2023.08.04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전 지역
2019.02.27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지부티 여행경보_2022.08.22.jpg
에리트레아•에티오피아•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
2022.08.22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전 지역
2013.02.20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메룬 여행경보_2022.11.29.jpg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
2022.11.29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케냐 여행경보_2022.jpg
케냐‧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2016.06.29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_2022.04.13.jpg
라이베리아ㆍ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ele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Tchologo) 및 붕카니(Bounkani) 주(州)
2021.04.23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콩고민주공화국220701발령.jpg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국경 50km 이내 지역/ 바우엘레주, 오트우엘레주, 이투리주, 북키부주, 남키부주, 마니에마주, 카사이주, 카사이상트랄주, 카사이오리앙탈주/ 舊 탕가니카주 북부 지역 (일부: 루알라바주, 오트로마미주, 오트카탕가주)
기존 출국권고 발령일: 2018.08.27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일: 2024.02.23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음트와라(Mtwara) 주(州)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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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앙아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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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러시아 여행경보_2023.02.16.jpg
북캅카스 지역 : 체첸, 다게스탄, 세베로오세티야(북오세티아), 카바르디노발카르(카바르티노-발카리야 공화국), 잉귀쉬(잉구세티아),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까라차이-체르케스), 아디게이(아디게야),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브랸스크 주, 오룔 주 일부(샤블르키노, 드미트롭스크, 사스코보, 크로믜, 트로스나 5개 지역)
2023.02.15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타지키스탄221101발령.jpg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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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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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벨라루스 여행경보_2022.08.22.jpg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3.01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여행경보_2023.04.15.jpg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2023.04.15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조지아 여행 경보.jpg
남오세티아, 압하지아
2019.02.27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코소보 여행경보_2020.01.25.jpg
미트로비차 북부
2011.08.04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여행경보_2022.11.29.jpg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
2022.11.29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여행경보_2024.08.02.jpg
아라라트주, 게가쿠니크주, 바요츠조르주, 슈니크주, 타부시주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 제외)
2024.08.02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여행경보_2024.02.23.jpg
킬리스, 가지안텝, 샨르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크르,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 (하타이)
2016.8.31 }}}}}}}}}
오세아니아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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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파푸아뉴기니 여행경보_2020.01.25.jpg
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
2018.08.27 }}}}}}}}}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1]المملك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
Kingdom of Saudi Arabia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장.svg
국기[2] 국장
لا إله إلا الله، محمد رسول الله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의 사도이다.
상징
{{{#!wiki style="margin: -16px -11px" 국가 군주를 찬양하라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سعودي
국화 대추야자
Date Palm
}}}
역사
건국 1926년 1월 8일
승인 1927년 5월 20일
통합 1932년 9월 23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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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최대도시 리야드(الرياض / Riyadh)
면적 2,149,690km²[3] / 세계 12위
내수면 비율 0.7%
접경국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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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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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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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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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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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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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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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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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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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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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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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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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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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7,473,929명(2024년) | 세계 42위
인구 밀도 15.92명/km2(2019년) / 세계 174위
출산율 세계은행 자료 2.2명(2020년)[5] CIA 자료 1.92명[6]
기대 수명 74.08세(2018년)[7] / 세계 93위
HDI 0.857[8]
민족 아랍인[9]
공용 언어 아랍어( 영어도 통용)
공용 문자 아랍 문자
국교 이슬람( 와하브파)
종교 이슬람교[10] 92%, 그리스도교 5%, 힌두교 3% (2023년)
군대 사우디아라비아군
주둔군 미군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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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 단일국가, 전제군주제, 권위주의
민주주의 지수 2.08점, 권위주의 (2023년)
(167개국 중 150위)
국왕
(국가원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 سلمان بن عبد العزیز آل سعود)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Mohammed bin Salman Al Saud / محمد بن سلمان آل سعود)
총리
(정부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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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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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 시장경제
명목 GDP $7,792억 8,900만(2019년)
1인당 명목 GDP $33,144(2024년)
GDP(PPP) $1조 8,985억(2019년)
1인당 GDP(PPP) $55,704(2019년)
국부 $1조 6,620억 / 세계 26위(2020년)
통화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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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대한민국 : 1962년 10월 16일
북한 : 미수교
국제연합(UN) 가입 1945년 10월 24일
무비자 입국 사우디아라비아 여권 -> 대한민국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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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권고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1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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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우디.jpg

1. 개요2. 국가 상징
2.1. 국명2.2. 국기2.3. 국장2.4. 국가
3. 역사4. 정치
4.1. 왕실
5. 군사6. 경제7. 사회8. 교통9. 국민10. 문화11. 외교12. 지리
12.1. 행정구역12.2. 북부 암석 지대
13. 관광14. 기타15. 창작물에서
15.1.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출신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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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캡션

사우디아라비아는 서아시아 아라비아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왕국이다. 수도 리야드(الرياض, Riyadh)다.

과거에는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었다. 지금은 베네수엘라, 미국, 러시아 등에 밀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OPEC( 석유 수출국 기구)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다. 채굴량에서는 아주 약간 밀리게 됐지만, 채굴 원가는 다른 산유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국토면적은 2,149,690km²다. 세계에서 12번째로 넓은 국가이자 아라비아 반도에서 가장 넓은 국가다.[12] 아랍 연맹에서는 알제리(2,381,741km²)에 이어 두 번째로 넓고 아시아에서도 중국, 인도, 카자흐스탄에 이어 4번째로 넓지만[13] 온통 사막이라 사람이 살 만한 땅은 좁다. 대신 그 사막에서 나오는 석유 덕에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랍 최대의 부국이자 지역강국으로 성장했다. 경제력의 경우 2021년 기준 GDP 19위, IMF 투표권 12위, 외환보유고 9위 등 아랍권에서는 독보적이며, 국제사회에서도 섣불리 무시할 수 없는 국력을 갖추고 있다.

인구는 2023년 기준 36,947,025명으로 사우디의 국력과 영토 면적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적다.[14]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88,980,286명)과 이라크(45,200,927명)에 이은 규모이며 1950년대 당시 인구가 3,120,000명에 불과했던 것을 생각하면 인구 증가율은 엄청난난 것이다. 평균 식구 수가 6.3명으로 세계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인구 밀도는 11.5명/km²으로 아라비아 반도 나라들이 다 그렇듯 꽤 낮다. 외국인 비율은 33%이며 인도인이 2,500,000명으로 가장 많다.

군사력은 2021년 기준 GFP 세계 군사력 17위, 국방비 순위는 2020년 기준 세계 4위다.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에 상당한 투자를 하여 서방제 고성능 신형 군사장비를 도입하는 데 적극적이다. 그러나 예산이나 장비의 질이 주변의 튀르키예군, 이스라엘군, 이집트군, 이란군 등과 비교하면 여전히 질적으로 열세다.

2. 국가 상징

2.1. 국명

정식 국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المملك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 Al-Mamlakah al-ʿArabīyah as-Saʿūdīyah)이며 ' 사우드 가문의 아랍 왕국'이라는 뜻이다.[15] 간단하게 사우디(السعودية, as-Saʿūdiyyah)[16]로 부른다. 아라비아는 물론 아랍에서 나온 말이지만 아랍의 어원에 대해서는 명백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2.2. 국기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현재의 국기는 1973년에 지정된 것이다.

역대 국기
파일:네지드 토후국 국기.svg
파일:리야드 토후국 국기.svg
1744년 ~ 1818년(디리야 토후국)
1822년 ~ 1891년(네지드 토후국)
1902년 ~ 1913년(리야드 토후국)
파일:네지드-하사 토후국 국기.svg.png
1913년 ~ 1921년(네지드-하사 토후국)
파일:네지드 술탄국 국기.svg.png
1921년 ~ 1926년(네지드 술탄국)
파일:헤자즈-네지드 왕국 국기.svg.png
1926년 ~ 1932년(헤자즈-네지드 왕국)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1932-1934).svg.png
1932년 ~ 1934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1934-1938).svg.png
1934년 ~ 1938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1938-1973).svg.png
1938년 ~ 1973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1973년 3월 15일 ~ 현재.

참고

2.3.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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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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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سعودي‎ (an-Našīd al-Waṭanī as-Saʻūdī‎,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이다. 본래는 가사 없는 국가였으나 1984년에 이브라힘 하파지(إبراهيم خفاجي)의 가사가 공식 채택됐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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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치

서아시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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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i 남오세티야 ii, iii 레바논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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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프로스 ii, iii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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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iii 아제르바이잔 iii 압하지야 ii, iii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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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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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집트iv 조지아 iii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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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키프로스iii 튀르키예iii 팔레스타인
i: 도데카니사 제도만 서아시아에 속함.
ii: 미승인국
iii: 기준에 따라 유럽으로 분류 될 때도 있다.
iv: 시나이 반도만 서아시아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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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 정보
<colbgcolor=#006c35> 부패인식지수 52점 2023년, 세계 53위[21]
언론자유지수 27.14점 2024년, 세계 166위[22]
민주주의 지수 2.08점 2023년, 세계 150위

전제군주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국가원수임과 동시에 군 통수권자로서 국가를 직접 통치한다. 헌법은 쿠란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헌법상 기능을 하는 규범은 통치기본법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제군주제로써 국왕이 직접 왕실 외에도 국가수반으로서 행정에도 개입한다. 수상(총리)도 관례적으로 왕이 겸직하며[23] 모든 장관은 왕의 형제나 조카 등 직계 왕족만이 임명된다.

또한 국회가 사실상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명목상의 국회의원 선거도 존재하지 않으며 지방의회만 존재하여 지방선거가 유일한 선거이다.

의회 대신 슈라 위원회라는 의결기관이 존재하지만 국왕에게 자문하는 역할밖에 없고, 의장 및 위원들은 전부 국왕이 임명한다. 슈라 위원회는 사우디가 건국되기 전인 1927년에 설립되어 활동했지만 나중에 정치적인 압력에 밀려나면서 사실상 와해되었고, 2000년에 새로운 슈라 위원회 법이 공포되며 설립돼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여전히 국왕의 자문 기관에 불과하지만 외교 정책 검토, 경제 계획 등의 정책 제시, 정부 예산도 검토하며 이를 위해 각부 장관을 호출하는 권한이 있는 등 아예 권한이 없진 않다. 원래는 남성들로만 구성했지만 2013년 2월 26일부터 여성 위원도 선발하기 시작했다. #

2015년이 되어서야 여성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부여한, 세계에서 가장 늦게 여성 투표권이 인정된 나라이다. 이후 첫 지방선거에서 후보자의 14%가 여성으로 구성되었지만 여성 후보자는 오프라인 유세가 금지되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왕이나 정부를 비판하거나 공화주의를 주장할 경우 체포되어 처벌받는다.[24]

여성 참정권을 허락한 일도 있지만 한 무신론자가 신이 없다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징역 10년, 태형 2,000대를 선고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25]

거기에다 사우디에서는 동성애는 최소 채찍질에서 사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는 중범죄로 규정한다. 한 사례로 2018년 1월 9일에 게이 결혼식이 열리자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여기에 연루된 사람들까지 전부 체포했다. #

실제로 여러 분쟁 지역과 국외의 와하비즘 모스크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슬람 극단주의의 온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나라지만 와하비즘보다 한발 더 나간 지하디즘과는 어느정도 선을 긋고 있다. 9.11 테러 전후로 사우디는 국내의 지하디스트 테러리스트들과 극단주의 성직자들을 투옥하는 등 지하디즘이 왕실 정권에 도전하는걸 억제해왔다. 지하디스트들도 80년대부터 2010년대 아랍의 봄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사우디 국내에서 테러와 암살을 자행하는 등 사우디 왕실의 축출을 기도했기 때문이다. 지하디즘에 이념적 기반을 제공한 무슬림 형제단 계열 조직들도 테러리스트 조직으로 낙인찍고 왕국 내에서 금지하고 있다. # 무함마드 무르시 정권의 집권으로 이어진 2011년 이집트 혁명 당시 사우디는 무바라크 정권의 축출을 강력히 반대했으며 무르시 정권을 전복시킨 압델 파타 엘 시시의 쿠데타 역시 지지하는 등 무슬림 형제단과는 악연이다. #

2017년 들어 왕세자가 된 무함마드 빈 살만의 지도하에 '온건 이슬람 국가'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남녀혼석 공연, 영화관 허용 등의 개혁정책이 그 일환이다. 같은 와하비즘 국가면서도 온건 이슬람 국가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한 카타르처럼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4.1.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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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실의 권한은 전근대 시대의 왕이나 황제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국왕의 위상이 절대적이다.[26]

사우디 왕족은 숫자가 왕족치고는 매우 많은 편인데, 그 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무력으로 통합된 국가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정통성도 없었고, 1926년에야 형성된 국가이기에 구심점 자체가 없었다. 때문에 와하비즘과 함께 이븐 사우드는 자신이 힘으로 굴복시킨 부족, 이슬람 고위 성직자 가문의 딸들과 결혼하여 혈연으로 이들을 자신의 편으로 묶고 이들에게 왕족 대접을 약속하면서 나라를 통치하는 <가족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이다.
빈살만은 어떻게 사우디를 장악했나

때문에 사우디 왕족의 숫자가 매우 많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국가적 차원에서 이들에게 일정한 부와 대접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후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가 이들 중 자신에게 도전할 만한 힘을 가진 유력 인물들 수백 명을 호텔에 잡아가두고 구타하고 재산을 몰수해가면서 공격한 것도 이러한 권력 안정을 위한 일종의 정치적 숙청이었다. #

5.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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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부국답게 최신예 무기로 무장되었다. 주로 미국 무기의 단골 고객인데 오죽하면 미국 총기 업체에서 순금으로 도금한 총을 국왕에게 선물한 적도 있다. 중동 국가 중에서는 친미를 넘어선 미빠 국가라 미국도 핵심 기술은 빼놓고 팔긴 하더라도 판매 자체는 잘 한다.[27]

6.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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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NI는 2022년 $22,850.[28] 세계 석유 수출의 17.4%를 차지한 자원 부국답게 별다른 산업이랄 것도 없으면서 높으며 PPP로 따지면 한국보다 높다.

석유 매장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우려와 함께 석유 이후의 성장동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점도 문제가 된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는 1970년대부터 태양에너지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한다. 참고자료 에너지, 통신 외에는 자급하는 산업이 거의 없고 식량, 자동차, IT, 건축 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재화를 해외에서 수입한다. 당장 상기했던 태양광 발전 산업의 경우 대만이나 유럽에서 관련 부품을 수입하지 않으면 못 한다. 이런 수입이 없으면 당장 삶이 유지되지 않는 경제 구조를 띠고 있다. 기초교육 수준이야 상당한 편이지만 기술 교육 부문이 취약하고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이슬람 철학 같은 비생산적이고 천편일률적인 전공이라 실업률도 높고 노동자의 80%가 외국인 노동자인 것도 문제다.[29]

사실 불평등한 자원분배로 인한 빈부격차뿐만 아니라 1인당 GDP 자체도 왜곡된 측면이 매우 크다. 우리가 흔히 여러 국가들의 1인당 GDP를 통해 생활 수준을 비교하는 것은 대부분의 국가, 특히 국민소득이 높은 고소득 개발도상국과 선진국들의 경제구조가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국내총생산(GDP)은 소비,투자,정부지출의 3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고소득 국가는 경제구조가 흡사하므로 GDP의 구조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천연자원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지대추구형 국가의 GDP를 한국이나 기타 OECD 국가들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소비를 기준으로 접근했을 때 사우디의 GDP에서 민간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다. OECD 평균은 6~70% 정도이고 50% 이하로 내려가는 국가는 거의 없다.[30] 민간소비의 비중이 적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전체 GDP에서 가계로 돌아가는 몫이 훨씬 적다는 의미다.

CIA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노동인구는 1167만 명이지만 그중 80%가 외국인이다. 직장이 있는 사우디인은 대부분 정부가 고용한 공무원들이다. 다만 산유국 특성상 석유 외엔 별다른 산업이 없는 터라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렇게 직장이 없는 사우디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그래도 나라 소득수준이 높아 그럭저럭 먹고사는 데는 지장이 없는데 그렇다고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쿠웨이트처럼 부유하진 않고 평범하다.

여하튼 석유가 많이 나오고 생산단가도 OPEC 국가들 중 낮은 편이라 유가에서 사우디가 차지하는 입김은 매우 크다. 이슬람 국가들의 민주화 운동 열기와 내전,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의 수요 증대 등으로 2014년 중반까지 유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는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았으나 한편으로는 미국의 셰일혁명으로 독점력이 사라져 가격 결정권을 많이 잃었다. 2014년 하반기부터 미국이 우크라이나 내전에 개입한 러시아 베네수엘라, 그리고 IS를 견제하기 위해[31] 유가하락을 부추기자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의 셰일 업체들을 시장에서 몰아낼 기회라고 여겨 미국과 치킨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증산하면서 유가하락을 더욱 가속화한다. 북반구에 국가들이 많이 위치해 통상 겨울에 유가는 오르기 마련인데 2014년 겨울에는 유가가 오히려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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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tatic1.businessinsider.com/screen%20shot%202014-05-12%20at%203.56.27%20pm.jpg
원유의 생산 비용이다. 파란색의 중동 원유 생산원가와 보라색의 북미 셰일오일의 생산원가는 비교가 안 된다. 심지어 러시아의 절반이다.

그래서 2015년 하반기까지도 국제 유가가 무시무시한 기세로 내려갔다. 이로 인해 러시아와 다른 OPEC 회원국들이 직격탄을 받아 경제위기 내지 디폴트 위기[32]에 처했다. 그리고 2015년, 8년 만에 처음으로 돈을 빌렸다. 미국의 셰일 산업은 유가가 생산원가 아래로 내려간 후에도 어찌어찌 버티고 있었으나 업체들이 하나 둘 도산하는 등 구조조정 압박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대침체 이후 셰일 혁명이 이끈 경제 회복세가 꺾이는 것을 걱정하는 의견과 거품이 낀 셰일 산업이 구조조정되면서 오히려 산업이 강해진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한편 사우디는 재정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음에도 산유량 동결을 주장하는 터라 이에 반발한 타 OPEC 국가들로부터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문제는 이런 짓을 해 봐야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나 사우디에 득이 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단기적으로는 사우디 왕가부터 저유가로 인해 당장의 수익이 줄어들며 OPEC 회원국의 반발까지 산다. 장기적으로 봐도 미국 셰일 가스 생산 업체가 망해봐야 미국땅에 있는 셰일 가스가 어디 도망가는 것은 아니라 크게 의미가 없다. 미국 입장에선 셰일 가스도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석유 부족이 가시화되거나 석유값이 올라가 채산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파 써도 된다. 반면 사우디는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최대한 비싸게 팔아도 모자를 석유를 가격 치킨게임에 탕진하고 있는 상태니 득이 없다.

거기에 미국은 석유 하나만 보고 기름 없이 못 사는 사우디 따위와는 달리 각종 산업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제, 산업 대국이다. 셰일 가스 업체 몇 개 망하고 미국 국적의 석유 산업체가 손해를 봐도 사우디의 석유 덤핑을 통해 형성된 저유가를 이용하여 다른 산업, 특히 제조업에서 크게 이득을 보게 되므로 딱히 밑지는 장사는 아니다. 미국의 셰일 가스 업체를 어떻게 해 보겠다고 한 덤핑이 정작 OPEC 회원국이나 러시아만 잔뜩 죽여 놨으니 사우디는 결국 헛짓만 했다.

대부분 땅이 사막성 기후라 농사가 안돼 옛날부터 식료품을 거의 다 수입했는데 파이잘 국왕이 살아 생전 이걸 매우 걱정했다. 알다시피 세계적 곡물 자본 및 종자 사업을 유태인들이 거의 독점했는데 사람이 석유가 없다면 불편하긴 해도 죽진 않지만 곡물이 없다면 어찌될지 뻔하다. 게다가 물 부족도 심각하다. 그래서 지하수를 이용하거나 바닷물을 정수하여 충당한다.[33]

그래서 오랜 시간과 노력 끝에 사막에 거대한 농장을 만드는 일을 해냈다. 그 점에선 이스라엘과도 비슷한데 대한민국에선 그동안 이스라엘의 사막 개척에 비해 아랍의 성과는 무시되어 왔다.[34] 1989년 이후로 사막에 있는 거대 농장에서 밀과 여러 곡물, 과일을 재배해 여러 아랍 나라로 수출한다.[35] 얼마나 잘 해냈는지 한때는 세계 6위의 밀 수출국이라는 타이틀까지 달았다.

하지만 농장 유지비가 엄청나 수입 가격 3배 이상을 들여야 한다는 게 문제[36]고 게다가 이 농장 일이 워낙 힘들어[37] 사우디인들도 힘들어하여 안 해[38] 이웃 예멘인이 와서 일하는데 이들에게 주는 돈도 워낙 짜서 예멘에서 불만이 크다.[39] 더불어 이것을 죄다 석유자본으로 해결하는 것도 문제다. 특히 농장의 물을 지하수로 공급했는데 갈수록 지하수 수위가 낮아져 농장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어졌다.[40] 그렇다고 담수화된 해수로 농사를 짓는 데도 크게 한계가 있어[41] 농장경영은 물을 적게 쓰는 방향으로 점차 축소 중이다.

대한민국과는 전혀 다른 물가 양상을 보이는데 -- 수박 1통이 석유 10 배럴보다 훨씬 비싸다. 수박, 파인애플, 포도 등 과즙이 풍부한 과일은 여기서는 고가품이다--. 실제로는 2024년 기준 5킬로 수박한통을 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다.[42][43]

그리고 이렇다 할 특출난 사업도 없이 석유에만 의존하는 상황에 나라의 문화 자체는 상당히 후진적인[44] 탓에 국민소득만 높은 후진국이라는 상당히 희한한 상황이다.

2024년부터 자국에 중동 지역 본부를 두지 않은 회사와는 사업계약을 맺지 않는다. #

7.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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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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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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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화

서아시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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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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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지리

파일:attachment/MiddleEastMap1.jpg

국토 대부분이 아라비아 사막에 해당하며, 아라비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리는 크게 히자즈 네지드로 양분된다. 히자즈에는 메카, 메디나의 성지와 경제 중심지 제다가 있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네지드에는 광활한 사막과 수도 리야드를 포함한 오아시스 도시들이 있다. 이러한 양분법과 함께 삼분법 역시 통용되는데, 서해안인 히자즈 & 내륙인 네즈드와 함께 동해안인 알 하사가 추가된다. 알 하사는 다른 사우디 지역들과 달리 쉬아 무슬림이 다수고 석유나 천연가스와 같은 자원이 풍부하다. 그외에 6분법도 있는데, 위의 세 지역에 북부인 자우프와 남서부인 아시르와 동남부인 룹알할리 사막을 더한 것이다.

그중 북부의 사카카는 해발 560m 고원에 위치하여 사우디에서 보기 드물게 겨울에는 간혹 눈까지 내리는 등 선선한 곳이다.[45]

대부분 고원으로 구성된 아시르 지방은 예멘 고원과 연결되어 있어 문화적으로도 예멘 색채가 강하고, 나즈란에는 예멘 특유의 진흙 벽돌로 만든 고층 건물을 볼 수 있다. 예멘 내전이 10년 이상 장기화되며 예멘 방문이 불가한 상황에서 아시르 지방에서 대리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아시르 지방에서는 흔히 사막 건조 기후로 여겨지는 사우디의 이미지와 다르게 야생 원숭이가 길거리를 배회하고, 해변의 파라산 군도에선 몰디브 같은 산호초 섬들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룹 알 할리 사막은 네지드와 달리 오아시스도 별로 없어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적은 지역 중 하나로, 21세기 들어서도 탐험가들이 즐겨 찾는 오지로 손꼽힌다.

1년 내내 더울거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겨울은 10 ~ 15도까지 떨어지며, 폭설이 내리기도 한다(...). 특히 최근 기상이변으로 폭설이 자주 내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12.1.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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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북부 암석 지대

파일:사우디 아랍 지형.jpg
알 울라의 코끼리 바위

파일:아랍 카이바르.jpg
카이바르의 옛 화산

파일:알 울라 아랍 1.jpg
알 울라의 지형

사우디 북부의 암석 지대는 그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일대에는 많은 선사 ~ 고대 시기 암각화와 금문이 남아있다.

13.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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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타

국민소득이 엄청 높은 개발도상국이다. 1인당 GDP( PPP) 하나만으로 따지자면 50,000불이 넘어갈 정도로 굉장한 갑부 나라이지만 실상 이 나라는 전반적인 산업이 매우 낙후되어 있으며 오직 썩어 넘쳐나는 석유만으로 이 엄청난 국민소득을 올릴 뿐이다. 인구는 대한민국의 2/3 수준이지만 땅덩어리는 21배 이상이고 오일 머니가 엄청난 덕분인지 공공 세금이라는 요소가 거의 없다. 예를 들면 고속도로에 톨게이트 개념이 아예 없고(당연히 고속도로 이용 요금 따위도 없다) 매우 긴 직선 도로에 교통량도 많지 않고 주변은 죄다 산과 황무지뿐이라 과속 단속 카메라가 시내권 진입 부근 이외는 없어서 현지인들은 대부분 과속을 한다. 하클에서 타북까지가 대략 200km 정도 되는데 현지인들은 한 시간 넘게 걸리면 운전을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시내가 아닌 이상 속도를 지키는 현지인은 거의 없다. 시내도 방지턱이 살벌하게 높아서 안 달리는 것뿐이지 시도 때도 없이 타이어 끌리는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심지어 시큐리티가 과속하는 것을 잡을 생각도 없는지 고속도로 주변에 경찰차가 있어도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 다만 단속카메라에 찍혀서 규정속도 40 km를 초과하면 한화 약 1,200,000원 남짓한 벌금을 내게 되니 유의해야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무함마드 어머니의 무덤이 1998년에 파괴되었는데, 이게 하디스에 근거(무함마드의 발언)를 두었다고 한다. 더 정확하게는 종교의 본분에 극단적일 정도로 충실할 것을 주장하는 와하브파의 교리 때문에 타 무슬림들이 성지로 간주하고 신성시 여기던 7세기 유적들을 참배하거나 기념하는 행위도 불순하다며 파괴한 것에 가깝다. #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비만율이 높은 축에 속하는데 사막 기후로 인한 야외 활동의 어려움과 중동 특유의 식문화 때문이다.

15. 창작물에서

15.1.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출신 캐릭터



[1] al-Mamlakah al-ʿArabīyah al-Saʿūdīyah [2] 국기 한 가운데엔 술루스(ثلث, thuluth)체로 적힌 샤하다가 그려져 있으며 샤하다 아래에 그려진 메카 메디나의 수호자와 사우디의 초대 국왕인  이븐 사우드의 승리를 나타낸다. [3] 한반도 10배 [4] 영토가 붙어 있지는 않으나 킹 파흐드 코즈웨이(King Fahd Causeway) 다리로 서로 이어진다. [5] # [6] # [7] 남성 72.82세, 여성 75.47세 [8] 2018년 기준 36위. [9] 베두인 27%, 기타 아랍정착민 73% [10] 이중 수니파는 90%, 시아파는 10% [11]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하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 시 포함 [12] 아라비아 반도에 속한 국가 중 2번째로 큰 예멘의 4배 정도 면적이다. [13] 적도 부근이라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만든 지도에서 보는 면적에 비해 실제 면적이 상당히 크다. 지도상으로는 그린란드보다 훨씬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우디가 약간 작기는 해도 거의 비슷하다. 인도도 그린란드보다 작아 보이지만 이쪽은 그린란드보다 훨씬 크다. [14] 영토는 훨씬 작은 주변의 이라크는 45,200,927명, 이집트는 112,206,960명, 이란은 88,980,286명임을 감안하면 확실히 적다. 다만 이란은 그 유명한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고 이집트는 나일강을 소유한 이집트 문명의 후예며 이라크는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을 소유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후예고 전통적인 인구 밀집 지역에 있다. 즉 사우디보다 민족의 역사가 훨씬 오래된 나라들이라 단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사우디는 사라센 문명 시절에도 아랍의 중심은 아니었다. [15]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왕정이 폐지되거나 왕조가 교체된다면 국명까지도 바꿔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16] 아랍어로는 사우디야(السَّعُودِيَّة, as-saʿūdiyah) 뿐만 아니라 수우디야(السُّعُودِيَّة, as-suʿūdiyah)로 발음한다. [17] .الشهادة 발음은 lā ʾilāha ʾillā-llāh, muḥammadur-rasūlu-llāh allāh(라 일라일랄라 무하마드 라쑬라히 알라). [18] 미군 아프가니스탄에서 민사 작전의 일환으로 각국의 국기가 그려진 축구공을 떨어트렸을 때 신성 모독이라며 항의한 적도 있는데 물론 미군은 씹었다. 그 외에도 국립중앙박물관에 자리잡은 실제 G20 정상들의 촬영 장소에 놓인 사우디 국기는 한 면으로만 만들어졌다. [19] 앞뒷면이 좌우반전없이 같은 디자인인 국가: 인도, 폴란드, 모나코,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태국, 일본, 팔라우, 방글라데시, 자메이카, 모로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러시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조지아, 우크라이나,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페루, 캐나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유럽연합, 시리아, 나이지리아, 가봉, 보츠와나, 소말리아, 감비아, 니제르, 시에라리온. 모두 단순한 모양의 국기이거나 가로 삼색기 모양이다. [20] 카다피 정권 수립 이전 왕국 시대에 제정했던 적흑녹의 가로 삼색기 국기를 카다피 정권이 몰락한 이후에 다시 채택했다. [21] https://www.transparency.org/en/cpi/2021/ [22]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있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100점, 언론자유 최악은 0점. https://rsf.org/en/index [23] '관례'인 이유는 왕이 아닌 왕세자가 총리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 총리도 무함마드 왕세자가 맡고 있다. [24] 이는 모로코나 카타르, 요르단 같은 다른 아랍권의 실질적 전제군주국들도 비슷하다. [25] 이런 일이 우려 되어, 1970년대 중동 붐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입국하던 한국인 근로자들 역시 입국심사서에 일괄적으로 종교를 불교로 적었다고 한다. 왜 하필 불교냐면, 기독교(천주교+개신교)는 아무래도 꺼림칫하고 유교는 불교에 비해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라고 볼 수도 있기에) 직관성이 떨어져 보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한편 사정을 아는 사우디아라비아 측 공무원은 이걸 보면서 "한국이 불교국가였습니까?"하며 웃었다고. [26] 하다못해 조선시대에도 각부 장관을 무조건 왕족으로 채우지는 않았다. [27] 미국의 중동정책은 사우디와 이스라엘을 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사우디는 이슬람교의 절대 다수파인 수니파의 총 본산이므로 중동의 안정을 위해 사우디는 미국에게 필수불가결하다. 2차대전 때 사우디는 미국에게 석유를 지원했다. 또 동부 지역에는 미 공군기지까지 짓는 것을 허용했다. 하지만 추축국에게 선전포고는 1945년이 돼서야 했다. [28] 2만 달러대지만, 사실상 돈의 98%가 국가의 왕가와 그 관련된 사람의 소유이다. [29] 하지만 18억 명이 넘는 이슬람 문화권의 최대 성지인 메카를 보유하고 있어 순례객들이 끊임없이 방문하며 이 순례객들이 사우디에서 소비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엄청나고 최근에는 소프트뱅크 손 마사요시 회장이 제안한 1천억 규모의 IT 펀드인 '비전 펀드'에 소프트뱅크와 사우디 국부펀드 공공투자기금(PIF)이 각각 250억 달러와 450억 달러를 투자해 조성하는 등 미래산업에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다. [30] 사우디와 비슷한 천연자원 의존형 국가인 노르웨이가 예외적이다. [31] IS는 점령지에서 원유를 채굴해 터키 등 제3국을 경유해 원유를 밀매해 자금을 얻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32] 러시아는 그나마 쌓아놓은게 많아서 디폴트는 어찌어찌 넘기기는 했지만 서방의 제재까지 겹치면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고유가 시기에도 달러 비축을 별로 못했던 베네수엘라는 금을 팔아 연명하는 신세가 됐다. 물론 걸프만 부유 산유국을 제외한 나머지 OPEC 국가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라 사우디 아라비아를 엄청나게 욕하고 있다. [33]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세계 최대 제염 물 생산국으로 현재 70%의 마실 물 수요를 이 방법으로 충당한다. 사우디의 바닷물 제염 공장 30곳이 물 600만 갤런(22.7억 리터) 이상을 매일 길이 약 2천 마일짜리 파이프 라인으로 퍼올리는데 그 양이 연간 약 1조 리터다. 사우디 도시와 공급센터 50여 곳 이상이 이들 공장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다. [34] 아랍은 무조건 오일 달러, 이스라엘은 맨 손으로 이룩했다고 왜곡한 것도 있다. 당연히 틀린 이야기로 이스라엘은 외국의 유태인 거대자본, 특히 미국 자본으로 이뤄진 것을 분명히 감안해야 한다. [35] 동그랗게 스프링클러를 달아서 물을 주는데 농지가 무지막지하게 크다. 위성사진을 보면 사막에 녹색원들이 박혀있는게 꽤 특이하다. [36] 하지만 식량자급률 관점에서 실제 농장의 생산력과 농업의 중요성 대비 그다지 큰 비용이 아니라는 시각도 많다. [37] 그냥 농장 근처에 숙소를 두고 1주일 내내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해야 할 정도다. [38] 처우도 좋지 않은 데다가 처우개선 요구가 잘 통하지가 않고 사고나면 보상금도 제대로 안 준다. 이러니 사람들이 기피한다. [39] 농장 일꾼의 83%가 외국인이고 사우디인은 17%다. [40] 지하수가 고갈되면 수자원 자체가 고갈된다. [41] 바다를 담수화하는 데 드는 비용이 지하수를 쓰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비싸다. [42] 사실 수박이나 멜론 등 박과 과일들과 포도는 오히려 건조 기후대에서 잘 자라며 맛도 좋다. 당장 사막 기후로 유명한 신장 위구르 자치구가 중국에서 가장 과일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예로 하미과 등이 있으며 아예 포도구라는 포도 농원을 중심으로 생긴 마을도 있다. [43] 물론 파인애플은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잘 자라므로 사막기후인 사우디에서 기르기 힘들다. 실내농장을 만들면 모를까... [44] 종교경찰 같은 쓸데없는 것을 둔다든가 하는, 선진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전근대적인 면모들이 매우 많다. [45] 언제까지나 비교적 그렇다는 것이지, 여름에는 기존 37도에 45도까지 오르기도 한다. [46] Charlie Don't Surf에서는 해안도시인 제다, War Pig에서는 수도 리야드를 비춘다. [47] 그런데 정작 핵폭발 전후 미션인 Shock and Awe와 Aftermath 브리핑에서는 이라크 남부가 비춰진다. [48] 꺼벙이가 연재되었을 때가 1970년대로 한창 중동붐이 불었을 때다. [49] 도라에몽과 같은 로봇학교 졸업생으로, 소개 장면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우디가 성립되지 않은 고대 혹은 중세 이슬람 국가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