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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8:41:23

서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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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자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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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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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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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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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4.08.01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전 지역
2022.04.14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전 지역
2022.04.14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전 지역
2022.04.14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멕시코 여행경보_2024.08.01.jpg
치아파스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8.01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전 지역
2022.04.14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태양의 섬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전 지역
2022.04.14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전 지역
2024.08.0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전 지역
2022.04.14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전 지역
2022.08.22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전 지역
2022.04.14일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여행경보_2022.08.22.jpg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전 지역
2022.04.14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나리뇨 주(뚜마코), 바예델카우카 주(깔리 시 제외), 아라우카 주, 카우카 주, 안티오키아 주 일부, 초코 주 일부, 카케타 주 일부, 노르떼 데 산딴데르(Norte de Santander)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7,01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 지역
2022.04.14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여행경보_2024.02.23.jpg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전 지역
2022.04.14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여행경보_2024.02.23.jpg
아야쿠초 주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
서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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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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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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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 지역
2022.08.22 }}}}}}}}}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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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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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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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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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도네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
2022.08.22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 여행경보_2024.02.23.jpg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민다나오섬 (다바오, 카가얀데오로, 시아르가오, 잠보앙가 제외) ,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
중동·북아프리카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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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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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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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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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4.07.01.png
서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서쪽
2024.07.01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누악쇼트, 누아디브,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
2024.07.01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시 포함)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4.07.01.png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7.01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요르단 여행경보_2022.11.29.jpg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10km 지역
2023.03.07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서부사막, 시나이반도 남부 일부지역 (성캐더린•타바)
2023.08.04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여행경보_2022.11.29.jpg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
2022.08.22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 비제르트 주, 나불 주, 수스 주, 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 스팍스 주, 제르바 주, 알제리 접경지역 (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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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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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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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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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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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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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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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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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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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화국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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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2.04.14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전 지역
2023.11.24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전 지역
2022.04.14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전 지역
2022.04.14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 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
전 지역
2022.04.14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전 지역
2024.02.23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전 지역
2022.04.14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전 지역
2022.04.14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모잠비크 여행경보_2022.04.14.jpg
카보델가도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베냉 여행경보_2022.04.14.jpg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전 지역
2024.02.23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룬디 여행경보_2020.01.25.jpg
부줌부라 시
2022.04.14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_2022.04.13.jpg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지역
2022.04.14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전 지역
2022.04.14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전 지역
2022.04.14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리트레아 여행경보_2023.03.07.jpg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를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아디스아바바 시, 디레다와 시, 하라르 주, SNNPR 주, SWEPR 주, 시다마 주, 오로미아 주 일부, 암하라 주 일부, 아파르 주 일부
2023.08.04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전 지역
2022.04.14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전 지역
2022.04.14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지부티 여행경보_2022.08.22.jpg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메룬 여행경보_2022.11.29.jpg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11.29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케냐 여행경보_2022.jpg
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_2022.04.13.jpg
라이베리아, 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élé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 붕카니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전 지역
2022.04.14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음트와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전 지역
2022.04.14 }}}}}}}}}
러시아·중앙아시아
※해당없음
유럽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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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루마니아 여행경보_2022.11.29.jpg
우크라이나 접경 20km 지역
2022.11.29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여행경보_2022.11.29.jpg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11.29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여행경보_2024.08.02.jpg
아라라트주, 게가쿠니크주, 바요츠조르주, 슈니크주, 타부시주 (4단계 지정 지역 제외) 및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8.02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남 오세티아, 압하지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코소보 여행경보_2020.01.25.jpg
미트로비차 북부 (Zubin Potok, Zveçan, Leposaviq) 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폴란드 여행경보_2022.11.29.jpg
우크라이나 접경 30km 지역
2022.11.29 }}}}}}}}}
오세아니아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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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전 지역
2022.08.22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전 지역
2022.08.22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파푸아뉴기니 여행경보_2020.01.25.jpg
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출국권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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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지역들은 출국 권고가 내려진 지역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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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일본240619발.png
후쿠시마 원전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구역
2011.03.13
}}}}}}}}} ||
북미
해당 없음
중남미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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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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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멕시코 여행경보_2024.08.01.jpg
치아파스주
2024.08.01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전 지역
2019.12.03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태양의 섬
2019.05.08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여행경보_2022.08.22.jpg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2022.08.22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뚜마코 시, 바예델카우카주(칼리 시 제외), 아라우카주, 카우카주, 노르테 데 산탄데르 주, 안티오키아주 일부, 초코주 일부, 카케타주 일부
2024.07.01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여행경보_2024.02.23.jpg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
2024.02.23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여행경보_2024.02.23.jpg
아푸리막 주 : 안다우아이라스, 친체로스 지역
아야쿠초 주 :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
2017.2.22 }}}}}}}}}
서남아시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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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방글라데시240722발령.jpg
동남부 치타공 힐 트랙스 지역- 카그라차리, 랑가 마티, 반다르반
2024.07.22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인도 여행경보_2022.08.22.jpg
카슈미르, 카르길 시
2017.11.15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
여행자제 지역(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
동남아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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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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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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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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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말레이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사바 주 동부 도서, 동부 해안 지역
도서 지역 : 2013.11.25
해안 지역 : 2015.11.23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미얀마 여행경보_2024.05.01.jpg
샨州 북부, 샨州 동부, 까야州, 라카인州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5.01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태국 여행경보_2024.02.29.jpg
나라티왓 주, 파타니 주, 얄라 주,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2010.05.26.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 여행경보_2024.02.23.jpg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 민다나오섬(제외: 다바오/카가얀데오로/시아르가오, 잠보앙가)
2024.02.23 }}}}}}}}}
중동·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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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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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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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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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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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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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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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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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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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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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레바논_여행경보_20240807.jpg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레바논 전 지역 발령일 : 2023.10.19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4km) 제외일 : 2024.08.07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4.07.01.png
서사하라 모래방어벽 동쪽
2024.07.01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누악쇼트, 누아디브,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를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市 포함)
국경 인근 80km 지정일 : 2017.04.21
국경 인근 180km으로 확대 지정일 : 2019.07.03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4.07.01.png
국경지역 (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
기존 출국권고 발령일: 2016.07.29
6개주 산악지역(부메르데스, 티지 우주, 베자이아, 지젤, 부아라, 보르즈부아레리즈)에 대한 부분적 해제일: 2024.07.01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란240807발령.jpg
시스탄발루체스탄 주, 튀르키예ㆍ이라크 국경지역, 페르시아만 연안 3개 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Hormozgan))
2019.12.03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이스라엘 여행경보_2023.10.19.jpg
가자지구를 제외한 전 지역
2023.10.19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중•북부 시나이 반도(1단계(다합•샴엘셰이크 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 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2단계(서부 사막, 시나이 반도 남부 일부지역(성캐더린•타바)) 지역 제외), 리비아 국경으로부터 30km까지(국경도시 Salloum을 포함)
2023.08.04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알제리 접경지역(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 전역
2023.03.07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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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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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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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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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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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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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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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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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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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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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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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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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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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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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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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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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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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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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이지리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및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
2019.06.13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전 지역
2019.12.03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전 지역
2023.08.02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전 지역
2015.11.24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모잠비크 여행경보_2022.04.14.jpg
카보 델가도 주
2019.01.02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베냉 여행경보_2022.04.14.jpg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2019.05.13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룬디 여행경보_2020.01.25.jpg
부줌부라市 제외 전 지역
2019.12.03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_2022.04.13.jpg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제외 전역
2020.09.15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리트레아 여행경보_2023.03.07.jpg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
2023.03.07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티그라이 주, 소말리 주, 베니샹굴-구무즈 주, 감벨라 주, 오로미아 주 일부 (East Welega, West Welega, Kelam Welega, Guji, Borena 지역), 암하라 주에서 티그라이주 30km 접경지역, 수단&에리트리아, 케냐&남수단 국경 10km 접경지역, 아파르주에서 티그라이주 10km 접경지역
2023.08.04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전 지역
2019.02.27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지부티 여행경보_2022.08.22.jpg
에리트레아•에티오피아•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
2022.08.22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전 지역
2013.02.20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메룬 여행경보_2022.11.29.jpg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
2022.11.29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케냐 여행경보_2022.jpg
케냐‧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2016.06.29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_2022.04.13.jpg
라이베리아ㆍ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ele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Tchologo) 및 붕카니(Bounkani) 주(州)
2021.04.23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콩고민주공화국220701발령.jpg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국경 50km 이내 지역/ 바우엘레주, 오트우엘레주, 이투리주, 북키부주, 남키부주, 마니에마주, 카사이주, 카사이상트랄주, 카사이오리앙탈주/ 舊 탕가니카주 북부 지역 (일부: 루알라바주, 오트로마미주, 오트카탕가주)
기존 출국권고 발령일: 2018.08.27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일: 2024.02.23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음트와라(Mtwara) 주(州)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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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앙아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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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러시아 여행경보_2023.02.16.jpg
북캅카스 지역 : 체첸, 다게스탄, 세베로오세티야(북오세티아), 카바르디노발카르(카바르티노-발카리야 공화국), 잉귀쉬(잉구세티아),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까라차이-체르케스), 아디게이(아디게야),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브랸스크 주, 오룔 주 일부(샤블르키노, 드미트롭스크, 사스코보, 크로믜, 트로스나 5개 지역)
2023.02.15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타지키스탄221101발령.jpg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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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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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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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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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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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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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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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벨라루스 여행경보_2022.08.22.jpg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3.01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여행경보_2023.04.15.jpg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2023.04.15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조지아 여행 경보.jpg
남오세티아, 압하지아
2019.02.27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코소보 여행경보_2020.01.25.jpg
미트로비차 북부
2011.08.04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여행경보_2022.11.29.jpg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
2022.11.29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여행경보_2024.08.02.jpg
아라라트주, 게가쿠니크주, 바요츠조르주, 슈니크주, 타부시주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 제외)
2024.08.02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여행경보_2024.02.23.jpg
킬리스, 가지안텝, 샨르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크르,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 (하타이)
2016.8.31 }}}}}}}}}
오세아니아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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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파푸아뉴기니 여행경보_2020.01.25.jpg
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
2018.08.27 }}}}}}}}}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
서사하라
西사하라
الصحراء الغربية[1] | Sahara Occidental
Western Sahara
파일:서사하라 위치.svg
위치
<colbgcolor=#000000> 대륙 북아프리카
위치 마그레브 지역 서해안
면적 266,000km²[2]
국가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언어 아랍어, 스페인어, 베르베르어
인구 563,703명 (2018년 추정)
최대 도시 파일:모로코 국기.svg 엘아이운
수도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티파리티 (임시)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틴두프 사흐라위 난민촌 (실질)
지위 비자치 지역 (모로코와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모리타니 영토 분쟁 중)
파일:서사하라 세력도.svg

서사하라 현재 세력도

1. 개요2. 역사3. 모로코가 노리는 이익4. 폴리사리오5. 대외 관계6. 기타7. 현황
7.1. 마지막 미개발지7.2. 인권 문제
8. 주요 도시, 지명
8.1. 모로코 실효 점령지역8.2.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점유지역
9. 창작물에서의 등장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북아프리카 마그레브 서해안에 위치한 지역. 모로코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사이의 영토 분쟁이 진행 중이다. 지명 그대로 사하라 사막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도에서는 모로코와의 국경선을 점선으로 표시하고 있다. 매우 덥고 건조한 지역이며 중심 도시는 엘아이운. 인구는 약 40만 명인데 대략적인 추정치이며 이 중 모로코 정부에 대항하는 사흐라위인(sahrawi)이 약 25만 명으로 추산된다.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은 곳이며 카나리아 제도와 연계하여 모로코도 전부 식민지화하려고 했으나 프랑스의 개입으로 불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졌다.

2. 역사

북아프리카의 역사
서사하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모로코 리비아 이집트
알제리 수단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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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CC3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font-size:0.95em; letter-spacing: -0.5px"
<colbgcolor=#000><rowcolor=#FFF> N T F C M A S WS
고대 페니키아 베르베르
카르타고
마우레타니아 왕국 게툴리 부족
(제나타 연맹)
베르베르
로마 제국
팅기타나 속주
고중세 서고트 반달 마우레타니아 왕국
동로마
이슬람화 우마이야 왕조
베르베르 대항거 베르베르
노르만
살리흐 왕조
이드리스 왕조 바르가와타 이드리스 미드라르
(시질마사)
파티마 vs
우마이야
분열기 페스
미크나사
파티마-지리 왕조 바르가와타 지리왕조 베르베르
지리왕조 후 우마이야 왕조
힐랄 - 술라임 마그라와 vs 이프란 제나타
스페인
진출
무라비트 왕조
무와히드 왕조 베르베르
마린 왕조
중근세 와타스 왕조 사드 왕조 수스
사드 왕조
알라위 왕조
근현대 스페인 프랑스 스페인
현대 모로코 왕국 서사하라
※ T는 북부 탕헤르 일대, N은 지중해 연안 리프 지방, C는 카사블랑카, F는 페스(중북부), M는 마라케시, A는 아틀라스 산지, S는 동부 테필랄트(시질마사), WS는 서사하라
}}}}}}}}}}}} ||


2.1. 고대

고대에는 베르베르인의 땅이었고 외부인으로서 이 지역을 방문하여 처음 기록을 남긴 인물은 카르타고 출신 탐험가 한노였다.

플리니우스의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41년 로마에서 파견된 군인들이 로마인으로서는 최초로 이 지역을 탐험했다고 하며 이후에도 몇 차례에 걸친 로마인들의 탐험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기록을 과장해서 로마가 서사하라 일대까지 지배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로마인들이 건설한 도시 도로 등의 유적이 발견된 적은 없으므로 지배권을 행세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로마는 비슷한 베르베르계 지역인 마우레타니아(지금의 모로코 북부)를 지배하고 있었기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이 지역까지 정복할 수 있었으나 비옥한 농지가 많은 마우레타니아와 달리 척박한 사막이 대부분인 이 지역까지 정복할 필요성을 못 느꼈고, 덕분에 서사하라는 로마의 지배를 받지 않고 베르베르계 유목민의 고유한 문화 전통 이슬람 정복 이전까지 보존할 수 있었다.

2.2. 중세

8세기부터 이슬람 아랍어가 전파되어 베르베르계 원주민들이 무슬림 아랍인에 동화되었고 무와히드 왕조, 마린 왕조 등 여러 이슬람 왕조들이 영향력을 행사했다.

2.3. 스페인의 서사하라 지배

대항해시대를 거쳐 제국주의 시대가 도래하자 유럽 열강은 아프리카를 분할하여 각국의 식민지로 삼았다. 1884년 스페인 베를린 회담을 통해 서사하라를 할양받았으며 이후 서사하라는 스페인령 사하라라는 이름으로 통치를 받았다. 스페인령 사하라의 원주민인 사흐라위인은 독립을 요구했으나 스페인의 식민지이기 이전에 일부 지역이 모로코 모리타니 영토였기 때문에 모로코가 소유권을 주장하며 스페인령 사하라 이양을 요구했다. 이때 인근의 모리타니도 스페인령 사하라에 대한 영유권을 요구했다.

'대모로코주의'를 재창하며 서사하라 지역 병합을 요구했던 모로코 1963년 유엔에 스페인을 '식민주의자'로 제소하기에 이른다. 1974년 스페인이 민주화 운동으로 정국이 어수선해지자 모로코는 서사하라 국경지대에 군대를 파견하여 스페인 정부를 압박하였다. 결국 1975년 11월 6일 스페인이 서사하라를 포기하고 스페인령 사하라가 종식되었다. 모로코 정부는 즉각 녹색행군을 전개하여 서사하라 북부를 장악하였다. 1976년 2월 스페인 모로코, 모리타니에게 서사하라를 대략 북위 24도선을 기준으로 2:1로 분할하여 양도한다는 마드리드 협정을 맺게 된다.

한편 스페인의 통치에 맞서 사흐와리인은 1973년 5월 10일 폴리사리오 전선 모리타니 수도 누악쇼트에서 결성하였는데 이들은 스페인 당국에 대항하여 독립 투쟁을 전개했으며 1976년 서사하라가 모로코 모리타니에게 분할되자 이에 반발하여 동년 2월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수립하였다. 이에 모로코 폴리사리오 전선을 공격함으로써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고 폴리사리오 역시 게릴라 투쟁으로 모로코군과 맞서 싸웠는데 이 분쟁을 ' 서사하라 전쟁'이라고 부른다.

2.4. 분쟁

모로코와 함께 서사하라를 양분한 모리타니 폴리사리오 전선의 지속적인 폭탄 테러를 당했다. 군사력이 취약했던 모리타니는 1979년 폴리사리오 전선과 평화 협정을 체결하여 서사하라에 대한 영유권을 포기하고 서사하라 분쟁에 대해 중립을 지키겠다고 선언하였다. 모리타니가 포기한 서사하라 영토는 폴리사리오가 적어도 북위 24도선 이남의 서사하라의 합법 정부로 인정받을 것을 우려한 모로코에 의해 점령되었다.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성립 이전부터 폴리사리오 전선을 지원해 온 알제리는 폴리사리오가 국가를 성립하자 국제적으로 승인하여 외교 관계를 맺었다. 알제리는 독립 후 모로코와의 국경분쟁에서 참패한 것에 대한 앙금이 있으며 대서양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서사하라의 독립을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사하라가 모로코령이 되면 알제리는 대서양으로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모로코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3] 1975~76년 알제리측 국경 지방인 틴두프에 서사하라 난민캠프를 세워 폴리사리오가 관리하게 하였고 이 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워낙 인구가 희박한 지방이라 모로코군이 주로 지배하고 있지만 폴리사리오 전선에게 게릴라 공격을 당하는 일이 잦아지자 모로코 측은 자신들이 점령한 지역의 지배권을 굳히기 위해 1980년부터 1987년까지 6단계에 걸쳐 모로코 장벽이라는 이름의 길이 2,700km의 장벽을 쌓기 시작했다. 장벽이 완공되자 장벽을 따라 서쪽은 모로코, 동쪽은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이 실효지배하게 되었다.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측은 서사하라 지역의 약 1/3 가량, 서사하라 내 거주 인구(서사하라 밖으로 이주한 난민 제외)의 8% 남짓이 거주하는 영역을 점유한 상태다.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이 점유한 영토의 위치는 본 항목 상단의 지도와 모로코 장벽 항목의 지도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장벽을 축조하던 중에 서사하라의 독립을 인정한 국가들이 많아졌고 아프리카 연합(AU)이 1982년에 서사하라 지역을 국가로 인정하고 모리타니가 1984년에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북위 24도 이남의 서사하라에 대한 합법정부로 승인하자 모로코가 이에 격분하여 1984년에 홀로 아프리카 연합을 탈퇴하였다고 한다.[4] 정확하게는 아프리카 연합의 전신인 아프리카 통일 기구(Organisation of African Unity ; OAU)에서 서사하라를 국가로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1984년에 회원으로 가입까지 시켜줬다.[5]

아프리카 연합 유엔 1985년부터 서사하라 분쟁에 개입하여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였는데 이러한 국제 기구의 노력으로 1991년에 유엔 중재하에 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 투표 결의안이 채택되었지만 주민 투표를 위한 사전 작업인 선거인 식별 및 등록에 대해 모로코와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사이에 첨예한 대립이 발생하여 주민투표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투표가 표류한 데는 투표권을 누구에게까지 부여해야 하는지가 문제가 되었는데, 해마다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유목민족과 서사하라에 정착한 모로코 이주민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하는지를 두고 격론이 벌어진 것이었다. 후자까지 인정하면 모로코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고 전자만 인정하면 반대로 폴리사리오측이 유리해진다.

3. 모로코가 노리는 이익

사실 모로코는 서사하라 지역에 많이 매장된 (燐)산을 노린 것이다. 화학비료의 원료가 되는 서사하라의 인산염 매장량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21세기에도 인류는 인산을 대체할 만한 물질을 찾아내지 못했다. 나우루 같은 국가는 인산 광물인 인광석으로 한때 최상위 부국이 되었을 정도다. 이 덕분에 모로코는 서사하라의 매장량까지 합쳐 통계상 인광석 매장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 외 자원은 빈약하지만 이는 후술했다시피 거주자의 동의 없는 자원탐사나 채굴을 금지하는 입장인 UN과 EU의 입김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원 외에도 모로코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인데 한 현지 교민의 말에 따르면 모로코는 지도를 보다시피 세로로 긴 나라이므로 서사하라를 얻는 것은 그만큼 넓은 면적을 대서양과 접하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모로코는 어떻게든 서사하라를 얻고 싶은지 사흐라위인에게 이점을 챙겨주면서도[6] 자국민들을 꾸준히 서사하라로 이주시키고 있다.

그리고 모로코 측은 이곳을 자기들 땅이라고 생각하고 가르치기에 모로코 사람이라면 서사하라를 자기 나라 땅으로 여긴다. 모로코에 진출한 한국 업체가 새해 다이어리를 만들다가 안에 실린 지도에서 서사하라를 모로코와 별개인 점선을 그은 모습으로 실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이 지도 부분을 폐기하고 다시 내야 했던 적도 있다. 이 업체 관계자가 투덜거리면서 모로코 친구들에게 '설마하니 우리 기업에게만 이러는 거냐?'는 질문을 하자 지인들이 말하길 일본이나 유럽 기업들도 호되게 비난당했으며 소니 같은 경우는 지도에 그려진 국경선 때문에 불매운동까지 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4. 폴리사리오

폴리사리오 전선으로 불리는 서사하라 독립운동가들은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Sahrawi Arab Democratic Republic, SADR)이라는 정부를 세워 독립운동 내지는 주권 회복 운동을 펴고 있다. 이 정부를 국가로 승인한 적이 있는 국가는 85개국에 달하며 지금까지 외교관계까지 맺고 있는 국가도 알제리, 멕시코, 쿠바, 북한, 이란 등 49개국이나 된다.

특히 알제리는 폴리사리오 전선의 가장 큰 후원자이다. 2010년까지도 서사하라 독립 정부요인들은 죄다 알제리로 가서 활동하고 있다. 애당초 서사하라 독립 운동의 핵심 거점인 틴두프부터가 알제리가 폴리사리오 전선에게 빌려준 땅이다.[7] 모로코로서는 자국 영토를 침탈하려는 세력을 알제리가 지원하는 꼴이니 모로코-알제리 관계는 크게 악화될 수밖에 없다.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던 사건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2009년 서사하라의 독립운동가인 아미나투 하이다르의 단식 투쟁이다. 여권 국적에 서사하라라고 썼다는 이유로 모로코 정부에 의해 강제 추방되자 공항에서 단식 투쟁을 벌인 것이다. 다른 하나는 2010년 11월 모로코군과 독립 시위대가 충돌해 13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5. 대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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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서사하라 북부의 옛 지명인 Saguia el-Hamra는 이 지역을 흐르는 거대한 와디에서 유래했다.

대한민국 국군의 서사하라 의료지원단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1994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의료지원 활동을 하였다.

서사하라 문제에 대해 1975년 국제사법재판소는 “서사하라의 일부 원주민 부족은 모로코와 역사적 유대관계가 있었지만 서사하라와 모로코 왕국 사이에 영토 주권의 관계를 확립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자문의견을 냈다.[8]

2011년 4월, UN 안전보장이사회 1979호 결의안은 모로코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자결권을 위해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 해야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안보리 결의안 1754(2007), 1783(2008), 1813(2008), 1871(2009)에 이어 MINUSO(유엔 사하라 투표 감시위원회)에 정전감시를 위한 군사적 권한을 부여하고 양 측에 협조를 부탁했다.

국내에 서사하라 헌법을 한국어로 번역한 저서가 출판되었다. #

7. 현황

한편 서사하라의 지위 문제를 둔 협상이 번번이 실패하고 유엔 중재의 주민투표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게 되자 폴리사리오 전선은 2016년 4월 26일 독립 여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 일정을 유엔이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거나 미국 등 서방세계 국가들과 유엔이 서사하라 독립에 대한 주민투표에 반대하고 있는 모로코에 경제제재 등 강력한 압박을 주지 않으면[9] 모로코와 폴리사리오 전선 사이에 전쟁이 재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6년 6월 1일 서사하라의 독립운동 지도자이자 폴리사리오 전선 의장이었던 모하메드 압델 아지즈가 와병 중에 사망했다. # 7월 9일 새 대통령으로 이브라힘 갈리가 취임했다.

폴리사리오 전선이 모로코군과의 전쟁 재개 위험을 경고했다. 조만간 이 지역에 다시 전쟁이 일어날 모양새인 듯했지만 다시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

폴리사리오 전선이 아프리카연합에 재가입한 모로코에게 서사하라의 독립을 인정하라고 압력을 걸었다.

모로코 정부가 서사하라내의 완충지대에 주둔중이던 모로코군 병력을 철군시킬 것을 시사했다. 그리고 모로코군이 서사하라내 완충지대에서 병력을 철수시키자 유엔은 서사하라 독립군인 폴리사리오 전선에게도 병력 철수를 요구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서사하라 갈등을 해소할 보고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했다. 2018년에 안보리 결의안에서 주민투표를 시행하라는 결의안을 통과했다.

2020년 11월에 다시 대규모 충돌이 발생했다. #

2020년 7월 25일[10] 코로나 19 환자가 처음 보고된 후 확진자는 10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7.1. 마지막 미개발지

서사하라는 남극, 시베리아 등과 함께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미개발지로 불리는데 이는 오랜 분쟁으로 이 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현대적인 지질조사나 자원탐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원 문제는 서사하라 분쟁을 복잡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이는 상당부분을 점유 중인 모로코의 경제사정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1975년 이래 서사하라 거주민들의 희망에 반하는 자원 채굴이나 탐사는 불법이라는 UN EU 입장 때문이다. 2015년 EU 사법 재판소는 서사하라와 관련된 EU와 모로코 간의 무역거래를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기도 했으며 #, 2018년 유럽 사법 재판소는 EU와 모로코 정부 간 어업조약에 서사하라 해안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 때문인지 2002년에 모로코 정부와 서사하라 석유 탐사를 계약한 프랑스의 토탈과 미국의 커맥기(kerr-Mcgee)[11]는 2006년 계약을 더 이상 갱신하지 않았다.

분명 원유가 풍부한 알제리 남부와 철광석과 , 구리가 풍부한 모리타니와 지층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자원탐사 시 상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만 상기된 국제정치 문제로 대부분 미탐사 지역으로 남아 있다. 그런고로 스페인령 사하라 시절부터 스페인이 채굴한 인광석이 현재까지 주요 수출품으로 남았다. 그런데 대충 조사한 매장량이 전 세계 1위이다. # 과거 인광석으로 잘 살다가 망했던 나우루보다 많은 양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러한 자원을 둘러싼 갈등은 서사하라 분쟁해결을 더욱 꼬이게 하는 문제로, 모로코와 인접한 알제리 모리타니는 서사하라 문제에서 모로코보다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의 입장을 들어주고 있다. 모로코의 우방국들도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았지만 UN을 통한 해결을 지지한다는 관망적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이 지역을 식민지로 삼으면서 최초로 개척한 스페인도 외교적으로는 중립 입장이면서도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에 대한 원조액은 알제리와 1, 2위를 다툰다. 아무래도 아프리카에서 적도기니와 함께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쓰는 둘뿐인 지역이다 보니 영향력 유지를 위해 투자하는 듯 하다.

7.2. 인권 문제

현재 서사하라 서부는 모로코가, 동부는 폴리사리오 등 서사하라 반군과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이 유지되고 있어 둘 다 언급된다.

언급했듯이 현재 서사하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제외)를 점령한 모로코는 이곳의 독립시위대들을 억압하고 있으며 "치욕의 장벽"이라고 불리는 모로코 장벽을 설치해서 수많은 국제인권 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듣고 있다. 또다른 문제점이라면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인데 폴리사리오 등 현재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독립반군들도 일부 테러에 가까운 과격한 행동을 한다는 비판이 있다. 다만 현재 서사하라의 상황을 감안하면[12] 서사하라 독립 반군들도 극단적 투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있다.

8. 주요 도시, 지명

8.1. 모로코 실효 점령지역

8.2.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점유지역

모로코 장벽 동쪽 지역으로 통칭 자유지구(Free zone)라고 불린다. 물론 말이 그렇지 실질적으론 모로코측이 점유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척박한 서사하라 변경의 사막지대다. #

이 지역은 특이하게 하싸니아 아랍어와 함께 스페인어도 공식언어다. 스페인의 영향력이 짙은 곳으로 대부분 스페인 도시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티파리티의 Navarre 병원 등 많은 기반시설들이 스페인 지방정부 지원으로 건설되었다.

스페인 정부는 공식적으로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승인하지 않았다. 대신 스페인 국제협력개발기구(AECID)나 각 지방정부, WEF, EU 식량계획 같은 국제기구나 CEAS-Sahara,Asociación Granadina de Amistad con la RASD, Asociaciones de Amigos del Sahara de Valladolid, Cantabria por el Sáhara같은 스페인 국내 NGO를 통해 간접지원하고 있다. 일부 모로코인들이 서사하라를 알제리와 스페인의 괴뢰국이라 까는건 덤

9. 창작물에서의 등장

한국 만화 플라잉 타이거가 서사하라를 무대로 했지만 서사하라가 강압적인 군사독재에 시달리는 엄청난 자원 부국으로 실제와 다르게 나온다. 이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서사하라는 을 제외하면 개발된 자원이 없는 가난한 지역이다. 환경도 사막인 가난한 나라에서 값비싼 최신 전투기[13]를 사서 용병까지 고용하는 전개에 짜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넣은 설정이다.

중국 작가 싼 마오의 수필집 <사하라 이야기> <흐느끼는 낙타>가 서사하라를 배경으로 한다. 작가의 신혼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부담 없이 읽기 좋다.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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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ṣ-ṣaḥrāʾ al-ḡarbiyya [2] 이 중 모로코가 80% 실효지배 [3] 알제리 항목에 있는 알제리 지도를 보면 북쪽에 지중해에 접해 있지만 정작 대서양으로 나가려면 스페인, 지브롤터, 모로코 사이의 좁은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가거나 스페인을 거치거나 모로코를 거쳐야 한다. 이것은 중국 인도양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얻으려고 미얀마 파키스탄 등과 우호관계를 맺은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4] 그러다가 2017년에 다시 아프리카연합에 가입했다. [5] 영어 위키백과의 OAU 항목 아프리카 연합 항목 참조. 1982년 이전까지 OAU 회원국이 짐바브웨까지 해서 50개국이었는데 턱걸이 과반인 26개국이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1982년 1월까지 승인했다. 그 상황에서 가입이 되었으니... [6] 의식주에 대한 가격 통제 및 이점 제공. [7] 그리고 이것이 서사하라 독립운동이 버틸 수 있는 큰 원동력 중 하나이다. 이미 서사하라 지역은 모로코 장벽 내부의 모로코 실질 통치 지역의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형편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모로코가 서사하라 지역의 실효 지배를 확장해나가도 알제리 영토의 틴두프에는 손을 뻗칠 수가 없으니 독립운동의 싹을 완전히 꺾어버릴 수는 없다. 오히려 그런 면에서는 대다수 지역이 사실상 이스라엘군의 영향력 하에 있는 팔레스타인보다는 나은 처지라고 할 수 있다. [8] 사실 원주민인 사흐라위인(Sahrawi)들은 역사시대 동안 어떤 단일한 공동체나 국가를 성립시킨 적도 없고 단일한 정치결사체로 모로코의 술탄에 복종한 적이 없었다. 스페인이 이 지역을 식민지로 만들때까지 사흐라위인은 Regulibat, O.delim 등의 부족단위로 유목생활을 계속했으며, 부족장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명목상의 맹약이나 신종을 “일시적”으로 맺을 뿐이었다. 무라비트 왕조나 400년 전 사드 왕조, 현 알라위 왕조도 북부 사기아 엘 함라 지방 일부 지역까지만 직접적인 영향력을 끼쳤을 뿐이였고 1884년 스페인령 사하라성립 직전까지 이곳은 사흐라위인인들이 비 중앙행정적으로 부족단위 유목생활을 영위하던 곳이였다 [9] 실제로 모로코는 아랍권에서 정치적, 외교적으로 친미, 친서방 성향이 강력한 국가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을 때 미국을 가장 먼저 승인한 나라가 모로코로 모로코 국왕이 미국에게 독립 축하 편지를 보냈고 미국이 최초로 체결한 상호우호조약, 가장 오래된 외교시설 소재지도 모로코일 정도다. 프랑스 식민지배에서 독립 후 미국 F-16 전투기나 M-113 장갑차 같은 미제 무기들을 구입, 운용할 정도로 친미 성향이 극히 강력한 나라다. 물론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의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며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을 침략국가라고 비난하면서 사이가 나빠진 적도 있었지만 저런 모로코가 서사하라를 침공, 점령하는 걸 보면 이라크 전쟁 때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과 다를 바 없다.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부시 대통령이 물러나고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다시 관계가 개선되었다. [10] 오세아니아 소국, 속령, 북한을 제외하면 서사하라보다 코로나 환자가 늦게 보고된 나라는 없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공식 확진자는 0명이나 북한처럼 은폐 가능성이 매우 높다. [11] 세계 최초의 해저 유전 개발업체로, 현재는 아나다코(Anadako)를 거쳐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편입되었다. [12] 어떻게 보면 팔레스타인만큼이나 상황이 좋지 않다. [13] 당시로선 그럭저럭 신형급(?)이라고 할 F-16으로 나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