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22:49:15

미국 영웅주의

미국만세에서 넘어옴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bb133e> 상징 <colcolor=#000,#fff> 국기 · 국장 · 국가 · 국호 · 엉클 샘 · 충성의 맹세 · 컬럼비아 · 흰머리수리 · 아메리카들소
역사 역사 전반 · 13개 식민지 · 미국 독립 전쟁 · 골드 러시 · 서부개척시대 · 아메리카 연합국 · 남북 전쟁 · 제1차 세계 대전 · 광란의 20년대 · 대공황 · 제2차 세계 대전 ( 노르망디 상륙 작전 · 태평양 전쟁 · 진주만 공습) · 냉전 · 9.11 테러
정치 합중국 · 백악관 · 캠프 데이비드 · 건국의 아버지들 · 미국 독립선언서 · 미국 국회의사당 · 헌법 · 정치 · 연방정부 · 연방 행정각부 · 의회 ( 미국 상원 · 미국 하원) · 정당 · 행정구역 ( · 해외영토 · 도시 목록 · 주요 도시 · 주요 도시권) · 대통령 ( 명단) · 부통령 · 하원의장 · 지정 생존자
치안과 사법 사법 전반 · 대법원 · 미국의 경찰제도 ( 군사화) · 보안관 · SWAT · 연방보안청 ( 연방보안관) · 텍사스 레인저 · DEA · ATF · 국적법 · 금주법 · FBI · ADX 플로렌스 교도소 · 사형제도 · 총기규제 논란 · 마피아 · 갱스터
선거 대선 ( 역대 대선) · 선거인단 · 중간선거
경제 경제 ( 월 스트리트 · 뉴욕증권거래소 · 나스닥 · 대륙간거래소 · CME 그룹 · 실리콘밸리 · 러스트 벨트) · 주가 지수 · 미국의 10대 은행 · 대기업 · 미국제 · 달러 ( 연방준비제도) · 취업 · 근로기준법 · USMCA · 블랙 프라이데이
국방 미합중국 국방부 ( 펜타곤) · 육군부 · 해군부 · 공군부 · MP · MAA · SF · CID · NCIS · AFOSI · CGIS · 미 육군 교정사령부 · 미군 · 편제 · 계급 · 역사 · 훈장 · 명예 훈장 · 퍼플 하트
문제점 · 감축 · 군가 · 인사명령 · 교육훈련 · 징병제(폐지) · 민주주의/밈 · 미군 vs 소련군 · 미군 vs 러시아군 · NATO vs 러시아군
장비 ( 제2차 세계 대전) · 군복 · 군장 · 물량 · 전투식량 · MRE · CCAR · 새뮤얼 콜트 · 리처드 조던 개틀링 · 존 브라우닝 · 유진 스토너 ( AR-15 · AR-18 · AR-10 · M16 VS AK-47 · M4A1 vs HK416) · M72 LAW · 리볼버 . SAA · 레밍턴 롤링블럭 · 헨리 소총 · 윈체스터 M1866 · 콜트 · M4 셔먼 · M26 퍼싱 · M1 에이브람스 · M2 브래들리 · M270 MLRS · M142 HIMARS · F-86 · 스텔스기 · F-22 · B-29 · B-36 · B-52 · AH-1 · AH-64 · 핵실험/미국 ( 맨해튼 계획 · 트리니티 실험 ·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 팻 맨 · 리틀 보이 · 비키니 섬 핵실험 · 네바다 핵실험장) · 핵가방
육군 · 해군 · 공군 · 해병대 · 해안경비대 · 우주군 · 주방위군 · 합동참모본부 · 통합전투사령부 · USSOCOM · 해외 주둔 미군 ( 주한미군 · 주일미군 · 한미상호방위조약 · 한미행정협정 · 미일안전보장조약 · 미국-필리핀 상호방위조약 · 람슈타인 공군기지) · AREA 51 · NATO · NORAD ( 산타 추적)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영미권 · 상임이사국 · G7 · G20 · Quad · IPEF · G2 · AUKUS · JUSCANZ · TIAR · 미소관계 · 미러관계 · 미영관계 · 미국-프랑스 관계 · 미독관계 · 미국-캐나다 관계 · 미국-호주 관계 · 미국-뉴질랜드 관계 · 미일관계 · 한미관계 · 미국-캐나다-영국 관계 · 미영불관계 · 파이브 아이즈 · 미중러관계 · 대미관계 · 미국 제국주의 · 친미 · 미빠 · 반미 · 냉전 · 미국-중국 패권 경쟁 · 신냉전 · ESTA · G-CNMI ETA · 사전입국심사
교통 아메리칸 항공 · 유나이티드 항공 · 델타항공 · 사우스웨스트 항공 · Trusted Traveler Programs ( TSA PreCheck · 글로벌 엔트리 · NEXUS · SENTRI · FAST) · 교통 · 운전 · 신호등 · 주간고속도로 · 철도 ( 암트랙 · 아셀라 · 브라이트라인 · 텍사스 센트럴 철도 · 유니온 퍼시픽 · 캔자스 시티 서던 · BNSF · CSX · 노퍽 서던 · 그랜드 트렁크 · 마일 트레인 · 커뮤터 레일) · 그레이하운드 · 스쿨버스 · 차량 번호판 · 금문교 · 베이 브릿지 · 브루클린 대교 · 맨해튼교 · 윌리엄스버그 다리
문화 문화 전반 · 스미스소니언 재단 (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 MoMA · 아메리카 원주민 · 개신교 ( 청교도 · 침례교) · 가톨릭 · 유대교 · 스포츠 (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 프로 스포츠 리그 결승전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 NASCAR · 인디카 시리즈 · 미국 그랑프리 · 마이애미 그랑프리 ·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 조깅) · 관광 ( 하와이 · 사이판 · ) · 세계유산 · 자유의 여신상 · 러시모어 산 · 워싱턴 기념비 · 링컨 기념관 · 타임스 스퀘어 · 월트 디즈니 컴퍼니 · 디즈니 파크 · 미키 마우스 · 스타워즈 시리즈 · 마블 시리즈 · · 브로드웨이 · 영화 ( 할리우드) · 미국 영웅주의 · 드라마 · 방송 · 만화 ( 슈퍼히어로물) · 애니메이션 · EGOT ( 에미상, 그래미 어워드, 아카데미 시상식, 토니상) · 골든글로브 시상식 · 요리 · 서부극 ( 카우보이 · 로데오) · 코카콜라 ( 월드 오브 코카콜라) · 맥도날드 · iPhone · 인터넷 · 히피 · 로우라이더 · 힙합 · 팝 음악
언어 영어 · 미국식 영어 · 미국 흑인 영어 · 영어영문학과 ( 영어교육과) · 라틴 문자
교육 교육전반 · 대학입시 · TOEIC · TOEFL · SAT · ACT · GED · AP · GRE · 아이비 리그 · Big Three · ETS · 칼리지 보드 ·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 Common Application · 기타 교육 및 유학 관련 문서 · IXL
지리 스톤 마운틴 · 그랜드 캐니언
기타 아메리칸 드림 · 생활정보 ( 사회보장번호 · 공휴일/미국 · 미국 단위계) · 급식 · 비자 · 미국인 · 시민권 · 영주권 · 미국 사회의 문제점 · 미국 쇠퇴론 · 마천루 ( 뉴욕의 마천루) · 천조국 · 'MURICA · OK Boomer
}}}}}}}}} ||

파일:미국 우월주의 한짤요약.jpg
전형적인 미국 영웅주의 영화 중 하나인 《에어 포스 원》
왼쪽에 있는 악역 테러리스트는 러시아 출신으로 등장했다.[1]

1. 개요2. 상세3. 미국 내부에서 인식4. 한국에서 인식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창작물, 특히 미국 영화 액션을 비롯한 블록버스터 장르에서 많이 나오는 전형적인 영웅주의 스타일의 장르이자 클리셰.

'할리우드 영웅주의', '미국 우월주의', '미국 만세'라고 많이 불린다.

2. 상세

냉전 시대의 반공 영화를 비롯한 액션 영화들의 상당수~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여기에 속했다.

근데 탑건의 주인공 배우였던 톰 크루즈 본인이 그런 것을 인지하고 후속작으로 꺼리던 경우도 있기도 했다.[2]

냉전 직후부터 이런 장르가 줄긴 했으나 에어 포스 원이 나왔으며 21세기에도 헌터 킬러처럼가끔이나마 제작됐다.

FPS 게임의 대명사 중 하나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도 미국 우월주의가 심했다. 특히 콜 오브 듀티4,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가 그 예시다.[3]

하지만 람보 시리즈마냥 반공영화면서도 미국 우월주의는 아닌 특이한 경우도 있긴 하다.[4]

3. 미국 내부에서 인식

냉전 시절에는 무조건 옹호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당시에도 간혹 프로파간다라고 비판받았으며 현재는 거의 대부분이 미국 우월주의가 순화된 단순하고 전형적인 오락 장르 수준의 액션 영화들로 바뀌었다.

중국, 소련, 러시아 악역들이 나오는 대신 군산복합체 그림자 정부 흑막 방식의 악역들로 순화되는 등 미국 내부에서도 대놓고 미국 우월주의를 내세우는 성향의 창작물들은 많이 줄어들었으며 심지어 미국 내부의 권력층들이 최종 흑막인 미국 우월주의를 비꼬는 성향의 창작물들도 많아지고 있다.

다만, 중국 악역들은 차이나 머니의 영향으로 줄어든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4. 한국에서 인식

대한민국은 미국이 엄연한 우방국이고 세계에서 유명한 영화들을 많이 많드는 만큼 좌우를 떠나서 대부분 좋아한다.[5]

다만, 씁쓸하게도 한국은 자국 우월주의인 국뽕 장르 비슷하게 태양의 후예처럼 대한민국 국군을 찬양하거나 옹호, 미화하는 내용의 작품도 많지만 병영부조리를 비롯한 국방부의 문제점들 국군 내부의 문제점들 때문에 거의 100% 영 좋지 못한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는 군검사 도베르만처럼 코미디나 판타지급으로 한국군의 부조리들을 풍자하는 내용조차도 매우 호불호가 강할 정도다.

5. 여담

이를 다룬 저서로 《미국 슈퍼히어로들의 신화(The Myth of the American Superhero)》 등이 있다.

6. 관련 문서



[1]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의 상징이 되는 총기인 M4A1을 탈취한 모습이다. [2] 결국 36년이 지나서야 탑건: 매버릭이란 후속작이 나왔는데 대흥행에 힘입어 탑건 3가 제작될 예정이다. [3] 다만, 블랙 옵스3처럼 미국이 악역으로 나오기도 했다. [4] 반공 영화는 맞으나 미국을 비판하는 내용이 나오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5] 다만 정의의 미국이 악의 공산국가들을 혼쭐내 주는 스토리가 나올 때마다 좋아한다기보단 그냥 그런 문제 자체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게 더 알맞을 듯하다. 한국은 오랜 기간 동안 미국의 우방이고 미국에게 당한 것도 거의 없다시피한 데다 염연한 연출과 퀄리티를 보고 평가를 내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