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문단의 이미지는 모두 앵커를 사용합니다. 각 문단에 나타나있는 이미지를 누르면 그 챔피언의 관계도 문단으로 이동합니다. 가령 가렌의 관계도에 있는 카타리나 이미지를 누르면 카타리나의 관계도로 이동합니다.
때문에 각 챔피언 이미지의 리다이렉트는 #챔피언명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ex) [[#가렌|[[파일:garen_portrai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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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관계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에 나와있는 관계도와 나무위키를 포함한 공신력 있는 사이트를 참조합니다.
챔피언 관계도 테이블과 관계도에 대한 배경과 설명, 추측을 기재할 수 있습니다. 단, 추측 또한 공식으로 공개된 배경 내에서 직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만으로 적어주세요. 그외에 2차 창작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비공식 관계는 상당히 대중화되어 있는 것[1] 정도만 설명 또는 취소선으로 농담식 서술 정도로만 해주세요.
시간에 따라 바뀌어나간 모든 관계에 대해 설명합니다. 최신의 것이 아래로 가게 해주세요. ex) (동맹/라이벌)▶(유니버스 전)▶(유니버스 후)
유니버스 전에 나온 관계도는 동맹/라이벌로 나뉘는 테이블을 사용합니다.
유니버스 이후부터 나온 관계도는 '유니버스'로만 나타냅니다. 명백한 관계여도 테이블에선 나타내지 않습니다.
유니버스 전후 관계도에 변화가 없을 경우, 따로 테이블을 다시 만드시지 않아도 됩니다.(ex 나미)
단, 관계도는 유지되어도 설정이 바뀌거나 세부 사항이 공개되면서 이전처럼 동맹/라이벌이라 보기 힘들어졌을 경우에는 따로 추가해주세요.(ex 르블랑, 스웨인)
만약 관계도가 없었거나, 없어진 경우에는 테이블 이미지를 [[파일:_portrait.png]][2]를 사용합니다.(ex 람머스)
이전 동맹/라이벌을 다루는 관계도에선 '데마시아 동맹 셋, 녹서스 라이벌 셋'이라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관계도를 갖고 있었다. 서로 은근히 연심을 가지고 있던 카타리나도 있었지만 '라이벌'이라는 게 단지 숙적이라기 보단 호적수같은 의미도 있었기에 넓게 보면 오히려 이게 더 자연스럽기도 해서 호평받기도 했다.
하지만 유니버스에서 배경이 바뀌면서 '럭스는 친동생이지만, 마법사이기 때문에 두려워한다'는 설정이 붙었고, 같은 데마시아인이지만 불편한 일을 겪었던 퀸, 피오라, 타릭이 추가되면서 마냥 단순하고 직관적이지는 않게 되었다. 또한, 우르곳이 리워크되어서 더 이상 관계가 없어졌음에도 아직까지도 관계도에 남아있다.
자르반 4세
어릴 적 친구임과 동시에 현재 가렌이 모시고 있는 데마시아의 왕자. 자르반 4세 또한 가렌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며 신분과는 별개로 존경하고 있다.
럭스
가렌의 여동생. 이전까지는 형제자매들끼리도 으르렁거리는 리그에서 존경받는 오빠와 존경하는 여동생이라는 돈독한 남매사이였지만, 유니버스에서 데마시아가 마법을 혐오하는 국가로 설정이 바뀌면서 가렌에게 마법사인 럭스는 가족이지만, 두려워하며 경계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존재가 되었다. 기억을 가져가는 마녀가 럭스에 대한 기억을 가져가자 마음이 가벼워졌다라는 말도 나왔다.
심지어 밤에 지도 그린 걸 누명씌웠다. 아이러니한 건 본인도 모르지만 본인의 궁극기로 쓰이는 힘은 마법에 가깝다.[3] 다만 코믹스에서는 럭스의 설득으로 동생의 정체성을 인정했으며, 마법사를 탈출시키는 것을 돕기까지 하는 등 관계가 진전되었다.
신 짜오
자신과 마찬가지로 라이트실드 왕가를 섬기는 인물. 또한 신 짜오는 가렌보다 더 일찍이, 자르반 3세 때부터 왕가를 모시고 있었다.[4]
카타리나
라이엇 공인 공식
커플. 하지만 데마시아와 녹서스 소속이라는 현실의 벽 때문에 서로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는 못한다. 이전 설정에서부터 서로 첫 눈에 반했다는 설정이며, 블리츠크랭크의 연애 사업에서는 천생연분으로 나오기도 했다. 또한, 가렌과 함께 데마시아와 녹서스의 불필요한 다툼을 막으려고도 했고,[5] 스웨인을 견제하기 위해 데마시아에 일부 협조하기도 했다. 현재에도 알 사람은 다 아는데 서로 어쩌지도 못하는 사이. 그야말로 룬테라판
로미오와 줄리엣.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는 대놓고 커플임을 암시하는 대사가 있다.[6]
스웨인
데마시아의 가장 큰 숙적인 녹서스의 수장.
우르곳
리메이크 전에는 자르반 4세를 죽이려다 가렌에 의해 저지당하고 죽기까지 했던 원수 사이었지만, 리워크 이후에는 더 이상 연관점이 없어져서 남아있는 게 현재로써는 이상한 관계도.[7]
퀸
같은 데마시아인이지만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퀸은 답답한 분위기의 데마시아 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한직을 자처할 정도라 그 대표격인 가렌 또한 그리 좋게 보지 않을 듯하며 이는 가렌도 마찬가지.
피오라
피오라의 아버지가 맺은 정략 결혼을 피오라가 일방적으로 깨버려서 가문끼리는 사이가 안 좋으나 상호대사나 룬테라 이야기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사이가 나쁘지 않은 선의의 라이벌 정도로 묘사된다.
타릭
옛 친구. 타릭의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등용했으나 타릭의 실수로에 부하들을 잃고 임무를 실패하자 책임을 물어 타곤 산 등반이라는 사실상 추방형을 가했다. 이후 타릭은 진짜로 타곤 산 등반에 성공하여 성위가 되었음에도 가렌을 각별히 생각하고 있으나 가렌의 입장은 불명.
사일러스는 관계도에 없지만 체포한 전적이 있었던 만큼 가렌의 인생 중 불구대천지 원수이다. 여동생을 빌미로 반란군을 이끌고 마법 폭발로 도시를 박살내 근처의 데마시아인들을 죽여버렸다.[8]
그 외에 서로 여러모로 포지션이 비슷한 다리우스와도 라이벌 기믹과 대사 등이 있으나 관계도에는 없는데, 라이엇은 이에 대해 서로가 서로의 주 라이벌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다만 신성왕/반역왕 스킨 등 비공식적으로는 라이벌 관계로 밀어주고 있다.
이전부터 데마시아 소속의 비인간(...) 챔피언인 케일과 쉬바나, 뽀삐와 상호 동맹이며 유니버스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유니버스에서는 럭스와 라이즈, 사이온이 추가되었다. 재미있게도 왜 동맹인지도 아리송한 쉬바나와 케일은 챔피언 스킬셋도 관계도만큼이나 변화가 없는데, 각별한 사이였던 뽀삐와 새롭게 관계도에 추가된 챔피언들, 그리고 갈리오 자신은 큰 변화를 겪었다는 것.럭스까지 리메이크하면 완벽하다...
뽀삐
리메이크 이전에는 둘 다 아버지(갈리오는 자신의 제작자)를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꿋꿋한 뽀삐의 모습을 보고 갈리오가 리그에 따라 참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각각 리메이크를 받은 뒤에는 접점이 사라져 각별한 사이라는 설정은 럭스가 가져갔다. 그래도 둘 다 먼 옛날부터 데마시아를 위해 살아왔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뽀삐 쪽에서 묘하게 연대감을 내세우기도 한다.
케일, 쉬바나 날개달린 인간 아닌 것들.
데마시아와 연관된 비인간 챔피언.
럭스
이전의 뽀삐처럼 갈리오를 움직이게 해주는 존재. 럭스의 마력 덕분에 갈리오는 움직일 수 있게 되어 갈리오는 럭스에게 언제나 자신과 함께 해달라고 하기도 하며, 럭스 또한 풀죽어있던 자신을 위로해준 갈리오를 좋아하며 친근히 대한다.
미녀와 석상
시네마틱 영상
전사들에서는 럭스가 쏘아올린
뻘궁이 아니라 핑 도배 섬광을 보고 지원하러 날아오는 장면이 나온다.
라이즈
의문의 관계도. 유니버스에서 변경된 라이즈의 설정을 고려하면 갈리오의 제작에 룬 파편이 사용되었을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룬 파편을 어떻게 얻었는지는 의문
사이온
먼저 리메이크를 받은 사이온이 새롭게 라이벌 구도를 세웠다. 서로 평상시에는 잠들어있다가 특정한 계기를 통해 움직이고 싸움을 무척 좋아하는 등 서로 비슷한 점도 많고, 색깔이나 성격 등 대비되는 점도 많다. 사이온의 말로는 서로 엄청나게 많이 싸웠다고 하며, 갈리오도 호적수로 보며 마음에 들어한다.
리메이크 전에는 미스 포츈만 있었으나, 리메이크 후에는 스웨인과 제드가 추가되었다. 유니버스에서는 일라오이, 트위스티드 페이트, 그레이브즈가 추가되었다.
미스 포츈
상호 적대. 하지만 리메이크 전후 관계가 다르다. 이전에는 티격태격하는 술친구 겸 말동무 등 선의의 경쟁 관계에 더 가까웠다. 함께 연합 함대를 꾸려 해로윙을 막은 적도 있으며, 2차 창작에서는 커플로 취급하는 것이 보통일 정도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말로만 라이벌인 관계 No.1으로 꼽혔다. 물론 그 당시에도 갱플랭크가 미스 포츈 어머니의 원수라는 떡밥이 있기는 했지만[9], 중간에 갱플랭크의 일러스트가 변경되기도 하고 워낙에 리메이크 전 갱플랭크의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았던지라 진지하게 다루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빌지워터 개편과 함께 갱플랭크의 설정도 크게 바뀌면서 진짜로 갱플랭크는 미스 포츈의 어머니를 죽인 원수가 되었다. 미스 포츈이 쓰는 두 자루의 총이 본래 갱플랭크가 총기 제작 장인인 미스 포츈의 어머니에게 제작을 의뢰한 총이었는데, 거래가 뜻대로 되지 않자 총을 포기하고 미스 포츈의 어머니를 죽인 것. 미스 포츈은 15년 동안 복수의 때를 노리다, 결국은 갱플랭크를 몰락시키고 빌지워터의 새로운 지배자에 올랐다. 이제는 반대로 갱플랭크가 자신을 몰락시킨 미스 포츈에게 복수하려고 이를 갈고 있지만 몰락한 왕에서 빌지워터의 영웅이된 미스 포츈을 인정하는 모습을보이며 복잡 미묘한 관계가 되었다.
스웨인
상호 적대. 갱플랭크가 스웨인의 기함 레비아탄호를 공격해 빼앗았다. 심지어 쓰지도 않고 방치해두어 거의 반파 상태라고 하며, 이 때문에 스웨인은 갱플랭크를 잡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스웨인이 리메이크되면서 관계도에서 갱플랭크가 사라졌지만 빌지워터 스킨의 대사로 보아 관계는 그대로 유지되는듯.
제드
상호 적대. 갱플랭크가 그림자단의 수련장 중 하나인 톱니칼날 사원을 공격해 제드가 그에 분노한 적이 있었다.
일라오이
동맹. 첫사랑이자 전 연인이다. 이전에는 나가카보로스의 말씀대로 야망을 갖고 움직이는 갱플랭크를 사랑했으나 갱플랭크가 빌지워터의 지배자에 등극한 뒤 현실에 안주하자 일라오이가 갱플랭크를 차버렸다. 하지만 이후 갱플랭크가 미스 포츈의 함정에 빠져 몰락한 뒤, 복수심에 가득 차서 다시 일라오이를 찾아왔고, 나가카보로스의 시험에 통과한 후 일라오이의 도움을 받아 재기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그레이브즈
상호 적대. 빌지워터에서 아주 유명한 범죄자 콤비. 둘이 미스 포츈의 의뢰로 본인 소유의 단검을 훔치는 바람에 부하들과 기함 데드풀을 이끌고 나타나 둘을 사로잡고 대포에 묶어 수장시키려 했다.
소속이 프렐요드로 변경되면서 애쉬의 아바로사 진영의 챔피언과 관계도가 추가되었다. 단, 정작 애쉬는 없었다. 오히려 나중에 나온 브라움이 추가되는 와중에도. 유니버스에서 소속이 다시 룬테라로 바뀌었지만, 이전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는지 관계도는 그대로다. 그리고 이번엔 애쉬가 추가되었다.
잭스
술친구라고 한다. 잭스의 설정이 변경되고도 유지된다. 잭스의 정체는 수수께끼지만 그라가스는 술밖에 모르는지라 개의치 않는 듯.도대체 잭스가 어떻게 술을 마시는지는 넘어가자
트린다미어, 브라움
술친구. 술에 쓰일 얼음을 구하다가 아바로사 진영의 군사를 만나서 한 판 싸우고 같이 술파티를 벌였다고 한다.
애쉬
그라가스 덕분에 우연히 갈등을 겪던 부족과 화해했다. 다만 유니버스 이전까지는 무슨 이유에선지 애쉬가 없다가 유니버스에 와서야 추가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자신을 배신한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라이벌이었지만 빌지워터 스토리 개편에서 동맹으로 바뀌었고, 유니버스에서 갱플랭크와 미스 포츈이 추가되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본래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도박판에서 만나서 같이 사기를 치고 다니는 동료였으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자신의 야망(마력의 운용)궁극기을 위해서 자운의 고위 공직자이자 사업가인 프릭스 박사에게 그레이브즈를 팔아넘겼고, 그레이브즈는 복수하겠다는 일념만으로 탈옥하여 리그에 참가했다는 설정이었다. 빌지워터 개편에서는 트위스티드의 배신이 아니라 그레이브즈의 오해였다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고, 둘의 오해가 풀리면서 다시 화해했다.
갱플랭크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함께 갱플랭크를 상대로 사기를 치거나 도둑질을 한 경험이 있는 듯. 갱플랭크가 둘의 소식을 듣자마자 쳐들어와 둘을 사로잡고 대포로 쏘아서 수장시키려 했다.
미스 포츈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학살의 부두에 나타날 거라는 정보를 준 게 미스 포츈으로 보인다. 트페와 그브를 갱플을 유인하기 위해 한번, 바다 마녀의 의뢰로 또 한번. 총 두 번 미끼로 사용했으나 마지막엔 이 둘을 도와줬다. 통수가 일상인 곳이다보니 서로 사적인 원한은 없는듯.
유니버스에서 구 배경에서 화자로 나오던 렝가가 추가되었고, 누누와 윌럼프 업데이트 후 누누와 윌럼프가 관계도에 추가되고 룰루와 하이머딩거는 삭제되었다.
구 배경상으로 고대에 나르를 공격했던 냉기 수호자를 따르는
리산드라와 그 마수를 간파하고 나르를 봉인시킨
애니비아는 나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만, 이들은 관계도에 포함되지 않았다.
룰루
한 때는 둘 다 옛날 요들로 모종의 이유로 오랜 시간동안 세상과 단절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유니버스에서 요들의 설정이 바뀌어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요정 같은 존재가 되었지만 룰루는 픽스가 살고 있으며 시간의 개념조차 모호한 세계인 글레이드에 머물렀고, 나르는 얼음 정수에 봉인당해 둘 모두 오랫동안 물질 세계와 단절되어 있었다는 공통점은 변함이 없다. 다만 서로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탓인지 배경이 업데이트되면서 관계도에서 사라졌다.
하이머딩거
고대 요들이란 이유로 과학자인 하이머딩거가 나르를 연구 대상으로 보는지 상호 동맹이었으나, 배경이 업데이트되면서 관계도에서 사라졌다.
렝가
나르의 구 배경 스토리[10]에서 렝가와 만났다. 강적의 흔적을 발견하고 전율하는 렝가의 옆에서 알짱거리는 나르를 귀찮게 여기며 쫓아냈으나 그 강적은 바로 메가 나르였으며, 이후 메가 나르에게 공격당한다. 하지만 둘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누누와 윌럼프
나르의 배경에 나오는 "필멸자들과 거리를 두고 사는 지혜로운 거대 생명체들"이 설인 윌럼프와 같은 종족인 것으로 보인다. 즉, 누누가 아니라 윌럼프를 관계도에 두고 있는 것. 단, 윌럼프 본인이 아니라 종족이기 때문인지 누누와 윌럼프 쪽에서는 나르와 관계도를 갖고 있지 않다.
유니버스에서도 큰 변화가 없다. 바다와 관련된 챔피언들로 셋이서만 동맹/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다.
피즈
의문의 동맹. 일단 유니버스에서 둘 다 설정이 바뀌면서
요들과
바스타야라는 마력과 깊게 연관된 종족이라는 공통점이 생겼다.
노틸러스
의문의 라이벌. 일단 노틸러스의 이전 설정부터가 잠수부가 알 수 없는 무언가에 오염되었다는 것이었고, 유니버스에서도 이유없이 배를 침몰시키는 괴물이니 인간들과도 온건한 나미와는 적대 관계일 수 밖에 없다. 또한, '심연 속으로'에서 마라이족을 위협하는 심해의 어둠이라는 노틸러스와 비슷해보이는 무언가가 공개되었다.
그외에 나미가 찾고 있는 월석은
다이애나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서로를 모르는 듯 관계도에 없다.
레넥톤은 나서스의 출시 초기 이세계 출신 때부터 타락한 친형제라는 복잡한 라이벌 관계였고, 슈리마 출신으로 설정이 바뀐 이후에 동맹에 시비르, 라이벌에 제라스, 카시오페아가 추가되었다. 당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고, 아지르도 슈리마 개편도 나오기 전이었는데 이렇게 설정된 것을 보면 꽤나 오래 전부터 어느 정도의 스토리는 계획되어 있었는 듯 싶다. 하지만 막상 아지르가 출시되었는데 아무런 관계가 뜨지 않기도... 유니버스에서 더욱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아지르 뿐만 아니라 탈리야와 브랜드, 라이즈도 추가되었다.
시비르
황제 아지르의 먼 후손. 나서스는 제라스로부터 그녀를 지키려 한다. 시비르가 우연히 갖고 있었던 신비한 십자 수리검의 주인이 전설적인 초월체 여왕 세타카였다는 걸 알려주기도 하고, 주문 보호막(시비르의 E스킬) 목걸이도 준다.
제라스
황제 아지르를 배신하고 슈리마 제국을 멸망으로 이끈 장본인. 제라스의 음모를 막고자 레넥톤과 함께 싸웠으나, 오염된 초월의식을 통해 초월체가 된 제라스는 두 형제가 동시에 덤벼도 이길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결국 봉인하는데에 그치고 만다. 현재는 봉인에서 풀려나 시비르를 노리고 있는데 시비르를 지키려는 나서스와 다시 만나 맞붙기도 하였다. 물론 나서스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Q스택을 못 쌓았네
레넥톤
나서스의 친동생. 모습이 다른 것은 각기 다른 모습의 초월체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본래는 성격 차이가 있음에도 서로를 끔찍히 위하는 돈독한 형제였으나, 레넥톤이 제라스를 봉인할 때 희생하여 같이 봉인되었고 봉인된 석관 안에서 제라스가 레넥톤을 세뇌해서 나서스를 향한 끝없는 분노로 가득차게 되었다. 현재는 봉인에서 풀려나 나서스를 찾아 해매고 있다.
카시오페아
제라스와 레넥톤의 봉인을 풀어버렸다.
아지르
먼 옛날 나서스가 섬겼던 슈리마 제국의 황제. 죽었던 걸로 알려졌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부활해서 새로운 슈리마 제국을 건설하려 하고 있다. 일단 마지막 후손인 시비르를 보호하는 것을 보면 나서스 쪽에서 황가에 충성을 다하고는 있지만, 예전처럼 따르는지 혹은 원망하는지 아지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탈리야
단편 소설
사막의 후예에서 만났다. 아지르에 대해 오해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진실을 듣고 제라스에게 함께 맞서는 동맹.
브랜드
의문의 관계도. 슈리마 제국이 멸망하기 직전 제라스에 의해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불의 정령을 제압한 적이 있는데, 이 정령이 브랜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불의 정령은 한 석관에 결속되어 제라스를 봉인하는데 쓰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유니버스에서도 큰 변화가 없다. 바다와 관련된 챔피언들로 셋이서만 동맹/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다.
피즈, 나미
의문의 적대 관계. 인간들과 우호적인 둘과 달리 노틸러스는 유니버스 이전에는 무언가에 잠식당한 잠수부, 유니버스 이후에는 이유없이 배를 침몰시키려드는 괴물이기에 적대 관계로 보인다. 또한, 나미의 배경 만화에서 노틸러스를 잠식한 것과 비슷한 무언가가 나온 적이 있다.
셋이서만 서로 관계도를 갖고 있다. 소속이 불분명하고 괴기스러운 존재, 공포를 걸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유니버스에서 녹턴은
악마로 바뀔 예정이며, 피들스틱은 되살아난 시체, 샤코는 저주받은 살인 인형으로 제각기 설정이 바뀐다고 한다.
배경 설정 업데이트 이후에는 다른 룬테라의 악마들인 이블린과 탐 켄치와 엮이게 되었다. 녹턴은 금지된 그림자 마법을 사용하는 그림자 악마. 그리고 이블린은 원래 자의식이 없는 그림자였으나 룬 전쟁 이후 생명과 자의식을 얻게 된 그림자 악마이다. 따라서 녹턴과 이블린은 둘 다 그림자 악마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그림자 마법의 일종이 바로 제드가 사용하는 그림자 비급이다.
현재는 피들스틱이 리메이크 되면서 녹턴과 함께 데마시아에 출몰하는 악마라는 공통점이 생겼으나 유니버스 관계도엔 아직 추가 안되었다.
유니버스로 넘어오면서도 우디르와 렝가와의 관계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니코가 출시되면서 관계도에서 우디르가 빠지게 되었다. 유니버스에서 추가된 사실에 의하면 넷 모두
바스타야와 연관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생겼다.
우디르
의문의 동맹이었다. 둘 다 자연을 지키려 하고, 유니버스에서 추가된 설정으로 바스타야의 피를 옅게 이은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우디르가 프렐요드 소속으로 완전히 바뀌면서 접점이 사라졌다.
렝가
렝가는 킬라쉬족의 일원이고, 킬라쉬족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사시사철 진귀한 사냥감과 전리품을 노리고 다니는 무리이다. 쿠거 무리가 킬라쉬족을 마주치게 되자 니달리를 키운 어미 쿠거는 킬라쉬족을 몰아내려고 했지만, 결국 이들의 칼날과 창에 부상을 입는다. 이때 분노한 니달리는 쿠거 형태로 각성하여 킬라쉬족에게 반격을 가하고, 킬라쉬족을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불행하게도 이 사건 이후 어미 쿠거는 사망하게 되고, 다른 쿠거들은 니달리를 새로운 우두머리로 추대한다. 렝가는 무리를 떠나 있었기에 이 사건에 관여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같은 킬라쉬족이니 그닥 좋은 관계는 아닐 듯 하다.
니코
인간과 쿠거의 형상을 자유롭게 취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니달리는 자신과 같은 부류의 존재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고, 이 열망이 정처 없이 떠돌던 카멜레온 니코와의 연으로 이어졌다. 둘은 한동안 각별한 사이로 지냈고, 니달리는 호기심 많은 니코에게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었으며, 함께 정글 속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도 했다.
그레이브즈하곤 지인 사이. 처음에 오해 때문에 약간 싸우기는 했지만, 이후 오해를 풀었다. 관계에는 없지만 그레이브즈의 절친인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그레이브즈를 배신했던 것과 노름판에서 사기 행각을 벌인 것 때문에 그레이브즈와 안 어울린다면서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
비에고는 과거 닐라가 수집하고 집착했던 수많은 서사시 중 광기에 미친 왕과 그의 비극적인 몰락 이야기에 등장한다. 게다가 닐라의 출신지인 카트칸이 비에고의 나라인 카마보르와 옛 라이벌이었기에 좋게 보지 않는 듯한다. 비에고를 봉인한 마법이 서서히 풀리는 것을 감지하고 비에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빌지워터에 거주 중이다.
일라오이와는 특별한 접점은 없다. 다만 강한 적과 싸우는 것을 즐긴다는 닐라의 설정이나, 일라오이에게 하는 대사를 미루어 보면 호승심을 느끼는 듯.
친동생인 드레이븐과 동맹 겸 라이벌이라는 기묘한 관계도가 유니버스로 정립되면서 동맹/라이벌 구분이 사라져 하나로 통합된 것 이외에는 그대로다. 사실 드레이븐 외에도 카타리나와 블라디미르도 같은 국가의 챔피언이라 동맹으로 나왔을 뿐 서로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스웨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녹서스 정치판에서는 알게 모르게 신경전이 일고 있었기 때문.
드레이븐
친동생.[11] 하지만 강자만이 살아남는 녹서스 사회인지라 서로가 서로에게 라이벌이기도 하다. 언제나 철두철미한 다리우스와는 다르게 어린 시절부터 종잡을 수 없는 행동으로 일을 벌이기 때문에 못마땅해하기도 하지만 형제애는 확실히 있어서 서로 위험에 처할 때마다 뒤를 봐준다.
스웨인
현 녹서스의 실질적인 지배자.
지위와 이명 '녹서스의 실력자'는 황제에게 받았지만 이전부터 스웨인을 존경했기에 반란 이후에도 여전히 스웨인에게 협조하고 있다. 유니버스 이전에는 충실한 부하 정도의 관계였지만, 유니버스에서 새롭게 공개된 설정에서는 트리파릭스라는 삼인체제에서 무력을 담당하는, 예지력의 스웨인, 책략의 르블랑과 함께 녹서스 최고 서열임이 밝혀져서 상관-부하 관계는 아니게 되었다.
카타리나
스웨인 이전부터 녹서스의 권력을 잡고 있던 뒤 쿠토 가문의 여식. 같은 녹서스인이지만 역시나 라이벌이라고 봐도 무방한 정적 관계이다. 카타리나는 다리우스가 따르는 스웨인의 지배 체제를 마음에 들지 않아하기 때문.
블라디미르
과거에는 다리우스의 패시브가 과다출혈을 일으켜서 라이벌 관계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으나, 블라디미르가 쓰는 흑마법을 아니꼽게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역시 같은 녹서스인이지만 라이벌. 유니버스 이후에 트리파릭스 삼인체제에 르블랑을 비롯한 검은 장미단이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블라디미르도 이곳 소속인지라 다리우스가 견제하는 정적이기도 하다.
따로 관계도는 없지만 녹서스를 대표하는 장군이기에 가렌과도 라이벌 기믹이 있다. 케인은 불명[12]
이전부터 레오나와는 솔라리와 루나리라는 상반된 종교를 섬기며 대립하는 관계였다. 그러나 레오나는 다이애나가 있는 지도 모르는지 전혀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다. 유니버스에서 스토리에 좀더 살이 붙어서 타곤 산 스토리 개편에서 성위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기고 다른 여러 챔피언들도 성위가 되면서 관계도에 추가되었는데 레오나와는 과거 소꿉친구 시절 입맞춤까지 했던 연인 (썸) 관계였다고.
레오나
유니버스 이전부터 태양과 달, 솔라리와 루나리를 섬기는 상반되는 존재였다. 본래 다이애나도 레오나처럼 솔라리의 일원이었으나 루나리에 대해 알게되고 이단으로 몰려서 어쩔 수 없이 장로들을 살해하고 도망치자 대립하게 되었다. 유니버스 이후에 레오나의 반응이 더 추가되었다. 엄청나게 분노하여 다이애나를 잡으려고 하지만, 성위가 되면서 다이애나와 적이어선 안된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어서 적대 관계인지는 불투명해졌다. 2차 창작에서는 레오나가 다이애나를 혐오하지만 동시에 사랑하는 애증 관계로 그려진다.[13]
타릭, 판테온
타곤 산 개편과 함께 새롭게 성위가 된 챔피언. 판테온은 주변인들의 반응을 보면 다이애나 역시 싫어할 듯 싶으며, 타릭은 적어도 타릭 쪽에서는 다이애나에게 우호적인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 자기자신과 동맹인 챔피언 중에 하나였다. 또한, 친형인 다리우스와 마찬가지로 서로 동맹이면서 라이벌이라는 독특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 유니버스에서는 동맹/라이벌로 나누지 않기 때문에 모두 삭제되고 그냥 둘과의 관계도만 남았다.
드레이븐
높은 자의식 때문이라고 한다. 드레이븐처럼 자기 자신을 동맹으로 두는 다른 챔피언으로는
문도 박사와
킨드레드가 있었다.
다리우스
친형. 단, 성격은 아예 딴판이다. 다리우스가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종잡을 수 없는 행동으로 사고를 쳐서 말려들게 한다. 그래도 나름 능력도 있고 형제로서 서로 존중하기 때문에 따로 감정이 있거나 하지는 않다. 결과적으로 잘 풀리기도 했고.
스웨인
형과 마찬가지로 스웨인을 마음에 들어한다. 몰락했던 스웨인의 옆에 끝까지 있어준 것이 바로 드레이븐이며, 스웨인이 악마의 힘을 얻고 반란을 일으켰을 때도 그의 편을 들었다.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묘사되는 스웨인 역시도 과거 자신이 힘들 때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의외로 드레이븐을 우호적으로 대한다.
본래는 4명만 있다가, 유니버스에서 오빠인 가렌처럼 다른 데마시아의 챔피언들과 관계도가 추가되었다. 대신 천재 마법사(+금발?)이라는 컨셉이 겹치던 잔나와의 관계도는 사라졌다.
가렌
친오빠. 본래는 돈독한 남매사이였으나, 유니버스에서 데마시아 설정이 바뀌면서 럭스가 두려움과 혐오의 대상인 마법사가 되어 복잡한 심경을 가지게 되었다. 럭스 역시 처음에는 자신의 마법에 콤플렉스를 느끼기도 하고 가족들이 자신을 미워하게 되지는 않을까 두려워한다. 이후 코믹스에선 가렌이 럭스가 마법사들을 탈출시키고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까지 직접 목격하고 갈등하지만 이내 럭스를 인정해주고 사일러스와 다른 뜻을 가져 잔류된 마법사들의 탈출을 도와준다.
이즈리얼
가렌과 카타리나처럼 라이엇 공식 커플. 아트록스 출시 때 둘이 같이 있는 그림이 나오기도 했고, 칼바람 나락의 라이트가 둘의 사이를 물어보기도 한다. 단, 럭스 쪽은 알지도 못하고 이즈리얼 쪽의 일방적인 짝사랑인듯.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상호작용 대사
잔나
의문의 동맹. 별 다른 설정이 없어서 유저들도 유추만 하던 관계였는데, 유니버스에서 잔나의 설정이 마법사에서 자운의 수호정령으로 바뀌면서 더 이상 연관점도 없어졌고 관계도에서도 삭제되었다.
피오라
이전부터 같은 귀족 아가씨지만 성격, 평판, 마법과 검 등 대비되는 모습 때문인지 라이벌 관계였다. 유니버스에서 로렌트 가문이 크라운가드 가문과의 정략결혼을 파기해서 크라운가드 가문의 명예가 실추된 적도 있다.
자르반 4세, 신 짜오
오빠처럼 상호 관계도가 추가되었다. 크라운가드 가문이 왕가인 라이트실드 가문에 대대로 충성을 다하므로 우호적인 관계. 럭스 코믹스에서 사일러스가 반란을 일으키기 전에 자르반 4세와 럭스를 결혼시키려는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었다.
갈리오
럭스의 마력에 반응해 깨어나 고민하고 있던 럭스를 격려해준다. 럭스 덕분에 갈리오는 움직일 수 있어서 갈리오는 럭스가 자신과 함께 있어주길 바라며, 럭스 또한 갈리오를 '우리 갈리오'라고 부르는 등 친근하게 대한다.미녀와 석상
관계도에 나오지는 않지만
탈리야와는 비슷한 또래의 마법사 소녀라는 특징 때문에 동질감을 느끼는 듯. 둘 다 마법 때문에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데, 럭스의 경우 마법을 배척하는 주변 분위기에 의해 자신의 힘을 숨겨야 했고, 탈리야의 경우 제어가 안 되는 자신의 마법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다칠 것을 염려하여 스스로 가족들로부터 떨어져야 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관계도에 나오지 않은 사일러스는 그가 수용소에 잡혀지내던 시절 봉사활동을 다니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같은 마법사라는 점 때문인지 서로 여러 지식을 주고받으며 친해졌다.[14] 그러나 사일러스가 럭스를 이용해 페트리사이트 관련 서적을 얻어내 그 정보를 통해 수갑의 성질을 역이용하여 사형 당일 럭스를 제외한 사형장에 찾아온 전원을 죽인 뒤 사라진 것으로 인해 럭스에겐 사실상 은혜를 원수로 갚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카밀의 경우 스토리와 조우 대사로 미루어봤을 때 레나타의 부모님의 사망에는 카밀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밀은 필트오버의 높으신 분들을 위해 뒷처리를 하는 데에 특화된 공작원인 만큼, 필트오버 기득권의 이득이 달린 문제로 인해 레나타의 부모님을 죽이는 일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다.
빅토르의 경우 조우 대사를 통해 레나타가 빅토르의 후견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운에 단신으로 내려온 빅토르가 현재의 기계화의 전령관이 될 때 레나타의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코의 경우 제리가 한 화공 남작의 공장에 강제로 붙잡혀 일하던 에코의 부모님을 구출한 적이 있었는데, 제리의 서사 작가인 마이클 루오가 트위터에서 그 공장이 레나타의 공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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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에는 없지만 잔나의 존재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자운 출신으로[15] 조우 대사로 보았을 때 과거에 잔나와 관련된 신앙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모님을 잃는 등의 일 때문에 완전히 믿음을 잃고 도리어 혐오하는 듯하다.
특이하게도 화공 남작을 우선으로 노리는 우르곳은 관계도에 없다.
기본 스킨 일러스트의 컨셉아트에 적힌 설명을 보면 최종 선택된 구도 B를 비롯한 몇몇 구도는 레나타가 우르곳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을 찾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이것을 보면 적어도 레나타는 우르곳의 존재를 알고 있고[16], 어느 정도 신경 쓰는 것으로 보인다.
세라핀 등의 자운 출신 필트오버 챔피언들을 '배신자'라고 칭하며, 반대로 자운 출신 챔피언들을 처치할 때 '소모품'이라고 하는 대사를 한다. 부모가 살아 있는 챔피언 대상으로
패드립을 치는 대사도 있다.
나서스는 출시 초기 이세계 출신 때부터 친형이자 타락한
자신을 죽여주길 바라면서 싸우는 아이러니한 관계였다. 슈리마 출신으로 설정이 바뀐 이후에 별 다른 설정도 없이 동맹에 제라스, 카시오페아가 추가되었는데 이는 나서스와는 딱 정반대의 관계였다. 아지르도 슈리마 개편도 나오기 전부터 어느 정도의 스토리는 계획되어 있었는 듯. 하지만 막상 아지르가 출시되었는데 아무런 관계도 뜨지 않고 있다가 유니버스에 와서야 다른 인물들과 함께 추가되었다.
나서스
친형. 본래는 사악한 이들에게 물들어간다는 것을 자각하고 나서스에게 죽길 바라며 덤비는 사이었지만, 슈리마 개편에서는 제라스에게 세뇌당했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같이 공개된 설정에서는 형인 나서스를 존경하며 죽음을 각오하고[17] 나서스의 초월 의식을 도왔다는 형제애까지 보여주어 더 비극적인 관계가 되었다.
제라스
황제 아지르를 배신하고 슈리마 제국을 멸망으로 이끈 장본인. 제라스의 음모를 막고자 나서스와 함께 맞서 싸웠으나, 오염된 초월의식을 통해 초월체가 된 제라스는 두 형제가 동시에 덤벼도 이길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결국 자신을 희생해서 봉인하는데에 그치고 만다. 봉인된 석관 안에서도 제라스와 끊임없이 싸웠으나 결국은 굴복하고 형에 대한 잘못된 분노를 갖도록 세뇌당하고 말았고, 봉인에서 풀린 현재는 제라스의 뜻에 동참하고 있다.
카시오페아
자신과 제라스의 봉인을 풀어주었다. 어떤 관계인지는 의문.
시비르, 아지르
아지르는 먼 옛날 레넥톤이 섬겼던 슈리마 제국의 황제이며, 시비르는 그 후손이다. 물론 아지르에 대해 기억하고는 있겠지만,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나서스와는 다르게 아지르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알 수 없다. 시비르 또한 존재조차 알 지 의문.
브랜드
의문의 관계도. 슈리마 제국이 멸망하기 직전 제라스에 의해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불의 정령을 제압한 적이 있는데, 이 정령이 브랜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불의 정령은 한 석관에 결속되어 제라스를 봉인하는데 쓰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판테온
이전 정의의 저널에서는
소꿉친구. 현재도 같은 부족이라는 설정은 유지되지만 관계가 굉장히 험악해졌다. 판테온이 성위가 되기 전에 인간이었던
아트레우스와 죽을 때까지 결투를 벌인 적도 있고, 성위가 된 판테온 또한 굉장히 주변의 평이 안 좋다.비에고한테 진 이유 또한 아트레우스가 필라스와 함께 레오나에게 죽은 동료의 복수를 부탁했으나
중대한 재앙이 임박했으므로 인간의 분쟁에는 관여할 수 없다고 거절하였다. 이 사건으로 아트레우스는 타곤 산 정상으로 올라가 판테온으로 각성한다.
다이애나
태양과 달이라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관계. 이전에는 이단자가 된 다이애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개되지 않고 있었지만, 유니버스에서는 이단자가 된 다이애나를 굉장히 혐오하는 모습(사실은 애증이다. 둘은 소꿉친구 시절 서로 입맞춤까지 했던 사랑하는 사이였다.)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동시에 성위라는 신적인 존재가 되면서 태양과 달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만나려고 한다.
타릭
같은
성위. 레오나가 타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타릭의 대사를 보면 다이애나를 응원하며 레오나를 태양도 별의 일부다라는 투로 무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우렐리온 솔
성위들이 속여서 전쟁 도구로 사용 중인 우주용. 레오나는 모르겠으나, 아우렐리온 솔은 성위라면 모조리 혐오한다.
스웨인
이전에는 녹서스의 정권을 얻기 위해 협력하는 관계였다. 단, 서로 사적인 자리에서도 깍듯이 예를 갖추며 존댓말로만 대화를 나누며 서로 비밀이 많은 사이였다. 하지만 유니버스에서는 녹서스의 정권을 얻기 위해 서로 첨예하게, 그러나 무섭도록 조용하게 대립하는 관계로 바뀌었다. 본래 르블랑은 보람 다크윌을 몰아내기 위해 스웨인을 이용하고 나중에 타락시킬 예정이었지만, 스웨인이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던 것.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해서 스웨인에게 암살자들을 보낸다.
엘리스
이전에는 의문의 관계도. 유니버스 이후에 공개된 설정으로 르블랑이 독 때문에 흉측해진 엘리스에게 그림자 군도를 갈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현재는 검은 장미단에게 그림자 군도의 강력한 유물을 제공하고, 대신 거미신에게 바칠 신자들을 받는 관계다.
출시 초기에는 리븐이 염증을 느낀 녹서스를 대표하는 스웨인이 라이벌에 있었으나, 야스오가 출시된 이후에는 삭제되고 대신 야스오와 라이벌이 되었고, 유니버스에서는 직접 만나지 못한 신지드와 설정이 다르킨으로 바뀐 바루스는 삭제되고 새롭게 르블랑이 추가되었다.
인간관계가 모두 험악하다. 아이오니아인 입장에서는 리븐은 침략자이며, 녹서스는 리븐을 버림패로 썼기 때문.
신지드
녹서스 군을 지원하는 역할이었지만, 피아를 가리지 않고 생화학 폭격을 날려 리븐은 죽을 뻔했고, 전우들은 몰살당했다. 유니버스 개편 이후에도 등재되었으나, 아이오니아와 리븐의 배경 업데이트에서 사라졌다. 직접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인 듯.
야스오
둘 모두 조국에게 버림받고 떠도는 방랑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야스오는 원로를 암살한 인물을 리븐으로 확신하고 뒤를 쫓고 있다. 야스오가 아이오니아에 쫓기는 방랑자가 된 이유가 바람의 검술을 쓸 수 있는 것은 야스오뿐이라서인데, 리븐 역시 바람 가르기를 비롯한 바람의 검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 인게임에서도 의미심장한 상호 대사가 있다.
단편에서 그 원로가 리븐의 부탁으로 룬 검을 파괴해주려다가 검의 한 조각이 룬의 힘으로 폭주해 사고로 원로가 죽게 되었으며, 이후 리븐은 아이오니아의 법정에 잡혀가 PTSD증세를 보인다. 모든 걸 알게된 야스오는 자비로 리븐을 용서하긴 했으나 여전히 자신을 용서하지 못해 방랑하고 있다.
바루스
야스오와 마찬가지로 상호 라이벌 관계로 관계도에 있어서, 바루스의 마을을 공격한 것이 리븐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바루스의 설정이 다르킨으로 바뀌면서 관계도에서 사라졌다.
유니버스에서 라이즈가 추가되었으나, 공허와 이케시아의 배경이 업데이트되자 코그모와 라이즈는 삭제되고, 대신 카이사가 추가되었다.
코그모
이전에는 말자하가 이케시아를 통해 이계의 문을 열고 룬테라에 당도한 코그모를 정의의 전장으로 인도했다는 설정이었다. 꽤나 사이가 좋았던지, 코그모는 공허태생 중 유일하게 말자하와 동맹이었으며, 말자하가 카사딘과 싸울 때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뛰어가기도 했다. 유니버스에서도 무슨 이유에선지 코그모는 말자하를 찾아다닌다는데, 말자하는 그 사실을 모르는지 관계도에서도 사라졌다.
카사딘
똑같이 공허를 받아들였지만 이후의 행동이 상반되는 관계. 이전 설정에서도 카사딘을 협박하려다 카사딘의 딸을 공허로 날려버려 리그 바깥에서까지 싸울 정도로 앙숙이었다. 현재도 카사딘의 딸을 공허로 날려버렸다는 설정은 유지된다.
라이즈
자세한 이유는 불명. 말자하가 룬테라를 위협할 수 있는 공허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으로 보였으나 사라졌다.
카이사
공허로 날려버린 카사딘의 딸이다. 카이사와 카사딘이 거주하는 마을 사람들을 공허의 제물로 바쳤다.
처음 출시됐을 당시 설정은 녹서스의 빈민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 리그에 참가한 의문의 존재였다. 그리고 2012년 할로윈 시즌에
엘리스가 추가되면서 그림자 군도 스토리가 변경되었는데, 이때 모데카이저는 그림자 군도 소속의 언데드이자 헤카림, 카서스 등의 다른 그림자 군도 출신 언데드와 동맹이 되었다. 그리고 2015년 할로윈 이벤트 때 그림자 군도의 배경 스토리가 또 다시 재정립 되면서, 모데카이저는 녹서스가 건국되기 이전 발로란 대륙 동쪽을 제패한 야만인 군주였으며, 죽음(킨드레드)을 극복하려다 최초의 언데드가 되었고 현재 그림자 군도에서 세력과 힘을 키우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후 유니버스가 만들어지고 관련 챔피언에 킨드레드와 칼리스타가 추가되었다.
리메이크 이후 모데카이저는 소속이 녹서스로 바뀌고 배경 이야기도 딱히 그림자 군도와 엮이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자기 옛 부하들만 관계도에 등록되고 이전까지 있었던 그림자 군도 소속 언데드나 킨드레드는 관계도에서 사라졌다.
르블랑
모데카이저의 옛 부하 중 하나였던 '창백한 여마법사(the Pale Sorceress)'. 모데카이저를 배신하고 그가 몰락하는데 일조했으나, 그녀의 배신은 사실 모데카이저의 막대한 계획의 일부였다고 한다.
베이가
모데카이저에게 사로잡힌 후 그에 의해 불멸의 요새에 갇혀 모데카이저의 제국을 강화하는데 강제로 힘을 쓰게 되었다. 베이가는 오랜 세월이 지나 모데카이저가 몰락한 이후에는 풀려났으나, 심성이 뒤틀리고 악을 추구하는 현재의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다.
블라디미르
르블랑과 함께 검은 장미단을 설립한 인물. 그 역시 모데카이저의 몰락에 일조했다. 단편소설에 의하면 블라디미르의 저택 정원에는 분수로 개조된 머리 없는 모데카이저의 석상이 전시되어 있다.
헤카림
그림자 군도의 언데드 챔피언 1. 과거 설정의 잔재로 뒤틀린 숲에서 특정 챔피언이 제단을 점령하면 전용 대사가 나오게 되었는데, 헤카림이 동쪽 제단을 점령할 경우 "모데카이저를 믿지 마시오, 헤카림!" 이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리메이크 이후 관련 챔피언에서 삭제되었다.
카서스
그림자 군도의 언데드 챔피언 2. 둘 다 녹서스와도 연관이 있다. 모데카이저는 녹서스의 수도 불멸의 요새의 원래 주인이었으며, 카서스는 녹서스의 시체 검수원이었다.같이 밴드도 하고 있다. 하지만 둘의 죽음에 대한 입장 차이는 극과 극으로, 모데카이저가 죽은 영혼을 도구 이상으로 보지 않는 데 반해 카서스는 죽음을 일종의 신성한 것이나 초월한 경지로 여긴다. 리메이크 이후 관련 챔피언에서 삭제되었지만 상호작용 대사가 존재한다.
킨드레드
영생을 추구했던 모데카이저가 두려워하고 극복하려고 했던 죽음 그 자체. 킨드레드는 모데카이저를 포함한 언데드 모두를 자연의 순환에서 벗어난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 여겨 혐오한다. 리메이크 이후 관련 챔피언에서 삭제됐지만 여전히 언데드인 모데카이저를 혐오할 것으로 보인다. 모데카이저는 킨드레드에 대한 신앙을 몰랐고 뼈의 전당을 믿었기 때문에 여러 번 죽음을 경험했음에도 킨드레드와 만난 적이 없다고 한다.
칼리스타
그림자 군도의 언데드 챔피언 3. 리메이크 이후 관련 챔피언에서 삭제되었다. 모데카이저가 자신을 소환해준 마법사들을 배신했기 때문에 적대할 가능성도, 모데카이저가 측근들에게 배신당했기 때문에 우호적일 가능성도 있다.[20]
빅토르, 신지드
유니버스 이전에는 문도가 엄연히 박사라서 자운의 인텔리인 빅토르, 신지드와도 동맹이었지만, 현재 문도는 치료라는 명목으로 사람을 마구 죽이고 다닌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고, 빅토르는 수단을 가리지 않지만 엄연히 자운을 위해 활동하는 과학자, 신지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되어서 서로를 반목할 가능성이 높다. 리메이크 이후에는 삭제되었다. 상호대사에선 신지드를 존경한다고 한다 그게 책 먹는거지만
에코
단편 소설에서 자운 시민들이 이상행동을 보이는 걸 보니 자운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돈다고 판단한 문도가 자운의 지하로 들어갔을 때 에코와 대면했다. 이 때 에코는 Z 드라이브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문도를 따돌리는데 이를 했던 행동을 또 하는 것으로 인지해 에코를 정신 이상자로 판단하여 치료하려 했으며, 급기야 시간 역행으로 문도를 따돌리자 영문도 모른 채 왜 자신은 모두를 구할 수 없냐며 절규한다.
유니버스 이후에 많은 챔피언이 관계도에 추가되었다. 미스 포츈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스토리가 많아 이전까지 관계가 없던 챔피언도 차근차근 추가되는게 특징.
갱플랭크
빌지워터 업데이트 전에는 갱플랭크와 서로 심하게 적대하거나 증오하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자주 다투는 경쟁자 정도의 위치였다. 정의의 저널이나 배경 이야기 등에서 그렇게 묘사되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소소한 다툼을 소재로 한 개그성 2차 창작이 많았고 때로는 아예 커플로 그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빌지워터와 관련된 대규모 업데이트 <빌지워터: 불타는 파도>에서 둘의 관계는 그야말로 철천지원수가 되었다. 갱플랭크는 미스 포츈의 어머니를 죽인 원수로 설정됐고, 미스 포츈은 <빌지워터: 불타는 파도>에서 갱플랭크를 몰락시켰으며 거의 죽일 뻔하기까지 했다.
일라오이
단편 소설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서 빌지워터를 차지한 미스 포츈에게 조언과 경고를 해준다. 갱플랭크를 몰락시켰지만 딱히 개의치 않고, 나가카보로스의 말씀대로 투쟁하는 삶을 사는 미스 포츈이 마음에 드는지 마지막에는 도움을 주기도 했다.
시네마틱
정상을 향해에서 결국 나가카보로스의 시험을 받게 되는듯.
트위스티드 페이트, 그레이브즈
단편 소설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에서 미스 포츈이 의뢰를 맡겼으며, 일방적으로 둘을 이용해 갱플랭크 몰락에 일조하였다.
다만 서로 그리 나쁜 사이는 아닌 듯하며 이때의 빚 때문인지 바다 마녀의 의뢰로 둘을 포획해 넘기면서도 몰래 탈출하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헤카림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서 직접 마주쳐 싸웠다. 나가카보로스의 권능으로 과거 헤카림의 본모습도 본듯.
라이즈
라이즈가 주인공인 시네마틱
"힘의 부름"에서 총격전에 휘말려 함께 싸웠던 적이 있다.
룰루
유니버스 이전부터 유일하게 베이가의 동맹으로 있던 관계. 별 다른 언급은 없지만 요들 마법사이며 둘다 사람들에게 악행 또는 장난을 치고 다닌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룰루 관계도에서도 서술하였듯이 둘다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위해를 끼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둘을 엮은 2차 창작도 많은 편.
티모
밴들시티의 랜드마크인 모선을 훔쳐가려는[21]허술하기 짝이 없는 계획을 티모가 망쳤다.
클레드
둘 다 성격이 뒤틀린(?) 요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참고로 클레드 쪽에서는 베이가가 연관 챔피언이 없다.존경(?)
코르키, 럼블, 직스, 하이머딩거
베이가가 요들 사이의 공공의 적으로 찍힌 듯 하다.
르블랑
모데카이저의 최측근이었던 수수께끼의 마법사. 베이가를 흑화시키는데 암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데카이저
자신의 사악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베이가를 납치해 베이가의 마법을 이용하였다. 베이가가 흑화한 원흉.
루시안과 세나는
감시단의 비상에서 이졸데의 영혼이 깃든 물건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종종 조우하며 마주한 적이 있다. 처음에는 서로 목적에 따라 적대하는 관계였지만 벡스가 비에고의 진짜 목적에 실망하고 납치된 세나 일행이 비에고에게 이긴 뒤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해 곤란해하자 자신을 귀찮게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그들을 직접 차원문으로 루시안과 감시단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돌려보내주었다.
비에고는 밴들 시티에 해로윙이 닥쳤을 때 벡스가 직접 검은 안개의 근원지로 따라들어가 만난 인물로 벡스의 그림자가 검은 안개의 힘으로 자아를 갖고 각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비에고는 벡스의 능력을 알아보고, 벡스는 비에고의 세상을 검은 안개로 뒤덮겠다는 야망이 마음에 들어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된다. 하지만 비에고의 본 목적이 사랑하는 아내를 되살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자 그에게 실망했다.[23] 다만 여전히 마음이 남아있는지 인게임에선 농담 시 비에고를 떠올릴 때 그림자가 하트 모양으로 변한다.
쓰레쉬는 서로 접점이 별로 묘사되지 않았지만 대몰락의 중심에 있는 핵심 인물이며 비에고가 패배한 현재 그림자 군도의 주인이자 사랑이 주 목적인 비에고와 달리 진짜 고문에 미친 악령이기에 어찌보면 벡스에게 있어 가장 이상적일 수 있는 인물이다.
카직스, 초가스, 코그모
같은 공허 출신이긴 하지만 언제나 본능만 앞서는 저들을 자기보다 미천한 존재로 여기고 있다. 그래도 머리가 돌아가는 만큼 이걸 대놓고 드러내진 않고 라이엇 직원의 언급에 따르면 당장 저들을 레이저로 지질수 있을 정도로 확실히 우위일때나 드러낼 것이라고 한다.
유니버스에서 슈리마의 초월체들과 관계도가 생겼다. 스토리에서 잠깐씩 보이는 불의 정령이 이 브랜드인듯.
라이즈
이전부터 있었던 의문의 라이벌. 같은 대머리, 파란/빨간 마법사(?)라는 등 추측만 무성했다. 유니버스에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라이즈는 룬테라를 지키기 위해 룬테라를 만들어낸 강력한 마법의 힘이 담긴 '세계룬'을 회수하기 위해 세계를 떠돌아다니다 프렐요드에서 '케간 로디'라는 이름의 제자를 거두게 되었다. 그러나 케간 로디는 라이즈가 회수하려던 세계룬의 힘에 매료되었고, 라이즈가 누누히 경고했지만 결국 세계룬 하나를 손에 쥐고 브랜드로 변한 것. 이후 브랜드가 된 케간 로디는 다른 세계룬을 차지하기 위해 라이즈와 세계 여기저기에서 부딪히고 있다.
애니비아, 리산드라
이전부터 라이벌 관계. 라이즈와는 다르게 얼음vs불이라는 상반된 컨셉과 브랜드의 세상을 불태우겠다는 목적 때문에 라이벌 관계인 이유는 명확했다. 현재도 브랜드의 설정은 바뀌었지만 관계는 유지된다. 애니비아와 리산드라 모두 영겁의 세월을 살아온 초월적인 존재라 브랜드의 존재를 알 것이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브랜드가 프렐요드 록파까지 와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견제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나서스, 레넥톤, 제라스
슈리마 제국이 멸망하기 전 나서스와 레넥톤 형제는 제라스의 명령으로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한 마을에서 날뛰는 불의 정령을 제압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이 정령이 브랜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웨인
이전에는 능력을 인정받아 스웨인에게 협력하는 관계였다. 후원을 받고 사이온을 되살려준 것도 블라디미르. 하지만 유니버스에서는 블라디미르가 르블랑처럼 흑마법을 사용하는 검은 장미단 소속이라는게 밝혀지고 블라디미르가 현 트리파릭스 체제와 이를 이끄는 스웨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키우는 등 우호적인 관계에서 정치 싸움을 하는 관계로 변했다.
르블랑
검은 장미단 소속. 녹서스가 세워지기 전에 모데카이저를 물리치기 위해서 르블랑이 블라디미르와 손을 잡고 검은 장미단을 창설했다. 모데카이저를 몰아낸 후, 둘 다 수 백년 간 검은 장미단의 지도자로서 녹서스에 영향력을 끼쳤으나 최근 블라디미르는 독자 노선을 걸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검은 장미단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엘리스
검은 장미단 소속. 르블랑과는 다르게 의문의 관계로, 키테라 가문의 안주인이던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을 거라고 추측된다.
다리우스
같은 녹서스 소속이지만 다리우스가 흑마법을 아니꼽게 본다는 설정이라 라이벌이었다. 유니버스에서부터는 아예 소속 단체도 달라져서 완전한 정적 관계.
베인
일단 적국인 데마시아인인데다, 흑마법사를 사냥하고 다니니 서로가 서로를 좋게 볼리가 만무하다. 컨셉으로도 반 헬싱 vs 뱀파이어.
케인
둘 다 다르킨에 연관되어 있다. 블라디미르는 다르킨의 혈마법을 케인은 봉인된 다르킨을 무기로 사용한다.
람머스
정의의 저널 시절 친구가 되자는 람머스의 제안을 승낙했다. 당시 결혼 궁합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람머스의 천생연분으로 선인장을 추천해주기도 했다(...).
오리아나
본래는 둘 다 기계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인간을 닮았으나 인간성이 느껴지지 않는 오리아나와 인간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지만 숭고함마저 느껴질 정도로 인간적인 블리츠크랭크라는 상반된 이미지의 관계였다. 일단 둘 다 동맹이기도 했고 2차 창작에서도 자주 다루어졌다. 유니버스에서는 둘의 설정이 바뀌면서 보다 공통점과 대비점이 두드러졌는데, 둘 다 '자신이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며 생지옥이나 다름없는 자운에서 사람을 돕는 선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오리아나는 필트오버 출신의 인간에서 기계가 되어가고 있지만 블리츠크랭크는 자운 출신에 인간다워지고 있는 골렘이다.
빅토르
블리츠크랭크를 창조한 발명가. 이전에는 빅토르가 블리츠크랭크의 소유권을 잃었고 이후에 블리츠크랭크가 스스로 독립했었기에 서로가 서로를 알고는 있지만 제 갈길 가는 그런 사이였다. 유니버스에서는 조금 변화가 생겨 일단 둘이 같이 행동하며 자운 사람들을 돕지만, 왠지 서먹서먹한 분위기. 빅토르는 블리츠크랭크의 자아 생성에 관심을 갖지만, 블리츠크랭크는 숨기려 든다.
블리츠크랭크
빅토르가 자운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여러 청소 골렘 중 하나. 블리츠크랭크가 지능과 감성을 개발해 내는 것을 보고 이를 다른 골렘에게도 적용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이후 빅토르의 은사인 스탠윅 교수가 블리츠크랭크의 연구를 빼돌려 자기 것인 양 발표한 사건이 일어나 그를 점점 인간 불신과 기계화를 통한 '진보'에 빠져들게 한 계기가 되었다.
우르곳
이전에는 블리츠크랭크처럼 스탠윅 교수가 죽어가던 우르곳을 빼앗은 빅토르의 기술로 되살려냈다. 유니버스 이후에는 우르곳의 소속이 아예 자운으로 바뀌었고 우르곳의 의족들이 빅토르의 기술이라면 설정이 변경된 후에도 연관이 있어도 이상할 것이 없지만 정작 우르곳의 관계도에서는 빅토르가 삭제되면서 어떤 관계인지는 의문.
제이스
같은 천재 과학자지만 서로 사상이 극과 극이다. 이전까지는 제이스가 선한 히어로이고 빅토르가 악한 빌런이라는 단순한 대립 구도였으나, 유니버스에서 자세한 설명이 공개되면서 마냥 선악으로 구분지을 수는 없게 되었다. 일단 서로를 성격에 결함이 있는 천재로 여기며 어느 정도는 서로 인정하며 공동으로 연구도 하던 사이였으나, 제이스가 연구하던 슈리마의 수정을 강탈한 사건 이후로 아예 대립하는 원수가 되었다.
오리아나
이전에는 자신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어서인지 라이벌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자신처럼 기계로 대체한 인간이 되었기에 자세한 것은 불명.
카밀
오리아나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신체를 기계로 대체한 인간. 단, 카밀의 성격상 우호적이기는 힘들 것이다.
에코
에코는 빅토르를 자운을 망치는 주범 중 하나로 생각하며, '너 같이 되지는 않겠다'며 경멸한다.
문도 박사
이전에는 정신 상태는 이상해도 엄연히 자운의 인텔리였고 같은 인텔리라는 연대감에서인지 문도쪽에서는 빅토르를 동맹에 두고 있었고 빅토르의 관계도에는 추가되지 않았다. 하지만 문도의 설정이 바뀌어 스스로를 박사라고 자칭하며 무고한 시민을 죽이는 정신 이상자가 되었는데도 빅토르의 관계도에 추가되었는데, 기계화와 인체개조라는 극단적인 방법론을 추구하지만 일단은 자운 사람을 위하는 빅토르니 적대적일 것이라 추측된다.
그외에 같은 과학자(?)
신지드는 이전부터 빅토르를 동맹란에 두고 있지만, 빅토르는 관심조차 없는지 관계도에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 문도보다도 존재감이 희미한건가?문도보다는이라기엔 문도는 존재감이 매우 뛰어나다.
럭스
서로 어린 시절부터 만난 적이 있으며 사일러스가 감옥에 갇힌 뒤에도 럭스에게 마법을 통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럭스는 사일러스에게 바깥 세상에 대해서 알려주게 된다. 이후 럭스는 반입이 금지된 책을 가져오게 되는데 사일러스의 사슬의 재료인 페트리사이트에 대한 책이었다. 사일러스는 페트리사이트에 대한 비밀을 알아채고 그것을 이용해서 럭스의 마력을 이용해 감옥을 탈출하게 된다. 사실상 사일러스가 탈출하게 된 원인.
셋이서만 서로 관계도를 갖고 있다. 소속이 불분명하고 괴기스러운 존재, 공포를 걸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유니버스에서 녹턴은
악마로 바뀔 예정이며, 피들스틱은 되살아난 시체, 샤코는 저주받은 살인 인형으로 제각기 설정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관계는 유지되고 있다.
피들스틱이 리메이크로 스토리가 악마로 바뀌면서 샤코만 관계도에서 유일하게 악마에 대한 언급이 없는 챔피언이 됐다.
스카너
마법공학은
스카너의 동족인 브래컨 영혼이 깃든 수정에 의해 작동하고, 마법공학을 이용하는 세라핀은 수정 속 브래컨의 소리를 듣고 교감하는 최초의 챔피언이다. 그런데 브래컨의 수정은 브래컨에서 떼어낸 물건인데 수정이 떼어진 브래컨이 잠에서 깨어나면 머지않아 죽게 된다. 현재의 대부분의 마법공학은 브래컨 수정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인공적으로 합성된 수정으로 만들어진다. 마법공학의 도움을 받아 대스타가 된 세라핀이 그들의 영혼이 깃든 수정과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은 이러한 브래컨 종족의 실상을 알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서사적으로 추후에 중요한 능력이 될 수 있다.[28] 동면한 브래컨들의 수정이 착취당하고 그 수정들이 영혼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인물은 수정과 직접 교감하는 세라핀이 유일하기 때문에 악역이 아닌 세라핀 특성상 브래컨들의 사정을 이해하고 목소리를 내줄 확률이 높다. 활동 중인 유일한 브래컨인 스카너 본인이 아직까지는 새롭게 쓰이는 세계관에서 배경인물 이상의 입지를 보여준 적이 없으므로 더더욱 그렇다.[29]
참고로 같은 아이오니아 출신의 녹서스 검투사였던
신 짜오는 관계도에 없는데 신짜오는 수십년 전에 이미 발로란 대륙으로 납치되어 그곳에서 성장한 중년의 남성이며 현재는 검투사 신분을 벗어나 데마시아의 친위대 소속이다. 반면에, 세트는 녹서스의 1차 침공 이후 녹서스 투기장 주인이 낳은 아들로서 수십년의 차이가 있다...
타릭
데마시아에서 타릭이 만든 뮤지컬에 소나가 음악으로 참여했다. 타릭의 설정이 바뀌어서 타릭의 관계도에서는 더이상 소나가 없지만, 이세계의 기사에서 아예 데마시아인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도 설정 오류까지는 아니다. 2019 시즌에 소나타 조합이 큰 인기를 끌었고 소나가 너프당한 현재도 실질적인 조합은 괜찮은걸 생각하면 꽤 흥미로운 관계이다.
유니버스 개편 이후에 진이 추가되었다. 또한, 쉔과 킨코우단도 정의의 비밀집단에서 철저하게 중립만을 추구하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전의 동맹/라이벌 관계도는 무의미하다고 보는 것이 좋다.
아칼리
유니버스 이전에는 같은 킨코우단으로 상호 동맹이었으나, 유니버스에선 쉔의 제자이며 뜻이 맞지 않아 킨코우를 떠난 걸로 설정이 바뀌었다. 이후로도 여전히 아칼리와 우호적으로 교류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칼리의 급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을 걱정하고 있다.
케넨
킨코우의 일원이자 3인의 지도자 중 하나인 '폭풍의 심장'.
제드
유니버스 이전에는 킨코우단을 배신하고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지라 상호 적대였다.
유니버스와 코믹스에서는 설정이 보강되어 과거에는 선의의 라이벌이자 소꿉친구로 제드가 아버지를 살해했음[30]에도 황혼의 눈으로써 중립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포기하였다. 서로 성향이 달라 완전한 협력은 이루지 못했지만 진을 잡기 위해 잠시 손을 잡기도 했다.
진
상호 적대. 과거에 제드, 아버지 쿠쇼와 함께 진을 체포한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진은 쉔에게 복수하려 하고, 쉔은 진을 죽이지는 못하나 응당한 처벌을 받게 하기 위해 제드와 아칼리의 도움을 받아 다시 체포하였다.
스토리에서의 비중이 꽤나 크기 때문에 관계도가 자주 바뀌었다. 처음에는 쿠데타에 동참한 녹서스 챔피언과는 동맹, 데마시아 챔피언과는 라이벌, 거기에 탈영병 리븐이 라이벌이었다. 하지만 관계도에 나와있는 것 외에도 다른 챔피언, 특히 같은 녹서스인과도 연관이 깊었지만 추가되지는 않았다. 또한, 야스오의 출시 이후에 리븐은 삭제되었다.
유니버스에서는 여지껏 나오지 않았던(+새로 추가된) 관계도가 모두 추가되었다. 하지만 스웨인이 리워크된 이후에는 내부의 적[31]과 싸운다는 컨셉으로 타국의 챔피언은 모조리 사라지고 같은 녹서스의 챔피언만 남았다.
르블랑
이전에는 서로 의견이 맞아 손잡은 정치적 동맹이었으나 유니버스에선 좀 복잡해졌다. 처음에는 보람 다크윌 황제에게 거부당한 르블랑이 꼬리 자르기 용도로 젊은 시절 스웨인을 이용했다. 이후 아이오니아에서 불구가 되었다가 불멸의 요새에서 악마의 힘을 얻어 재기한 스웨인이 쿠데타를 일으켜 르블랑의 음모를 분쇄하자 그를 적수로 인정하고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다.
다리우스
이전엔 쿠데타에도 동참한 충직한 부하였으나 리메이크에선 좀 애매해졌다. 다리우스 입장에선 '강한 녹서스'를 유지할 수 만 있으면 누가 지도자든 상관없다는 입장이며 스웨인의 '강함'을 존중하기 때문에 일단은 인정하고 있다. 트리파릭스 체제가 구축되어 서로 그중 한 축을 맡게 되기도 했지만 다리우스쪽에선 암묵적으로 자기보다 스웨인을 윗선으로 대한다.
드레이븐
이전에는 부하였던 다리우스의 동생이니 마찬가지로 부하였던 관계. 개편 이후엔 좀 바뀌어서 아이오니아 전쟁에서 불구가 된 스웨인에게 끝까지 남아준 친우였다고 한다. 다리우스가 프렐요드로 원정갔던 동안에도 그 관계는 여전해서 스웨인의 반란에 드레이븐 자신도 동참했다. 스웨인 또한 국가도 인간도 불신하면서도 드레이븐만큼은 인정했는지 자주 드레이븐의 술친구로 어울려준다는 모양.
블라디미르
이전엔 그냥 다리우스처럼 스웨인의 부하로 사이온의 강령술에 참여한 마술사정도로만 언급했으나 소속이 르블랑과 동일한 검은장미단으로 바뀌면서 스웨인의 암묵적 적대대상으로 여겨진다. 블라디미르는 현재의 3인 체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스웨인은 이런 블라디미르의 정체를 조금씩 눈치 채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르반 4세, 가렌
녹서스의 적국인 데마시아의 챔피언들.
갱플랭크
갱플랭크의 리워크 후에 추가된 설정. 과거 스웨인의 기함인 레비아탄 호를 빼앗은 적이 있다.
카타리나
스웨인이 쿠데타를 일으키기 전 녹서스 정권의 귀족이었던 뒤 쿠토 가문의 딸. 리워크 이전부터 행방불명된 카타리나의 아버지인 뒤 쿠토 장군이 스웨인을 비롯한 녹서스의 신흥 세력과의 정쟁에 휘말려 죽었다는 설이 있었는데 스웨인 리워크 이후에는 스웨인의 대사를 통해 실제로 뒤 쿠토 장군은 죽었으며 카타리나가 스웨인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단, 실제로 죽였는지는 현재도 불명.
리븐
스웨인 정권의 녹서스의 사상에 회의감을 느끼고 탈영했다.
야스오가 출시된 이후에 서로의 관계도에서 삭제되었다.
룬테라를 멸망시킬 뻔한 초월체를 혐오하기 때문에 그 여파로 탄생한 말파이트 또한 싫어한다.
이쉬탈의 지도 계층인 윤 탈 중에서도 아득한 정점인 만큼 윤 탈의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키아나를 경계하고 있으며, 윤 탈의 반역자 루네의 이손이자 그녀와 같은 불의 액시옴을 다루는 밀리오한테도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인다.
제드
유니버스 이전에는 상호 동맹. 따로 배경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둘 다 스승을 살해하고 균형보다는 힘을 중시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던 정도다. 서로에게 유일한 동맹 관계였다. 유니버스에서도 어느 정도 유지되었지만, 신드라의 배경이 업데이트된 후 관계도가 사라졌다.
이렐리아
유니버스 이전에는 상호 적대. 신드라가 복수하려는 이유는 이렐리아가 아이오니아의 고위 관직 중 하나였기 때문. 하지만 이렐리아가 저항군으로 설정이 바뀌고 관계도가 사라져서 유니버스에선 신드라 쪽에서만 관계도가 있다.
카르마
유니버스 이전에는 상호 적대. 신드라가 복수하려는 이유는 카르마가 아이오니아의 고위 관직 중 하나였기 때문. 하지만 카르마가 고대 영혼의 현신으로 설정이 바뀌고 관계도가 사라져서 유니버스에선 신드라 쪽에서만 관계도가 있다. "의지의 힘으로"라는 공통 대사가 있다.
워윅과의 상세한 관계가 리메이크로 뒤바뀐 것을 제외하면 챔피언 구성 자체는 그대로 유지된다.
빅토르
아마도 진보한 그의 기술력을 보고 동경하게 된 듯. 정작 빅토르의 동맹에는 신지드가 없다.
이후 아케인에서 빅토르가 신지드의 제자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이렐리아, 리븐, 마스터 이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공 때 신지드의 화학공격에 피해를 입었던 챔피언들이다. 심지어 리븐은 아군인 녹서스 군인이었다.
워윅
워윅의 리메이크 이전에는 신지드가 워윅의 제자라는 설정이었다. 그러던 것이 동료로 바뀌고, 이후 워윅이 전면적 리메이크 되면서 신지드가 워윅을 개조했다고 스토리가 바뀌었다. 워윅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신지드를 죽이고 싶어하며, 신지드는 자신의 역작을 되찾아 실험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자 한다.
원래는 요릭이나 헤카림 등의 언데드 챔피언들이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아리와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언데드들의 대립 때문에 끼워 넣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쭉 오공과의 의미불명의 상호 동맹만 남아있다가 릴리아 출시 이후 드디어 한 명이 새로이 추가되었다..
몰락한 왕 스토리에서 공개된 동료들이나 직전부터 동행했던 야스오가 있었음에도 관계에는 추가되지 않았는데, 추후 스토리에 따라서 관계도가 많이 변할 가능성이 있는 챔피언 중의 하나이다.
오공
아이오니아 출신이며 수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현재는 바스타야라는 새로운 이종족 설정으로[33] 그것도 인간과 우호적인 바스타야라는 공통점이 생겼다. 여담으로 다른 의미불명 상호동맹 커플들과는 달리 아리 자체가 2차 창작으로 워낙에 활발한지라 거의 엮이지 않는다.
릴리아
오공과 마찬가지로 의미불명의 관계이지만 아리가 기억을 버릴때 방문한 아이오니아 남부 망각의 동산이 릴리아와 연관이 있는 듯 하다.
유니버스 이전에는 아예 고고한 존재라는 위치에서인지 따로 관계도를 두지 않았으나, 유니버스에서 그렇게나 까던타곤의 성위들과의 관계도가 추가되었다.
레오나, 다이애나, 타릭, 판테온
타곤 제국에게 사로잡혀 전쟁 병기처럼 이용당하고 있기 때문에 타곤의 성위들을 모두 철전지 원수로 여기며 그중에서도 판테온이 아우렐리온 솔을 직접적으로 부리기 때문에 판테온을 더 증오한다. 직접 전대 판테온의 화신을 죽인 적도 있다.
조이
조이는 다른 성위들과는 다르게 조이는 아우렐리온 솔을 타곤의 무력에 의한 것들을 조금이나마 지켜주고 이를 고마워하는 아우렐리온 솔은 조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 바드는 오만한 아우렐리온 솔이 인정하는 몇 안 되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일라오이가 섬기는 나가카보로스 신앙에 대해서도 알고 있으며 그녀를 신에 대해 모르는 3류 대타일 뿐이라고 무시한다. 또 킨드레드가 자신의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전에는 동맹 한도초과인지 스토리 개편으로 어지러웠던 때인지, 레넥톤이나 카시오페아도 빠져있고, 상호 동맹이 아닌 일방적인 동맹 관계도로 옛 부하에게도 무시당하는 듯한 관계도였으나 유니버스에서 우호세력인 나서스, 시비르와 동일한 상호 관계도를 갖게 되고 다른 슈리마의 챔피언과의 관계도 추가되었다.
나서스
옛 부하. 직접적으로 함께하지는 않지만, 나서스의 목표는 미친 레넥톤을 원래대로 돌리고 제라스를 막고 슈리마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니 목표는 같다고 볼 수 있다. 황가의 후손 시비르를 지키고 제라스와 직접 맞싸우기까지도 한다.
시비르
후손. 그녀가 중상을 입고 흘린 슈리마의 피가 슈리마의 모래와 섞여 다시 부활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부활하자마자 그녀가 슈리마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것을 깨닫고 빈사 상태인 그녀를 치유했다. 아지르는 자신의 후손이라는 점에 대의를 함께하자 하였으나 시비르는 거부한다.
제라스
생전에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친형제와 같은 각별한 친구였다. 그 때문에 천한 노예 출신이었음에도 고위직에 앉히고 마법을 배울 수 있게 해줬으며 최후에는 아예 노예 제도 자체를 철폐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제라스는 아지르의 속내를 알지 못해 이미 반역을 꿈꾸고 있었으며 초월 의식을 부추긴 뒤 가로챘으며 제국을 멸망시켰다.
레넥톤
옛 부하지만 원수인 제라스 때문에 타락하였다.
카시오페아
후손인 시비르에게 중상을 입히고 제라스와 레넥톤을 풀어준 원흉. 단, 그로인해 자신도 살아났으니 아이러니.
탈리야
부활한 아지르가 슈리마 사람들을 다시 노예로 만들 거라고 생각하여 아지르를 적대하는 중이다. 더군다나 수도에서 일어난 제라스의 학살을 아지르가 한 행동으로 오해하여 악감정은 더 깊어졌다. 아지르 쪽에선 불명.
쉔
유니버스 이전에는 같은 킨코우단으로 상호 동맹이었으나, 유니버스에선 아칼리가 쉔의 제자가 되었고, 뜻이 맞지 않아 킨코우를 떠난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코믹스에서 쉔과 여전히 접촉중이고 서로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는것으로 보아 킨코우단과 딱히 적대적인 관계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아칼리의 급진적인 모습과 쉔의 소극적인 모습으로 의견 차이를 보인다.
케넨
유니버스 이전에는 같은 킨코우단으로 상호 동맹. 유니버스 이후에는 사제관계로써 케넨이 아칼리에게 싸우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한다.
제드
유니버스 이전에는 단순히 킨코우단이었기에 상호 적대로 과거 제드의 제자라는 떡밥 정도의 설정이 있었다.
유니버스에서는 아칼리가 쉔처럼 제드가 킨코우단을 공격했을 때 아버지를 잃은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제드를 적대하고 있다.
진
상호 적대. 쉔과 제드와는 다르게 따로 만난 적은 없지만 사람을 잔혹하게 죽이는 사이코패스이니 처리 대상인듯. 코믹스에서 진을 잡으러 홀로 필트오버로 갔다가 함정에 걸려 죽을 뻔했다.
탐 켄치가 출시되면서 같은 악마의 일종이라는 설정으로 동맹에 아트록스를 놓았으나, 아트록스의 관계도에는 추가되지 않았다. 유니버스에서 다르킨의 설정이 추가로 공개된 이후에 같은 다르킨 챔피언[34]과 관계도가 생겼다.
리메이크 이후 관계도에 변화는 없으나 초월체, 성위들뿐만 아니라 케일, 모르가나 등 챔피언 간 상호 대사가 많이 추가되었다. 또한 트린다미어 관련 특수 대사는 있으나, 트린다미어의 아내 애쉬와는 아직 정확한 관계나 특수 대사가 없다.
트린다미어
트린다미어의 부족을 몰살시켜 그의 분노를 끌어올렸다. 현재는 잭스와 함께 쓸만한 숙주로 노리고 있다.
바루스,
케인,
나피리
아트록스와 바루스, 나피리, 케인의 무기 라아스트는 같은 다르킨 종족이다. 다만 바루스는 이름이 이상하다며 까고, 라아스트는 낫이 본체라고 깐다.[35]
나서스,
레넥톤
다르킨이 신성전사(초월체)의 일종이었다는 새로운 설정이 공개되었다. 심지어 나서스는 공허와의 전쟁에도 같이 참여했다. 차이점은 둘은 육체, 정신적으로 완전한 초월체였기에 공허에 물들지 않았고, 아트록스를 비롯한 다르킨들은 공허에 물들어 타락해버린 것.
판테온,
조이
공허에 타락하여 날뛰는 초월체들을 저들끼리 싸우게 하여 멸망시키고, 다르킨을 봉인시킨 것이 타곤의 성위들이다. 판테온은 과거 필멸자를 이끌고 다르킨과 직접 싸웠으며, 조이 이전의 여명의 성위 마이샤가 다르킨을 봉인시킬 도구를 제공하여 아트록스는 여명의 성위를 몹시 증오한다.
동맹은 3인 제한이라 브라움과 그라가스가 없었고, 얼음 마녀 리산드라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설정이어서 관계도는 다섯 명 뿐이었으나, 유니버스에서는 모두 추가되었다.
트린다미어
리그에서 유일한 부부 관계로 부족 통합을 위한 결혼했다는 설정. 그러나 트린다미어의 유니버스 설정 변경 후 둘의 결혼에 대한 배경이 나오지 않아서 결혼이 무산된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있었지만, 애초에 결혼은 유니버스 설정이 아닌 정의의 저널에서 일어난 것이므로 그냥 평범한 넷상 오해다.
탈리야
야스오의 제자. 힘을 제어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헤어질 때 야스오는 형에게 받은 단풍나무 씨앗[36]을, 탈리야는 자신의 튜닉에서 뜯어낸 실 한 올[37]을 서로 교환하고 앞으로의 만남을 기약하며 제 갈 길을 간다.
리븐
야스오가 누명을 쓰게 만든 바람 기술을 쓰는 검사가 리븐인 것으로 보인다. 리븐의 궁극기가 '바람 가르기'이기 때문. 리븐/야스오 단편에서 리븐이 고의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고 용서하긴 했다.
요네
요네는 야스오의 이부형이다. 수마 원로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쫓기던 중 만나 대립 후 야스오의 바람의 검술에 의해 쓰러졌다. 이후 웨흘레에서 아자카나를 마주쳤는데, 이때 아자카나로부터 부활한 요네가 등장해 야스오를 구해주었다. 요네의 복수를 기다리던 야스오는 요네가 씁쓸한 축복의 말과 함께 그대로 보내주었다.
출시와 동시에 두 챔피언의 설정도 변경되어 형제가 되었다. 단, 둘의 관계도에는 오른이 추가되지 않고 있는데 설정 변경이 늦거나 세간의 소문처럼 오른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볼리베어, 애니비아
오른의 동생들. 하지만 필멸자들에게 관여하며 전쟁을 부추긴다고 생각해 둘 다 싫어한다. 애니비아같은 경우 인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설정이라 반쯤 그러려니 하며 크게 싫어하지 않지만 볼리베어는 자신의 추종자들인 불꽃의 후예가 몰살당하는 계기를 만들었고 세 자매와 전쟁을 하려 했기에 굉장히 싫어한다.[39]슬프게도, 이 일이 발생하기 전엔 같이 싸울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블리츠크랭크
이전부터 같은 기계지만, 인간 같은 숭고함과 불쾌한 골짜기의 상반된 모습이었다. 유니버스에서는 오리아나의 스토리가 약간 변경되면서, 점점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잃어가는 기계인간과 자아를 각성한 기계의 상반된 모습을 띄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인가" 라는 정체성의 고뇌를 품으며, 자운의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공통점이 있다.
빅토르 시아버지이전에는 라이벌 관계였으나 이제는 자운을 돕는 기계인간이라는 완전한 공통점이 생겼는데 둘이 서로를 어찌 볼지는 불명. 일단 빅토르는 완전한 기계인간으로 변한 오리아나를 좋아하겠지만 오리아나는 좋아서 기계가 된게 아니니만큼 싫어할 가능성이 높다.
카밀
마찬가지로 마법공학 기계로 온몸을 대체한 기계인간이며, 오리아나와 비슷하게 "자신이 진짜 인간인가" 하는 고뇌를 품고 있다. 다만 오리아나와 달리 자발적으로 몸을 기계로 바꿔왔으며, 자운을 돕는 선한 마음의 오리아나를 차별을 정당화하는 선민사상으로 가득찬 카밀이 바보취급할 것이다.
야스오는 요네의 이부동생으로, 형제간 우애가 매우 좋았었다. 허나 야스오가 수마 원로를 죽였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요네는 야스오의 마지막 명예라도 지켜주고자 그를 추적했다. 야스오와의 결투 끝에 요네는 야스오의 검에 의해 큰 상처를 입은 후 야스오의 입으로 그가 수마 원로를 죽인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듣고 사망한다. 부활 이후에는 야스오를 용서하고 그의 앞날이 잘 풀리기를 빌어주었다.
릴리아가 야스오와도 관계도가 있는 걸 보면 요네 역시 영혼의 꽃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상호 대사에서도 요네가 릴리아의 착하고 순수한 모습을 좋게 평가하고 있다.[40]
리워크 전에는 같은 그림자 군도의 언데드 챔피언들과 동맹이었으나, 리워크 후에는 그림자 군도의 선역으로 바뀌면서 킨드레드가 동맹으로, 기존 언데드 동맹은 싸그리 적대 세력으로 바뀌고 거기에 모데카이저가 추가되었다. 유니버스에서 관계가 없는 모데카이저는 사라졌고 다른 그림자 군도의 선역인 마오카이와 칼리스타와의 관계도가 생겼다.
헤카림, 쓰레쉬, 카서스
이전까지는 같은 언데드라는 점으로 동맹이었으나심지어 같이 밴드도 했는데 리워크 후에는 해방시켜야할 존재들로 바뀌었다. 특히 헤카림은 그림자 군도의 비극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그것까지도 알 지는 불명.
모데카이저
리워크 직후에 언데드라는 이유로 라이벌에 있다가 유니버스에서는 사라졌다.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인듯.
칼리스타, 마오카이
그림자 군도에서 망자를 몰아내고 대몰락을 종결시키고자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요릭은 축복의 빛 군도 시절부터 마오카이와 칼리스타를 알고 있었고 자신과 그들의 목적이 비슷하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차이 때문에 이들이 함께 할 경우 결국 파멸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마오카이는 인간과 언데드를 모두 증오하기에 요릭과 반목할 가능성이 높고, 망자를 해방하려 하는 요릭과 생명을 되살리려 하는 마오카이의 목표는 약간 다르다. 칼리스타의 목적은 복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탄원을 이루어주는 것 뿐이고, 칼리스타의 힘을 빌리기 위해서는 그녀에게 영혼을 바쳐 하나가 되어야 하기에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살아남으려는 요릭과는 맞지 않는다.
킨드레드
요릭이 선천적으로 죽은 사람을 보는 능력을 타고났기 때문에 킨드레드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다. 요릭의 대사에 따르면 그는 킨드레드를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늘 마주하고 있고, 언젠가 킨드레드가 자신을 데려가 줄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당장은 그림자 군도를 구원하기 위해 생명의 물의 힘으로 킨드레드를 피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자신은 늑대를 만날 거라고, 즉 괴로운 죽음을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
리 신
힘을 제대로 다룰 수 없었던 자신에게 찾아와 가르침을 준 은인. 첫 만남 당시 인간불신에 걸려있던 그를 상대로 모든 공격을 피하며 그에게 심적 깨달음을 통해 힘을 다룰 수 있다는 걸 알려주었고 그를 아이오니아로 데려온 것 또한 리 신이다. 아이오니아에서 우디르가 깨달음을 얻으며 힘을 안정시킨 뒤에도 동료로서 같이 지냈으나 세주아니를 걱정한 우디르가 겨울 발톱 부족으로 돌아가기를 결정하며 헤어졌다.
세주아니
겨울 발톱 부족의 부족장이며 우디르가 처음으로 능력을 각성 및 폭주했을 당시 유일하게 우디르에게 다가와 그의 이해자가 되어준 칼키아의 딸이다
볼리베어
어사인 족과 볼리베어의 힘을 빌리려는 세주아니의 선택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볼리베어가 세주아니를 몰아세우자 볼리베어를 막아서며 볼리베어와 대치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41] 볼리베어는 우디르만 아니었다면 세주아니를 자기 꼭두각시로 써먹을 생각이었고, 그런 볼리베어를 대놓고 견제하고 있는 우디르이기에 현재는 일단 부족끼리 협력을 맺고 있지만 여차하면 언제든지 틀어질 수 있는 사이. 둘의 관계는 단편소설
'저주받은 이들을 위한 묵념'에서 잘 드러난다. 이렇게 대립하는 것과 별개로 우디르는 볼리베어의 힘을 다룰 수 있다.
리산드라
관계도에는 사라졌지만, 프렐요드의 뒷면에서 흉계를 꾸미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프렐요드인 대부분과 적대관계다. 리산드라 조우 대사에선 아예 대놓고 프렐요드를 좀먹는 역병이라고 비난한다.
리워크 이후에 관계도가 싹 바뀌었다. 반면 리워크 이전에 상호 관계도를 가진 챔피언들은 그대로 우르곳을 관계도에 올려놓고 있다.
사이온
우르곳의 상사이자 똑같이 되살아난 언데드 군인. 근데 먼저 리워크를 받은 사이온이 관계도를 끊어버렸고 우르곳도 리워크되면서 녹서스인임을 제외하면 아예 연관이 없어졌다. 그럼에도 리워크, 대머리 등 공통점이 많아서인지 서로 상호 대사가 있다. 다만 이는 서로의 리워크 기간이 달라 사이온의 상호 대사가 우르곳에게 이상하게 적용되었기 때문에 우르곳이 그거에 대해 이상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빅토르
이전 우르곳은 빅토르의 기술로 되살아나서인지 상호 우호관계였다. 리워크 후에 우르곳이 아예 자운으로 옮겨와 더 긴밀한 관계를 가질 법하지만, 빅토르는 유지되는 반면 우르곳은 관계도에서 삭제되었다.
가렌, 자르반
이전 우르곳은 자르반을 죽이려다 가렌에게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철천지 원수였으나... 현재는 둘만 관계도에서 우르곳을 유지하고 있고 우르곳의 관계도에선 둘이 없다.
스웨인, 다리우스
자신을 함정에 빠뜨려 자운의 지하 광산에 쳐박은 원흉이며, 우르곳이 갖게 된 신념과 대조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에코
똑같이 생지옥이나 다름없는 자운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소년. 나름 마음에 드는지 유일하게 아군일 때의 상호작용 대사가 존재하며, 에코에게 하는 말들은 마치 인생 선배가 해줄 듯한 것들이다. 참고로
에코의 영상에서 나왔던 적이 우르곳과 매우 유사하다.
카밀
각각 폐품 기계공학과 마법공학 수정으로 신체를 개조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특히 다리 부분이 둘 다 기계라서 그런지 자신과 닮았다고 여기는 듯한 전용 대사가 있다. 다만 서로가 우호적일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카르마
둘 다 예우의 어깨장식대[42]를 한 아이오니아의 고위층이라는 공통점을 가져 동맹이었다. 하지만 유니버스에서 이렐리아는 저항군을 이끄는 인물, 카르마는 고대 영혼의 환생으로 각각 설정이 바뀌면서 녹서스에 맞서 아이오니아를 위해 싸운다는 공통점만 남았다. 그마저도 이렐리아는 급진, 카르마는 온건적으로 사상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리 우호적인 것도 아니다.
스웨인
아이오니아를 침공한 녹서스의 장군. 플레시디엄에서 각성한 이렐리아에게 팔을 잃고 패배하였다. 이렐리아 쪽에선 녹서스의 대표 인물로 관계도에 두고 있으나, 스웨인은 악마와 계약 후 '내부의 적'[43]을 처리하는 것을 우선시하기 때문인지 관계도에 없다. 스웨인 본인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듯.[44]
신지드
아이오니아 침공 때, 녹서스에 화학무기를 지원했다. 유니버스에서는 직접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인지 관계도에서 사라졌다.
신드라
이전에는 이렐리아를 포함해 아이오니아의 지배 세력을 파멸시키려 했기에 적대 관계였지만, 뚜렷한 배경도 없었고 이렐리아가 리메이크되면서 관계도에서 사라져 현재는 뚜렷한 적대인지는 의문.
소라카
저주에 걸렸던 자신을 구해준 은인. 하지만 오랫동안 관계도에 추가되지 않았다. 간접 언급도 아닌 직접적으로 언급되었음에도. 그나마 유니버스에서 잠깐 관계도에 추가되었지만 이렐리아가 리메이크되면서 관계도도 사라지고 폐기된 설정.
베인
이블린 스토리 리메이크 이후 베인의 부모를 살해한 것이 이블린인 것이 밝혀졌다. 베인을 상대로 "너도 마지막엔 울면서 애원하겠지?"(Have I told you how your parents cried with their final breaths?)라 도발하는 특수 대사가 있다. 베인의 모티브가
배트맨인거 생각하면
이블린은..
출시 초기에는 같은 빌지워터/언데드 챔피언 모두를 동맹/라이벌로 두었으나, 유니버스 이후에는 소설에서 직접 만난 갱플랭크와 미스 포츈, 헤카림을 제외하고는 모두 삭제되었다.
갱플랭크
과거 갱플랭크와 연인 사이였지만 차버렸다. 이후 몰락한 갱플랭크가 일라오이를 찾아와 영혼의 시험을 통과하자 그가 빌지워터 원주민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미스 포츈
현 빌지워터의 지배자. 같이 해로윙을 막아낸 적도 있고, 나가카보로스의 움직임에 따르며 살고 있다며 마음에 들어한다. 또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갱플랭크를 몰락시켜 분노로 나가카보로스의 시험을 치르게 해주었다는 것도 마음에 들어한다.
헤카림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서 직접 싸웠다. 헤카림에게 성불할 기회를 주지만 헤카림은 이를 거부하였고, 결국 나가카보로스의 빛에 의해 쫓겨났다.
그레이브즈,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빌지워터 사람.
노틸러스
이전에는 언데드 비슷한 설정이라 라이벌이었지만 유니버스에서는 사라졌다. 헌데 노틸러스의 설정이 나가카보로스를 섬기는 존재 비스무레하게 바뀌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의문.
모데카이저, 요릭, 쓰레쉬, 카서스
언데드라는 순환에서 벗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극도로 혐오하며, 일라오이가 진리의 사도로 해로윙으로부터 섬을 수호하는 것인 만큼 강력한 엑소시스트이기도 하다. 특히 모데카이저의 경우 나가카보로스에 대한 강력한 위협 중 하나라고 여겨 언젠가 없애버리고 싶어한다고.
마오카이
둘 다 식물 챔피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마오카이는 환경이나 주변에 의해 뒤틀림에도 뿌리를 내리고 수풀을 우거지게 하려는 선역이 확실한데 비해, 현재 자이라는 초월적인 고대 마법전쟁에서 태어난 매력적인 식물과인간의 혼종이라고 묘사되고 생명을 피어내며 룬테라 생물들을 사냥감정도로 인식하는등 초월적인 뉘앙스를 풍긴다. 관계는 불명. 비슷한 컨셉의 스킨도 있고 서로간의 이스터 에그까지 있어서 2차 창작계에선 둘이 커플로 나오기도 한다. 유니버스 개편 이후로는 관계도에서 빠졌다. 마오카이는 그림자 군도 출신 챔피언이고, 자이라는 쿠뭉구 정글 출신이라 지역적으로 연관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 마오카이의 관계도에는 여전히 자이라가 등재되어있다. 자이라의 관계도에서 마오카이가 빠진 대신에 아이번이 추가되었다.
아이번
역시 식물 챔피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출신지가 다른 마오카이가 관계도에서 빠진 대신 아이번이 추가되었다.
본래 신드라와 킨코우 3인방만 있었으나, 갱플랭크가 리메이크를 받고, 진이 신규 챔피언으로 나오면서 각각 관계도에 추가되었다. 그리고 신드라의 배경이 업데이트되면서 관계도에서 사라졌다.
신드라
유니버스 이전에는 상호 동맹. 따로 배경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둘 다 스승을 살해하고 균형보다는 힘을 중시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던 정도다. 서로에게 유일한 동맹 관계였다. 유니버스에서도 어느 정도 유지되었지만, 신드라의 배경이 업데이트된 후 관계도가 사라졌다.
쉔
상호 적대. 배경의 세부 내용은 조금씩 바뀌었지만, 제드가 킨코우단을 배신하고 쉔의 아버지 쿠쇼를 죽인 것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본래 같은 스승 아래에서 자란 형제와도 같은 사이였으나 현재는 돌이킬 수 없는 원수 사이. 진을 체포하고 아이오니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았지만, 결코 화해하고 동맹을 맺은 것은 아니다.
아칼리
유니버스 이전에는 단순히 킨코우단이었기에 상호 적대였다. 과거 제드의 제자라는 말도 있긴 했지만 사실상 떡밥 정도의 설정일 뿐이었다. 유니버스에선 아칼리가 쉔처럼 제드가 킨코우단을 공격했을 때 아버지를 잃은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제드를 적대한다. 제드 쪽에서는 알 수 없다.
케넨
유니버스 이전에는 단순히 킨코우단이기에 상호 적대. 유니버스에서는 요들의 설정이 바뀌면서 케넨은 제드를 회개할 수 있다고 믿지만 제드는 케넨을 혐오한다고 한다.
갱플랭크
상호 적대. 갱플랭크가 그림자단의 사원을 공격했다.
진
상호 적대.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사이코패스로, 과거에 진을 체포하고 죽이자고 한 것이 제드였다. 하지만 킨코우단은 그러지 않았고 이는 제드가 킨코우단과 아이오니아의 균형에서 엇나가게 하는 데에 일조했다.
레넥톤
자신을 희생하여 제라스를 봉인하는데 성공하나 억겁의 시간동안 제라스의 광기와 회유에 의해 정신이 망가진 상태. 서로간 도발대사로 추정컨대 해방된 이후에도 서로 사이가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다.
카시오페아
봉인된 제라스와 레넥톤을 해방시켜주었다.
아지르
제라스는 그를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아지르를 위해 뒤에서 온갖 더러운 짓까지 해왔으나, 아지르가 오랫동안 약속을 지키지 않자 점점 그에 대한 증오가 쌓여갔다. 결국 아지르를 몰락시키기 위해 초월의식을 가로챌 음모를 꾸미게 되는데, 음모가 완성될 마지막 순간 아지르가 제라스를 포함한 모든 노예들을 해방시켜 주었다. 하지만 이미 음모를 돌이킬 수 없는 상태인데다, 제라스의 증오가 그 한 마디만으로 풀리지도 않았다. 결국 제라스는 음모를 그대로 진행시켜 아지르와 슈리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오랜 세월이 지나 부활한 두 사람은 슈리마의 패권을 두고 서로 싸우게 되었다.
브랜드
제라스를 봉인하려 했던 석관에는 브랜드와 비슷한 불의 정령이 속박되어 있었다. 이와 관련된 유저의 질문에 라이엇은 "The figure in the sarcophagus, well I could tell you but I'd be BRANDED with fire afterwards"라고 밝힌 걸 보아 살아있는 불덩이는 브랜드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탈리야
직접 만나지도 못했고 제라스 대신 아지르가 악당이라 오해하고 있지만, 의도치 않게 제라스로부터 베커라 시민들을 지켜주기도 했고 시즌8 시네마틱 '정상을 향해'에서 탈리야에게 날아오는 제라스의 것으로 추정되는 연발 비전 에너지 투사체를 보면 진실을 깨닫고 직접적으로 대립하게 되는 듯.
케이틀린, 바이
둘이 수호하는 필트오버를 엉망으로 만든다. 특히, 바이를 도발하며 관심을 끌려고 한다. 바이와 징크스가 자매라는 설도 있다. 징크스가 바이나 케이틀린을 만났을 때, 각자에게 서로를 얼마나 죽였는지 알려주는 패시브가 생기며 징크스는 전용 대사도 생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21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애니메이션
아케인을 통해 바이와 징크스가 자매라는 공식 설정을 발표했다. 바이와 징크스가 자매라는 떡밥은 무려 2013년부터 있었는데, 당시 레딧에서는 징크스의 설정 작가 중 한 명이 바이와 징크스의 관계가 자매냐는 질문에 꽤나 의미심장한 답변을 한 바 있다.
다들 이 문제에 왜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바이랑 징크스는 자매처럼 굴지 않잖아요! 생각해봐요. 자매라면 항상 다투고 서로 조롱하며 저토록 우애 없는 모습을 보일리 없습니다, 그렇죠? 아 잠깐...역시 좀 더 생각해볼 필요는 있는 문제같군요. 일단 아는 것부터 차근차근 정리해봅시다. 바이는 징크스 티저에서 징크스가 누군지도 어디서 왔는지도 모른다고 했죠. 흥미롭게도 만약 둘이 가족 관계라면 바이는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바이의 어린 시절에 보낸 부랑아 생활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많다는겁니다. 그렇죠? 그리고 그건 징크스도 마찬가지에요. 자운에 징크스의 과거사가 있다는 건 확실하고, 만약 그녀에 대해 좀 더 알게 된다면 그때 이야기가 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웃음)[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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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설정 작가[46]
에코
둘 다 자운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는데, 에코는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징크스가 에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말자하
공허 설정 변경 전부터 똑같이 공허를 받아들였음에도, 공허에 대한 상반된 사상과 딸을 공허로 던져버렸기에 적대하던 사이이다. 심지어 리그 밖에서까지 싸우기도 했다. 이후에 약간씩 설정은 바뀌었지만, 딸인 카이사를 공허로 던져버린 설정이 유지되어서 여전한 철천지원수.
카시오페아, 탈론
뒤 쿠토 가문 사람들. 카시오페아는 친동생이며 녹서스가 아닌 슈리마에서 활동하고 있다. 탈론은 일종의 집사로, 같이 뒤 쿠토 장군을 찾고 있다.
사이온
이전에는 카타리나가 직접 사이온의 시체를 수거하여 강령술을 치르게 해주어서 동맹이었지만 현재는 불명. 일단 둘 다 스웨인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공통점이 있다.
가렌
본격 리그 오브 레전드산
로미오와 줄리엣. 소속이 데마시아와 녹서스라 서로 적대중이긴 하지만 둘다 첫 눈에 반했다는 설정이며, 서로에 대한 감정이 특별하다고 라이엇이 공식 설정으로 박아버렸다. 서로 좋아하지만 소속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사이.
블리츠크랭크의 연애사업에서는 아예 천생연분으로 떴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선 서로 적으로 조우할 시 서로 으르렁대다가 플러팅 하는등 여러모로 깊은 관계를 암시한다.[47] 또 적군 카타리나가 죽으면 아군 가렌이 안돼!!!라며 울부짖는다(...).
스웨인, 다리우스
현 녹서스의 정권을 쥐고 있는 정적. 특히 스웨인은 아버지인 뒤 쿠토 장군을 죽인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다른 챔피언들과의 관계가 아예 없는 챔피언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홈페이지에
관계도가 추가되었다. 동맹은 하나도 없고 라이벌만 무려 5명이나 설정되어 있었다. 단, 이후 유니버스의 관계도에서는 헤카림을 제외한 네 챔피언들은 표시되지 않게 되었고 그림자 군도의 새로운 언데드 챔피언들과 관계도가 추가되었다.
카시오페아, 르블랑, 리산드라, 제드
전부 누군가를 배신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카시오페아는 시비르를, 르블랑은 별명부터 기만자(deceiver)라서[48], 리산드라는 자매와 부족 전체를, 제드는 사문과 사부를 각각 배신했다.
헤카림
다른 위의 배신자 챔피언처럼 헤카림은 생전의 칼리스타를 배신했다. 다만 헤카림이 누군가를 배신했다는 사실만 알 뿐 그게 자신인지는 언데드가 되는 과정에서 잊고 말았다. 현재에도 그림자 군도의 언데드 챔피언으로 관계에 남아있다.
쓰레쉬
그림자 군도의 챔피언.
요릭
같은 그림자 군도의 선역. 그림자 군도를 해방시키려고 하는 목적은 같지만 행동을 함께 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한다.
리워크 전후가 다르다. 전에는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보석의 기사로 소나와 보석생명체 스카너와 동맹이었으나, 리워크 후에는 타곤의 성위라는 설정으로 바뀌어서 다른 성위들과 아우렐리온 솔과 관계를 맺게 되었다. 또한 이전 동료라는 설정으로 가렌도 추가되었다.
소나
데마시아에서 타릭이 만든 뮤지컬에 소나가 음악으로 참여했다. 소나 쪽에서는 아직 관계도가 유지되는데, 바뀐 설정에서 타릭은 데마시아인이 되었기 때문에 추방당하기 전에 일어났던 일이라면 지금도 설정 오류는 아니다.
스카너
보석기사와 보석생명체라는 관계였으나 현재는 접점이 사라졌다.
레오나, 판테온
같은 타곤의 성위이나, 레오나에게는 태양을 얕잡아 보는 말을 하며, 판테온은 전쟁의 성위라 싫어하는 등 서로 우호적이지 않은 듯.
다이애나
위의 두 성위와 달리 다이애나는 솔라리를 거부하고 루나리의 진실을 찾고자 하는 모습이 마음에 드는 지 그녀에게 충고를 하고 아름답다는 찬사를 하는 등 우호적으로 대한다.
아우렐리온 솔
아우렐리온 솔은 자신을 복속시키는 타곤의 성위들에게 적대적이지만, 타릭은 판테온에게 이용당하는 그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긴다.
가렌
같은 데마시아의 군인이자 친구로서 서로 신뢰하는 사이였으나, 타릭의 격식없고 가벼운 태도와 애국적 의무에 대한 무관심 때문에 점차 사이가 멀어지고 급기야는 타릭이 사원을 구경하러 자신의 소대를 이탈한 사이 소대원들이 공허 괴물들에게 전멸되는 죄를 저질러 장교로서의 의무를 저버리자 가렌은 타릭에게 '바위산의 왕관'이라는 형벌을 내려 사실상의 사형 선고를 내린다.[50]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선고로 인해 타릭은 타곤의 화신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타릭 본인은 타곤 산의 시련이 보여준 환상에서 가렌이 나올 정도로 여전히 가렌을 각별히 생각하는 편이다.
또한, 자신의 소대원을 전멸시킨 적도 있고 현재는 타곤의 주적이므로 공허 태생을 매우 혐오한다. 안타깝게도 이즈리얼은 없다
카타리나
뒤 쿠토 장군의 장녀. 탈론은 뒤 쿠토 장군에게 충성을 맹세해서 현재도 그의 가문에 충성하고 있다. 과거 장군의 명으로 카타리나를 암살하려다 실수로 눈에 흉터를 남긴 것도 이 사람. 나름 가족처럼 여기지만 카타리나의 요란한 방식을 아니꼽게 생각하며 다시 암살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카시오페아
뒤 쿠토 장군의 차녀. 검은 장미단 소속이라 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닌 듯하다.
퀸
똑같이 홀로 활동하며 정보를 캐내고 적을 암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때 이 묘한 관계도와 각자의 스토리의 접점으로 인해 탈론이 퀸의 동생인 케일럽이라는 설이 있었으나 유니버스에서 부정당했다.
출시 초기에는 맥거핀이던
다르킨도 같은 악마라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아트록스는 우호 관계였고, 오랜 세월
요들들이 탐 켄치와 싸웠다는 설정으로 거의 모든 요들(+피즈[52])를 라이벌에 올려놓았다. 당시 관계도를 동맹 3명, 라이벌 3명으로 제한하는 것에 없애는 변화가 생기는 추세였다지만, 이렇게 잔뜩 우겨넣은 막장 관계도는 탐 켄치가 처음이었다. 우호/적대 관계는 모두 일방적이며, 머릿수만 12명이다.물론 그 다음에
더 막장이 나오긴 했다.
유니버스 초기에는 꽤 오랫동안 관계도가 전부 사라진채 추가되지 않고 있다가, 같은 악마인 이블린과 빌지워터의 괴물 챔피언들이 관계도에 추가되었다.
유니버스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 트리스타나
오래전부터 티모의 친하고 믿음직한 동료. 연인 관계는 아니다.
* 럼블
럼블이 타고 있는 로봇의 이름을 트리스티로 지을 만큼 트리스타나를 짝사랑하는데, 이를 봤을 때 럼블 쪽에서 일방적으로 티모를 라이벌로 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베이가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서 베이가가 밴들 시티의 모선을 훔치려 했던 걸 티모가 저지했던 적이 있다.
유니버스 이전에는 같은 타곤 산 출신인 레오나와 동맹이었으나, 유니버스에서 성위로 설정이 바뀌면서 다른 성위 챔피언들과 아우렐리온 솔과의 관계도가 생겼다. 단, 모두 잔인하고 육체를 강제로 강탈하는[53] 전쟁의 성위인 판테온을 싫어하는 듯.
다만, 리워크 이후 성위인 판테온은 소멸하고, 인간인 아트레우스가 성위의 힘을 가지게 됨으로 관계도가 바뀔 수도 있다. 이들이 적대했던건 전쟁의 성위인 판테온이지 몸의 원래 주인인 아트레우스가 아니었기때문. 아트레우스는 필멸자를 위협하는 존재라면 성위고 신이고 다 적대하기 때문에 아트레우스의 인격인 현재의 판테온은 이들을 적대할 가능성이 높다.
레오나
이전에는 소꿉친구라는 설정이었다. 현재는 설정이 바뀌고 나서 살벌한 관계. 이전 판테온의 육신의 주인인 아트레우스도 레오나를 고발해 하루종일 싸웠고, 전쟁의 성위는 성위 모두가 싫어한다. 야만족이 순찰대를 습격하게 되고 아트레우스와 필라스를 제외한 모두가 전멸하게 되자 아트레우스가 레오나에게 침략자들을 응징해줄것을 요구했으나 단칼에 거절하였고 이로 인해 아트레우스가 판테온이 되는 계기가 된다.
아우렐리온 솔
아우렐리온 솔을 전쟁 도구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성위가 바로 판테온이다. 성위는 모두 싫어하지만 그중에서도 판테온을 가장 싫어한다.
타릭, 다이애나
다른 성위들. 일단 타릭은 대사로 판테온을 확실히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타릭의 대사는 리메이크 이전에 녹음한 대사이므로, 리워크 후인 현재는 알 수 없다.
조이
아우렐리온 솔을 부리는 판테온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리메이크 후에는 조이도 성위인지라 판테온은 적대하는 태도를 보인다.
셋이서만 서로 관계도를 갖고 있다. 소속이 불분명하고 괴기스러운 존재, 공포를 걸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유니버스에서 녹턴은
악마로 바뀔 예정이며, 피들스틱은 되살아난 시체, 샤코는 저주받은 살인 인형으로 제각기 설정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관계는 유지되고 있다.
악마라는 스토리로 변경되어 관계도가 수정된 녹턴과 다르게 피들스틱은 유니버스 관계도가 수정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녹턴과 데마시아에 출몰하는 악마라는 공통점이 생겼다.
[1]
예시로 스웨인의 경우, 발매 이전 소나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는 설정이 있어서 소나와 동맹이라는 이야기.
[2]
[3]
밸런스 패치에서 마법 피해가 아닌 고정 피해로 바뀌었으나 설정 자체는 여전히 마법인 걸로 추정되며 정의의 성위의 힘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4]
과거에는 2세라는 설정이었으나 유니버스에서는 3세로 변경되었다.
[5]
수정의 상처 스토리 참조.
[6]
가렌이 필드에 나와있을때 상대측에서 카타리나가 등장하면 저쪽에서 "네 목숨은 여기서 끝이다! (작게) 같이 저녁 먹을까?"라고 외쳐주고, 이쪽에서는 "내가 당할 줄 알고? (작게) 이따 남쪽 부두로 와!"하고 받아쳐준다. 적군 카타리나가 처치되면 아군 가렌은 "안돼!"라며 울부짖는다.
해당 대사의 영상
[7]
만약 설정이 유지된다면 우르곳 쪽에서도 상호 대사나 관계도로 나타내야 하는데 우르곳의 관계도에 가렌이나 자르반 4세는 없다. 상호 대사로 처치 대사가 있기는 한데, 그냥 가렌의 높은 애국심을 비꼬는 정도이다.
[8]
정작 데마시아의 대원수 티아나 크라운가드만 해도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을 자신에게 이득이 되기에 묵인하고, 럭스가 마법사임을 눈치챘음에도 가렌과 그의 가문 전체가 이를 숨기려고 하지만 대외적으론 사일러스를 포함한 마법사들을 진압하는 이중잣대 때문에 비판을 받아도 할말이 없다.
[9]
붉은 눈을 한 해적이라는 점.
[10]
사실 현재까지도 그리 설정 오류는 아니다.
[11]
어째선지 게임 로딩창 도움말에서도 굳이 언급한다(...). 둘의 외모나 성격 차이가 워낙에 커서인듯.주워온 동생 아니다.
[12]
케인이 녹서스의 소년병 시절 케인을 보낸게 다리우스인 것으로 추정.
[13]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유니버스 스토리가 풀리면서 둘이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기 때문에 일부러 다이애나가 도망치게 놔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오히려 다이애나는 대립하면 본인이 레오나를 죽일까봐 두려워 도망친 것이라고.
[14]
코믹스의 묘사를 보면 손을 잡은 후 연애감정까지 느끼는 듯한 묘사가 있다.
[15]
잔나는 설정 변경을 통해 자운을 수호하는 정령이 되었지만 자운 출신 챔피언들이 대부분 잔나의 설정 변경 이전에 출시되거나 리워크돼서 상호작용 대사가 현 설정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16]
대부분의 자운 시민들은 우르곳이 필트오버 보안관에게 붙잡힌 이후 다시 탈출했다는 사실을 모르며, 그 이름은 하층민들 사이에서 도시전설로만 돌고 있다.
[17]
본래 초월 의식 자체가 의식을 받는 당사자에게 알맞게 조절함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만큼 위험한데, 맞지도 않는 타인은 그야말로 죽으러 가는 것이다.
[18]
렝가는 패시브가 강화되고, 카직스는 4번째 진화가 가능해진다. 자세한 것은 둘의 문서에 기타 항목 참조.
[19]
베이가는 피해를 입힌다고는 하지만 산적을 내쫓거나 사람에게 위험한 짐승들을 잡고 다녀 악행인지 선행인지 애매모호하다는 묘사가 있으며, 룰루 역시 피해를 입힌다고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사람의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장난을 치지 않는다.
[20]
그런데 모데카이저는 처음부터 마법사들을 도울 생각은 커녕 마법사들을 없애고 산 자들의 세계를 정복할 생각이었다. 즉 배신이라고 하기에는 모데카이저는 처음부터 마법사들을 이용해먹을 심상이었다는 것.
[21]
풍선으로 훔치려고 했다. 마법사가 쓰라는 마법을 쓰지 않고...
[22]
그러나 감시자단이 된이후에는 이블린이 부모 죽인원수라는걸 알게 되었다
[23]
벡스가 원하는 세상은 우울하고 절망적인 비참한 세상, 즉 이졸데를 되살리려는 비에고의 뒤틀린 사랑조차 배제된 세계다.
[24]
실제로 볼리베어의 배경에 애쉬의 평가가 있었다.
[25]
어쨌건 볼리베어를 섬기는 어사인 부족과 세주아니가 동맹이긴 하나 언제든 틀어질 수 있는 사이 이고, 볼리베어는 인간 자체를 혐오하기에 적대적이라 보는 게 맞는 듯.
[26]
다만 볼리베어의 오른 처치시 대사가 오른의 피가 자기 손에 묻었다고 놀라며 무슨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하는데 이를 보면 볼리베어에게 오른이란 죽일 정도로 미워하지는 않는, 애증의 대상인듯 하다.
[27]
우르곳, 카타리나 등과 동맹, 가렌과 라이벌이라는 정보가 있으나 출처가 불확실함.
[28]
다른 일반인들은 '꿈노래'라 일컫는 브래컨 종족의 교감을 알아채지 못한다.
[29]
이쪽으로 내용이 심화되면 카밀 역시 관계도에 추가될 여지가 있다. 브래컨의 수정을 채취하기 시작한 게 카밀의 가문이 최초였기 때문. 그로 인해 카밀의 집안은 막대한 부를 쌓았다. 이러한 이유로 우호적인 관계는 되지 못할 것이다. 뒤로는 어떤지 몰라도 표면상 윤리에 어긋나는 짓을 했다면 지탄받아 마땅한 필트오버의 분위기로 보아 카밀의 제거대상에 오르기엔 충분한 상황이다. 카밀보다는 아니지만 빅토르나 제이스 같이 마법공학을 앞장서서 연구하는 과학자들 역시 상호작용이 추가될 수 있고 존재 자체가 마법공학인 블리츠크랭크, 오리아나 등 마법공학이 필트오버와 자운 전반에 퍼진 기반기술이기 때문에 소란의 중심이 되기에 딱 좋은 설정이다.
[30]
코믹스 6화에서 밝혀진 사실로 쿠쇼는 살아있었으며, 녹서스 침공 이후 지나치게 미온적인 킨코우에 회의를 느끼게 되어 제드와 짜고 연기해 신분을 감추고 급진파인 나보리 형제단의 수장이 되었다. 하지만 그림자 마법에 잠식되어 폭주하는 바람에 제드 손에 살해당했으므로 결국 결말은 같은 셈.
[31]
이 적은 르블랑,블라디미르,엘리스가 있는 검은 장미단 이거나, 영혼계에서 대규모 룬테라 침공을 준비하며 물질계 마저 자신이 지배하려 하는 모데카이저를 이야기 하는 것일 수 있다.
[32]
둘다 아이오니아 출신이다.
[33]
바스타야의 종류가 다양해서 부족은 다르다. 오공은 쉬먼, 아리는 불명이다. 그냥 같은 바스타야.
[34]
바뀐 스토리에서는 슈리마의 일부 초월체라고 언급되었다. 다만 완전한 초월체가 아니라 다르킨으로 쉽게 타락했다.
[35]
나피리는 한참 후에 추가된 챔피언이라 상호작용 대사가 없다. 다만 숙주를 하필이면 개로 삼았냐고 깔 가능성은 있다(...).
[36]
야스오와 요네가 다녔던 아이오니아의 도장에서 "겸손"을 상징했다.
[37]
탈리야의 부족의 전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과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뜻을 지녔다. 야스오가 머리에 묶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실이다.
[38]
그이유는 필트오버 사람들이 위선자라고 소문났기 때문.그래서 필트오버는 자운과 많이 관련되는 관계
[39]
다만 볼리베어는 오른을 죽도록 미워하지는 않는다.
[40]
릴리아 상호대사 中: "수많은 아자카나 뒤에 널 보니 참으로 위안이 되는군, 릴리아."
[41]
한낱 인간인 본인과의 격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덤비고자 했고 그를 위해
붉은 산양 거인의 힘까지 강령시켰다. 볼리베어와 오른은 형제이지만, 과거 볼리베어가 오른의 추종자를 싹 쓸어버린 전적도 있을 뿐더러 오른은 반신인 자신의 형제들이 인간들에게 깊게 관여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고로 둘은 현재 대립하는 사이이다. 그런 오른의 형상을 강령시켰으니 볼리베어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것은 당연.
[42]
등 뒤에 떠있는 뿔 같은 것.
[43]
이 적은 르블랑, 블라디미르, 엘리스가 있는 검은 장미단 이거나, 영혼계에서 대규모 룬테라 침공을 준비하며 물질계 마저 자신이 지배하려 하는 모데카이저를 이야기 하는 것일 수 있다.
[44]
이것 때문인지 이렐리아는 스웨인을 상대로 대사가 3개나 존재하며 모두 비꼬거나 분노하는 투이지만, 스웨인의 대사는 한개뿐이며 별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듯이 목소리톤도 차분하다.
[45]
다만 당시 레딧에서는 징크스의 나이가 바이보다 더 많다고 했었으나, 이번에 나온 공식 설정으로는 징크스가 동생이다.
[46]
레딧에서 라이엇 GM 마크를 달고 있었기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
[47]
카타리나: 네 목숨은 여기서 끝이다!같이 저녁 먹을까? 가렌: 내가 당할 줄 알고?!이따 남쪽 부두로 와! ㅡ 카타리나: 네 놈이, 가렌이렸다~? 가렌: 크흠! 우리가, 만난 적이 있던가!? ㅡ 가렌: 어어...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이야... 카타리나: 나, 나중에 얘기해...
[48]
이후 유니버스에서 르블랑이
모데카이저를 배신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진짜 배신자가 되었다.
[49]
정확하게는
카밀까지. 그 이후에는 유니버스가 공개되어 관계도가 바뀌었다.
[50]
다만 이 형벌은 말로만 사형 선고일 뿐 사실상 유배형으로 원래는 단두대에 올라 처형당할 예정이었던 타릭을 살리기 위해서 가렌이 간청한 것이다. 가렌은 타릭이 유배자로서 살아가길 바라며 선고한 것이지만 타릭은 죄책감에 정말로 바위산을 오르는 형벌을 행했다.
[51]
오해를 푼 게 아니다. 스토리 진행이 사막의 후예 → 바위 속의 외침(탈리야 단편 소설)으로 흘러간다. 사막의 후예에서 탈리야가 시비르에게 슈리마가 다시 부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바위 속의 외침에서 슈리마 수도에 도착한 탈리야가 '베커라에서 온 여인의 말이 맞았다'라고 말한다. 이전에는 그냥 사람들을 노예로 부려먹으려는 악덕 황제인 줄 알았더니 싸그리 몰살시키려는 쓰레기(...)로 오해가 더 깊어졌다.
[52]
설정 변경 전에는 피즈는 요들이 아니었다.
[53]
다른 성위들이 원래 육체의 주인의 영혼과 '섞이는' 느낌이라면, 판테온은 대놓고 '소멸시킨다'라는 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