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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2:01:41

루리웹 유머 게시판/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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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게내 공지관련
2.1. 있으나 마나 한 공지2.2. 정치글 문제
3. 디시인사이드와의 관계4. 관리자의 문제5. 심각한 일베몰이6. 넘쳐나는 혐오들
6.1. 극단적인 국까/ 국뽕 성향
6.1.1. 국까 성향6.1.2. 국뽕 성향
6.2. 극단적인 반지성주의적 반종교 성향6.3. 인종차별 및 배타주의6.4. 특정 작품 및 팬덤에 대한 혐오 정서 조장6.5. 특정 직종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
6.5.1. 한의사, 한의학6.5.2. 야구6.5.3. 경찰, 검찰, 판사6.5.4. 연예인6.5.5. 인터넷 방송인
6.6. 선동 조작에 대한 태도 문제6.7. 그 외 각종 갈등
7. 편의성 문제8. 도가 지나친 섹드립
8.1. 반 퀴어적 성향
9. 지나친 게시판 테러 호응 성향10. 억지 밈11. 자작 탭 관련 문제12. 유머게시판에 과하게 몰려있는 유저비율

1. 개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비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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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루리웹 유머 게시판의 문제점을 서술한 문서이다. 루리웹/비판 문서와 겹치는 내용이 많으니 이 문서도 참고할 것. 사실상 루리웹에 있는 대부분의 문제점들은 이 게시판에서 나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이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 파생된 게시판이라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의 문제점도 여기에 다수 서술되어 있다.

트페미 집단,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 내부에서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이트와 다를 것 없는 이중잣대, 섹드립, 혐오, 증오로 무장한 게시판. 심지어 그렇게 싫어하고 혐오하면서 몰래 양다리를 걸치거나, 아예 이를 티 내는 유저들도 많다.
유머게시판인데 유머가 많이 없다. 새벽 시간대에는 유머 글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잡담이 많지만 유저들이 많은 시간대인 평일 저녁에는 대략 6:4 정도로 유머가 많다. 힛갤로 올라가 있는 것도 블랙유머스러운 까는 글이 많아서 유머게시판인데 웃기보다 보면 짜증나고 열 받는 글이 더 많다.

'많이 본 글'의 경우 속칭 힛갤이라 불리며 사실상 유머게시판에서 올라온 글이 사실상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게시판 문화가 반말과 욕, 비난으로 점철된 편이고 오히려 타 게시판에서 흔히 쓰는 존댓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지라 타 게시판 유저들이 유머 게시판 이용자가 달아 놓은 댓글을 보고 화를 내는 경우가 잦은 편이며, 이러한 문제로 일어난 대첩도 많다. 허나 이는 유머 게시판과 힛갤의 관계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유머 게시판의 경우 공식적인 규칙은 아니지만 암묵적인 룰로 반말을 사용하며 댓글로도 드립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 힛갤에 올라갈 경우 존대가 기본인 루리웹 내 타 게시판 유저의 눈에 그것이 아니꼽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 있을 만큼의 드립의 경우에는 유머 게시판 내에서도 지적당하며 본인이 본 글과 쓴 댓글이 힛갤에 올라가는 걸 감안해 글을 쓸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유머게시판 내부의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이런 문제는 해결되기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힛갤에 올릴때 운영자 선에서 문제있을 댓글을 삭제하고 올리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운영자인 루리와 스마일은 이런 현상을 조회수를 통한 광고 수입을 위해 방치하거나, 오히려 논란이 될만한 글을 의도적으로 메인에 올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음갤 방사능 드립을 한동안 지켜본 점, 분란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등을 보면 사실상 확실하다고 봐야한다.

다음 통합 이전에 문제점은 패드립인데, 이 패드립은 가족에 관련된 불만이나 문제 등을 글로 쓰면 댓글에 '아빠를 임신시켜', '엄마를 임신시켜' 같은 가족을 임신시키라는 댓글들이 많이 달려서 엄청난 항의를 받고 나서야 나중에 제대로 관리하고 금지가 됐다.

근데 막상 또 직접 가보면 올라오는 글은 얌전한 축인 오유 유게[1]에 올라오는 글과 별 차이가 없다. 아무래도 그 난장판 속에서 그래도 거르고 걸러 나온 루리웹 힛갤과 오유 베스트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거나 댓글 성향등의 추가적인 문제인 듯 하다.

유머 게시판의 어그로꾼들을 타 게시판이나 타 사이트로 역수출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욕을 먹고 있다. 그 축출된 찌질이들과 타 게시판에서 키배를 뜨는 경우가 많아 더욱 욕을 먹고 있다. 이 문제로 자유 게시판, 괴담 게시판과 심각한 갈등을 빚은 전적이 있다.

과거 상기한 네이버 웹툰 테러사건이나 투니버스 홈페이지 마보이 투표사건, 판타지러너즈 for Kakao 판가위 투표 사건 등, 다른 사이트에 크고 작은 원정 테러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한 유저가 아프리카TV에서 붕탁영상을 달린 사건도 유명하다. 아프리카 계정이 정지 당할 때마다 다른 유머 게시판 이용자에게 아이디를 기증받아 계속해서 달려대는 근성을 보여준 것으로 입담에 오르내리고 있다. 유게이들 사이에선 영웅 취급을 받으며 해당 유저는 관리자까지 되었었지만,[2] 아프리카TV 운영진이나 입장에서는 그저 민폐라는 것이 문제. 게다가 자신이 아프리카TV에서 생긴 일에 대해, 자신의 녹화 클립이 올라간 사실을 모르고 아이디를 빌려주어 신상이 털릴 뻔한 적도 있었다고. 다행히 얼굴은 영상에 나오지 않아 큰 문제가 되지 않은 듯.

여러 공지와 규정을 통해 기반이 다져지기 전까지 관리자들의 태도도 사람에 따라선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관리자 권한과 관련되어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유저의 탓으로 돌려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고, 사건 사고의 주범이되거나 관리 태도 자체도 두루뭉술한 등 전체적으로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는 공지 완화되고 쪽지 신고 제도가 생기면서 많이 나아진 듯 했으나 모 유저는 관리자 직에서 물러나니 바로 비방으로 신고당했으며, 해당 유저는 또한 피규어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는 관세 면제 글을 상습적으로 올리고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글을 지우고 발뺌하는 등 당시 여려 사용자들의 지탄을 받았다. 결국 게시판을 떠난다는 말과 함께 이야기 게시판에서 종적을 감췄으며, 이 때도 태도로 인해 논란이 컸지만 피규어 게시판 관리자의 제재로 일단락 되었다.

또한 간접적으로 닉네임을 언급하거나는 하는 등 친목질 없는 게시판이라는 입지를 스스로 낮추고 있다. 어그로나 영구출입금지자의 닉네임도 대놓고 거론하며, 이를 지적할 시에는 '어그로라 괜찮다.'는 답변과 혹시 니가 그놈이냐고 몰아가는 경우도 잦다. 이런 공지가 있음에도 이런 성향을 보이는 것은 과거 게시판에 존재했던 효수제의 영향이 크다. 과거 게시판에서 어그로를 끌면 그 유저를 추방함을 직접 공지에 언급했었다. 이는 효수제라고 불리었는데 효수당한 한 유저가 자살하겠다며 루리(루리웹 웹마스터)에게까지 쪽지보내면서 자살 어그로를 끌자 결국 이 제도는 비공개로 관리자들끼리만 공유하게 되었다. 자살어그로

사실 유게 속 문제점들의 상당수는 타 게시판과의 문화적 차이나 유저들의 잦은 공지 위반으로 생기는 문제점들이다. 위에서 언급된 음담패설, 국까, 국뽕, 타 게시판 관련 분쟁, 친목질, 사회 정치글 등은 전부 공지에서는 금지되어 있다. 물론 공지가 장식이라 할건 다 한다.

오덕인구가 상당히 많고 각종 캐릭터, 애니 짤을 달리는 사람들이 많고 허구헌날 애니 캐릭터 노출 가지고 헉헉대는 게 일상이지만 애니얘기만 나오면 '요즘 애니는 뽕빨이 많아서 좀...', '애니는 옛날 애니가 좋았지' 신사 코스프레를 하는 우스운 모습도 자주 보인다. 유게 상황 1 2

아이마스와 칸코레에 대한 이중잣대를 예로 들긴 했으나, 북유럽이나 미국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이중잣대[3], 회사 내 성희롱 등의 문제는 까면서도 컨셉게이 성향때문에 서로의 엉덩이나 허벅지를 칭찬하거나 먹고싶다고 하는등 도를 넘어선 섹드립을 날리기도 하는등 이중잣대는 넘쳐난다.

국내 온라인 게임 또는 모바일 게임 유저를 개돼지라고 부르며 어플 스토어의 순위를 보며 비웃지만 정작 그들이 즐겨하는 게임은 가챠게임이다. 과금으로 확률이 낮은 미소녀 캐릭터를 얻으면 자랑하는 것이 평소의 모습이다. 가챠의 가치 착한 과금

2015년 하반기 들어 운영자가 관리하던 베스트글을 일정 조횟수 이상이면 자동으로 올라가게 바뀌었다. 그리고 이 이후로 유게 베스트글은 온갖 야짤이나 자극적인 게시물들이 속속 올라오는 혼파망 사태가 빚어졌다. 이런 게시물들은 관리자들이 족족 쳐내야 하는 방법밖엔 없지만 상술되었듯 관리자들이 월급을 받는 게 아니라서 상시적으로 유게에 상주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런 글들이 4시간~5시간씩 베스트에 올라가있기도 한다.

이러한 원인들은 그냥 자기가 혜택 받느냐, 아니냐 따지는 소위 루리웹내에 만연한 이기주의가 원인이다.

그리고 어그로도 많아서, 음식 게시판의 욱일의 홍게 사건 이후로 방사형 디자인인 티벳 국기보고도 욱일기 드립치는듯 뭐만 하면 욱일기로 몰아가는 종자도 많다. 그리고 댓글란은 키배의 현장이 된다.

집단사고와 이중성도 심각하다. 착한 우익, 나쁜 우익은 루리웹의 마스코트가 되었으며 일베글은 올리지 말라 하면서 일베회원이 많은 야갤과 워마드글은 수시로 올려놓고 이를 지적하는 사람을 역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또한 배박이라는 이유로 추모글까지 이용하여 힛갤 간 글쓴이를 까는데 이용한다. # @ 하지만 소녀전선 일러스트레이터 Anmi의 경우에는 상반된 반응을 보여준다. # 이외에도 같은 사안에 대해서 이중잣대를 자주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 # # # # 2018년 5월 3일 소울워커 신섭 통합을 요구하는 유저들을 정공겜 유저에 비유하며 징징이라 비하하는 글이 베스트에 올라갔다. @1 @2 소울워커는 유저 의견에 대한 빠른 피드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신섭의 유령화로 통합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생겨나자 유머 게시판에서는 컨텐츠 업데이트가 늦어진다며 신섭 유저를 징징이로 취급하는 분위기가 흘렀다.

우리가 다른 집단을 깔때는 싸잡아서 까도 되지만 남이 우리를 깔땐 문제일으킨 사람만 개별적으로 까야지 싸잡아서 까선 안 된다고 한다. 유게를 이해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문장이고 모든 문제점에 빠지지 않는 부분이다. 본인들 이미지가 안 좋은 걸 자조적으로 인정하지만 이건 겉치레일 뿐이고, 실상은 타 커뮤니티 등의 외부에서 까면 그 사이트의 사건 사고 들먹이면서 근거 없이 일베가 점령했니 뭐니 이런식으로 물타기 하면서 발끈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한다고 매번 말은 하면서도 한번 미운털 박힌 대상은 철저히 논외로 두어 사실관계 상관없이 씹고 보며, 피카츄 배 만지는 짤이라고 하여 선동에 낚이는 걸 줄이고자 힘쓰는 듯하면서도 흐름이나 분위기를 타면 그냥 브레이크 없이 까고 본다.

하여간 타인을 비방하고 깎아내리고 호구, 개돼지로 모는 행위를 누구보다 즐기지만 자신 혹은 자신이 빠는 대상에 한해서는 무한한 관대함을 보여주는 것이 최대특징이다. 애당초 본인들부터가 게시판 관리자의 온갖 홀대나 논란, 그그실 등의 사건 사고에도 불구하고 태연히 눌러앉아 사이트 트래픽을 올려주고 있는 개돼지인 주제에 남들 앞에 손가락을 쳐든다는 것이야말로 유머다.

이중성과 내로남불에 있어서는 두말하면 입이 아플 지경이라 허구한 날 디씨를 손가락질하면서도 디씨에서 퍼온 유머와 밈을 받아먹고 노는 것이 일상이며, 입으로는 저작권을 부르짖으면서도 불법스캔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최신만화 정보가 당연하다는 듯 나돌아다니는 곳이다.

이러한 본인들의 추태를 스스로 꼬집어 자아비판하는 게시물이나 댓글이 은근히 자주 보이고 이따금 베스트에 오르는 경우도 있으나, 매번 그때뿐이며 반성을 하는 척만 하다가 돌아서면 다시 똑같은 짓거리들을 하고 다니는 패턴의 반복이라 딱히 의미가 없다. 어찌보면 그 또한 일종의 가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 문제투성이 쓰레기통 게시판이 루리웹이라는 대형사이트의 트래픽 지분 단독 1위를 차지한다는 점이다[4][5]. 이런 수준의 집단이 전체의 일부가 아니라 오히려 가장 거대규모라는 점에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 부분. 당연히 그 정도의 인구수가 수용소 안에만 얌전히 있을 리도 없고 루리웹 내 게시판 각지마다 취향따라 퍼져 활동중이다. 그런즉 세간이 평하는 루리웹의 문제점이 곧 유머게시판의 문제점과 동치를 이루는 것은, 유머게시판에 과하게 몰려있는 유저비율과 별개로, 그들의 지대한 공헌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여러 사건사고와 그 여파로 유저수가 감소 추세에 있고, 글리젠이나 조회수 등지에서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후로도 회복이 잘 되지 않는 경향을 보이는데, 계속 누적되는 유게의 문제들과 이로인한 이미지 하락을 감수하면서까지 활동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아진걸로 보인다.

2. 유게내 공지관련


이는 유저 관리자가 생겨난 무렵부터 시작된 일이다. 당시 유게 관리자는 유저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물타기가 일어났을 때 거의 반나절 가까이 한가지 주제의 글이 도배되거나, 유저들간의 키배가 일어난 상황에 관리자들이 양측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기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겨났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해당 화제에 대한 글 작성을 일시적으로 규제하던것이 나왔고, 유게 자정능력의 수준을 알고 있던 유게이들은 대부분 환영했다. 그러나 물타기와 키배를 아예 없애 버릴 수는 없었고, 그에 따라 규제도 점점 강해지던것이 점점 번져 이러한 상황까지 오게 되었던 것이다. 당시에는 유저들의 마녀사냥, 음란물 테러, 불건전한 주제에 대한 물타기가 난립한 탓에 어느정도의 규제는 필요한 상황이기도 했고, 2013년경에는 인터넷 독재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규제가 심해지자 이에 대한 비판여론도 생겨났는데, 이 기세를 타고 관리자에게 도넘은 인신공격을 퍼붓는 이들이 나타나고 이후 진인환 본인의 요청으로 공지가 어느정도 완화되자 비판여론은 사라졌다. 옛 관리자들이 모두 사퇴한 이후부터 특정 주제에 대한 규제는 불문율로 여겨지기도 한적이 있다.

2016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부터는 매우 달라졌는데, 처음에는 여타 논란들처럼 메갈리안 관련 언급을 금지했으나, 힛갤에 관련 글이 올라온 것도 그렇고 게시판 명칭이 유머 4 게시판으로 변경되며 해당 사건을 비꼬는가 하면 아예 해당 사건 언급 자체가 허용되게 되고 있다. 또한 리제로 우익 논란에도 딱히 우익 언급을 금지하지 않는 등 민감한 사안들에 대한 언급을 점점 허용하고 있다.
다만 우익 문제에 관해서는 이견이 많이 갈리고 어그로도 쉽게 판을 치다보니 이후로도 우익 물타기 언급 금지 조치가 종종 내려지기도 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유머 게시판에 정치성 유머가 우후죽순 올라오자 운영자가 정치글을 올린 이용자를 영구정지했다.[7] 이를 알리는 공지글에는 비추가 몇백개씩 박히고 있으며, 이를 비꼬는 여러 유머 및 드립이 올라오고 있다. 위의 우익 논란에 엮어서 '왜 우익은 안 막는데' 식으로도 까인다.

2.1. 있으나 마나 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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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이슈는 매번 들고와서 떠들고, 화가 난 유게이들이 사정게로 가라고 말해도 여전히 떠들거나 '지금 정치 꼬라지가 유머다.', '사정게는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다.'라면서 올린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이게 극심해지자 스마일 직접 나섰지만 무시하고 있다.

더군다나 관리자가 없다 싶으면 수위 높은 야짤[8]이나 심하게는 똥짤까지 올라온다.[9] 뉴스 기사, 상업웹툰 캡처는 강등 사유이나[10] 좀 괜찮다 싶으면 바로 퍼온다.

역갤단어[11]또한 맘대로 쓴다. 특히 헬조선의 경우 '언론까지 올라왔는데 써도 되는서 아니냐? 여긴 표현의 자유도 없냐?'면서 쓴다. 또한 역갤단어가 금지되자 갓한민국 또는 둠조선 등으로 돌려쓰면서 강등을 교묘하게 피하려는 유게이들도 있다. 또한 국까 어그로들이 국내 사건 사고를 올린 뒤 맨 마지막에 태극기 짤과 함께 '펄럭'이라고 쓰면서 '한국은 이런 나라다'란 식으로 매도하는 글이 넘쳐나자 태극기와 함께 펄럭 이라고 쓰는 국까글이 금지됐는데 역으로 '태극기 못쓰게 하는 일제강점기 게시판"이라면서 까고있다. 또한 태극기가 안되자 애국가까지 끌어들이는 국까들도 나타났다.

2016년 12월 5일엔 음란물 공유 금지라는 지극히 당연한 공지가 올라왔는데도 독재라며 까는 댓글들이 올라왔다. #

이러한 문제는 루리웹이 다음에 병합되면서 생긴 세컨을 아주 쉽게 만들수 있는 조건과 관리자가 일이 아닌 봉사다보니 자주 빠질수 있다는 두 단점이 더해지면서 낳은 결과물인지라 루리웹이 독립을 하거나 아님 관리자를 더 뽑아서 아주 빡세게 관리하지 않는 한 영원히 발생할 문제였는데, 독립 이후에도 해당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12] 다시 말해 어그로의 문제가 아닌 유게 자체의 문제인 것.

2.2. 정치글 문제

우선 정치글은 금지되어 있고, 정치글은 북유게( 정치유머 게시판)에서 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정치와 상관없는 시사글은 허용되어 있지만 그 기준이 애매하고, 정치적 얘기로 빠지기 쉬운 주제들이 시사글로 위장하여 올라오는 경우가 잦다.
또한 예전부터 잘 이야기되던 주제들이 언제부턴가 정떡이라며 언급을 꺼리는 분위기가 생겨나기도 했다. 대표적인 주제가 아청법으로, 현재는 정치쪽으로 빠지기 쉬운 주제라며 북유게로 가서 얘기하란 여론이 적잖이 생겨났다.

일각에서는 이런 변화가 북유게가 생겨난 이후로 정치글에 대한 기준이 올라갔으니 당연한 현상이라 주장하지만, 상술했듯 (북유게 분리 후에도) 정치로 빠지기 쉬운 주제들도 시사글이라고 우겨가며 꾿꾿이 남유게에 올리는 유저들이 한둘이 아니다. 어떤 주제는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 언급이 나올 수 있으니 정치글이지만, 또 어떤 주제는 정치인 언급만 안 하면 되니 정치글이 아니라며 이상한 잣대를 들이대는 일은 기본이다.

동일한 주제가 상황에 따라 정치글과 시사글을 오가는 일도 있다.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의 경우 시사글이라며 유게를 뒤덮었던 주제가 상황이 달라지자 느닷없이 정치떡밥이 되어 금지하는 분위기가 된 것이다. 이는 유게 정치글 구분의 모순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건으로 남아있다.

이러한 일이 워낙 잦다보니 유게 유저들은 "정치글은 북유게나 각자 성향에 맞는 정치 커뮤니티로 가서 쓰라"며 염증을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남유게에 유머나 시사를 가장한 정치글을 남기려는 북유게와 종종 충돌하기도 한다.

3. 디시인사이드와의 관계

루리웹, 특히 유게의 경우 디시인사이드에서 퍼온 자료나 글이 거의 매일같이 올라와선 베스트에 오르면서도,[13] 디시를 일베저장소의 아버지, 일베 그 자체 등의 멸칭과 함께 혐오 사이트라며 까는 모순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이를 지적하면 정상적인 갤러리에서 퍼왔다고 핑계를 대기도 하는데, 이는 디시인사이드 자체가 혐오사이트라며 싸잡아 깎아내리는 행위와 충돌하는 주장이며, 루리웹에서는 정작 그런 '혐오 사이트' 디시에서 혐오선동을 위해 만들어낸 글들까지 아무렇지 않게 가져와서는 베스트로 보내 동조하는 일이 적지 않게 벌어진다.

이런 위선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다보니 회의감을 가지고 사이트를 탈퇴하는 유저들도 늘어나는 편이고 디시 유저 대부분이 루리웹 근첩이라 부르며 매우 혐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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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리자의 문제

관리자가 저런 주류 성향을 가진 대수에 대해 처벌을 잘 하지 않는 점도 문제다. 신고횟수 만으로 처벌 하는지라 주류성향의 패악질에 대한 신고는 저조할 수밖에 없고 자정작용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바로 그 주류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쪽수로 신고가 들어와 해당 글과 댓글을 삭제 처리 함으로써 입을 틀어막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선술한 오늘의유머가 겪은 문제다.

보통 이런류 삭제되는 글과 댓글은 정치 성향과 일치하지 않은 바가 대부분이고, 주로 친문, 더민주에 대한 불리한 이슈를 배제하는 주제에 그 반대 정치진영은 아무렇지도 않게 글과 댓글로 쓰고 베스트 댓글까지 가는 행위에 이중잣대를 정당히 짚는 경우고, 이에 반박을 못하니[14] 덮고 묻어버리려고 저런 졸렬한 짓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루리웹 주류성향이 아닌 이명박근혜 정부 내내 아청법을 비판, 비난해놓고 루리웹 주류성향인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고 아청법 관련으로 인해 처벌받는 사례가 있었다. 이 회사원의 잘못 중 저작권법 위반,음란물 유포인데 이 부분은 정치성향을 떠나서 어느 커뮤니티도 비판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청법으로 처벌받은 게 문제가 돼서 이슈가 되는데 이런식으로( 삭제된 베댓 아카이브) 논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양지 음지 드립치며 그냥 그 취미를 즐기는 게 잘못이었으며 그동안 안 잡은거 뿐이라는 논리를 펴고있다. 그리고 그걸 짚는 사람의 댓글은 다수의 신고를 받고 삭제되었다.

하지만 관리자는 이것을 캐치하지 못하고 그저 신고가 많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해당 커뮤니티 유저들의 패악질을 간접적으로 따르고 있다. 게시판의 질을 흐리는 사람을 저격할 경우, 질을 흐리는 사람에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닌 되려 저격을 한 사람의 글을 삭제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 또한 최근 들어 방만한 관리책에 고개를 드는 문제점 중 하나.

2022년 6월 29일에는 관리-03이 루리웹 내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조직적으로 말살하려고 했던 정황이 포착되어 논란중이다. 루리웹 관리-03 권한 남용 사건 참조.

5. 심각한 일베몰이

다른 커뮤니티나 만화가들이 일베를 풍자하더라도 난독이 유독 심한 커뮤니티이기에 이용자끼리 의혹을 점점 키우다 일베로 낙인찍는 것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혹여 게시글을 일베가 좋아하거나 그저 일베가 퍼가기만 하더라도 그 커뮤니티 혹은 작성자를 일베라고 생각하고 낙인 찍는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위의 페미니즘 관련 이중잣대 문단에 서술했듯이 꿀빠니즘의진실 페이스북 페이지. 이 사건을 계기로 정치 성향과 맞물려서 루리웹은 페미니즘도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여론에 큰 힘이 실렸다.

이들에게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모두 일베이며 자신을 비판하는 것도 모두 일베고 심지어 이런 풍토를 지적하는 것조차 일베다. 한 번 일베로 찍히면 영원히 일베가 된다. 사실상 루리웹에서 토론이란 상대를 일베충으로 먼저 몰아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깨문을 비롯해 문재인과 연관된 비난이 매우 금기시된다. 또한 전라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드립은 잘 쓰면서도 전라도 지역드립은 무조건 일베라고 주장한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다가도 '노'를 쓰면 일베라고 모두 달려들고 넷상에서 경상도인이 '노'를 안쓴다고 주장한다. 정작 자기들도 용법을 제대로 모르기에 맞는 용도로 썼는데도 일베충이라고 몰아붙이는 일은 허다하다.
정작 커뮤니티엔 소속감을 나타내는 건 비판하면서 정작 소속감을 남한테 씌운다.

사실 진짜 일베 유저가 잠입해서 문제를 일으킨다 하더라도 루리웹 유저들이 자기들은 말로만 이러는 거라 자위하며 선비짓을 하면서 혐오, 이지메, 차별, 조롱, 이중잣대, 내로남불 등 이미 일베나 다름없는 발언, 사상을 보이며 그 의견에 공감하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너 일베지 너 안페지 너 페미지 아무나 붙잡고 불심검문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계속해서 불심검문하다보면 한 번은 얻어걸리는 법이다. 헌데 이렇게 얻어걸린 케이스를 자신들이 옳았다 우월하다는듯 자위하고 있다. # 실상은 성별혐오가 튀어나오는 건 루리웹이라고 예외는 아니며, 위 케이스와 반대 케이스로 아무 죄 없던 여고생을 페미라며 욕설을 박았던 골든벨 만남사건이 있기도 했다. # 그냥 시행횟수가 많다보니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었을 뿐, 건수 단위가 아닌 정확도로 계산시 전혀 자위할 정당성이 없다는 것.
루리웹 유저측의 항변으로는 이런 유저들은 과거 어그로로 찍혔기 때문에 일베로 몰아간다는 의견이지만 이는 당연히 말도 안된다. 설사 진짜 어그로 쟁이라고 해도 명백한 증거없이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것에 정당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안티페미협회 짓이라고 한것도정작 자증거가 불충분한게 그런 글이 있다고 해서 실제로 그런 짓을 한게 안페협의 짓인지 증명하진 못한다. 다만, 전례는 존재한다. #1, #2, #3, #4, #5

물론 간혹 실제로 끼어 들어있는 일베 유저들이 존재하긴 한다. 이 경우는 누구라도 비판하는 것에 반론을 하지 않는다. 게다가 루리웹에서 말하는 어그로의 대부분은, 진짜 어그로라기보다는 해당 글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자기 자신들이 속한 집단의 기분을 맞춰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그로로 몰아가는 게 일상이기 때문에 큰 문제다.[15]

사실 상 디시 근첩몰이의 프로토타입이라 봐도 무방하다.

6. 넘쳐나는 혐오들

루리웹 비판 항목에도 쓰여있듯 일본 우익을 증오하는 하면서 정작 하는 짓은 그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우익과 별 다를 바가 없다. 특히 유게 (댓글 참조)가 이런 성향이 심하고, 유게 내 많은 유저들의 생각을 좌우한다. 참고로 루리웹/비판 항목 내의 글 대다수가 유게에서 나온 것이며, 사실상 유게가 루리웹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루리웹의 주류 유저들도 유게를 부정적으로 보고, 외면한다.[16] 그러다보니 게시판 베스트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일본에 관련 사회 문제를 조롱이나 옹호 혹은 자국비하 글이 올라오며 중국인, 조선족, 무슬림, 외노자, 지역비하적인 여론을 조장하는 글들이 일상적이다.

이러한 혐오분위기가 하도 심해서 종종 이런 현상을 성토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이것도 대부분 보편적이 아닌 일부 특정 떡밥이 돌 때만 집중적으로 등장하고, 혐오글에 진절머리치던 사람이 다른 주제의 혐오글엔 똑같이 혐오를 발산하고 있는 등의 일이 부지기수라 사실 상 혐오글 싫다는 여론은 '지금 떡밥이 내 맘에 안드니 치워라' 와 동치되는 상황이다.

6.1. 극단적인 국까/ 국뽕 성향

국까 문단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윤석열 정부 시기에 해당되며, 국뽕 문단은 문재인 정부 시기에 해당된다.

6.1.1. 국까 성향

유머 게시판은 예전부터 자국 혐오 성향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초반에는 한국 정부의 문화 검열에 대한 강한 불만 정도였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진 자국 혐오 성형 때문에 국까로 자라나게 되었다.

이렇게 커진 자국 혐오 성향으로 인해 평상시에 한국을 까는 게시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며 전혀 상관없는 게시물에도 뜬금없이 한국 얘기가 나오거나 개인이 잘못한걸 나라가 잘못하는 식으로 까는 댓글이 베스트에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우리나라에 대해 긍정적인 글이 올라오면 게시글 내용과 별로 관련 없는 국까성 댓글들을 달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다른나라의 안좋은 일도 무조건 한국을 걸고 넘어진다.

이에 비해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의 긍정적인 사례를 조금이라도 다루는 글에는 해당 사례를 그 나라 전체의 모습으로 일반화 시키면서 갑자기 뜬금없이 " 저런데 비하면 우리나라는..." 부류의 댓글들로 물타기를 한다. # # # # # # 평소에 한국의 솜방망이 처벌을 그렇게 까대면서도 정작 노르웨이 교도소의 쾌적함을 보여주는 게시글이 올려오자 교도소가 웬만한 국내 고시원보다 좋다며 한국 국민들이야 말로 진정한 노예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민에 대한 환상 역시 상당히 큰 편으로 허구한날 한국 사회를 탈출할 수 있는 탈출구라며 이민을 권장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이런 글들에는 높은 추천 수와 찬양하는 댓글들이 빈번하게 달린다. 애국심 자체를 필요없는 것 취급하는 거야 일상이됐다. 일부러 제목을 자극적으로 적고 내용은 평범한 기사를 들고온뒤 제목만 보여줘서 제대로된 상황은 안알려주기도 한다. 이와중에 국개론이 베댓간건 덤이다.[17]

이런 국까 성향은 더욱 악화되어 유머성이 전혀 없는 국까 성향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은 물론이고 헬조선 등의 디시인사이드 역갤 용어들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급증하는 수준까지 이르렀고, 결국 국까 성향 유저들의 이런 몰지각한 행동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져 국까/국뽕 물타기, 그리고 역갤식 표현을 금지하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러나 관리가 완벽하지 않아 아직도 역갤 용어를 쓰는 게시글이나 국까/국뽕 물타기가 종종 일어나는 편이다. 오히려 현대의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 것은 지옥이나 조선에게 실례이지 않냐며 조롱하는 글들에 높은 호응으로 답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 # # 또한 헬조선 같은 역갤단어가 금지됐음에도 헤븐조선, 갓한민국이라 쓰면서 한국을 까는 글을 올리는 등 돌려쓰거나, 한국을 대놓고 지옥 취급하는 글 #이 힛갤에 가자 웃으면서 추천주고 맞장구를 치기도 한다. 이미 헬조선 반론을 무시하는 성향은 퍼진지 오래고, 한국이 미국의 속국이 되는 게 최고의 시나리오라는 댓글이 배뎃에 가기도 한다. 아예 나라를 팔아먹어야 한다, 무조건 망한다는 글도 올라온다. 한국에선 남을 도와줘선 안된다는 헛소리도 베스트에 간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여러 태극기를 이용한 문화 활동을 다룬 기사가 뜨자 이를 보며 정부의 애국심 마케팅에 동조해주는 어리석은 꼴이라 하고, 심지어 애국심 자체를 절대 가져서는 안될 나라에 대한 어리석은 복종심이라 오독하며 병역기피를 위해 이민을 가거나 전쟁 나면 나라를 버리고 도망치라 권장하는 글이 높은 추천을 얻으며 베스트에 가기도 하며, 노예, 조선 타령은 엄청나다.

국까 성향이 강하다 못해 일본 혐한들의 입장에 동조해주는 모습마저 보이기도 한다. 일본 극우 성향 방송으로서 혐한 성향이 짙기로 유명한 사쿠라 TV에서 한국이 2~3년 이내로 붕괴할 것이라고 예고하거나 혐한 인사들이 한국 경제 문제에 대해 의논하며 한국의 국민성을 폄하하는 방송 내용을 요약한 글이 높은 환호를 얻으며 힛갤에 가기도 하였다. 어느 국까가 마치 한국에 비해 일본이 훨씬 환경 관리를 잘하기 때문에 외국인들 가운데서 독도를 일본이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인 듯이 자막을 조작해 놓은 영상 역시 높은 추천수와 함께 힛갤에 갔으며 레바툰에서 국뽕이라는 단어를 설명하는 동안 태극기를 불태우는 장면이 일본 웹상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소식글이 높은 추천수와 함께 베스트글에 오르기도 하였다. 심지어는 일본인이 직접 일본의 단점을 말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18]] ]

테러방지법 논란 물타기가 계속되고, "이게 다 나라탓이다. 이 나라가 나쁜거다."란 식으로 국까 물타기로 넘어가고 이런 비슷한 흐름이 자주 있었기에 관리자가 물타기를 금지했더니 반발하고, 현 정부랑 같다고 까거나 역으로 사상검증까지 하는 일도 있다. #

그 중 역갤처럼 조센징이나 센송 등의 용어를 써가며 극단적으로 우리나라를 모욕하는 역갤 수준의 자국 비하글을 올렸다가는 모든 유저들에게 욕먹으며 강등 당하기 십상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 부분은 유게가 일빠는 유독 배척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일 뿐이다. 실제로 미소녀 드립보다 게이 드립이 어울리는 곳이니 쉽게 말해서 일본을 싫어하는 것과 우리나라를 좋아하는 것이 일치 될 수는 없다는 것.

2017년 기준으로 관리자들이 국가에 대한 혐오 발언 금지 공지를 올리면서 "그나마" 나아지고 있다. 어디까지나 예전보다 나아졌을 뿐 자국을 무슨 노예 시장 마냥 말하거나, 애국심에 대한 일방적인 폄하는 여전하다. 그러나 헬조선이라는 단어나 그것에서 유래한 대부분의 자국 혐오 발언들은 이제 찾아보기도 힘들다. 다시말해 나무위키의 헬조선 문서에서 옹호 부분을 모조리 삭제해야 유게이들을 깔 자격이 생긴다는 것.

6.1.2. 국뽕 성향

유머 게시판 내에서도 저런 국까 주장이 문제가 되는 건 아는지 나름 자정하기 위한 노력은 했지만 해결되기는 커녕 국까는 국까대로 하면서 게시판 떡밥에 따라 오히려 지나친 국뽕 성향이 대두되면서 게시판을 점령해버리는 역효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과도한 국까 성향에 대한 반발 정도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나라에 긍정적인 지표의 내용의 글은 과장과 왜곡을 동원해서라도 자주 올라오고 추천 몰아주기가 성행하는 반면, 출산율같이 부정적인 지표의 글은 렉카다 정치글이다 등등 온갖 낙인을 찍으며 탄압을 하는 일이 잦다. #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점을 들어 다른 국가가 정치 문제에 문제가 터지는 사례가 올라올 때 이들을 조롱하며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우수한 민주국가인 것 마냥 추켜세우는 댓글들을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다.

그 동안 검열 떡밥 때마다 한국을 유교탈레반이네 소중국이네 하며 욕하던 이전 여론과는 반대로 라스트오리진 등을 들먹이며 한국은 검열이 별로 없다는 옹호여론도 늘어났다. 천하의 악법으로 통하던 아청법도 어느샌가 선동이다, 어쩔수 없다, 정떡이니 언급마라 등으로 쉴드를 치거나 떡밥 자체를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생겨났고[19] 방통위 방심위 같은 정부기관에 대해서도 방송사가 문제지 방통위 문제가 아니다, 방통위 방심위는 담배 검열을 하지 않는다[20] 등등 덕후 커뮤니티가 맞나 싶을 정도의 여론들이 자주 보이자 이에 혼란과 충격을 받는 유게 유저들도 많아졌다.

이런 극과 극의 국가 국뽕 성향에 자신들 입맛에 맞는 서브컬쳐 위주로 결정되는 분위기 때문에 과할 정도로 높는 국뽕 떡밥을 깔다가, 서브컬쳐에서 문제가 터지면 그 추켜세우던 한국이 나치 독일만도 못한 국민 통제를 일삼는 최악의 국가로 폄하하는 해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6.2. 극단적인 반지성주의적 반종교 성향

루리웹/비판 문서에도 써있다시피 반종교 성향이 상당히 강하다. 정상적인 비판보다는 맹목적인 증오에 가까운 발언들이 숱하게 발견된다. 단순히 종교인의 범죄행위나 종교단체의 폐단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서 특정 종교의 신이나 성인을 이유없이 모욕하거나 모든 종교는 사라져야 한다느니 종교 때문에 인류가 발전 못했다느니 하는 대책없는 반종교 발언이 빈번하게 나온다. 뿐만 아니라 중세 기독교 때문에 인류의 발전이 1천년은 늦어졌다는 등의 역사적 사실과는 전혀 다른 헛소리가 추천을 받고 베스트에 가는 일도 빈번하다.

사실 이러한 반종교 성향은 루리웹 뿐만의 특징이 아니라 인터넷에 만연한 분위기이다. 하지만[루리웹 유머게시판은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서 막말을 쏟아낼 수 있는 분위기의 게시판이다보니 그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에서 보여준 태도를 보면 루리웹의 반종교 성향이 건설적인 회의주의와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문 링크, 아카이브

유교에 대한 반감도 매우 심하여 무조건적인 절대악 급으로 통한다. 또한 만화와 게임의 선정성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한국사회는 유교 탈레반이라며 까는 감정적인 리플들이 많다.

이렇게 커진 반종교 성향으로 인해 평상시에 종교를 까는 게시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며 전혀 상관없는 게시물에도 뜬금없이 종교 얘기가 나오는 등 까는 댓글이 베스트에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뜬금없이 을 까는 경우야 흔하다. #, #, #, #, #, #, #

종교는 사회악이라고 대놓고 내뱉는 댓글도 자주 보이며, 아예 종교인들을 싸잡아서 멍청이, 논리없는 바보 취급하는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기까지 한다. 바티칸도 자칫 비뚤어지면 전쟁 일으키고, 종교는 무조건 나쁘단 글도 베댓에 간다.

사막잡신 운운하는 기독교 안티 사이트에서나 볼법한 댓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예수쟁이라는 비하 표현이나, 종교 자체가 정신승리 하려고 만든거라는 싸잡아서 비하하는 발언도 툭하면 튀어나온다.

더 심각한건 특정 프로그램에서 특정 발언이나 문구만 짤라서 종교 전체를 싸잡아 욕하고, 그런걸 좋다고 박수치고 칭찬하는 무개념들이 자주 발견된다. 짤방의 출처인 '신의 길 인간의 길' 프로그램은 종교 자체를 비하하거나 욕하는 프로그램이 아닌데도, 거기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만 짤라서 입맛대로 써먹는 셈이다. 그러고는 더 나아가 모든 종교인들을 미개한 사람으로 취급한다.

무신론 성향이 대단히 강하며 상식인이라면 당연히 무신론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무신론이나 관련 형이상학 관련 철학들을 진지하게 공부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당연하게, 그정도로 깊게 공부한 사람이면 애초에 루리웹 유저들처럼 무신론이 절대 진리인 것처럼 우기거나 다른 사상을 깔아뭉개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철학논문은 커녕 책 한권 제대로 읽지 않은 무식한 놈들끼리 모여서 특정사상이 진리라며 떠들고 있는 꼴이다.

최순실 사태 이후 유머게시판에서 정치글은 금지시켰는데, 정치 떡밥과 함께 커뮤니티의 금기로 취급되는 종교글은 전혀 제재가 없어서 무개념 종교까들이 마음놓고 설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2018년 7월,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이 발생하자, 유저들은 마치 자신의 종교가 모독당한 듯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것을 지적한 유저들이 하나 둘 나오자, 저 사건은 신자가 모독한 것이고 자신들은 신자가 아니니 이건 장난 수준이다, 자신들은 목사를 욕한 것이지 종교를 욕한 것이 아니다, 자신들은 개신교를 욕한 것이지 천주교를 욕한 것이 아니다, 지적한 글의 추천수가 반대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음에도 이건 유게의 여론이 아니다 한 사람이 그랬다는 증거가 없지 않느냐, 심지어 종교를 비판한 사람이 종교를 감싸는 발언을 하다 걸렸는데도 이건 저 한 사람만 그런거다 유게 여론을 들고와라라는 둥 인지부조화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후,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이 이슈에서 벗어나자, 거짓말처럼 다시 종교를 비판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코로나 19 사태가 본격적으로 심화되면서 개신교에 대한 혐오 성향이 훨씬 더 짙어졌다. '개신교나 신천지나'라는 피장파장 논리에서부터 시작해 장사꾼이나 사이비로 취급하고 아예 심심하면 개신교에 관한 모욕성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어느정도 비판을 감내하면서 개신교가 비난 받는 것을 슬퍼하는 유저의 글에 비추 세례와 모욕적인 비난을 날리는 등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다발하고 있는 중. 정작 본인들에게 들이대면 할 말이 없어지는 '일부' 드립 또한 여전하다. 또한 종교 자체를 사회악 @으로 간주하는 글도 여전히 있다. 댓글에는 판타지 소설 운운하는 무식한 댓글도 있다.[21] 사랑제일교회 사건 이후로는 개신교 전체를 까면서 테러를 옹호하는 정신나간 글까지 올라오며, 심지어 이단심문관처럼 개신교 신자를 분간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글까지 아무렇지 않게 올라올 정도.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는 교리 글은 덤.

심지어 공산주의 체재 안에서 종교를 탄압하는 중국의 정책 또한 좋다고 찬양하는 비상식적인 글까지 베스트에 올라갈 정도. #

유게의 이런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타인의 사상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유게 이용자들은 특정종교를 욕하면서 종교를 강요한다, 다른 종교를 존중할줄 모른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지만 유게야말로 그 어느 종교집단보다 강한 배타성과 혐오성향을 가진 집단이다. 바로 이 점을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문제를 지적 당하면 위에 언급된 사례들처럼 핑계를 대면서 빠져나가려는 모습만 보이기 때문에 문제점이 고치지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종교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6.3. 인종차별 및 배타주의

인종차별적 글이 많다. 주로 대상은 일본인, 중국인, 동남아 등 옆나라나 못사는 나라에 해당된다. 이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글이나 댓글은 많지만, 자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차별적인 글이 많다. 일본인, 중국인(조선족)을 대상으로 죽어버리라, 고문당하라 등과 같은 극심한 혐오 표현이 에펨코리아 못지 않게 드글거리는데, 그러면서 해외에서 한국인이 인종차별당한 것과 일본이나 중국의 혐한에는 분노한다. 그러다가 유머 게시판 내부에서 인기가 높은 일본 애니메이션, 게임이나 소녀전선, 명일방주, 원신과 같은 중국 게임은 왜 과금하면서까지 하냐, 그 작품들의 제작자들은 '쪽빠리', '짱깨'가 아니냐는 반론이 들어오면 그들은 혐한 표현을 하지 않았으니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며, 작품에는 죄가 없다며 변호하거나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마냥 논점을 흐리며 회피하거나 어그로라며 정신승리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또한 흑인에 대한 차별도 심한 편인데, 관련 게시글의 댓글에는 니거 니그로과 같은 혐오 표현이나 노예 드립까지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흑인들이 그들의 인총차별의 역사를 잊고 동양인들을 비하하고 차별한다는 논리로 흑인에 대한 반감과 혐오를 내비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결과적으로 똑같은 인종차별을 되풀이하는 자기모순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들이 그렇게 비판하는 여초 사이트의 미러링 행위를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셈. 게다가 정작 영국, 벨기에, 프랑스 등의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식민 지배는 비판했으면서 몇 달만에 흑인 노예 드립을 베스트에 보내기도 한다. 물론 일부 흑인들이 자조적 유머로 노예 드립 등을 쓰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부 흑인 본인들이 때에 따라서만 가끔씩 쓰는 유머이다. 정작 동양인이 차별당했다는 이슈가 들려오면 눈과 귀를 다 막고 아무튼 '흑인'들이 동양인을 제일 많이 차별한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를 내세워 똑같이 인종차별을 한다.

백인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이다소위 못사는 나라를 혐오하고 조롱하지만 백인종이 많은 나라면 우호적인 글이 자주 올라온다.

혼혈에 대한 시선도 모순적. 정확히는 백인과의 혼혈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백인계 이외의 혼혈에 대해서는 외모 비하 개그 등으로 놀리거나 언급자체를 안하는 모순을 보인다. 유머 게시판 유저들이 일본이나 해외의 인종차별에 비판하면서 유머 게시판 내부에서는 인종차별적 글을 싸지르는 등 모순을 보인다.

18년 이후에 들어서는 무슬림 난민에 대한 혐오도 심각하다. 문화차별 안받는 방법으로 한국을 떠나라는 글이 찬성 반대 100:5 비율로 베스트로 가거나, "무슬림은 혐오스럽고 자기 문화만 중요하며 다른 문화는 중요하지 않다"는 이중잣대적 표현이 베댓이 되기도 한다. 비추는 받았지만 "무슬림들이 폭탄 만들어서 63빌딩에 날아가면 참 좋아할듯"라는 선 넘는 댓글도 자주 등장하며, 경우에 따라 오히려 배뎃이 되는 경우도 흔히 있다. 정작 '히잡 벗은 아랍 미녀'와 같이 아름다운 여성의 사진들에는 열광하는 이중적 행위를 보이는 경우도 많다. 22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때는 유럽 출신의 백인 난민이니까 받자며 루리웹에서 적대시하는 에펨코리아 유저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자기 문화를 남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문화를 지키겠다는 것이 나쁘냐는 댓글은 비추와 비아냥만이 올라오는데, 실상 한반도에 비슷한 경우가 있긴 있었다. 바로 일제강점기 문화통치 시절이다. 실제로 해당 사실이 댓글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한민국인데 일제는 왜 갖고오냐는 문장의 초점과 별개의 궤변이 댓글로 달릴 정도이다.

6.4. 특정 작품 및 팬덤에 대한 혐오 정서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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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약한게 잘못인곳 약육강식의세계 유게다
롯데리아VIP | 19.08.15 10:11 | 루리웹의 특정 작품 혐오에 대해 럽라팬들이 루리웹을 혐오해도 할말 없는 사건에 달린 베스트 댓글(추천 97) 중.

루리웹 특성상 분기별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 정보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 중에서 특히 단기간에 급속도로 팬덤이 성장하는 경우, 해당 작품에 대한 언급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괜히 반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해당 작품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고자 선동 및 날조를 조장한다는 점에 있다. 이렇게 까이는 작품들의 공통점은 팬덤에 의한 사건 사고가 많아 구설수에 많이 오르는 작품들인데, 이들은 빠가 까를 만든다는 논리 하에 정상적인 팬덤까지 몰아내려 깎아내리려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흔히 장르견제하며 팬덤을 탄압할 때, 올리면 분쟁 일어나니 올리는 것이 잘못이다 #[22]나, 단순히 많이 올라온다고 게시판 파든지해서 나가라던 것 # 이외에도, 지금과는 전혀 상관없는 오래전 사건을 들먹이거나, 일부 팬들의 무개념 언행, 그외 잡다한 일들을 박제해서 이를 근거로 탄압하는데, 정작 유게 내에서 팬덤이 굳건한 주제들은 해당이 안 된다. 그리고 이는 애니메이션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단순히 '팬덤이 세면 안 까인다' 는 이야기는 비약이고, 종종 까이더라도 결국 별 영향없이 넘어갈 정도로 팬덤 파워가 강해서 꿈쩍안하는 쪽에 가깝다.[23], 대표적인 후술할 목록 중 이세계아이돌의 조기진압 드립도 유게 주류 팬덤 위치에 올라기라도 하면 쫒아내기 곤란해지니 그 전에 싹을 자르려는 의도로 볼 수 있으며, 앞서 언급한 주류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쪽수로 신고가 들어와 해당 글과 댓글을 삭제 처리 함으로써 입을 틀어막는 현상이 비추천으로도 벌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되는 팬덤 싸움과 탄압으로 결국 탄압받는 장르의 팬덤은 부들겨 맞으며 물어뜯기다가 루리웹에서 다른 사이트로 이동해 자취를 감추고, 항상 승리하는 팬덤은 수가 점점 불어 지금은 원신, 라스트오리진, 소녀전선, 아이돌마스터, 프리코네, 타입문, 우마무스메, 침착맨, 홀로라이브, 블루아카 팬덤이 게시판을 장악한 상태이다.[24] 그리고 이렇게 두들겨패서 쫒아낸 사람들은 루리웹을 누구보다 혐오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보면 루리웹 스스로 적을 만드는 꼴이 된다.

문제는 이들은 이렇게 치우쳐진 팬덤 규모를 실제 팬덤 규모라고 착각해 게시판 내에서 안보이는 컨텐츠가 있다면 '진짜 망한 컨텐츠는 언급조차 되지 않는 것'이라 운운하며, 실제로 망했다고 판단하여 일방적으로 비추를 박고 조롱하며, 분리수거와 신고로 삭제는 기본인 반면, 거대 팬덤은 별거 아니더라고 추천을 받고 념글에 올라가는 등 정치적인 이지메를 한다는 것이다.[25] 하지만 사실 그들의 손으로 쫓아냈을 뿐이며, 이런 스타일의 패악질이 더 심하던 임시대피소, 노벨정원, 해연갤보단 그나마 낫다지만, 장르 견제가 웬만한 갈드컵 저리가라 할 정도이며, 이렇게 루리웹에서 장르견제 당하며 지뢰장르 취급 당하면서 두들겨 맞은 장르가 워낙 많다보니, 대부분의 커뮤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중 많거나 심하던 일부 사례의 예시이다.

6.4.1.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

러브 라이브!의 경우 럽까성향이 아예 유게의 정체성으로 인식될 정도로 러브라이브를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이 많다. 일례로 @갤에서 호시이 미키 다키마쿠라를 껴안는 사진이 먼저 올라오고 이를 아야세 에리로 바꾼 합성 사진이 올라왔는데, 유게에서는 후자를 올려 럽폭도가 먼저 했다는 양 유언비어를 퍼뜨린 적이 있었다. # 해명 특히 뮤즈 파이널 라이브 소식이 뜨고나서는 러브라이브 팬덤에 대한 조롱이 폭발적으로 올라왔는데, 이러한 분위기에 질려버린 러브라이버 유게이들은 유게를 끊는 것은 물론이며 아예 루리웹 자체를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2023년에도 현재 진행형이며 유저들은 자기들이 언제 조롱을 했냐는 반응이 나오곤 하지만 유게 내에서 럽라나 러브라이브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조롱하는 글을 쉽게 볼 수 있다. # # # 이런 식으로 러브라이브 팬들을 쫓아내고 커뮤에 럽라 이야기가 끊기니 다시 망한 컨텐츠라 조롱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으며, 8년 넘게 계속되는 혐오로 인해 타 커뮤에서도 유독 러브라이브에 오와콘 드립이 끈질기게 따라붙는 현상이 목격되곤 한다.

러브라이브 초창기의 극성팬들의 어그로가 심했다는 것은 팬들도 인정하지만 파이널 라이브로 한바탕 난리가 난 이후, 현재는 어그로도 줄어들고 유게에 있던 러브라이버들도 대폭 감소해 관련글도 많이 올라오지 않음에도 어그로와 아무 상관없는 글에 들어가 척추반사급으로 햇반, AV, 안씻는다 드립을 치는 타 팬덤의 갈굼을 견디지 못하고 그마나 남아있던 러브라이브 팬도 유게에서 멸종한 상황. 오죽하면 정리글까지 나왔다. # 다른 컨텐츠로 검색해보면 하루에도 몇 십페이지가 나오지만, 러브라이브 관련 키워드로 검색을 해봐도 하루에 1페이지를 채우긴 커녕 4~5일치 글이 한 페이지에 있을 정도로, 그것도 몇 사람의 반복적인 뻘글밖에 남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만만해보이면 정의와 상관없이 바로 이지메를 하는 유게의 생태의 끝이 어떤 모습인지 확인할 수 있다.

럽라가 까이게 되면 당연하다는 듯이 연관없는 아이돌마스터 팬덤이 원인이라며 갈구기 시작하고, 죄없는 억울한 아이돌마스터 팬덤은 럽@피스를 한시적으로 외치며 왜 싸우냐며 자기들은 러브라이브와 아이마스를 둘다 빤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이는 욕먹기 싫기 때문에 하는 말에 불과하며 그들은 둘다 빤다고 하지만 유게 내 럽라 팬덤이 극소수이기에 그들이 거짓말이라는 것은 눈팅만 해보면 바로 알 수 잇으며 대부분들은 μ's 후속 그룹의 멤버의 이름조차 알지 못한다. 심지어 악질 럽까들은 Aqours나 니지동을 들먹이면서 μ's만을 비방하거나 Aqours를 비방하기 위해 μ's와 니지동을 내세우거나, 니지동을 비방하기 위해 μ's, Aqours를 내세우며 분탕을 치는 악질들도 대단히 많다. 사실 이런 싸움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정말 억울할 일이며 럽라 팬덤 역시 아이돌마스터 팬덤이 욕먹으면 인기팬덤이 문제라며 같이 끌려 나오면서 같이 욕을 먹는데 유게 내에서 그리고 유게 밖을 보더라도 러브라이브 팬덤은 루리웹을 많이 떠난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애정게 등지에서도 러브라이브 정보가 올라오면 남은 극소수 팬덤이 이들의 비방에 지쳐 푸념하는 반응들도 많이 보인다. 심지어 비추를 받는 거에 대해 "뭘 그렇게 비추를 신경씀? 루리웹이 뭐라고 비추 먹는다고 컨텐츠에 영향있는 것도 아닌데 먹든말든"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기까지 한다. 심지어 이건 베댓으로 해당 장르 혐오가 상당량의 지지를 받는 주류 의견임을 알수 있다.

세월이 흘러, 비방하고 조롱할 러브라이버들이 다 떠나버리자 자연스레 럽라 배척이 줄어들었고, 이제는 유저들 사이에 럽라가 루리웹 유게 대표 고로시 성공 사례로 간간히 언급되는 중. 후술할 원신이 고로시 당할 때도 이전 고로시 사례로 간혹 소환되곤 한다. 물론 극소수만 남은 러브라이버들은 유게 고로시 대표 예시로 러브라이브가 자꾸 언급되는 걸, "그 때는 뭐하고 이제와서"라며 매우 불쾌하게 여긴다. # # 고로시 시도 또한 여전한지라 럽라글마다 이미 망했거나 곧 망할 컨텐츠로 몰아가며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광경도 수시로 발생하는 중이다. (2023년 러브 라이브! 선샤인!! 사례 (1월 초) (1월 중순) (7월) 그나마 2023년 2/4분기부터 vα-liv가 출하 등의 과도한 서바이벌 요소가 비판받으며, 비슷한 시기에 나온 러브 라이브!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와 비교되고, 수성의 마녀 엔딩이 문제되자 반남의 운영이 비판 받으면서[26] 그나마 약간 나아졌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타겟이 되는 상태.

6.4.2. 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오랫동안 쌓여온 일베 + 메갈 + 정공[27] 이미지가 합쳐져 완전히 상종못할 게임 취급. 던파 유저를 100% 일베충+메갈+개돼지로 낙인찍으며 던파 얘기만 나왔다 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욕하는 댓글만 수두룩하게 달린다. 던파 혐오가 심해지면서 DPL 참가자들의 사진을 들고와서 신나게 조리돌림을 했다가 슬그머니 글삭제를 할 정도.[28][29]
이후 엄마몹 + 할렘 에픽 퀘스트 건이 연속으로 터지고 사과문까지 나온 2018년 7월 경에는 정공겜이란 멸칭 때문에 한국장애인총연합회에서 디시인사이드와 루리웹에 장애인비하용어를 삼가달라는 공문까지 보냈을 정도다.

6.4.3. 원신

원신은 미호요 표절문제 같은 정론이 아닌 아무 이유도 없이 혐오를 하고 있다. 베스트간 원신글 대부분이 비추가 5를 넘었다는 빨간 느낌표 딱지가 붙어있는편.
심지어는 원신을 그렸다는 이유로 작가들이 비추와 댓글 테러를 받거나 고로시를 당하고 심지어는 원신 팬아트를 작가의 픽시브에 들어가 야짤을 찾아내고 경찰에 아청법 위반으로 신고하는 일도 있는 편. 심지어는 붕괴3rd를 한 유저가 원신 고로시에 동참하기도 했다. #
결국 원신 고로시 과정에서 발생한 적극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퇴치 행위로 인해 그림 작가들은 점점 루리웹을 떠나는 중. 이는 2022년까지도 현재 진행형이다. # # 또한 루리웹 관리-03 권한 남용 사건 당시 문제된 특정 그림작가 과잉 제재 중, 논란의 원인이 된 일러스트도 원신의 야란이었는데, 이는 장르 고로시 목적의 권한 남용까지 있던 것으로 볼수 있다.

심지어 원신의 비추 테러는 소수의 매크로가 아니라 진짜로 사람이 일일이 비추를 단 것으로 확인되었다.

6.4.4. 일부 한국 버츄얼 유튜버 그룹

원래부터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를 많이 까는 유게[30]였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 그나마 줄어서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등 해외 버츄얼 유튜버에 대한 반감은 많이 사라진 반면[31], 이때 혐오 감소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은 곳에 기존 인방 혐오가 몰리면서, 기존에 남은 인방 혐오가 일부 단체나 기업세로 더욱 집중되었다. 그결과가 이세돌부터 스텔라이브까지 까이는 정도. 물론 개인세는 도라점장이 개인세 시절에 편집자 잘못으로 한번 저격당했다가 매우 빠른 해명 및 조치로 해결되었던 것[32]이나 라즈마가 까이던 것 정도 빼면 그나마 적은편이며 캡쳐시 닉가리듯이 대상을 검열한 경우라 대상 추정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면 기업세 보단 적은편이다.

다만 이게 라이브루리 런칭 이전부터 그런만큼, 경쟁사 견제라기 보단 기존의 인터넷 방송인 혐오가 그나마 가능한 곳으로 집중된 것에 더 가까운 편이며[33], 혐오의 세부 방향성도 자세히보면 상당히 다르다. 대표적으로 문단 분리된 예시중 이세돌과 스텔라이브를 비교하면, 이세계아이돌 및 왁타버스는 2010년대부터 있던 인방 혐오와 우왁굳에 대한 혐오[34]가 레이블 전체까지 확대된 것이며, 스텔라이브는 극단적인 국까 성향의 연장선에 더 가까운 것 #과, 국내 인방 혐오 등이 얽혀 있는 등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차이가 상당히 큰편.
6.4.4.1. 이세계아이돌, 왁타버스
그렇게 두들겨 패던 원신이 팬덤 체급으로 버텨버리니[35], 이번에는 타겟을 이세계아이돌로 옮기는 움직임을 보였다. 물론 2021년에도 어느정도는 있었다지만 #, 당시엔 기존의 우왁굳 혐오가 이어진 것 정도였는데, 이때부터 비추단 세력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더욱 악화 된 것. 그리고 혐오 범위가 우왁굳[36] → 이세돌 → 왁타버스 순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2022년 12월 23일에는 릴파의 콘서트가 있었는데, 후기글이 유게에 올라왔다가 고로시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 # # # # 여전히 유게에서는 이세돌이라고 검색해보면, 무수한 비추 테러로 게시글 제목마다 빨간 느낌표가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원신이 체급으로 버티기 전인 2022년 11월 이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른 버츄얼 경쟁사 견제인가와 별개로, 엄연히 기존 인방 혐오가 이어진 것도 포함됨을 보여주며, 같은 소속사는 물론이고[37], 2023년 들어선 합방한적 있는 다른 소속사 버튜버도 두세달만에 소속사 째로 공격 당하는 건[38] 기본이다. 그리고 이과정에서 2023년엔 왁타버스 전체까지 확대 되기도 했다.[39]

여담으로 2022년 12월 말 비추단으로 추정되는 한 유저의 댓글에서 나온 조기진압 드립으로 이들의 마인드가 드러나기도 했다. "지금 조기진압 안하면 앞으로 평생 베스트에 보일태니 오늘 좀 고생하고 말아야지" "유게정도는 마음편히 하고싶으니까" (댓글내 캡쳐 참조, 캡쳐 당시 원본 댓 추천수 11) 그나마 이세돌은 이세돌 자체적으로는 물론이고 왁타버스 자체의 규모도 워낙 엄청난데다가 직간접적으로 엮여있는 관계자도 많고 은근히 양지 노출도 제법 있었던지라 나름 글도 올라오고 비추를 좀 받을지언정 그만큼 추천도 제법 받으며 어찌저찌 버티고 있다. 아예 금지어로 자리잡아 대놓고 배척받는 스텔라이브보단 그나마 나은 정도로, 원신과 비슷한 절차를 밟고 았다고 볼 수 있다.
6.4.4.2. 스텔라이브
스텔라이브 팬이라면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장소로, 남초 사이트인 디시나 에펨, 여초인 더쿠 등 보다도 더욱 스텔라이브를 혐오하는 곳이다. 긍정적인 언급은 아예 찾아볼 수 없으며 인식 자체도 일베, 메갈 등과 동급으로 취급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매우 나쁘다. 비추와는 별개로 긍정적인 반응도 드물지 않게 보이는 이세계아이돌보다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2023~2024년 루리웹 남궁루리 계약해지 통보 논란 이전 기준으로 비추천 15개는 기본으로 당할 정도.

대다수는 아야츠노 유니의 데뷔 방송에서 뭘 보노? 등의 노누체가 나온 것과 공식 굿즈에 알빠노[40] 문구가 사용된 것을[41] 들어 혐오한다고 주장하는 편. 아예 스텔라이브 팬덤을 기본적으로 디시인사이드등의 적대 사이트 이용자들로 인식하고 있다.

물론 유메퍼센트 A기생들만 있던 시절만 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으나, 2023년 3월~2/4분기[42]부터 심해진지라 실제론 앞에서 언급된 주르르 합방후에 이세돌 까던 비추단이 스텔 비추단 활동을 겸하거나 타겟을 바꾼게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43], 로보코 씨 아이리 칸나가 합방했을 때는 차마 자기들이 좋아하는 홀로라이브 멤버인 로보코는 배척할 수 없으니 칸나만 자르고 중계하는 추한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기조는 스텔라이브가 3기생까지 나오고 국내 기업세 중에서는 가장 건실한 체급을 구축하여[44] 루까흥의 대표적 예시라 할 수준임에도 여전한 상황이다.

심지어 스텔라이브가 싫다는 이유로 그렇게 살인갤이라며 혐오하던 스트리머 갤러리발 날조, 유언비어를 이용해 비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것 자체는 이세돌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던 양상이었으나, 이세돌과 달리 레퍼런스 문제 삼는 움직임을 보이며 사실상 경쟁사 역바이럴 수준으로 연대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유게 내 스텔라이브 팬들, 팬이 아니어도 피로감을 이유로 스텔라이브 자체가 없는 것 마냥 취급되길 바라는 분위기이나 황달의 인챈트 저격 당시[45] 경쟁사 사장 언급 등으로 인해 아예 유게를 떠나는 팬들도 적지 않은걸로 보인다. 다만 루리웹 외부의 스텔라이브 팬들은 스텔이 배척받는 걸 알면서도 루리웹에서 스텔 팬을 자처한다는 건 지능형 안티 아니냐며[46] 루리웹 출신은 팬도 아니라며 거부하려는 의견이 주류.

결국 이러한 혐오 기조에 학을 떼고 유게를 떠나는 유저들은 에펨코리아로 이주하는 케이스가 많다. 논란이 터질 때 약간 언급되는게 아니면 평소엔 소위 근튜버에 관심이 전무하다시피 한 디시와는 달리 그래도 버튜버에 대한 관심도는 제법 있는 편이기 때문. 치지직 게시판이나 버튜버 게시판 등지에서 라이브루리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이러한 사정과 무관하지 않다.

6.4.5. 데스티니 차일드, 에픽세븐, 클로저스

또한 이미지가 좋지 않으며, 클로저스는 '메갈, 페미겜'[47], 데스티니 차일드는 '일뽕, 야스쿠니', 에픽세븐 유저들은 흑우라며 비하 발언을 일삼는다.

그러나 한동안 편파운영을 비롯한 논란이 일자 게임의 유저들을 모욕하고 게임의 퀄리티 등을 왜곡하며, 심지어 타 게임 팬덤 측에서 견제하기 위한 비하 글들이 허구헌날 추천 세례를 받았다. 당시 이 게임들을 옹호하거나 심지어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는 평만 내려도 게임사의 알바냐며 비추를 받을 정도였다. 이후 운영,개발진 측에서 유저들에 대한 사과 및 해명을 하거나 이후 운영 개선을 통해 유저들이 수긍하는 방향으로 논란들이 수습되었더라도 여전히 유게에선 이 세 게임들은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덕분에 유게에서 이 게임들의 팬덤은 루리웹에서 사실상 공중분해 당하며 네이버 카페나 디시인사이드, 인벤 등 적대 사이트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나마 데차는 섭종전까지 얻어맞다가 섭종 후엔 니케 비난 목적의 도구로 쓰이는 수준으로 그나마 줄었으며, 이후 같은 회사의 스텔라 블레이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인 것의 영향으로 니케 비난 감소와 함께 줄었다. 하지만, 클로저스는 클로저스RT 망할 때도 까이는 등 2023~2024년에도 여전하다.

6.4.6. 케모노 프렌즈

이러한 특정 작품 혐오에 대해 유게가 역풍을 맞은 사건이 있었는데, 유게에서 시작된 케모노 프렌즈 굿즈 중 티셔츠 욱일기 논란이 바로 그것이다. 케모노프렌즈 관련 글이 많아져서 아니꼬왔던 유저들이 많았던 와중, 이 떡밥을 이용해 고의적으로 우익 프레임을 씌워 작품을 묻어버리려는 의도가 드러나면서 타 사이트는 물론 루리웹 내부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서벌의 성우인 오자키 유카가 단지 그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쌍욕을 하거나 트위터 테러를 공모하는 등 상식 밖의 짓을 하였고, 결국 유게 내에서 해당 떡밥이 금지가 되자 애니게 등 유게 외부로 번지게 하려는 분탕질까지 저질러 유게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심지어 그 당시에는 임시로 디시인사이드 등 타 커뮤니티로 피난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다른 게시판 또한 유게 수준에 진절머리 난 듯 좋아하지 않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6.4.7. 기타

개별 문단 분리하기엔 짧은 경우.
한편, 그 수준은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 케모노 프렌즈 사태 이후로도 용왕이 하는 일!의 작중성향 및 전체가 아닌 자극적으로 편집된 장면을 가지고 팬들을 페도필리아, 씹덕후 등으로 몰아가고 조롱하며 해당 작품의 팬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팬들이 반발하면 여지껏 그래왔듯 조롱하는 글로 철저하게 묻어버리는 형국이다. 해당 문서의 바로 하단 항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유게에서의 전반적인 섹드립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팬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경우라서 한때 유게 내 언급이 많았었으나, 토라토라토라 논란이 뜨고나서는 아예 언급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최근에 들어서야 다시금 언급되는 경우를 볼 수 있게 됐다.

6.5. 특정 직종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

6.5.1. 한의사, 한의학

유게만이 아니라 루리웹 전체적으로 한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분위기이다. 일부 한의사를 가장한 사기꾼들의 사례를 올리며 정통 한의학까지 몰아붙이며 유머저장소처럼 "한무당이 그렇지 뭐" 라는 등 한의학을 무조건적으로 미신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한의사 까는글만 올리는 한무당 빌런이 등장하기도 했고, 한의학을 아예 부정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냥 단순히 한의학을 실드치는 것을 보면 기분이 나쁘다며 무조건적으로 까는 사람도 있다. 다만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으로 인해 재평가 받았으며, 이때 개선된 여론이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시점 기준으로 여전히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6.5.2. 야구

야구를 축구와 비교하며 세계적인 스포츠가 아니란 이유로 '그들만의 리그'로 비하하기 일수이며, 돼지들만 하는 운동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을 보인다. 사실 야구선수 중 돼지라고 불릴만한 선수는 소수이며 격투기와 달리 체급이 없는 야구에서는 체중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체중을 늘리고 근육량을 향상시켜 힘의 증가를 위해 체중을 증량하고 있다. 이치로나 이종범의 몸을 보면 오히려 매우 슬림하다. 이종범 전성기 몸을 보면 허재보다도 체격이 작다. 이대호, 최준석 이전에 그렇게 뚱뚱한 한국프로야구 선수는 정말 드물었다. 하지만 루리웹 유저들, 특히 유머게시판 유저들은 종목에 대한 이해도 없이[48] 비난을 남발하고 있다.[49][50][51]

사실 야구에 대한 무지성 혐오는 다른 사이트도 별반 차이가 없으나 루리웹의 경우에는 야구 관련 게시판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는지라 야구에 대해 제대로 얘기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비슷한 량으로도 비중이 더 높아 보여서 유독 야구혐오가 더욱 돋보이는 편에 속한다. 하다못해 무지성 야구혐오가 심각한 편인 에펨코리아조차 야구게시판이 활성화 되어 있기에 유머게시판 등 다른 게시판과의 갈등은 있을지 언정 온전하게 야구 얘기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게다가 쿨타임만 차면 야구관련 떡밥을 돌리며 단순한 어그로 용도가 아닌 매우 진지하게 야구를 혐오하고 증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진심을 다하고 있다. 리니지를 개발한 회사가 모기업인 팀이 있어서 그런지 아예 야구를 리니지와 동급 취급하고 야구팬들은 리니지 유저나 다름없다는 발언을 하는 황당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야구선수에 대한 시선 또한 지나치게 부정적이다. 이승엽, 이대호 등의 일부 선수들에 대한 지나친 사례를 들어 "한국 야구선수들은 팬을 무시한다"라고 몰아붙이며 일반화를 행하며,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 또한 개돼지 취급하며 조롱하기 일쑤다.[52] 간혹 사인을 잘해주는 선수들이 경기 내에서 다소 과격스러운 플레이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하면 지나치게 옹호하기도 한다.[53] 이대호 선수가 어린아이 옆을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팬 서비스가 나쁘다', '어린아이를 무시하냐'며 많은 욕을 했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유저들의 앞뒤 따지지 않는 혐오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정작, 프로농구 레전드 선수들도 물의가 많은 편이지만 까는 빈도는 적다. 허재와 서장훈은 음주범죄자이고 강동희는 승부조작러다. 거기에 서장훈, 이상민, 현주엽같은 경우는 현역시절에 팬 서비스가 나쁜 편이었다. 현주엽은 감독때도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데 정작 예능에서 잘 나간다.[54] 무려 2022년 기준으로도 야구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팬들을 개무시하는 스포츠라는 말이 당연하다는 듯이 나오고 엄청난 공감을 사는 등 야구에 대한 인식 자체가 심각하게 안 좋다.

6.5.3. 경찰, 검찰, 판사

사법불신이 심한 편이다. 평소 중복글에 대해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지만 법조계, 수사기관을 혐오 할 수 있는 글들은 중복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 이들은 경찰과 검찰이 범인을 잡는 일은 쉽고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설령 수사기관들의 미담, 칭찬들이 나오면 언론 플레이라고 일축하며 과거 수사기관들의 비판 받을 만한 일들을 다시 꺼내어 욕을하여 물타기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물론 경찰을 견찰, 검찰을 떡검, 판사를 판새라고 낮잡아 부르는 것은 일상이다.

사법불신의 문제점은 무분별한 일반화라는 것이다. 수사기관은 전국적으로 하루에 수 많은 일들을 처리한다. 수 많은 사건이 존재하는 만큼 비판 받을 일도, 잘하는 일도 존재하는 것. 칭찬받을 일은 칭찬하고, 비판받을 일은 비판하면 되는 것. 하지만 유저들은 모든 경찰과 검찰, 판사가 항상 모든 일을 잘 못하는 것처럼 일반화 하여 조롱하는 행태를 보인다. 루리웹에 대해 일반화하여 욕하지 말라는 루리웹 유저들의 평소 주장과는 상당히 어긋난 모습이다.

수사기관에 비판적인 내용의 기사들을 사실확인 없이 수용하는 태도도 문제이다. 평소에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부르며 혐오하는 유저들이지만 수사기관을 욕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무차별적으로 기사를 수용해 버린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기사로 접하는 사건들은 법적 적용을 하기위한 정보가 매우 부족하고, 기사에는 기자들의 주관과 목적이 담기기 때문에 항상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만 유저들에게서는 그런 모습은 매우 찾기 어렵다. 시간이 지나 기사 내용이 거짓임이 밝혀져도 유저들은 하등 반성없이 기자욕을 하거나 과거 수사기관들의 잘못을 다시 꺼내어 물타기를 하곤 한다. 문제는 루리웹에서 이러한 모습이 계속해서, 자주 반복된다는 것이다.

6.5.4. 연예인

특정 연예인들에 대한 시선도 부정적이다. 특히 김구라. 루리웹에서 김구라에 대한 시선은 거의 연쇄 살인마 급이라보면 된다. 또한 연예인들 중 극히 일부가 문제를 일으킨다면 곧바로 모든 유저들이 나서서 연예인들 전체를 까내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연예인 아무개가 마약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연예인들은 전부 다 마약쟁이다.'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음주운전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연예인들은 전부 다 음주운전하는 쓰레기들이다.'라고 주장하고 이런 댓글들이 베스트가 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연예인들이 수천수만명이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한 두명의 사례를 가지고 전체를 싸잡아서 깎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잘못을 했을지언정 확실하게 처벌도 받고, 반성도 하고, 자숙도 하고, 봉사도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 많은 사람들에게서 용서를 받은 연예인이라도 그냥 깐다.'''

실존 인물에 대한 발언은 조심하자고 하면서 정작 연예인들에게는 대놓고 혐오 발언을 하며 딴따라 취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연예인들을 딴따라 취급하며 멸시하면서도 연예인들은 공인이라고 주장하며 공인의 역할을 요구하는데, 중요한 것은 이들이 말하는 공인의 역할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 어떤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고소 안하고 호구처럼 당하고만 있는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것이다. 다른 감정 노동 직업들은 존중하면서 똑같이 감정 노동을 해야하는 연예인은 무시한다.

무엇보다 이들에게는 '어쨌든 모든 연예인들은 지들이 좋아하는 일 하면서 나보다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많은 '사회적 강자'니까, 니들은 '사회적 약자'인 우리[55]가 욕을 해도 연예인들은 그저 가만히 있어야 해.'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다.

6.5.5. 인터넷 방송인

매우 증오한다. 특히 유료 패키지 게임 스트리밍을 컨텐츠로 삼는 방송인들을 거의 게임 업계의 적 수준으로 혐오하며, 스트리밍으로 패키지 게임 방송을 본 것을 티내면 엄청난 비추 테러를 당한다. 게임 방송의 홍보 효과를 부정적으로 보며, 그런 것을 보는 순간 복돌이와 다를 것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게임 스트리밍을 업으로 삼으면서 저작권 논란을 일으켰던 대도서관은 거의 흉악 범죄자 수준의 조롱과 혐오를 받는다.

혐오를 하는 이유가 막장 스트리머의 막장 방송으로 피해를 본것이 아닌, 그저 편하게 앉아서 게임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꼬와서 그런 것이 태반인 질투와 시기, 패배주의적인 사상으로 인한 것이다. 하지만 광고 수입만으로 돈을 버는 전업 스트리머들은 그 정도 상황이 되기까지 직장을 병행하며 무수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기에 그자리에 오른 것이다. 당장 대도서관 조차도 힘든 직장 생활과 스트리밍을 병행하면서 노력한 끝에 정상 자리에 올랐다. 안녕하세요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프로게이머 페이커도 스트리머는 그만큼 매우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렇다고 인방판 자체를 혐오한다기엔 침착맨, 승우아빠, 김실장 등등 유게 내에서 인기가 많은 인방인 글은 매우 자주 올라오고, 인생의 멘토 급으로 추앙받는데다, 제목에 인방 분류를 달지 않아도 지적받지 않는다. 이에 해당되지 않는 유튜버 스트리머는 비추천이 많이 박히며, 구독자 규모와 무관하게 바이럴 취급받기 일쑤이다. 이는 전술한 팬덤 관련 문제와도 연관이 깊다.

이는 버튜버에도 마찬가지로 적용 되었는데, 최소한 2021년 7월 기준으로 버튜버에도 적용되던 사항이었다. # (댓글내 사진에서 원신만큼 비추 박히던 것 참조)[56] 물론 기존 인방 혐오가 단순히 베스트에 많이 가서의 연장선 인 것도 있다곤 하지만, 인방중 버튜버 혐오의 경우 그나마 남은것이 이세돌[57]부터 스텔라이브까지 국내 버튜버 기업세로 집중되었다. 즉, 경쟁사 견제 목적의 역바이럴인가와 별개로 라이브루리 런칭 이전인 201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기존 국내 인방 혐오가 그대로 버튜버까지 이어진 것이며, 오히려 이후 해외 버튜버 때문에 그나마 줄어든게 이정도다. # 자세한 것은 해당 문단 참조.

6.6. 선동 조작에 대한 태도 문제

일반적으로 다른 커뮤니티처럼 선동글이나 주작글에 상당히 잘 반응하고 만다. 이는 루리웹의 과도한 불관용 성향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낸다. 농담으로 한 말[58]이라도 누군가가 꼬투리를 잡으면 줄줄이 소시지 마냥 달려들어 조리돌림을 하고 비난을 서슴지 않으며 심한 경우 피해자의 활동 기록을 조회해 또 다른 꼬투리를 마련해 오기도 한다. 이는 루리웹에 반대 기능이 생기면서 더욱 가시화된 편.

특히 줏대없는 유저성향과 글, 댓글에 전부 추천과 비추천을 줄 수 있다는 점, 베스트 글, 베스트 댓글 시스템이 시너지를 일으켜 매우 쉽게 한 사람의 의견을 전체의 의견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는 이들이 베스트 댓글에 올라가 있는 의견에 찬동하고 비추가 박혀있다면 욕부터 하기에 베스트 댓글을 빠르게 선점하고 반대 의견에 비추를 박으면 추천이 붙어있는 글에는 추천이 붙고 비추가 붙은 글엔 비추가 붙어 점점 스노우 볼링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같은 내용의 댓글이 나란히 있더라도 두번째 글에 추천 1이 붙어있는 상황이라면 상식적으로 먼저 있는 첫번째 글이 이후로 추천받겠지만 루리웹에선 동조효과로 이미 추천이 붙어있는 두번째 글에 추천이 스노우 볼이 구른다. 또한 전체에서 첫번째로 쓰여진 댓글의 경우 동조 받기 매우 쉬워 이후에 쓰여질 댓글의 분위기가 거의 그 댓글에 찬동하는 분위기로 쓰여지게 된다.

베스트 글의 경우 메인페이지에서 매우 긴 시간동안 노출되게 되며 유저들은 노출되어 있는 베스트글의 내용을 오랫동안 이야기한다. 결과 게시판 전체로 이렇게 만들어진 의견이 점점 퍼져나가는 것이다.

반종교 관련 선동글이나 주작글도 거의 100% 낚이는 편이다. 문제는 주작에 낚여놓고도 반성하긴 커녕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6.7. 그 외 각종 갈등

이처럼 온갖 혐오가 넘쳐나며 위아더월드로 욕하는 일이 일상인 유게지만 정말로 혐오조장이라며 잦은 싸움이 벌어지는 주제도 있다. 그 중 자주 보이는 떡밥이 페미니즘 등 이성 관련 이야기들이다. 예로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 당시에는 게관위가 극딜받는 와중에도 사건을 촉발시키고 옹호한 해연갤이나 더쿠 등의 커뮤들이 언급되는 것 자체를 쉬쉬하는 분위기였고, 조니 뎁-앰버 허드 법정공방 당시에도 조니 뎁을 지탄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았다.

이는 북유게를 겸하는 유저들의 영향이 남유게에도 뻗치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원수지간인 디시인사이드류 커뮤니티들의 심각한 여성혐오 성향에 대한 반동 때문인지 페미와 관련된 문제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나중엔 페미 비판글만 보이면 여성혐오자, 일베, 안페협 등으로 몰고보는 움직임도 강해졌다. 더쿠 등 여초 커뮤 유저들의 유입도 많은걸로 보이는데, 실제로 남자배우 탈의씬이나 BL 만화 이야기 등 남초 커뮤라면 찾아보기 힘든 글들이 늘어난 상황이다.

이런 성향이 계속되어 현재는 디시 펨코 등 남초 커뮤니티의 관련 병크들은 웃고 즐기지만, 여시 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의 관련 병크들은 다른글엔 보기 힘든 주작 의심이나 혐오조장, 갈라치기라며 열을 내는 경우가 많다. 유게의 혐오문화와 충돌하여 요상한 모습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상술했듯 평소에는 경찰을 욕하기 바쁘지만 여경 관련 논란 앞에서는 태도를 180도 바꿔 집요하게 쉴드치거나 여경얘기 하지 말라고 역정을 내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정치 관련 떡밥들이 생활에 뗄레야 뗄 수 없다, 정치가 아닌 일상이다 등등의 논지로 많이 올라오는 추세인데, 남자 입장에서 정말로 인생이 위험해 질 수 있는 허위 미투 관련 글들은 수많은 비추와 분리수거가 박히며 검열하려 하니 이에 여러 의문과 반발이 터져나오며 갈등을 빚는 중이다.

7. 편의성 문제

루리웹에 처음 유입됐거나 장기간 접속하지 않다가 돌아온 사람들은 유게와 유머 게시판을 왜, 무슨 기준으로 구분해놨는지 몰라서 혼란스러워하거나 둘을 혼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후 자작탭 문제 등으로 이어진다.

8. 도가 지나친 섹드립

역시역시 이 사이트는 사람새끼가 없다
가나쵸코 | 19.04.23 23:11 |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를 모델로 한 클레어 사의 휴대용 공기청정기 광고로 섹드립을 치자 나온 베스트 댓글. 후방주의 광고 원본[59]
유저들의 성에 대한 인식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보고 몰지각한 말을 하거나 자신들이 로리콘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네임드 유저들이 초등학생~고등학생에 대한 도넘은 섹드립을 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건이 바로 ' 일베 로린이 논란'. 이 논란이 터지면서 루리웹에서는 "유게도 로린이 쓰는 건 마찬가지 아니냐"며 지적하자, 유게에서는 "만화 캐릭터에만 쓰지 실제 아이 대상으로는 안 쓴다"고 반론했지만, 실상은 유게에서도 만화 실사 안가리고 쓰이던 단어였다. 이 사건이 터지고 난 이후 공지로 로린이 드립을 금지되었으나 어린이 사랑꾼이라든지, 쿠지락스 관련 드립으로 돌려서 말 하고 있다.

2014년 로리 관련 언급 자체가 전적으로 금지되었고 당시 금지 공지 이 부분은 통합 공지에 박아 차후에 생길 문제도 막았다. 이 당시 수많은 유게 내의 로리콘들이 크게 반발했으나 공지를 지지하는 측도 만만찮았기에 기를 펴진 못했다. 그러나 유동인구가 많은 게시판 특성상 해당 공지를 모르는 유게이들도 많고, 최근에 루리웹이 독립으로 관리자들 권한이 약화와 공지가 장식으로 전략되면서 사실상 말을 하거나 오히려 짤방형태로 올라와도 강등이나 경고 같은 제제가 없어졌다. 아이마스의 로리 캐릭터들에 관한 수위 높은 섹드립들이 거의 루리웹 산이기도 하다. 루리웹 유게 자체에 만들어진 컨탠츠가 별로 없다는데, 로리 캐에 대한 과도한 섹드립 만큼은 루리웹 유게 자체에서 만들어진 컨탠츠인 셈.

또한 게시판 내에 각종 섹드립이 흥하는데 딱히 2D, 3D나 종족을 가리지 않는다. 다만 이 점은 남초 커뮤니티 사이트라면 다들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다. 특히 대상만 2D일뿐 강도높은 섹드립이 올라온다. 특히 성자원봉사 한테서 봉사받고 싶다고 하던가 혹은 자위를 드려라! 빨아! 같은 글들이 심심치 않게 한다는 것이다.[60] 에로 동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며, 아사나기 같은 강도 높고 민감한 주제를 즐겨쓰는 작가들이 인기가 많다.[61] 그리고 중앙 관리체제로 변경되기 이전에는 섹드립이나, 물타기가 과도할 경우 관리자가 제지글을 작성하기도 했는데, 도무지 제정신으로는 생각하기 힘든 주제의 글들( #1 #2 #3)이 관리자가 제지해야 할만큼 활성화된 주제일 정도로 심각하다. 현실의 루리웹 여성 유저든 뭐든 가리지 않고 각도기없이 바로 성희롱부터 박는데 이런 취급을 받는 유저는 루리웹을 탈출해 이후엔 당연히 루리웹을 혐오하게 된다. 스스로 적을 만드는 루리웹 사례1 사례2

이런 섹드립 문제로 2017년에 한 일이 터졌는데, 바로 소녀전선 G11(소녀전선) 캐릭터의 부적절한 별명 논란이다. 이 별명이 나올 당시 범죄다, 상스럽다며 쓰지 말라는 여론이 적지 않았고, 원래 루리웹 자체가 가상 캐릭터들의 성적인 별명에 민감한지라 이러한 반응은 당연했지만, 문제는 마토우 사쿠라, 아스나, 미사카 미코토등의 각종 가상 캐릭터는 물론이고, 실존 인물인 진인환 걸레, 오나홀, 불알등 상스러운 성적 농담들이 심심거리와 밈으로 쓰임에도 별 태클을 거는 여론이 없었던 유머게시판에서 터부시됨에 의문을 표하는 여론이 일었고, "왜 이것만 쓰지 말라는 거냐? 다 쓰던가 쓰지 말던가 둘 중 하나만 해라" VS "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른 별명들도 싫어한다. 더러운 별명 합리화하지 마라"며 논란이 일었다.
결국 사건의 발단인 G11의 문제의 별명은 여론에 밀려 잘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상스러운 별명들은 여전히 잘만 쓰였고, 결국엔 윤리성 논란이라기 보단 팬덤 싸움이라는 걸 증명했다.[62]

2019년 하반기 들어 유게에 혐오글이 넘칠 때 이를 진압한다는 명목으로 돌고래를 시작으로 온갖 동물의 성기 사진을 달리는 제정신인지 의심되는 수준의 해괴한 행위가 유행을 타면서 더더욱 이용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8.1. 퀴어적 성향

위에 서술된 대로 한때 붕탁의 인기가 있었던 커뮤니티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퀴어들에 대한 혐오적 성향이 만연해있다. 물론 이전에도 붕탁물은 하나의 밈으로 소비했을 뿐이고, 레즈비언도 백합물이라는 장르로 소비했을 뿐, 퀴어나 동성애 문화에 대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존중이 이루어졌다고 보기는 힘들다. 아이러니한건 퀴어에 대한 혐오는 하면서도 아직도 동성애 관련 섹드립 유머나 댓글이 높은 추천수를 받는 모순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PC충들의 갖가지 사고와 문제점의 이슈화를 기점으로 이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는데, PC의 기본 사상을 비하하며 퀴어들, 특히 게이에 대한 혐오가 강하다.

관련 게시물 대부분에 혐오성 댓글이 달리며 그에 대한 추천도 높은 편. 예를 들어 퀴어 퍼레이드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호모포비아들이 그렇듯 퀴어들은 모조리 노출증 변태들이라는 일반화를 시도한다. '센조이' 등을 예로 들며 미개하다는 비난도 자주 보인다. 현재는 남성혐오를 부추기는 레디컬 페미니스트 중에 레즈비언들이 상당수라는 루머가 퍼져 레즈비언에 대한 혐오도 확산되고 있다.

똥꼬충이라는 디씨, 일베발 용어가 아무렇지 않게 쓰이며 이는 한 그룹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혐오발언이므로 현재 유머게시판의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

9. 지나친 게시판 테러 호응 성향

일명 똥쟁이라고 불리는 악성 유저들이 스캇물을 묘사한 그림이나 사진을 올리는 사이버 테러를 벌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은 생리적으로 배설물을 혐오스러워하고 관리자는 이를 재빨리 삭제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유게가 너무 조용해서 재미가 없다", "똥쟁이 언제오냐?" 하는 식으로 유머 게시판에 스캇물이 투척되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스캇물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스캇물로 인해서 게시판이 떠들썩해지는 상황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게시판 테러 행위로 유명해진 네임드로 괴도자지라는 유저가 있을 정도.

단순 똥짤만이 아니라, 야짤과 게이물이 올라올때도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다만, 셀프 거세나 같은 혐오스러운 사진이나 해체음미같은 스너프관련 망가나 사진들으로 올라올 경우 어느 정도는 호응보단 비판을 하며, 간혹 가다 올라올 경우 오히려 낚시를 하며 물타기 하는 경우가 많다.

10. 억지 밈

대부분의 유머게시판이 다 그렇지만 재미없는 억지 밈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낙타 타조[63]라 부르고, 양파 갈릭이라 부르고[64], 사과는 토마토, 토마토는 사과라 부른다. 문제는 이게 유게에서만 통하는 일종의 불문율인데 이걸 다른 게시판에서도 그냥 쓰는 사람들이 나온다. 해당 게시판 이용자들은 모르는 상황에서 유게이들끼리만 이런 억지 밈을 쓰면서 웃는 건 일종의 친목질이다. 더군다나 이런 드립 이제 그만하자 하면 비웃는 댓글이 잔뜩 달리며 드립을 계속 쓴다.

게이 쪽 밈 또한 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대표적으로 배트게이. 게이 컨셉을 지향하던 만큼 재미있게 받아들였고 그만큼 자주 썼는데 문제는 너무 자주 쓰고 다른 게시판에서도 계속 쓴다. 영화 게시판에 배트맨 영화 얘기가 나오거나 취미 게시판에서 배트맨 치규어가 나오면 배트게이 드립을 치는데 만화의 수위가 수위다보니 싫어하는 사람들도 나오는데도 계속해서 쓴다. 나중엔 아예 영어로 번역해서 올린뒤 "해외서도 인정받았다."며 계속 올리고 드립을 치는 모습을 보이는데 실제론 루리웹 내에서 번역된거지 해외서 한게 아니고, 구글에 bat gay를 섬색하면 9GAG에 올라온 글 하나가 전부다. 그마저도 불쾌하단 반응이 대부분이다.[65] 이럼에도 불구하고 루리웹 내에선 해외도 수출된 컨텐츠라면서 칭찬하는 모습만이 대부분이다.

그 외에 김재규 관련 드립도 지겨울 정도로 과하다는 소리가 자주 나오는데 과하다고 하면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실제 유게 내에선 "김재규란 이유로 재규어 사진이 올라오면 김재규 드립을 치거나 김재규가 총으로 박정희를 암살했단 이유로 뜬금없이 석양이 진다와 연관을 짓더니 이젠 캐서디 사진만 올라와도 김재규 드립이 나온다. 아예 권총만 나와도 김재규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잦다. 이경우는 정치 관련이라 불쾌해 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최근에는 낙타와 타조 드립은 질렸는지 안 올라오는 편이고 붕탁 게이물은 위에서 언급했듯 게이물 자체가 시들해진 상황이다. 특히 붕탁은 떡밥 묻기위해 올라오는 것[66]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시피한 것.

11. 자작 탭 관련 문제

2021년 5월 15일, 한 유저가 유머 게시판에 자작 그림 등을 올리는 유저들이 불이익을 받는 이유를 설명한 글( 아카이브)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내용을 정리하면
1. 루리웹 유머 게시판(이하 유게)에는 자신이 그린 그림, 3D 모델링 등의 창작물을 올리고 싶은 유저들이 있으며 타 사이트의 성향이 꺼려지나 딱히 갈 데가 없어서 유게에 남아 있는 유저들이 많다. 대개 이런 유저들은 '유머' 탭이 아닌 '자작' 탭으로 자신의 창작물을 올리곤 한다.
2. 하지만 자작탭은 유머탭에 비해 조회수가 적은 편이여서 베스트에 가는 비율이 적은데, 이는 자작탭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이다. 유게가 창작자를 배척하는 경향이 있다기에는 창작자를 독려하는 반응이 더 많으며, 현재 루리웹은 유게가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과포화 상태인데 유머 탭을 달고 나오는 글이 자작 탭을 달고 나오는 글보다 베스트에 갈 확률이 훨씬 높으며[67] 그렇다고 루리웹 내 타 게시판을 이용하자니 이용률이 유게보다 훨씬 저조한 상황이다. 결국 유게 유저들도 혐오 및 선동 게시글이 추천을 받을 확률이 많은 유머 게시글보다는 창작 관련 게시글이 베스트에 올라오는 것을 더 많이 원하는 상황이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
3. 덧글 및 추천, 베스트 등 관심이 고픈 창작자들은 글을 올려 봐야 반응이 없다는 걸 알고 디씨나 아카라이브 등 타 커뮤니티로 이전하고, 유게에 남은 유저들은 해당 사이트의 성향 때문에 이전한 창작자들을 비난하기만 할 뿐이다.
4. 따라서 자작탭의 베스트 등재 기준을 낮추거나 시스템을 변경해서 자작탭이 베스트에 올라갈 확률을 높여야 한다.
5. 누군가는 '유게는 워낙 많은 주제가 올라오는 게시판이므로 특정 작품과 관련된 자작글은 환영받지 못한다' 라고 할 수 있지만, 현재 특정 주제를 위해 만들어진 유저게시판은 아예 쓰이지 않고 있다. 그러니 유게 위주의 경쟁력을 세울 수밖에 없으며, 자작글이 활성화 되는 것이 혐오글 - 혐오글을 막기 위한 온갖 물타기가 반복되는 현 상황보다는 나을 것이다.

이 글은 큰 반향을 일으켜 5월 16일 새벽 동안 수많은 창작자들이 유머 게시판에 자신의 창작물을 인증하여 베스트에 창작물 관련 글이 여럿 올라오는 선순환을 일으켰으나, 새벽이 지나 창작자들의 게시글이 뜸해지자 평소대로 혐오, 분쟁 관련 게시글이 베스트를 가는 비중이 높아져 ( 아카이브) 현 유머 게시판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냈다.

결국 2021년 5월 18일, 관리자가 해당 문제점을 인식하고 자작 게시판을 신설하여 베스트 노출의 불이익을 없앴으나 이번에는 자작 탭이 쓸데없이 과도하게 세분화되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덧글 참조

이후 한 유저가 문의한 결과, 세분화된 자작탭들을 자작 게시판으로 링크시킬 모양일 계획이 나왔다. 자작탭 세분화 이후로는 자작 탭도 베스트에 올라가는 비율이 대폭 늘었고, 혐오, 분쟁성 글은 '장작' 탭으로 올라가도록 유도되었지만 기존에 '논쟁' 이던 탭 명칭이 다소 장난스러운 느낌인 '장작'으로 변경된 것은 비판점이 되고 있다.

12. 유머게시판에 과하게 몰려있는 유저비율

루리웹 유게는 루리웹 유저의 절반 가량이 찾는 독보적인 규모의 거대 커뮤니티이다. 다르게 말하면 타 게시판들이 유게에 비해 현저히 작다는 뜻이다. 게임에 관한 질문도 전용 게시판보다 유게에서 물어보는 게 답을 얻기 더 빠를 지경이다. 루리웹에는 수많은 주제의 게시판들이 있지만 평소 글 하나 올라오지 않는 정전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니 게시판 등 큰 규모를 자랑했던 여타 게시판들도 여러 이유로 유저수가 많이 감소하여 루리웹은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유게에 의존하는 비율이 나날이 높아져갔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굉장히 많은 인구의 유저들이 한 게시판에 뒤엉켜있고, 자신이 보고싶지 않은 주제들(예:정치, 렉카 등)도 그대로 보이다보니 유저 간 마찰이 잦다. 특히 옛날(2010년대) 붕탁물이나 2020년대 초반의 버튜버 같이 글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소위 대세 컨텐츠들의 팬덤들과 해당 컨텐츠의 비중에 불만을 보이는 유저들 사이의 충돌은 연례행사가 되었다. 그 결과 많이 올라온단 이유로 게시판 파고 나가라 할 수 있던 2010년대~2020년대 초반 시절과 달리, 오늘의 유머 애니게시판의 포니게 분리사건 처럼 사이트 안에서 커뮤니티가 갈라져 (일단은) 서로 해결을 보는 케이스도 불가능해졌다.

디시인사이드 등 게시판 세분화가 많이 되어있는 곳은 맘에 안들면 사이트 내 다른 게시판으로 가버리는 선택지가 있지만 루리웹은 갈 게시판이 없거나, 있어도 정전이라 활동을 할 수가 없어 아예 타 사이트로 옮기는 경우도 발생한다. 앞서 언급한 러브라이버들이 유게를 포함한 루리웹 전반의 럽라 혐오 때문에 디시인사이드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심지어는 디시 등으로 옮겨간 유저들을 향하여 벌레 소굴로 간다며 손가락질하기 바빴다.[68]사실 정치성향으로 따지는 것도 무리수인게 북유게에서 성향 차이로 갈라져 나왔음에도 디시와는 상반된 정치성향을 보이는 이재명 갤러리도 있는 마당이다. 같은 마당발인 루리웹이 아닌 디시에 정착하는 걸 보면 루리웹이 유게 외 커뮤니티 활성화가 얼마나 안 되어있는지 보여주는 방증이다.
어찌됐든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루리웹과 견원지간인 디시 펨코 등의 타 커뮤니티들이 대항마로 자리잡으며 덩치를 불리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디시같은 막장 사이트(등이라 칭하는 적대 사이트.)들이 왜 저렇게 규모가 크나며 한탄하기 바쁘다.

운영진도 이 문제를 줄이기 위해 각 게임 게시판의 노출도를 올리는 등 유저 게시판을 포함한 여러 게시판을 활성화하려 하지만 아직 요원한 상황이다.


[1] 당장 나무위키에서만 해도 오유 유게가 이런 막장 아귀소굴같은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 그래서 비교 대상으로 놓은 것. [2] 유게 관리자는 유게 내 사건.사고없이 지지율과 경력만 있으면 누구나 될 수 있다. [3] 같은 인종차별, 같은 블랙 컨슈머여도 북유럽이나 미국은 그래도 낫다 라면서 칭찬하고 한국은 이래서 한국이 문제다, 나라가 망해야 정신차린다 라며 깐다. [4] 관리자가 밝히길 무려 전체 방문자의 절반 가량. [5] 루리웹 내 인기 커뮤니티 순위를 보면 유머 게시판의 하루 게시물 수가 1만 건을 훌쩍 넘기는 와중에 북유게가 1~2천으로 2위이고 5위까지만 내려가도 100건 아래로 잡히는 등 사실상 남북유게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며, 유머게시판의 인기글을 모은 힛갤의 조회수는 PC, 콘솔, 모바일, 취미 등 유저정보 게시판들의 조회수를 전부 모은 수치에 근접할 지경이다. [6] 중앙관리체제 이후 [7]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날에는 한시적으로 허용하였다. [8] 유두가 노출되거나 성기가 노출되면 공지서 말하는 '음란물'로 보고 정지처리된다. [9] 실제로 2015년 12월 25일에는 크리스마스라서 관리자들도 휴일이라 안온단걸 눈치챈 유게이들이 너도나도 야짤, 똥짤을 날리는 사태가 벌어져 이에 화가난 관리자와 박병욱이 아예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 강제 경찰서 정모를 부르기도 했고, 아예 심심하면 자지짤을 올리는 어그로도 있다. [10] 저작권법 위반이고, 실제로 해당 캡쳐 때문에 경찰서 정모가 이뤄질수 있다. [11] 헬조선, 센송합니다, 똥양인, 똥송합니다 등 [12] 실제로 홍상선 사례에서 드러나듯 세컨 문제는 2021년 8월에도 있었다. [13] 특히 종합게임 커뮤니티라는 공통분모를 가지는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의 념글이 주요 타겟이다. [14] 그들에게 반박이란 북유게에서 쪽수빨로 인신공격 하는 걸 반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15] 물론 이는 루리웹 유머게시판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16] 실제로 루리웹에서 함부로 말을 놓으면 유게로 꺼지라는 폭언까지 듣기 일쑤다. [17] 참고로 원문 기사는 여기다. 보면 알겠지만 제목만 일부러 자극적으로 쫓겨나는 것 마냥 적었고 실제 내용엔 그런거 없다. [18] 본문에선 "외국인이 한국어 슬랭을 자연스럽게 쓸리가 없다" 이러는데 데이브 영국남자 처럼 외국어 잘 알면 그 나라 슬랭 잘만 쓰는 외국인도 많다. [19] 때문에 루리웹의 아청법 위반 관련 공지가 올라왔을 땐 타 커뮤니티들은 자업자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20]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애니메이션 나나등에서 방심위가 흡연 장면으로 태클을 건 사례가 있다. 즉 거짓말. [21] 내용의 사실관계를 떠나서 일단 서적의 형식 자체가 소설과는 전혀 관계 없는 형식이다. [22] 본문 중 (2022년 당시)"그때쯤 비추단 레파토리가 왜 다툼과 분쟁이 일어나는대도 해당 스트리머 글을 올리냐, 스트리머 글 올린 니가 잘못이라며 난리치는 거였고, 2022년까진 인방탭이 활성화 전이라 올렸다간 분리수거 가기 일수였음" 참조. 오타도 그대로 옮겼으며, 여기엔 지적 하던 사람들이 일으켜서 일어난 경우를 포함한다. [23] 물론 팬덤이 없는 소위 만만한 주제들에 비해 까는 여론 자체를 보기 힘든데 어차피 언급해봤자 팬덤의 공격을 받거나 잠깐 불타다 말게 뻔하니 언급 자체가 잘 안 나올수밖에 없다. [24] 이는 게시글 작성 비율로 쉽게 확인 가능하며, 대체로 성적으로 자유로운 컨텐츠일수록 주류 팬덤이 되는 경우가 많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5] 이전에는 그나마 루리웹에서 패면서도 살아 남아 흥한 장르 보고, 루까흥이라 하기라도 했는데, 이때와 비교하면 이점에선 2000년대 보다 더욱 악화된 것. [26] 이 과정에서 같은 회사의 다른 장르도 같이 비판 받는데, 버튜버 운영은 미라이 아카리 운영까지 묶이기도 한다. [27] 정신병자 공익의 줄임말. 2017년 루크 DPL 대회에서 상위권 팀중 사회복무요원 신분의 유저가 있던 팀들이 규정위반으로 여럿 실격당한 사건이 일어난 뒤 만들어진 멸칭이다. [28] 이 글이 문제되는 이유는 해당 글에 나온 인물들은 DPL과 전혀 관련이 없는 액션 토너먼트 출전 선수들인데다, 그 중에서는 전경으로 군복무를 마친 유저도 있었다. 한마디로 엄한 사람들의 사진을 가져다 정신병자 공익이니 뭐니 하며 조리돌림을 한 것. [29] 해당 글을 올렸던 루리웹 유저는 비난이 거세지자 글을 삭제했으나, 이후에도 계속 던파 글을 올리고 있다. [30] 단순히 많이 올라온다 만으로 비추받던 시절이 있었다. [31] 인식이 어느정도로 좋아졌냐면, 원래 니지와 홀로는 이세돌과 동급으로 비추가 박혔지만, 수성의 마녀의 방영일이거나,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의 엔딩 비판 등 다른 작품 등에서 큰 사건이 벌어져서 그쪽으로 관심이 쏠리지 않는 한, 2022년~남궁루리 런칭전 루리웹의 인기검색어에서, 웬만해서는 10위 안에서 안 내려올 정도로 루리웹 내 버튜버 팬덤이 크게 성장했다. 이것도 보통 5위 이내지만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6위까지 한번 내려갔다가 올라온적이 있다.(7~8월에 나히아 엔딩 관련, 9월 1일에 KV, kv, Kv로 대소문자만 다른게 1위부터 3위까지 전부 차지.) [32] 당시 특정 편집자의 잘못이었으며, 해당 편집자의 해고 조치 및 사과했었다. [33] 여기엔 트위치 서비스 종료 이전부터 아프리카 혐오하던게 트위치 720p나 섭종후 버튜버 이적과 무관하게 이어진 것도 포함한다. [34] 한때(2009년) 루리웹에도 홍보할 정도 였으나 # 2020년대 초반 기준으론 까인다. [35] 실제로 상기 원신 고로시 이후 2022년 연말에는 어그로나 비추테러가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36]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혐오 중 일부 참조. [37] 정확히는 기존에 우왁굳 싫어하던 세력도 합류한 것. [38] 이쪽은 아예 2023년 5월 하순부터 소속사 단위로 비추단에게 비추 박히는 게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았다. [39] 단, 2024년 상반기 기준으로 패러블 엔터테인먼트만이 아닌 플루토니움까지 확대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일단 같은 회사인 싸이코드는 싸이코드라마만 나올만큼 그냥 언급 안되고, 최홍자는 까인다 정도. [40] 아야츠노 유니의 대표적인 밈 중 하나이기도 하다. [41] 더불어 사장인 강지가 멤버 입단속을 시키지 않았다며 비난하기도 한다. [42] 대략 주르르 유니 합방 이후~늦어도 2기생 데뷔 이전. [43] 실제로 2023년 9월 들어 당시 합방한 유니와 비슷한 사유로 타겟만 주르르로 바꿔서 다시 노리기도 했다. 물론 이세돌 쪽은 당시 쓰인 근거 자료 레퍼런스가 스트리머 갤러리발 조작 자료라 살인갤 똥이라고 2023년 10월에 문제되고 그냥 비추만 박는 정도였지만, 스텔라이브는 2024년까지도 이어지는 상태. [44] 국내 기업세 중에서는 비교군이 드물고, 주 비교 대상 중 이세돌은 개인세 기반에 법인이 처리해야 할 일을 위해 기업세의 특성을 섞은 성향이 강하며, 플레이브는 어떻게 봐도 일본식 버츄얼 기업세 형태가 아니라 한국식 아이돌 그룹에 가깝다. [45] 인첸트 저격 당시 "옛날부터 얘네 둘이 서로 지지고 볶고 했어요. 너무 노골적이라고 말이 좀 나오고 그래요. 내가 네이버였으면 오히려 스텔라이브를 키우죠"라던 것 참조 # [46] 어떤 식으로든 스텔라이브 관련 떡밥만 돌아도 "어쨋든 그 그룹은 까여 마땅하다"는 투의 조리돌림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47] 정작 클로저스보다도 심하게 아예 페미니즘 성향의 일러들이 수습되지도 못한 벽람항로에 대해선 잠잠한데, 이는 애초에 국내에서는 벽람항로가 많이 쇠퇴한 처지라 그럴 가능성이 높다. [48] 애초에 야구만 보면 부모를 죽인 원수를 만난거마냥 죽일 듯이 혐오를 해대는 게 일상인 만큼 이해할 생각도 없어보인다. [49] 일부 반야구 성향의 네티즌들은 10대 20대들은 축구를 좋아하고 야구팬들은 30대 이상이 대부분이라고 주장하지만, KBO 리그는 한국 프로 스포츠 리그 중 유일하게 20대가 주축인 리그다. [50]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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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물론 팬서비스에 소홀했던 이들은 잘못한건 맞다. 그러나 이들이 한창 활동하던 시기는 최고의 팬 서비스는 경기를 이기는 것과 경기 내의 개인 성적이다라는 관념이 팽배했던 시절이었다. 비판을 받는 선수들이 이러한 관점이 당연시되던 시기에 현역이었던 사실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52] 주로 KBO 리그에 대한 혐오가 대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메이저리그나 일본리그라고 절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53] 대표적으로 기성용같은 경우는 SNS 물의+왼손 경례에 게임 내에서 다혈질로 인해 구설수가 많지만 사인 잘해주는 것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성팬들. 이승우도 건방진 이미지에 비해선 좋은편. 그렇지만 팬서비스 매우 좋은 박용택도 졸렬택이라고 아직까지도 욕을 먹고 있다. 박용택같은 경우는 타팀팬들이 크게 호감을 가지지 않는 게 크지만... 이승엽, 이대호는 타팀+타종목 팬들이 욕을 하는 게 크다. [54] 다만 KBL은 KBO나 K리그에 비해 인기가 매우 저조한 편이다 보니 무관심에 가까운 면도 없잖아 있다. [55] 정작 진짜 사회적 약자들인 성소수자 등은 열심히 비하하면서. [56] 참고로 원신 비추 비교 예시 사진중 호쇼 마린도 있는데, 홀로라이브의 경우 커뮤니티발 가짜 뉴스 기사화 사건 여파로 루리웹 내 인지도가 늘어나기 전이라, 아직 포함되던 시절이었다. [57] 우왁굳→이세돌→왁타버스 순으로 확대 이전까지 포함. [58]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말이라도 [59] 광고 원본은 비공개. [60] 링크되는 글은 대부분 양호 한수준이다. 실제로 저거보다 심한 글이 많다. # [61] 실제로 쾌락주의적 섹드립이 만연하니 루리웹 내에선 아사나기는 '킹갓사나기'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은데 나무위키 내에서 아사나기의 과격한 묘사를 지적하는 내용이 올라오자 나무위키를 욕하면서 # 수정을 가한 유저들을 트페미로 몰면서 # 이를 강력하게 비난 했다. 더욱 문제는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집단적으로 외부 개입 편집을 시도 했다. [62] 루리웹 유머 게시판은 당시 기준으로 소녀전선 팬 게시판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소녀전선 유저들이 매우 많았다. [63] 타조 농장을 가서 타조를 낙타라고 부른 디시 힛갤의 게시글에서 유래. [64] 음식갤러리서 실수로 잘못 쓴게 시작. [65] 배트맨과 로빈의 게이 루머는 과거 1950년대에 동침(그냥 재우기만 한다.) 장면 때문에 크게 이슈가 되고 이것과 더불어 다른 만화의 폭력성등을 이유로 만화 검열제가 실시됐던 만큼 미국에서는 더 민감할 수밖에 없다. [66] 주로 붕탁회전 영역전개가 쓰인다. [67] 게시글에는 자작 탭 글이 베스트에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실제 사례가 올라와 있었는데, 실제로 유머 탭을 올린 뒤 자작 말머리를 따로 달아 자신의 그림을 올리는 유저도 있었다. [68] 정작 선샤인 갤러리는 디시 내에서도 루리웹에 대한 적대감이 크지 않은 곳이었다. 유게에서 럽라와 타 컨텐츠를 대하는 내로남불 문제가 불거지기 전 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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