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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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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00년대 ~ 2010년대 초반2.2. 2010년대 중반2.3. 2010년대 후반
3. 국내 커뮤니티
3.1. 디시인사이드 vs 딴지일보3.2. 디시인사이드 vs 웃긴대학3.3. 디시인사이드 vs 오늘의유머3.4. 디시인사이드 vs 와이고수3.5. 디시인사이드 vs 일베저장소3.6. 디시인사이드 vs 루리웹3.7. 디시인사이드 vs MLB파크3.8. 디시인사이드 vs 인벤3.9. 디시인사이드 vs 에펨코리아3.10. 디시인사이드 vs 클리앙3.11. 디시인사이드 vs 네이버
3.11.1. 디시인사이드 vs 네이버 카페
3.12. 디시인사이드 vs 나무위키3.13. 디시인사이드 vs 아카라이브3.14. 디시인사이드 vs 네이트판
4. 해외 커뮤니티
4.1. 디시인사이드 vs 2ch4.2. 디시인사이드 vs 4chan4.3. 디시인사이드 vs Reddit
5. 게임 계열6. 오덕갤 계열7. 대중문화 계열
7.1. 애니-미국 갤러리 vs 마블&DC 코믹스 세상 + 고담 애로티카7.2. 카툰-연재 갤러리 vs. 루리웹7.3. 판타지 갤러리 vs 엔젤하이로x 리그베다 위키 vs 팬커그, 시드노벨7.4. 무협 갤러리 vs 문피아7.5. 성우 갤러리 vs 캐스팅뱅크7.6. 영화 갤러리 vs 듀나 게시판7.7. 연예인 개인 갤러리 VS 팬카페, 팬사이트7.8. 힙합 갤러리 vs 힙합플레이야, 힙합엘이7.9. 락 갤러리 vs 악숭7.10. 작곡 갤러리 vs 큐오넷7.11. 기타 미국 드라마 갤러리 vs 밧데리7.12. MBC 드라마 갤러리 vs 베스티즈 드라마방7.13. 영국 드라마 갤러리 vs 임시대피소
8. 스포츠 계열9. 기타

1. 개요

디시인사이드와 타 커뮤니티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디시인사이드의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세력이 약화되거나 폐쇄된 커뮤니티도 다수 서술되어 있으며, 현재에는 관계가 변화하였어도 이 문서에서는 현황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열람에 주의를 요한다.

2. 역사

2.1. 2000년대 ~ 2010년대 초반

2000년대 타 사이트들은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가 벌이던 해킹 사건 등의 병신짓을 주로 깠다. 2009년부터는 (구)정치, 사회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의 흥기로 인해 디시 전반이 우경화되면서 정치 성향에 따른 대립도 늘었다.

특히 2010년대 초반에 대안 우파 극우 성향이 강해지다가 결국 일베저장소 메갈리아가 이곳에서 분리독립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막장 유저들이 일베, 메갈리아 등으로 빠져나가고 유입이 생기면서 막장성이 낮아졌었다.

아직 마이너 갤러리가 없었을 시절, 게시판 관리자가 없어 제재가 잘 가해지지 않는 자유로운 방임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외부에도 유입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2. 2010년대 중반

2010년대 중반은 아직 마이너 갤러리가 없었을 시절, 유동아이피로 자유롭게 차단받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는 점, 게시판의 관리자가 없어 눈치 볼 필요 없다는 장점으로 디시인사이드의 유저들이 크게 늘어난 시기이다.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이 다른 사이트에 널리 퍼진 이후 오히려 몇몇 사이트에서는 자기 사이트는 스스로 폄하하지만 디시를 욕하면 벌떼같이 나타나서 " 여기는 디씨 욕할 처지가 안되는데?", " 나의 디씨는 이렇지 않아" 하면서 쉴드 쳐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주로 도탁스, 락싸, 인벤 등등의 20대 남초 커뮤니티가 이런 성향을 보인다.[1] 대표적인 예로 인벤이 있는데, 디시의 게임 관련 갤러리에서는 인벤은 입벤, 일벤, 좆벤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인벤에서도 스스로를 못 깎아내려서 안달이지만 반대로 해당 게임 인벤에서 롤갤, 옵갤, 히갤 등을 욕하면 위에서 말한대로 "여기보다 디씨가 낫다", "일벤은 디씨 욕하면 안됨"하면서 비공감 버튼으로 블라인드를 먹이는 것을 볼 수 있다.[2][3] 심지어 지역드립이나 패드립을 쳐도 일베충이 아니면 괜찮다는 논리도 꽤 자주 볼 수 있다.

2.3. 2010년대 후반

2010년대 중반 이후, 정확히는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이 생겨난 이후부터 네이버 카페 루리웹을 디시인사이드 전체에서 배척하는 성향이 생겨났다. 아예 이들을 멸칭으로 따로 부르는 근첩, 비틱이라는 말이 생겨났으며, 소위 근첩과 비틱을 배척하지 않는 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그 밖에도 에펨코리아,인벤,아카라이브와도 사이가 나쁘다.

그러나 마이너 갤러리는 기존 디시인사이드의 장점이었던 방임주의를 훼손하여 유동 아이피 차단 등개입이 심하며 근본적으로 네이버 카페와 같은 구조였기에 폐쇄성과 친목질이 존재했다. 또한 마이너 갤러리는 알바가 아닌 유저 출신 관리자가 관리하는 특성상 마음대로 규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디시 특유의 성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디시에 많이 유입되어 정식갤과 마갤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다르며 정식갤 이용자들 중 표현의 제약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마갤은 진정한 디시인사이드가 아니고 노무현 쓰는 루리웹이라고 취급하기도 한다. 마갤 중 최상위권이었던 빵집소녀 마이너 갤러리[4]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5]가 대표적으로 이렇게 인식되었다.

대체적으로 2010년 중반부터 2020년초반까지 루리웹을 가장 혐오하는 추세였으며 2020년 초반부턴 루리웹은 그냥 조용한 혐오의 단계에 들어섰으며, 에펨코리아를 '축리웹'[6] 이라 부르며 배척하고 있다.

3. 국내 커뮤니티

3.1. 디시인사이드 vs 딴지일보

국내 최악의 악플러 씨벌교황을 배출하여 디시를 바꾼 사이트다.

3.2. 디시인사이드 vs 웃긴대학

디시가 ' 병림픽의 산실'로 인식될 때부터 함께해온 원년 견원지간 관계였다. 대표적으로 일오 대첩을 겪기도 했다. 이유는 커뮤니티 특성상 서로 사이트의 속성은 달랐지만 구조적인 역할로 인해 생긴 마찰.

초기 디시의 경우 종류별로 단체가 다양했기 때문에 커뮤니티 당 모이는 사람들의 수가 비교적 제한적이였고, 이런 성격은 직접 만든 것을 서로 공유하며 즐기는 시스템이 형성되는 기반을 만들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디시는 퍼 오는 자료가 별로 없고 대다수 자체 제작하는 성격이 짙다. 또한 댓글=추천이란 공식이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데 대단한 일조를 했다. 추천은 직접 해야 들어가기 때문에 귀찮아서 안 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댓글은 순전히 관심만 가지면 누구나 다 달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트렌드 형성이 비교적 쉬웠고 한국의 인터넷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

반대로 웃대는 초기[7]때부터 다양한 자료들을 모아 분별하는 웃긴자료・대기자료가 메인구조였고,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웃자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무엇보다도 퍼오는 자료가 주된 대상이였기 때문에 창의성 있는 자료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구조는 전문성을 희소시켰고 게시판 자체가 사람들의 이목을 쉽게 끌어 어떤 자료가 재밌는지 선별하는 구조가 되었기 때문에 디시와는 반대로 트렌드를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맡았었다. 특히 당시에 경쟁자가 없던 웃대는 그런 역할을 톡톡히 해냈었다. 초기에 상당히 참신했던 추천제를 통하여 웃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 내어 웃긴 것을 다량으로 정리해주는 편의도 제공해 주었다.

이러한 쌍방의 구조가 자연스럽게 연관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디시가 트렌드와 유머 코드를 형성하고, 웃대에서 배포 역할을 맡는 분업화된 공생관계에 더 가까웠다. 역할 분담이 경쟁적인 분위기를 초래했다지만 알고 보면 두 사이트의 성질은 완전히 달랐던 것이다. 오히려 당시의 웃대는 지금보다도 창작활동이 부족했기 때문에 경쟁관계라고 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다. 웃대에서 몇몇 자각없는 사람들이 출처도 안 밝히고 퍼오는 사태, 중고등학생들의 괜한 자존심 싸움 때문에 경쟁관계라는 오인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런 성격 때문에 두 사이트의 진로는 완전히 달라졌다. 디시의 경우 모방이 불가능한 구조 내지는 모방하면 안되는 구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경쟁자란 사실상 없는 반면, 웃대의 경우 누구나 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추천 게시판 제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 사이트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무엇보다도 남중고생 위주의 트렌드가 형성되는 분위기 자체가 다양성까지 없애버렸던데다, 웃대의 경영조차도 웃대인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상태로 진행됐기 때문에 갈수록 힘을 잃어갔다. 결국 웃대는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트렌드를 유포하는 성격을 지켜내지 못하고 말았다.

2018년에 들어서면서 오유의 여러 문제로 인한 이용자 감소로 오유 이용자들이 웃대로 이주, 웃대의 이용자수가 오유의 그것을 뛰어넘었다. 다시 한국 내 사이트 이용 순위에서 40위 안에 들어가는 사이트가 되면서 재기를 노리는 중이었으나 웃긴대학 남녀사진 게시판 조리돌림 사건을 계기로 40위 밑으로 추락하면서 디시와 vs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벌어졌다.

3.3. 디시인사이드 vs 오늘의유머

디시에서 한창 정치 떡밥이 터지면 성향이 달라 항상 언급되던 최대의 적이었다. 서로서로 디시/오유에서 온 첩자라고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사이트 자체가 몰락하면서 거의 존재감이 사라졌고 뉴비들은 아예 모르는 경우가 있다. 디시의 오유에 대한 이미지는 오유가 몰락하고 새롭게 좌파 성향 최대 커뮤니티가 된 루리웹이 이어받았다.

3.4. 디시인사이드 vs 와이고수

접점이 크지 않아 사이가 미적지근하다.

3.5. 디시인사이드 vs 일베저장소

일베저장소 자체가 디시인사이드로부터 파생된 사이트이고, 성향으로만 봐도 구 정사갤, 코갤 등의 막장 갤러리들이 남긴 일종의 사생아인지라 매우 오묘한 관계에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13~15년도 일베 전성기 시절엔 당시 일베의 너무나도 막 나가는 행위들로 인해 자신들과는 다르다고 철저히 구분 짓고 배척했고 특히 일베 특유의 지저분한 키배 문화가 애초에 디시에서 유래한 것이라 일베와 가장 격렬하게 대립한 사이트가 디시라고 할 정도로 자주 그리고 크게 싸움이 일어났다. 하지만 일베가 쇠퇴한 이후엔 일베 유저들 중 대다수가 사이트 문화가 유사한 디시에 정착하여 별다른 어려움 없이 디시에 융화되었고, 서로의 밈이나 성향에도 큰 차이가 없었기에, 지금은 실질적인 의미로 일베가 디시로 다시금 흡수되었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사실상 말만 망했다고 하는 거지[8], 사실상 디시가 곧 일베라고 봐도 무방한 셈.

애초에 과거의 전성기 시절 일베의 밈이나 창작물, 용어들은 디시가 물려받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정작 일베는 청년층의 인터넷 문화와는 동떨어진 사이버 노인정으로 전락해 버린지 오래이기에 이젠 갈등이라고 불릴 것도 없어졌다. 따라서, 아래의 서술은 어디까지나 일베가 쇠퇴하기 이전, 과거의 디시와 일베와의 갈등에 대한 내용이다.

일베'저장소'의 태생이 디시인사이드의 '( 일간 베스트 게시물)를 모아두는 곳'이었다는 점, 최초 설립자인 모에명수가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출신이고, 지금의 일베를 만든 운영자인 SAD도 LG 트윈스 갤러리 출신이라는 점 증거1 증거2, 초기 일베에 상주했던 유저들의 태반이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야구 갤러리와 같은 디시인사이드 대형 갤러리(정치적 페이소스로는 (구)정치, 사회 갤러리) 출신이라는 점[9], 유저들끼리 반말하는 사이트 내의 분위기는 영락없는 디시 문화라는 점, 그런 디시 문화의 영향을 수없이 받는다는 점[10],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베저장소에서 쓰는 용어들의 절대 다수( 홍어, 민주화 등등)가 원래는 디시 용어이고 일베에서 직접 만들어낸 용어는 사실상 전무한 현실을 감안해 보면, 사실상 일베저장소 디시인사이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축에 속한다.

이런 관계로 디시 유저들이 일베를 싫어하는 이유는 일반인들이 일베를 배척하는 이유와 다르다. 도덕적, 상식적으로 일베가 악하기 때문이 아니라, 일베는 디시인들 중에서도 상 찌질이들만 모아 놓은 곳인데 클린한 디씨와 동급으로 취급받는 게 싫다[11]는 것과, 디시 출신도 아닌 일베만 했던 일베충들이 디시 타령하는 게 싫다는 것이다. 사실 가장 단순한 이유는 그냥 일베 드립이 디시 유저들에게 재미없기 때문이다. 디시 갤럼들의 입장에서, 일베충들의 드립은 대부분 재업에 불과하고, 가끔 재미있는 것이 나와도 디씨에 비해서 공중제비를 돌만한 드립도 확실히 덜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다.[12] 대부분의 디시 남초 거대 갤러리들은 개념이 좀 없어도 재미만 있으면 장땡이라는 극단적 쾌락주의가 강하며, 자기들이 클린 인터넷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 또한 대부분 자각하고 있다.[13]

애초에 일베 용어들은 대다수가 이미 한참 전에 디시에서 만들어진 단어들이다. 많은 단어들의 탄생이 디시에서 이루어졌고, 일베가 본격적으로 본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범죄를 저지르며 악명을 쓰자 디시인들은 이 단어를 쉽게 쓰지 못하게 되었다. 사실 노무현 관련 드립 자체가 이명박 드립과 함께 본래는 인위적 모독이 아닌 단순한 풍자적, 유머적 코믹 요소로 디시에서 탄생하여 쌍두마차 인기를 끄는 합필갤 필수요소였는데, 이것을 정치적 목적을 가진 일베 유저들이 변질시켜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때문에 야갤이나 해충갤 같은 거대 남초갤 유저들이 일베를 싫어하는 이유는, 상술했듯 그들이 막장이라서가 아니라 허구한 날 타 사이트나 현실에서 일밍아웃하면서 부심 부리고, 나는 일베 출신임을 티내도 되지만 남은 일베에서 티내면 안된다는 이중잣대 때문[14]이다. 일부심과 이중잣대야말로 디시 유저들이 일베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다. 유머코드의 차이 등은 그저 부가 요소이고 일베의 정치성향이 수꼴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까는 것도 아니다.[15] 그래서 야갤러들은 일베의 저 이중잣대를 빗대서[16] 일베 유저들을 '통베충'이라고 부르며 깐다.[17]

그리고 일베저장소의 서버가 DDOS 공격으로 마비될 때가 잦은데, 그럴 때마다 일베저장소 유저들이 국내야구 갤러리로 몰려가서 갤러리를 점령하려는지라 둘 간의 관계는 상당히 공통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험악하다.[18] 뿐만 아니라 일베 유저들은 디시 등 타 커뮤니티에서 어떤 자료가 올라오면 '일베 자료인데 왜 출처를 적지 않았냐'[19]는 출처드립으로 분탕을 쳐대는 게 종특이기 때문에 디시인들 역시 이들을 싫어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이건 거대 남초 갤러리의 입장이고 여초 갤러리나 일반 소규모 갤러리는 일반인들이 싫어하는 이유와 동일하게 일베를 싫어한다.

반면 일베는 과거 디시 출신의 유저들도 꽤 되다 보니 디시에 대해 비교적 온건한 편이긴 하지만, 일베 수준에 온건하다고 해 봤자이다. 일베에서는 원래 디시질하다가 친목질에 넌더리났거나 특정 갤에서 경원시되던 갤러가 일베의 반 친목 정책("닉ㄴㄴ 친목ㄴㄴ 자짤ㄴㄴ")과 사이트의 유저 편의성에 매료되어 넘어온 경우도 많으므로 디시는 갤로그 도입 이후로 친목질, 여초갤 때문에 망했다며 깠다.

그런데 2016년 말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일베저장소는 사이버 노인정이 되어 몰락했고 디시인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이제 젊은 유저들은 일베에서 거의 탈주해서 디시인사이드로 돌아왔거나 다른 사이트로 이동했기 때문에, 현재 디시에서 통베충이라는 비하발언의 대상은 아직도 일베에 잔류한 정게할배들보다는 도망온 주제에 제 사이트 부심 못 잃고 행패 부리는 일베 난민을 뜻한다. 실제로 갤러리 곳곳에서 노무현 관련 게시물이 개념글로 올라가는 일이 많아졌다. 2020년 기준으로는 갤에서 일베를 싫어하는 티를 내도 바로 루리웹 첩자나 대깨문으로 몰리는 수준으로 이미 우파쪽으로 기울어 있다. 사실 어찌보면 모든 사이트 중에서[20] 일베를 상식적으로 거부하지 않는[21] 유일한 사이트였으므로 당연한 수순이었다.

2018년 들어선 저울질이 끝나고 거의 반문 성향으로 돌아선 상태이다. 타 사이트들은 '디시인들은 다른 것은 다 배척하면서 일베충에게 관대하다'는 불만을 드러낸다. 디시 유저들의 정치 성향은 문재인 정권뿐 아니라 박근혜 탄핵정국 이전부터도 오래도록 민주당계에 적대적[22][23]이었고, 일베가 디시에서 시작된 탓에 디시인/일베충의 말투나 단어 등이 거의 비슷한데다 '도덕보다 쾌락'을 추구하는 성향도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상 정치 떡밥만으로 안 굴러가는 갤러리가 더 많다는 점만 제외하면, 디씨는 젊은 일베로, 일베는 늙은 디씨로 봐도 큰 문제가 없다.

3.6. 디시인사이드 vs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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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의 오랜 적대적 관계었던 오늘의유머[24]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등으로 몰락했고 다른 민주당계 성향 남초 사이트들은 존재감이 낮아[25] 바로 다음 규모이지만 정치성향을 비롯한 커뮤니티의 성격이 정반대인 루리웹이 새로운 공격의 대상이 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이 갈등 관계의 1차적인 원인은 다수의 루리웹 회원들이 디시인사이드로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루리웹의 사이트 운영에 대한 논란들이 늘어나고 대체로 2013년경 일베저장소가 디시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며 문화적으로 분리된 이후, 디시의 이미지가 유순해지면서 루리웹 이용자들의 디시인사이드 유입이 가속됐다. 특히 마이너 갤러리들은 알바가 아닌 유저 출신 관리자가 관리하는 특성상 김유식과 알바들이 직접 관리하던 디씨 보다는 비슷한 유저관리자 시스템을 갖고 있었던 루리웹 출신 회원들이 마갤을 생성하고 관리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경우 마갤내부의 운영방식이 디시보단 루리웹쪽의 문화에 가깝게 형성되면서, 해당 문화에 반감을 가진 기존 디시인들과 갈등이 생기게 되었다.[26]
2차적인 원인은 표현 수위의 차이이다. 디씨는 이른바 '가식을 배격한다'는 이유로 인하여 , 남성, 여성, 장애인, 백인, 동양인, 흑인 등 모든 인종과 성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나 범죄 피해자를 향한 조롱, 고인에 대한 모독[27] 등 반사회적, 정치적 밈의 사용에 제한이 없다.
반면 루리웹은 이용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게임이나 오타쿠 문화이며, 이런 주제들 특성 상 정치적인 문제가 엮일 거리가 크게 없어 "유머와 정치는 구분되어야한다."는 성향이 강해 정치관련 유머는 별도의 게시판 안에서만 허용하고 그 외의 게시판에 정치관련 글이 올라 오는 것을 금지하며, 연장선으로 반사회적 밈들 또한 대부분 사용하지 못한다. 디시에서 루리웹 유저들을 근들갑[28],씹선비로 묘사하는 것은 여기에서 비롯된다.

3차적인 원인은 정치 성향의 차이이다. 루리웹이 꾸준히 친 민주당계 정당 성향을 유지하고 있는 동안, 디시인사이드는 광우병 파동 등을 계기로 반 민주당계 정당 성향을 굳혀가고 있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루리웹은 한결같이 친문 성향을 유지했으나, 디시인사이드는 문재인 정부에 관한 반감이 거세져 많은 의견의 차이를 낳게 되었다. 그 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디시는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는 반면 루리웹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강한 성향이라 지속해서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역시 일베가 몰락한 뒤 극우 유저층이 디시인사이드에 복귀하면서 대다수의 갤러리에서 유행이 지났던 노무현이 다시 왕성하게 퍼지는 등 오히려 과거보다 사이트 전반의 정치 성향이 강성해진 면도 크다.

소녀전선 갤러리, 소울워커 갤러리, 만화 갤러리를 주류로 디시 전반적으로 루리웹 회원들을 샅샅이 색출해 쫓아내 버리자는 여론이 강하며, 그탓에 근첩 방역이라는 문화가 생겼다. 욱일기나 노무현 합성 사진 싫어하면 근첩이라고 조롱하는데, 디시인사이드의 이용자들은 대다수가 이런 것에 반감이 좀처럼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성이 생겨버린 일부 회원들을 쫓아내지 못하고, 거기다 디시 초창기 멤버(김유식, 침착맨 등)들을 자신의 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근첩이라고 호도하는 등 오히려 근본도 못 기억할 정도로 새로운 마녀사냥 문화가 되어 내부에서도 자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었을 정도이나 이미 주류 갤러리의 세대 교체가 이뤄질 정도로 오래된 사이트 내에서 새로운 유입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이러한 근첩방역 을 필터링 없이 받아들어고 있으니 나아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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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디시인사이드 vs MLB파크

2010년대 후반부로 MLB파크가 보수화되면서 정치 문제로 싸우는 일은 거의 없고, MLB파크가 야구계에서 영향력이 적어진 이후로 MLB관련 갤러리에서만 가끔 언급되는 정도이다.

3.8. 디시인사이드 vs 인벤

주로 게임/오덕 관련 갤러리[29]에서 언급되며 게임/오덕 관련이 아닌 타 갤러리에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상술한 루리웹과 비교할 때, 루리웹이 게임과 서브컬처 전반과 관련해 언급된다면 인벤은 온라인 게임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편이다. 루리웹처럼 인벤에도 오픈 이슈 갤러리나 최근 논란 중인 이야기 게시판 등 정치 성향이 친민주당 쪽으로 뚜렷한 곳도 있고, 일본 우익 논란에도 루리웹과 비슷한 스탠스를 보여 루리웹이 비판받는 분야에선 인벤도 비슷하게 비판받곤 한다.

3.9. 디시인사이드 vs 에펨코리아

디시에서 갈라져 나온 사이트답게 디시인사이드와 비슷한 성향을 띄고 있어서 두 사이트 모두 이용하는 유저가 많지만, 에펨코리아 특유의 이중성과 선민의식, 자아비대 등이 지적받고 있다. 그래서 디시 내에서는 축리웹(축구 보는 루리웹)이라고 조롱하며 루리웹과 같이 비판한다다.[30] 전에는 스포츠,정치와 관련 없는 갤러리의 경우 에펨코리아에 대해 관심 자체가 없었다가 에펨코리아가 국내 2위 커뮤니티가 되면서[31] 자기 갤러리 글을 퍼가는 문제로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2022년 중후반부터 디시 대형갤들이 반 이준석(+친윤) 성향으로 돌아서면서 친이준석 펨코와 사이가 나빠졌으며 디시인들이 가장 배척하는 사이트 중 하나로도 꼽히고 있다.

3.10. 디시인사이드 vs 클리앙

매우 좋지않다. 디시인사이드는 대다수의 이용자가 젊고 보수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클리앙은 4~50대가 대다수고 정치 성향도 진보인지라 매우 사이가 나쁘다. 특히 보수성향 정치 갤러리들 입장에선 불구대천의 원수이자 최악의 사이트로 평가한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최근의 이야기로, 두 사이트의 태동기였던 00년대에는 동시에 하는 유저들도 꽤 있었다. 당시 IT기기의 쌍대산맥인 디지털 카메라와 PDA를 각각 다루는 커뮤니티였고, 정치색 문제나 지금과 같은 막장 분위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그 연령대가 그대로 있는 클리앙에 생각보다 디시인사이드 출신 유저들이 없지는 않다.

3.11. 디시인사이드 vs 네이버

각각 대한민국 최대 사이트로서 양분하고 있다. 다만 디시에서 네덕만은 유입하지 말라고 날이 서 있다.

3.11.1. 디시인사이드 vs 네이버 카페

루리웹과 동급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이트. 흔히 비틱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네덕/특징 문서에서 기록된 기만행위와 횡포 등 다양한 이유 때문에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네이버 카페를 배척하고 있다.

특히, 소위 비틱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자캐 커뮤니티 관련 카페를 극도로 싫어한다.

네이버 카페뿐만 아니라 네이버 언론 댓글에서도 디시인사이드와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매우 부정적이고 반응이 나쁘다. 반대로 디시 쪽 입장에서도 네이버 댓글러들을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

간단히 말하자면 네이버 카페 측에서는 미친 정신병자들이라고, 디시 측에서는 비틱 잼민이들이라고 서로 비난하고 있는 셈이다.

3.12. 디시인사이드 vs 나무위키

근본적으로는 좋지 못하다. X 무위키, 나무위키 꺼라 등이라 비꼬며 과거 리그베다 위키 이상으로 매우 배척하는 분위기이다.[32] 그러나 거대 정보 사이트로서 가지는 나무위키의 파급력 자체는 인정하기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갤러 대다수가 나무위키를 어떤 식으로든 사용한다. 게임갤 유저들은 게임 관련 문서를 보고 스포츠갤 유저들은 스포츠 관련 문서를 보는 식이다.

반대로 나무위키에서 수정을 가하는 디시 이용자들이 많아서인지, 나무위키에서의 디시인사이드 비판 내용은 디시에서의 나무위키 비하 강도에 비해서는 꽤나 옅은 편이다.[33] 반디시 내에서 막장 3대갤로 불렸던 / (구)주/중 일베의 전신이란 소리를 듣는 국내야구 갤러리를 빼면 비판 내용이 적다. 반면 각각 정치, 게임이라는 같은 주제를 공유하지만 구 주갤, 고갤과 대척점에 있는 오늘의 유머, 루리웹 문서에 비해 디시/ 구 주갤/ 고갤 문서의 비판 내용이 적다. 해충갤- 락싸, 엠팍- 야갤, 이종격투기- 격갤, 인벤-각종 게임갤들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디시위키의 디시 문서와 각각의 갤러리 문서 중 디시 사용자를 까는 내용이 나무위키보다 더 길다고 생각될 정도다. 물론 디시위키 특성상 제대로 된 비판은 아니지만.

이는 디시 유저들이 나무위키에 수정을 하면서 디시에 대한 문제점과 비판글을 지워버리거나[34], 각 갤러리에 대한 정보는 해당 갤러리 유저나 갤러리와 적대하는 타 갤러리 유저 아니면 인지도 자체가 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독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문서들은 문서 자체를 삭제해야 할 정도로 주관적인 내용이 위키 문법 및 편집지침에 전혀 맞지 않게 적혀있는 경우가 많다.[35]

3.13. 디시인사이드 vs 아카라이브

중갤, 만갤, 원신갤 등 서브컬쳐 주제의 마이너 갤러리들에 많이 알려져 있고 야갤, 롤갤, 해축갤같은 서브컬처가 주제가 아닌 갤러리에는 인지도가 미미하다.[36]

나무위키와 같이 파라과이에 본사가 있는 아카라이브는, 국내 사이트에다가 중국 조선족 알바를 쓰는 디시보다 검열 측면에서 훨씬 자유도가 높은 관계로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접근 제한 조치 사태 이후 아카라이브가 한동안 마이너 갤러리의 피난처로 주목받았다. 아카라이브 측도 위 사건이 터지자 사이트 인터페이스를 디시와 비슷하게 개편하는 등 디시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데 적극적인 편이다. 하지만 디시인사이드 운영진은 당연히 자기 사이트 유저들을 계속 빼가는 아카라이브를 금칙어로 지정하고, 주소를 달고 홍보하거나 언급만 해도 차단하는 등 굉장히 견제했다.

이를 이용해 동방프로젝트 갤러리나 소녀전선 관련 갤러리들처럼 몇몇 씹덕갤들은 아카라이브에 야짤을 포한한 자료들을 주로 올리는 대피소 겸 보조 채널을 두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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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이브로 피난간 유저들의 대부분이 소위 씹덕갤 출신이기 때문에, 씹덕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아카라이브도 싫어하는 경우가 많으며[37], 디시 마갤보다 훨씬 강력한 완장의 권한이나 복잡한 채널 규정 등에 대해 유사 네캎이라며 까기도 한다. 결국 챈이나 갤마다 다 다른 게 결론이다. 예를 들어 AI 이루다 갤러리와 알페스 반대 채널은 컨트롤 센터를 둘 정도로 우호적이고, 반대로 에어소프트 마이너 갤러리와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은 이미 서로 손절 상태. 그 외에도 아카라이브에 있는 속칭 네덕, 근첩이라고 불릴 수 있는 유저들의 글이나 근친, 소아성애같은 이상성욕 채널이 디시에 퍼져가 박제되어 아카를 근첩라이브, 루리웹 3중대(2중대는 중갤), 뉴라넷이라며 이상한 사이트로 보는 사람도 있다.

한편 아카라이브는 점차 디시색이 옅어지고 외부 유저 유입이 많아지면서, 디시인사이드에 대해 "디시에는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느끼는 초딩 유입이 너무 많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38] 정확히는 갤러리, 채널마다 천차만별이다. 정치적 우파 성향을 띄고, 루리웹, 네이버 카페 및 라운지 등에 적대적이며, 일베/디시의 밈들이 통용되고 많은 펌글들이 서로의 개념글에 가는 등 적대적인 수준까지는 아니다.[39]

디시인사이드는 이용자들마다 천차만별이다. 기본적으론 근카라이브라고 부를 정도로 아니꼽게 보기는 하나 서버가 해외에 있어 야짤 공유 등의 불법 행위가 보다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점은 부럽게 여기어, 운영진에게 서버 해외 이전을 성토할 정도이다. 그래도 루리웹만큼 아카라이브 이용 자체를 죄악시하는 정도는 아니라 양 커뮤니티에서 모두 활동하는 유저도 꽤 있다.

3.14. 디시인사이드 vs 네이트판

판에 올라오는 썰의 신빙성 문제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다.

4. 해외 커뮤니티

4.1. 디시인사이드 vs 2ch

2ch(현재 5ch)은 일본의 디시 같은 곳이라서 한국의 커뮤니티 전체와 사이가 원래 안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본좌급의 구도를 자랑했었다. 둘 사이의 사이버 전쟁도 두 차례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2004년 사이버 갑신왜란,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 문서를 참고.

현재는 반일감정 민족주의가 강한 구 디시인(2018년 현재로 따지면 30~40대가 주류)들은 연령대가 높은 다른 사이트로 옮겨갔고, 이런 주제에 진지하고 민감하게 대응할 네티즌들도 디시를 떠나 엠엘비파크 등지로 이동한 지 오래 되었다. 반대로 자국혐오가 폭넓게 퍼진 10~20대, 오덕갤을 비롯한 친일, 역갤같은 일뽕유저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를 구세대의 유물로 여기고 있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이제 디시에서는 혐한 관련 글이 올라와도 진지하게 반응하지 않으며 오히려 웃기다고 호응할 정도이며 욱일기를 대놓고 쓰는 걸 지적하는 이들을 근첩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실제 욱일기에 대한 국민 정서를 생각하면 이례적으로 동떨어진 것.

동시에 일본 현지에서도 5ch가 2010년대 들어 쇠퇴하면서 인지도가 떨어진 터라 예전과 비교하면 별 마찰이 없어진 상태다.

4.2. 디시인사이드 vs 4chan

페페 더 프로그 등 각종 인터넷 밈의 본산지지만,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스레드 형식의 커뮤니티이며 UI 역시 직관적이지 않기에 "우리와 비슷한 사이트"라는 인식만 공유할 뿐 특별한 교류나 그에 따른 평가를 찾기는 어렵다.

4.3. 디시인사이드 vs Reddit

갤러리 구분 없이 해외 반응 담당이다.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 해외 사이트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다 싶으면 대부분 레딧을 찾는 편. 반대로 레딧에서도, 한국의 인터넷 포럼을 논할때 디시인사이드가 자주 추천되곤 한다. Reddit의 리버럴 성향으로 인해 디시에서는 ' 양근웹'이라며 비꼬며 좌빨커뮤라고 까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끔 레딧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는 닉네임을 대놓고 설정해 디시인들을 도발하는 어그로가 보이기도 한다.

5. 게임 계열

5.1.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vs PGR21, 포모스

스갤 초창기는 pgr과의 싸움으로 점철된 역사이며 한동안 적대 관계였지만 2007년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를 계기로 pgr이 주춤해지자 2008년 이후로는 포모스를 까는 편이다. 그러나 스갤의 덩치나 영향력이 커져 대부분의 스덕(PGR유저들 포함)들이 스갤질을 병행하기 때문에 2008년 이후로는 큰 다툼은 없다. 다만 pgr에서는 디시식 어체나 행동을 하면 까고, 스갤은 pgr을 개인사이트,피지롤,피지랄이라고 까는건 변함이 없다. 서로 둘을 폄하한다.

포모스의 경우 포모스 초창기 시절 많이 깠으나, 도찐개찐이라 서로 별 신경 안쓰는 편이다. 대다수의 스갤러들이 포모스에 기사보러 가기 때문에 포모스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다. 오히려 별 관계도 없는데 스타판을 싫어하는 루리웹을 더 깐다.

그외 와이고수 등도 스갤과 겹치는 스덕사이트이므로 까일 뻔 했는데, 스갤러들이 미네랄 배팅하느라고 별로 안깐다.

5.2. 와우 갤러리 vs 와우 플레이포럼

오리말기~불성초기부터 현재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 적대관계. 오리지널 초에는 대립없이 지내왔다.[40] 애초에 와갤은 다른 와우사이트는 다깐다.

대립의 시작은 DC채널 채팅내용을 플포종자가 스샷을 찍어 플포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41] 이로인해 플포에선 와우내 디시배척 운동을 벌였고 이에 선량하게 게임하던 디시인들이 피해를 입었고[42] 이에 와갤러들도 와갤, 디시채널에서 플포첩자[43]들을 배척했다.

초기엔 이런 이유였지만 나중엔 플포에서 디씨채널을 점거하고 굴러온 돌이 박힌돌 뽑아버리듯 채널장을 잡고 강퇴, 친목질을 하면서 더욱 골이 깊어졌고 와갤러들은 다른 채널을 찾아 나서고, 플포첩자를 걸러내기 위해 퀴즈까지 만들면서 반쯤 강제로 뉴비배척을 하게 된다.
와갤에서 ' 기사' 라는 단어를 쓰면 대번에 댓글에 '플포 새x' '플포 종자' 라는 욕설 댓글들이 달리거나 '기 뭐??' 하는 댓글이 달린다.[44]

오죽하면 짤방 같은 자료도 원작자가 플포로 퍼가지 말아달라고 할 정도.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결국 같이 WOW를 즐기는 사람들인지라 와갤과 플포 둘 다 별 거부감 없이 드나드는 사람들도 있긴 했다. 드러내면 첩첩 하면서 털렸지만... 플레이포럼이 리모델링 이후 망하자 요즘은 이 구도가 희미해진 상황. 와우 플레이포럼 대신 새롭게 와우 커뮤니티의 구심점으로 떠오른 인벤에 대해선 거부감이 덜한편이다.

5.3.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vs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커뮤니티

와갤과 거의 흡사한 테크트리다. 카페 역병이 디씨채널로 퍼져서 롤갤러들이 채널을 이주하게 되고[45] 그 외 카페의 혼란[46]를 신나게 까거나 하면서 사이가 나빠진 것. 초기엔 별로 문제가 없었다. 롤갤 초창기엔 대부분이 카페 유저였고 정보도 카페에 훨씬 많았었다.

5.4. 격투게임 갤러리 vs 테켄 센트럴

한국 특성상 갤러리에서 격투게임 비중은 철권 시리즈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철권 커뮤니티로는 테켄 센트럴(Tekken Central)이 인지도나 규모나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초창기에는 디시 격갤러들이나 텍센인들이나 별 문제없이 오순도순 잘 어울렸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를 까대는 키배를 벌이기 시작했다. 특유의 선입견으로 인해 텍센인들은 격갤러들을 '반말이나 찍찍 뱉는 디시의 천박한 부류'로 취급했고 이에 반발한 격갤러들은 '그럼 텍센 선비님들은 얼마나 잘났냐'는 식. 와갤 vs 플포 등 여타 디시 vs 다른 갤러리와 100% 똑같은 양상이다. 그러나 오프라인 오락실에서 실제로 얼굴을 맞대고 보는 사이이다 보니 다른 디시 갤러리 vs 타 커뮤니티에 비해선 적대감이나 충돌이 덜한 편이다. 텍센의 캐릭터 게시판지기들 중 몇몇은 아예 격갤에 눌러앉기도 하고 격갤러가 게시판지기가 되는 경우도 있다.

같은 아케이드 계열인 리겜이 거의 물어죽일 듯이 싸우는 것과는 경우가 좀 다른데, 같은 아케이드 게임이라도 격겜은 혼자서는 게임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리듬게임이야 원래 혼자서 하는 게임이라 남이랑 사이 안 좋아도 걍 철판깔고 기계에 돈 넣고 게임하면 그만이지만 격투게임은 상대가 없으면 게임 자체를 할 수가 없다. 한국 오락실이야 유저 적기로는 두말하면 입아프고...정말 잘못 보이거나 찍히거나 해도 무시하면 그만인 리겜과 달리 남들이 피하게 되면 게임 자체를 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격갤러라고, 혹은 텍센러라고 상대를 가리면 게임을 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상대가 싫어도 티를 내거나 할 수가 없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쓸데없는 소속감보다는 당장 눈앞의 계급이 더 중요하다 콘솔 온라인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도 사람 없기는 마찬가지라 밴 리스트에 오르게 되면 양학밖에 할 게 없어진다.

5.5. 리듬게임 갤러리 vs 다른 리듬게임 커뮤니티

이쪽도 장난아니게 기성 커뮤니티와의 갈등이 심하다. 초창기의 1세대 리갤 정착자중에서는 기존 커뮤니티에서 건너온 사람들의 숫자보다 뉴커머들이 많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기성 커뮤니티 까대기 분위기는 역시나 자연스럽게 발생하고 흥했다.
초기에는 펌프 잇 업의 안다미로 공식홈페이지 게시판과 충돌이 있었다. 몇몇 유저의 공격적인 매너와 말버릇이 문제가 되고, 해당 게시판의 멤버들이 직접 리갤에 원정해서 키배도 왔었으나, 어느새 자연스럽게 갤러리에서도 잘 녹아났다. 또한, EZ2DJ의 스코어러 모임인 이른바 큰카페라고 불리는 다음 최대의 EZ2DJ 카페하고도 EZ2DJ 7th 1.0 발매 당시 롱노트 콤보 적용 논란으로 붙은 경력이 있다. 이쪽은 구성원 자체보다 구성원의 권위주의와 충돌된 케이스. 투덱케알과도 '기판 조작 실수(?)로 인한 스코어데이터 리셋 사건'으로 인해 불붙을 조짐이 보였으나, 애초 커뮤니티 규모가 작은것도 있고, 이쯤되면 그쪽 커뮤니티에서도 리듬게임 갤러리로 정착한 사람들의 인원이 꽤 되었기때문에 어찌 무마된 것 같다. 루리웹과의 마찰도 꽤나 있었는데, 이쪽은 패밀리 사이트로 분화되지 않았던 공략 게시판 시절에 많은 충돌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DJMAX Portable 2 JUST 1% 구라사건 (일명 아닌데;;;; 사건)과, 모 유저가 DJMAX BS의 6BFX Nightmare를 대충 쳐도 150만점이 나온다는 발언을 해서 빚어진 사건이 있다. 패밀리 사이트 분화 이후로는 게시판이 정전이 되어서 묻혔으며.[47] 루리웹의 다음 인수 이후 개편을 거치면서 당시의 공략게시판 게시글들이 상당수 날아간 것으로 보인다.
플래티넘 크루와의 관계는 테열거병 항목과 DJMAX TECHNIKA 2/플래티넘 크루&이벤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본래 DJMAX TECHNIKA 1 시절부터 수많은 사건사고로 마찰을 빚었지만[48] 그 최정점을 찍었던게 DJMAX TECHNIKA 2의 플래티넘 크루 홈페이지였기 때문. 이 당시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플래티넘 크루에 상주하는 찌질이 8명을 가리켜 팔걸집이라고 불렀다. 이후 인원이 늘어나면서 팔걸집→ 십상시 테킄전사 십이지신으로 바뀌었다(...) 미투데이의 경우 트위터보다 한 발 앞서 리듬게임 유저, 그중에서도 특히 유비트 리플즈 유저들이 많이 상주했었다. 이쪽의 사건들을 보면 가히 트위터의 프로토타입이라고도 할 수 있을듯.
Theme of EZ2Dj의 경우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옆동네'라고 부르는데, 2011년에 일어난 이른바 백조사건[50]부터 시작하여 인적교류가 활발한 현재까지도 계속 갈등이 있었다.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인간군상의 스펙트럼이 디시인사이드 소속인 리갤보다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편도 있고,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온갖 사고가 벌어질 가능성도 리갤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기 때문. 구성원이나 과거 행적을 문제삼는 경우도 있고, 운영자의 정책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많았다.[51] 그리고 기존 커뮤니티에서 리듬게임 갤러리로 넘어온 멤버들 중에서는 리듬게임 갤러리가 생기기 이전부터 테오이에 악감정이 있는 유저도 많다. 테오이가 비교적 오래된 인터넷상의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운영정책과 키배 과정에서 이미 데인 사람들이기 때문. 그래도 요즘은 인적 교류가 많아졌기 때문에 키배의 빈도 자체는 줄어들었지만 심하게 싸울때는 여전히 장난이 아니다. 트위터와는 대략 2012년 경부터 상주 리듬게이머와 마찰을 자주 빚고 있는데, 이른바 2013년 경부터 자주 쓰이는 은어 중 몇개가 트위터 상주 리듬게이머의 양비론을 비꼬는 의미[52]에서 나왔으니 말 다했다.

위에 서술되지 않은 리듬게임 커뮤니티에 상주하면서 리갤 활동을 하는 리갤러들도 많은편이다. 결정적으로 선술된 격투게임 갤러리의 케이스처럼 오프라인인 오락실에서 실제로 대면할수도 있다보니 사소한 충돌이 여러번 일어나는 편이다.

리갤러들은 갈등하는 대상들이 깔땐 실컷 까놓고 리갤을 눈팅하면서 정보와 자료를 얻어갈 건 얻어간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물론 이건 디부심때문에 그런거고 정보 제공과 관계 없이 비판점이 있다면 비판은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리갤러들이 이런 눈팅러를 정말 싫어했다면 모든 정보가 오픈된 디시에서 나가고 네이버 카페 등의 폐쇄된 커뮤니티로 갔을 것이다. 또한 리듬게임 관련 정보는 레미위키, (일본어가 된다면) BEMANIWiki, 2ch 음게판 등에서도 얼마든지 얻을 수 있고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이 전부 리갤을 까는 것도 아니므로 이러한 인식은 오류에 가깝다. 리갤은 싫어하지만 망가나 리갤클박은 좋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유저들 사이에서 입을 탄 네임드 플레이어에 잘못에 대해서 인민재판이 자주 열려서 안좋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53] 오락실에서 자주 보는 편인데 서로 쌩까면서 놀게 되고 리듬게임갤러와 그들이 말하는 친목질유저들 사이에 분쟁도 자주 있는 편이다. 사실 리듬게임 갤러리 내에서 이미 친목질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친목질 vs 친목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게임내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탄 플레이어가 저지르는 잘못이 만번 까여도 싸지만, 디시 특유의 방식으로 인민재판을 하다가 보니 해당 고정닉들이 오락실에 출몰하면 막갤이나 코갤유저처럼 보며 싫어하는 유저들도 꽤나 있다. 거기에 따지고 보면 디씨특성상 오락실에서는 절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데, 오프라인에서 가뜩이나 자주 보는 오락실에서는 어떻겠는가.[54]

결국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은 3자 입장에서 보면 디씨 VS 타 커뮤니티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경향이 있다. 좀 과하게 보면 탑랭후빨러와 탑랭혐오까의 전쟁

리그베다 위키도 살아있을 시절에는 까임의 대상이 됐었다. 리듬게임 항목의 내용이 난이도의 독자연구 및 부적절한 서술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며 리그베다 위키를 입리겜하는 곳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취소선 사용을 싫어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리그베다 위키 내 리듬게임 수록곡 항목에 직접 플레이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채보만 보고선 자기 마음대로 쓴다고 까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The Sampling Paradise의 경우, 수정 전에는 링클 킹덤 내에서도 돋보이는 스크곡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제대로 된 스크래치곡인 Red. by Full Metal Jacket Black.by X-Cross Fade과 비교해보면... 또한 音楽의 경우, 상당히 고난이도이긴 하지만 개전급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팝픈뮤직에서의 악명에 영향을 받은 탓인지 해당 항목의 IIDX란에 개전 이상급의 난이도라는 설명을 추가했다. 직접 플레이한 사람이 개전 이상급이란 말을 지워도 어느 순간에 보면 다시 추가되어있는 괴이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2014년 7월 8일 일베저장소에도 기어이 리듬게임 게시판이 생기고 말았다. 다만 기본적으로 친목을 금기시하는 일베저장소 특성상[55] 게시판 분위기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기존 대립구도에 새로운 변수가 될수도 있고 폭풍이 아니라 찻잔 속의 태풍으로 그칠수도 있다.

5.6. EZ2AC 갤러리 vs Theme of EZ2Dj(커뮤니티), 트위터

상술했듯, EZ2AC 갤러리가 생기기전 리듬게임 갤러리가 있을 때도 상당히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리고 EZ2AC 마이너 갤러리의 정식갤러리화-리듬게임 갤러리 연관갤 등록 및 테오이의 지난 몇 년간 이어진 병폐로 인해 탈퇴를 하고 많은 유저들이 이쪽으로 넘어오는 현황이다. 자유분방한 게시글을 지양하는 디시인사이드와는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를 가진 곳이기에 지속적으로 까였던 곳이지만, 아무래도 EZ2AC라는 직접적인 테마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속칭 같은 사이트 EZ2AC : NT 출시 이후 EZ2AC 시리즈에 엄청난 위기를 몰고 온 수 많은 사건 사고의 도화선이 된 곳인지라 EZ2AC 갤러리에서 매우 적대하고 있는 사이트가 되었다.

Theme of EZ2Dj가 없어진 현 상황에서 EZ2AC 갤러리의 주적은 트위터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때 이 갤러리도 사건에 휘말렸는데, 그 이유로는 게임에 외주로 참여한 Team Progressive의 주 멤버들이 메갈리안을 지지하면서 이에 반발하는 게이머들을 무시하고 모욕했기 때문이다. 이 멤버들이 주로 활동하는 장소가 트위터이고, 이들과 친한 친목종자들도 트위터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갤러리와 대척점을 세우다가 사이가 극히 험악해졌다. 또한 EZ2AC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동인 작곡가들이나, Team Progressive와 뜻이 다른 동인 작곡가들을 Team Progressive와 친한 친목종자들이 조리돌림하면서 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갤러리에서 크게 반발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황에 이르렀다.

5.7.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 vs Play XP

스타크래프트 2 양대 커뮤니티지만 디시 vs 타 커뮤니티가 으레 그렇듯이 이쪽도 적대관계. 스투갤에서는 XP를 흔히 ' 공고'라는 속어로 부른다.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나댄다는 의미로 그렇게 부르는 것인데…

5.8.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vs 던파타임

사실 눈에 띄는 적대관계는 없다. 왜냐면 던파조선, 던파타임, 던전앤파이터 네이버 공식카페(일명 던공카) 등 타 커뮤니티들과는 기본적으로 적대관계이기 때문. 게다가 까는 곳은 주로 던갤이고 상대들은 거의 관심이 없다. 그래서 커뮤니티간 사건사고들 역시 없다. 던갤에서는 주로 위 커뮤니티들에서 볼 수 있는 친목질, 오덕체, 입던, 그리고 던공카의 인증까지 해가며 친목질 등을 보일때마다 캡쳐해서 깐다. 그런 게시물들은 거의 다음날 일베가 된다. 그러나 던갤도 네임드 간 친목질과 그림쟁이 유저에게 자신의 캐릭터로 짤방을 그려달라는 짤징징 문화의 심화로 인해 그들이 까는 곳과 별반 다를 게 없게 되었다.

5.9. FPS 갤러리 vs 에펨포

에펨포는 아무래도 거대 네이버 카페이다 보니 규칙 등을 정해놓고 잘 따르는 경우가 있고 활동하는 회원 수도 어마어마 하다. 그러니 회원들 중에 허세부리는 멍청이들이 있기 마련이고 그들이 FPS 갤러리 유저들의 어그로를 끌어 적대관계를 형성했다.
예전에 엪갤에서 에펨포를 식민지화하려 했으나, 화력이 적어 실패했다.
그외에도 에펨포에서 건너온 엪갤 유입이 글을 쓰기만 하면 아크둠 스파이!! 하면서 깠으나, 지금은 유입이 적어서 첩자든 뭐든 상관 안한다.

지금은 이 구도가 FPS갤러리에서 파생되었거나, 다른 독립적인 FPS 갤러리를 다루는 갤러리 vs 에펨포로 약간 변형되었다.

5.10.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 vs 네이버 월드 오브 탱크 카페, 월드 오브 탱크 인벤, 구 리그베다 위키

월탱갤이 없어서 FPS 갤러리 기갑 갤러리가 반 월탱갤 취급받던 북미섭 시절에는 DC 계열 커뮤니티(엪갤,갑갤)와 네이버 WOT 카페간의 반목이 심했다. 네이버 카페측에서는 DC 유저들은 매너와 인성이 없다고 까고 DC 측에서는 자기들끼리 친목질과 텃세를 부리면서 마녀사냥한다고 깐다. 당시의 DC 계열 커뮤니티 유저들도 대부분 카페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서로를 까는 여러번의 스캔글을 주고 받으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였다.

그리고 월탱갤이 만들어지고 물갈이가 되면서 멤버는 바뀌었지만, 네이버 카페에 대한 불신과 반목은 여전했고, 얼마 되지 않아 시작된 클랜전 이후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를 기반으로 두고 있는 클랜들이 약진을 보이고 카페와 인벤쪽에서 지지하던 클랜들이 클랜전 이전의 예상과 달리 약세를 보이고 일련의 사건들로 카페쪽이 디씨에서는 전혀 기를 못펴는 상태.

참고로 기갑 갤러리와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는 클랜전 이후 트러블과 기갑 갤러리 특유의 친목질때문에 이미 오래 전에 사이가 틀어진 상태.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에서는 씹선비에 통수종자라고 욕하고 있고 기갑 갤러리에서는 역시 카페나 인벤과 비슷한 자세를 취하는 중.

다만 2014년에 들어서는 두 곳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아직도 네캎은 네덕이라 욕먹고, 월탱갤도 일베와 동일시될 때는 동일시된다. 게다가 인벤을 입벤이라 까던부르던 월탱 카페 내에서도 "정보 찾으려면 인벤가라","여기는 놀방이다"라는 소리가 있을만큼 자성의 목소리도 있다.

2014년 후반 들어서는 월탱 한섭의 하향세가 눈에 띄므로 풀이 작아지고 서로의 대립이 많이 줄어들었다. 기갑갤, 월탱갤, 넵갤 등 두루두루 관계가 개선되었고 인벤과도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월탱인벤은 드씨일베한테 점령당하기도 했고... 단 네덕과의 타협은 없다.

월탱갤에서는 리그베다 위키의 월드 오브 탱크 관련 문서 내용을 전혀 믿지 않으며, '분명 타보지도 않은 놈들이 썼거나 타보고 썼더라도 떡볶이가 썼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는 해당 문서를 수정하려는 월탱갤의 시도가 번번히 롤백당하고 코멘트로 모욕을 하거나 위키방으로 오라고 하는 악질 이용자들이 있었기 때문. 여기에 한국서버 첫 클랜전 도중 인벤, 네이버 카페 등에서 퍼지던 일베클랜 X파일이라는 것이 퍼졌는데 이 X파일이 사실은 자기들 눈에 꼴보기 싫은 클랜들과 자기들과 대립하던 클랜들 목록을 적은 것이라 문제가 생겼었다.[56] 그런데 이걸 리그베다 위키가 여과를 하지 않고 그대로 항목에 버젓이 올렸고 일부 월탱갤러들이 새벽까지 키보드 난투극을 벌인 끝에 겨우 끝내기는 했지만 이 일로 월탱갤은 구 리그베다 위키와 아예 사이가 틀어졌다. 그리고 저 키보드 난투극 과정에서 리그베다 위키 일부 네임드들이 카페쪽 클랜과 연관이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지면서 아예 그냥 네이버 카페보다 더 안좋게 보면 안좋게 보지 좋게 보지는 않고 있다.

5.11. 마비노기 갤러리 vs 대부분의 마비노기 커뮤니티

마비노기 특유의 유리멘탈 유저들 때문에 마갤의 주적이다. 그러나 마비노기 커뮤니티의 운영자들이 마갤러인경우도 종종 있다.

5.12. 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 vs 마비노기 영웅전 인벤

인벤 첩자로 인해 마영전 갤러리는 인벤을 매우 싫어한다고 하지만 그런 것이 실제로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디시 특유의 허세질과 과격함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디시나 망갤에 대한 언급 자체를 불쾌하게 여기는 편이기 때문.
이전 버전에선 선동글이 써져있었지만 인벤 댓글이나 인게임 확성기를 통해 여론몰이를 하며 일반 유저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첩자 노릇을 하는 망갤러들이 오히려 자주 보이는 편이다.

5.13. 워해머 갤러리 vs 워해머 코리아 or 리그베다 위키

DC특성상 같은 팬덤끼리 물고뜯기 바쁘다. 워해머 코리아가 사실상 사망한 현재로서는 리그베다 위키를 돚거위키, 엔하레이븐이라 부르며 까는 중. 자세한 내막은 워해머 갤러리 참조. 사실 리그베다 위키쪽이 까여도 할 말 없긴 하다.

5.14. 사이퍼즈 갤러리 vs 네이버 사공카

사공카에서의 별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ex. 캐릭터랭킹 100위 안쪽이면 무조건 추종한다던가, 통합랭킹 4자리면 개고수라고 한다던가, 어처구니 없는 공략들이 올라온다던가) 때문에 사이퍼즈 전체 유저들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로 사이퍼즈 갤러리에서는 사공카를 심심하면 씹어대고 있다. 그러나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친목질 문제만 아니면 딱히 마찰이 일어날 일도 없기 때문에 그저 소 닭보듯 하는 입장. 예전에 현 사이퍼즈 4대 BJ 중 하나인 이동식의 핵파티 의혹이 있을 때, 관련 매거진을 합심해서 털어버린 적도 있으나, 공홈의 친목질 문제가 아니꼬와서 까는 갤러도 존재한다. 케바케.

5.15. 마구마구 갤러리 vs 네이버 곰카페

네이버 곰 카페가 가운데 투구, 가운데 타격, 잦은 너클볼 투구등을 비매너라고 주장하며 앞서 말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을 비난하기 때문에 마구마구 갤러리 이용자들은 곰카페에 대해 적대적이다. 마구마구 갤러리 항목 참조.

5.16.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vs 인소야닷컴

사실 처음부터 이 구도가 주목받을 만큼 둘 간 사이가 크게 나쁘지는 않았으나 2014년 7월 스타포스 패치 전 인소야닷컴에서 나온 어그로를 메갤러들이 앞장서서 까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이 둘은 사이가 매우 나쁘다.[57] 메갤 유저가 인소야에 어그로를 끌기 위해 글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끔씩 있다. 예시

5.17. 몬스터헌터 갤러리 vs 헌터즈카페

닌갤 시절부터 헌터즈는 네덕 계열이라며 그리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몬스터 헌터 갤러리에서 '캣츠비'라는 헌터즈 출신 유저가 몬갤에서 스타나이트 장비퀘[58]를 구걸하다 디씨 특유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몬갤러들을 전부 고압적으로 무시하는 패드립을 날린 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좋지 않았던 헌터즈에 대한 감정이 더욱 악화되었다. 헌터즈 내에서도 닌갤과 몬갤을 일베와 똑같은 취급하는 분위기.

5.18. 상당수의 모바일 게임 갤러리 vs 헝그리앱, 인벤등의 비 디씨적 모바일 게임 갤러리

디씨 모바게 갤러들의 상당수는 헝그리앱을 헝거지앱이라 부르며 툭하면 구걸이나 공짜로 받아먹으려는 보상충들이 판친다고 까고, 인벤은 입벤이라 부르며 뉴비나 입겜러들이 입을 턴다고 깐다. 이미 상술한 좆목질 등의 문제 역시 마찬가지. 반대로 헝그리앱과 인벤 등지에선 디씨 쪽에서 까니 싫어하거나 디씨 쪽에서사건 하나 터지면 그걸로 까댄다.

특히 세븐나이츠 갤러리 세븐나이츠 공식 카페의 사이는 굉장히 좋지 않다. 그 이유는 세븐나이츠 갤러리 문서 참조.

이는 같은 게임임에도 사이트 별로 유저들의 취향이나 선호도가 갈리다보니 서로 충돌이 발생하는 것. 여기에 디씨에는 겜에 인생을 판 유저들도 많고 이들 중 상당수가 갤에 상주하고 있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고박고 싸우며 의견을 조율하는 반면, 헝그리앱이나 인벤의 경우 게임을 적극적으로 하는 유저의 비율도 적을뿐더러 대부분 뉴비들이 게임 정보를 얻는 정도에서 그치기에 특정 유저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생기는 차이다. 장르중에선 육성방향이 천차만별인 RPG나 TCG 등의 게임 갤러리에서 두드러지는 편이다. 다만, 최상위권 유저들끼리는 이래저래 정보를 가져오고 가져가며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경우도 있기에 이 점에 한해선 마냥 적대한다고 보긴 어렵다.

5.19. 카트라이더 갤러리 vs 레어카페

다른 카트라이더 커뮤니티도 저격 대상이 되지만, 레어카페가 가장 유명하고 가장 어그로가 많이 끌리기도 해서 레어카페가 저격당하는 편이다.

카갤 내에선 심심하면 레캎 혹은 그 이용자나 스탭을 까는 글이 올라올 정도. 물론 까이는 사람들은 까일 짓을 저질렀거나 어그로를 끄는 등 비난받을 만한 짓을 한 경우가 다수다. 대표적으로는 카트라이더의 캐릭터 중 한명을 이상성애 한 회원이 있는데 그게 카페 전체로 퍼져서 카갤에서는 그 캐릭터가 사실상 적이 되었고, 비슷한 성향의 캐릭터가 나왔다 하면 네다레[59]라는 말이 나온다. 허나 그저 카페에서 자주 글을 쓰거나 오래 활동해온 선량한 이용자들이 아무 의미 없이 그저 거슬린다고 타겟으로 정해질 때도 매우 많다. 어그로를 끌지 않고 정상적으로 활동할 뿐인 회원들을 전부 싸잡아 욕하는 게시물부터, 카페엔 그냥 타임어택 영상만 올리고 다른 내용의 게시물은 있으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도 카갤에서 가끔 보일 정도이니.

레어카페 대거이주 사건으로 인해 레어카페의 규모가 급속도로 쪼그라든 이후, 일부 유저들이 카갤로 유입되어서 나온 아이템을 자랑한다던지 등 레캎 성향이 조금이라도 있다 싶으면 바로 네다레가 칼같이 달리는 등, 아직도 앙숙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 과거 레어카페에서 활동한 인물의 경우 증거만 잡힌다면 네덕으로 몰고 가서 고로시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5.20. 라테일 갤러리 vs 라테일시아

DC특성상 또한 같은 계열을 취급하는 타 커뮤니티와 사이가 좋진 않은 케이스. 주로 디시쪽에서 라테일시아를 공격하는 것으로 사료됨. 원래 라시인이 디시인인 경우는 별로 없지만 디시인이 라시인인 경우는 전자에 비하면 많기 때문. 다만 라테일시아의 회원의 주류이자 라테일의 주 소비층인 10대 여성들에겐 디시인사이드가 맞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연예인과 드라마 갤러리를 제외하면은. 그쪽 계열은 애시당초 10대 여성들이나 그 외의 여성들 위주이기 때문) 국내에선 라테일이 50위권에 머무는 마이너한 게임이기 때문에 야갤 vs MLB파크같은 대형 병림픽은 벌여지진 않는다. 라갤과 라시의 정치적 성향에서 차이가 있느냐고 하기도 뭐하다. 보통 10대 여성들이 정치에 거의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인 듯 하다. 한 번 정치적인 떡밥을 올려보면 알 것이다.
그런데 라갤에 이런 떡밥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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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게임에 대한 가치관이랑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로 싸우는 것이고, 라테일시아는 친목질이 지극히 일상화되어 있기 때문에 라갤로서는 공격할 거리를 항상 제공받는 셈이다. 또한 라갤이 전력상 우위에 서있기도 하고. 더 필요하다면 라테일항목이나 라테일 갤러리로.

6. 오덕갤 계열

6.1. 오덕갤 vs 오덕갤을 제외한 모든 갤러리

디씨 특성상 오덕 배척도가 매우 강렬하다보니 이렇게 자주 두 세력간의 병림픽이 많이 개최된다.
오덕갤이 아닌 다른 갤러리에 애니관련 짤을 올릴경우, 대부분 '에휴 씹덕새끼들 ㅉㅉ' 같은 비하적 댓글이 많이 달린다. 오덕들을 혐오할 정도로 극심한 혐오감을 가지는 갤러들이 많다. 특히 오덕갤 글이 힛갤이라도 올라오는 날엔 헬게이트 오픈.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오덕갤을 제외한) 갤러리들 대부분이 오덕까 성향이 짙고 디씨 특유의 호전성 때문이다. 정상적인 커뮤니티 분위기라면 보기싫은 오덕글이 올라와도 속으론 욕하면서도 그냥 뒤로가기를 누르겠지만, 디시 갤러들의 전투본능은 그걸 참지 못하는 것. 일종의 분노장애와 같다. 또한 디씨 특성상 이 오덕 혐오 감정을 이용한 분탕도 엄청나게 많다. 전혀 상관없는 갤러리에서 오덕 관련 게시물을 도배하거나 주작질로 념글을 도배하는 방식. 재밌는 점은, 오덕갤끼리도 서로서로 까는 일이 많다는 점. 규모가 작은 갤러리들은 별 신경을 안쓰지만, 규모가 좀 커졌다 싶으면 딴 오덕들을 씹덕이라고 욕하는 걸 볼 수 있다.

6.2. 오덕 갤러리 vs. 루리웹

디시의 주 사용자(10~30대 남자)가 사용자인 만큼 서브컬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고, 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과 관련된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모이면서 규모가 커지기 시작해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를 필두로 2020년 현재까지 마이너 갤러리 순위 상위권은 대부분 게임 갤러리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과 루리웹은 사이가 나쁜데, 디시 내부의 근첩들을 샅샅이 색출해 내쫓아야 한다는 의견이 만연해지면서 루리웹 등지의 유저들이 싫어하는 노무현 합성짤과 욱일기 등을 글에 첨부하는 소독제 문화가 생겨나게 된다.

현재 중세게임 갤러리는 근첩이란 단어를 만든 곳이었으나 마이너 갤러리의 폐쇄성때문에 루리웹과 비슷한 성향으로 변해버려 배척을 받고 있다.

6.3. 소울워커 갤러리 vs 루리웹

2018년에 소울워커가 역주행을 하면서 오덕 성향이 짙은 루리웹에서 소울워커는 공식 갓겜이 되었다. 소울워커는 규모가 있는 커뮤니티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하나뿐이었고, 대다수의 영양가 있는 정보가 몰려 있었기에 갤러리의 성향이 유동적이었다. 한때 소울워커 갤러리에서 일간베스트발 밈을 금기시하여 루리웹 유저들의 유입이 가속화된 적이 있었으나, 스마게의 파멸적인 운영으로 떡상한지 4개월도 안 되어 게임이 다시 내려가자 유저층이 물갈이가 되면서 자연스레 루리웹을 배척하는 분위기로 전환된다.

6.4.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마이너 갤러리 vs 루리웹

원래부터 루리웹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여타 오타쿠형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조국 수호 집회에서 루리웹, 특히 북유게 유저들이 전국 쿄우카 협회, 사렌디아 구호원 문구가 새겨진 깃발을 들고 시위해서 프리코네의 이미지를 망쳐놓았다고 극도로 혐오하게 되었다. 얼마 후 조국 법무부장관 자리에서 불과 저 깃발이 등장한지 이틀만에 내려오자, 저것들 때문에 쪽팔려서 내려온 것 아니냐고 비아냥대기도 하였다.

한편 디시인사이드 전역에서 크게 유행시킨 신비한 캬루[60]의 제작자가 루리웹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반감을 표시했지만 오래 가지는 않았다.
이러한 루리웹 배척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당수의 루리웹 유저들이 프갤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프갤에서 탄생시킨 밈이 루리웹에서 떠돌아다니는 것 또한 발견되었다.

6.5.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 vs 루리웹 다크 소울 게시판

두 커뮤니티 모두 정치 성향 분쟁은 커녕 유입 유저가 많아서 타 갤러리/게시판에 비하면 훨씬 클린한 편임에도 사이가 안좋다. 프롬갤의 원류가 되는 다크 소울 갤러리 시절에는 서로 교류가 되었지만, 루리웹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디시 유저들이 루리웹 유저들의 닉네임을 흉내내는 분탕짓을 하면서 사이가 틀어졌다.

그러나 프롬갤에서 루리웹을 본격적으로 혐오하게된 계기는 엉뚱하게도 오해에서 비롯되었다. 한 디코방 유저들이 프롬갤에서 근첩몰이를 당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프롬갤의 PVP 대회에서 우승하고 해당 대회에 참가한 다른 유저들의 실력을 비웃은 일이 발생했는데, 해당 디코방에는 실제로도 루리웹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이 있었고 전후사정을 전혀 모르는 프롬갤측에서는 루리웹에서 갑자기 건 시비털이로 오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뒤부터 갤내에서의 대회는 금지어가 되어 두번다시 열리지 않았고 루리웹에서 아이템 기부를 위해 사용되는 "나눔"은 타갤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단어인데도 근첩 용어 취급을 받았으며,[61] 일베 행위를 금지함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 합성짤을 허용할 만큼 루리웹에 대해 극도의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

반대로 루리웹의 닼소 게시판은 해당 사건이 있었는 지조차 몰랐는데, 애당초 게시판 내에서 그런 행위를 금지할 뿐더러 타 커뮤니티와의 갈등 자체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 그래서 갈등에 신경 안쓰는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워낙 프롬갤측에서 루리웹을 일방적으로 싫어하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이를 의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디시인사이드 얘기가 나올 때마다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뉴비들에게 존댓말 사용을 지나칠 정도로 강요하는 유저들도 생겨나고 프롬갤에서 퍼온 정보나 프롬뇌를 자신이 발견한 것인 마냥 써놓거나, 프롬갤 내의 공지를 안읽고 규칙을 어겨 욕을 먹고서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게시판에 적반하장식 하소연글을 쓰거나, 프롬갤 유저들을 일베나 선민사상에 빠진 사람 취급하면서 나무 위키에 반달을 하는 악질 유저들도 많이 등장했다.

다만 해당 사건 외에도 두 커뮤니티의 성향 차이가 너무나도 극명하게 갈려서 사이가 나빠질 수 밖에 없었는데, 일단 직접 게임에 관한 정보나 자료를 퍼오고 정리하면서 공략글을 작성 하거나, 성능을 우선한 PVP 빌드를 연구하는 하드 게이머 성향이 강한 루리웹과 다르게 프롬갤은 즐겜 성향이 강해 PVP나 PVE 코옵글을 많이 올렸고 PVP에서 밸런스 붕괴 장비들을 사용하는 것을 싫어했다. 또 PVP 장인들을 친목 활동에서 네임드 유저로 만들고 실력을 찬양했던 루리웹과는 반대로 프롬갤은 소울라이크를 중도포기만 안하면 누구든지 고일 수 있는 장르로 여겨서 뉴비가 아닌 유저가 프롬겜을 잘하는 것을 인생 최대 업적인 것 마냥 뽐내는 걸 싫어했고, 통피 분탕들은 갤내 PVP 유저들을 억지로 고로시하거나 근첩몰이를 해서 탈갤시키는 등 악질적인 행패를 부렸다. 이외에도 루리웹 유저들은 디시 특유의 자유분망하면서 공격적이고 저질스러운 언행과 통신사 아이피를 통한 분탕질을 안좋게 봤고 프롬갤 유저들은 루리웹 내의 오글거리는 컨셉글이나 친목질, 실력을 자랑하는 비틱질을 싫어했다. 일단 일베짓이 금지된다한들 디시 내에 일베 유저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다크 소울 게시판에도 씹덕 유저층이 존재해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극심한 성향 차이를 보이던 것은 일부러 저렙 구간에 칩입을 시도하여 뉴비 유저층을 학살하는 제초 행위에 관한 인식인데, 루리웹은 PVP가 비주류 컨텐츠였던 시절이라 비매너 플레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었던 데몬즈 소울이나 다크 소울 1 시절에 입문한 유저들이 많았고, 오래전부터 제초 플레이를 하나의 컨텐츠 취급하였으며 실제로 다크 소울 3 출시초까지는 제초 가이드를 썼었고, 2017년부터 여론이 제초를 비매너 행위로 여기는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지만 극초반맵인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 후반 장비를 사용하는 행위만 제초로 취급할 뿐 불사자의 거리부터 팔란의 성채 칩입이나 극초반장비로 극초반 맵에 칩입하는 행위는 "저렙칩입"으로 옹호하는 분위기였으며,[62] 역제초에 관해서는 항상 의견이 갈려서 지금까지도 역제초를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 반면 2016년에 개설되어 다크 소울 2 다크 소울 3으로 입문한 유저들이 많은 다크소울 갤러리(현 프롬갤)에선 안그래도 적은 뉴비를 재미삼아 죽여서 게임을 접게 만드는 것은 물론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제초 행위를 매우 혐오했고 이루실 칩입 이전까지를 싸그리 제초로 취급하였으며, 초기에는 역제초를 허용했지만 갤 내 역제초 유저들이 뉴비 암령을 가지고 놀면서 죽이고 즐거워하며 갤에 박제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역제초 역시 금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깊은 갈등에도 불구하고 프롬갤을 눈팅하는 루리웹 유저들이 쭉 많았었는데, 정보를 퍼가서 공유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하고, 유저수 쪽은 프롬갤 쪽이 많다보니 PVP, 보스코옵 등의 컨텐츠를 많이 즐기기 위해서 방문하기 때문이다. 반면 친목질로 생기는 여러 문제들의 질려서 닼소 게시판 유저들이 프롬갤에 유입하기도 하는데, 특히 데몬즈 소울 시절부터 있었던 닼소 게시판과 달리 닼소갤은 2016에 개설되어 다크 소울 1으로 입문한 유저들이 루리웹을 거쳐 프롬갤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프롬갤에선 이런 근첩 유입을 혐오하며 방역짤 용으로 사용되는 노무현 대통령 합성사진을 만들어 올리는데, 실제로도 합성사진을 보고 놀라 루리웹으로 돌아가 갤을 일베 취급하는 유저들이 타갤에 비해 확연히 많다. 2021년에는 다크 소울 게시판이 확 죽어서 엘든 링 정보를 얻기위해 프롬갤로 들어오는 유저들도 많았다.

갈등과는 별개로 게임에 대한 애정 쪽은 프롬갤 쪽이 더 높은지 데몬즈 소울이나 다크 소울 1과 2는 거의 다루지 않는 닼소 게시판과 달리 구작들도 활발하게 다뤄졌고, 2021년 이후로 대다수의 유저가 빠져나가서 엘든 링의 신규 정보조차 2~3일 늦게 올라올 정도로 커뮤가 확죽은 루리웹에 비해 프롬갤에선 신작인 엘든 링에 대한 기대감을 접지 않은채 다크 소울 3가 나온지 5년이 지났음에도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엘든 링과 관련된 게임쇼가 나올 때마다 평일 휴일 안따지고 밤을 새서 시청하는 집착을 드러냈다. 이 덕분에 엘든 링의 국내 네트워크 테스트 소집 당시 당첨 코드 대부분을 프롬갤 유저들이 가져갈 수 있었으나, 정작 국내 엘든 링의 플라잉겟 대부분은 루리웹 유저들이 가져가서 프롬갤 유저들이 섭섭해한 일도 있었다.

엘든링 출시 뒤로는 루리웹 엘든링 게시판은 디시인사이드처럼 친목질을 금지하였지만, 거의 망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글리젠이 죽어버렸고 프롬 소프트웨어 갤러리는 2~3개월 가량 마이너 갤러리 1위를 달성하는 등 사이트 이용자수 차이가 굉장히 벌어졌다. 더군다나 프롬갤의 념글들이 종종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하는 등 사실상 과거 루리웹 유저들 대다수가 프롬갤로 이주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6.6. 닌텐도 DS 갤러리 vs 루리웹 포켓몬스터 게시판, 포켓몬 매니아

예전부터도 서로 까대는 사이였으며, 2011년 무렵 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시끄러웠다. 다만 괴짜몽 사건 당시에는 닌텐도 DS 갤러리와 루리웹 포켓몬스터 게시판이 합세해서 포켓몬 매니아를 비판했으며, 포켓몬 매니아가 몰락하고 포켓몬스터 갤러리가 개설된 현재도 종종 갈등이 이어지고는 한다.

6.7. 미연시 갤러리 vs 귀차니즘&미연시연방

서로 존대말(최소 반말은 안쓰는) 쓰는 귀미연을 미연시 갤러리는 가식적이라고 엄청나게 싫어한다.[63] 물론 귀미연 측에선 자신들 까든 말든 거기 원래 그러니 신경끈다는 자세로 일관. 아예 존재를 무시한다. 안 그랬다면 5년 넘게 카페가 유지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계속 테러했지만 운영자들의 대응이 워낙 강해서(광역삭제는 기본) 효과를 못보다 채팅방 테러까지 감행했지만 거의 실패로 끝났다. 2011년 이후는 잠잠해진 상태.

6.8. 슈팅 게임 갤러리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vs 동방넷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동방넷을 깔 때 다루는 레퍼토리는 대략 다음과 같으며, 다른 분쟁사례와 큰 차이는 없다. 동프갤측에서는 동방넷을 '두부넷'등으로 돌려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구성 성분이 크게 다르지는 않은지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동방넷과 관련한 떡밥을 풀면 너희들이 동방넷과 다른 게 뭐냐라는 일갈만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동방넷 사람들은 동프갤에 대해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듯.

슈팅게임 갤러리 개설 초기에는 원코인 클리어를 향하여와의 마찰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었으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둘 다 정전이라 마찰은 거의 없다.

6.9. 러브라이브 갤러리 vs 러브라이브! 팬카페

이전부터 디시 특유의 반 네덕성향으로 인해 두 커뮤니티간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2015년 럽장판 개봉 이래 몇몇 사건사고를 NLC에서 럽갤 측으로 떠넘기는 일이 겹치면서 럽갤은 NLC를 상당히 혐오하며 NLC 역시 럽갤러를 디시충이라고 무시하는 분위기.

6.10. 엘소드 갤러리 vs 엘소드 정보 포럼, 공홈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주축 연령대가 조금 다르며, 고등학생, 성인위주의 엘소드 갤러리에서는 네덕혐오 분위기가 강하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와 네이버 블로거들 그리고 공식홈페이지 자게 등지에서 엘소드 갤러리 내 유포된 게임 관련 최초 정보를 불펌하여 자기들이 최초인 것처럼 쓴다고 싫어한다. 반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위주의 엘소드 정보 포럼 등에서는 디씨에 대해 적대감은 커녕 이것 저것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우월한 존재로 인식되곤 한다. 이런 인식 때문에 철없는 일부 엘소드 갤러리 갤러의 경우에는 디부심을 부리고 다니는 것도 흔히 목격된다. 대게 네이버 카페 이용자이면서도 엘소드 갤러리를 자주 눈팅하고 있으며 또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 등 공생하는 분위기. 거의 적대적 관계인 타 커뮤니티의 디씨와의 관계랑은 조금 궤를 달리하고 있다. 그러나 디시인사이드에서도 불펌은 종종 있으며 각종 사건사고가 터지는등등 인식이 나빠진 상황이라 우월한 존재라는 인식은 점점 붕괴하는중.

7. 대중문화 계열

7.1. 애니-미국 갤러리 vs 마블&DC 코믹스 세상 + 고담 애로티카

애초에 미국만화 커뮤니티가 흔치 않기 때문에 서로 적대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마블&DC 코믹스 세상에선 비매너 유저를 미애갤러 취급하기도 한다(예: 저런 유저는 미애갤로 보내야함). 고담 애로티카는 미애갤에선 부녀자 커뮤니티 취급이다.

7.2. 카툰-연재 갤러리 vs. 루리웹

카연갤에서 활동하는 작가 중 홍보를 위해 카툰-연재 갤러리 루리웹을 동시에 업로드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해당 작가들의 명단을 박제하여 근첩 작가를 몰아내자는 식의 어그로성 분탕글이 간헐적으로 올라오고 동조를 얻어 일부 작가가 탈갤하기도 했다.
현재는 특별한 활동 없이 만화의 홍보를 위해 이용한 것으로 보일 경우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 편.

7.3. 판타지 갤러리 vs 엔젤하이로x 리그베다 위키 vs 팬커그, 시드노벨

이 사건은 이미 준 전설급이 되었다. 엔젤하이로 친목질 사건 항목 참조. 그리고 현재 엔젤하이로와 리그베다 위키는 신빙성 거의없고, 자기네 규정은 자기네들이 장식으로 알며, 좀 비판하면 저그 뺨치는 물량으로 달려드는 불펌에 도가튼 막장of막장 집단이라는 낙인이 찍힌상태.

7.4. 무협 갤러리 vs 문피아

무협 갤러리 측에서 문마교라 부르며 문피아를 깐다. 문피아는 딱히 신경쓰는거 같진 않다.

7.5. 성우 갤러리 vs 캐스팅뱅크

지상파 성우와 케이블 방송 성우 간의 관계에 대한 견해가 많이 차이난다.[65] 허나, 연상호는 둘 다 죽일 듯 증오한다.

7.6. 영화 갤러리 vs 듀나 게시판

이쪽은 급속히 친목화가 진행된 영갤쪽은 관심이 없는데 듀게 쪽에서 영갤뿐만 아니라 디씨 전반의 여성비하적인 표현을 매우 적대적으로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구성 계층의 성향상 필연적인듯.

7.7. 연예인 개인 갤러리 VS 팬카페, 팬사이트

연예인 이름으로 개인 갤러리가 생기면 팬카페와 팬사이트와는 적대적이 될 확률이 높다. 일례로 태연 갤러리 애프터스쿨 갤러리 등이 이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왜냐면 팬카페 등지에서는 어린 연령대가 많고 팬사이트와 팬카페 무개념 유저, 또는 무개념 갤러의 불펌 문제나 디씨의 '막가는' 성향과 카페나 팬사이트 등지의 '간지러운' 성향상 대립이 극심하다...였지만 최근에는 팬카페와 긴밀한 관계를 맺는 일이 많다.

7.8. 힙합 갤러리 vs 힙합플레이야, 힙합엘이

직접적인 충돌은 없지만 역시나 썩 좋은 관계는 아니다. 힙플 쪽에서는 워낙 디씨의 명성이 크니까 무슨무슨갤하면 좋은 눈치는 아니다. 대략 한두어번 가고 마는 곳. 힙갤 쪽에서는 역시 힙플을 무시하는 편이긴 한데 몇몇 힙갤러들이 힙플에 와서 논 적이 있다. 당연히 힙플 쪽은 썩 좋은 눈치는 아니었다. 하지만 힙플도 예전에는 존댓말 쓰고 개념글이 많았지만 최근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키배, 뻘글, 욕 등이 많아졌다. 물론 힙합 갤러리는 그대로였고 현재 상황은 두 사이트 모두 예전보다 수그러들었기 때문에 딱히 접점은 보이지 않는다.

7.9. 락 갤러리 vs 악숭

직접적인 충돌은 없으나, 간혹 디씨인들이 악숭으로 몰려와 "원정"이라는 이름 하에 별 욕글과 뻘짓을 하고 다니고 있다. 주 시기는 악숭인들이 공연보느라 바빠 게시판이 가장 잠잠할 록 페스티벌 시즌.
ETPFEST 때에는 서태지를 까고, 지산 록 페스티벌이나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때에는 해외의 몇몇 뮤지션들을 까는 전형적인 디씨형의 맞춤형(?) 디스와 몇몇 욕설이 담긴 뻘글들이 보인다.
그러나 정작 악숭 내에서는 "초딩들이 방학이라 많이 심심한가 보다."라며 관심글 정도만 보며 어차피 며칠 지나서 록 페스티벌의 후기글로 그 전 글들이 뒤로 한~참이나 밀려나기에 그닥 성과는 보이지 않는 중.
그런데도 마치 연례행사하는 양 매 년 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

사실 위 아래에 있는 수많은 문단들에 비기기엔 이 쪽은 별 의미가 없다. 락갤 자체가 규모가 워낙 작은데다 친목질도 심한 갤러리이기 때문.

7.10. 작곡 갤러리 vs 큐오넷

위와 비슷한 사례다. 보통 작갤측에서는 큐오넷의 포인트 제한으로 대표되는[66] 빡빡한 정회원조건과 일부 고연령 회원의 꼰대성, 정치성향 표출등의 문제로 싫어하는편이지만 2014년 이후로 작갤의 전체적인 질이 너무 떨어져서... 작갤러가 아니더라도 큐오넷도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사람이 제법 있는 편이라 제3자가 흥미가지기에는 큐오넷은 원래부터 싫었지 작갤은 수준이 너무 떨어졌지 해서 어떤 의미로 매치성립의 의미가 없는건지도?

7.11. 기타 미국 드라마 갤러리 vs 밧데리

미드 자막 수급의 신천지로 떠오르고 있는 갤러리인데 나름 빠심이 있어서 성의있게 자막을 만드는 갤러들이 공장 생산식으로 영상이 풀린지 두시간 만에 자막이 나오는 밧데리파일의 품질을 혐오한다.

7.12. MBC 드라마 갤러리 vs 베스티즈 드라마방

베스티즈 특성상 아이돌이 나오는 드라마에 대해서 매우 호의적이지만 MBC 드라마 갤러리(엠드갤)는 그런거 없다. 엠드갤에서 까인 드라마가 베스티즈 드라마방(베티 드방)에서는 호평 받는 등 서로 극과 극. 사실 성향이 차이나도 극한 대립이라고 보기에 무리인데 둘 다 유저층이 비슷하다.

7.13. 영국 드라마 갤러리 vs 임시대피소

잘 알려지지 않지만 이쪽에 대한 대립도 꽤나 심했던 편이다. 둘 다 여초현상이 일어지는 익명사이트라는 공통점 하에 덕 사이트인 임대 쪽으로 영드갤 갤러들의 유입이 심해져 벌어진 현상. 덕 사이트인 임대에서 다른거 없이 셜록 하앍하앍, 닥터후 하앍하앍 하는 영드갤러들이 오로지 영국 드라마 하나만 가지고 임대의 유머게시판이나, 연예게시판에 관련장르 유머로 도배를 하다시피 해서 비덕 영드갤년들 꺼져라! 하는 배척 현상이 벌어진다.

8. 스포츠 계열

8.1. 야구 갤러리 vs 엠엘비파크 한국 야구 타운, 불펜

이 쪽은 거의 (구)정치, 사회 갤러리 vs 엠엘비파크 등과 흡사한 관계. 야구 관련도 그렇지만 정치 성향도 달라 서로를 미친듯이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다. 야갤에서는 엠엘비파크를 홍어와 합쳐 '홍팍'이라고 멸칭으로 부르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서로를 비춰주는 거울이자 그 나물에 그 밥.

2010년 이후로 야갤은 現 일베와 비슷한 수준의 극우보수 성향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이 전에도 MLB파크와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더더욱 사이가 악화되기 시작했다. 2011~2012년에는 3.10, 5.18, 5.23 등 주요 날짜에 대대적으로 해킹을 하는 등의 테러를 저질렀다. 2013년 이후로는 여전히 사이가 극악인 것은 사실이나 저러한 테러 행위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 외에도 야갤에서는 MLB파크 회원들의 허세성 글, 좌파적 발언 등등을 비난하며 그것을 긁어오면서 놀림감의 대상으로 자주 쓰이곤 한다.

2020년 기준으로는 정치 성향이 강경 반문으로 동일하나 엠팍의 경우 사회 문제에서 중도적인 태도, 디시의 경우 보수적 태도를 보이는 탓에 여전히 사이가 좋지 않고 결정적으로 엠팍의 유저 나이대가 30~40대[67]인데다 씹선비 성향까지 보이는지라 여전히 적대적이다.

8.1.1. 각 구단 갤러리 vs 각 구단 공식 게시판

같은 팀을 응원하는 팬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기본적인 디시와 타 커뮤니티의 관계처럼 사이가 좋지 않다. 디시뿐만 아니라 공식 게시판 사용자들도 방향만 다를 뿐이지 디시 못지않은 막장을 자랑하는 편으로[68]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갈매기 마당의 대립이 가장 심하다. 다른 팀 또한 이보단 덜하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관계는 아니다.

LG 트윈스 갤러리와 쌍둥이 마당도 서로 좋지 않은 관계를 자랑하는데, 쌍둥이 마당에서는 LG 트윈스에 대한 조금의 비방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 심지어 "쥐"라는 표현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다. 쥐갤에서는 "진정한 팬이라면 그러면 안되여 ㅜㅜ"라며 조롱하고 있고, 쌍둥이 마당에서는 팬심이 없다고 까는중. 유료쥐갤이?.

그리고 SK 와이번스의 경우 2011년 7월 30일 공식 게시판인 용틀임 마당을 아예 폐쇄해버림으로서 이런 대립구도가 사라졌다. 팬들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무개념 프런트 인증.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공홈과 상당히 대립이 심했다.. 공홈과 직접 키배를 떴던 갤 중 하나인데, 이는 공홈 자체도 의견 분열이 심한데 혀갤과 공홈의 대세 여론이 항상 평행선을 달리기 때문이다. 혀갤의 여론이 바뀌면 공홈의 여론도 같이 바뀌는 희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12년 이후로 갤러리에 유입 인원이 많아지며 이런 모습은 많이 줄어들었다. 대신 히사영을 위시한 단관카페랑 치고박는다.

구단 공식 게시판은 아니지만 네이버나 다음 카페등에 존재하는 팀 응원 커뮤니티와 마찰을 빚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와 네이버 카페 사자 사랑방이다. 삼갤에서는 네이버카페 이용자를 사사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네이버 카페의 유저들이 특히나 2군 선수들에 집착을 하고 현 감독인 류중일 감독을 비판하는데 그 비판수준이 과하다 싶은 정도의 인신공격(예를 들면, 감독 바뀌게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등)이기 때문이다. 엠엘비파크의 삼성팬들과 디시인사이드의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의 삼성팬들이 정치적 성향이 대척점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둘의 공공의 적이 바로 사자 사랑방.

8.1.2. 해외야구 갤러리 vs 엠엘비파크 MLB 타운

해야갤은 야갤과는 분위기가 좀 다른 곳이지만, 엠타운이 엠팍 소속이기 때문에 하부항목으로 기록한다. 엠엘비파크가 거대화되고 신규 유입된 야구팬들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큰 관심이 없으며 불펜과 한게가 더 덩치가 커졌기 때문에 둘이 별로 싸울 거리도 없고 오히려 해야갤러와 엠타운 멀티를 뛰는 유저도 제법 있다.

다만 엠타운내에서 팬층이 두터운 보스턴 레드삭스팬들이 엠타운을 반쯤 정복한 상태에서 핍박을 못 이겨 탈출한 양반들이 제법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엠타운 내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에 대한 짜증이 심하고 이 문제로 엠타운과 몇 번 충돌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69] 이는 해외야구 갤러리뿐 아니라 엠타운내의 타팀팬들(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가장 충돌이 잦은 쪽은 뉴욕 양키스 팬들)과도 사이가 안좋다.

실질적으로 해외야구 갤러리와 주적관계는 엠타운,불펜내 국빠들. 메이저리그를 제대로 본 적도 없는 양반들이 WBC와 베이징올림픽등을 통해 수박 겉 핥기로 외국 야구를 접한뒤 류현진 콜 해멀스급이라는 드립부터 시작해서, 윤석민 메이저 3선발론, 선동열>> 박찬호 떡밥 등을 마구 던져대서 해야갤의 조롱을 받는 일이 잦다. 그리고 일부 일빠급 일본야구팬들까지 가세해 다르빗슈 유를 위시한 일본리거들 떡밥까지 풀면 난장판이 된다.[70] 그래도 다른 디시갤러리와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보다는 덜 적대적인 편이다. 뭐 그렇다고 사이좋은 관계는 아니지만...

8.1.3. 해외야구 갤러리 vs 에펨코리아 야구 게시판

해야갤과 펨코 야갤은 매우 불편한 관계를 자랑하는데, 해야갤의 드립을 외부로 수출해서 쓰는걸 지독하게 싫어하는 해야갤러들은 펨코 야갤이 허구헌날 자신들의 드립을 가져가서 써재끼는걸 매우 고깝게 보고 있기 때문에 펨코를 축리웹이라 멸시하고 펨코 야갤의 "국노야..."로 시작되는 억지 한만두 드립을 극혐하며 펨코 야갤을 거의 경멸하다시피 보고 있다.

하지만 결국 펨코 야갤의 행동이 곧 해야갤의 행동과 비슷하기 때문에 해야갤러들은 자신의 거울을 보고 미러링을 하며 싸우고 있다며 자학할 뿐이라는 의견도 소수 존재.

반면 펨코 야갤은 딱히 해야갤에 큰 감정은 없고 국노야 드립도 자신들이 뇌절친게 아닌 유갤이 뇌절친거니까 별 문제 없다는 느낌으로 그냥저냥 지내고 있다. 물론 롯데 팬들의 경우 해야갤의 도를 넘어가는 어저미드립에 학을 땐지 오래.

8.2. 해외축구 갤러리 vs 아이러브싸커

일명 "알싸" 라고 줄여서 쓰며, 해축갤이 주로 가벼운 농담주고받기 식의 글이 이어지는 반면, 아이러브사커는 상당히 별 거 아닌 일에도 진지한 어조를 유지하면서 글을 쓰기 때문에, 그 덕분에 "하늘에서는 맨유로 이적하길", "맨오와(맨유가 오라면 와야지)", "시즌권 환불합니다 더 이상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라는 식의 표현을 두고 해축갤에서는 비웃으며 놀리고 있다. 2012년 후반 이후 해축갤이 역사 갤러리에 버금가는 친일 성향을 띠게 된 이후로는 아이러브사커의 한국축구와 한국선수 옹호발언을 두고 조롱감으로 쓰고 있다. 알싸가 몰락하고 유저들이 대거 락사커로 이주한 현재에도 이용자들의 성향은 바뀌지 않아 꾸준히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8.3. 프로레슬링 갤러리 vs FTWM

프갤 쪽은 자기들이 고등학생~대학생이 주축을 이루는 반면 FTWM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초등학생들이 메인이라고 비하하면서, 서로 사이가 나빠진다. 유치하고 질 나쁜 어그로들이 판치는 곳이 된 프로레슬링 갤러리의 되도 않는 우월주의로 추정된다.

8.4. 농구 갤러리, NBA 갤러리 vs I LOVE NBA, NBA 매니아

자유로운 분위기인 디시와 달리 알럽과 매냐에서는 욕이 금지이므로 상대방을 비난하기 위해 댓글로 비비꼬는 자들이 많다. 또한 심한 제약과 KBL팀인 LG, SK, KT등을 르그 스크 크트로 부르는 농갤과는 달리 알럽카페에서는 저렇게 부르면 태클과 경고를 먹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해 농갤에서는 알럽과 매냐를 씹선비라고 깐다.

특히 NBA 매니아 같은 경우는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등 인기 선수들의 팬들이 많아 이런 팬들을 중심으로 사이트가 돌아가고 이런 선수들을 비판하는 글이나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에는 소리소문 없이 글이나 댓글이 삭제되고 심지어는 징계까지 받을 수도 있다. 이런 면 때문에 매니아에 학을 떼고 NBA 갤러리로 옮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9. 기타

9.1. 수능 갤러리 vs 오르비

양쪽 모두 수능 관련 가장 큰 커뮤니티들이고, 공부 관련 정보글(속칭 칼럼)이나 자료들이 올라온다. 수갤이 수험생 커뮤니티라는 본질에 더 가까우며, 공부 자료는 교육 사업을 하는 오르비가 더 많은 편이다. 수갤에서는 오르비를 옯첩이라고 부르며 꺼리는 편이나[71], 둘 모두 정치적으로 상당히 강한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공통 이슈가 상당히 많고, 두 커뮤니티를 모두 하는 회원도 상당한 편이다.

9.2.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vs 파사모(파충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같은 주제를 다루는 커뮤니티지만 파사모 쪽에 기본적인 관리조차 못해주거나 매우 좁은 공간에서 기름에도 불구하고 과시적인 행태를 보이며 난 이만큼 많이 기른다며 허세를 부리는 놈들만 모여있다고 깐다. 파사모의 성향에 지친 난민들이 가끔 파양갤로 흘러들어오기도 하지만 정작 그 외 모든 분야에 있어서는 파양갤이 파사모에 비해 빈말로라도 양호하다고 봐줄 수 없다. 그나마 비속어 관리라도 되는 카페와는 달리 이쪽은 지나친 방종을 패시브 스킬로 달고 사는 디시 특성상 무의미한 뻘글 도배와 섹드립, 고인드립이 판을 친다.

9.3. (구)정치, 사회 갤러리 vs 다음 아고라, 오늘의 유머, 엠엘비파크, 82쿡

이 쪽은 긴 말이 필요없다. 정치 성향이 확연하게 다른데다 서로를 좌빨, 정사충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다른 디씨 갤러리 vs 타 커뮤니티와 달리 타협의 접점이나 협상의 여지 같은 건 조금도 없다. 다만 구 정사갤이 몰락하면서 해당 포지션은 일베저장소가 대체했고, 디시 내에서는 이 역할을 2016년 6월 현재 (구)주식 갤러리가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9.4. (구)정치, 사회 갤러리 vs 일베저장소 정치 게시판

일베 정게는 특성상 구 정사갤에 과거부터 상주해오던 이들도 몇몇 있었지만, 반면 이쪽도 소규모 갈등이 있다. 17대 대통령 대선전부터 내내 있던 명빠와 박빠의 갈등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베저장소의 정사게 상주인중 몇몇은 구 정사갤의 특정 라인 친목질에 질려서 일베로 옮겨온 케이스도 꽤 있기 때문. (위의 DC vs 일베에서 일베측 입장의 맥락과 비슷하다.) 간혹 구 정사갤은 친목 때문에 망했다는 푸념을 지르는 정치게시판 상주인도 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2012년 당시의 이야기고, 18대 대선 이후에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서 활동하던 유저들이 대거 유입된 이후(일명 정게할배)부터 급속도로 자칭 인터넷 탑골공원으로 변해버렸다. 물론 구 정사갤의 친목질에 넌더리나서 일베 정게로 이주했던 유저들은 아이러니하게도 홍오쉐리로 몰리면서 쫒겨나버렸다.[72] 이들이 얼마나 꽉 막혀있냐면은 그 극우적이라는 일베조차도 정게 유저들을 향하여 정게할배라고 부르면서 이들을 경멸할 정도. 어느 정도냐면 운영자조차도 정게를 깐다. 그야말로 앞뒤가 꽉 막힌 수구꼴통이라는 말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9.5. 컴퓨터 본체 갤러리 vs 파코즈 or 컴퓨터 본체/견적 채널

각 항목 참조.

9.6. 철도 갤러리 vs 바이트레인

이쪽은 진짜로 싸움 직전까지 갈 '뻔' 했다. 주변 사람들이 말려서 면했지만... 그러나 둘 사이의 관계는 계속 악화된 채였으며, 결국 2012년 1월 현재 철도 갤러리에서는 바이트레인의 열차시간표 무단공개, 정모회비 횡령, 우수회원 모임 바이스타의 불법적인 열차예약시스템 문제 등을 제기하며 적극적으로 바이트레인을 공격하는 중. 참고링크

9.7. SLR유저정보 갤러리 vs SLR클럽

이쪽은 에세랄 클럽에 만연한 바이럴 마케팅을 깠다가 고정닉이 봉고차에 끌려간 사건이 있었다. 실제로 각 포럼에 심심찮게 보이는 넴드들은 리뷰용 기기 매매나 행사 우선 초청 등 여러모로 짭짤한듯.

9.8. (구)주식 갤러리 vs 팍스넷

딱히 오덕 갤러리는 아니지만 구 주식 갤러리에서는 팍스넷 구성원들의 나이가 많다는 점을 공격하곤 한다. 팍스넷에서는 딱히 구 주식 갤러리를 의식하지 않는듯하다. 어쨌든 편하게 돈벌려는 생각에 대해 동족혐오가 발동하는듯.

9.9. 토토 갤러리 vs 토토와 프로토 세상사는 이야기

일명 토프세, 복상사라는 식으로 줄여서 쓰고 있다. 토갤에서는 토프세의 엉터리 분석과 적중률을 보면서 "저놈 호구네 ㅉㅉ" 하는 식으로 놀린다. 하지만 정작 토토 갤러리 자신도 그들이 말하는 호구들 천지라는 건 함정.

9.10. 기갑 갤러리, 해전 갤러리, 항공전 갤러리 vs 유용원의 군사세계(비밀), 자주국방 네트워크(자국넷)

2005년에서 2007년 당시 정치적인 문제와 각종이유로 서로 대립했었다. 기갑 갤러리, 해전 갤러리, 항공전 갤러리의 성향이 진보쪽이었다면 유용원의 군사세계(비밀)와 자주국방 네트워크(자국넷)의 경우 성향이 우파에 가까웠다.[73] 또한 E-737에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비밀과 자국넷의 경솔한 언행도 한몫했다.[74] 당시 DC에서는 자국넷을 실질적 수장인 신ㅇ균의 부족한 군사지식에서 나온 망언으로 모자란놈[75][76] 취급하고 비밀은 자유사진자료실 말고는 건질게 없는곳으로 취급한다.[77] 비밀에서는 DC는 그냥 찌질이 집합소로 취급.[78][79] 조금 특이한건 비밀과 자국넷의 사이도 썩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9.11. 서울대 갤러리 vs 스누라이프

서울대 갤러리 갤러들이 스누라이프를 주로 랖이라 부르며 깠었다.
물론 서울대 갤러리는 꽤 한산한(즉, 듣보잡)갤러리이므로 스누라이프는 아예 서울대 갤러리의 존재 자체를 잘 모른다. 참고로, 스누라이프는 원래 비운동권이 득세하는 곳이었다 특히 초창기엔 극우 성향의 유저가 득세하는 곳이었다.[80] 다만 총학이 바뀌면서 운동권의 영향력이 커지고, 2008년 촛불시위에 참여한 인원중 상당수가 스누라이프에 유입됨에 따라 정치성향도 바뀌었다. 또한, 2009년 초 서울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식권 위조 사건 후 스누라이프의 성향은 더 좌경화된 양상을 띠었다. 이로 인해 서울대 갤러리가 반(反) 스누라이프 갤러리화 되었고, 현재도 간간히 반(反) 스누라이프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9.12. 각 대학 갤러리 vs 각 대학 공식 커뮤니티

공식 커뮤니티에서 디씨 대학갤을 대하는 자세는 정신병자 취급이다.

9.13. 인터넷방송 갤러리 vs 코프리카(코프리카닷넷)

애초 인방갤이 당시 코갤방송인에서 친목질을 반대하는 분파가 갈라져 나간 곳이기도 하고 해서 이쪽은 디씨 vs 타 커뮤니티라기보다는 코갤에서 파생된 집단들의 집안싸움에 가까운 분위기다.

현재는 코프리카가 자멸하면서 사실상 이 대결구도는 사라졌다.

9.14. 인강 갤러리 vs 수만휘

인강 갤러리는 어떤 인강 강사를 까도 웬만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인 반면에 수만휘에서는 그런게 없다.
"매일 x시간 공부하면 y대 가나요?" 등의 게시글, '5등급이 3등급을 가르치는' 공부 조언[81], 하루 열시간이 넘게 공부한다고 주장하다 수능날이 되면 버로우를 타는등의 허풍등을 이유로 인강 갤러리는 수만휘 이용자를 깔보는 경향이 있다.

9.15. 동물-기타 갤러리 vs 네이버 소동물 관련 카페

파양갤 사정과 다를 바 없다. 동기갤에서는 네이버 카페를 찻집으로 부르며 제대로 사육을 하지도 않으면서 동물을 매개로 친목질이나 하는데다, 지적을 하면 강퇴시키거나 극딜을 받는다고 싫어한다. 특히 저연령층이 많은 햄스터 카페들을 가장 싫어하는 편이다.

9.16. 에몽가 갤러리 vs 제목학원

사실상 에몽가 갤러리 유저 1명때문에 테러온것이나 다름없다. 그 유저는 제목학원 문서의 사건사고,망언에 있는 에몽가는 내 배우자,쿠로미[82]참조.
사건의 계기는 하프넬이라는 유저가 제목학원에서 에몽가를 사랑해서 성적으로 글을 쓰는 유저[83]를 갤러리에서 찾아내 케장콘[84]을 사용해서 그 유저가 빡쳐서 제목학원에서 난리를 떨고 있었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제목학원 유저들의 비난과 갤러리에서 욕하는것뿐이었다.

9.17. 합필갤 vs 티비플

티비플이 폐쇄되어 옛 말이 되었다. 근황을 설명하자면 합성러 대부분은 유튜브로 이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85], 합필갤은 여러 갤러리로 분화되었다.


[1] 앞서 말했듯이 20대 남성이라는 유저층이 겹치기 때문. 여초갤의 경우 네이버 카페나 공식 팬페이지 등을 좋지 않게 보긴 하지만 남초갤처럼 굳이 글을 퍼오고, 그걸 개념글로 올리고 하는 등의 적극적인 적대행위는 잘 보이지 않는다. [2]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타 사이트와 디시에서 모두 활동하지만 그 사이트보다는 디시에 더 소속감을 느끼거나, 해당 사이트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지만 디시 역시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가지 않는 케이스인데 전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 [3] 다만 오버워치 인벤의 경우 다른 인벤과 다르게 여성 이용자 비율이 꽤 높아서 옵갤을 부정적으로 보는 글도 꽤 많다. [4] 2017년 여름, 소녀전선이 흥하면서 크게 발달했다. [5] 2017년 초부터 고전게임 갤러리의 몰락 과정 중 그 자리를 대체했다. [6] 축구보는 루리웹의 준말 [7] 라고 해봤자 거의 중초기쯤의 일이다. [8] 사실상 여초 커뮤니티에서 메갈이 망했다고 꼬리자르기 하는 것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사상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주고받았기에 문화적으로 망했다고 보기가 힘든데, 심지어 일베는 디시의 파생 사이트에 불과하다. 어떻게 보면 한술 더 뜨는 셈. [9] 이것도 이젠 옛말이다. 지금 일베는 일베를 디시보다 먼저 접한 유저들이 더 많다. [10] 디시 내에도 덕후 성향의 갤러리에는 일베 유저들이 많다. [11] 이는 막장 갤러리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가 악명을 떨치던 시절 타 갤들이 이들 갤러리에 보낸 시선과도 비슷한 맥락이다. [12] 이는 현 시점에서 디시와 비슷한 성향의 사이트들을 디시가 보는 관점과 매우 비슷하다. 대표적인 예가 에펨코리아. [13] 해당 갤러리의 "개념없음"(=막장성)의 기준이 그럭저럭 양호한 축에 속하는 경우 옛 스갤처럼 화력에 비해서는 악성 드립의 빈도가 낮은 편인 갤이 되는 것이고, 반대로 기준이 극단적으로 널널한 야갤 같은 곳은 헬게이트가 열리는 것이다. [14]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디시 유저들도 매우 빈번하게 하는 짓이기도 하다. 사실상 동족혐오나 다름없는 셈. [15] 당장 일베저장소의 탄생에 가장 크게 영향을 야갤의 경우 유머 코드나 극단주의적 정치 성향은 일베와 다를 바 없으나 일베의 중고딩( 급식충) 혹은 중장년층( 정게할배) 비율이 높아지면서 일베식의 재미없는 유머는 디시에서 자주 까이는 편이다. [16] 지역드립을 예를 들어보자면 홍어드립엔 명불허전 전라도 어쩌고 하면서 전라도/호남 지역 비하를 일삼는 주제에, 정작 영남권 지역드립이나 통구이 드립이 올라오면 진심으로 정색하면서 분탕종자 운운하는 이중잣대를 보여준다. [17] 이는 오프라인에서 사건을 터뜨린 악질 일베 유저들이 수도권을 제외하면 대부분 대구경북 출신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잡고 보니 통베충이라는 말도 생겼다. [18] 하지만 정작 야갤은 일기방패의 혜택을 제대로 보고 있는 대표적인 갤러리이다. # [19] 사실 이건 소위 일부심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라, 가령 페이스북 같은 곳에서 일베의 유머 자료가 올라왔을 때 출처가 적혀있지 않았을 땐 잘만 평범하게 반응하다가 출처가 드러나면 "님아 이거 일베 건데요;;" 으로 시작해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을 일베측에선 이해불가를 넘어서 혐오하기 때문에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출처드립'의 기원은 일베가 아는 사람만 아는 사이트일때 오늘의 유머의 모 회원이 상습적으로 일베의 게시물을 퍼간 뒤 출처 세탁을 한 것에 대해 반감이 생겨서 그렇다는 것이다. 이 사건 이후로 오늘의 유머와의 사이가 험악해지고 출처 세탁된 게시물이 발견되어 글이 올라오면 위의 주석처럼 댓글을 달거나 워터마크 좀 박으라며 댓글이 달리는 걸 볼 수 있다. [20] 심지어 일베의 테라포밍이 끝났다 할지라도 가끔 남아있는 유저의 단발마라도 보이며 거부하는게 대다수다. [21] 즉, 도덕성에 기댄 게 아니라 좀만 방향을 뒤틀어도 생활이 가능하다. [22] 그나마 좌파 갤러리였던 (구)주식 갤러리에서도 안철수, 이재명, 안희정 등을 고평가했었고 문재인은 별로 좋게 보지 않았다. [23] 또한 극렬 페미니스트들 역시 기승을 부리게 되면서, 친 페미니즘 정책을 고수한 문재인을 좋게 봐주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수갤, 아르바이트 갤러리, 만갤, 인방갤 등이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갤러리인데 문재인이 이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정책을 펴고 있으므로 그에 영향이 미치는 디씨인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문재인 정부를 더 싫어한다. [24] 가장 큰 이유는 보수정당 지지 성향이 강한 디시인사이드와 민주당을 지지하는 오유의 정치성향이 달랐기 때문이다. [25] 웃긴대학, 파코즈 [26] 하술한 타 사이트와의 갈등 내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 디시인들은 (루리웹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 디시로 유입되는 회원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반대로 자신들이 타 사이트에 들어가서 테라포밍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순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다. [27] 대표적으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 [28] 근첩들이 호들갑을 부린다. [29] 특히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30] 디시 내에서 지적하는 루리웹의 문제와 유사해서 축리웹이라고 한다. [31] 2023년 2월 20일 기준 조회수로 치면 포텐이 최대 10만 단위며 실베가 최대 천 단위일 정도다. 특히 분류:인터넷 방송 커뮤니티로 분류되는 디시 계열 사이트들은 인구수가 펨코로 빠져나간 것이 아니냐고 한숨을 쉬었다. 물론 펨코는 유입이 느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그것이 디시발이라면 좋아하기만 할 일이 아니라고 한숨을 쉰다. 양쪽 다 인구 이동이 일어날 때마다 유입이 많아져 커진 세력의 말로가 좋지 않았다는 것에는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32] 네이버 카페 유저가 쓴 듯이 오글거리는 애니메이션 관련 글이나 학폭충 사건같은 글을 캡처해 가서 찐따위키라고 조롱하기도 하며, # 대체로 농담 따먹기처럼 가벼운 비하 발언이 대부분인 디씨인들조차 네덕과 함께 몇 안 되게 진지하게 싫어한다. [33] 2023년 기준 최근 나무위키 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대다수의 이슈 문서들은 디시 문서 링크가 걸려있는 경우가 많다. [34] 디시 내에서도 적잖이 보이는 소위 천안문이라 불리는 검열이 나무위키에도 나타나고 있다. 당장 디시인사이드/문제점/이용자 문서나 명백한 디시의 잘못인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과 같은 사례의 문서에 많은 편집 분쟁과 토론이 오갈 만큼 디시가 저지른 사건이나 비판에 대해 삭제하고 은폐하려는 시도들이 많다. [35] 이는 아카라이브 정도를 제외한 타 사이트나 인터넷 방송인, 유튜버 관련 문서도 마찬가지다. [36] 전에 아카라이브의 여장 채널이 동성간의 성매매를 하며 운영자가 이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글이 야념글에 갔었는데 상당수가 "아카라이브가 어딘데"라는 반응이었다. [37] 디시의 씹덕까 성향 유저들 중 일부는 아예 씹덕과 근첩을 통째로 동일시하기도 한다. [38] 아카라이브 내부에서 "~~채널/사이트 답게" 같은 말은 근첩용어 이상의 금기이다. [39] 과거 디시에서 유명했던 네임드 유저나 합필갤에서 만들어진 고전 밈들, 심지어 김유식 한테도 근첩몰이를 하는 디시 유저가 박제된 짤이 널리 퍼져있다. [40] 와갤에 플포글 복붙이나 플포글 링크도 했다. [41] 스샷내용은 닌자범과 추종자들, 뒷담화 등등 [42] 플포나 인벤에선 개인의 사건책임을 길드, 같은 채널사용자에게 확대시키는게 일상이다. 이는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43] 첩자는 어떤사건이 터졌을때만 와갤와서 스샷찍고 가는 부류, 와우내 DC채널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상주하다가 사건터지면 채팅로그 스샷찍는 부류로 나눌수 있다. [44] 이 때문에 와갤에선 성기사를 박휘라고 지칭하는게 관례였다. [45] 디시채널에 상주하던 카페인들의 대표적인 명대사로는 "여긴 원래 욕하는 곳 아니냐", "여기 디시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욕설은 자제해주시죠" 등이 있다. 카페에서는 제재받는 행동을 하고 싶을 때 와서 난리를 쳐놓고 욕먹으면 하지 말라는 이중적인 모습. [46] 실력없는 유저들의 어처구니 없는 공략과 옹호도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운영자 파란의 more rp사건. [47] 동시기에 플래티넘 크루가 나와서 유저가 대거 이탈한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48] 대표적으로 이것이 퍼텝 졸업입니다. 도전하시겠습니까? 사건과 1원=1MAX 사건이 있다. [49] 리갤 내에서는 트위터를 일본식으로 읽은 츠이타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50] 요약하면 리갤측에서 적당한 미녀 사진을 가지고 페이크 프로필을 작성한후, 테오이에 산재한 여답들을 낚은 사건. [51] 단 해당 운영자는 친목질 논란으로 후에 축출되었다. [52] '리갤이나 트위터나 둘 다 똑같아'의 오타체 똑같아⇒쪽깉이, 리갤과 트위터끼리 서로 똥바르기에서 똥바르기. [53] 물론 내부에서는 그런거 없고 정사충식으로 드립을 치며 논다. [54] 마치 처음에는 누가 앞에서 잘못하면 뒤통수라도 후려갈기고 폭풍 갈굼할 기세로 글쓰는데 앞에서는 조용히 매너 있게 게임 하는 이면에서 나오는 점일것이다. [55] 애초에 게시판 개설을 건의한 사람도 리갤 친목에 넌더리나서 요청했다는듯. [56] 저 X파일 목록엔 한국 국가대표들이 있던 ARETE와 명백하게 디씨 월탱갤 출신인 DCWTF 등과 같은 클랜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57] 이때를 비롯한 인소야의 어그로가 워낙 답이 없는 수준이라 매의 눈으로 깔 거리를 찾는 디씨가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하긴 했다. 실제로 이런 어그로가 나오지 않는 메이플스토리 인벤, 메공카와는 서로 무관심한 편이다. [58] 국내에선 정식으로 풀리지 않은 퀘스트. 비공식적으로 소수의 유저들이 프록시를 이용해서 받아온다. 제목은 ?????라고만 뜨는데 이것을 흔히 어둠퀘라고 한다. [59] 어카페, [60] 무려 몇 주 동안이나 인기 디시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으며 수 천회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61] 다만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는 금지어가 풀렸고, 나눔 역시 지나치게 과잉 대응이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더이상 근첩 용어 취급받지 않는다. [62] 이는 레딧을 비롯하여 다크 소울 1로 입문한 유저가 많은 서구권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다. [63] 이 존댓말 쓰는 분위기를 하하호호 거린다면서 빈정대는 다른 커뮤니티도 있다. [64] 사실 동프갤은 유명 동방 블로그들과 속도를 다툴 정도로 새로운 소식의 전달이 굉장히 빠르다. 다만 정보를 가져오는건 매번 똑같은 1~2명밖에 없다는게 문제지. [65] 정확히 말하면 사실 캐스팅뱅크 쪽이 자체적으로 일으킨 사고가 좀 많다. 캐스팅뱅크 항목 참조. [66] 일정 포인트가 되어야 큐오넷측에서 전재되는 일부 강좌 및 DTM관련기사를 읽을수가 있다. [67] 30~40대 정도면 디시에서 틀니 취급받는다. 비슷한 나이대의 유저가 이용하는 클리앙의 경우 주로 틀니앙으로 불린다. [68] 성적에 관계없이 타팀 이적생을 홀대하고 순혈주의에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타팀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는 등의 행동 [69] 이는 엠봑이라는 단어가 해야갤에서 엠엘비파크를 지칭하는 주 멸칭으로 사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70] 그런데 이런 글들은 올라올때마다 당연히 야갤에서도 조롱당하고 무시받는다. 절대다수의 야갤러들은 한국야구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다 알고있다. 그럼에도 특정팀을 욕먹이기 위해서이거나 혹은 재미로 꾸준글로 밀면서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은 욕을 먹거나 말거나 계속 올린다(...). [71] 반면 오르비는 수갤에 대한 적대감이 거의 없다. [72] 그중 일부는 뉴○○라는 인터넷 뉴스사이트로 독립하기도 했다. 커뮤니티 게시판들을 부속으로 두고 있기도 하다. 주필 칼럼들이 주로 올라오지만 외부기고도 환영하는듯. [73] 다만 3차 FX 사업이 매우 무르익을 즈음에는 그 성향이 반대가 되었다. F-35를 지지하고 친미 계열이었던 항공전 갤러리, 유로파이터를 지지했던 반미 계열인 비밀 간으로서...물론 성향만 반대가 되었을 뿐 여전히 사이가 좋지 않았다. [74] E-737 뿐만 아니라 별의별곳에서 망언을 터뜨리고 다녔다. [75] 어느정도 였냐면 SS-N-12를 미사일 발사관으로 알고있거나 항공모함과 F-35B를 도입해서 평시에는 공군에서 운용하고 전시에는 해군에서 운용하자고 한다거나 한국군은 전차기동을 할때 조종수가 해치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조종하므로 전투가 벌어질경우 북한에 이길수 없다고 하거나 T-50이 최초의 초음속훈련기라고 하는등 한 밀리터리 사이트의 실질적 수장이라 할수있는자의 말이라 할수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76] 사족이지만 세종대왕급 진수식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입장할때 모두 일어섰지만 자기는 일어서지 않았다고 자랑스럽게 파코에 올렸다 대차게 까인적도 있다. [77] 지금도 달라진게 없다. [78] 실제로 이에대해 알수있는 대목이 대전차 오함마술을 가지고 'DC색기들은 오함마로 전차를 부술수 있다고 주장하는 찌질이다.'라고 한적이 있다. [79] 물론 지금은 우리민족끼리 테러 사건이나 비록 밀갤쪽은 아니지만 DC의 우경화된 성향때문에 그렇게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 [80] 이는 로스쿨의 영향이 컸다. [81] 사실, 이건 인강 갤러리에도 없는 일이 아니다. [82] 동일인물 [83] 쿠로미 [84] 패드립 케장콘 [85] 소수는 2012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