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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2:08:17

눈에서 빔

눈깔빔에서 넘어옴
1. 에서 발사되는 , 레이저 공격을 포괄적으로 가리키는 단어
1.1. 눈에서 빔을 쏘는 메카닉1.2. 눈에서 빔을 쏘는 캐릭터1.3. 왠지 애매한 것들
2. 디지캐럿 데지코가 사용하는 기술

1. 에서 발사되는 , 레이저 공격을 포괄적으로 가리키는 단어

파일:20220103_113423.gif
DC 코믹스 슈퍼맨 둠스데이
파일:사이클롭스.gif
엑스맨 유니버스 사이클롭스

잘못 쓰면 손전등 정도의 기능만 있는 등의 개그가 되지만, 잘 쓰면 간지가 살아난다. 눈깔괴물 혹은 눈알괴물과의 시너지는 극강. 가장 유명한 것은 슈퍼맨 히트 비전.

현실에서 인간이 눈에서 피해를 입힐 정도의 빔을 쏘려면 안구 내부에 고출력 레이저 모듈 + 배터리를 넣어야 하는데 일단 그걸 넣는 과정은 생략해도 레이저 모듈에 가려 시야 확보가 안 된다는 것과[1] 설사 성공한다고 해도 레이저를 발사했을때 안구가 그대로 박살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직은 무리다. 인간형 로봇이라고 쳐도 굳이 그런 고출력 병기를 안구 같은 협소한 위치에 장착하기보단 좀 더 대구경이 가능한 입이나 팔이나 아니면 공간이 넉넉한 몸통에 장착하는 게 활용성 면에서 여러모로 나을 것이다.

눈에서 빔을 쏘는 로봇을 다룬 어떤 잡지의 특집기사( 뉴타입 공상과학독본으로 추정.)에서는, '일반적인 엔지니어라면 광학센서와 광원을 같은 자리에 설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하고 시작했는데, 눈의 역할은 일종의 생체 카메라로써 가시광선을 받아들이는 생물학적 센서이기 때문에 메카닉이나 생물을 막론하고 시각기관의 레이저 공격이라는 기능은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여부를 떠나서 완전히 상충되는 기능이다. 레이저가 발사되는 동안 시각기관이 제 기능을 못 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2]

눈에 착용해서 레이저가 발사되는 콘택트렌즈가 발명되었다. 논문 단, 안구 추적용도로 개발된 것이어서 살상력을 가질 정도로 강력한 출력은 나오지 않는다.

초능력으로 등장한 것은 1949년 슈퍼맨이 히트 비전을 사용한 것이 시초. 굳이 아군이 가지면 필살기 내지는 특수 기믹 기능이지만 적성 존재가 들고 나오면 기본 공격화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외계인의 침공을 다루는 작품에서 눈깔괴물 성향을 가진 외계인들의 능력으로도 등장하곤 했다.

1.1. 눈에서 빔을 쏘는 메카닉

1.2. 눈에서 빔을 쏘는 캐릭터

1.3. 왠지 애매한 것들

2. 디지캐럿 데지코가 사용하는 기술

파일:attachment/Mekara_Beam.jpg

目からビーム

\'메카라 빔\'으로 읽는다. 눈(目)에서(~から) (나오는) 빔(ビーム)이다.

눈에서 강력한 노란색 빔이 발사되며, 주 희생물은 게마. 푸치코는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노력으로 눈에서 빔 대신 생명체로도 보이는 괴물체를 뿜어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푸치코도 눈에서 빔을 못 쏘는 것은 아니다.

에너지원은 분노와 같은 강렬한 감정인 듯하며, 평상시는 푸치코가 메카라빔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데지코와 비교하자면 감정기복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것이 원인인 듯. 메카라빔을 사용했던 순간에는 막 잠드려고 하는 차에 데지코와 게마의 잠버릇으로 조금 열이 받은 상태였다.

모티브는 슈퍼맨이 눈에서 발사하는 레이저로 추정된다.[58]

MBC 더빙판에서는 "파뇨파뇨 빔" KBS 더빙판에서는 "초롱눈 빔"이라고 했지만, 대원방송 더빙판에서는 "눈에서 빔"으로 고쳤다.

디지캐럿뇨에서는 데지코가 하도 메카라빔을 쏘아대는지라, 메카라빔을 쓰면 훌륭한 공주님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로 꼬드겨 며칠간 쏘지 못하게 했는데, 며칠 사이에 과잉 에너지가 주위에 스파크를 일으킬 정도로 축적되었다. 그리고 이 에너지는 쓰레기 봉투 안에 모을 수가 있다(!). 또 한 에피소드에서는 메카라빔의 원동력이 되는 분노 에너지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대폭발을 일으켜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는 설정이 붙는 듯하다가 잊어졌다...

비슷한 기술로 ' 입에서 바주카(쿠치카라 바주카)'가 있다.


[1] 소형화시킨 다음 맹점에 넣으면 시야 확보는 되겠지만 대신 시야에 검은색 뭔가가 둥둥 떠다니는것처럼 보일것이다. [2] 파이브 스타 스토리 야크트 미라쥬는 첫출격에서 안구에 장착한 대구경 빔을 생각없이 쏴버렸다가 시각 센서가 타버려 센서를 회복하는 동안 장님이 되어버렸다. [3] 블랙헤븐 액트4에서만 나온다. [4] 부채꼴로 퍼지다 한 곳으로 모으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5]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 등장하는 적 유닛으로 설정상 앨림빅이 제작한 센트리로이드. 전자포, 마그마, 동결성 플라즈마를 발사하는 여러 모델이 존재한다. [6]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 등장하는 보스 계열 메카닉. 피비트 계열처럼 마그마, 전자포, 동결성 플라즈마를 발사하는 여러 모델이 존재한다. [7] 테러소어와 와스피네이토 경우는 초반한정. [8] 설정상으론 눈에서 빔을 쏠 수는 있다고하나 게임상에선 여러 사정들 때문에 구현이 안 됐다. [9] 아이언 정글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부터 '레이저 아이'를 사용한다. [10] 유일하게 영식만 눈에서 빔 계열 무장이 탑재되어 있지 않다. [11] 정확히는 얼굴 전체에서 빔이 나간다. 안면부가 통째로 고글 형태로 되어 있고 가운 제노사이더 사용시 이 '고글'에서 빔이 발사된다. [12] 공격 종류는 안광으로 번역되었다. [13] 신극장판 등 파생작 포함. [14]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직접 쓴 모습을 보여주진 않고 쓴 정황만 보여준 한편, 신극장판 파에서 유사신화 모드상태에서 제10사도를 상대로 쓰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Q에서도 슬쩍 쓰는 모습을 보였다. [15] 일단 작중에서는 킹 엑스카이저 대쉬 맥스만 사용했으나 설정상 전원이 사용 가능하다. [16] 신판 한정. 구판에서는 흉부에서 빔을 발사한다. [17] 정확히 말하면 자외선 조사장치를 오른쪽 눈에 이식한 것. 일반인에겐 시야를 가리게 하는 것 말고는 의미가 없지만, 돌가면의 흡혈귀 기둥 속 사내를 상대하기 위해 장착한 장치다. 그리고 사이보그라 캐릭터 부분에도 실려있다. [18] 그런데 한번 쐈다가 발사광 때문에 카메라 아이가 망가져버린다. 이 때문에 눈이 멀자 조종을 하던 파르테노가 심히 빡쳐서 "빌어먹을 어째서 대체 대구경 광선포를 눈알속에 장비한 거야!"라고 F*cking 소프를 외쳤다(...). [19] 특히 이게 부각된 카봇은 호크, 프론, 킹가이즈, 스키드, 리프. [20] 사실 모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등장 외계인들이 눈에서 빔을 시전할 수 있다. 외계인들에겐 당연한 일이라는 듯하고, 케로로가 만든 체조의 한 동작이 눈에서 빔이다. [21] 사실 눈만 말고 전신에서 빔을 쏘기도 한다. [22] KOF 98 UM에서 게닛츠와 대전할 때 이벤트로 눈빔을 쐈으며, KOF XV에서는 빔을 쏘는 초필살기가 등장했다. [23] 아예 이게 이 캐릭터의 정체성이다. 살아있는 한, 눈을 감고 있지 않는 한 항시 발산 중이다. 바이저에서 나가는 것 같지만, 사실 바이저는 눈에서 나가는 옵틱 블래스터를 분산해서 필터링 할 뿐이다. 빔이 나갈 때는 루비빛 석영을 연다. 즉, 일종의 제어기일 뿐, 능력은 어디까지나 사이클롭스 고유의 것이다. 때문에 특수제작된 바이저나 고글이 없다면 눈을 감고 있거나 가리고 있어야 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제약을 주기도 한다. [24] 또한 슈퍼맨의 히트 비전과는 많이 다르다. 히트 비전이 고온의 블래스트로 물체를 녹이는 것이라면 사이클롭스의 옵틱 블래스트는 고출력의 에너지로 강타하는 것이다. [25] 마천루에 숨겨진 폭탄을 찾아야 하지만 시간도 인력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네우로의 능력이라면 금방 찾아낼 수 있었지만 의심받기 좋았기에 '야코가 눈에서 빔을 쏴서 폭탄 제거'라는 막말을 꺼낸다(…). 결국 늘상 피곤해 보이지만 유능한 형사가 가공할 명중률로 한큐에 처리했다. [26] 링고가 언급하나 확인된 바가 없다(...). [27] 앞 스매시, 중립 필살기, 비장의 무기로 눈에 해당하는 카메라에서 빔을 쏠 수 있다. 캐릭터 자체를 놓고 생각해보면 메카닉 쪽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28] 애초에 그 광구가 눈인지부터가 불명이지만... 자신의 정반대 격인 다즈는 그 부위가 눈이고 다즈의 시선이 돌아갈 때 키라의 광구가 번쩍였던 것을 보면 광구가 눈이라고 추측은 된다. [29] 작중 눈에서 빔을 쏘는 듯한 묘사가 나오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눈에서 빔을 쏘는 거지 눈에서 쏘는 건 아니다. 실제로 능력이 폭주했을 때는 아예 전신에서 빔을 사방으로 난사했다. [30] 실상은 위에 쓰고 있는 모자인 게데누트가 눈에서 빔을 써주는 것. [31] 이제는 게데누트 없어도 할 수 있다고.. [32]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얼굴에 달린 눈에서 빔을 쏘는 것이 아니라 가슴팍에 달린 눈에서 쏜다. [33] 본인의 능력은 아니고 의안에서 쏜다. [34] 이쪽은 가면의 눈구멍에서 광선이 나간다. [35] 시나이의 신화 참고. [36] 이마에 있는 제 3안(眼)에서 빔이 나간다. 그래도 눈에서 빔에 포함. [37] 데빌 카즈야, 데빌 진, 엔젤을 흉내낼 경우. [38] 광선 무기는 아니고 전조등이다. [39] 이쪽은 극최전반에는 눈에서 빔을 쏘질 못했지만 닥터맨에게서 강화개조를 받으면서 눈에서 빔을 쏘아 적을 쓰러뜨리는 무기인 '데스 빔'을 얻었다. [40] 애초에 이쪽은 디지캐럿 푸치코를 그냥 복붙하다시피 한 캐릭터라 그렇다. 심지어 빔이 실패하면 빔 대신 이상한 게 나오는 것까지도 동일하다(...). [41] 근데 이 쪼끄만한 멜탄이 쏘는 러스터캐논의 위력도 정말 가관인데, 연출이 거의 파괴광선 내지는 철제광선 수준이다... 하늘에 대고 쐈을 때 하늘에 은색기둥을 만들었다. [42] 이것도 리액터 메모리와 적합률이 어느 정도 높아야 하며, 적합률이 낮으면 변신하자마자 몸이 불타거나 인간으로 돌아올 때 에너지가 한 번에 방출돼서 타죽는다. 반대로 적합률이 지나치게 높은 후타미 히카루는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스스로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 [43] 에초에 이 3명이 모두 인터넷을 넘나드는,여기 중 가장 넘사벽급인 파워를 보유한 캐릭터라 이정도는 어느정도 당연하다고 봐야 한다. [44] 사실상 원조격이다. [45] 이쪽은 광선이 아니고 열선이다. [46] 이 경우는 이능력 복사 및 흡수 능력인 것으로 보임. [47] 47편을 기점으로 능력을 상실한다. [48] BOFU2018에 나온 Destr0yer의 BGA에서 삭제의 모습과 같은 박스를 쓴 남자가 머리에서 빔을 쏜다. [49] 강화폼인 맥시멈 게이머가 눈에서 빔을 쏘긴하는데 한 번밖에 안나온데다 특수템을 먹은 상태에서 쓴거라 본래의 능력인지 불명. [50] 레이저를 주사위의 눈금으로 쏘긴하지만 눈이라기엔 애매하다. [51] 처럼 생긴 메가입자포가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여전히 모노아이 프라모델이므로 그걸 눈이라고 볼 수는 없다. [52] 눈에서 빔을 묘사한 작품 중에서도 상당히 이색적인 연출을 보여 주었는데 눈이 번쩍거리면 곧바로 착탄지가 폭발하거나 뚫리는 연출을 보인다. 보통 눈에서 빔을 연출하면 위의 데지코의 그것처럼 빔의 궤적을 꼭 묘사했던 종래의 작품들의 클리셰를 부수고 궤적을 삭제해 버린 것. 사실 '눈에서 빔'이 광선이라면 탄속이 빛의 속도일테니 이쪽이 더 합리적인 묘사다. [53] 상대가 안경을 쓰고 있을 때 안경은 부서진다. [54] 화염구를 연속으로 발사한다. [55] 미사일이 나간다. [56] 눈에서 붉은 빛을 쏘는 거대한 괴수라고 알려진 녀석이다. 하지만 실제로 마주해 보면... 문서 참조. [57]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들이 등장한다. [58] 슈퍼맨/능력 문서에는 '눈에서 발사하는 열시선(Heat vision)'으로 작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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