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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17:36:32

사이클롭스(엑스맨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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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34a6><colcolor=#ffffff>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사이클롭스
Cyclops
파일:X2 Cyclop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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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스콧 서머스
Scott Summers
이명 사이클롭스
Cyclops
종족 뮤턴트
국적 미국
성별 남성
가족 관계 크리스토퍼 서머스 (아버지)
캐서린 서머스 (어머니)
알렉스 서머스 (형)
소속 엑스맨
자비에 영재학교
등장 영화 엑스맨
엑스맨 2
엑스맨: 최후의 전쟁
엑스맨 탄생: 울버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데드풀 2
엑스맨: 다크 피닉스
담당 배우 제임스 마스던 (청년기)
타이 셰리던 (소년기)
팀 포콕 (엑스맨 탄생: 울버린)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성헌
파일:일본 국기.svg 단 토모유키 (1편 ~ 퍼스트 클래스)[1]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하라 시게루 (1~3편 TV 아사히판)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노 마모루 (탄생: 울버린)
파일:일본 국기.svg 쿠라토미 료 (퍼스트 클래스)
파일:일본 국기.svg 키무라 료헤이 (아포칼립스 & 다크 피닉스)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기타

[clearfix]

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 사이클롭스. 엑스맨의 베테랑 멤버 중 한명이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이클롭스(엑스맨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능력

파일:사이클롭스.gif
슈퍼맨 히트 비전처럼 안구에서 아주 강력한 레이저 블라스트를 발사한다. [2] 문제는 제어가 안돼서 눈을 뜨기만 해도 항상 블라스트가 발사되기 때문에 평소에는 안대로 눈을 싸매서 아예 눈을 스스로 못 뜨게 하거나 루비 석영이 쓰인 안경 또는 특수 바이저를 쓰고 다닌다.[3]

영화에서 비중이 너무 적다 보니 상당히 약하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 화력 하나는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시리즈에서도 굉장히 강력한 능력에 속한다. 피닉스의 인격이 제한적으로나마 해방되어 능력이 전체적으로 높아진 진조차 스콧의 블라스트를 막는데 꽤나 고생했다. 게다가 진이 반사한 스콧의 블라스트는 댐 전체에 피해를 입혀 나중에 댐을 완전히 무너뜨린다. 또한 1편에서는 토드의 기습을 받아 바이저를 잃어버렸을 때 기차역 지붕을 날려버리고,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는 세이버투스를 피해 도망가다가 학교를 통째로 날려먹었으며, 사이클롭스의 능력을 이식받은 웨폰 XI도 원전 하나를 박살냈다. 그리고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처음 능력을 쓸 때도 작은 타겟 하나를 제거하려다가 실수로 거대한 나무를 반토막대는 화력을 보여주었다.

애석하게도 위의 사례들을 보면 오발사격과 지형 및 건물 파괴, 팀킬에서만 위력을 보여주는데 이렇게 자체적으로 능력을 너프시킨 것이 이 사이클롭스의 블라스트가 얼마나 강력한 능력인지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저 강력한 블라스트를 백발백중으로 다 맞추고 다니다간 빌런들이 버틸 수가 없어서 영화 전개에 문제가 생긴다. 결국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선 아포칼립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자신의 블라스트를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마저도 첫 발은 제어를 못해서 빗나가다 아포칼립스가 사이클롭스의 존재를 인지하고 대응할 여지를 준 뒤에 제대로 블라스트를 맞춘거라 기습에서의 효용은 보여주지도 못했다.[4]

사실 트릴로지에서는 프로페서 X도 활약상만 보면 기여를 하는 부분은 그리 많지 않고 오히려 적에게 이용당하거나 허무하게 스토리에서 빠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역시 프로페서 X의 능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4. 기타

사이클롭스의 능력인 옵틱 블래스트에 대한 묘사가 시리즈마다 일관성이 없다. 오리지널 3부작에서는 단순히 물리적인 힘으로 묘사되는데 리부트 이후 물리적인 힘만 묘사되거나 높은 열도 함께 발산하는 힘일 때도 있다. 일단 원작의 설정상으로는 열을 발산하지 않고 고출력으로 충격에너지를 줘서 강타해 부숴버리는 블래스트다. 애초에 블래스트에서 고열이 발생한다면 재생능력도 없는 스콧이 감당할 수가 없다.

영화 내적으로는 따로 설명이 없으나 비슷한 유형의 에너지 방출 계열 능력들이 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 작중 묘사를 보면, 기본적으로는 열을 동반하나 자체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오리지널 3부작의 스콧은 이미 힘 조절이 능숙한 베테랑에 항상 상대를 제압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준으로만 위력을 조절하며 사용[5]했고, 같은 계열의 능력인 하복은 능력의 제어에 미숙 할때는 마구잡이로 고열의 광선을 뿜어댔지만 능력의 제어에 익숙해지자 스트라이커를 제압할 때 광선으로 지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충격만 줘서 나가 떨어지게 했다.


[1] 홍성헌과 단 토모유키는 다크 나이트에서 배트맨을 맡았었다. [2] 다만 히트비전과 달리 스콧의 옵틱 블래스트는 열을 발산하지는 않는다. 다만 영화에서는 연출 문제로 열을 발산하는 것처럼 묘사될 때도 있으나, 원래는 열은 없이 충격에너지만으로 물체를 부숴버리는 블래스트다. [3] 이것 때문에 토드 세이버투스가 자신이 착용하는 바이저 또는 안경을 강제로 벗겨버릴 때 블라스트로 인해 건물이 파괴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필사적으로 눈을 꽉 감아버렸다. [4] 이것도 제작진이 밸런스 조절하느라 이렇게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서 기습으로 블라스트를 적중시키면 그 아포칼립스도 멀쩡하지는 못한다는 것. 단, 아포칼립스에게는 힐링 팩터 능력이 있어서 치명타를 입힐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진 그레이의 잠재력 개방에도 어느 정도 버티며 도망가려 했던게 아포칼립스였으니. [5] 프리퀄 시점에서는 능력을 조절하지 못하여 무차별적으로 뿜어댔지만 영화의 등급상 유혈묘사가 따로 없었으며, 피격 대상이 콘크리트 건축물 등이 주가 되어 열에 대한 묘사가 따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