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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0:51:59

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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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 사이클롭스 스톰 진 그레이 아이스맨 로그 콜로서스 키티 프라이드 프로페서 엑스
▶ 엑스맨 2 협력 인물: 매그니토, 미스틱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까지의 협력 인물: 매그니토, 선스팟, 블링크, 워패스, 비숍
▶ 탈퇴 인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미스틱,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진 그레이,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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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엑스 매그니토 울버린 사이클롭스 스톰 진 그레이 아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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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34a6><colcolor=#ffffff>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미스틱
Mystique
파일:X-Men Last Stand Mystiqu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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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레이븐 다크홈
Raven Darkholme
이명 미스틱
Mystique
종족 뮤턴트
성별 여성
가족 관계 아자젤 (아버지)
찰스 자비에 (의붓형제)
소속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 (이전)[1]
엑스맨[2]
등장 영화 엑스맨
엑스맨 2
엑스맨: 최후의 전쟁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 다크 피닉스
담당 배우 레베카 로메인 (노년기)[3]
제니퍼 로렌스 (청년기)
모건 릴리 (유년기)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채의진
파일:일본 국기.svg 코우다 나오코 (1~3편 소프트판)
파일:일본 국기.svg 콘노 케이코 (1~3편 TV 아사히판)
파일:일본 국기.svg 우시다 히로코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블루레이 로그 에디션 ~ 다크 피닉스)
파일:일본 국기.svg 고리키 아야메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극장개봉판)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기타

[clearfix]

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 미스틱.

타인의 외모와 목소리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로 본명은 레이븐 다크홈이지만, 본명보다 '미스틱'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4]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능력

파일:미스틱.gif
성별과 체격 불문[5]의 자유자재 변신능력을 지니고 있다. 옷이나 장신구처럼 보이게 만들어낸 것도 가능해 옷도 따로 필요 없고 목소리도 완벽히 복제한다. 세포가 지속적으로 갱신되는 탓에 힐링 팩터는 없지만 울버린처럼 노화도 매우 느린 듯해 사실 찰스보다 몇 살 어린 정도지만 찰스가 노인이 다 됐을 때도 젊은 20~30대 여성의 육체를 유지하고 있다.

등장하는 모든 영화마다 항상 수많은 인물들로 죄다 변신을 하면서 적들을 완벽하게 다 속인 뒤 본모습으로 돌아오며 행동하는 모습들은 에피소드들마다 가장 큰 백미에 중반에 큰 흥미를 불어넣을 기가막힌 반전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일종의 조커 같은 만능 캐릭터로, 엑스맨 시리즈에 없어선 안 될 캐릭터다.

구 트릴로지나 프리퀄 트릴로지나 아크로바틱한 액션 위주라 사용하는 모습이 많이 없지만 신체 일부를 예리한 칼날로 만들어낸 것도 가능하다. 1편에서 만들어낸 클로는 진짜 울버린의 클로에 잘렸지만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사일록의 도검을 만들어내 아포칼립스의 목에 일단 큰 상처를 낸 걸 봐서는 실제 도검의 예리함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6]

특유의 신체적 유연함을 특징으로 한 액션을 주로 선보이며 기본적으로 높은 신체능력을 보여준다.

센티넬을 보면 미스틱도 능력이 최대한 사용된다면 타인의 힘을 그대로 사용 가능해질지도. 사실 도검을 만드는 시점에서 콜로서스 엠마 프로스트 만큼은 아니더라도 피부를 경질화시키는 것까진 가능하단 소리인데 쓰는 장면이 없었다.[7] 대신 엑스맨 1편에선 소형 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신했었다.

변신이 주된 능력이라 덜 주목받긴 하지만 신체능력이랑 전투능력이 어마무시하다. 엑스맨 1편에서 헬기 내부같은 좁은 공간에서 단숨에 사람을 제압하는 장면을 봐도 그렇고, 심지어 맨몸으로 울버린에게 선전할 정도이다. 울버린은 타고난 초재생능력과 신체능력, 아다만티움 골격에다 수세기를 살며 싸움 경험치가 쌓인 전투에 능숙한 고수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울버린에게 우세를 점할 정도로 강하다. 엑스맨 2에서도 스트라이커의 기지로 잡혀들어가 총든 군인들 한복판에서 맨몸으로 싸우는 장면은 놀라울 정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통해 젊은 미스틱도 신체능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여러 장면에서 알 수 있다.

4. 기타


[1] 오리지널 트릴로지, 퍼스트 클래스 이후~DOFP 이전. [2] 퍼스트 클래스 당시, 이후 탈퇴, 아포칼립스 이후 재가입. [3] 후술하겠지만은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 덕에 말이 노년기지, 청년기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외형으로 등장한다. [4]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심문을 받고 있을 때 미스틱이 아닌 자신의 본명을 부르자, 자신은 그 이름으로 불리는게 싫다고 할 정도. [5] 1편에서부터 다양한 인종으로 변신을 하여 잠입 및 기습,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어린 시절에도 어른으로도 변신이 가능해 찰스의 어머니로 흉내내기도 했고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나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는 어린아이나 왜소증을 가진 볼리바 트라스크로도 모습을 바꿨다. [6] 울버린의 클로는 아다만티움이라 진짜 강철로 된 건물벽도 두부 자르듯 자를 수 있다. [7] 다만 이게 경질화는 되어도 신체 일부인지라 손상되면 고통을 느끼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많이 안 쓰는 것일 수도 있다. 그냥 보통 인간 신체를 생각해 봐도 뼈 정도로만 경질화가 돼도 예리하다면 무기로 쓰는 데는 지장은 없지만, 다른 더 단단한 물질과 부딪히면 당연히 손상된다. 엑스맨 1편에서 울버린으로 변신해 클로를 뽑아들었는데, 당연히 진짜 아다만티움처럼 경질화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울버린의 클로에 쉽게 잘리고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다. 결국 이것도 자기 몸이고 엄청나게 단단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잠깐이라면 몰라도 전투에 주로 쓰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8] 사실 연기한 배우의 실제 머리카락 색이 금발이라 그런 것도 있다. [9] 흑발은 우성 유전자라 유전되기가 굉장히 쉬우며, 당장 대다수의 한국인들을 포함한 인류의 3분의 2가 흑발로 태어난다. [10] 제니퍼 로렌스 뿐만 아니라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도 사이먼 킨버그의 다크 피닉스 연출을 지지해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