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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메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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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어드밴스 2 ソニックアドバンス 2 SONIC ADVANC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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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3ff><colcolor=#ffffff> 개발 | 소닉 팀, 딤프스 |
유통 | 세가 게임즈 |
프로듀서 | 나카 유지, 마츠모토 히로시 |
디렉터 | 니시야마 아키노리 |
사운드 |
이나가키 히로노부 이세무라 아츠요키 |
플랫폼 | 게임보이 어드밴스 | Wii U ( 버추얼 콘솔) |
장르 | 하이스피드 액션 |
출시 |
GBA 2002년 12월 19일 2003년 3월 10일 2003년 3월 21일 Wii U 2016년 2월 24일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1]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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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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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판, 영어판[2] 플레이 영상 |
2. 프롤로그
악의 천재 과학자
닥터 에그맨이 질리지도 않고 못된 짓을 시작한 모양입니다. 평화롭게 살고 있던 동물들이 잇달아 잡혀가고 있습니다. 또 그들을 로봇으로 바꿔
에그맨 랜드를 세우려는 걸까요? 이번에는
테일즈와
너클즈까지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닥터 에그맨! 내가 동료들을 구해주겠어!" 소닉은 새로운 새로운 동료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길의 저편을 향해 달려나갔습니다. |
3. 특징
3.1. 신규 캐릭터
본작이 바로 크림 더 래빗과 치즈의 데뷔작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후 시리즈에서도 지속적으로 출연하게 된다. 본작에서 이 둘이 유저들에게 남긴 첫인상은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기 캐릭터이다.평상시에 B 버튼을 누르면 챠오 어택이라는 액션을 구사하는데, 지형이나 거리를 전부 무시하며 고속으로 적을 쫓아가 친다. 즉, B 버튼만 누르면 근처에 있는 적을 순살할 수 있다. 공격 후에는 짧은 시간(1초) 동안 발동을 못하지만, 1초 정도 지나면 다시 사용 가능하다.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에 나오는 슈퍼 테일즈를 살짝 약화시킨 대신 페널티를 없앤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 사기적인 공격은 일반적인 배드닉은 물론 보스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보스는 챠오 어택으로 대부분 20~30초만에 격파가 가능하다. 클리어 타임은 그렇다 치고, 더 무서운 점은 이 기술이 파이널 존의 보스에게도 통한다는 점이다.
크림이 가진 또 다른 능력은 비행이 있다. 큰 토끼 귀를 펄럭여서 팬 비행이 가능. 테일즈의 프로펠러 비행과의 차이점은, 지속 시간이 현저히 짧고 비행 자체에 공격 판정이 없다는 점. 대신 팬 비행 중에 B 버튼을 다시 누르면 비행을 캔슬하고 낙하하며, 낙하 중에 적을 밟으면 공격이 가능하다. 물론 이 기술 역시 보스에게도 쓸 수 있다.
종합하면 크림은 테일즈를 제치고 초(超) 초심자 전용 캐릭터를 꿰차게 되었다.
3.2. 다양해진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의 액션성을 가미해 2D에서도 다채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 중 가장 큰 요소가 트릭 액션으로, 스테이지 내의 점프대나 스프링을 밟고 날아오르면 R 버튼과 십자 버튼을 조합하는 것으로 캐릭터마다 4가지의 '트릭 액션'이 가능하다. 이 액션을 조합하면 스테이지를 더욱 빠르고 용이하게 달릴 수 있다. 소닉과 에이미의 경우, 지면과 이어지지 않고 공중에서 끊어지는 그라인드 레일 끝에서 A 버튼을 누르면 다른 캐릭터는 사용 불가능한 특수 동작을 취하며, 곧바로 이어서 R 버튼으로 트릭을 구사할 수도 있다.참고로 소닉 어드밴스 2는 호밍 어택을 쓸 수 있는 첫 번째 2D 게임이기도 하다.
3.3. 강조된 스피드감
전작에서 팬들이 지적했던 문제 중 하나가 대부분의 소닉 시리즈의 생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피드감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이긴 하지만, 메가 드라이브의 소닉과 비교하면 제작진의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는지 속도감이 상당히 떨어졌으며 스테이지 내의 부적절한 장애물 배치가 달리기를 방해하는 주요 요소였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다.그를 개선하고자 후속작에서는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뛰어난 연산 성능을 바탕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스피드와 달리기를 중시한 플레이를 추구하였다. 일단 캐치프레이즈부터 사상 최속의 하이스피드 액션이었고, 액트에 입장할 때부터 일단 달리고 본다. 또한 필드도 넓게 디자인되었으며, 대시 패널도 곳곳에 적절히 배치되어 달리기를 도와준다. 심지어 최종보스인 슈퍼 에그로보 Z를 제외한 모든 보스전에서 화면이 강제로 스크롤되는 와중에 달리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 밖에도 부스트 상태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어느 캐릭터든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달리면서 속도를 내면 부스트 상태로 변할 수 있으며, 링 카운트가 높을수록 요구되는 시간은 짧아진다. 이 상태가 되면 일단 캐릭터 뒤로 잔상이 생기며, 방향을 바꾸거나 장애물에 가로막힐 때까지 최상의 스피드를 낼 수 있다. 또한 부스트 상태로 지상에서 달리는 동안 B 버튼을 누르면, 평소에 쓸 수 없는 기술인 부스트 액션이 가능하다.
종합하면 소닉 어드밴스 시리즈 중 스피드감을 살리는 측면에 있어서 가장 뛰어나다. 후속작인 소닉 어드밴스 3의 경우 페어에 소닉이 있어야 부스트 모드를 발동할 수 있고, 맵의 퍼즐 요소가 강화되어 여러모로 스피드감을 내기 힘들다. 역으로 부스트 모드를 사용해서는 안 되는 곳도 있다.
4. 스테이지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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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 포레스트(リーフフォレスト)
첫 스테이지인 만큼 시원스럽게 달릴 수 있는 존. 액트 1에서는 본작의 스테이지 중 유일하게 수중 파트가 적게나마 존재한다.
보스는 에그 해머 탱크 2. 이름 그대로 해머로 지면을 내려찍는데, 해머를 낮게 들어 짧게 내려찍는 것과 높이 들어 멀리 내려찍는 두 가지 패턴으로 나뉜다. 소닉으로 처음 쓰러뜨릴 경우 크림 더 래빗을 구출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보스는 전작의 첫 번째 보스인 '에그 해머 탱크'에 매직 핸드를 달고 바퀴를 무한궤도에서 오프로드 바퀴로 개량한 형태다. 다만, 핸드는 크림과 치즈를 붙잡는 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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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크레이터(ホットクレーター)
화산 지대에 조성된 시설. 그렇지만 딱히 불똥이 튀는 등의 장애물도 없고, 용암이 있을 만한 곳은 그냥 낙사 구간이다.
보스는 에그 봄버 탱크. 이름 그대로 차량에 대포가 하나 달려 있다. 포신이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폭발 시 불기둥을 생성하는 포탄을 주기적으로 하나씩 쏘는데, 각도를 잘 보고 피해야 한다. 처음에는 포신을 공격해야 하며, 포신이 파괴된 이후에 본체를 공격할 수 있다. 이때는 아래 방향으로만 포탄을 쏘며, 본체의 내구력은 포신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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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플랜트(ミュージックプラント)
스테이지 내에 각종 악기가 산재한 특이한 콘셉트의 스테이지. 물론 연주도 가능하다. 리코더 구멍처럼 생긴 곳에 들어가 위로 붕 뜰 때 나는 효과음 중 하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써먹는다.
보스는 에그 토템. 머리 부분과 하체 사이에 달린 3개의 가시달린 발판을 내보내며, 발판에서는 파괴할 수 있는 포대가 튀어나와 탄을 쏜다. 발판을 타고 올라가 머리 부분을 공격하면 된다. 소닉으로 처음 쓰러뜨릴 경우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를 구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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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파라다이스(アイスパラダイス)
빙산 지대에 조성된 유원지. 미끄러운 빙판길이 많아 자칫하면 떨어져 버린다.
보스는 에어로 에그. 폭탄을 떨어뜨려 그 폭발과 주변에 튀는 돌을 이용한 공격을 한다. 보스 뒤에 달려있는 원판이 수평으로 누워 있을 때, 그 위에 올라타고 높이 점프해서 본체를 공격하면 된다. 대미지를 많이 입으면 폭탄을 떨어뜨리는 주기가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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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캐니언(スカイキャニオン)
고산 지대의 협곡. 널리 구름이 떠있는 하늘을 바라보며 상쾌하게 달릴 수 있지만, 스테이지에 부는 거센 바람과 끊어진 길을 주의할 것. 하늘 스테이지라는 테마에 걸맞게 낙사 구간이 꽤 많다.
보스는 소닉 어드밴스 2 최흉의 보스로 손꼽히는 에그 소서.[3] 가이드북에서 죽음의 손이라 부르는 기계팔 하나, 레이저 포대 하나, 그리고 에그맨이 탄 파츠가 거대한 바퀴에 매달린 채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레이저 포대는 검은색 예고 이펙트를 보여준 다음 플레이어를 노리고 진짜 레이저를 쏘는데, 조준을 상당히 잘해서 피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죽음의 손이 손바닥을 펴서 공격할 때로, 손바닥 안쪽에 깊숙히 들어가면 링 카운트와 관계없이 즉사한다. 레이저 캐논을 파괴하면 손날을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는 공격이 추가되는데, 이때도 손바닥 안쪽에 깊숙히 들어가면 즉사한다. 죽음의 손은 파괴할 수 없고, 에그맨이 탄 파츠는 콕핏 부분을 맞춰야 대미지가 들어가며, 레이저 캐논의 파괴 여부를 불문하고 에그맨이 탄 파츠를 파괴해야 보스전이 끝난다.
소닉으로 처음 쓰러뜨릴 경우 너클즈 디 에키드나를 구출(?)할 수 있다. 사실 에그 소서를 조종하던 게 너클즈 본인으로, 정황상 에그맨에게 납치당한 후 또 속은 듯하다. 구차하게 변명부터 하려다가 소닉에게 된통 혼나고, 방금 전 자신을 잊어달라는 모습이 개그 포인트. 해당 보스전은 너클즈가 마지막으로 에그맨에게 속아 소닉과 싸우는 보스전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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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베이스(テクノベース)
가상공간 컨셉의 스테이지. 명멸하는 발판이나 레일 때문에 눈이 아파온다.
보스는 에그 고 라운드. 이름의 유래는 메리 고 라운드인데, 4개의 발판을 본체를 축으로 회전시키는 메카다. 이 발판을 타고 올라가 콕핏을 공격해야 대미지가 들어간다. 각각의 발판에 있는 푸른 조명이 적색으로 변하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되는데, 흰 발판은 발판 자체가 회전하기 시작하고, 노란 발판은 위에 가시가 솟는다. 본체에서도 주기적으로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을 노려 3개의 탄환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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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유토피아(エッグユートピア)
데스 에그와 유사한 에그맨의 우주 요새. 파이널 존인 XX를 클리어하면 지상에 떨어져 폭발해버린다.
보스는 에그 프로그. 이 보스전에서는 상하 방향 조작으로 중력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보스는 천장이나 바닥을 따라 달리면서 플레이어가 서 있는 곳에 폭탄을 떨어뜨려 불을 지른다. 플레이어가 같은 표면을 달릴 경우 반대쪽으로 이동하며 공격한다. 간혹 움직임을 멈추고 화면 왼쪽으로 이탈한 다음 얼마 후에 급가속해서 돌아오는데, 이때는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노리기도 한다. 바퀴가 나 있는 두 발에는 각각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이를 피해서 콕핏을 공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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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엑스(ダブルエックス)
보스 러시 형태의 파이널 존. 기존의 보스들이 연속으로 등장한다. 공격 패턴은 동일하지만, HP는 낮아져 있다.[4]
모든 보스를 파괴하면 슈퍼 에그로보 Z라는 최종 보스가 등장하는데, 다른 보스들과 달리 고정된 맵에서 싸우게 된다. 슈퍼 에그로보 Z는 눈에서 대구경 레이저를 수평으로 쏘거나, 가시 박힌 팔을 조준해서 사출하는 패턴을 쓴다. 바닥에서는 3개의 발판이 주기적으로 튀어나오면서 오르락내리락하는데, 튀어나오는 순간에 이를 밟고 있으면 튀어오르면서 잠시 경직된다. 이 발판을 타고 올라가 보스의 머리를 공격해야 하지만, 천장에는 온통 가시가 박혀있으므로 높이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보스의 양 팔도 가시를 피해서 파괴할 수는 있지만, 본체의 HP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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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에어리어 53(トゥルーエリア 53)
아무 지형도 없는 우주 공간이 무대인 엑스트라 존. 에이미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노멀 엔딩을 한 번씩 보고, 소닉으로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두 모으면 플레이할 수 있다. 전편과 후속작과는 다르게 더블 엑스 클리어 이후 바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 존 선택 화면에서 따로 골라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투명화하여 윤곽만 살짝 보이는 에그 슈터가 바닐라 더 래빗을 납치하고, 이에 소닉이 슈퍼 소닉으로 변신하여 쫓아간다. 전작과는 달리 보스를 직접 타격해도 손상을 입히는 것은 불가능하며, 에그 슈터가 3개씩 발사하는 미사일을 대시로 튕겨내서 상반신에 맞혀야 대미지가 들어간다. 총 12개를 맞혀 에그 슈터를 격파하면 바닐라를 구출하고 진 엔딩을 볼 수 있다.
에그 슈터의 HP가 5 이상 남아있을 때에는 미사일과 함께 꼬리에서 광선을 발사한다. 그리고 광선 발사 중에 슈퍼 소닉이 공격을 받으면 에그 슈터가 소닉이고 미사일이고 죄다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이때 광선 자체에 맞으면 몸이 얼어붙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무조건 에그 슈터의 내부까지 빨려들어간다. 이 경우 A, B 버튼과 십자키를 연타하다 보면 완전히 빨려들어가기 전에 해동할 수도 있다. 한편 다른 공격을 먼저 맞아서 잠시 무적 상태가 되면 광선에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똑같이 빨려들어가기 때문에 대시로 후진해서 벗어나야 한다. 전술한 회피법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 에그 슈터의 내부까지 빨려들어가면 평소대로의 링 카운트 감소와는 별개로 링 10개가 떨어져 나간다. 에그 슈터의 HP가 4 이하로 떨어지면 피격 이펙트가 노란색 ↔ 빨간색으로 달라지면서, 미사일 발사 직후 광선을 쏘는 대신 빠르게 회전하면서 앞으로 돌진했다가 제자리로 돌아간다.
5. BGM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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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히든 요소
각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모두 모으고 파이널 존을 클리어하면 하나씩 개방되는 식으로, 아래와 같은 순서로 개방된다.- 챠오의 프티 가든
- 사운드 테스트
- 보스전 타임 어택
- 에이미 로즈 추가
에이미의 경우 전작과 비교해서 몇 가지 바뀐 점이 있는데, 점프가 스핀 점프로 바뀌어 공격 판정이 생겼기 때문에 일일이 망치질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준비 자세가 발을 구르는 것이긴 하지만 스핀 대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전작과 달리 스프링을 해머로 공격해서 더 높이 튀어오르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7. 평가
스피드감을 중시한 것은 좋지만 너무 스피드에만 중시하다 보니 스테이지가 짧게 느껴지고[5] 전체적인 플레이 타임도 소닉 어드밴스, 소닉 어드밴스 3보다 짧다. 하지만 올클리어를 하는 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다른 작과 달리 카오스 에메랄드를 한 캐릭터씩 각자 모아야 하며 전작의 숨겨진 스프링과 달리 7개나 모아야 스페셜 스테이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6]하지만 소닉의 근간인 스피드감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팬들은 대체로 메가드라이브 3부작 다음가는 명작으로 꼽는 편이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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