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mbrindal, The White Dwarf, White Bearded Ancestor
그롬브린달, 하얀 드워프, 하얀 수염의 선조
1. 개요
Warhammer(구판)과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드워프/듀아딘 소속 영웅이자 하얀 드워프 (White Dwarf)라는 이명을 가진 인물. 동족이 필요로 할 때면 신출귀몰하게 나타나 돕다가 일이 끝나면 홀연히 사라지는 전설적인 존재다.여담으로 워해머 잡지인 화이트 드워프는 바로 이 그롬브린달이 작성한다는 설정이다.
2. 워해머 판타지
' 드워프(Warhammer)의 주요 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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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그림 아이언피스트 가라그림 아이언피스트 |
그롬브린달 그림 벌록슨 고트리 해머슨 |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
카자도르 썬더혼 쏘렉 아이언브로우 |
알릭 라눌프손 |
비르노스 그룬다드라크 레드 브로크 |
브롤 아이언픽 | 카즈란 그림블로우 | 탄그림 파이어비어드 | 로렉 그래니트핸드 |
고트렉 거니슨 스노리 노즈비터 말라카이 마카이슨 |
조세프 버그만 두르자크 드래곤백 바즈라크 볼간 스케기 스렉슨 |
2.1. 설정
드워프의 시조이자 조상신인 그룽니와 발라야의 아들, 첫번째 하이킹(High King)인 '하얀수염 스노리'(Snorri Whitebeard)로, 영겁의 세월을 넘어서 후손들을 돕고 있다는 설정을 가진 인물이다. 평소에는 떠돌아다니는 광부 행색을 하고 다니다가 드워프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공성전같은 위기의 상황에서 홀연히 나타나 적들을 전부 해치워버리고 유유히 떠나버린다. 그래서 드워프들은 전투 중에 이 하얀 드워프를 보았다면 지고 있는 싸움에서도 사기가 매우 상승하여 그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고 한다.2.2. 과거
그롬브린달의 정체라 추측되는 하얀 수염 스노리는 드워프의 조상신 그룽니와 발라야의 아들이며, 드워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첫번째로 제왕(High king)으로 즉위한 인물이다. 최초의 카오스와의 전쟁이 끝나고 카라즈 안코르에 불안정한 평화가 찾아오자 드워프들은 사라진 조상신들을 대신해 자신들을 이끌 지도자로 스노리를 지목했고 스노리는 이전에 그룽니가 자신을 위해 만들었던 힘의 왕좌에 올라 첫번째 제왕이 되었다. 스노리의 치세는 드워프 제국의 영토에서 카오스, 그린 스킨을 몰아내기 위한 혈투와 여럿의 새로운 홀드를 일으키는 등 여러모로 다사다난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기할만한 일은 단연 나가리드의 대공 말레키스와의 우정이었다. 카오스와의 전쟁이 끝나고 울수안의 엘프들과 산맥의 드워프들은 영토 확장 과정에서 교류가 시작 되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울수안을 떠나 올드 월드로 온 말레키스는 활동 중에 드워프들과 접촉하고 곧 스노리를 만나게 되었다.말레키스는 처음에는 엘프보다 교양이 없고 투박한 드워프를 내심 경멸했지만 한편으로 드워프 특유의 정직함, 신뢰와 약속을 중요시하는 문화는 엘프들의 정치질과 궁중 암투에 학을 뗀 말레키스에게 감명을 주었고 곧 스노리의 호탕함과 대범함에 끌린 말레키스는 그와 둘도 없는(말 그대로) 친구가 되었다. 엘프 대공과 드워프 제왕이라는 기묘한 듀오를 이룬 둘은 함께 올드 월드를 탐험하고 엘프와 드워프의 적과 싸우고 사냥을 나가는 등 종족을 초월한 우정을 이뤘으며 전장에서는 서로의 등을 맡길 수 있는 전우이자 불가에서는 함께 화롯불을 쬐며 잔을 부딪힐 수 있는 술친구였다. 함께 수 많은 역경을 헤쳐온 둘은 무너진 후 다시는 볼 수 없을 강대한 제국을 이룩하는데 성공하고 엘프와 드워프는 교류와 무역을 계속하며 국력은 나날히 높아져만 갔다, 스노리의 치세는 그야말로 성군의 시대였다.
스노리 화이트 비어드의 죽음, 이하 내용 출처
하지만, 엘프보다 긴 수명을 가지지 못했던 드워프의 삶을 살았던 스노리는 점차 노쇠해졌고 끝내 임종을 눈 앞에 두게 되었다. 스노리는 침대에 누워 휘하 가신들에게 마지막으로 친우 말레키스를 보고 싶으니 그를 찾아서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카락 카드린[1]에서 스노리의 위중함을 들은 말레키스는 모든 일정과 임무를 내팽겨진 채 호위도 시중도 없이 홀로 드워프의 수도인 카라즈 아 카락을 향해 내달렸으며 가까스로 그의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 둘은 지나간 과거의 영광에 대해 이야기하며 회포를 풀고, 스노리는 마지막으로 말레키스에게 한가지 부탁을 한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스노리가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엄숙한 표정을 한 채로, 왕은 말을 이어갔다.
"이 맹세를 들으라, 엘프 종족의 말레키스, 전장에서는 동지이자, 불가 앞에서는 친우인 이여. 나, 드워프들의 하이 킹 스노리 화이트비어드는 내 직위와 권한을 내 장자에게 물려주노라. 내가 비록 조상들의 홀로 향하는 관문을 지나갈지라도, 내 눈은 나의 제국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다. 우리의 동맹과 적들 모두에게 죽음은 내 수호의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도록 하라."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드워프는 거칠게 기침을 토했고, 입술 사이로 핏방울이 튀었다. 말레키스를 올려다보는 그의 주름진 얼굴은 엄숙했다. 흔들림 없이, 말레키스는 그의 시선에 화답했다.
"복수는 내 것이 되리라." 스노리가 선언했다.
"우리의 적이 강대해질 때, 나는 내 백성들에게 돌아오리라. 세상의 사악한 짐승들이 카라즈-아-카락의 관문 앞에 몰려들 때, 나는 다시 한 번 내 도끼를 들 것이고 내 분노는 산조차 흔들리게 하리라. 내 말을 새겨 들으라, 울쑤안의 말레키스여. 우리의 업적은 위대했고, 내가 그대에게 남기는 유산 또한 위대하리라, 가장 가까웠던 친우이자, 가장 용맹했던 전우여. 내게 맹세하라. 내 최후의 숨결이 폐를 채우는 이 순간, 내 맹세를 들었노라고, 내 묘비와, 영혼에 맹세하라, 우리가 오랜 세월동안 추구해온 이상에 충실하겠노라고. 그리고 알라, 세상에 맹세를 깨는 자보다 추악한 이는 없음을..."
"이 맹세를 들으라, 엘프 종족의 말레키스, 전장에서는 동지이자, 불가 앞에서는 친우인 이여. 나, 드워프들의 하이 킹 스노리 화이트비어드는 내 직위와 권한을 내 장자에게 물려주노라. 내가 비록 조상들의 홀로 향하는 관문을 지나갈지라도, 내 눈은 나의 제국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다. 우리의 동맹과 적들 모두에게 죽음은 내 수호의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도록 하라."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드워프는 거칠게 기침을 토했고, 입술 사이로 핏방울이 튀었다. 말레키스를 올려다보는 그의 주름진 얼굴은 엄숙했다. 흔들림 없이, 말레키스는 그의 시선에 화답했다.
"복수는 내 것이 되리라." 스노리가 선언했다.
"우리의 적이 강대해질 때, 나는 내 백성들에게 돌아오리라. 세상의 사악한 짐승들이 카라즈-아-카락의 관문 앞에 몰려들 때, 나는 다시 한 번 내 도끼를 들 것이고 내 분노는 산조차 흔들리게 하리라. 내 말을 새겨 들으라, 울쑤안의 말레키스여. 우리의 업적은 위대했고, 내가 그대에게 남기는 유산 또한 위대하리라, 가장 가까웠던 친우이자, 가장 용맹했던 전우여. 내게 맹세하라. 내 최후의 숨결이 폐를 채우는 이 순간, 내 맹세를 들었노라고, 내 묘비와, 영혼에 맹세하라, 우리가 오랜 세월동안 추구해온 이상에 충실하겠노라고. 그리고 알라, 세상에 맹세를 깨는 자보다 추악한 이는 없음을..."
스노리는 자신의 상속에 관해 증인이 되고 유산을 지켜줄 것이며, 말레키스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충직한 드워프의 친구로 남으리라 맹세할 것을 부탁했다. 그리고 덧붙였다,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자는 맹세를 깨는 자라며.[2]
말레키스는 왕의 손을 꼭 쥐었다.
"맹세하네." 엘프의 대공은 말했다. "하이 킹 스노리 화이트비어드, 드워프들의 왕이자 엘프들의 친구의 묘비에 걸고, 나 맹세하겠네."
스노리의 눈은 초점을 잃었고 그의 가슴은 움직임을 멎었다. 말레키스의 예리한 청각은 더 이상 생명의 징조를 감지할 수 없었고, 말레키스는 마지막 순간 하이 킹이 자신의 말을 들었는지 알 수 없었다.
스노리의 손을 놓으며, 그는 왕의 팔을 가슴 위에 겹쳐주었고, 섬세한 손짓 한 번으로, 말레키스는 스노리의 눈을 감겼다.
"맹세하네." 엘프의 대공은 말했다. "하이 킹 스노리 화이트비어드, 드워프들의 왕이자 엘프들의 친구의 묘비에 걸고, 나 맹세하겠네."
스노리의 눈은 초점을 잃었고 그의 가슴은 움직임을 멎었다. 말레키스의 예리한 청각은 더 이상 생명의 징조를 감지할 수 없었고, 말레키스는 마지막 순간 하이 킹이 자신의 말을 들었는지 알 수 없었다.
스노리의 손을 놓으며, 그는 왕의 팔을 가슴 위에 겹쳐주었고, 섬세한 손짓 한 번으로, 말레키스는 스노리의 눈을 감겼다.
그렇게 스노리는 죽음을 맞았고, 왕위는 그의 아들 쓰론딕에게 넘어갔다. 스노리의 치세는 눈부시게 빛나는 강성한 드워프 제국을 이루었지만 그 뒤는 모두가 알다시피 말레키스가 스노리와의 맹세를 깨고 드워프들을 이용해 수염 전쟁을 사주함으로써 엘프와 드워프가 재건의 여지조차 없는 치명적인 몰락기에 접어들며 파탄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이 불가사의한 하얀 드워프가 나타난 것이다.
2.3. 엔드 타임
말레키스가 스케이븐의 암살자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을 모두 처치하고 말레키스를 구해주며 그를 용서한다.[3] 그리고 주프바르의 사람들을 대피시키는데 성공한다. 그 다음에 카오스 군세와 최후의 저항을 펼친다.3. 에이지 오브 지그마
미니어처 게임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오더 진영 주요 인물 일람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오더 | 스톰캐스트 이터널 | 셀레스턴트 프라임 | 인드라스타 | 카라자이 | 크론디스 |
바스티안 카르탈로스 | 가브리엘 슈어하트 | 니브 블랙탈론 | 반두스 해머핸드 | |||
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 | 아스트레이아 솔브라이트 | 아이오누스 크립트본 | 가르두스 스틸 소울 | |||
토르누스 | 로루스 그림 | 토스토스 블레이드스톰 | 이리단 | |||
시티즈 오브 지그마 | 탈리아 베드라 | 제네스트라 | 갈렌과 도랄리아 벤 덴스트 | |||
파이어슬레이어 | - | |||||
카라드론 오버로드 | 드레키 플린트 | 브록 그룽손 | ||||
세라폰 | 크로악 | |||||
루미네스 렐름로드 | 엘사리온의 빛 | 엘라니아&엘라토르 | 라이리오르 울쓰라엘 | |||
도터즈 오브 케인 | 크레투사 | |||||
아이도네스 딥킨 | 볼투르노스 | 로탄 | ||||
실바네스 | 드라이차 하마드레스 | 벨타노스 | ||||
기타 | 고트렉 거니슨 | 그롬브린달 |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도 생존이 확인되었다. 번역 그롬브린달 정체 정리
판타지부터 에오지 오브 지그마까지의 그롬브린달은 언제나 동일한 방식으로 존재해왔는데 하얀수염 스노리를 비롯한 수많은 드워프, 듀아딘 영웅들의 영혼과 전설을 융합해 탄생시킨 종족의 구원자이자 그룽니의 화신이다. 그렇기에 현재 그롬브린달은 수많은 이름과 모습을 지닌 채 모탈 렐름 곳곳에서 벌어지는 듀아딘들의 위기에 각각 다른 모습으로 동시에 나타나 돕는 중이다. 그 덕에 파이어슬레이어, 카라드론, 디포제스드 모두 오랫동안 전해져내려오는, 위기에 처한 듀아딘을 돕는 흰수염 듀아딘의 전설을 공유하게 됐다.
드워프 영웅의 영혼 융합체인 덕인지 순간 순간 한 얼굴에서 수많은 다른 드워프의 면면을 보이는 듯하다. 번역 발췌.
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능력치 | M | WS | BS | S | T | W | I | A | LD |
그롬브린달 | 3 | 7 | 4 | 4 | 5 | 4 | 4 | 4 | 10 |
특수 규칙 | 전승 원한; 가혹함; 결의 |
그롬브린달은 겁이 없다!(Grombrindal Has no Fear!) | 그롬브린달은 불굴이다. |
매직 아이템 | |
주프바르의 룬 투구(Rune Helm of Zhufbar) | 주프바르의 룬 투구로 부터 12 인치 이내의 도망치는 어느 드워프들은 자동적으로 집결 테스트를 통과한다. |
그림릴 비늘 갑주(Armour of Glimril Scales) | 1+ 갑주 방호, 4+ 보호 방호. |
발라야의 룬 망토(Rune Cloak of Valaya) | 마법 저항(3). |
그롬브린달의 룬 도끼(Rune Axe of Grombrindal) | +2S와 실패한 명중과 상처 굴림을 다시 굴릴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이 무기로 피해받은 성공한 갑주 방호를 다시 굴린다. |
5.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
드워프 | ||
1부 | The King & The Warload | |
토그림 그루지베어러 |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
FLC | Thrones of Decay | |
하얀 드워프 그롬브린달 |
소렉 아이언브로우 | 말라카이 마카이슨 |
|
토탈 워: 워해머에서의 모습 |
||<|2>
||<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2><#1e79ce> 하얀 드워프 그롬브린달
Grombrindal - The White Dwarf ||
}}}}}}}}} ||
Grombrindal - The White Dwarf ||
하얀 드워프는 전설적인 인물로, 현존하는 최강의 다위 전사입니다.
|
|||
병종 | 대형 도끼 보병 | ||
강점과 약점 |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근접 전투 전문가 |
||
전투원 | 소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500 | ||
생산비 (캠페인) | 1400 | ||
유지비 (캠페인) | 35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6620 | |
질량 | 1500 | ||
(개체 크기) |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
||
(지형지물 대응) |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
장갑 | 125 | ||
리더십 | 100 | ||
속도 | 32 | ||
근접 공격 | 70 | ||
속성 | 마법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3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7기 | ||
근접 방어 | 45 | ||
무기 피해 | 500 | ||
기본 피해 | 185 | ||
장갑 관통 피해 | 315 | ||
돌격 보너스 | 45 | ||
능력 |
그롬브린달은 겁이 없다 섬광탄 (멀티) 적 추적자 치명적인 맹습 (캠페인) 집결하라! (캠페인) 위치를 사수하라! (캠페인) |
||
지속 능력 | 부상 | ||
부대 속성 |
돌격 방어 전문가 격려 은신 (숲) 불굴 |
||
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사격 저항: 15% 주문 저항: 35% |
군주 특성 |
전설의 전사 "너와 네 추종자들은 죽을 것이다. 이것이 내 맹세이며, 내 동족 그림니르께서 증인이시다!" |
근접 방어: 쇠뇌수, 철룡대 부대에 +10 증원 범위: +50% (군주의 군단) 리더십: +10 (군주의 군단) |
|
격파 특성 |
수염난 망치 이번엔 다위의 마지막 보루가 승리를 놓쳤지만, 복수하기 위해 돌아올 것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
속성: 드워프를 상대로 싸울 때 섬뜩함 유발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그롬브린달은 겁이 없다 오랜 나이에 걸맞게 전투로 단련된 하얀 드워프는 주변에 그 어떤 대혼란이 일어나더라도 자신의 위치를 사수합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증강 (범위) |
24초 120초 |
55m | 범위 내의 아군 전체 |
근접 방어: +24 불굴 |
사용 횟수: 1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세월의 장신구 | ||||||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글림릴 비늘갑옷 그롬브린달의 룬 도끼 발라야의 망토 즈후프바르의 룬 투구 |
외교 관계: 드워프에 +30 통치: +1 (모든 영지) 전설 속으로 잊혀졌다 하여 영원히 잊혀지는 것은 아닙니다. |
||||||
글림릴 비늘갑옷 |
장갑: +8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부상 회복 시간: -1 근접 방어: +6 물리 저항: 10% 피해 감소: 10% 하얀 드워프의 갑옷은 그 유명한 트라그 전투에서 죽은 카오스 군주의 이빨 사이에 박힌 비늘을 룬 장인이 복제하여 제작한 것으로, 제 아무리 강한 타격도 튕겨낼 수 있습니다. |
||||||
그롬브린달의 룬 도끼 |
유지비: -5% (군주의 군단)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모집 비용: -10%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10 마법 공격 활성화 장갑 관통 무기 피해: +13 능력: 그롬브린달의 도끼 여러 전설과 무용담에서 언급되는 하얀 드워프의 막강한 무기는 역사의 여명 때 그림니르가 휘둘렀던 그 유명한 룬 도끼가 아닐까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그롬브린달의 룬 도끼"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발동 능력 증강 |
32초 120초 |
- | 자신 |
마법부여: 용기 저하 장갑 관통 무기 피해: +50% |
용기 저하 (10초) 리더십: -16 |
||
<#000> |
발라야의 망토 |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오염: -5(지역 영지) 근접 방어: +6 주문 저항: 25% 물리 저항: 5% 그롬브린달의 망토는 발라야께서 하얀 드워프에 대한 사랑의 증표로 직접 짜신 것으로, 뛰어난 바느질 솜씨를 엿볼 수 있습니다. |
||||||
즈후프바르의 룬 투구 |
장갑: +10 지하대로, 짐승길, 세계의 뿌리를사용해서 군단을 차단할 확률: +10% 물리 저항: 10% 지속 능력: "즈후프바르의 룬 투구" 오랫동안 유실됐다고 여겨졌던 그롬브린달의 훌륭한 투구는 안 그래도 용감한 드워프의 마음에 큰 용기를 불어넣습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즈후프바르의 룬 투구"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지속 능력 증강 (범위) |
- | 35m | 범위 내의 아군 전체 | 리더십: +12 | -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일출을 등진 자 |
작전 이동 범위: +15% 속성: 활보 그롬브린달은 결코 늦지도, 이르지도 않게 옵니다. 언젠가 가장 필요한 순간에 맞춰 정확히 나타나죠. |
막강한 방어의 수염 |
근접 방어: 방어 시 +10 (군주의 군단) 장갑 관통 무기 피해: 방어 시 +10 (군주의 군단) 그롬브린달의 윤기 나는 흰 수염은 많은 드워프가 부러워합니다. 이런 훌륭한 수염은 그 어떤 적도 정신 못 차리게 하죠! |
|
신비한 수명 |
활력 상실 감소: -50% (군주의 군단) 부상 회복 시간: -3 그롬브린달이 지금껏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렇게 오랫동안 모습을 보인 점을 생각한다면 필멸의 한계를 극복한 게 분명합니다. |
|
기술자 불러와! |
탄약: 철룡대 및 병기 부대에 +33% (군주의 군단) 근접 방어: 철룡대 및 병기 부대에 +12 (군주의 군단) 사격 위력: 철룡대 및 병기 부대에 +20% (군주의 군단) 세상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기술자 조합이 지금껏 고수했던 끈기를 더욱 담금질해야 합니다! 그들도 하얀 드워프를 내치지는 못할 것입니다! |
|
복수의 시간 |
속도: +35% (군주의 군단) 기본 무기 피해: -6 (군주의 군단) 장갑 관통 무기 피해: +6 (군주의 군단) 드워프 무리가 한동안 본 적 없었던 끈기와 열의로 완전히 무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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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니르의 결의 |
재사용 대기 시간: "그롬브린달은 겁이 없다"에 -50% 능력 사용 횟수: "그롬브린달은 겁이 없다"에 +4 그롬브린달이 모습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다위는 새로운 용기를 얻습니다. 심지어 가장 뚱한 긴수염마저도 환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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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 시대 |
턴 시간: 살아있는 선조 이벤트가 지나가는 간격 -10 지금은 심판의 시대입니다. 선조신은 이제 카라즈 안코르의 안녕을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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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상업 |
무역 관세 수입: +20% 일단 대장간이 살아있는 선조의 보호 하에 불 붙게되면, 조합 측에서 조합원을 작업에 투입합니다. 그러면 순식간에 부를 얻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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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통찰력 |
모집 시 등급: +1/2/3 (모든 진영의 군단) 하얀 드워프만큼 오래 산 자는 드뭅니다. 어떤 다위, 움기, 설령 엘기라도 이런 경험에 비견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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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적인 동족 |
모집 비용: -5/10/15% (모든 진영의 군단) 모든 다위가 목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결코 속도를 늦추거나 몸을 사리지 않지만, 그롬브린달의 결단력은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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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집요함 |
작전 이동 범위: +5/10/15% (진영의 모든 캐릭터) 드워프는 빠르지 않아도 꿋꿋이 버티며 그 어떤 위험 속에서도 계속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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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
사상자 충원 속도: +2/4/6% (진영의 모든 캐릭터) "넌 수염 달린 엘프냐, 진짜 다위냐? 그 정도는 그냥 긁힌 수준이지. 일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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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드워프의 부름 |
전체 모집 제한: +1 그롬브린달이 무리를 모집하면, 주변 십여 마일 이내의 다위가 살아있는 선조에게 경의를 표하고 함께 싸우기 위해 모입니다. |
처음에는 화이트 드워프 특전으로 주는 DLC로 등장했다가, 완전히 무료화되었다.
'선조의 힘'이라는 그롬브린달 전용 시스템과 고유 스킬트리에서 제공되는 막강한 진영 전체 보너스 효과에 더불어 자체 무력도 매우 뛰어나 토탈 워: 워해머 1편에서는 역대급 사기군주로 활약하며, 2부 필멸의 제국들에서도 그 위력은 변치않는다. 그러다보니 일반적으로 드워프 캠페인을 진행하면 시작 군주로 그롬브린달을 선택하는 편이다. 3부 불멸의 제국들에서 카라즈 아 카라크 세력에서 분리되어 나가로스에서 시작하게 되면서 팬덤에서 바라던 말레키스와의 대결이 성사되는 그림이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그롬브린달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기타
- 워해머 판타지 25주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실 이 투표는 화이트 드워프 잡지를 통해서 한 거라 설정상의 저자라는 의미로 1위인 것이다. 진정한 1위는 2위였던 지그마 헬든해머라는 게 정설이다.
- 엘프인 말레키스(타락 이전) 끈끈한 우정은 반지의 제왕 김리와 레골라스를 연상시킨다.
- 그롬브린달을 기념해서인지 Warhammer 40K에서는 2019년에 테크프리스트 그롬브린달이 모델로 나오기도 했다. 2024년 5월 31일에 발매되는 화이트 드워프 500호에서 기념 모델이 발매될 예정이다.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4/04/22/grombrindal-returns-to-the-mortal-realms-to-celebrate-the-500th-issue-of-white-dwarf/
7. 관련 문서
[1]
웅그림 아이언피스트의 가문이 대대로 왕으로 군림하며 통치해온 드워프 홀드.
[2]
드워프 언어인 '카잘리드'로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이자 최악의 욕설이 '맹세를 깨는 사람'이라는 뜻의 운바라키(Unbaraki)이다.
[3]
이때 그롬브린달은 자신에게 한 맹세를 완벽히 반대로 이행해 엘프와 드워프의 사이를 영원토록 갈라놓은 말레키스를 구하며 '자네는 예전부터 등 뒤를 방어하는 게 형편없었지. 그렇지 않나?'라는 꾸짖음 하나로 용서하고 제 갈길을 갔고, 그런 그롬브린달의 등장을 본 말레키스도 오래 전에 느낀 후론 단 한번도 느끼지 못한 죄책감을 느끼며 마치 그에게 용서를 구하려는 것처럼 뭐라 말하려다가 이내 그에게 걸맞은 운명이 있길 바라는 감성적인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