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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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스의 전사 | |||
| Chaos Warriors | 3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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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선택받은 자 아카온 |
콜렉 선이터 |
장엄한 자 지그발트 왕자 |
벨라코르 |
| Champions of Cha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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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발키아 |
거머리왕 페스투스 |
아자젤 |
저주하는 빌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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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발트 왕자, 장엄한 자 Prince Sigvald the Magnifi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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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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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한 족속들 The Decadent H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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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효과 |
슬라네쉬의 후예 비록 열여섯번의 여름을 갓 넘긴 나이로 보이지만, 매혹의 지그발트는 지난 3백년간 세상에 재앙을 불러 일으켰다. 외관은 미의 화신이나, 내면은 썩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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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비용: 모든 슬라네쉬의 선물에 -25% 봉신이 "심리 면역"을 얻고 슬라네쉬 오염 확산 부대 유혹가능 매혹적 영향과 슬라네쉬의 선물을 베풀고 그 효과를 누릴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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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 적합함 | 모든 기후 |
| 불편한 기후 | - | |
| 부적합 | - | |
토탈 워: 워해머 카오스의 전사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장엄한 자 지그발트 왕자가 이끄는 진영.
불멸의 제국들 이전까지는 카오스의 전사 진영에 아카온, 콜렉 선이터와 같이 전설적인 군주로 있었지만, 불멸의 제국들에서 지그발트 왕자의 개별 진영으로 독립되었다.
2. 전설적인 군주: 지그발트 왕자, 장엄한 자
||<|2> ![파일:초상화 지그발트.png]()
||<tablebordercolor=#30343c><tablebgcolor=#fff,#191919><#30343c> 장엄한자 지그발트 왕자
Prince Sigvald the Magnificent ||
}}}}}}}}} ||
Prince Sigvald the Magnifi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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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흠 없이 시간이 정지된 듯 최초의 모습을 간직한 지그발트의 용모는 껍데기 뿐이며, 그 안에는 뒤틀리고 타락한 영혼이 파괴를 갈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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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종 | 검 보병 | ||
| 강점과 약점 |
▲ 갑주 및 방패 장착 ▲ 근접 전투 전문가 ▲ 완벽한 활력 ▲ 모든 적 상대 돌격 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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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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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200 | ||
| 생산비 (캠페인) | 1200 | ||
| 유지비 (캠페인) | 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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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5220 | |
| 질량 | 1200 | ||
| (개체 크기) |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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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형지물 대응) |
(활보) 불이익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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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 | 110 | ||
|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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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 100 | ||
| 속도 | 40 | ||
| 근접 공격 | 70 | ||
| (공격 주기) | 4초 | ||
| (무기 길이) | 3 |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 ||
| 근접 방어 | 60 | ||
| 무기 피해 | 520 | ||
| 기본 피해 | 340 | ||
| 장갑 관통 피해 | 180 | ||
| 돌격 보너스 | 45 | ||
| 능력 |
미끄러움 (멀티) 필멸의 일격(멀티) 적 추적자 (캠페인) 치명적인 맹습 (캠페인) 집결하라! (캠페인) 버티지 못하면 죽는다!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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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 능력 |
부상 과잉의 모범 (멀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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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 속성 |
돌격 방어 전문가 격려 완벽한 활력 은신 (숲) 활보 심리 면역 슬라네쉬의 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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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 저항 |
물리 저항: 5% 사격 저항: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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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특성 |
극상의 허영심 "이런 선동이라면 분명 지그발트가 굴복할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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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네쉬 오염: +4 (지역 영지) 군단 능력: "매료" 속도: 슬라네쉬의 약탈자, 슬라네쉬의 카오스 전사, 슬라네쉬의 선택받은 자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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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파 특성 |
긍지의 암살자 오만은 몰락을 불러옵니다. 언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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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10% 물리 저항: 10% |
| 고유 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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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과잉의 굴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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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구성: 슬리버슬레시 황금 갑옷 |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통치: +1 (모든 진영의 군단) 슬라네쉬 오염: +4 (지역 영지) 아름다움과 악의는 종종 뗄래야 때 놓을 수 없을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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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리버슬래시 |
능력: "슬리버슬래시" 슬라네쉬 권위: +4 (군주의 군단)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슬라네쉬 오염: +5 (지역 영지) 근접 공격: +8 마법 공격 활성화 무기 위력: +8% 지그발트 대공의 화려한 검은 슬라네쉬의 검에서 나온 은 조각을 녹여 만든 것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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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슬리버슬래시"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적들은 이토록 우아하고 치명적인 맹공을 견뎌낼 재간이 없습니다.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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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능력 증강 |
26초 120초 |
- | 자신 |
마법부여: 분리된 갑옷 마법부여: 기본 무기 피해: +50% 장갑 관통 무기 피해: +50% |
분리된 갑옷 (10초)
장갑: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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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갑옷 |
슬라네쉬 권위: +1 (군주의 군단) 장갑: +6 전투 중 치유 한도: +50% 지속 능력: "황금 갑옷" 황금 갑옷은 마법을 부여한 황금으로 만든 전신 갑옷입니다. 암흑 에너지의 촉수가 착용자의 피부를 어루만지며, 부드러운 손길로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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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황금 갑옷"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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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능력 부활 |
- | - | 자신 | 초당 치유량: +0.20% | 활성화: 리더십 꺾이지 않음 | ||
}}}}}}}}} ||
| 고유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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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총애하는 아들 |
최면의 내음 공격 사용 가능 야심 찬 투사와 슬라네쉬의 선택받은 자에게 '최면의 내음 (군주의 군단) 장갑 관통 무기 피해: 슬라네쉬의 약탈자, 슬라네쉬의 카오스 전사, 슬라네쉬의 선택받은 자 부대에 +4 (군주의 군단) 슬라네쉬가 총애하는 자식은 불가사의한 검술의 재능을 부여 받습니다. |
| 슬라네쉬의 표식 |
슬라네쉬 군단: +1 (군주의 군단) 외교 관계: 슬라네쉬 진영에 +40 근접 방어: 슬라네쉬의 약탈자, 슬라네쉬의 카오스 전사, 슬라네쉬의 선택받은 자 부대에 +5 (군주의 군단) 지그발트의 완벽한 육체에는 은총을 내리는 슬라네쉬의 표식이 각인돼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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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중심적 |
봉신 공물: +50% 군단 능력: "자기애" (군주의 군단) 리더십: +5 (군주의 군단) 자신의 삐뚤어진 욕구와 욕망밖에 보지 못한다는 것은 다른 이에겐 단점이겠지만, 장엄한 지그발트에겐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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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도취적 |
사격 방어 확률: +16% 근접 공격: +6 근접 방어: +6 "그래, 그렇지… 난 그야말로 완벽한 표본이야. 거울 좀 더 올려봐라… 더 올려! 그래, 딱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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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스러움 |
근접 방어: +6 (군주의 군단) 물리 저항: +6% (군주의 군단) "이 갑옷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황금은 내 용모를 잘 살린다고 본다만, 어떻게 봐도 수려하지만,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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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욕에 지배됨 |
정착지 완전 파괴 수입: +15% (군주의 군단)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5% 부대 경험치 획득: 슬라네쉬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지그발트는 부하들에게 전투 후에 불경하기 짝이 없는 욕망을 제제 없이 마음껏 채울 수 있도록 허락하여 광적인 헌신을 고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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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종하기 위해 태어난 자 |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모든 영웅) 영웅 행동 비용: -10% (모든 영웅) 군단 능력: "감미로운 슬픔" (군주의 군단) 속성: 캐릭터가 아닌 모든 부대에 "소모품" (군주의 군단) 지그발트의 간신들은 지그발트의 환심을 사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지만, 정작 지그발트가 자기 자신과 암흑의 대공 슬라네쉬의 주목 외에는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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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가치함 |
슬라네쉬 권위: +2 속성 획득: "악마적" 지속 능력: "요마의 향취" 지그발트의 부정할 수 없는 장엄함을 본 적은 명백히 부족한 자신과 절망을 대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
- [ 진영 배경 이야기 ]
- >16세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장엄한 지그발트는 300년 이상 세계를 유린해왔습니다. 겉은 미의 화신이지만 내면은 썩어 문드러진 지그발트는 찰나의 망설임도 없이 목숨을 바칠 절대 충성 추종자 부대를 이끌고 말을 달립니다. 그의 정예 경호원은 지그발트가 자신의 성스러운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거울 방패를 가지고 다니며, 수십 명의 이국적인 여인들이 그의 변덕과 욕망을 채웁니다. 지그발트는 이토록 자기 집착이 깊기 때문에 때로는 전투 중에 신하에게 거울을 가져오라 하고 주위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와중에 스스로 찬사를 하며 몸단장을 하기도 합니다.
슬라네쉬의 축복을 받은 카오스 전설군주. 내정과 아군 버프 능력이 우수한, 흔히 말하는 지휘관 타입이다. 하지만 마법이나 공격적인 스킬 따위는 전혀 없고, 탈것도 없는 완전한 뚜벅이라서 아카온이나 콜렉에 비해 성장하면 할 수록 군주의 직접 전투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물론 지그발트 본인도 카오스 로드에 돌격방어 전문가, 스트라이더, 심리면역, 완벽한 활력 같은 특수효과를 추가한 성능에 고유의 전설 무기와 갑옷을 가지고 있어서 결코 약한 편은 아니다. 상대가 거대 괴수 분류의 엘리트 유닛이 아니라면 충분히 교전해 볼만한 수준의 스펙. 하지만 뚜벅이에 관통 피해가 낮은 특성상[1] 자체 전투력으로 큰 영향을 미치기 힘들다. 상대 군주와의 1:1에서 밀릴 거 같다면 얌전히 영웅이나 적 방진을 노려서 싸우자.
성능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내정을 신경쓰는 유저들은 빠르게 2번째 영웅으로 올리거나 아예 스타팅으로 골라버리기도 하지만, 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아예 거르는 경우도 많다. 지그발트 스타팅이 아니라면 노스카 부족을 4개 이상 각성시켜야 고용 가능해지기 때문에 아무튼 전투만 벌여 포로를 돈으로 바꿔먹으면 해금되는 아카온이나 간단히 건물만 지으면 해금되는 콜렉보다 보기 어려운 편이다.
단일 스킬트리에 지그발트에게 높은 근접 공격과 리더십을 부여하는 스킬이 하나씩 있다. 전투 스킬트리의 동일옵션 강화 스킬과는 비교가 안되는 효율을 자랑하므로 반드시 찍어주도록 하자. 또한 고유 스킬트리로 군단의 모든 유닛의 리더쉽, 아머, 근접방어를 강화시킬 수 있고, 군단 유지비를 추가로 줄일 수 있어서 방어 스펙이 빈약한 괴수계열과 특히 상성이 좋다. 군주와 영웅 보너스는 특히 카오스 소서러에게 큰 버프로, 체감이 꽤 크다. 2020년 12월 패치로 공포와 섬뜩함 모두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군단 리더쉽 스킬이 오라 리더쉽으로 바뀐 대신 지그발트가 뱀파이어 코스트의 사이린처럼 매혹 특성이 붙어 적의 근접공격을 깎아버리게 바뀌어서 근접전에 상당히 강해졌다. 또한 기본적으로 완벽한 활력을 보유한다.
3편에는 슬라네쉬의 표식을 받아서 추가로 물리저항+10% 얻었으며 소소하게 스텟이 높아졌으며 슬라네쉬 선물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작부터 쾌락의 낙원 스킬에 1포인트가 찍혀있어서 지그발트의 군단은 코른 권위 -2, 슬라네쉬 권위 +2가 된 상태로 시작한다
시간이 지난 현재, 군주 자체 성능에 대한 평가는 크게 올랐다. 황금 갑옷 착용시 붙는 재생과 자체 성능의 완활, 거기에 추가된 사격저항 스킬로 인한 금방패까지. 거의 뚜벅이중에서는 최고의 버티기 성능을 자랑한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방진에 대충 던져 놓아도 웬만하면 죽지 않는 극악의 탱킹을 자랑한다. 거기에 탈 것이 없어 크기까지 작은 것은 덤. 어설픈 2군으로 잡으려면 얌전히 모랄빵을 노리는 편이 마음 편하다. 여전히 파괴력은 부족하지만, 그걸 덮고도 남을 정도의 단단함을 가졌다는 것이 중론.
3. 진영 특성
진영 효과는 봉신이 심리면역을 얻고 슬라네쉬 오염을 확산하게 하는데, 카오스 오염 대신 확산시키는 만큼 실질적인 이득 보다는 슬라네쉬 계열 유닛이 자주 생성되게 하는 부가 효과에 가깝다. 거기에 슬라네쉬 선물의 비용-25%에 슬라네위 악마 진영의 유혹과 매혹적 영향을 쓸 수 있다. 슬라네쉬보다 일부 지역만 가치 있는 카오스 전사에게 봉신화 능력이 더 좋다. 다른 전신앙 군주들과 달리 추가 선물 슬롯이 없지만 숨은 효과로 슬라네쉬 기술 2개가 연구된 상태로 시작해서 슬라네쉬 슬롯 하나 열려있으며 부대에 슬라네쉬 표식을 달아줄 수 있다. 추가로 숨은 효과로 거울 근위대 유명 연대를 시작부터 모집할 수 있다. 다만 랭크 보너스는 적용 안되는 버그가 있다.-
특성은 소소한 경험치 보너스와 슬라네쉬 오염 말고는 버림받은자를 제외한 슬라네쉬 필멸자 보병 속도 +15%이라 표식의 추가속도와 합해서 보병들이 매우 빨라진다. 지그발트의 핵심은 고유 스킬로 시작부터 봉신 수입+50%를 받아서 다른 카오스 계열보다 부유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매혹적 영향으로 노스카 말고도 봉신을 받을 수 있는 지그발트 특성상 더 많은 수입과 다양한 유닛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시작부터 싸우는 다크엘프의 칠흙 화살은 저티어 이면서도 후반까지 쓸 수 있는 강력한 사격유닛이라 상성이 좋다. 거기에 개인 강화로 방패를 더욱 강화해서 게임 최초로 금방패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군단에 근접방어+6에 물리저항+5% 줄 수 있는데 이게 슬라네쉬 표식의 물리저항과 쌓여서 시너지가 있다. 게다가 군주나 영웅이 아닌 유닛을 모두 소모품으로 만들어서 사기 관리에 유리해지지만 너무나도 많은 유닛에 주다 보니 소모품 끼리 사기 페널티가 정상적이라 거의 의미 없다. 거기에 지그발트와 선택받은 자에게 근접 공격과 방어 5 줄이는 최면 내음 효과를, 슬라네쉬 보병들에게 근접 방어 +5와 관통 피해 +4를 부여할 수 있다. 슬라네쉬 권위"를" 높이고 코른 권위를 낮추는 스킬이 기본적으로 있다. 거기에 추가로 슬라네쉬 기술 하나가 추가로 있어서 지옥채찍 유닛들 경험치당 근접공격+1, 그리고 4랭크 이상이면 보병 보너스+8 줄 수 있어서 나름 화력도 나오게 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슬라네쉬 군단 효과 1단계를 가지고 있고 고유 트리로 나머지 슬라네쉬 군단 스킬을 해금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슬라네쉬 필멸자 유닛들을 적극적으로 써서 싸우는 구성인데, 슬라네쉬 보병은 자체 살상력이 부족한 대신 압도적인 스텟으로 안정적으로 피해를 누적 시키면서 뛰어난 방어 스텟으로 버티고 속도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부족한 화력과 대대형은 악마들로 보충하게 된다.
아자젤과 비교하면 부족한 포지션을 다른 신의 유닛으로 보완할 수 있지만 슬라네쉬 유닛들은 덜 특화 됐다.
지그발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슬라네쉬 선물 슬롯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거의 필수적인 표식 유닛 강화 버프 2개 돌리면 악마 소환할 슬롯이 없어서 제대로 쓰지 못한다. 구성이 비슷한 아자젤과 비교하면 다른 신의 유닛도 쓰는 대신 슬라네쉬 선물 슬롯이 부족하다.
4. 캠페인
4.1. 토탈 워: 워해머
|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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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장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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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효과 |
외교 관계: 노스카 부족에 +20 리더십: 인간과 싸울 때 +5 장갑: 군주와 소속 영웅에 +10 (모든 군사) |
| 군주 효과 | 무리 성장 +1 (장수의 군대) |
| 해금 조건 | 노스카 부족 3곳을 각성 |
| 격파 특성 |
긍지의 암살자 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5% 해당 지역 내 건물로 인한 수입 + 10% |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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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대공은 양자인 거세왕을 불러 남부를 벌하라 명합니다. 마침 초원과 북부 황무지의 약탈자 부족을 지배하는 것에 싫증이 났던 그에겐 시의적절한 호출입니다. 장엄한 지그발트가 올드 월드를 누비며 잔혹한 영광을 누릴 때가 왔습니다!
4.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
|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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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장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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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효과 |
모든 부대가 인간을 상대할 때 리더십 +15 모든 약탈자 계열 유닛 분노 능력 보유, 7랭크 이상이면 분노(광전사)로 강화 노스카 부족과의 외교관계 +20 |
| 군주 효과 |
무리 성장 +3 (군주의 군대) 모든 유닛 활보자 (군주의 군대) 유지 : 카오스 약탈자 계열 유닛에 -60% (군주의 군대) |
| 해금 조건 | 노스카 부족 3곳을 각성 |
| 격파 특성 |
긍지의 암살자 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5% 해당 지역 내 건물로 인한 수입 + 10% |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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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발트로 머로더만 사용하는 컨셉 플레이가 아닌 이상 머로더 분노나 유지비 -60%는 크게 와닿는 장점이 아니다. 저티어 경보병인 머로더들은 성능 자체가 영 나쁘고, 애초에 대부분의 카오스 유저들은 시작할 때 주어지는 머로더 건물을 곧장 부숴버리고 빠른 카오스 워리어+초즌 테크나 헬 캐논, 드래곤 오거 테크를 타기 때문에 머로더 계열 유닛들은 초반부가 아니라면 버려지기 때문이다. 그나마 약탈용 머로더 군단이 조금은 더 강해지는 정도.
대신 다른 군주들보다 빠른 성장력을 바탕으로 테크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후반의 지그발트는 특화시킬 병종이 딱히 없는 대신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조합을 갖추기 쉽다. 정석적으로 초즌에 전차/헬캐논을 갖추거나, 빠르게 포세이큰과 소서러 건물을 올려 마법사를 고용하고 제국의 경장보병들을 학살해도 좋다. 또는 극단적으로 지그발트 군단을 머로더 위주로 편성해 돈과 성장을 최대한 땡기면서 빠르게 드래곤 오거 건물을 올려 콜렉을 해금하는 등 성장에 여유가 있는 만큼 추가 군주를 고용하기도 쉽기 때문에 빠르게 강력해진 다수의 군단을 편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지그발트야 결국 초즌이나 드래곤 오거 같은 고급 군단으로 도배하는 정석적인 로스터를 쓴다 해도 후발 주자로 나오는 군단은 가난한 카오스 경제 구조상 결국 상당한 시간을 머로더 위주로 편성해서 데려다녀야 하는데 이 경우 군주 보너스로 주어진 머로더 강화 스킬이 나름 도움이 되는 편이다. 머로더 분노와 유지비 -60%로 가성비 좋게 꾸려진 머로더 군단으로 성벽이 없는 소규모 정착지만 골라 약탈해 빠르게 자금이나 성장을 펌핑하고 그걸 바탕으로 군단을 빠르게 업그레이드 하는 게 지그발트 플레이의 핵심이다.
팩션 효과로 모든 군단에 카오스의 주적인 인간을 상대할 때 리더쉽 보너스를 주고, 지그발트만이 아닌 다른 군주와 영웅들의 장갑도 높여주기 때문에 다른 스타팅에 비해서 추가 군단들의 성능이 좀 더 강력한 편이다. 노스카에 대한 외교 보너스로 동맹을 맺거나 봉신화한 노스카 팩션들이 잘 배신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고유 스타팅 유닛에 초즌이 두 카드나 있는데다 헬캐논도 주기 때문에 초반의 전투가 가장 편하다. 초반 저티어 유닛들에게 초즌은 통곡의 벽이나 다름없고, 헬캐논을 사용한 원거리 포격으로 적들을 잘라먹으며 전투를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지그발트 본인도 평범한 뚜벅이 클론 군주 정도는 충분히 이겨내는 스펙이기 때문에 적당히 일기토를 맞붙여두고 군사력으로 압도하기 좋다.
고유 특성으로 성장에 추가 보너스가 있어서 빠르게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이 성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군사 건물들을 세울 수 있어서, 스타팅 군주로 삼건 추가 군주로 고용하건 목표한 구성의 군단을 만들기 쉬운 편이다. 아카온과 콜렉이 순수 전투력으로 빠르게 영토를 철거해 성장 보너스를 취득한다면 지그발트는 여기에 우수한 스타팅 로스터와 트레잇의 추가 성장을 더해 초반부터 아카온이나 콜렉보다 더 빠르게 테크업이 가능하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아카온이나 콜렉처럼 어느 한쪽에 특화되지 않은 대신 높은 성장 보너스로 다양한 로스터를 고를 수 있고 다른 군대를 가성비 좋은 머로더로 꾸려 성벽이 없는 소규모 정착지만 골라 약탈해 빠르게 자금과 성장을 충당할 수 있다는 게 지그발트의 장점이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고유특성이 상향되었다. 군주의 기본 인구 성장이 다른 군주의 4배나 되어서 성장이 매우 빨라졌다.
2020년 12월 패치로 머로더 유닛들에게 노스카 머로더 유닛의 분노를 제공한다. 이래도 머로더 유닛을 후반까지 쓰기는 부족한 만큼 초반에 강한 특징을 극대화 했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또한 자신에게 매혹 특성을 부여하는 스킬이 생겨서 지휘관으로의 성능이 상당히 좋아졌다.
4.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 시작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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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조건 |
단기 승리
보상: 마법의 바람 비축량: 턴당 +30 (모든 군단) 장기 승리
보상: 군주 모집 시 등급: +10 (모든 영지) 지배 승리
보상: 캠페인 승리! |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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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발트는 자기 만족적 쾌락을 추구하고자 카오스 황무지에 자리 잡은 대공의 궁전을 나섰습니다.
노스카와 나가론드 중간 위치의 카오스 황무지에 시작한다. 기존의 빠른 성장 콘셉을 있는 것인지 항구가 있는 얼마 없는 검은 요새를 시작지점으로 있어서 도시의 성장이 더 빠르다. 슬라네쉬 기술을 더 받고 시작하는 만큼 더 강한 슬라네쉬 유닛을 빠르게 쓸 수 있다.
장기 캠페인 승리 조건이 카를 프란츠, 토그림, 루앙, 오리온, 마즈다문디, 티리온, 묘영, 카타린을 죄다 멸망시켜야하는데 하나 같이 스타팅 지역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어 이들이 전부 주변 악 세력에게 멸망한 게 아니라면 긴 원정을 나가야 한다.
다만 트레잇 파밍은 상당히 좋은 전설군주들로만 쌓여있다. 우선 말루스는 장갑 관통 보너스라 슬라네쉬 유닛들에게 도움이 되고, 갓슬레이어도 소모성 피해 50% 감소라 나쁘지 않다. 울프릭 역시도 돌격 보너스를 줘서 슬라네쉬 유닛들과 조합이 좋다.
5. 기타
- 이름의 원문은 Prince Sigvald the Magnificent인데 게임 데이터에서 이름인 Prince Sigvald와 칭호인 the Magnificent가 서로 떨어져 있고 영어의 호칭 순서가 반대인 탓에 이렇게 표기되었다. 지금은 사용자 정의 전투에서는 '장엄한 지그발트 대공'이라고 나오지만 캠페인 이름은 여전히 '지그발트 왕자 장엄한 자'이다. 구버전에서 초창기엔 뒤에 '자' 조차 없는 시절이 있어 그래서 한국 한정으로 많은 햄탈워 팬들이 '지그발트'가 아니라 ' 장엄한'을 이름처럼 부르고 있다.
- 자세히 보면 흉갑 아래 아랫도리를 입고 있지 않다.
- 설정상 카오스 워리어의 유명 연대 '미러 가드'는 지그발트의 친위대이며, 그의 거울 방패를 옮기는 역할을 한다. 원작에서는 가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서 행동을 할 수 없게 되는 패널티가 있었다.
- 한국판에서 그의 유니크 무기가 '실버슬래시' 라고 쓰여 있었는데 원문이 Sliverslash라서 슬리버슬래시라고 써야 맞다. 오타가 아니라 퀘스트 아이템 전투 연설에서 지그발트 역 성우도 슬리버슬래시라고 발음한다. 3부에서 수정되었다.
- 퀘스트 아이템 전투 연설에서 S로 시작하는 단어들만 잔뜩 이어붙여 연설한다. 본인 이름이 Sigvald고 섬기는 신이 Slaanesh인데다 칼 이름도 Sliverslash라서 그런 것 같다. 패치노트에도 이걸 놀렸다.[2] 다만 한국판에선 이걸 어떻게 살릴 방법이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번역되었다. #
- 햄탈워 3 2.0 패치에서 아카온, 콜렉 선이터와 함께 새로운 선택창 비디오 영상을 받았다.
- 설정상 슬라네쉬 챔피언이지만 햄탈워에서는 언디바이디드 판정을 받아서 젠취계 전설영웅인 블루 스크라이브, 에콜드 헬브라스를 모집하는게 가능하다.
[1]
설정상으로도 지그발트의 무기인 슬리버슬래시는 슬라네쉬가 하사한 무기로 그 예리함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햄탈워에서는 초창기 양손무기와 한손무기의 구분이 엄격하던 시절의 잔재 때문에 매우 시시한 검일 뿐이다. 이건 다른 근접 전투 전문가들도 한손 무기면 장갑 관통이 형편없기는 마찬가지다. 루앙 450(300/150), 카즈라크 490(320/170), 울프릭 490(320/170), 벨레가르 460(290/160)에 비하면 520(340/180)의 지그발트가 되려 우월한 샘인데 탈것으로 보정되는 울프릭이나 루앙과 달리 지그발트는 생 뚜벅이에 바로 옆, 최신 군주인 발키아나 아자젤에 비하면 매우 뒤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2]
PRINCE SIGVALD THE MAGNIFICENT (THE SALACIOUS, SCANDALOUS AND SENSATIONAL SERVANT OF SLAANESH, SON OF SUCCUBI, SCION OF SORDID ACTS AND SLAYER OF SQUALID SER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