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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rros Warhoof, the Sire of a Thousand Young
고로스 워후프, 천의 새끼들의 종마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나이가 많은 고대 센티고어로 다른 비스트맨 캐릭터들과는 달리 하반신이 켄타우로스처럼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1] 영원히 싸우거나 발정하거나 혹은 술을 얻어먹는다고 한다.2. 설정
수 세기에 걸쳐서 살면서 부상에도 굴하지 않고 전쟁터에서 무수히 많은 이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그는 인상적인 수명의 단 1분도 게으르지 않았다. 워후프는 성적 충동에만 어울리지 않는 신성하지 않는 생명력, 즉 정력적이고 무한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폭력과 전투에 대한 욕망이 강하며, 고로스가 전쟁에 나가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은 드물다고 한다.고로스 워후프는 자신을 천의 새끼들의 종마로 주장하고 또 그의 많은 주장들 중 하나는 자신이 센티고어 전체의 아버지 노릇을 한다는 것이다. 비록 그의 주장들이 공적으로 인정받진 않았지만, 다른 비스트맨들도 그가 수많은 아들들과 시종들을 거느리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한다.
그의 무리에는 이름없는 야수들과 반쪽의 어미들이 있고, 그들의 크기나 야만성 및 난폭함과는 관계없이 워후프가 근처에 있으면 모두 존경을 표한다고 한다. 워후프의 지도력에 의해 축복받는 군대는 정말로 강하며, 그의 존재는 깊고 원시적인 차원에서 어두운 숲의 이질적인 생물들을 단결시키기 때문이다.
엔드 타임에서 고로스 워후프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제국 도시의 폐허 속에서 축하연을 벌이고 있었다고 한다.
3. 무기
- 인간분쇄자: 전투에서 고로스는 주인처럼 무뚝뚝하지만 불안정한 위대한 뾰족한 몽둥이를 휘두른다. 조잡하고 대충 만들어진 무기이지만, 수 십명의 브레이 샤먼으로부터 축복받아 고대의 통치자들의 피로 흠뻑 젖었다.
- 유니콘 군주의 해골: 고로스는 몇 백년 전 달빛이 비추는 공터에서 불행한 만남을 가졌던 유니콘의 왕자 아르실의 부서진 두개골을 그의 두피 꼭대기에 쓰고 있다. 그것은 여전히 이전 소유주의 보호 마법을 가지고 있다.[2]
4. 기타
토탈 워: 워해머/비스트맨 DLC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다만 비스트맨 플레이시 시작 군주로 주어지는 일반 군주의 이름이 고로스 하트렌더이며, 설정상 그의 자식들로 추정되는 센티고어 정예연대가 존재하고 타우록스와 마찬가지로 특정 병종에 특화된 군주로 나올 가능성이 있기에 차후 구현된다면 센티고어 특화로 나올 가능성은 존재한다.천의 새끼들의 종마라는 별명을 볼때 1000마리 새끼를 거느린 숲의 검은 암컷 염소 슈브 니구라스가 모티브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