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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14:43:29

Big Muff

Big Muff [math(\pi)]
빅 머프 파이
파일:Electro-Harmonix_Big_Muff_Pi.jpg
<colbgcolor=black> 제작 시기 <colbgcolor=white,#1e1e1e> 1969년 ~ 1984년 (USA 오리지널)
1992년 ~ 2009년 (메이드 인 러시아)
2000년 ~ (USA 리이슈, 파생 모델)
제작사 Electro-Harmonix
종류 디스토션/ 퍼즈 이펙터
형태 분류 스톰프박스 페달
1. 개요2. 역사
2.1. 초기 메이드 인 USA 시기2.2. 메이드 인 러시아 시기2.3. 현대 메이드 인 USA 시기
3. 상세
3.1. 사운드
4. 모델
4.1. 정규 라인업4.2. 리이슈 라인업4.3. 그 외
5. 사용자
5.1. 현실5.2. 가상
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빅 머프 파이(Big Muff [math(\pi)])는 미국의 음향기기 제조사인 일렉트로 하모닉스에서 1969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디스토션/ 퍼즈 이펙터이다.

풀 네임은 위에서도 읽을 수 있듯 빅 머프 파이(Big Muff [math(\pi)])이나,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뒤의 파이([math(\pi)])를 빼고 빅 머프(Big Muff)라고만 줄여부르는 경우가 많다.

2. 역사

훨씬 더 자세한 역사를 알고싶다면 Big Muff Page를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각 연도에 따른 변화 및 모델들의 모습 등 엄청난 양의 자료들이 있다. 해당 문서에 작성된 내용 및 사진 일부도 해당 사이트에서 참고한 것이 있을 정도.

2.1. 초기 메이드 인 USA 시기

파일:Electro-Harmonix_Triangle_Big_Muff_V1_1969.jpg
파일:Electro-Harmonix_Ram's_Head_Big_Muff_V2_1973.jpg
"트라이앵글" 빅 머프 V1
(1969년)
"램즈 헤드" 빅 머프 V2
(1973)
가장 최초의 빅 머프 페달은 1969년에 출시되었으며, 일렉트로 하모닉스의 창립자인 마이크 매튜스(Mike Matthews)와 브랜드 최초의 제품인 LPB-1 리니어 파워 부스터를 설계한 엔지니어 밥 미어(Bob Myer)가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노브가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흔히들 트라이앵글 빅 머프(Triangle Big Muff)라고 불리는데[1], 그 전에 일렉트로 하모닉스에서 개발했던 머프 퍼즈(Muff Fuzz)라는 이펙터보다 더욱 페달의 크기가 크고, 강한 사운드가 나오는 데에서 착안하여 모델명을 빅 머프로 정했다는 후문이 있다. 당시 퍼즈 페이스같은 다른 퍼즈 페달들이 두 개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소리를 증폭하는 구조인데 반해, 빅 머프는 처음부터 총 4개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사운드를 만들어냈다.[2]

사진에 나온 1969년식 개체들에는 왼쪽부터 각각 볼륨(Volume), 서스테인(Sustain), 퍼즈(Fuzz)까지 세 개의 노브가 달려있으나, 이듬해인 1970년에 생산된 개체들에는 풋스위치 외의 별도의 온/오프 스위치가 장착되었으며, 우측의 퍼즈 노브의 명칭이 톤(Tone)으로 교체된다. 트라이앵글 빅 머프는 기존에 LPB-1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는 데 성공한 일렉트로 하모닉스가 야심차게 개발한 만큼 생각보다 잘 판매되었는데, 카를로스 산타나, 존 레논, 로버트 프립같은 인물들이 이 트라이앵글 빅 머프를 구입하였다. 이렇게 최초의 빅 머프 시리즈인 트라이앵글 빅 머프 페달은 여러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1973년까지 판매되었다.

1973년에 리뉴얼을 거친 빅 머프의 두 번째 버전은 페달 우측 하단에 들어간 혹은 덩굴을 뒤집어 쓴 것 처럼 생긴 얼굴[3] 탓에 램즈 헤드(Ram's Head), 양 머리(Lamb's Head), 페이스(Face) 등으로 불리는데, 각각의 회로 구성이 약간씩 다른 여러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4] 해당 제품도 위의 빅 머프 V1의 후속작으로 매우 잘 팔렸는데, 1975년에 스몰 스톤 페이저가 발매되기 전까지는 당시 일렉트로 하모닉스에서 출시한 페달 중 가장 잘 팔리던 제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 페달은 핑크 플로이드 데이비드 길모어가 사용했던 것으로도 유명한데, Animals의 수록곡 Dogs의 상징적인 하모니 기타 솔로, 그리고 현재까지도 핑크 플로이드 최고 명반으로 손꼽히는 The Wall의 수록곡 Comfortably Numb의 솔로를 녹음하는 데 사용되었다.
파일:Electro-Harmonix_Big_Muff_V3_1977.png
파일:Electro-Harmonix_Big_Muff_V5.jpg
빅 머프 V3
(1977)
"톤 바이패스" 빅 머프 V5
(1978년경)
1976년부터는 현재까지도 가장 잘 알려진 검은색/붉은색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빅 머프들이 등장한다. 빅 머프 V3는 외부 케이싱만 지금과 비슷한 모습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그 전에 생산되던 램즈 헤드 빅 머프 V2와 다른 부분은 없었다. 노브는 지금처럼 둥글고 검은 노브에 흰색 선이 작게 표시된 미니멀한 디자인 대신 클론 센타우르의 그것과 유사하게 생긴 포인터 방식 노브를 사용하였으며[5], 케이싱 상단부에는 AC 어댑터의 결착부와 온 오프 스위치의 위치를 표시하는 레터링이 새겨져 있었던 것이 특징이다.

1978년에 등장한 빅 머프 V4부터는 기존에 4개의 트랜지스터로 만들어내던 게인 매커니즘을 OP AMP를 활용한 게인 매커니즘으로 교체하였고, 외부 케이싱의 변화, 노브 모양의 변화 등 다양한 변경점이 있었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는 케이싱 상단부에 톤 바이패스(Tone Bypass)라 불리는 특수한 기능이 탑재된 빅 머프 V5들이 등장했는데, 기존의 온 오프 스위치가 있던 위치에 자리잡은 이 모델은 톤 회로를 완전히 우회하는 세팅[6]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톤 메이킹의 자유도가 더욱 커졌다.
파일:Electro-Harmonix_Reverse_Logo_Big_Muff_V6_1981.png
빅 머프 V6
(1981, 리버스 로고)
1979년에 발매된 빅 머프 V6는 여전히 내부적으로는 톤 바이패스 빅머프와 거의 동일하였고, 외관적으로도 차이가 없었으나 일부 개체들은 동일한 도안에 색깔만 다르게 배색되어 출고되기도 했다. 이런 모습으로 출고된 개체들은 현재 콜렉터들 사이에서 리버스 로고(Reverse Logo)라고 불리며, 빈티지 이펙터 시장에서 약간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빅 머프 페이지에 따르면 리버스 로고 빅 머프 V6에는 총 여섯 가지의 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고.

2.2. 메이드 인 러시아 시기

파일:Sovtek_Red_Army_Overdrive.png
파일:Electro-Harmonix_Sovtek_Civil_War_Big_Muff.jpg
소브텍
"레드 아미" 오버드라이브
(1991년경)
일렉트로 하모닉스/소브텍
"시빌 워" 빅 머프
(1992년경)
1980년대에 들어 일렉트로 하모닉스가 노조 파업과 여타 사건으로 파산한 이후, 창립자 마이크 매튜스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경에 빅 머프를 포함한 많은 일렉트로 하모닉스 제품들을 소련/ 러시아에서 생산하도록 한다. 과거 일렉트로 하모닉스의 이름으로 소련에서 개최되었던 국제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했던 이력이 있었던 마이크는 소련 땅에서 발이 꽤 넓은 편이었고, 파산 이후에도 이 때 만들어두었던 인맥들을 기반으로 이러한 사업을 벌일 수 있었다.

당시 소련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같은 여러 사태를 겪으며 국가 자체가 휘청이던 시기였고, 결과적으로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으로 각종 산업 시설과 군용 장비 공장 등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이러한 산업계는 어떤 방식으로든 살아남을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마이크는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받을 수 있는 소련제 집적 회로, 군용 장비에 탑재될 목적으로 생산되었으나, 더 이상 쓸 곳이 없어진 각종 고품질 군용 전기 부품들에 주목하여 이러한 공장들과 계약하였다.

다만 당시의 그는 일렉트로 하모닉스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것이 법적으로 아예 불가능했기에, 소련에서 그 전까지는 없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그 루트를 통해서 과거 일렉트로 하모닉스 브랜딩으로 생산하던 제품들을 판매해보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으며, 그렇게 그는 1989년에 소련 땅에서 소브텍(Sovtek)[7]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였고, 여기서 발매하게 된 이펙터 중 하나가 바로 레드 아미 오버드라이브(Red Army Overdrive)였다. 이 레드 아미 오버드라이브는 이름이나 외관등을 보면 빅 머프와 어떠한 연관점도 찾기 힘들지만, 내부적으로는 그 전에 미국 뉴욕에서 생산되던 그 빅 머프와 완전 동일한 제품이었다. 레드 아미 오버드라이브는 그 적은 생산 댓수와 희귀성으로 인해 현재도 빈티지 이펙터 시장에서 모든 빅 머프 연식을 통틀어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이듬해인 1992년에는 잃어버렸던 일렉트로 하모닉스의 상표명이 붙은 공식적인 첫 빅 머프 모델이 러시아에서 생산되었는데, 이 모델들은 현재 빈티지 이펙터 수집가들 사이에서 시빌 워 빅 머프(Civil War Big Muff)라고 불린다. 페달에 새겨진 모델명의 [math(\pi)]가 마치 로마 숫자 2(Ⅱ)처럼 보이도록 디자인되어 간혹 해당 모델을 빅 머프 Ⅱ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정식 모델명은 여전히 빅 머프 파이로 동일했다. 마이크 매튜스의 언급에 따르면 의도적으로 로마 숫자 2처럼 보이도록 페달을 디자인했다고.
파일:Electro-Harmonix_Green_Russian_Big_Muff.png
파일:Electro-Harmonix_Black_Russian_Big_Muff_Small_Box.jpg
파일:Electro-Harmonix_Black_Russian_Big_Muff_Small_Box_FS.png
"그린 러시안" 빅 머프
(1994년 - 2000년)
"블랙 러시안" 빅 머프
(빅 박스, 1998년 - 2000년)
"블랙 러시안" 빅 머프
(스몰 박스, 1999년 - 2009년)
1994년에는 추후 그린 러시안 빅 머프(Green Russian Big Muff)라 불리게 되는 러시아제 빅 머프들이 생산되기 시작하는데, 이들은 그린(녹색) 이라는 이름처럼 짙고 명도가 낮은 녹색 케이싱에 담긴 매우 투박한 외관을 가지고 있었다. 일부 이펙터 매니아들은 그 투박하기 짝이 없는 외관 탓에 진짜로 폐기처분된 소련 장갑차 폭탄, 지뢰의 외장부를 스크랩 처리해서 만든 것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그러한 것들을 생산하던 공장에서 조립되었을 뿐, 실제 군용 무기에 사용되었던 고철을 스크랩해서 만든 제품들은 아니었다고 한다.[8]

그린 러시안 빅 머프 다음으로 등장한 것은 최후의 러시아제 빅 머프라 불리던 블랙 러시안 빅 머프(Black Russian Big Muff) 시리즈였다. 블랙 러시안 빅 머프 시리즈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었는데 비교적 큰 케이싱으로 제작되던 빅 박스 , 그리고 비교적 작은 케이싱으로 제작되던 스몰 박스였다. 이중 스몰 박스는 일렉트로 하모닉스가 미국 뉴욕으로 복귀한 뒤에도 줄곧 러시아에서 생산되다가 시간이 꽤 흐른 2009년에 와서야 최종적으로 단종된다.

이 시기에 러시아에서 생산된 빅 머프 개체들은 이전까지 미국 뉴욕에서 생산되던 개체들과는 꽤 다른 외관, 그것도 마치 군용 장비를 연상케하는 투박하고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며, 고품질 군납용 전기 부품들을 사용했다는 메리트로 현재도 빈티지 이펙터 마니아들 사이에서 어느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어 판매된다.

2.3. 현대 메이드 인 USA 시기

파일:Electro-Harmonix_Big_Muff_NYC_Reissue.png
파일:Electro-Harmonix_Little_Big_Muff.png
파일:Electro-Harmonix_Nano_Big_Muff.png
NYC 리이슈 빅 머프
(2000년 - 현재)
리틀 빅 머프
(2006년 - 현재)
나노 빅 머프
(2013년 - 현재)
2000년대가 되고 러시아에서 사업을 지속하던 마이크 매튜스는 뉴욕 롱 아일랜드에서 과거 파산했던 일렉트로 하모닉스를 되살리고 과거 일렉트로 하모닉스의 황금시대에 생산되었던 페달들을 리이슈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당시 만들어졌던 수많은 빅 머프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가 선택되어 미국에서 만들어진 빅 머프 페달이 단종된지 무려 16년만에 다시 부활하였다. 당시 새로 제작되던 리이슈 모델들은 큰 틀은 1969년 당시 밥 미어가 제작하였던 원본 회로를 기반으로 하나, 약간의 수정이 가해진 버전이었다. 외적으로 눈에 띄는 가장 큰 특징은 빅 머프 V3 때 정립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돌아온 동시에 페달의 작동상태를 알려주는 LED 인디케이터가 볼륨과 톤 노브 사이에 자리잡았다는 점이었다.

클래식한 빅 머프의 디자인은 많은 플레이어들이 선망하는 요소였지만, 빅 머프의 큰 크기는 여전히 페달보드에 사용할 경우에는 큰 걸림돌이었다. 그래서 일렉트로 하모닉스는 2006년 2013년에 각각 내부에 들어가는 회로는 그대로인 채 케이싱의 크기만 줄인 리틀 빅 머프(Little Big Muff)나노 빅 머프(Nano Big Muff)를 출시하였다.

한편으로 일렉트로 하모닉스는 기타 플레이어들이 빈티지 이펙터에 열광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과거 생산되었던 빅 머프들을 분석, 현대적인 리이슈 모델들 또한 출시하였다. 단종된지 몇 십년이 흐른 트라이앵글 빅 머프, 램즈 헤드 빅 머프, 블랙 러시안 빅 머프 등이 리이슈되어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다.

3. 상세

3.1. 사운드

V1 "트라이앵글" 빅 머프의 사운드 데모 E-H/소브텍 "블랙 러시안" 빅 머프의 사운드 데모
NYC 리이슈 빅 머프의 사운드 데모 베이스 빅 머프의 사운드 데모
빅 머프가 처음 발매된 1969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변화와 개선을 거쳐왔기에 빅 머프의 사운드는 어떠하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정도로 각 연식별 사운드 차이가 크며, 심지어 일렉트로 하모닉스 사의 설립자 마이크 매튜스는 빈티지 빅 머프들은 같은 연식의 동일한 모델끼리도 사운드가 다를 거라 단언하기도 했을 정도이다.[9] 혹자는 초창기의 빅 머프들은 지금으로 치면 디스토션 퍼즈의 사이에 위치한 느낌의 사운드를 내어주었으나,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어택이 작아지고 더욱 웅얼거리는 듯한 퍼즈 페달로서의 정체성이 더욱 강해져 왔다고 보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퍼즈 페달들에 비하면 디스토션스러운 색채가 느껴지기도 한다.

초창기에 마케팅에 사용되던 서스테이너(Sustainer)라는 명칭처럼 효과적으로 서스테인(음의 지속 시간)을 늘려준다는 특징도 있으며[10], 함께 올라오는 풍부한 배음들 덕에 빅 머프 특유의 톤을 크리미(Creamy), 바이올린 같은 톤(Violin-like Tone)으로 비유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빅 머프 특유의 톤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페달을 사용해오도록 만들었다.

본래 일렉트릭 기타용 퍼즈 페달로 만들어진 제품이었으나, 많은 베이시스트들이 빅 머프를 배음이 풍부하고 서스테인이 긴 베이스 톤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했고, 결과적으로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애용하는 제품이 되었다.

4. 모델

다양한 종류의 페달을 생산하는 일렉트로 하모닉스의 제품답게 독보적일 정도로 생산하고 있는 종류가 많다. 특이하게도 아무리 자사의 빈티지 페달을 리이슈하더라도 특정 연식이나 유저들 사이에서 인지도 높은 몇몇 연식들만 복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기타 이펙터 업계에서 위의 구 연식 빅 머프 모델들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리이슈해놓은 엄청난 정성이 돋보인다.

4.1. 정규 라인업

4.2. 리이슈 라인업

4.3. 그 외

5. 사용자

위에서도 언급했듯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사용했다.

5.1. 현실

5.2. 가상

6. 여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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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삼각형 노브 배치는 이 시기에 생산된 빅 머프들의 특징으로, 그 이후 버전들은 극히 일부 모델들을 제외하면 거의 전부 노브가 일자로 배치된다. [2] 이 트랜지스터들은 각각 인풋, 아웃풋 단의 증폭, 그리고 2개의 게인 스테이지 증폭단에 사용되었다. [3] 이 얼굴은 현재 일렉트로 하모닉스의 로고에도 들어가있다. [4] 사진에 나온 붉은색 버전 외에도 보라색 버전, 검은색 버전 등이 있었다. [5] 포텐셔미터도 매우 특이한 방향으로 장착되어 있었기에 지금과는 노브의 회전 방향 또한 달랐다.( 사진 좌측) [6] 즉 해당 스위치를 켜면 톤 노브가 아예 작동되지 않는 동시에, 톤 회로를 통해 유출되던 고음역대가 온전히 아웃풋으로 전달되며 소리가 약간 밝아지는 특징을 가진다. [7] 소련을 의미하는 Soviet와 러시아어로 기술(Technology)를 뜻하는 Tekhnologiya를 결합하여 만든 이름이다. [8] 다만 소련 해체 후 사용할 일이 없어진 군용 진공관들이 기타 앰프나 청음용 진공관 앰프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다. 아마 당시 빅 머프를 조립할 때 사용되었던 소련제 회로 소자들 또한 원래 계획대로였다면 군용 장비에 사용될 운명이었을 것이다. [9] 이는 동시대의 많은 퍼즈 페달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특징이었다. 이유는 당시의 좋지 못한 재료공학으로 만든 회로 부품들의 질적 차이. [10] 작동시 서스테인이 늘어난다는 점은 대부분의 드라이브 이펙터들이 공유하는 특성이기도 하다. [11] 데이비드 길모어가 사용한 "D.G. Original" 1974년식 램즈 헤드 빅 머프( 사진)는 이곳 저곳 많은 개조가 이루어진 페달이었다. 페달 제작자로 유명한 피트 코니쉬(Pete Cornish)가 이곳저곳 손보면서 포텐셔미터(가변저항)와 노브, 풋스위치가 교체되었고, 내부에 버퍼가 추가되었으며, 페달의 작동 여부를 알려주는 LED도 추가되었다. [12] 초창기 트라이앵글 빅 머프를 구입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 레코딩에 사용했는지 여부는 불명이다. [13] 존 레논과 마찬가지로 초창기 트라이앵글 빅 머프를 구입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 레코딩에 사용했는지 여부는 불명이다. [14] 본래 라이브에서 빅 머프 페달을 사용했으나, BECK과의 전미 투어가 끝난 뒤, 유키오에게 자신이 사용하던 빅 머프 페달을 선물로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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