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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1:54:51

DS-1

BOSS DS-1
Distortion
파일:ds-1.jpg
<colbgcolor=black> 제작 시기 <colbgcolor=white,#1e1e1e> 1978년 ~
제작사 BOSS
종류 디스토션 이펙터
형태 분류 스톰프박스 페달
1. 개요2. 역사
2.1. Made in Japan 시기 (1978-1990)2.2. Made in Taiwan 시기 (1990-2016)2.3. Made in Malaysia 시기 (2016-)
3. 특징
3.1. 디자인3.2. 사운드3.3. 기타키드들의 영원한 친구
4. 초보자들을 위한 사용법5. 관련 모델
5.1. 파생 모델
5.1.1. DS-2 Turbo Distortion5.1.2. DS-1X Distortion5.1.3. DS-1W Distortion
5.2. 한정판 모델5.3. 개조 모델
6. 사용자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BOSS DS-1 일본의 전기/전자악기 제작사인 Roland의 서브 브랜드 BOSS에서 1978년에 처음 출시한 일렉트릭 기타 디스토션 이펙터이다.

2. 역사

2.1. Made in Japan 시기 (1978-1990)

파일:BOSS_DS-1_1981_MIJ_Front.jpg
파일:BOSS_DS-1_1981_MIJ_Back.jpeg.jpg
BOSS DS-1 실버 스크류 (1981, MIJ)
이미 일전에 OD-1 오버드라이브를 개발하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적이 있던 BOSS에서 개발한 첫 디스토션 이펙터로, 1978년 일본 내수 판매용으로 처음 출시되었다. 이때의 DS-1은 지금의 모습과 비슷하나, 약간의 디테일 차이가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내부 건전지 수납공간을 열 때 돌리는 하단부 나사가 은빛이 도는 금속 재질이었다는 점이다.[1] 1981년 중반부터 실버 스크류는 점차 현재까지도 사용되는 검은색 나사로 교체되어 1982년부터는 거의 대부분 모델들이 검정색 나사로 출고된다.

1978년 발매 당시에는 내부 클리핑 회로에 TA7136P 프리앰프 IC칩을 사용했으나 바로 이듬해인 1979년에는 TA7136P1 칩으로 교체되었고, 또 이듬해인 1980년부터는 TA7136AP 칩이 장착하기 시작했다. TA7136AP는 DS-1에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었던 칩으로, 공장을 타이완으로 이전하고 내부 기판을 개량하기 전인 1994년까지 MIJ DS-1 모델과 일부 MIT DS-1에 장착되었다.

2.2. Made in Taiwan 시기 (1990-2016)

파일:BOSS_DS-1_1993_MIT_Front.jpg
파일:BOSS_DS-1_1993_MIT_Back.jpg
BOSS DS-1 (1993, MIT)
1980년대 후반이 되고, 일본 내 인건비가 높아지자 BOSS는 시장에 후발주자로 들어온 DOD나 피베이같은 회사들에서 값싸게 공급하는 저가형 이펙터들 사이에서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결국 1988년에 BOSS는 자사의 이펙터 생산 공장들을 타이완으로 이전한다. 처음 타이완으로 공장을 이전했을 때는 후면 정보란이 제조국만 일본(JAPAN)에서 타이완(TAIWAN)으로 바뀐 모양이었으나, 이후 은색 바탕으로 변경되고, 나중에는 레이아웃도 간소화된다. #

1994년, BOSS는 DS-1의 내부회로를 개선하는 과정을 거친다. 기존에 프리앰프 IC칩을 op amp(연산 증폭기) 방식 칩으로 전환하였고, Rohm사의 BA728N 칩을 장착한다.

2000년 이후로는 내부 op amp가 다시 미쓰비시사의 M5223AL 칩으로 교체되는데, 이 시기에 생산된 DS-1들은 톤 노브의 값 변화에도 전체 불륨이 바뀌었다는 특징이 있다. 그 외에는 노이즈와 고음역대에서의 지직거리는 증상이 증가하여 사운드적인 평가가 좋지 않기로 유명했는데, 당시 많은 이펙터 모더들이 DS-1을 개조할 때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체하는 걸로 알려져 있었고, 심지어 이 칩 대신에 다른 칩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서드파티 어댑터까지 등장했을 정도이다.

위의 사운드 논란이 더욱 거세지자 BOSS에서는 2006년에 DS-1의 op amp를 JRC의 NJM2904 칩으로 교체했으며 2010년대 중반 경에는 NJM2904 칩의 개량버전인 NJM3404AL 칩으로 한 번 더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2.3. Made in Malaysia 시기 (2016-)

파일:BOSS_DS-1_Circuit_TH.jpg
파일:BOSS_DS-1_Circuit_SMT.png
스루 홀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DS-1의 기판(좌측)과 말레이시아 이전 이후 SMT 방식으로 제작된 DS-1의 기판(우측)
2016년 이후, BOSS는 자사의 생산 공장을 한 번 더 인건비가 더욱 저렴한 말레이시아로 이전했으며, 이 과정에서 그 전까지 스루 홀 방식으로 제작하던 제작공정이 크게 변화하였고, 표면 실장 기술(SMT)로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 표면 실장 방식으로의 전환은 전세계 이펙터 모딩 커뮤니티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는데, 그 전까지 DS-1을 개조하던 방식이 완전히 막혀버렸기 때문이다.[2] Analog.man같은 다수의 이펙터 모딩 전문가들은 이 조치로 말레이시아산 표면 실장 DS-1의 개조 작업은 불가능하며, 받지 않겠다고 공지하였고, 이 때문에 타이완제 DS-1의 희소성이 약간이나마 더 높아진 것은 덤 그래도 하도 많이 찍어내서 여전히 중고가는 높아봤자 5만 원대를 웃돈다.
2022년에 BOSS는 자사의 고급 스톰프박스 이펙터 시리즈인 와자 크래프트(Waza Craft) 라인업으로 개량형 DS-1인 DS-1W를 출시하였다. 와자 크래프트 제품들의 컨셉을 살려 메이드 인 재팬 사양이며, LED 인디케이터 아래에 위치한 똑딱이 스위치로 일반적인 DS-1처럼 작동하는 모드와 와자 크래프트 자체에서 모디한 커스텀 DS-1 모드 두 가지를 적재적소에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어 톤 자유도가 더욱 커졌다는 평가이다.

3. 특징

"It literally is the distortion pedal. When you say distortion pedal, an orange box pops up into my head. It's a cultural pop icon to me."
"이건 말 그대로 디스토션 페달입니다. 만약 당신이 디스토션 페달에 대해 말한다면, 오랜지색 박스 하나가 제 머릿 속에 떠오르겠죠. 이건 제게 있어 문화적인 팝 아이콘과 같습니다."
조쉬 스콧 ( JHS Pedals의 설립자)
"I swear the DS-1 beats 95 percent of everything that's current or ever made. You can't go wrong with it.
"DS-1은 여태까지 만들어진 95퍼센트 가량의 페달들을 압도할 거라 장담합니다. 이걸로는 실패할 수가 없죠"
조지 린치 (밴드 도켄의 기타리스트)
출시된지 약 반 세기 가까이 흐른 현재까지도 가장 대표적인 디스토션 이펙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수많은 레전드 기타리스트들이 이 이펙터를 사용하여 곡을 창조해냈고,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이 기타를 치면서 한 번은 DS-1을 거쳐갔다.

3.1. 디자인

일반적인 보스 스톰프박스의 디자인을 따르며, 눈에 매우 띄는 짙은 주황색 외관을 지니고 있다. 각각 톤(Tone), 레벨(Level), 디스트(Dist)[3]로 지칭되는 세 개의 노브로 음색을 조정하는 심플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보스 페달들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페달을 작동시키기 위해 밟는 부분의 면적이 크다는 점은 합주나 라이브 공연에서의 편안한 조작을 보장하며, 상단부에 LED 또한 지금에 와서는 별로 특별한 부분이 아니지만 발매 당시에는 페달의 작동 상태를 손 쉽게 확인시켜줄 수 있는 매우 혁신적인 기능이었다. 그 외에도 하단부에 검은색 나사를 돌리면 페달 자체의 뚜껑이 열리면서 내부에 9V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 나사 측면에 홈이 파여있고, 나사 자체도 꽤 큰 편이라 간편하게 손가락으로 잡고 손쉽게 돌려 열 수 있는데, 과거 많은 이펙터들이 내부 건전지를 교체하기 위해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고 뒷판을 벗겨내는 등 번거로운 점이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것도 매우 특별한 부분.

3.2. 사운드

가장 대표적인 더티 디스토션 페달중 하나로 꼽힌다. 동시에 가장 최초로 개발된 디스토션 페달 중 하나이며, 클래식 록 장르에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특징적인 사운드를 내어준다.

특히 얼터너티브 록에서 많이 사랑받았는데, 얼터너티브 록의 전설적인 밴드인 너바나 커트 코베인이 중기, 후기 커리어에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존 프루시안테 또한 해당 페달과 후속작인 DS-2를 Stadium Arcadium 앨범 녹음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터너티브 록에서만 사용되었냐고 묻는다면 또 아주 그렇지만은 않았다. 솔로 지향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바이 조 새트리아니, 조지 린치또한 잘 알려진 DS-1 사용자들인데, 스티브 바이는 본인의 대부분 커리어에서 이 DS-1을 사용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비교적 더티한 사운드를 지닌 DS-1으로 유려한 솔로 톤을 만들어내서 DS-1에 진절머리가 난 수많은 기타키드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바 있는데, 그가 DS-1을 사용하던 방식[4]은 현재 꽤 잘 알려져 있어서 그의 방식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3.3. 기타키드들의 영원한 친구

가격이 다른 이펙터들 대비 매우 저렴한 편이라는 점.[5] 전통의 기타 이펙터 명가인 BOSS의 제품이라는 점.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타 이펙터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구입하는게 드라이브 계통 이펙터라는 점 때문에 많은 기타 플레이들이 본인이 기타를 시작하고 가장 처음으로 구입했던 이펙터라고 회상하는 물건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이펙터를 두고 기타키드들의 영원한 친구라고 부른다. 심지어 당시 몇몇 악기점에서는 입문용 패키지에 이 DS-1을 사은품처럼 끼워주기도 했을 정도이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명성에 비해 대부분의 기타 플레이어들이 이 페달에 가진 기억은 그다지 좋지 못한데, 대부분 이유를 물어보면 들어주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소리가 나와서라는 답변이 많다.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프로 기타리스트들도 오랜 기간 사용했을 정도로 그 성능이 검증된 물건인데, 어째서인지 대부분의 기타 플레이어들에게는 끔찍한 소리가 나오는 물건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DS-1이 쓰레기 이펙터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 원인에는 크게 아래 세 가지가 있다.

4. 초보자들을 위한 사용법

5. 관련 모델

5.1. 파생 모델

5.1.1. DS-2 Turbo Distortion

파일:BOSS_DS-2_Turbo_Distortion.jpg
DS-1의 개량형으로, '터보' 디스토션('Turbo' Distortion)이라는 이름처럼 기존 DS-1 대비 강력한 음색을 들려준다. 제일 우측에 있는 노브로 모드를 조정할 수 있는데 모드 1은 따뜻한 디스토션 사운드를, 모드 2는 좀 더 강력한 디스토션 사운드를 들려준다. 두 모드 전부 사운드는 DS-1보다 중저음역대가 강조되고 기능도 많기에 초보자 입장에서는 DS-1보다 사용법이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인풋 잭 옆에는 리모트 컨트롤 단자가 있는데, 여기에 익스프레션 페달을 연결하면 이 페달을 밟는 것으로 모드 1과 모드 2를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드라이브양이 적은 모드 1에서 리프를 연주하다가 신속하게 모드 2로 전환하여 솔로 연주를 하는 용례등 사용법은 무궁무진하다.

DS-1보다 노브가 많기도 하고(= 더욱 기능이 많기도 하고), 같은 보스 제품군이라 그런지 DS-1 못지않게 가장 처음으로 구매한 이펙터가 이 제품이라고 회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령 캐논락 커버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임정현(funtwo) 또한 처음으로 구입한 이펙터가 이 제품이었다고 한다. #

5.1.2. DS-1X Distortion

파일:BOSS_DS-1X_Distortion.png
BOSS에서 개발한 입력신호 분리 및 처리 기술인 MDP(Multi-Dimension Processing)를 적용하여 개량한 DS-1. 이퀄라이저가 단일 톤 노브에서 고음역대와 저음역대를 각각 조절할 수 있는 2단 톤 노브로 교체되었다.

5.1.3. DS-1W Distortion

파일:BOSS_DS-1W_Distortion.png
2022년에 BOSS의 하이엔드 이펙터 브랜드인 와자 크래프트(Waza Craft)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DS-1. 전반적인 디자인은 원본 DS-1을 그대로 따라가나, 기존에 사용하던 게인 스테이지를 개량하는 등 전반적인 사양이 업그레이드되었고 결정적으로 메이드 인 재팬 사양으로 생산된다.

톤 노브와 디스트 노브 사이에 작은 똑딱이 스위치가 있어 이걸 조정하는 것으로 두 가지 모드를 넘나들 수 있다. 각 모드 별 사운드 특징은 아래와 같다.

5.2. 한정판 모델

파일:BOSS_Golden_DS-1.png }}} ||
총 생산량 600만 대 돌파를 기념하여 1998년단 6대만을 제작한 도금 DS-1. BOSS에서 생산공장을 타이완으로 이전한 뒤에 생산됐기에 이 모델 또한 마찬가지로 타이완에서 제작되었다. 본래 인풋/아웃풋으로 적혀있는 곳에는 각각 Oct 1977( 1977년 10월), Feb 1998( 1998년 2월)이라 적혀있으며, 이는 각각 첫 생산 개시 시기와 600만 대 돌파 시기를 표시해놓은 것이다. 외부 케이싱에 적힌 정보에 따르면 600만 대를 돌파한 정확한 시기는 1998년 2월 28일인 듯. 적게나마 거래된 내역에 따르면 대략 8,000달러에서 10,000달러 사이 가격이 책정되었던 걸로 보인다.

놀랍게도 유튜브에 사운드 샘플이 있다. # 위에서 말했듯, 내부 구조상으로는 일반 DS-1과 동일하므로 소리도 똑같다.
파일:DS-1_40thA.jpg }}} ||
2017년도 겨울 NAMM Show에서 처음 공개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출시 40주년인 2017년에 출시된 기념 모델이다. 정식 모델명은 DS-1-4A. 원본 DS-1과 달리 전체적으로 검은색 케이싱과 금색 레터링을 적용했고, 하단부 스크류도 빈티지 보스 페달에 사용되던 실버 스크류를 채용했다. 말레이시아로의 생산공장 이전 이후에 생산된 모델이라 당연히도 표면실장 방식으로 제작되었을거라 지레짐작했으나, 놀랍게도 그 전과 동일한 스루홀 방식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잠시 이펙터 모딩 커뮤니티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곧 표면실장 방식으로 제작된 개체들도 있음이 드러나면서 흥분이 약간은 가라앉은 편. 만약 본인의 DS-1-4A가 스루홀 방식인지 표면실장 방식인지를 알고싶다면 내부 기판을 열어보는 수밖에 없다.

위 금 도금 DS-1과는 달리 2017년도에만 한정적으로 양산했던 모델이라 비교적 보기 쉬웠으며, 스쿨뮤직같은 국내 악기점에서도 재고를 들여와 판매해서 국내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구입해 갔다. 다만 생각보다 잘 안팔렸는지 일부 악기점에서는 2020년까지 재고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었다(...)

5.3. 개조 모델

여러 모더들이 개조한 DS-1들을 비교하는 영상
왼쪽부터 Keeley Electronics의 Ultra Mod DS-1, JHS PedalsLexi-Drive Mod DS-1, Analog.man의 Pro Mod DS-1이다.
출시된지 하도 오래되어서 내부 기판은 이미 만천하에 공개된지 오래이고, 가격도 저렴한데다, 거의 기타 이펙터계의 클래식으로 받아들여지는 제품이다보니 개조를 통한 사운드 업그레이드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이펙터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모더들이 모딩의 주안점으로 두는 부분은 심각할 정도로 민감한 톤 노브의 민감성을 개선하고 동시에 어느정도 미들 음역대를 강조시켜 자연스럽고 비교적 시원한 디스토션 사운드를 내도록 하는 것이다.

모더에 따라서는 비교적 시인성이 좋지 않은 LED 인디케이터를 훨씬 눈에 잘 띄는 고휘도 LED로 바꾸는 경우도 있고, 따로 토글 스위치를 장착하여 두, 세 가지 모드를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게 만들거나, BOSS 페달들의 고질적인 톤 깎임 문제를 유발하는 버퍼를 제거하여 트루 바이패스 사양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6. 사용자

7. 여담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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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러한 부분은 70년대 말, 80년대 초에 나온 보스 이펙터들 대부분의 특징이었다. OD-1 또한 이때 생산된 제품들을 외관에서 이름을 따온 실버 스크류라고 부르며, 이러한 실버 스크류 제품들은 빈티지 이펙터 시장에서 현재도 고가에 거래된다. [2] 빌더들의 말에 따르면 기존에는 케이싱과 기판 사이 공간이 비교적 넉넉해서 다른 저항이나 부품들로 납땜하기가 편했는데, 표면 실장 방식으로 바뀐 뒤에는 기판이 ㄱ자로 꺾여 한쪽으로 몰리는 바람에 추가 칩을 납땜할 공간이 아예 없어져버렸다고 한다. [3] 디스토션(Distortion)의 줄임말. 다른 드라이브 이펙터 제품들의 게인(Gain), 드라이브(Drive) 등과 기능이 동일하다. [4] 디스토션 노브를 9시 이하로 낮추고 레벨 노브를 최대한으로 높여 부스터 페달에 가깝게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세팅한 뒤 기타 자체의 볼륨 노브를 2, 3정도로 낮추면 비교적 두꺼운 질감의 클린 톤이, 볼륨을 10까지 높이면 입자감이 굵은 솔로 톤이 나온다. [5] 대부분의 유명 브랜드 기타 이펙터가 10만 원대 이상으로 가격이 상승한 2023년 기준으로도 그 이하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이펙터 중 하나이다. [6] 노브 값에 따라 좋은 소리가 나는 구간을 말한다. 스윗 스팟이 넓다는 이야기는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노브를 어떻게 맞춰도 좋은 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커진다는 의미에 가깝다. [7] 당시 기타 입문자들이 악기점 입문용 패키지같은 걸로 구입하여 가장 많이 사용했던 콜트 G250 일렉 기타, 사운드 드라이브의 SD-15 기타 앰프, 그리고 DS-1 이펙터의 조합이 꽤 유명하다. 당연히 이 조합으로 나오는 소리는 톤 잡기 요령에 따라 상이하나, 대부분의 초보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8] 대략 이런 느낌의 톤들로, 이런 톤들은 주로 모던한 록, 메탈에 많이 사용되는 톤이다. [9] 이퀄라이저 값을 왜곡시키는 것이 아닌, 좡좡거리는 느낌을 내는 걸 도와주기만 하는 이펙터를 말한다. 따로 게인 부스터라는 이름의 이펙터가 있지는 않고, 다른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페달들도 착색감이 과하지만 않다면 대부분 게인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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