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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 크리에이터(YouTube Creators)[1] 또는, 유튜버(YouTuber)[2]는 인플루언서로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UCC를 업로드하며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는 사용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특히, 유튜버 활동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전문적인 직업 유튜버를 지칭하여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한다.2. 되는 방법
일단은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유튜버가 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에 구독자 500명 이상, 지난 90일간 동영상 업로드 3번 이상, 지난 365일간 공개 시청 시간이 3,000시간 이상[3]이 되면 멤버십, Super[4], 쇼핑[5]을 통해, 구독자 1000명 이상, 지난 365일간 공개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이상[6]이 되면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또한 구글 계정을 하나만 만들어도 유튜브에서는 채널 추가가 무한대로 가능하기 때문에 한 명의 유명 유튜버가 여러 개의 채널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7]
반대로 하나의 채널을 가지고 여러 명의 채널 소유자를 추가해서 하나의 채널을 여러 명이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이라는 전제는, 대한민국 기준 만 14살 이상을 의미하며, 대부분 최소 만 13살 이상을 의미한다. 만 16살 이상도 많다. 연령 제한
3. 유튜브 크리에이터 혹은 유튜버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유튜버는 동의어다. 구글에서는 유튜버를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칭한다. 약칭 CR이라고 부른다.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말은 공식적으로만 쓰일 때가 많고 유튜버(Youtuber)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 대표적인 해외 유튜버는 드림, 스모쉬, 미스터 비스트가 있다.
대한민국 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용어가 전해진 계기는, DIA TV(전 CJ E&M)에서 이 단어를 밀어줬기 때문이다. 당시의 유튜버를 포함한 인터넷 방송인들의 사회적 이미지는 별 힘든 일 없이 자극적인 내용의 영상을 통해 사람들의 돈을 뜯어가는 이른바 별창, 스트리퍼였고, 인터넷 방송인들을 후원해주는 MCN의 입장에서 이는 DIA TV의 이미지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부정적인 이미지가 굳어버린 BJ, 별창 등의 호칭보다는 크리에이터라는 호칭의 사용을 권고하였다. 이에 따라서 다이아 TV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영상에서 본인들을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자칭한 것이 한국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명칭이 퍼지게 되었다. 또한, 구글도 유튜버가 아닌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명칭을 밀어준 것도 한몫을 하였다.
과거 통상적으로 한국의 유튜버는 채널명에 'TV'라는 단어를 붙였었다. 이는 지상파 방송이나 케이블TV 시대가 저물고 개인방송이 곧 TV채널과 비슷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엔 이런 현상이 많이 사라진 편이다.
4. 유튜브 콘텐츠 유형
4.1. 교육
- 인강: 자신이 학원 강사 교수 등 교육과 관련된 직종이라 인터넷 강의를 직접 따로 올리는 경우로 위 교육 카테고리가 재미와 흥미 위주로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주로 업로드 하는 편이라면 이 경우는 전공 지식 등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 경우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의 인강을 유튜브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데다 공부에 큰 도움이 되기에 선전하는 편이다. 특히 공대에서 배우는 공업수학이나 미적분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등의 기초과목의 경우 학교에서 배우는 강의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별도의 복습이나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러한 인강을 찾아보는 시청자의 수요가 상당히 많다. 게임, 버튜버와 더불어 위키러의 참여가 구독자 대비 활발한 유형이다.
4.2. 음식
- 요리: 요리를 하는 영상 및 요리를 음미하는 영상을 올리는 경우다. 흔히 먹방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으며,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정상적으로 요리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나 가끔 스웨덴식 요리법 같은 병맛요리도 속속 보인다.
- 먹방: 흔히 아는 그 먹방이 맞다. 특히 한국에서 유행하고 시작한 유형으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콘텐츠이다. 영어로도 한글 그대로 Mukbang 이라고 적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해서 만든 결과물을 먹는 경우도 많고 협찬을 받지 않고 즉석식품 등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다만 이것도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데 실제로는 형편없는 음식을 과대포장하듯 맛있다고 허위로 광고하거나 맛있는 음식도 맛없게 먹는 먹방의 경우 보는 사람도 정말 고역이다. 먹방 유튜버는 많이 먹어야하는 고역이 있으며 수명이 짧다.
4.3. 인간관계 및 연애 관련
- 인생 & 인간관계: 사람에 관련된 모든것을 다루며 주된 컨텐츠로는, 연애, 상담, 특징, 유형, 상황, 사교성, 사회성, 사이코패스, 정신론, 심리, 철학등이 있으며 유튜버들은 다양한 연령과 분야에 종사한 사람들이다. 사람마다 공감하는 부분과 아닌 부분이 명확하게 갈려지기도 하며, 이들은 타인이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되는 것들을 인생을 통달 했다는것처럼 어떠한 상황에 관련하여 자신의 가치관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든 여자든지', '전문가가 이런말을 하더라' 등의 멘트를 넣어 언제라도 자신의 의견에 논리적인 반박이 들어올것을 고려하여 항상 빠져나갈 멘트를 한다.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화법은 바넘 효과이며, 자신의 의견이 진리인듯이 말하는 유튜버들은 더닝 크루거 효과, 아만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다. 이런 유튜버들은 자신이 깨달았고 인간관계에 초연하며, 득도했다는 것을 어필하기도 하지만 한세기를 살아서 인생을 논할만큼의 고연령인 사람이 드물고, 전문가로서의 전문적 지식이나 통계적, 과학적, 심리학적 검증된 자료들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비판적인 시각으로 참고할 것만 참고하면 된다. 어차피 인생에 정답은 없다.
- 연애: 유튜버의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타인에게 설득, 공감, 위로, 조언 등을 주된 컨텐츠를 하는 유형이다. 이런 유튜버들은 나이가 최소 20대 이상인 사람들이며, 전문가를 자칭하며, 사람을 많이 만나본 직업에 종사했거나, 외모와 목소리등 신체적인 스펙이 우수하거나, 연애약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시도해본 사람이거나, 픽업아티스트, 호빠, 밤문화종사자, 결혼정보회사 종사자 등이 있다. 연애 컨텐츠는 불특정 다수에게 관심과 인기가 많기에, 때문에 채널 조회수와 구독자들이 많다. 유튜버의 외모가 우수할수록 연애를 많이 해봤을 테니 조언도 맞는 말만 할것이다라고 착각하며, 자칭 고수, 전문가라고 말하는 연애유튜버들은 연애에 관한 전문성을 증명할 말한 객관적인 경력을 증명하지도 못한다. 간혹 증명하는 방법으로는 100명 혹은 천단위의 이성과 교제했다, 유명인과 사귀었다, 부자와 사귀었다. 연애관련 서적을 출판했다. 등의 허례허식의 증명만 할뿐이다.
연애유튜버들이 말하는 방식은
바넘 효과에 기반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공감을 사고 있으며, 경험해보지도 않은 일에 대해
더닝 크루거 효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예시/미혼 유튜버가 결혼은 어떠한 사람과 결혼해야한다. , 이러한 취미를 가지는 사람을 만나지 마세요, 이러한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지 마세요, ~하는 사람들의 심리, 돈많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 성관계를 잘하는 방법, ~하는 사람들의 특징, 운명의 사람을 만나는 방법, 나를 좋아하게 하는 방법, 등.)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대부분 본인의 경험에 기반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혹은 주변을 관찰하여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는 사견에 불과하다.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말을 한다면 다행이지만, 위험한 점은 유튜버들이 자신의 말은 '펙트다' '정답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등 사견을 정론이라 말하는 것이다. 국가를 막론하여 연애관련 논문이나, 심리학 실험, 킨제이보고서, 처럼 통계적인 자료나, 각 분야 전문지식인들이 이름을 걸고 출간한 자료가 끊임없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검증된 자료를 제대로 활용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다. 간혹 활용할때는 '어느 국가에서 한 실험인데~' 라는 식으로 사례에 대한 출처를 명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어설프게 사용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연애에서 가치관이나 같은 상황이라도 사람성격, 나이, 가치관, 온도차와 정도가 다르며, 객관적 지표를 나타내는 실험이나 통계, 논문에서의 결과도 다양한 값을 도출하기때문에, 연애 유튜버들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비판적인 시각과 함께 참고용으로서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연애 유튜버는 유튜버가 남성인 한[8], 시청자층이 통계적으로
여초인 경우가 많다. 특히 유튜버가 잘생긴 남성이라면 더더욱 여초를 띤다. 인식상으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연애에 목말라있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는 현실 혹은 가상 자신이 직접하는 연애에만 국한되며 타인이 연애를 하는 것에 대한 관심 분야는 여자가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커플 유튜버: 주제가 아닌 출연자로의 구분이다. 남녀 커플, 혹은 성소수자 커플이 함께 운영하는 채널로 커플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게시한다. 때로는 이들끼리 몰래카메라를 찍거나, 연애 상담을 해준다는 식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올린다. 자극적인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19금 문답, 19금 밸런스게임을 진행하기도 한다. 여름철에는 워터파크나 풀빌라에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착용 한 채 다소 노골적인
스킨십을 펼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영상일수록 반응은 좋다.
하지만 커플 유튜버의 최대 문제점은 결별인데, 아무리 잘 나가는 커플 유튜버라 하더라도 연인관계가 끝나면 더 이상 채널 운영이 어려워지게 된다. 게다가 유명한 커플 유튜버라면 영상을 내린다 하더라도 밝히기 싫은 과거 연애사가 꼬리표처럼 붙게 된다. 반대로 끝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하여 결혼하기도 하고, 육아 유튜버로 변모하는 해피엔딩이 되기도 한다. 이 외에 외국인이 포함된 커플이나, 국제결혼 등으로 관심을 끌기도 한다. 목록은 분류:커플 유튜버에 있다.
4.4. 여행
여행 유튜버들은 국내 여행이나 해외여행과 관련된 콘텐츠를 올린다. 자신이 다녀온 나라나 장소에 대해 자신이 여행한 여정을 찍어 편집해 올리는 유형의 콘텐츠가 많으며 여행 중 만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 그리고 여행지나 교통편, 숙소에 관한 정보들도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어 실제 여행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세부적으로 몇 가지로 구분된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여행지를 정석대로 여행하고 편집빨 혹은 영상미로 승부하는 유형이 있다. Vlog와 유사하다. 둘 째, 기상천외한 장소 혹은 위험하거나 극한의 환경을 체험하며 현장감으로 승부하는 유형이 있다. 오지탐험이나 서바이벌의 성격이 강하다. 끝으로는 숙박(어메니티, 수영장)이나 항공권 등 편의시설에 대한 리뷰를 주로 남기는 경우이다. 세 번째 유형은 커플 유튜버가 겸해서 하기도 한다.[9]
코로나 19이후 한동안 해외여행 금지와 여행심리 위축으로 인한 대리만족 때문인지, 여행 유튜버들이 급격하게 떡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외여행 유튜버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다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의 빠니보틀과 같이 지상파로 진출하는 연반인도 나오기 시작하였다.
4.5. 버츄얼 유튜버
자세한 내용은 버츄얼 유튜버 문서 참고하십시오.- 버츄얼 유튜버: 일명 버튜버. 모니터상에 실제 사람이 아닌 움직이는 2D 혹은 3D 캐릭터가 등장해 방송을 진행하는 메타버스 방식이다. 주로 슈퍼챗 후원으로 소통해서 돈을 버거나 회원 가입으로 버기도 한다. 게임 유튜버와 함께 나무위키 유저들이 제일 활발하게 기여하는 분야 중 하나이며, 역시 구독자 대비 문서가 잘 생기는 편이다. 2022년 들어서 버츄얼 유튜버 문화의 규모가 많이 커져서, 게임 유튜버보다도 기여가 더 잘되는 편이다. 다른 장르의 유튜버와 달리 구독자 10만명 이하여도 기여가 상당히 잘되고 문서가 잘 생성되는 편. 최근 바뀜에서 등장하는 유튜버 문서중 상당수가 버튜버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10]
이 분야는 시청층이 게임을 뛰어넘는 압도적 남초이다. 남성 버튜버라고 해도 유명한 남성 버튜버들은 여전히 남성 시청자가 더 많으며[11], 반대로 여성 버튜버들은 일상 얘기를 하는 경우에는 여성 시청자도 아주 조금은 있지만
씹덕방송을 지향하는 경우는 그냥 여성 시청자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때문에 여성 버튜버의 경우 시청층이 남초일 것을 고려하고 남자가 좋아할만한 행동을 해야하는 고민이 생긴다.
4.6. 기타
- 개그: 짧은 단편 코미디 영상( 스케치 코미디)을 올라는 유형이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스킷들을 생각하면 된다. 1인이 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룹으로 하는 경우도 많다. 개콘 폐지 이후 많은 개그맨들이 유튜브 판으로 넘어왔다.
- 건강: 보통 운동/다이어트/건강상식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콘텐츠다. 올바른 운동법, 다이어트 성공기,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의사가 채널을 운영하는 경우도 보통 이 경우. 비의료인이 의료 광고를 하면 의료법 위반이 되니 이 유형에 도전하겠다면 주의하자.
-
게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리뷰를 하거나 리액션을 하는 유형이다.
스트리머 또는 게임 제작자가 유튜버 활동을 겸하는 경우도 많다.[12] 그 외 일부
프로게이머들은 타 스트리밍 사이트와 유튜브를 병행한다. 게임 생방송 시장의 특성상 트위치 스트리머들도 대부분 이 유형에 속한다. 아니면 자신이 직접 게임하는 영상을 녹화하여 올리는 유튜버들도 상당히 많다. 게임으로 상황극을 찍는 것도 많으며 이들은 녹화본의 이점을 이용해 편집 시 밈을 사용하거나 대사간의
간극간격을 편집으로 없애 속도감을 주는 방식이나, 하이라이트를 긴박함이 느껴지게끔 편집 기술로 커버하는 경우가 잦다. 참고로 대체로 그렇지는 않지만 게임의 제작사가 스토리의 스포일러 등을 이유로 영상이 제재를 받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나무위키에서 구독자 대비 문서가 제일 잘 생기는 유형이다. - 장점
- 진입 장벽이 낮고, 낮은 시간 투자 대비 많은 분량을 뽑을 수 있다. 무언가를 제작할 필요 없이 게임을 사서 플레이하고 편집하면 되기 때문. 그렇기에 취미로 게임 유튜버를 하는 것은 시간적 부담이 매우 적다.
- 단점
- 심각한 레드 오션이다. 물론, 레드 오션이든 블루 오션이든 여전히 본인의 노력 및 재능 여러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가능한 얘기지만 이는 반대로 비틀면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는 분야다. 이는 다른 모든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게임 유튜버는 구독자 1만명조차 재능없이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
- 재미있는 순간 모음(Funny Moments): 한국에서는 많이 없고 서양 유튜브에서 많이 나왔으나 최근 쇼츠의 인기로 한국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어떠한 게임들을 하면서 시청자가 보내거나 자기가 게임을 해서 재밌는 순간들을 편집해 거기다 밈을 넣어 재미를 높여준다.
- 공감: 보통 ㅇㅇ하는 유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하는 채널.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한 유형이나 공감되는 내용을 모은 콘텐츠다.
- 공포, 미스터리: 흉가나 폐교 혹은 폐터널에서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하는 콘텐츠의 경우 직접 그 상황을 느낄 수 있으며 실제로 괴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스테리한 사건,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콘텐츠도 인기가 높다. 디바제시카의 '토요미스테리' , K짱 의 '기묘한이야기' , '위험한초대' 가 대표적이다. 더불어 무서운 이야기를 읽는 쌈무이, 왓섭 같은 형식과, 시청자가 직접 얘기하는 사연을 주컨텐츠로 소개하는 돌비의 공포라디오, 폐가 탐방을 컨텐츠로 삼는 윤시원 등도 유명하다.
- 군사: 말 그대로 밀리터리 분야를 다루는 유튜버.
- 역사 : 말 그대로 역사 분야를 다루는 유튜버.
- 그래프, 데이터: 세계 GDP 순위, 군사력, 인구 변화 추이 등등 특정 주제를 잡고 그 자료를 유튜브 영상의 특징을 활용하여 시각화하였다. 그 종류로는 역동적인 그래프, 막대 그래프, 지도 등등 다양하다. 주로 채널에 '...stats' '...data' 등의 이름을 붙인다. 이와 비슷하게 지도를 보여주고 세월이 흐르면서 각 문명들과 나라들의 강역, 영토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다루는 유형의 역사 지도 유튜버도 있다.
- 기술, 테크: 말 그대로 각종 IT, 컴퓨터 관련 기술을 다루는 체널이다. 각종 컴퓨터 부품을 쌓아두고 직접 실험을 하거나 신규 제품의 리뷰와 각종 최신 뉴스 소식의 안내, 경우에 따라선 간단한 게임 이야기도 하는 채널이다. 최근엔 유튜브를 시작하는 프로그래머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이에 관한 내용들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 대체역사물/가상의 미래: 흔히 "지도 놀이". 'Alternative Future of...' 'Alternative History...' 의 제목이 주로 붙여지는 영상들로, 지도에서 둘 이상의 국가들이 전쟁을 벌이고 영토를 뺏고 뺏기는 가상의 상황을 다룬다. 폴란드볼(컨트리볼)이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이와 비슷하게 가상 시나리오를 다루는 채널도 있다.
- 더빙: 애니메이션 등 동영상에서 임의로 자신의 목소리를 덧붙인 영상을 올리는 유형이다. 원판 그대로 녹음해서 아예 새로 더빙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판과 다르게 시청자들 입맛에 맞게 막장이거나 병맛이거나 시궁창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막장 더빙' 같은 부제가 달려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저작물에 자신의 목소리를 붙인 영상으로 먹고 사는 셈이므로 저작권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 원작자들이 광고를 위해서 암묵적으로 눈감아 주는 경우가 많지만 말이다. 성우가 직접 운영하는 채널도 대부분 이런 유형.
- 동물: 문자 그대로 동물[13]을 주제로 하는 유튜버들로 무슨 동물을 다루고 그 동물과의 관계가 어떤지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며 동물 종류가 많은만큼 영상 종류도 많다. Vlog와 병행하는 쪽은 주로 반려동물 쪽 유튜버들이고 관찰영상, 동물 소개영상, 구조영상, 케어영상, 포육영상(어린 개체를 돌보는 영상.), 훈련영상, 사육법 소개 영상 등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수의사 유튜버의 경우 수의사 생활과 동물 유튜버의 성격을 둘 다 갖기도 한다.
- 리뷰: 제품이나 시설 등을 관찰하고 리뷰하는 유형 혹은 영화나 애니메이션,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유형이 있다. 인지도가 큰 리뷰어들은 광고비를 받고 리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제품뿐만 아니라 사회현상을 가지고 리뷰하면서 자신의 관점을 논설하고 댓글로 토론을 벌이는 경우도 많다. 비슷하게 영화나 게임 등 소프트웨어, 미디어 콘텐츠 등 실물이 아닌 상품을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채널도 있다. 다만, 애니나 영화는 제품에 비해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
- 리액션 비디오: 말 그대로 React(반응)하는 영상을 찍은 유형으로, 어떠한 것을 보여주고, 이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해서 올리는 유형이다. 흔히 K-pop을 리뷰/반응하는 외국인 팬들 영상이 한국에서 친숙한 편이다. 참고로 Fine Brothers의 경우 이 유형을 자기네 소유로 하려다가 욕을 엄청나게 먹고 철회했는데, 해당 내용은 React World 사건 문서로.
- 매드무비: 일반적으로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찍어서, 음악과 편집으로 멋있게 보여주는 영상들을 통칭한다. 게임, 익스트림 스포츠, 제작과정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되고있다.[14] 게임의 경우 보통은 순간 반응 속도가 중요한 FPS나 TPS 같은 총 게임 혹은 AOS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 몰래카메라: 말 그대로 몰카다. 2010년대부터 급부상하기 시작하여, 유튜브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몰카의 수준이 다양한 국가에서 벌어지다보니, 그 수준이나 수위가 높은 편이다. 다만 수위가 높아지면서 비판도 많아지게 되었고, 엄청난 사고를 쳐놓고 모든 것을 그냥 몰카야 친구!(It's Just Prank Bro!) 라는 말로 수습하려고 하는 행태를, 비꼬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Prank 문서로.
- 복원 (restoration): 낡고 오래된 물건들을 손보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 오래된 동전을 연마제로 반짝반짝하게 닦아내는 간단한 것부터, 폐차급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복원하는 대규모의 영상도 있다. 쓰레기로 버려져 원형조차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썩고 뭉개어진 물건[15]이 환골탈태하여 반짝반짝한 새것으로 변한 모습[16] 은 쾌감마저 느끼게 해준다. 부품 대다수가 녹슬고 썩어버려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전문적인 철공과 목공[17] 기술이 필요하다. 개중엔 오디오나 게임기를 다루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기기술을 요하기도 한다. 물건이 중심이므로 유튜버 본인의 모습은 잘 드러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얼굴을 보여주면서 멘트를 많이 넣기도 하지만.
- 브이로그(Vlog): Video(동영상) + Blog(블로그) 유형으로, 일반적인 의미의 블로그보단, 말 그대로 일상적인 사는 이야기나, 생활을 찍은 영상 부류를 말한다. 보통 다른 콘텐츠들을 업데이트 하면서 인기를 얻고나서, 개개인의 생각이나 살아가는 모습을 찍어서 올리는 편이 많으며, 2010년 들어서는 브이로그(Vlog) 유형만 찍는 유튜버들은 많이 줄어들고, 대부분은 병행해서 작업한다. 보통 직장인들이 많이 올린다. 공공기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등 직장인들이 브이로그를 많이 올리는 편.
- 사건사고, 이슈: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당시의 대두되는 사건사고를 다루는 콘텐츠다. 최근의 발생된 논란에 대해 빠르게 업로드를 하고,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 빠르게 조회수를 얻고 있다. 이 경우 나쁜 쪽으로 변질되었을때 다른 분야에 비해 강도 높은 비판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연예계를 다루는 채널의 경우 다루는 연예인에 대해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경우도 꽤 많은데, 이때는 대부분 해당 유튜버가 영상의 내용에 대해 잘못된 부분을 짚어내는 댓글, 비판하는 댓글을 죄다 지우거나 차단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또한 실제 뉴스에서 제기됐던 사건을 요약해서 올리는 경우도 많지만 거의 흐지부지될 사건들을 지나치게 과장해서 해당 인물을 까는 영상도 많아 특히 연예계 사건사고들에 민감한 사람들, 그 중에서 아이돌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영상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 영상을 업로드한 유튜버는 비판이 달린 해당 영상의 댓글을 아예 달 수 없게 하여 재업로드하거나 혹은 아예 그 영상의 댓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 순위 매기기: 이른바 Top10. 2015년 후반과 2016년 초에 급부상한 콘텐츠이다. 말그대로 주제를 정하고 그에 대한 순위를 메기는것이다.
- 슬라임, 액체괴물: 슬라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슬라임을 리뷰하는 영상들을 올리는 콘텐츠다. 후술할 키즈 콘텐츠 유튜브 유형과도 꽤 겹치는 편.
- 실험: 다양한 종류의 실험을 하는 유형이다. 허나 변인 통제를 철저히 하여 분석하는 유형은 희귀하고, 보통은 '○○을 해보았다'처럼 교육적인 목적보단 궁금증을 풀어주는 정도에 그치니 그리 기대하지 말자.
-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을 직접 만들어 올리는 경우다. 영상 하나 하나를 만들기 힘드므로 업로드 주기가 매우 길고 휴식기도 긴 편이다. 유명 유튜버의 리액션을 팬들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 그림: 위의 유형과 비슷하지만 여긴 움직이지 않는 게 다른 부분이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배속하여 올리는 스피드 페인팅이 주를 이룬다. 드물게 미술 작품을 소개해주는 채널도 있다. 웹툰 작가가 운영하는 채널도 이 유형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 어린이, 키즈: 주 시청자층을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한 유튜브 장르다. 원래는 유튜브에서 따로 분리가 되지 않았으나 예전 엘사게이트 사건 이후로 YouTube Kids를 따로 만들었다. 주로 장난감, 상술한 슬라임 등 여러 완구를 다루는 토이 유튜버가 많다.
- 연예계, 엔터테인먼트: 각종 연예 기획사나 아이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영상을 올려주는 유형을 따로 유튜버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보통 연예쪽 유튜버들은 썰이나 가짜뉴스와 결합되어 연예계의 뒷담화를 한다. 폭로를 하기도 하고, 팬들과 불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한국 연예계나 아이돌 관행 중에 악습을 공론화하기도 하는데, 이는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다.
- 운동: 낚시, 등산, 스키 등의 레저 스포츠 쪽이 많으며 요가, 보디빌딩, 마라톤, 바둑 등 현존하는 모든 스포츠에 전문 유튜버가 없는 경우는 드물다. 스케이트보드, 윙수트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도 적지 않다. 주로 유명 업체의 데몬스트레이터나 후원을 받는 전문가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를 겸하기도 한다. 아프리카 TV나 트위치 등 타 플랫폼과 같이 방송하는 경우, 방송은 타 플랫폼을 쓰고 편집본은 유튜브로 올리는 경우도 많다.
- 육아: 아이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콘텐츠. 임신단계부터 시작하는 사례가 많으며, 수년에 걸쳐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귀여운 모습에 반한 열렬한 팬들이 많다는 게 특징. 구독자의 대부분은 처지가 비슷한 아이 엄마나 임산부들이지만, 비혼주의였는데 생각을 바꾸어 결혼하고 아기 낳고 싶어졌다는 반응도 나온다. 다만, 10대 중후반~20대 초반에[18]에 임신을 하고 부부가 되어 유튜브를 하는 리틀맘/리틀대디 채널들도 조금씩 보이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유튜브를 하는 것에 대한 반응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 아직 어린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하는 것 자체가 주변에서 좋지 않은 소리를 많이 듣게 되며, 학업을 포기하고 출산과 육아에 집중하게 됨으로써[19] 취업 등에도 제약이 걸린다. 또한 육아에 들어가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난 편인데, 경제력이 부족한 나이에 임신을 하고 육아를 하게 된다면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아이에게 더 나은 가정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 음악: 피아노나 기타를 비롯한 각종 악기, 관현악단 등을 이용해 편곡, 연주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직접 자작곡을 올리는 유형이다. 물론 연주뿐만 아니라 노래나 성악도 이 범주에 해당한다. 프로 음악가들은 다들 자기만의 유튜브 계정으로 자신의 곡을 올리니 이 유형에 해당되는 셈이다. 하지만 보통 아마추어들이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유튜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렉트로니카 계열 음악을 올리는 DJ들이 많다. 클래식 같은 경우에는 유튜버가 어린 경우가 좀 있다. 다른 사람의 곡 음원을 그대로 올리거나 다른 사람이 연주한 영상을 자기 채널에 그대로 재업로드한다면 빼도 박도 못하는 저작권 위반이니 주의하자. 다만, 다른 사람이 작곡한 곡이지만 자신이 직접 그 곡을 악기로 연주하거나 노래해서 2차 창작으로 영상을 촬영하여 올리는 경우 보통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실제 원작자가 저작권으로 걸고 넘어지면 이 또한 문제가 되나 대부분 자신의 곡 노출 활성화 등을 이유로 넘어가는 편이다. 래퍼들의 경우 랩배틀 등의 컨텐츠를 업로드 하기도 한다.
- 정보 공유: 흔히 이 콘텐츠를 종사하는 유튜버들을 정보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한정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의 콘텐츠. 대부분 전문적인 정보보다는 대중적인 정보들이 설명의 대상이 된다. 가장 꾸준히 생기고 있는 유튜버의 종류이며, 전세계의 다양한 언어로 온갖 정보를 설명하는데, 반드시 믿을 만한 정보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가려서 들을 필요가 있다. 러시아어권 유튜버 중에 정보 전문 유튜버들이 많다.
- 경제: 경제나 투자 정보를 제시한다. 정치에 비하면 드물지만 전현직 기업인들이 주로 영상을 업로드한다. 투기 세력이 몰려와 허위 정보를 올리기도 한다.
- 캠방: 말그대로 Face(얼굴)+Camera(카메라)가 영상에 포함되어 있는 영상물을 자주 올리는 유형이다. 보통 영상의 귀퉁이에 자신의 얼굴을 찍고 있는 카메라 영상을 올리고, 메인화면에서는 게임과 같은 콘텐츠를 플레이한다. 즉, 콘텐츠와 그 콘텐츠를 하면서 짓는 얼굴 표정이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실시간으로 반응을 보일수록 재밌는 콘텐츠일수록 더욱 효과적인데, 공포게임이 대표적인 콘텐츠다. 이 유형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튜버로 퓨디파이가 있는데, 이 Facecam 유형이 인기를 얻고, 유행처럼 번지게 한 장본인이다.
- 캠핑: 실제로 캠핑장에 가서 1~2박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행과의 차이점은 현지를 소개하는것보다 텐트를 설영하고 장비를 사용하는 모습이 중심이 된다는 점. 그리고 캠핑요리 먹방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모든 유형의 캠핑을 찾아볼 수 있지만 유튜브라는 특성상 많은 인원이 가는 소위 '떼캠'은 볼 수 없고 솔로캠핑이나 기껏해야 두 명이 가는 정도다. 캠핑장비의 협찬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편.
- 패러디, 합성: 다른 사람의 동영상을 합성해서 음악을 만들거나 혹은 영상의 자막을 코믹하게 바꾸거나 악마의 편집을 하는 유형이다. 인지도가 큰 소스나 최근 인터넷 밈이 되어가는 소스, 필수요소들로 리믹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의 곡을 원작자의 양해를 구해 리믹스해서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키는 경우도 많다. 비슷하게 합성물도 있는데 보통 야인시대 합성물이나 여러 필수요소들을 넣는다. 다만, 원작을 좋아하는 팬 중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가 망가지는것에 대하여 좋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도 있는 반면 오히려 이런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재밌게 시청하는 사람도 있어 시청자 중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것도 있다. 또한 대게 그렇듯 2차 창작으로 저작권에 대한 문제도 있다.
- ASMR: 속삭이듯이 말하거나 기분 좋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하여 듣는 것만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생활잡음 또는 상황극을 뜻한다.
- 공부: 영상 속 인물이 몇 시간씩 조용히 앉아 가만히 공부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책장 넘기는 소리, 필기하는 소리 외에는 아무런 움직임이나 소리도 없다. 개중에는 얼굴도 보여주지 않고 공부하는 영상만 찍어 올리는 경우도 많다. '공부 방송' 혹은 '공방'으로 불리며 영어로는 'Study with me(스터디 위드 미)'라고 한다. #
- 과학: 각종 과학기술, 신기한 미래예측이나 과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 생물학 등을 다루는 컨텐츠이다. 이외에 우주와 같은 천문학을 다루는 채널도 여기에 속한다. ( 1분과학, 수상한생선 Life Science, 에스오디)
- 종교: 성직자들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들의 종교에 대해 소개하거나 간단한 교리 같은 것을 정리하여 알리기도 하고, 타종교와 해당종교가 어떻게 다른지, 혹은 같은 종교중에서도 분파가 다양한 종교의 경우에 분파들의 특징을 비교하는 컨텐츠도 있다. 이경우 간혹 사이비 종교가 섞이기도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 영성, 명상, 마음공부: 특정 종교에 소속되지 않고 종파를 초월하여 통합적인 영성을 추구하는 분야를 말한다. 종교, 철학, 심리학,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와 교집합을 가지고 있다. 마음공부 유튜버들의 영상 종류는 강의, 체험을 나누는 이야기, 북리뷰 또는 낭독, 영어 자료를 번역하여 소개하기, 가이드 명상 등이 있다.
- 미니멀라이프, 청소, 정리정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유튜버들이 있는데, 그 중에 미니멀라이프, 청소, 정리정돈 관련 채널의 조회수가 높은 편이다. 청소 현장을 보여주는 채널, 청소 및 정리정돈 방법을 알려주는 채널,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생활 모습을 잔잔한 영상에 담아내는 채널 등이 있다. 미니멀라이프는 국내에서 젊은 층에서는 크게 호응을 받지 못하지만 30대 이상 주부층에서 인기가 높은 콘텐츠이다. 미니멀라이프 네이버카페는 회원 수가 25만명 가까이 된다.
- 토이: 위의 키즈 유튜버처럼 저연령층 장난감을 다루는 유튜버 이외, 피규어, 프라모델, 건프라, 레고등과 같은 고연령층 장난감을 다루는 토이 유튜버들도 존재한다. 다만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토이 유튜버는 들이는 노력대비 영상당 조회수와 구독자수를 상당히 못 끌어올린다는 한계점이 있다.
- 주식: 주식을 추천하는 유튜버 및 주린이를 위한 교육 콘텐츠가 많이 있다.
- 뉴스
- 자동차: 자동차를 리뷰하거나 타고 다니는 콘텐츠들이다. 교통사고를 분석하는 유형도 있다.
- 썰, 사연 : 제보자가 보내온 썰과 사연을 받아 라디오처럼 읽거나 카카오톡 채팅창처럼 재구성하여 보여주는 유튜버. 그러나 실상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쓴 것이나 시사프로그램의 내용을 가져다 쓴다.
- 점복학 : 사주팔자, 타로카드 등의 컨텐츠를 다룬다. 타로카드의 경우 점괘는 신경 끄고 잘 때 ASMR처럼 틀어놓고 자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모든 점이 그렇듯 그냥 재미로만 보자
- 공익신고: 주로 공익신고 관련 영상을 올리는 채널이다.
사실, 문서의 예시들은 일부일 뿐이고, 특정한 재능과 최소한의 방송 장비만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분야에 가리지 않고 누구나 유튜버가 되고 인기를 얻을 수 있다. 다른 직업에 비해 진입 장벽이 매우 낮으며 넓다. 다만 이러저러한 능력이 없이 '유튜브 보는 게 재밌더라' 그래서 '시청자들을 재밌게 해서 조회수를 많이 얻으면 즐겁게 유튜브 생활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고 도전하는 사례는 롱 런 하지 못하고 잊혀지기 쉽다.
병신TV는 이러한 양산형 유튜버들을 조롱하는 사례다.
5.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 문서 참고하십시오.6. 공식 아티스트 채널
자세한 내용은 공식 아티스트 채널 문서 참고하십시오.7. 구독자별 권한
7.1. 100명
- 100명 이후부터는 아래의 일정 구독자 수를 달성 시 축하 메일을 보내준다.
7.2. 500명
7.3. 1,000명
7.4. 5,000명
- 댓글을 달면 상대의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중요한 댓글'로 따로 알림이 오게 된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보다 댓글이 훨씬 잘 노출된다. 대형 유튜버 채널의 댓글이 다른 채널에 댓글을 달면 매우 잘 보이는 이유가 이것이다.
7.5. 10,000명
-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스토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24]
7.6. 100,000명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실버버튼을 받을 수 있다.
- 유튜브 직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문의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1대 1 채팅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 채널의 인증 배지를 받을 수 있다.[25]
- 실버레터를 구매할 수 있다.[26]
여기까지 오면 유튜브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이상 늘어난다 해도 기능이 추가되지 않는다.
보통 나무위키 문서가 생성되는 시점은 평균적으로 구독자 30만명 언저리이다.[27]
7.7. 1,000,000명 이후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000,000명(100만명) 달성시 받을 수 있는 권한
- 골드버튼을 받을 수 있다.
- 한화 약 6만원으로 골드레터를 구매할 수 있다.
간혹 100만 이상의 국내 유튜버도 위키러의 관심도가 낮은 경우 나무위키에 등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28]
10,000,000명(1,000만명) 달성시 받을 수 있는 권한
-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을 수 있다.
50,000,000명(5,000만명) 달성시 받을수 있는 권한
- 커스텀 플레이 버튼을 받을 수 있다.
100,000,000명(1억명) 달성시 받을 수 있는 권한
- 레드/블루 계열 중의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을 수 있다.[29]
8. 목록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9.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관련 문서
[1]
구글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이다. 사실상 격식이 있는 표현이다.
[2]
미국에선 【juː|tuːbə(r)】, 영국에선 【ju|tjuːbə(r)】로 발음한다.
[3]
혹은 지난 90일간 Shorts 조회수 300만 이상
[4]
Super Thanks, Super Chats 등
[5]
채널의 쇼핑 탭 등
[6]
혹은 지난 90일간 Shorts 조회수 1000만 이상
[7]
단, 구독은 계정 단위여서 채널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구독은 1번씩만 할 수 있다.
[8]
유튜버가 외모가 뛰어난 여성이라면 여자가 안 본다기보단 남자가 몰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초를 띄기 때문.
[9]
현실에서 애인이 있는 사람이 커플여행의 숙박업소에 대해 대놓고 이야기를 나누기 부담스러우니 이런 솔직한 리뷰를 참조하는 것이다.
[10]
반대로 말하자면 다른 장르의 유튜버는 생각보다 상당한 가뭄 상태라서 10만명, 심지어 100만명이 넘는 경우도 안 생성되는 경우가 많아서, 나무위키 유튜버 문서가 너무 버튜버에게만 쏠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1]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성 시청자를 절대로 배제해선 안 되기 때문.
[12]
3D운전교실이 대표적.
[13]
야생, 판매, 단순 사육, 반려동물 모두 포함.
[14]
게임 Montage 콘텐츠 중에서
퓨디파이가 나오기 전의 게임 유튜버들은 대부분 자신의 게임플레이를 찍은 뒤, 멋있게 편집해서 올리는 유형이 많았다. 현재는 거의 없어졌다.
[15]
쓰다 망가져서 버린 물건 정도는 명함도 못내민다. 기본이 20세기 물건들이고, 심지어 19세기 물건을 발굴하기도 한다
[16]
가끔 깎아낼 게 너무 많아 아예 다른 물건을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장검을
단검으로 바꾼다던지,
카타나를 부엌칼로 만든다던지
[17]
나무로 된 칼자루나
도끼자루 등은 썩어서 아예 없어진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야 한다
[18]
주로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에 임신을 한 경우가 대다수다.
[19]
이 때문에 이 나이대 부부의 최종 학력은 아무리 높아도 고졸인 경우가 많다.
[20]
하지만 구독자 500명 이상 말고도 시청 시간 3000시간(365일 이내) 또는 Shorts 조회수 300만회(90일 이내)를 추가로 달성해야 해서 500명을 달성한다고 무조건 수익 창출 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평균적으로 500명보다 3000시간이 더 먼저 충족되는 경우가 많으며 500명을 달성했지만 3000시간이 안 되어 있다면 영상 업로드가 적었을 가능성이 높다.
[21]
다만, 최근에는 Shorts 전문 유튜버들이 생겨나며 구독자 500명을 달성했음에도 3000시간 충족에 실패한 유튜버들이 특히 늘고 있다. Shorts 영상의 경우 상대적으로 노출이 쉽게 되기 때문에 구독자와 시청시간이 빠르게 오르지만 Shorts 시청시간은 일반 영상과 별도로 집계되며 이에 따라 Shorts 영상의 수익 창출 신청 조건은 조회수 300만회(90일 이내)를 달성해야 한다.
[22]
유튜브 고객센터(멤버십 자격요건)
[23]
그냥은 열리지 않고 상품제작 업체 혹은 사이트와 연계하고 심사를 통과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24]
Shorts와는 다른 기능이다. Shorts는 짧은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 전부지만, 스토리는 자신의 영상들을 직접적으로 알리고 영상 내 버튼을 누르게 하여 시청자를 자신의 영상으로 안내하는 등 유튜버 홍보에 특화적인 기능이 많다.
[25]
닉네임 옆에 v 모양의 표시가 추가된다. 별다른 기능은 없으나 '나는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유튜버에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에 홍보효과는 확실하다. 십만이 아니어도 유튜브 밖에서 이미 유명한 사람이면 특별 심사를 거쳐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유명 유튜버의 사칭범들을 쉽게 가려낼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26]
이 기능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데, 실버버튼이 수령될 때 같이오는 축하편지가 은색으로 코팅돼서 나오는 것이고 한화 약 5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7]
물론 평균일뿐 실질적으로는 순수하게 위키러의 관심에 따라 생성된다. 등재 기준 커트라인인 3만 명 언저리까지 달성하면 바로 생성되는 경우도 있고, 관심을 가지는 위키러가 없으면 천만 명이 넘어도 생성되지 않는 등 편차가 크다. 보통 게임이나 버튜버 등 위키러 평균연령 대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유튜버나 놀려먹을 거리가 많은 유튜버가 나무위키에서 문서가 잘 생기며 뷰티, 일상, 키즈, 그 외 장르 및 해외 유튜버 등은 위키러들의 참여가 적다는 이유로 그 인지도와 검색 빈도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서가 잘 생성되지 않고 있다. 구독자 3만 명 정도의 버츄얼 유튜버, 게임 유튜버의 수정 빈도가 구독자 100만 명의 뷰티, 일상 등등 그 외 장르 유튜버의 수정 빈도를 아득히 능가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국내에 인지도가 쏠려있는 100만 유튜버도 위키러의 관심 밖에 있으면 한 달에 한 번도 수정되지 않는 경우도 매우 많고, 즐겨찾기 별 수도 구독자 수하고 인지도에 걸맞지 않게 10개 미만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 사실 이 정도도 양반이고 정보틀과 기본적인 정보 외엔 별다른 내용이 추가되지 않는 유튜버 문서도 많다.
[28]
심지어 인지도가 국내에 쏠려있는 경우도 그렇다.
[29]
2023년 8월 15일 기준 구독자가 1억명 이상인 채널은 미스터비스트, 퓨디파이, 티-시리즈 등 8곳으로 굉장히 희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