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064CC><colcolor=#fff> 한문철 韓文哲|Han Moon-ch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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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1년 9월 6일 ([age(1961-09-06)]세) |
경기도
고양군 (現 경기도 고양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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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8cm, 69kg[2] |
가족 | 배우자, 딸 |
학력 |
마산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사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법학 / 석사 수료) |
병역 | 대한민국 공군 대위 만기전역 ( 군법무관) |
현직 |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 동양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초빙교수 서울특별시 명예시장 |
경력 |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17기) 서울지방검찰청 송무부 검사[3](1991~1992) 전국버스공제조합 교통사고 소송 변호사 (1995~2000)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
별명 | 한문철 레전드[4], 레전드 또 떴다![5], 원도어페[6], 킹문철[7] |
자가용 | 제네시스 G90 (RS4)[8] |
플랫폼 현황 |
한문철 TV 구독자: 177만명[A] 조회수: 2,619,926,565회[A] 동영상: 2.5만개[A] 한문철Live 구독자: 6.96만명[A] 조회수: 27,931,862회[A] 동영상: 3.8천개[A] |
관련 링크 | |
플랫폼 | 한문철 TV | 한문철 Live[15] |
SNS | 한문철 / 교통사고 전문변호사 |
기타 | 교통사고 전문·한문철변호사의 스스로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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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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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
대한민국의 前 검사. 現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 유튜버, 방송인.
2.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수료
-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보험법과정 수료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성균관대학교 W.AMP과정 수료
-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G.AMP과정 수료
- 전국경제인연합회 LBL과정 수료
3. 활동
1961년 9월 6일, 경기도 고양군[16]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사업을 하던 아버지 아래에서 유복하게 자랐다고 한다. 하지만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사업에 망하고 마산으로 쫓기듯이 내려가 마산고등학교로 전학했다. # 고등학생 시절 중학생 과외로 학비를 벌기도 했다고. 마산고를 졸업한 후 재수하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다. 대학 시절에는 시장에서 책 장사, 샌들 장사를 했다고 한다.대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을 합격했다. 198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이후 대한민국 공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이행했다. 군 법무관 시절인 1989년,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당시 출판업에 종사하던 아내가 다리를 놔줘 교통사고 관련 대법원 판례를 모아 해설한 <교통사고 법률지식>을 출간했는데, 교통사고의 한국 대법원 판례를 모아 출간된 책은 처음이라 꽤 인기를 끌었다. 이 책이 인기를 끌며 교통사고 관련 전문가로 명성을 얻게 되었고, 모 신문사에 정기적으로 교통사고 관련 칼럼을 싣게 된다.
병역을 마친 후 1991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로 임용되었으나 1992년 8월 대검찰청으로부터 면직처리되었다. 이후 변호사회는 변호사 등록 접수를 여론을 의식하여 거부했으나, 4달이 지나자 충분히 반성하고 자숙했다는 이유로 변호사 등록을 받아들였다. #
변호사협회로부터 허가를 받은 후, 1993년 변호사로 개업하여 2년여 동안 본인의 변호사 사무소를 운영했다. 이 시절에는 교통사고 변호사가 아닌 형사사건 변호사로만 활동했다. 군법무관 시절에 쓴 <교통사고 법률지식>이 유명해서 교통사고 의뢰가 여러 차례 왔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형사사건은 착수금이 500만 원이었지만 교통사고는 200만 원에 불과한 데다가, 형사사건은 법원에 한두 번 가면 끝나지만 교통사고 소송은 여러 번 법원에 가야 해,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기 때문. #
하지만 군법무관 시절 쓴 책인 <교통사고 법률지식>이 당시 워낙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버스공제조합의 영입 제의가 왔고, 결국 1995년부터 전국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의 전문 변호사로 취직하여 5년여 동안 일하게 되었다. 버스기사가 사고를 냈을 때 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 측 보험사를 대리해 소송하는 일을 맡았다. 이후 막강한 승소율을 자랑했고, 입소문이 나며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버스공제조합에서 발생한 버스 교통사고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다. 버스공제조합 시절 5년간 1,000건 가까운 사건의 소송을 담당했다. 버스 사건을 오랫동안 변호해서인지, 한문철TV에서도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대형버스, 대형화물차의 제동거리, 사각지대 등의 특성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으며, 때문에 "화물차나 버스는 어지간하면 멈출 수 없다"면서 일반 승용차와 다른 기준을 적용하며 대형차에 우호적인 판단을 내릴 때가 많다.[17]
버스공제조합에서 5년 동안 일하다가 그만두고, 2000년 9월부터 스스로닷컴이라는 교통사고 관련 법률 정보 사이트 겸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법무사를 통해 사건을 직접 받고 있다. 특이하게 사무장이 없는 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버스공제조합을 그만둔 이유는, 가해자 편에만 서서 소송을 하다 보니 피해자들이 불쌍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변호사의 능력 때문에 판결이 뒤바뀌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참고로 한문철TV에도 종종 나오지만, 버스와 한 번 사고가 나면 버스에는 승객들이 많으니, 상대 측은 패가망신하기가 일쑤다.
현재 유튜브라는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에서도 드러나지만, 첨단 IT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데 매우 빠르다. 한문철 변호사의 사이트인 '스스로닷컴'도 의외로 빠른 2000년 9월에 만들어졌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당시부터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IT전문 직원을 두었고, 이것이 나중에 발빠르게 유튜브로 진출하는데도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절대로 소재가 고갈될 일 없는 유튜버'로 손꼽힌다. 대다수가 시청자들의 제보이고 사건사고는 끊임없기 때문이다.
2000년 본격적으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나선 이후부터 2018년까지 교통분야 소송만 무려 5,500건을 맡아 진행했다.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세계적으로 따져봐도, 내가 가장 많은 교통사고 소송을 맡아 진행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2000년 이후로 교통사고가 아닌 소송을 맡은 경우는 단 3건뿐인데, 지인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맡게 된 사건들이라고 한다. # 교통사고 재판에서 자신의 승소율이 99%라고 밝혔는데, 이는 교통사고를 본인이 판단해서 이길 수 있는 사건만 수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패소한 1%도 예전 사건이고, 현재는 사실상 승소율이 100%라고 한다.
그런데 청구금액 전부가 받아들여지는 이른바 '전부승소'를 기준으로 한 승소율 100%는 전 세계의 어떤 변호사도 달성 불가능한 수치이므로,[18] 위 발언은 '전부기각'되는 사건이 거의 없다는 취지로 봄이 상당하다. 교통사고 실무에서 한문철 변호사가 마스터급으로 인정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승소율과는 별로 관계가 없다. 교통사고 사건에서 전부기각을 당하지 않는, 일부인용 포함 승소율 100%를 만드는 것은 평균적인 변호사라면 누구든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험사가 배상책임을 부인하는, 약관 상의 담보범위에 다툼이 있거나 피해자 과실이 더 커 보이는 사건을 맡지 말고, 책임은 인정하되, 세부적인 항목에서 각각의 액수만 다투는 사건을 맡으면 적어도 전부 패소를 당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하여 한 변호사가 말한 승소율 100%를 쟁점 기준 인용비율로 볼 수는 없다. 스스로닷컴이 쟁점 간단한 액수 작은 사건은 거의 맡지 않기 때문에, 그 수임사건은 쟁점 많은 사건일 수밖에 없고,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건도 많을 수밖에 없다.
2013년부터 SBS 모닝와이드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을 진행해서 이름을 알렸다.
2007년부터 2020년 11월까지 TBN 한국교통방송에서 교통법률, 교통사고 솔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2년 9월 22일부터 JTBC 신규 프로그램 《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MC 진행을 맡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서울지방변호사회 공익소송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립경찰 명예경감,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자문위원,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3.1. 한문철TV
자세한 내용은 한문철TV 문서 참고하십시오.3.2.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
자세한 내용은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 문서 참고하십시오.3.3.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자세한 내용은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저서
- 교통사고의 법률지식 (1989, 청림출판)
- 민법총칙/물권법/채권법핵심정리 (1990, 정문사)
- 고소장 / 내용증명의 법률지식 (1990, 청림출판)
- 교통사고의 형사판례/민사판례 (1990, 청림출판)
- 교통사고 현장 대처법부터 소송절차 마무리까지 (2001, 청림출판)
-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클리닉 (2005.07.23, 청림출판)
- 자동차, 알고 타십니까? (2006. 09. 12, HUBmedia)
- 한문철 변호사의 알쏭달쏭? 교통사고 퀴즈백과 (2008. 06. 10, HUBmedia)
-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100% 보상받기 (2011. 04. 01, HUBmedia)
- 만화로 엮은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앗! 차차 (2012. 05. 12, HUBmedia)
- 만화로 그린 한문철 변호사의 굿바이 음주운전 (2013. 12. 14, HUBmedia)
-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 시리즈 (2023 02. 07, 다산어린이) - 총 3권 출간 예정. 한문철 본인은 기획 및 감수를 한 정도이고, 글은 다른 작가가 썼다. 한문철이 에도가와 코난처럼 차려입고 블랙박스 안경으로 사건을 알아보는 블랙박스 탐정이라는 내용. 본작의 한문철은 변호사가 아니라 사설탐정이라는 설정인 듯하다. 마지막에 어른들을 위해 한문철 운전자 보험을 깨알같이 홍보한다.(2권에서는 아예 한문철의 참좋은 손해배상 플랜을 광고한다.) 사족으로 초반에 탐정 한문철이라 쓰인 편지함 왼쪽에 변호사 우영우라고 쓰여 있다(…). 다산어린이 네이버 유튜브1권 유튜브2권
4. 논란 및 사건 사고
- 2020년 5월 26일에 일어난 경주 동천동 스쿨존 사고에선 지속적으로 가해자의 편을 들어 논란을 일으켰다.[19] 해명영상을 만들었지만 이마저도 결론은 '난 이 일에 말을 아끼겠다.', '어차피 만날 이웃이니 사이좋게 합의하고 끝내라'란 선으로 마무리지었기 때문에 "한문철이 언제부터 그런 사람이었냐, 실망이다"라거나 "구독을 취소하겠다"는 반응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음날인 27일 유튜브 생방송은 악화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채팅을 막아놓았다. 비판에 대한 한변의 반응이 너무 신경질적이다 보니 영상 댓글은 한층 더 험악하다. 단 우려와는 다르게 구독자가 빠지진 않았다.
4.1. 검사 재직시절 비리로 인한 면직
병역을 마친 후 1991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로 발령받아 1년여 동안 재직했다. 하지만 공범으로 추정된 참고인을 동기 변호사의 청탁을 받고 풀어주는 등 수차례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발각되어, 서울지검에 발령받은 지 1년여 만인 1992년 8월 대검찰청으로부터 면직처리되었다. # #
당시 한문철은 "사건 수사과정에서 고위층에 미움을 사서 사표를 강요당했으며, 검찰의 발표내용은 사실과 다르고, 사표를 낸 이유는 다른 데 있지만 아직은 밝힐 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현재까지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후 변호사로 개업했는데, 한문철 변호사는 "당시 집안 형편이 어려워 4명의 동생들의 학비를 뒷바라지 하려면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
당시 한문철 검사의 비리 사건은 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물의를 빚은 일이기 때문에, 변호사회에서 한문철의 변호사 등록 신청 접수를 한동안 거부하기도 했다. # #
물론 변호사회의 등록 접수 거부는 여론을 의식한 형식적인 액션에 불과했고, 4달이 지나자 충분히 반성하고 자숙했다는 이유로 변호사 등록을 받아들였다. #
4.2. 한문철TV 관련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한문철TV 문서의
사건 사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3. 한남대교 람보르기니 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
자세한 내용은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문서 참고하십시오.유튜브 한문철 TV 20073회와 JTBC에서 방영되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58화에서 소개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전손 사고에 관한 논란 문서이다.
다만, 최초 보도 기자도 "한문철이나 한블리 제작진을 탓하려고 보도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들 역시 속은 것으로 보인다.
5. 비판
5.1. 급발진 관련 비판
한문철 변호사는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의 운전 문화를 선도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고, 그만큼 영향력도 매우 크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영향력이 급발진과 관련해서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김한용의 MOCAR 설운도님의 급발진, 맞습니까?... JTBC 죄송합니다만, 브레이크는 그게 아니예요!
모트라인 급발진?? 이 사람들을 절대 믿지 마라
위의 영상들을 비롯해 한문철 변호사(또는 한블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페달 오인으로 인해 발생했을 수도 있는 사고도 한문철은 모두 차량 이상에 의한 급발진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차가 급격한 가속을 시작하면 운전자가 급발진으로 확신하고 잘못된 대처를 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쉽게 말해 급발진 의심 상황이 발생했을 때
원래라면 '내가 악셀을 밟고 있었구나'를 먼저 떠올려야 하지만,
한문철 변호사의 영상을 자주 접한 사람들은 '이거 급발진이구나'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다.
https://youtube.com/shorts/2LHLW-RRC2U
게다가 변호사가 과연 맞는지 의심이 가는 "오디오가 녹음되면 급발진 증거 채택" 이라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는 이제껏 급발진의 증거리 채택된 적이 한 번도 없다.
이와 더불어 한문철 변호사의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 주장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물론 '변호사'로서의 한문철에게 페달 블랙박스의 존재는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할 시 법적 다툼에서 누구의 과실인지 판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과실을 밝혀내기 전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올바른 운전 문화를 주도해온 지금까지의 한문철의 노력에 더 알맞을 것이다.
https://youtu.be/wEqczdyLsso
결국 9월 2일 페달 블박 방송을 홍보하면서 심리적 안정감으로라도 페달 블랙박스를 설치해야 한다며 태세 전환을 시도했다.
6. 여담
- 그의 블랙박스 관련 컨텐츠가 유행하면서, "문철하다"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 사용하는 마우스는 로지텍 G703이다.
- 팬 카페는 토탈(TOTTAL)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 토탈(total)은 차량이 사고 등으로 완파된다는 의미의 속어이다.
- 최근 지넷시스템과 콜라보로 출시한 블랙박스 드림아이 QVS100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 #
- 2017년 1월 30일 KBS 아침마당 패널 가요제에 더 크로스의 멤버 김혁건과 듀엣으로 출연해 우승했다. # # 이들은 김혁건의 교통사고 후 민사 소송 당시 김혁건 측의 변호사가 한문철이었던 인연이 있다.
- 맥가이버, 가제트를 연기했던 성우 배한성과 목소리가 비슷하다.
- 프로그래머 신정현이 만든 실시간 투표 집계기를, 전 세계에서 오로지 한문철TV만 이용한다. 4791회
- 한국 유튜브에선 교통사고 분석 컨텐츠의 일인자라고 할 수 있으며, 타 유튜버들의 컨텐츠 진행 중 교통사고를 연상케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한문철 변호사 관련 이야기나 드립이 1순위로 언급된다.[20]
- 한문철TV 유튜브의 댓글에 악플이 너무 많아[21] 문제가 되고 있다. 한문철 변호사도 항상 "댓글 좀 조심해서 쓰라"고 권고하지만 전혀 바뀌지 않는다. 최근에는 한문철 변호사가 악플이 많이 달릴 것이라 예상되는 혹은 많이 달린 영상의 댓글을 완전 차단하고 있지만, 차단되는 댓글은 블랙박스 영상 제보자에게 악플이 달릴 것이라 예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상 속 가해자가 확실히 잘못을 했는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온 경우는 욕 먹을 만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갑자기 튀어나온 어린이와 충돌한 사건 등 에서 어린이를 자해공갈단으로 몰면서 욕설을 하거나, 자전거와의 사고에서 자전거가 차도로 내려왔다는 이유로 "자전거가 차도에서 보이면 차로 밀어버린다"고 말하며, 단지 과실비율이 궁금해서, 혹은 다른 사람들은 조심하길 바라며 올린 영상에 "블박차가 안전운전을 하지 않았다"거나 "잘한 게 없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영상을 올렸냐"면서 욕을 한다. 블랙박스 제보자가 "어린이의 부모와 원만히 합의했고, 다친 아이를 욕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해도 소용없다. 어떻게 된 게,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당사자보다 더 화가 나 있다. 해당 댓글의 문제는, 잘못이 크다면 "그들의 과실이 100%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비난을 퍼붓는다는 것이다. 본인의 잘못보다 훨씬 많은 비난을 받게 되기 때문에, 블랙박스 제보자의 상대 측 혹은 제보자 당사자가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 진행 후부터 운전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문철 본인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운전하는 게 무서워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본인이 조심했다 치더라도 상대가 100% 과실로 사고를 내서 심하게 다치거나 죽거나 할 경우에 거기다 대고 100:0이다 이야기하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한문철도 사고 당하네" 같은 소리가 나오면 여러모로 변호인으로서 신뢰도가 떨어져버리는 문제점 때문에 곤란해지므로 아예 직접 운전에서 손을 뗀 것이기에 본인이 직접 운전을 하지 않을 뿐이고,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는 타고 있다.[22] 그리고, 한문철 본인도 자차에 운전기사를 별도로 고용하고 있으며, 기사의 근무시간 이후에는 대리운전을 부른다고 한다. 아내에게도 "가급적이면 직접 운전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여, 아내 역시 연례행사 급으로 직접 운전을 한다고 한다.
-
교통사고를 수없이 다뤄온 본인도 2016년 11월, 지인의 결혼식을 방문했다가 유료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 이 사고는 블랙박스 영상으로도 남았기 때문에
255회에서[23] 다뤄졌다. 차에 부딪혀 넘어질 때 계단 모서리와 10cm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서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고 한다.[24]
데드 오어 어라이브가 애니 속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여러분…
- 4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개아빠'를 자처하며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엄청난데, 유튜브에 반려견이 직접 출연한 적도 있다. 그 때문인지 반려견 교통사고 시, 반려견 견주에게 매우 편향된 판단을 할 때가 있다. 견주의 부주의로 인한 과실은 거의 묻지 않는 반면,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과실을 훨씬 무겁게 보는 편이다.
- “구독자의 대부분이 '자동차 운전자'이다 보니 '자동차 vs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 vs 타 차종[25], 혹은 보행자'와의 사고가 일어날 경우, 오토바이나 자전거, 보행자 쪽이 정상적이고 명백하게 차량의 잘못이 있더라도 오토바이나 자전거, 보행자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다.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당연히 당장에는 자신의 의뢰인의 말을 먼저 듣고 판단하는 것이 정상적인 행동인데… 한문철TV의 의뢰인은 대부분이 차량 운전자이기 때문이고, 간혹 가다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제보해오는 이 경우에는 상대방의 과실이 크면 오토바이 운전자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 다만 한문철 변호사의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그런 소리가 나와도 어쩔 수가 없는 것이, 댓글만 봐도 반응이 적나라하다. 차:차 사고에서는 고의성이 딱히 보이지 않는 사고에도 피해 차주에 이입하여 쉽게 격분하지만, 만일 피해 차종이 이륜차라면 사고에는 안중없고 "그러고보니 나도 언제 어디서 오토바이랑 사고날 뻔 했다", "앞에 번호판을 달아야 차다" 같은 식으로 몰기 바쁘다. 오히려 반대로 이륜차가 가해차량인 사고는, 시화방조제에서 브레이크를 치고도 미처 육안으로 확인하고 대처하는 게 불가능한 208km/h가 찍히는 초고속으로 날아와 차로변경중인 차량에 부딪히고 즉사하는 등 상식 밖의 사고인 경우가 많아서 벙찐 반응이 대부분이다.
- 한문철 TV 제 13403회 방송분에서 항만에 주차해 있던 차량을 정박한 선박이 긁어버린 사건이 올라와 또 한 번 채널 역사에 전설의 레전드를 찍어냈다.
- 2021년 10월 31일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하였다.
- KBS 교통 공익광고에도 출연하고 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에서 당시 영상에 한문철 변호사의 모습을 합성하여 100:0이라고 이야기 하는 패러디물이 화제가 되었다. #
- 유명세가 급물살을 타다 보니, 보험사들끼리 한문철TV를 통해 별도의 정식 재판과정 없이 과실여부를 판단하는 경우까지 생겼다.
- 3월 23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데드 오어 어라이브 엠버서더인 부캐 "킹문철"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와의 콜라보로 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10월 15일 JTBC 아는 형님 게스트로 출연을 했다.
- 11월 8일 순천향대학교에서 강연하였다.
-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 등 단체 게임에서 누구 때문에 졌는지 보는 컨텐츠를 한문철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문철 본인은 라이브에서 단순히 하는 건 상관하지 않지만, 돈까지 걸면서 하는 건 도박과 다른 게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
- 한문철은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해 반광점퍼를 12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은 탓에, 네티즌들에 의해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
- 유튜브 채널에 BanG Dream!의 Roseila를 테마로 한 이타샤가 출연했다. # 베댓들은 민식이법을 비판하지만 최신 댓글들은 이타샤를 언급하는 것이 포인트다. 하필이면 사진이 찍힌 곳이 방도1리 방도2리 마을회관이다. 방도리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지역이다.
7. 레전드 밈
2020년경부터 ‘한문철 레전드’라는 밈이 급부상 했다. 본래는 자동차 갤러리에서 한문철을 좋아하는 한 유저가 매번 “한문철 레전드 떳다”라는 제목으로 한문철TV 영상과 움짤을 올리며 댓글에는 항상 “왜 매번 제목은 똑같은데 내용은 다 다르지?” “레전드 맞네” 등이 달리다가 한문철 챌린지 사건을 계기로 한문철TV가 유명해지며 국내야구 갤러리,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에펨코리아, 락싸, 여성시대 등 수많은 커뮤니티로 퍼지며 커뮤니티 밈이 되었다.[26] 항상 상상도 못한 상황이 나오기에 볼 때마다 레전드라는 평이 달린다.8. 관련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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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하다
분쟁 상황에서 증거 화면을 보여주며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 한문철의 유튜브 컨텐츠가 제보자들의 자동차 블랙박스를 보면서 그들이 직면한 난처한 상황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증거화면을 보며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만 가져와서 '문철하다'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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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빵
분쟁 상황에 대한 판단을 제3자에게 맡긴 뒤, 누구의 잘못인가 시시비비를 가린 후 그 결론에 따라 진 측이 이긴 측에게 건 돈을 전부 주는 일종의 컨텐츠. 즉, A와 B의 분쟁 상황에서 판단을 맡은 제3자인 C가 A에게 손을 들어줄 경우, B는 A에게 돈을 전부 줘야한다. 여기에서도 알 수 있듯 일종의 도박.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그 이유는 워낙 롤 판에서 서로 분쟁 상황이 잦다보니 처음에는 롤 감독인 씨맥이 싸움이 난 제보자들의 게임 영상을 보고 시시비비를 가려주던 컨텐츠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워낙 흥하다보니 다른 BJ들도 유입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시시비비의 결과에 따라 돈을 거는 파생 컨텐츠. 즉 '문철빵'이 만들어진 것이다.
다만 한문철은 '문철하다'까지는 이해했어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도박을 하는 '문철빵'에 대해서는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이를 쓰지 말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하였다. 그래서 현재는 문철빵을 재판(한문철이 몇 대 몇 해주는 게 재판이라는 유머에서 착안)으로 순화해서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27]
[1]
일산신도시 개발 전에 태어났다. 고등학생 시절은 마산에서 보냈다.
[2]
#
[3]
비리로 인해 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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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자동차 갤러리에서 한 유저가 “한문철 레전드 떴다!”라는 게시물을 자주 올리면서 탄생한 별명이다.
[5]
한문철TV 영상에서 새로운 사건사고가 매번 일어난다는 뜻.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날마다 '한문철 레전드'라는 제목으로 캡쳐본과 영상이 올라오는데도 예전에 봤던 내용이 아니라는 의미로, 이름을 레전드TV로 바꿔라, 매일매일 레전드 갱신중 등의 반응이 즐비하다. 편집자도 이런 반응을 알고 있어서 2021년 8월 25일
12426회 영상에 처음으로 제목 앞에 (레전드)를 붙였고, 충분히 그럴만한 사건이라 큰 화제가 되었다.
[6]
1(한) Door(문) Fe(철)을 그대로 읽은 것
[7]
3월 23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현대모비스 세계관 콜라보,
Dead or Arrive 엠버서더로서의 부캐
[8]
# 다만, 컨텐츠 진행 이후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 본인이 직접 운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기사를 고용해 대신 운전을 맡긴다고 한다. 이전에는
제네시스 G90 3세대 F/L를 타고 다녔고,
현대 에쿠스 리무진(VL500)을 기사가 운전하고 다녔음이 언론 보도와 목격담을 통해 알려져 있다.
[A]
2024년 6월 23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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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3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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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생방송 전용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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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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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의 특성상 이 부분은 기준점을 다르게 잡는 것이 옳긴 하다. 대형차량은 그 자체로도 일반 차량에 비해 변동점이 커지는데, 승객이나 화물까지 추가 감안하면 변동점은 거기서 더 커지니.
[18]
한문철 변호사 본인의 스스로닷컴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지만, 특히 교통사고는 전부승소가 사실상 없다. 한 사건에만 치료비, 일실수입, 위자료 등 소송물과 쟁점이 여러 개인데, 한 쪽은 다 맞는 주장만 하고, 다른 한 쪽은 다 틀린 주장만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19]
가해 운전자가 '최대한 빨리 멈춘 것으로 보인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20]
한문철 변호사의 말투를 흉내낸 댓글이 많다.
[21]
악플의 대상은 한 변호사가 아닌, 블랙박스에 등장하는 사실상의 가해자나 사고원인 제공자다.
[22]
집사부일체에 출연했을 때도 멤버들이 운전하는 차에 동승한 바 있다.
[23]
블랙박스 영상 날짜는 2012년 1월 5일이라고 나와 있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한 변호사가 직접 언급했다.
[24]
한 변호사 동료의 아내도 이와 비슷한 사고로 머리를 부딪혀 사망했다고 한다.
[25]
대부분 오토바이나 자전거다.
[26]
심지어 한문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매우 우세한
루리웹 같은 곳에서도 한문철TV 관련 게시물은 매우 흔하게 올라오고 있고 매번 다 다른 내용이다.
[27]
한문철이 변호사인 것을 떠나서 그 누구든지 간에 남이 자신의 이름을 간판으로 내세워 내기하는게 기분 좋을리는 없을것이다. 본인의 이름이 매번 유튜브 돈내기 영상 제목에 쓰인다고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