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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3:21:25

이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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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black> 자동차 튜닝
<colcolor=white> 영미권 및 유럽 <colbgcolor=white,#1f2023> 머슬카, 핫로드, 로우라이더, 몬스터 트럭
아시아 JDM, 데코토라, 이타샤
공통 리스토어, 카오디오 튜닝, 개조전기차, 스탠스, 슬리퍼, 와이드 바디 킷, 레스토모드
기타 양카, 불법 튜닝, 이륜자동차 튜닝, 튜닝의 끝은 순정
파일:2017_gsr_mikuGT.jpg
파일:EXWTm.jpg
파일:external/tokyobling.files.wordpress.com/ibaraki_itasha_4139.jpg
파일:attachment/이타샤/d.jpg
좌상단의 메르세데스-AMG GT 굿스마일 레이싱의 2017년 공식 출전 차량이고,
우상단의 실에이티 신극장판 이니셜D 홍보 차량이자 D1GP의 여성 리그인 D1LL 출전 차량이다.

1. 개요2. 어원3. 사례
3.1. 한국3.2. 해외3.3. 게임
4. 주의 사항 및 문제점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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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타샤([ruby(痛車,ruby=いたしゃ)]) 또는 모에샤([ruby(萌,ruby=も)]え[ruby(車,ruby=しゃ)]) 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CG나 캐릭터, 로고 등을 차체에 붙여서 장식한 자동차다. 대상이 오토바이인 경우에는 이탄샤(痛単車)혹은 이타바이크(痛バイク), 자전거는 이타차리(痛チャリ), 이나 모델건은 이타쥬(痛銃) 그리고 스노보드, 스키는 이타이타(痛板)라고 부른다.

서브컬처 등의 캐릭터와 무관한 데칼이나, 기업이 영업 및 홍보 목적으로 제작한 것은 이타샤로 칭하지 않는다. 따라서 상단의 예시인 굿스마일 레이싱 차량과 실에이티는 겉보기에 이타샤로 인식될 수 있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이타샤가 아니다. 또한 사례 문단에 있는 에반게리온 랩핑 AMG는 엄연히 홍보용으로 공식 제작된 차량이며, 샤아 전용 토요타 오리스는 실제 판매하는 차량이다. 바닐라 구인 차량도 외형은 거의 비슷하지만 이타샤는 아니다.

2. 어원

본래 일본에서 이타샤(イタ車)란 버블 경제 시절 고가의 브랜드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차(イタリア車, 이타리아샤)'를 줄여 부르는 속칭이었다. 그러나 버블 붕괴 이후 인터넷 통신 세대를 거치면서 오늘날과 같은 오타쿠 계층의 자동차 랩핑 문화를 가리키는 것으로 변화하였다. '이타샤'의 '이타-'가 발음이 같은 '이타-(痛)'로 대체되면서 은어화된 것이다.

또 일본어 단어 이타이(痛い)의 의미는 '아프다'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애처롭다', '안쓰럽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 '이타마시이(痛ましい)'를 줄여 부르는 것으로서, '자신의 치부를 자중하지 않고 거리낌 없이 내보인다'는 뜻이다. 곧 '이타샤'는 '보기에 애처로운 차', '안쓰러운 (장식의) 차', '관심 받고 싶은 차'라는 뉘앙스가 되며, 이타샤라는 문화를 바라보는 부정적이면서도 해학(또는 자조)적인 성격이 담겨 있는 명칭이다. 마찬가지로 '이타이히토(痛い人)'이라고 하면 사전적으로는 '아픈 사람'이라는 뜻이지만, '무개념 찌질이', '어디 좀 아픈 사람'이라는 속어적 의미로도 통한다.

그 외에 '보고 있으면 눈과 머리와 마음이 아파지는 차'라서 이타샤라는 말도 있다.

3. 사례

바퀴 달린 건 뭐든 다 될 정도로 이타샤를 만드는 차종에는 한계가 없다. 아래 예시 중 엄연히 기업 홍보용으로 랩핑된 차량이 잘못 등재된 경우가 많다. 참고로 트럭의 경우는 데코토라라고 한다.

3.1. 한국

파일:attachment/이타샤/koreaitasha1.jpg
파일:attachment/이타샤/koreaitasha2.jpg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에도 이타샤는 존재한다. 양산형 데칼을 부착한 차량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차량은 약 50~60여 대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처음 이타샤가 코믹월드에 나타났을 적에는 몇 대 되지 않았지만 106회 서울 코믹월드 이를 보고 의욕을 가진 덕후들이 하나 둘 이타샤를 장만하며 코믹월드, 디쿠, JUC, 설하제 등의 동인 행사에서 종종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행사 주최 측의 정식 초청을 받아 대전광역시 중앙로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1] 디쿠의 이타샤 전시, 대구광역시의 행사인 '2018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에 참여 # #하는 등 와 존나 컬러풀하다 진짜 비중 있는 볼거리로 빛을 보았고, 코믹마트에서는 최초로 실내 전시까지 하게 되었다. 이후로도 이타샤 차량으로 레이싱 경기에 출전하는 등 #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루리웹 자동차 갤러리에 이타샤 오너들의 작업 이야기나 이타샤 동호회의 드라이빙 모임 이야기가 종종 올라온다. 2014년 한 이타샤 동호회의 모임 # #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HIT 갤러리 이타샤가 내걸린 이후, 이타샤 오너들이 종종 자동차 갤러리 이타샤 마이너 갤러리 등 다양한 갤러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2021년 들어 디시인사이드의 알바가 씹덕 고로시에 맛들렸는지 이타샤와 관련된 게시글들이 HIT 갤러리에 올라가는 상황이다. 하루히 이타샤 작업완료 차붕이 새로운 씹덕차 만들었다. 이타샤 솦붕이 새로운거 해봤음 뉴비 차붕이 셀프 생일선물로 씹덕차 새로함

이 외에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도 박제가 된 이타샤 차량들도 여럿 있는 듯하다. 십덕카 힛갤 기념 작년에 작업한 이타샤 올려볼까함 선생님들 씹뜨억 과학이타샤 졸업햇습니다 악! 명일방주 이타샤를 만들었습니다!!!

국내 이타샤 동호회로는 팀 이타샤, 클럽 이타샤, 모에 이타샤 세 동호회가 있고, 이타샤 커뮤니티로 디시인사이드 이타샤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한편, 이전부터 동호회에 소속되지 않고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이타샤 차주가 몇몇 존재했으나, 일부 동호회에서 회원 및 운영진과의 마찰이나 노선 차이로 인해 동호회를 나와 개인 활동을 하게 된 이타샤 차주들이 증가했다. 이들의 대부분은 이타샤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하였으나 줄어들기는 커녕 늘어나고 지속되는 유동들의 분탕짓으로 인해 많은 차주들이 활동하기를 그만둔 상태다. 2023년 12월 현재, 개인활동을 하면서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차주들이 간간히 모임을 가지는편이다. 이 외에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과 같은 단톡방에서 친목을 다지고 있는 차주들도 있다. 이러한 친목단체 역시 동호회에 견줄만한 세력으로 성장해가고 있으며 동호회와의 관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된 타요버스 노홍철의 홍카 역시 넓은 개념의 이타샤라 볼 수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타요버스는 공식 랩핑 처리를 한 차량이며, 홍카는 자체적인 디자인이란 점이다. 부산의 마린버스, 메트로마린도 있다. 얘네들은 1회성이 아닌 매년 여름마다 진행된다.(목격 이벤트가 있으니 노려보자.) 물론 얘도 공식이다.

일반 승용차가 아닌 11톤 윙바디 트럭을 이타샤로 만든 사례가 있다.

승용, 소/중형상용만 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궁극의 트럭[2]

한국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데스티니 차일드를 소재로 이타샤를 만든 사례도 있다. 홍보용 법인차량이 아닌 개인 차량이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엄브렐러 로고가 있는 한국의 차량은 이타샤로 보인다. 영상, 링크.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더라도 작품에 나오는 것으로 자동차를 꾸민 것은 넓은 의미에서는 이타샤에 들어간다.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 BanG Dream! Roseila를 테마로 한 이타샤가 출연했다. # 베댓들은 민식이법을 비판하지만 최신 댓글들은 이타샤를 언급하는 것이 포인트다. 하필이면 사진이 찍힌 곳이 방도1리 방도2리 마을회관이다(...) 방도리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지역이다.

에렌디라의 캐릭터를 소재로 한 이타샤도 만들어졌다. #

보물섬 김동현 강민석의 차를 러브라이브 이타샤로 만들었다가 결국 자기 차가 털렸다. 블루링크 어따 팔아먹었니?[후일담]

2024년 10월 26일, 일러스타 페스를 동반한 전북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에서 각종 버츄얼 유튜버들을 소재로 한 이타샤들이 출몰했다. 아이네에게 야키소바를 먹이는 건 덤 #

3.2. 해외

일본에는 이타샤들을 위한 페스티벌이나 미디어 매체(痛Gふぇすた, 痛車天国,痛車ビージョン)까지 존재하며, 코믹마켓 같은 대형 동인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도쿄 빅사이트의 주차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오타쿠 스포츠카를 타는 게 짜증난다면서 오덕까들이 이타샤에 흠집을 내는 등의 이타샤 사냥을 열고 있어서 그리 편하게 탈 수 없다고 한다. 당연히 범죄이지만, 단체로 몰려 다니며 행동하기에 제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차량 보존 문제로 꽤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유바리시에서 개최하는 '유바리 만화멜론 축제'의 경우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들어와서 웃으면서 구경하는 등,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이타샤 경연대회로서의 인지도 또한 높다.

차량 번호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어 이를 캐릭터 이름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나노하(768. 나나 로쿠 하치니까 앞 글자만 따오면 나로하-나노하가 된다.)나 미쿠(39 혹은 3939) 그리고 니코(25혹은 2525) 등이 있다.

또한 차량 제조사 공식으로 콜라보 이타샤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대중교통 차량들은 광고판 역할도 하기 때문에 미소녀 게임/애니메이션 홍보 광고를 다는 경우도 있다. 택시보다는 버스/지하철/비행기의 사례가 많다. 열차 쪽은 주로 러브 라이브!가 많이 한다.[7] 러브라이브 선샤인 열차[8][9]

광고도 아닌데 이걸 철도공사가 철도공사 자체 캐릭터로 자기 열차에다가 직접 행한 경우도 있었으니...

에어아시아 엑스에서도 소녀전선 캐릭터를 래핑한 이타비행기를 선보였다. 일명 플라잉 서버비.

3.3. 게임

4. 주의 사항 및 문제점

불쾌감을 유발할 정도로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데칼을 붙여서는 안 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도로교통법 제42조에 저촉될 수 있다.
도로교통법 제42조 (유사 표지의 제한 및 운행금지)
① 누구든지 자동차등(개인형 이동장치는 제외한다)에 교통단속용자동차ㆍ범죄수사용자동차나 그 밖의 긴급자동차와 유사하거나 혐오감을 주는 도색(塗色)이나 표지 등을 하거나 그러한 도색이나 표지 등을 한 자동차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20. 6. 9.>
② 제1항에 따라 제한되는 도색이나 표지 등의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7조 (유사 표지 및 도색 등의 범위)
법 제42조제2항에 따라 자동차등(개인형 이동장치는 제외한다)에 제한되는 도색(塗色)이나 표지 등은 다음 각 호와 같다.<개정 2020. 12. 1.>
1. 긴급자동차로 오인할 수 있는 색칠 또는 표지
2. 욕설을 표시하거나 음란한 행위를 묘사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그림ㆍ기호 또는 문자
도로교통법 제154조 (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한다.
1. 제42조를 위반하여 자동차등에 도색ㆍ표지 등을 하거나 그러한 자동차등을 운전한 사람
<개정 2018.3.27, 2019.12.24, 2020.5.26, 2020.6.9, 2020.10.20, 2021.10.19>

따라서 이타샤를 제작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자동차 검사 혹은 경찰 선에서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준 이내의 디자인을 구상하는 것이 좋다. 설령 재판까지 간다고 해도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형만이 정해져 있기는 하나, 벌금이 부과될 경우 전과자가 되는 만큼 경범죄인 것은 아니다.

평소에 운전이 난폭하거나 미숙하다면 이타샤는 조금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평소 운전 성향이 난폭한 경우엔 안 그래도 도로 위에서 욕받이로 다닐 텐데 거기에 이타샤까지 했다면 말 할 것도 없이 씹덕 취급 받기 일쑤이고, 운전이 아직 미숙한 경우엔 운전하다가 사고라도 난다면 사고 부위가 파손되며 캐릭터가 망가지므로 매우 보기 흉해진다.

몇몇 자동차 제조사는 이타샤 랩핑 자체를 꺼리는 경우가 있어 특별 혜택이나 사후 관리 대상에서 제명되거나 소송 및 분쟁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 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페라리가 있다. 가장 유명한 사례로 캐나다의 DJ이자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인 deadmau5가 냥캣 이타샤를 만들었는데,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주니 자동차로 이상한 짓 하지 마라며 클레임을 건 적이 있다.[11]

일본에도 덕혐이 존재하므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호의적이지 않다.다만 영상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은 조금이나마 줄어든 듯하다. [12]

랩핑 비용은 저렴하게는 최소 몇 만원이 될 수 있는 반면, 최대 몇 백만원까지 될 수도 있다. 덕질의 끝판왕이라 불리듯, 이것도 돈이 넉넉하지 않으면 하기가 힘들다. 자동차인 만큼 당연히 자동차세, 자동차 보험료, 유지비 등을 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13]

데칼만 붙인 경우 그 자체로는 관련 법규에 위배되는 부분이 없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영상)
저작권법 제30조 (사적이용을 위한 복제)
공표된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용자는 이를 복제할 수 있다. 다만, 공중의 사용에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된 복사기기에 의한 복제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다만 저작권법상 원칙과 별개로 작가에 따라서는 자기 캐릭터로 랩핑이 된 차량을 싫어할 수도 있다. 되도록이면 2차 창작물은 작가에게 미리 사정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거나, 공식 일러스트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차를 운용할 경우 국가별로 사정이 조금씩 다른데, 특히 일본의 저작권법은 매우 강력하여 사적이용을 인정하지 않고 재산권을 매우 엄격하게 규정하며 처벌 수위도 높다.

제일 큰 문제는 뒤처리. 자동차를 중고로 팔아야 할 땐 그냥 답이 없다. 일반인은 당연히 이상하다 생각할 것이고, 이타샤를 좋아해도 그 차에 붙은 걸 좋아해 구매한다는 보장이 없다. 데칼이 마음에 안 들어서 떼야 할 때는 정말 지옥이 따로 없다. 붙일 때와 마찬가지로 데칼을 떼는 데도 돈이 들며, 직접 떼는 것도 가능하지만 만약 제거를 제대로 못했을 경우 밑의 페인트가 손상되어 재도색까지 가는 처참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앞 유리는 말 할 것도 없이 붙이지 말아야 하며, 뒷유리 역시 타공 시트라고 해도 되도록 붙이지 않는 것을 권유한다. 후방 카메라가 있다 해도 시야가 협소해지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못하니 안 된다.

5. 기타

명탐정 코난 75권에서 이타샤 차량이 등장했는데, 상술했던 그 사건에 소년 탐정단이 끼어들게 되는 발단이 되었다. 국내 번역본에서는 '일반인들이 보면 딱해서 안구에 습기가 차는 차'라는 의미의 ' 안습차'라고 번역하였다.[14] 한국 애니 더빙판에서는 랩핑카라고 번역.[15]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의 저자인 한호림 씨의 말에 따르면 서구권에서는 보통 사고가 난 곳을 가리려는 목적으로 자동차의 해당 부분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로고를 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경우라면 진짜 아픈 차가 맞다. 국내에서도 이렇게 피해를 입은 부위를 가리기 위한 스티커(반창고, 총알 구멍 등)를 오픈마켓이나 자동차 용품 쇼핑몰에서 어렵지 않게 살 수 있다.

네이버 자동차 뉴스 2016년 3월 14일 자에 이타샤가 소개되었다. *[16]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만화가 아카마츠 켄이 출마하였는데, 선거운동 차량을 러브히나 등 이타샤처럼 캐릭터들로 채웠다.

어찌 보면 마린버스, 메트로마린이나[17][18] 타요버스도 이타샤에 들어갈 지도 모른다.

6. 관련 문서



[1] 디쿠 협력전시. [2] 적절한 슬로건이기도 하다. 경차라고 할 지라도 이타샤 시공을 해 두면 시선이 사로잡히는 마당에, 그 덩치 크기로 유명한 25톤 트럭에다 이타샤(데코토라)시공을 해 두면 시선이 안 사로잡힐 운전자가 있을까? 참고로, 이 슬로건을 보는 즉시 모 아이돌이 떠오를 수 있는데, 기분 탓 아니다. [후일담] 김동현의 차가 털렸으니, 김동현이 복수전으로 강민석의 차를 터는데 차를 털린 강민석에게 카메라맨이 무슨 어플 깔면 위치 추적 된다는데요? 하니 강민석이 블루링크 깔고 실행하자 강민석이 개인차량 등록하기 있다, 미리 등록을 해놨어야 하는데? 자동차의 QR 코드를 찍으라는데? 해서 실패. [4] 참고로 에반게리온 초호기 래핑은 2013년 시즌에 Cars Tokai Dream28에서 맥라렌 MP4-12C로 하고 있다. [5] 특히 카울이 넓은 레플리카나 F차 종류. [6] 그 유명한 자쿠 II를 만든 곳. [7]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경우 누마즈 일대에서 버스, 열차, 배 등 다양하게 운영한다. [8] 이건 선샤인 3집 발매 기념으로 한 편성에다가 이타샤를 그은 거고 원래 2집 발매 기념으로 한대 더 있었다. [9] 야마노테선 전동차도 이쪽에서는 많이 당했다. [10] 앵간한 기체에는 하나쯤은 있다. [11] 이에 당사자는 페라리를 팔아버리고 람보르기니를 샀다. 닛산은 이 소식을 듣자마자 좋은 소식이 있다며 GT-R을 소체로 써보지 않겠냐며 제안하기도 했다. [12] 영상 내용에 나오는 행사는 이타샤천국(痛車天国) 2018. [13] 전기차 이타샤는 이 세 문제에서 자유로우나 차 가격부터 비싸다. [14] 의미는 약간 다르지만, 이미 한국에서 상용되고 있는 이러한 자동차를 지칭하는 용어가 이미 있다. [15] 일본 팡야 공식홈페이지에 기재된 웹툰에도 등장했는데, 국내 팡야 커뮤니티에 번역을 올린 사람은 이타샤의 진짜 의미를 모르고 보이는 대로 덕후카라고 번역을 했다. [16] 서비스 종료로 열람 불가 [17] 마린버스의 지하철 도색 버전. 전동차 중 한 량을 통째로 도색한다. 1호선, 2호선쪽에서 보인다. [18] 마린 시리즈는 하계 한정. 기간이 따로 있다. 사전 공지가 있으니 공지를 잘 읽자.(목격샷 업로드 이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