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apanese Domestic Model (일본 내수용 모델)
<colbgcolor=black> 자동차 튜닝 | |
<colcolor=white> 영미권 및 유럽 | <colbgcolor=white,#1f2023> 머슬카, 핫로드, 로우라이더, 몬스터 트럭 |
아시아 | JDM, 데코토라, 이타샤 |
공통 | 리스토어, 카오디오 튜닝, 개조전기차, 스탠스, 슬리퍼, 와이드 바디 킷, 레스토모드 |
기타 | 양카, 불법 튜닝, 이륜자동차 튜닝, 튜닝의 끝은 순정 |
본래 의미는 일본 내수용[1] 모델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일본에서 생산/디자인된 차량을 의미하는 단어로 변질되어 오용되기도 한다. 사전적 의미를 가미한 JDM인 '일본 내수형 자동차'는 특히 현재 20~40대 서구 자동차 매니아들이 매우 좋아하는데, 그 이유를 정리하면 대략 이렇다.[2]
- 수출형보다 옵션이나 기본 성능이 뛰어난 경우
- 우핸들, 일본어로 표기된 등록번호나 스티커 등 일본적 요소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경우
- 수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일본 외 국가에서 구할 수 없는 모델인 경우[3]
- 모종의 이유로 같은 모델의 국내 중고차보다 직수입 중고차의 총 비용이 싼 경우
- 일본 내수형과 수출형의 외관이나 옵션에 차이가 나는 경우[4]
2. Java Data Mining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 마이닝 문서 참고하십시오.자바에서 데이터 마이닝하는 것, 즉 자바에서 대규모로 저장된 데이터 안에서 체계적이고 자동적으로 통계적 규칙이나 패턴을 찾아내 분석해서 다양한 자료로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3. Joint Developing Manufacturing (공동개발생산)
자세한 내용은 위탁생산 문서 참고하십시오.원청회사와 하청회사가 협력하여 신제품이나 신기술 등을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자동차 업계가 주된 케이스였으나, 지금은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이 방식을 많이 볼 수 있게 된 것은 자금, 고급인력등을 상호적으로 보완하고 개발기간이 단축되는 등 이점이 많기 때문이다.
예로 들자면 자동차 업계에서는 특수 차량을 공동 개발하는 것과 전기나 전자부품 메이커 등과의 협력으로 부품을 개발하는 케이스 등이 있고,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5]
다른 위탁 생산 방식인 ODM, OEM과 다르게 하청업체도 개발에 일정정도 기여한다는 데 차이가 있다.
4. Jesus Disciple Movement (예수제자운동)
자세한 내용은 예수제자운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반면, 토요타 셀리카 7세대나 사이언 tC같은 차량은 USDM이라고 부른다.
[2]
모든 경우가 일률적으로 적용되지는 않으며, 모델에 따라 JDM보다 수출형이 선호되는 사례도 많다.
[3]
대표적으로
닛산 스카이라인 GT-R이 있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차령이 25년을 넘어 수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진 R32, R33 모델들은 미국의 수요층까지 소화하게 된 현상이 일어나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023년에 접어들어서 R34 모델이 결국 미국에 풀리기 시작했고, 이에 따른 시세 급상승이 이루어졌다.
[4]
특히 미국에서 이 부분이 두드러진다. 과거 범퍼의 높이, 길이, 전조등의 위치와 규격 등, 안전을 이유로 온갖 외장 파츠를 규제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디자인에 상당히 큰 제약을 걸어야 했고, 그래서 미국 수출용 모델들은 범퍼가 앞, 뒤쪽으로 삐죽 튀어나오거나 쓸데없는 차폭 등이 덕지덕지 달려서 나오는 등 못생겼다는 취급을 많이 받았다. 일례로
미쓰비시 i-MiEV의 일본 내수형과 북미 수출형의 경우 이러한 차이가 두드러진다.
[5]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한
토요타 86이나,
BMW와
토요타가 협업한
토요타 수프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