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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0:48:18

아카마츠 켄

일본국 제26대 참의원 의원
아카마츠 켄
赤松健|Akamatsu Ken
파일:아카마츠 의원.jpg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68년  7월 5일 ([age(1968-07-05)]세)
아이치현 나고야시[1]
거주지 도쿄도 신주쿠구[2]
학력 카이조 고등학교 (졸업)
주오대학 문학부 (국문학 / 학사)
가족 배우자 아카마츠 카논, 슬하 2녀
신체 168cm|50kg| B형
정당

파벌 무파벌
지역구 전국 비례대표
의원 선수 1 (참)
의원 대수 26
현직 제26대 참의원 의원
아카마츠 스튜디오 대표
J코믹테라스 이사회 의장
일본만화가협회 상무이사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모임 최고고문
약력 < 러브히나> 연재 (1998-2001)
< 마법선생 네기마!> 연재 (2003-2012)
< UQ HOLDER!> 연재 (2013-202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팬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한국 팬페이지

1. 개요2. 만화가 활동
2.1. 작품에 대한 비판
2.1.1. 다른 만화와 비슷한 스토리와 비슷한 전개2.1.2. 스토리 패턴의 비판2.1.3. 그 외의 비판
2.2. 다른 만화가들과의 관계
3. 정계 입문
3.1. 정치적 활동3.2. 참의원 선거 출마와 당선
4. 작품 목록5. 기타6. 소속 정당7. 선거 이력8. 외부 링크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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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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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히나를 한창 그리던 시절

일본 만화가 출신 정치인. 제26대 일본 참의원 의원, 일본만화가협회 이사, J코미테라스[3] 대표이사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인터뷰 현재의 소년 만화 시장에서 미소녀 하렘물을 정립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후에는 만화가의 권리 신장 및 표현의 자유 수호를 기치로 정치에 관여하다가 국회의원이 되었다.

주오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졸업 논문은 '計算機による古文の口語交換 계산기에 의한 고어의 구문교환'. 특이하게 문과대 출신이지만 컴퓨터를 다루는데 능숙하며, 고등학교 때 컴퓨터 동호회 회장을 지냈고 이 당시 PALADIN이라는 상용 게임을 제작한 경력도 있다. 이런 경험 때문인지 인터넷이 흔하지 않던 시기에 이미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었을 정도였고, 한동안 인터뷰에서 특기를 물으면 CGI 울티마 온라인을 들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은 빌 게이츠라고 하며, 만나면 베이식 인터프리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4]

그야말로 골수까지 진성 오덕이다.[5] 대학 재학 당시 만화 연구회, 애니 연구회, 영상 연구회에 몸 담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현시연 동인파락호 하라구치의 모델이 이 양반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었다. 현시연 오피셜 팬북에 실린 아카마츠 켄의 인터뷰를 읽어보면 하라구치의 실제 모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래서 사실은 아카마츠 켄이 아니라 연재 당시 전격대왕의 부편집장이었던 이시구로 나오키(石黒直樹)가 모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6][7]

2. 만화가 활동

파일:external/pbs.twimg.com/20__2_400x400.jpg
오너캐

고등학교 시절에는 만화를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교 들어와 만연과 애니연의 활동을 하면서 관심을 갖고, 2학년 때 1990년 여름 코미케에 내놓은 세일러문 동인지가 처음이라고 한다.

바쿠만에서 언급되는 히트치는 작가 유형의 분류를 따른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그려서 히트를 치는 천재형이 아니라 노리고 연구를 거듭해 히트를 치는 노력형. 실제로 본인의 일기에다가 바쿠만의 슈진을 보고 '내, 내가 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는 등, 많은 점에서 공감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자신감 때문인지, 최근 애니메이션 판도에 대해 이런 글을 남겼다. 요약하면 남덕xx들아 애니 그만 다운받고 DVD나 사라고...

컴퓨터를 잘 다루다 보니 디지털 미디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일이다. 작업 스타일을 보면 독특한데 만화의 배경이나 엑스트라 인물, 각종 오브젝트를 미리 그려놓고, 필요할 때 꺼내서 컷에 붙여넣고 그 위에 주요 인물을 그리는 '뱅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이미 아이 러브 서티부터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마법선생 네기마부터는 디지털+아날로그를 동시에 활용하기 시작한다. 마법선생 네기마의 단행본 후반부에 실려있는 폴리곤 건물은 3D모델링 소프트로 그린 것으로, 그것을 프린트해서 사용하는 것이다.이쯤 되면 그냥 오덕 만화나 그린다고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다만 이런다고 해서 작업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아카마츠 켄 본인은 "일주일분을 그리는데 8일 걸린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잡지연재는 3번 연재 후 1번을 쉬는 형식으로 하고 있다.

많은 만화가들이 어시스트는 도움을 받는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아카마츠 켄의 경우 단순히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어시와 함께 그린다는 느낌으로 만화를 그리는 스타일이다. 그 대신 급료가 높고 단행본 완료시 보너스도 지급하기 때문에 어시들도 오래 붙어있고 빈자리가 나는 경우가 드물다. 대부분 주오대학 만연과 애니연 출신 후배로 빈자리가 나도 후배들 사이에서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하렘물 내지 러브코미디 전문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액션 묘사'가 매우 뛰어나다. 캐릭터 하나 하나를 공들여 그린다기 보다는 영화 연출 처럼, 공간 내에서 일어나는 격투신을 입체적으로 알기 쉽게 묘사하기 때문에 액션연출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로 활용할 만도 하다.

러브히나, 마법선생 네기마 등에서 보이는 '격투' 요소에 대한 호감은 여전한지, 최신작이자 마법선생 네기마의 후속작인 《UQ Holder》는 기본적으로 러브코미디+판타지이긴 해도 실질 소년 격투만화나 다름없다.[8]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나 드래곤볼, 데스노트 기동전사 건담시리즈 같은 당대 코믹스 원탑들에 비해선 좀 적더라도, 아이 러브 서티나 러브히나를 계기로 오덕의 길을 걷기 시작한 사람이 은근히 있다.

2.1. 작품에 대한 비판

좋게 말하면 계산과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정석, 나쁘게 말하면 창조성이 결여된 양산형이라는 표현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2.1.1. 다른 만화와 비슷한 스토리와 비슷한 전개

현재는 이런 비판이 줄어 들었지만 아이 러브 서티 러브히나 연재당시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아이 러브 서티부터가 전반적으로 《 오! 나의 여신님》의 오마쥬(패러디)나 다름없는 작품이며 이후의 작품에서도 인물이라든지 설정, 스토리 부분에서 이런저런 오마쥬가 많이 보인다.

유행 타는 기믹을 노골적으로 가져다 쓰는 일로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일이 잦았으나, 은근슬쩍 가져다 쓰기보다는 대범하게 가져다 쓰는 작가의 특성상 요즘에는 그 자체를 아카마츠 켄 작품의 특색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현시점에서는 '미소녀 하렘물'이 큰 인기를 끌게 되자, 비슷한 스토리나 구조가 크게 퍼져 상기의 비판에 큰 의미는 없게 되었다.

2.1.2. 스토리 패턴의 비판

가장 큰 비판점으로 스토리 전개가 뜬금 없는 경우가 많다. 러브히나의 경우 동대에 합격하기 전인 6권 까지는 잔잔한 일상물의 성격을 띄고 있다면 우라시마 케이타로가 남국으로 도피하는 7권부터 갑자기 작품의 성격이 바뀌며 추격전, 탐험, SF적인 양념이 마구 들어간다. 사실상 네기마를 이때부터 생각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격투 만화 스러워지며 14권이 되어서야 다시 일상물 스러운 분위기로 돌아왔다.

마법선생 네기마!의 경우 히로인 떡밥을 마구 뿌려대면서 본격 러브코미디에 학원 위주에 전투 2스푼쯤의 전개를 보이다가 마호라 무도회 때부터는 본격적인 전투물로 전환 그 후에는 뜬금없이 마법세계로 움직여 연재하더니 떡밥을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작품 종료를 해버렸다.

또한 관련 설정이 처음에는 비교적 인간적이었다가 가면 갈 수록 대규모& 막장화 되는 경향이 있다. < 아이 러브 서티>는 1화 때 서티의 지식 저장용 디스켓도 못 사서 벌벌 떨던 주인공이었는데 나중 가면 지하에 웬 슈퍼 컴퓨터가 놓여있다.[9] < 러브히나>도 그와 유사한 초반에는 비교적 인간다웠지만 사실은 인간 같지 않은 막장 전개가 꽤 보인다. 개그로 커버하고는 있지만...결국 < 마법선생 네기마>에서는 '대놓고 정신줄 놓을 수 있는 세계관'을 무대로 하면서 이 단점을 없애는 데 성공했다.

차기작 UQ HOLDER! 마법선생 네기마!의 후속작으로서 초반에는 전작의 떡밥을 일부분 회수하며 러브코미디를 가미한 전개로 가다가 점점 화를 거듭할 수록 뜬금없는 전개로 스토리가 점차 방대해지고 아카마츠의 일관된 스토리 전개 흐름으로 비판을 받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전투 중 주인공의 조력자와 조력자와 인연이 있는 적이 나오는 전개도 모자라 그 조력자의 과거가 회상되는 전개가 혼합되는 바람에 내용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려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

또한 아카마츠 켄 특유의 패턴적 전개 또한 안티에게는 비판받는 요소.

2.1.3. 그 외의 비판

이런저런 서비스신을 작품에 많이 삽입하는 작가이기도 한데, 정작 소년 매거진 연재작들은 다른 에로 묘사를 허락하더라도 유두 묘사만큼은 절대 허락하지 않아서 알몸이 되는 장면 등의 서비스 신 일색인 아마마츠 켄의 만화에서는 정작 유두 묘사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전혀 에로함이 안 느껴진다고 불평하는 독자가 있는 듯. 인체묘사가 입체감이 적고 간단한 편인 것도 한몫 한다. 엄밀히는 에로함이 없다는 건 최근 평가고 러브히나 마법선생 네기마 초반 연재 당시엔 에로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세월이 흘러 야부키 켄타로 같이 극한의 에로 묘사를 소년만화계에 도입한 작가들이 나오면서 오타쿠들의 눈이 높아져서 아카마츠 만화의 에로함 따윈 감흥을 못 느끼게 돼서 그런 건지도. 사실 이건 아카마츠만의 탓이 아닌 위에서 설명했든 유두 묘사를 허락하지않는 소년 매거진 자체의 문제도 크긴 하지만.

아카마츠 켄의 잘못은 아니지만 애니화된 작품들의 작화가 엉망이거나 원작보다 못한 그림체를 보여준다. 특히 XEBEC에서 애니화된 네기마의 작화는 보는 이의 눈을 증발시켜버리는 수준.[10] 러브히나는 작붕같은건 적었지만, 아카마츠의 화풍을 제대로 살리질 못했다. 상당히 샤프한 얼굴을 가진 아카마츠 켄의 캐릭터들의 얼굴이 펑퍼지게 넓어졌다. 원작을 보지 않고 보면 그러려니 보겠지만, 원작을 보고 저걸 보면 상당히 어색하다. 이쯤되면 아카마츠 켄의 화풍이 애니화에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러브히나 again이나 네기마 ~하얀 날개~~등 OVA나 OAD를 보면 원작 화풍이 느껴지고 여캐들이 이쁘다.

대형 안경 여캐가 취향인 듯하다. 러브 히나, 마법선생 네기마와 UQ HOLDER에서의 안경 여캐들이 푸쉬를 많이 받는다.

51번 스크린톤을 좋아한다. 진히로인의 머리카락은 이 톤이어야 한다. 여기에서 벗어나는 진히로인은 첫 등장인 마법선생 네기마!에서는 히로인이 아니었다가 UQ HOLDER!에서 히로인 노선에 편입된 에반젤린 뿐이다.

2.2. 다른 만화가들과의 관계

쿠메타 코지와는 친한 사이[11]여서 쿠메타의 만화인 제멋대로 카이조에서 아카마츠 켄이 자주 까여도 그냥 넘어간다. 쿠메타의 후기작 안녕 절망선생은 네기마 패러디로 시작된 물건. 네기마에서는 작중에서 절망선생의 19금 BL동인지가 등장한다. 쿠메타 선생vs아카마츠 선생 ( 일본어)

같이 소년 매거진에 연재하는 Oh!Great와도 친한지 에어기어와의 크로스가 간혹 나온다. 네기마에 에어기어 만화책이 간혹 나오거나, 에어기어에 네기마 만화책이 나오거나⋯

3. 정계 입문

아카마츠는 만화에 대한 사회적 활동을 활발하게 폈으며 정치에도 진출하였다.

3.1. 정치적 활동

2014년 6월, 일본만화가협회 이사로 선출되어 공적 활동을 펴고 있다. 그 전부터 저작권 문제, 표현의 자유 문제, 작가의 생존권 문제 등 만화가와 창작자들을 대변하는 사회적 목소리를 자주 내왔던 나름의 사회파 작가. 한국으로 치면 윤태호와 비슷한 포지션의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변호사와 2차창작물의 저작권적 이용 합법/불법 여부에 대한 토론을 한 것을 블로그에 올려놓은 게 있으니 참조. #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즉 TPP에 대해 일본의 동인시장에 영향이 갈 수 있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견해를 표현하였다. 이에 동인 마크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리고 아카마츠 켄이 설립한 '주식회사 J코미'는 동료 만화가들의 협력을 얻어서 2011년 1월부로 정식 오픈하는 자사의 웹사이트 ' J코미'를 통해 현재 시중에서 정식으로 유통되지 않는 여러 절판된 만화 작품들을 작가 동의하에 광고를 붙여 온라인으로 무료 공개 및 배포, 그 광고료를 작가에게 환원하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베타 테스트로 공개 되는 첫 작품이 바로 자신의 대표작 러브히나이다.[12] 그 덕에, 2020년 4월 이곳에서 아무도 모른채 잠들어있던 만화 하나가 재발굴돼 일본은 물론 한국에까지 명성을 떨치며 전자책으로 복각된 전설이 등장했으니... 바로 연장아빠( 連ちゃんパパ).

2019년부터는 유튜브 자막 시스템을 이용해서 만화를 알아서 번역해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역시나 이쪽도 1번타자는 러브히나.

2020년 6월 29일에는 참의원의 참고인 질문자로 참석해 만화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일본정부와 의논하였다.

3.2. 참의원 선거 출마와 당선

2021년 4월, 자신과 뜻을 함께하고 있는 야마다 다로 의원을 지지하고 그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동인업계의 고충을 수렴했다. #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당시 야마다가 30만 가까운 득표를 모은 것에 대해 아카마츠 켄은 "오타쿠 층이 텃밭이 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자민당 입헌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 세력을 견제하고 청년 지지층을 넓히고자 주로 만화,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업계 종사자들을 비롯하여 현재 2030 청년 계층이 중심이 되는 일본 오타쿠 계층들을 위한 공약과 정책들을 내세우며 계층확대와 표심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는 움직임이 조금씩 늘어나고있다. 그리고 본인도 2021년 12월 일본 자민당의 당원으로 가입했다. 야마다 다로 참의원등을 비롯한 일부 자민당 내 지지와 함께 일본 만화,애니메이션의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하여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자민당 전국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였다.[13]

선거운동 때는 러브히나 등 캐릭터들로 이타샤처럼 채워졌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

7월 10일 선거에서 당선되어 정치인으로서의 본격적인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유명 만화가라는 인지도 덕분인지 개인 득표가 약 53만표로 전국 비례구 후보 중 1위이다. #[14] 작가 출신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여러 있었지만[15] 만화가 출신이 국회의원이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정치관에서 대해서 마이니치신문이 후보자 설문조사로 개헌 찬성, 한일관계에서 서로의 양보 등의 의견을 드러냈다. 또한 동성결혼, 선택적 부부 별성에 찬성하였다. #

9월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2023년 1월 컨텐츠 산업 관련 시찰로 한국을 다녀갔다. 국회일기 한국시찰편 1 한국편 2 한국편 3

국회 에세이 만화 <아카마츠 켄의 국회일기>를 그리고 있다. 본인 트위터에 주 3회 업데이트 된다. 일부 번역 주기적으로 분량을 모아서 동인지로 만들어 코미케에도 들고 가고 있다. 국회의원이 되어도 동인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라 공언하기도 했다.

4. 작품 목록

주요 작품으로는 < 아이 러브 서티>(한국판 제목), < 러브히나>, < 마법선생 네기마!> 등. 애니 쪽에는 육상방위대 마오라는 작품을 감수했다. 참고로 각 작품간 세계관은 조금씩 연관되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이를 아카마츠 월드 [16]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신명류.

5. 기타


* 토호쿠 대지진때에는 트위터에 '으~음, 제 고향[25]은 야마가타현이에요. 정전되었다고 했는데 괜찮으려나'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21 - 현재 정계 입문

7.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지역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2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전국 비례대표

528,029 (34.43%)[26] 당선 (3위)[27] 초선

8. 외부 링크

9.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7px -10px -10px;"
{{{#!wiki style="margin: -6px 0px -1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D7003A><tablebgcolor=#D7003A> }}} {{{#!wiki style="margin: -5px -2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D7003A><tablebgcolor=#D7003A>
자유민주당
참의원 의원 (2022년~2025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소속 정당과 국회 내 소속 회파(会派)는 다를 수 있음
하세가와 가쿠 후나하시 도시미쓰 히로세 메구미 사쿠라이 미쓰루 이시이 히로오
호시 호쿠토 가토 아키요시 우에노 미치코 나카소네 히로후미 세키구치 마사카즈
우스이 쇼이치 이노구치 구니코 미하라 준코 아사오 게이이치로 나가이 마나부
아사히 겐타로 이쿠이나 아키코 고바야시 가즈히로 노가미 고타로 오카다 나오키
야마자키 마사아키 와타나베 다케유키 와카바야시 요헤이 후지카와 마사히토 야마모토 사치코
고야리 다카시 요시이 아키라 마쓰카와 루이 스에마쓰 신스케 사토 게이
쓰루호 요스케 아오키 가즈히코 오노다 키미 미야자와 요이치 에지마 기요시
나카니시 유스케 이소자키 요시히코 야마모토 준조 오이에 사토시 후쿠오카 다카마로
야마모토 게이스케 마쓰무라 요시후미 고쇼 하루토모 마쓰시타 신페이 노무라 데쓰로
다카하시 하루미 이와모토 쓰요시 다키사와 모토메 모리 마사코 코즈키 요스케
다카하시 가즈노리 시미즈 마사토 후루카와 도시하루 이시이 슌이치 도요타 도시로
다케미 게이조 시마무라 다이 도코 시게루 미야모토 슈지 다키나미 히로후미
모리야 히로시 오노 야스타다 마키노 다카오 사카이 야스유키 요시카와 유미
니시다 쇼지 오타 후사에 가다 히로유키 호리이 이와오 세코 히로시게
마이타치 쇼지 이시이 마사히로 다케미 게이조 시마무라 다이 기타무라 츠네오
다카노 고지로 미야케 신고 마쓰야마 마사지 야마시타 유헤이 고가 유이치로
바바 세이시 나가미네 마코토 오쓰지 히데히사 미키 도오루 미우라 야스시
쓰게 요시후미 야마다 타로 와다 마사무네 사토 마사히사 사토 노부아키
하시모토 세이코 야마다 도시오 아리무라 하루코 이시다 마사히로 혼다 아키코
에토 세이이치 하네다 다카시 미야자키 마사오 아카이케 마사아키 히가 나츠미
나카다 히로시 후지이 가즈히로 가지하라 다이스케 아카마츠 켄 하세가와 히데하루
아오야마 시게하루 가타야마 사쓰키 아다치 도시유키 지미 하나코 후지키 신야
야마다 히로시 도모노우 리오 야마타니 에리코 이노우에 요시유키 신도 가네히코
이마이 에리코 아다치 마사시 가미야 마사유키 오치 도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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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기는 도쿄도 히가시쿠루메시에서 보냄. [2] 도쿄도청 근처의 부촌에 거주한다. [3] 절판만화도서관을 소프트뱅크에서 인수하여 리뉴얼한 회사 [4] 우습게도 처녀작 아이 러브 서티의 적 캐릭터인 '빌리 G'의 유래가 바로 그 빌 게이츠. [5] 컴퓨터, 게임이 좋아서 공대에 가는 덕후들은 본받아야 할 귀감 수준. 공대는 수라장이다. [6] 현시연 팬북에서 아카마츠 켄에게 콕 찝어 하라구치 질문을 하는 등 일본에서도 이 의혹은 동일했는데, 과거 동인작가 시절에 돈 되는 장르를 널뛰기하며 이것저것 '애정 없이 팔릴 책만 내는 녀석'이라는 이미지가 박혔던 게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사실 하라구치는 직접 그림을 그리지 않기 때문에 직접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7] 다만 현시연 6권 특장판에 실린 동인지의 모 돈 많이 버는 만화가 이야기는 아카마츠 켄을 두고 한 이야기이다. 들리는 바로는 연소득이 2억 엔을 넘는 듯. [8] 호에로 팬의 에피소드 가운데 히로의 동기 중 한명, 잘 나가는 만화가로 세금도 엄청나게 많이 내는 만화가와 왠지 비슷하다. 예)액션물을 그리고 싶었지만 러브 코미디로 성공한 XXX입니다. 그는 결국 이상과 현실의 고민 끝에 펑크를 내고 히로와 또 다른 동기에게 데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하지만 또 다른 동기의 작품에서 나온 귀여운 여자에게 액션을 시키면 되겠구나!라는 이치를 깨닫고 부활한다. [9] 지하실에 아버지가 숨겨놓은 슈퍼 컴퓨터라는 설정이니 딱히 막장까진 아니다. [10] 샤프트의 네기마!?의 경운 작화는 양호하지만 내용은 완전 바뀐 케이스. [11] 단 아카마츠가 친하게 지내는 쿠메타 코지는 혐한 성향을 내뿜어대서 아카마츠 켄도 우익성향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법하지만 아카마츠 켄은 혐한성 드립을 전혀 넣지 않는데다가 한국을 향해 중립 혹은 약간 우호에 가까운 태도로 국회일기에서도 한국 제주도에 위치한 넥슨 컴퓨터 박물관이나 문화산업 시설을 방문한 적이 있고 공식 일정을 마친 뒤 사적 일정에서도 한국 서울 애니메이트에 방문해 인증까지 하였다. 게다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도 김치와 규동을 혼합한 김치 규동을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다. [12] 현재 아이러브서티와 러브히나가 공개되어 있다. 그 외에도 이런 것도 있었어? 라고 할 정도의 고전작들이 많이 있으니 일본어에 자신이 있다면 찾아가보는 걸 추천한다. 또한 모 사이트와는 달리 여기는 공인된 사이트라 저작권 문제도 없다. 단, 19금 고전 망가도 꽤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만약 캐나다나 호주처럼 단순 열람이나 소지만으로도 실형까지 살 수 있는 곳에 거주하고 있다면 절대로 들어가지 말 것 19금의 경우엔 유료 서비스이다. [13] 한국 비례대표같이 명부에 이름이 오른다고 안락하게 당선되는 시스템이 아니다. 전국적인 당 득표율로 당선되는 인원이 정해지는 건 같지만, 비례대표 선거에서 정당에만 투표가능한 게 아니라 후보자에 대해서도 투표가 가능하고, 당선번호가 딱딱 정해진 게 아닌 불구속명부식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같은 자민당 전국비례 후보자들끼리도 받은 표에 따라 서열순으로 당락이 결정된다. [14] 당선순위 1,2위는 구속명부식으로 그 번호에 배치된 인물들이고 3번부터가 후보간 경쟁인데, 아카마츠 켄이 자민당 전국 비례대표 후보뿐 아니라 비례구 전체 후보 중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이다. 바로 아래 득표수 당선자는 전국우편국장회 상담역이란 약력에서 알 수 있듯 전국적인 우정관계자 조직표로 당선된 것인데, 그와 비교하면 아카마츠는 전국적인 조직표로 당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 [15] 대표적으로 이시하라 신타로가 유명 작가 출신이었다. [16] 밑의 만화들이 모두 평행세계의 시간이 다른 공간이다. [17] 단, 장르의 큰 틀이 바뀌었을 뿐 네기마나 UQ HOLDER에서 여전히 러브 코미디 요소가 나오고 있고, 트러블 시리즈 역시 액션 요소가 들어가 있는 등 둘 다 성공한 전작의 요소를 후속작에서도 여전히 차용하고는 있다. [18] 이는 예명으로 추정되며 본명은 네기마 권말에 적힌 아카마츠 토시코일 가능성이 높다. [19] 비슷하게 한참 연하의 코스플레이어 오토기 네코무와 결혼한 오! 나의 여신님의 작가 후지시마 코스케와 곧잘 비교되곤 하나 저쪽은 딸보다 어린 31살 연하와 재혼한 거라서 골드 디거 슈거 대디로 여겨진다. 게다가 후지시마는 결혼 과정에서 잡음이 많이 터져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다. [20] 나루는 적어도 설정집인 러브히나∞가 나왔을때 기준 인기투표에서 3위를 하긴 했지만. 1위는 시노부, 2위는 모토코. 대만에서 한 투표에서는 1, 2, 3위가 뒤집혀있다. 1위가 나루, 2위가 모토코, 3위가 시노부. [21] 다만 이건 징크스라기보단 타입의 문제가 더 크다. 당장 이런류의 츤데레 난폭녀의 원조인 란마1/2의 텐도 아카네부터 샴푸에게 인기가 밀렸었고샴푸도 요조숙녀와는 거리가 멀다, 스즈미야 하루히 역시 만만찮게 비판을 받았으며 최근작인 니세코이의 치토게 역시 오노데라에게 인기가 밀린 것을 보면 그냥 이런 타입의 캐릭터보다 요조숙녀 스타일의 여캐가 일본에서 더 인기있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22] 근데 자주 비교되는 야부키 켄타로의 일생을 보고오면 아카마츠는 진짜 인생의 승리자이기도 하다. [23] くりとる(cu-little, cu-little2) 라고 하는 동인 서클 [24] 여기 동인지 중에 월화의 검사 이치죠 아카리가 나오는 단편 역시 まぎぃ의 작품 [25] 아카마츠의 출신지가 아니라 그의 부모님, 또는 장인 내외가 살고 있는 집을 의미. 아카마츠는 아이치현에서 태어나고 도쿄에서 성장했다. [26] 개인 득표수, 정당 득표율. [27] 아카마츠보다 상위의 2명은 본래부터 1,2번을 배정받은 인물들이고, 아카마츠가 비례구에서 자민당 후보는 물론이고 전 후보 중 최다 득표를 했으므로 사실상 1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