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튜브에서 토이 관련 컨텐츠를 주로 다루는 유튜버들을 뜻하는 문서다.1.1. 특징
피규어, 프라모델, 건프라, 레고와 같은 토이( 장난감)를 다루는 유튜버다.보통 저연령층 대상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토이 유튜버들은 키즈 유튜버도 겸하고 있으며, 유명 유튜버는 타 분야의 유명 유튜버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인지도와 구독자수를 거느리고 있다.
반면에 고연련층 대상의 토이 유튜버는 들이는 노력 대비 구독자수를 가장 못 끌어올리는 가성비 낮은 유튜버[1][2]라고 할 수 있는데, 고연령층 토이라는 특성 상 특정 계층에만 국한된 콘텐츠에 다른 분야의 유튜버보다 콘텐츠 제작에 많은 시간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3]
2. 컨텐츠
- 리뷰 : 특정 토이를 대상으로 리뷰 방식으로 소개 하는 컨텐츠. 동영상의 장점을 활용하여 사진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토이 유튜버들의 주력 컨텐츠.
- 뉴스 : 토이 관련 신제품 뉴스를 종합하여 설명하는 컨텐츠. 상대적으로 리뷰에 비해 제작이 쉽지만 메인 컨텐츠로 활용하기에는 무리라서, 보통 서브 컨텐츠 개념으로 활용한다. 대부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소식을 모아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영상 제작을 거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게시물보다 소식의 속도가 느린 편이다.
- 탐방 : 토이 관련 매장을 방문하거나 이벤트 참가하여 만드는 컨텐츠.
- 상황극 : 보통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하는 토이 유튜버가 만드는 컨텐츠로, 장난감을 활용하는 상황극을 만든다. 보통 유아나 어린이를 타깃으로 잡은 채널의 컨텐츠이다.
- 스톱모션 : 프라모델의 조립을 스톱모션 기법으로 촬영하는 영상이 어느순간 유행처럼 퍼졌다. 촬영과 편집 하는데에 드는 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업로드 주기가 몇 달씩 걸리는 경우도 있다. [4]
- 제작: 단순히 프라모델 조립을 비롯해서 도색도 포함되며, 직접 제작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컨텐츠다. 컨텐츠 특성 상, 스톱모션처럼 촬영 및 편집에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5]
3.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토이 유튜버
3.1. 대한민국
3.2. 해외
[1]
당장 국내에서
건프라와
건담관련 피규어 리뷰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지난 건담홀릭의 구독자수는 20만을 간신히 넘겼다.
[2]
다만, 해당 유형의 경우 구독자의 지지층 및 충성도, 구독자 대비 조회수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3]
당장 국내의 토이 유튜버 중에서 나무위키 단독 문서 등재조건에 충족하는 유튜버는 극히 일부라는걸 알 수 있다.
[4]
스톱모션 기법으로 촬영한 조립 영상이 처음 나왔을 때는 잠시 이목이 끌렸지만 이 편집 방식을 똑같이 시도하는 채널도 많아졌고, 채널이 다름에도 편집 방식이 거의 같기 때문에 영상이 쉽게 질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특색있는 스톱모션이 아니라면 정성에 비해 조회수나 큰 반응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5]
제작만 해도 오래 걸리는데 일일이 과정까지을 담아뒀다 영상 편집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정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