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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21:43:01

건담홀릭

<colbgcolor=#153E7E><colcolor=#fff> 건담홀릭
Gundam Holic TV
파일:건담홀릭 유튜브 채널 프로필.jpg
소속사 DIA TV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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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21만명[기준] [2]
가입일: 2013년 2월 27일
총 조회수: 235,547,363회[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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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멤버
2.1. 제룡(帝龍)
3. 컨텐츠
3.1. 동영상 리뷰3.2. 홀릭 라이브3.3. 홀릭 기획3.4. 건담 인포3.5. 기타
4. 비판 및 문제점
4.1. 키트 리뷰의 객관성4.2. 한정판 리셀러 소개 문제4.3. 초상권4.4. 비라이센스 키트 소개 경력4.5. 호불호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Bla_K 허언 사건5.2. 피규어홀릭, 슈퍼히어로홀릭 채널 삭제 사건

1. 개요

건프라 건담 피규어 등을 리뷰하거나 신제품 소식을 전달하는 채널.

달롱넷이나 각종 블로그처럼 사진이나 글로 된 리뷰가 아닌 동영상으로 진행되는 리뷰이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정보를 더욱 손쉽게 얻을 수 있고 꾸준한 업로드와 시청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인해 국내 키덜트 관련 채널 중에서 손꼽을 정도의 유명도를 자랑한다. 특히 건프라와 반다이 계열 메카닉 피규어쪽은 독보적인 인지도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거대로봇 관련 프라모델과 피규어도 다루고 있으며 건담 관련 인물 피규어, 유희왕 관련 영상도 이따금씩 올라온다.

원티비넷이라는 스타트업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자매채널로 라비의 스토리 공작소, 페이퍼 홀릭, 펫 홀릭 등이 있다.

2. 멤버

2.1. 제룡(帝龍)

파일:제룡 캐릭1.jpg 파일:제룡 캐릭2.jpg
캐릭터
파일:제룡 실사2.jpg 파일:제룡 실사1.jpg
실물

건담홀릭이 꾸준히 성장해온 만큼 국내 건프라 관련 유튜버중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물로서 7살 때부터 여러 프라모델을 조립해온 경험과 프라모델 판매처에서 알바를 했던 경험으로 프라모델 방면의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프라모델 조립 후 관절 조작이나 기믹을 다루는 것이 능하며 웬만해선 프라모델을 파손시키지 않는다.
다만 파손했을 때의 보수나 관절 보강 능력 또한 매우 뛰어난 편.

건담베이스 토크쇼나 특집에 자주 초청되기도 하며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여러 이벤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라 실제 매장 등에 나타나면 그를 알아보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반다이와 베스트하비 관련 이벤트에서는 가히 공무원급으로 고정 출연하며, 히어로타임 공식 인플로언서이기도 하다.

건담에 꽂히게 된 계기는 어릴적 TV에서 방영하던 신기동전기 건담 W 덕분이며 그 중에서도 톨기스에 꽂혀 건덕후가 되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기동전사 건담 00이며 가장 좋아하는 기체는 더블오 퀀터라고 한다. [4]

닉네임의 유래는 유희왕 시리즈 희대의 사기카드로 꼽혔던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의 일본명 혼돈제룡 -종언의 사자-.유희왕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전력이나 카드 텍스트 등을 읽기 위해 일본어를 배워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일본인과도 프리토킹이 가능한 건 기본이고, 매뉴얼이나 각종 도구에 적인 한자도 일본식으로 정확히 읽어낼 정도. 이러한 영향인지 건담홀릭 운영으로 바쁜 현재에도 틈틈이 지인들과 유희왕을 즐긴다고 한다.

3. 컨텐츠

동영상을 기반으로 각종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리뷰하며 이 외에도 생방송을 통해 조립 실황이나 신제품 소식 등을 전하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을 자주 하고 있다.

3.1. 동영상 리뷰

건담 홀릭의 핵심 컨텐츠.

기본적으로 특정 킷의 간략한 소개 후 구성, 외형, 가동률, 특징 기믹, 액션 포즈, 소감을 담은 마무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당 킷 조립 시 주의점이나 이슈 등에 관한 걸 비롯해 초보들에게 도움이 되는 팁도 소개하는 편.

초창기에는 건프라나 건담 관련 피규어 등의 리뷰만 하였으나 최근 들어 반다이를 비롯한 코토부키야나 베스트하비 등의 기업에서도 협찬을 받으며 관련 제품을 여러가지 리뷰하며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프라모델 리뷰 외엔 이걸 즐길 때 필요한 도구의 사용법, 간단한 개수법이나 디데일 향상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소개 및 시연 영상을 올리고 있다.[5] 특히 부분 도색이나 데칼을 붙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면서 질의 응답 및 팁을 알려주기 때문에 입문자에겐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다.

운영 초기엔 리뷰 킷에 대한 점수를 매겼으나, 객관성 문제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전체적인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되어 점수를 매겨봤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였는지 2010년대 후반부턴 점수를 매기지 않고 있다.

3.2. 홀릭 라이브

신제품 뉴스와 조립실황 2가지가 있다.

신제품 뉴스는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반다이의 건프라를 포함한 여러 회사의 메카물 신제품 뉴스를 전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컨텐츠이다.
제룡의 지식이 상당한 편이라 신제품의 사진만 보더라도 어떤 곳이 분활인지 스티커인지 알아내거나 가동률이 얼만큼 나오는지에 대해 단번에 알아챈다.

조립실황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신제품이나 예전에 발매된 제품을 조립하면서, 시청자들과 각종 만담을 나누는 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제품을 조립할 때 주의사항이나 제품의 장단점을 틈틈히 설명하면서, 시청자들이 제품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참고로 조립 실황의 경우 편의성을 위해 사전에 러너에서 부품들을 모두 떼어낸 후 게이트 제거 + 먹선 + 필요 시 부분 도색을 한 뒤 생방 때 스캔해둔 조립 설명서를 보며 조립 만을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썰방을 해도 MG는 1시간 이내 / PG 같은 대형 킷도 2~3시간 내에 조립이 완료된다.

3.3. 홀릭 기획

공지나 이벤트 소개, 제룡이 간다 컨텐츠 등이 있다.

여러 기업들의 협찬을 받거나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등을 소개하거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기업들의 홍보와 소개를 해주는 컨텐츠.

이 밖에도 프라모델이 전시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방문하며 촬영하거나 리뷰한다.
2016부터 시작하여 여러 곳을 방문했지만 코로나 이후로 진행하지 않다가 경기가 나아지고 현재는 일본의 타마시네이션즈나 전시회, 국내의 엑스포 행사등을 다니며 소개 및 리뷰한다.

3.4. 건담 인포

제룡이 정한 주제에 해당하는 제품의 TOP 5를 선정하는 컨텐츠. 보통은 제품을 추천하는 편이지만, 관절 강도 최악 TOP 5 같은 부정적인 주제를 다루는 빈도 또한 자주 있는 편.

생방송이나 영상 댓글로 주제 관련 아이디어를 받기 때문에 해당 컨텐츠를 진행하면서 뭘 살지 추천 해 달라는 질문은 어느 정도 줄어든 편이다.

이 밖에도 과거에 진행했던 세계관 연표 소개나 기체 정보 알아보기 등 여러 컨텐츠가 있다.

3.5. 기타

모델링 도구의 소개와 홍보, 이를 활용한 테크닉 강좌 등의 컨텐츠가 있으며

시청자들의 작례를 받아 소개하고 리뷰하던 작례 소개, 게임 실황이나, 일상 공유, 건담 작품에 대해 감상회를 늘여놓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건담은 수다다 등등.

10년이 지난 채널답게 여러 컨텐츠가 있고 지금은 진행하지 않는 컨텐츠도 다수 존재한다.

4. 비판 및 문제점

대부분은 질 좋은 리뷰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일부에선 아쉬운 부분도 많다는 평가도 있다. 대표적으로 『퀵리뷰』라는 기존 리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꼽히는데,[6] 이전 리뷰의 축소판 버전이기 때문에 새로운 의견점이나 이런 게 나오는 경우는 드물어 좀 더 새로운 정보를 원하는 팬들에겐 아쉬움이 남는다.[7]

리뷰어 제룡의 진행 실력과 입담, 영상퀄리티와 편집이 매우 뛰어나지만 여타 완구 리뷰어( Wotafa 등)에 비해 업로드 주기가 느린것이 아쉬운 점이다.[8] 후술할 유희왕 관련 컨텐츠나 영양가 없는 '이달의 추천 건프라'같은 날먹영상말고 건프라 리뷰의 본질에 충실해줬으면 하는 시청자가 많다. 다만 제품 구매&조립&리뷰 등 제룡이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스케줄 때문일 가능성이 높으니, 과도한 비난은 하지말자.[9]

4.1. 키트 리뷰의 객관성

킷 리뷰와 평가에 대해서 객관성을 잃은 듯한 모습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오가기도 하며, 유튜브에선 가끔 댓글을 통해 토론이 벌어지는 일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HG 철혈의 오펀스 키트들. 분명 품질은 다른 시리즈 키트보다 더 뛰어나거나 부족한 점이 없는데 이상하게 철혈의 HG키트는 1점씩 감점된다 제룡이 철혈을 과하게 싫어한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게 킷 리뷰의 객관성까지 잃게 만든건지 추측만 오간다. 신제품 프리뷰에서도 철혈 키트는 금방금방 넘어가기도하고, 심하면 "우리가 볼건 이게 아닙니다"식으로 확 넘겨버리기도 한다.

특히 논쟁이 심했던 또 다른 사례는 RG 시난주. 이 킷에게 10점 만점을 부여했는데, 해당 킷은 허리의 구조문제, 일부 외장 파츠 분리 등의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분명히 지적했고,[10] 부분항목별 점수도 모두 10점을 매겨 앞뒤가 안맞는다는 의견이 정말 많았다. 건담홀릭측도 이를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기대했지만 별로였던 건프라 TOP3 영상에서는 '점수를 너무 후하게 준 것 같다'고 추가적인 언급을 했다.[11]

사실 모든 리뷰사이트가 리뷰어 개인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될 수 밖에 없는 주관적 구조이기에, 건담홀릭도 부분적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 어려운 리뷰가 분명히 나온다. 그래서 가볍게 재미로 보는쪽으론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키트 구입을 목적으로 진지하게 본다면 나와 안맞는 부분이 필연적으로 발생해 속된말로 빠와 까들이 충돌한다. 위의 그러니 킷 구매전 정보를 얻기위해 리뷰 사이트를 볼 생각이라면 무조건 한쪽 사이트의 내용을 신뢰하기 보다는 여러 리뷰 사이트를 종합적으로 참고해 결정하는게 현명하다. 물론 개중엔 피꺼솟급의 엉터리 리뷰를 하는 사이트도 많으니 잘 판단할 것.

그래서인지 TOP5 코너 같은 경우 현재에는 항상 개인취향이라고 말을 강조해서 덧붙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총점을 메기는 것이 오히려 킷에 대해서 개인의 평가에 불가함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로 킷이 인식이 박히는 영향을 고려하여 총점을 제하고 각종 부분 점수들에 대한 평가만 남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가, 아예 점수를 메기지 않는 방향으로 리뷰 방식을 변경했다.

책정 점수가 반드시 건프라의 품질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점수 책정을 위한 비교 대상이 영상제작 시점의 건프라들이고 리뷰어의 주관적 기준이 일정부분 반영되기 때문이다. 7점 이하 건프라는 팬심으로 눈 감아주기 힘든 결함이 있다는 정도로만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4.2. 한정판 리셀러 소개 문제

클럽G나 건프라 엑스포에서만 팔린 한정판 제품 & 티타늄 피니시 같은 재판 주기 긴 제품들을 매입 및 판매하는 가게들을 찾아가 인터뷰 및 홍보해주는 영상을 여러번 찍었는데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안좋다.

해당영상에서 제룡은 이 매장들을 '프리미엄 리셀러'라는 등 좋게 포장해서 소개를 했는데, 사실은 웃돈 얹어 판매하거나 한정판들이 나오면 싹쓸이를 시전하는 전문업자들이다. 이 사람들은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 한정판들이 뜨는 순간 싹 쓸어가서 정말 구매하고 싶은 일반 모델러들이 제때 못 사도록 막는데다, 나중에 웃돈을 붙혀 중고시장에서 파는 되팔렘을 시전하기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악명이 높은데, 평범한 건프라 팬들을 배려한다는게 모토라고 강조하는 건담홀릭에서 이런사람들을 감싸고 도는 영상을 찍었으니 당연히 좋은 반응이 나올리 없다.

이러한 문제를 건담홀릭측에서 모를 수 없을텐데 관련 영상들은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결국 2020년 들어 관련영상들은 전부 소리소문 없이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4.3. 초상권

제품구매나 매장탐방 같은 야외촬영 영상을 올릴때 카메라에 찍히는 일반인들의 얼굴에 대한 모자이크가 채널 설립 초기 때부터 현재까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물론 건프라에 관련된 곳을 중점으로 소개하고 그곳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건담홀릭에 대해 대부분 알아보고 호의적인 사람들이 많지만 높은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의 영상에 자신에 얼굴이 노출되는것을 꺼리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고, 건담홀릭에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호기심으로 방문해본 평범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편.[12]
다만 2020년 롯데백화점 건베 팝업스토어 방문때 영상에 나오기 원치 않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라는 농담 섞인 안내를 했다는것을 보아 소수가 등장하는 영상에는 허락을 받았을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행사 참여 인원이 200명에 가까웠으니 개개인의 허가를 받는게 어지간히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룡이 간다에서는 얼굴 노출을 원치 않는 사람의 경우,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 촬영하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는것을 보아서는 이부분은 조금 더 조사가 필요하다.

매장 탐방도 문제점이 있다. 주로 아셈하비에서 구매 영상을 촬영 하면서 박스를 열어보는 행동을 하는데,[13] 이 때문인지 실제로 아셈하비 매장을 가면 손님들도 죄다 박스를 열어보고 있다. 이런 행동은 직원이 발견하면 제제를 하며 영업에 피해를 줄 수 있으니 행동을 삼가도록 해야한다.

4.4. 비라이센스 키트 소개 경력

'제룡이 간다' 코너에서 용자 시리즈 관련 킷 개조 및 제작모델러 '트라이거'를 게스트로 섭외한 영상에서 비라이센스 제품 중 하나인 레진 컨버전이 소개되었다. 해당영상[14] 해당 모델러는 레진 등을 이용해 부품이나 킷을 아예 새로 창조해 기존에 발매된 용자 시리즈 프라모델이나 완구의 개조에 사용함과 동시에 제작 의뢰를 받거나 판매도 하고 있는데, 이는 영리를 취득함에 있어 불법 제품을 사용한 것이다.[15][16]

반다이의 건프라는 관행상 정식 제품을 기반해 레진 키트를 이용하는 컨버전, 개조 등이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 규범은 반다이의 용자 시리즈에 해당하지는 않으며 용자 시리즈의 판권을 일부 소유하는 타카라토미 또한 마찬가지이다.

다시 말해 해당 모델러의 개조부품 중에는 비라이센스 레진 부품들로 추측되는 제품을 다수 이용했기에 이 부분은 엄연한 위법행위이다. 건담홀릭 측에서 이를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홍보까지 도와준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17]

차라리 건담홀릭 측에서 라이센스 유무와 무관하게 줄곧 활동했다면, 지금처럼 중국껀 쳐내면서, 한국 모델러는 홍보해준다는 이중잣대식 행보라고 비판받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비라이센스 위법 행위에 민감하게 반응한게 건담홀릭의 메인 진행자인 제룡 본인이었다.

건담홀릭은 창립 직후부터 정품 프라모델 구입 및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행보를 보였고, 특히 최근엔 일본의 메이저 프라모델 제조업체인 반다이 남코, 코토부키야, 굿스마일 컴퍼니의 공식후원을 받으며 제품 리뷰를 하고 있는 파트너쉽 관계를 맺고 있다. 당연히 용도자 같은 불법 & 비라이센스 킷은 언급조차 피해왔다.[18][19]

영상은 2020년 9월 초에 사전언급도 없이 갑작스럽게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업체측으로 이 부분을 문의해도 묵묵부답인 것을 보면 본인의 잘못이란 것을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 한편으로는 일말의 사과나 해명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이다.

4.5. 호불호

루리웹[20] 외 국내 커뮤니티 일부에선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리뷰 기준도 대체적으로 관대한 편이지만, 대표적인 원인은 용자 시리즈 저작권 침해에 관한 내로남불, 비라이센스 제품의 홍보, 시난주 RG처럼 편향된 점수의 리뷰 등이 있다.[21]

일본 리뷰어인 Wotafa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는 편집과 빠른 업로드 속도 등의 내용이다. 특히 되팔램 비판여론 등에서는 건담홀릭 측이 의식해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건프라 리뷰채널/회사라서 이 부분은 건담홀릭 측에서 풀어야 할 문제점이다. 2018년 이후로는 구독자가 잘 안오르고 있는데,[22] 과거 화제가 되었던 고품질의 사이트&영상 리뷰, 제룡의 입담과 유명세 등으로 상승세였으나 사이트는 다년 간 방치 / 후에 보여준 실망스런 행보들로 시청자가 일부 이탈한 것 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과소평가 되는 부분도 있다. 앞서 서술된 관련 문제점들 외 전혀 무관한 이유와 단지 본인이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것만으로 무분별한 비난이나 인신공격 등은 삼가야 한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Bla_K 허언 사건

어느날 건담홀릭 채널 생방송에 닉네임 Bla_K(이하 블라K)라는 게스트를 데려왔다.

건담홀릭이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부터 홀릭 홈페이지에서 팬으로 활동했던 사람이며, 현직 애니메이터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 블라K라는 사람은 취향이 페이트 쪽이었는지 같은 페이트 취향으로 컨텐츠를 만들던 피규어 홀릭과 친해지고 페이트 게임 생방송에 전화 연결로 참여, 업계인의 썰방송, 개인소장물건 위탁리뷰등 컨텐츠에 매우 많이 참여했고, 본인이 건담 애니메이션 쪽 일도 한다고 해서 건담홀릭 생방송에서도 전화연결로 자주 나왔었다.[23]

방송에 계속 출연하며 두 채널의 네임드가 된 그는 어느새 피규어 홀릭의 매니저가 되고, 나이대가 어린 시청자들 특성상 그가 말하는것을 모두 믿어 추종하기 시작하고, 건담홀릭과 피규어 홀릭의 원래 매니저들 일부가 달빠였기에 자칭 업계인이였던 블라K와 매니저들의 친목질이 시작되고, 트위터에서마저 일부 홀릭 매니저들이 블라K를 추종하기 시작하였다.

블라k는 신제품소개 생방에서는 애니메이션 관련 소식이 나올때 할말이 있으니 전화 연결 해달라, 잡설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하는 도네도 무시하고 자기 말만하는 등의 행동을 하였지만 거의 아무도 태클을 달지 않았다.

그러던 중 홀릭방송에 처음 출연한지 1~2년 정도 지난 2018년 겨울, 블라K가 피규어홀릭 생방송에서 페그오의 원래 업데이트안 이라면서 얘기를 했었는데, 그게 어느 타입문 갤러가 듣고 타입문 갤러리에 글을 쓴 것이 진실의 시작이였다.

그가 말한 원래 업데이트안이 어처구니 없었던 것이었는지 그걸 본 달갤러들은 그 언급의 출처가 어디인지 물었고, 달갤러들은 곧장 유튜브에 올라온 생방 녹화분들을 보며 블라K가 누구인지 캐기 시작하였다.

마침 게임 이벤트가 없어서 지루했던 달갤러들은 언급된 영상들을 하나하나 찾아보기 시작하는데, 그 블라K라는 사람이 방송에서 말한것이 아주 가관이였다.

누가 봐도 사실이라고 믿기 힘든 이 언급들 때문에 블라라는 놈이 허언증이라고 판단, 그의 트위터에 가서 더 조사해보았는데...

자기 트위터에 올린 그림들이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고대로 가져와서 툴에 1레이어로 복붇해놓은 것이었으며, 블라K 본인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들은 도저히 현직 페그오/건담 애니메이션 작화가/일러스트레이터라고는 믿을 수 없는 저퀄리티의 그림들이 올라와 있었다.

당연히 달갤은 이런 허언증 환자가 있냐며 허언이 파도파도 끝이 없다는 뜻으로 '광맥좌'라는 별명을 붙혔고,[24] 당연히 이 여파는 그가 네임드 활동한 건홀과 피홀에도 미쳤고, 홀릭채널을 보던 사람들도 알게 되어 그 당시 피홀에서 가장 최신 영상[25]의 댓글엔 저걸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방송에 끌어들였냐, 처음부터 알고 조회수 수익을 위해 일부러 모르는 척한 거냐며 해명하라는 댓글이 넘쳤다.

본인에 대해 논란이 일어난걸 알게된 블라k는 자기유튜브 삭제하고 트위터에서 달갤 사람들 고소한다며 뻐기다가 계삭튀[26], 잠시 뒤 계정 복구하고 자기가 페이트 관련 회사인 유포테이블과 계약한 계약서 사진을 올렸는데 그게 또 가관인게, 양식 자체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프리양식에 계약 날짜가 올라온 날 전날인 공휴일이였고[27], 주식회사 유포테이블이라고 써져 있었다. 누가 유포테이블은 유한회사라고 지적하니까 또 계삭튀를 시전.

그리고 누군가가 직접 유포테이블에 그 계약서를 보내면서 진위확인 요청했더니 이런 사람 없다는 식의 답장이 왔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에게 1레이어 사진을 보내니 본인 그림 맞다는 답이 왔다.

피규어홀릭은 묵묵부답 하던 중에 스케쥴 상 먼저 생방을 켰던 건홀은 생방에서 사람들이 뭔일났다고 알려주기 전까지 뭐가 터졌는지 몰랐고, 일단 컨텐츠 끝나고 상황 파악을 하겠다는 말과 함께 방송 종료하였는데, 다음날 사태파악한 건홀 방송에서 말하는 것이 회사법 무팀에서 상의중이다, 정확한 증거가 아직 안나왔다, 개인 사생활 문제도 있다며 손절하지 않고 애매한 입장의 말을 했고, 그 영상 유튜브 댓글에 올라오는 블라k관련 댓글을 차단당했다는 언급들이 나왔다.

그 와중에 블라K에 대해 정중히 질문하던 사람을 매니저들이 밴하는 일이 일어났다. 밴당한 사람은 당시 홀릭중계로 불타오르던 달갤에 글을 썼고, 친목질로 인한 완장질이 의심되었고, 빼박 증거들이 우수수 쏟아진 판국에 증거가 없다는 나몰라라 반응에 홀릭이미지는 더 안 좋아졌다.

또 그 와중에 피홀은 묵묵부답인 와중에 또 자기 컨텐츠 영상 업로드하니까 입장해명도 안 하고 컨텐츠나 올리냐며 그 영상의 댓글이 폭발하였다.[28][29]

여기서 중요한 요건은 홀릭이 블라K의 실체를 몰랐다고 한다면 20대 초반의 어린 사람에게 사회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속아 넘어간 것이 되고, 실체를 알았다고 한다면 알면서도 조회수와 수익을 위해 시청자들을 가만하고 속인 게 되는 이지선다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달갤러들은 해명방송 전까지 팝콘을 튀겼다.

결국 다음날, 피홀은 해명 방송을 하였는데, 블라k와 연락이 두절되었다, 우리측에서 유포터블 회사측에 진위여부를 신청했으니 답장이 오면 추가로 말하겠다 등의 애매한 발언만 했고[30], 그 해명방송 와중에 또 매니저의 태도 문제가되었다.

결국 실드치는 매니저들과 나이 어린 시청자들을 제외하고 제대로 된 손절선언을 하지 않는 홀릭 채널을 다수의 팬들이 손절해서 떨어져나갔고, 사건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예전보다 이미지가 상당히 하락했다는 것만 남았다. 진위 여부 확인 답장조차도 현재까지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사건을 덮기 위해 안 올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019년 5월 9일자 방송(20분 40초 부근)[현재는] 당시 채팅장에서 언급되어 한 번 언급하긴 했는데, 아직도 유포의 입장을 받지 못 해서[32] 블라K에 대한 말은 못 한다고 말하며 귀찮다는 듯이 대꾸해 여전히 해명도 반성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2021년 9월 현재도 블라K와 관련된 영상들이 남아있는 상태다.

5.2. 피규어홀릭, 슈퍼히어로홀릭 채널 삭제 사건

제룡이 해당 사건의 상황을 정리한 영상(트위치 다시보기)

2016~2017년쯤 슈퍼히어로홀릭 채널에 특촬물(가면라이더, 슈퍼전대 등) 작품 리뷰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는데, 대원방송에서 이 영상들을 저작권 침해로 신고를 하였고 유튜브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경고를 줬다고 한다. 그래서 동시에 경고 3회 누적되면서 2020년 5월 21일부터 계정 해지 및 채널 정지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슈퍼히어로홀릭 뿐만 아니라 같은 브랜드 계정에 묶여있던 피규어홀릭, 페이퍼홀릭 채널도 같이 삭제되어버리면서 문제가 커지게 되었다.[33] 건담홀릭측에서는 이미 슈퍼히어로홀릭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미리 소속된 MCN에 문의를 넣어 다른 채널에 영향이 가는지 확인절차를 거쳤고 "문제없다"고 답변을 받았던터라 상당히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에 처했다.

슈퍼히어로홀릭 채널의 경우, 앞서 서술했듯이 저작권 침해 요소가 있고 경고 누적 등으로 인해 기존 채널을 포기하고 아예 새 채널을 생성했지만, 위의 답변을 믿고 채널을 운영했던 피규어홀릭, 페이퍼홀릭은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진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원 방송과 그 외 연관된 기업들에 연락을 취했으나,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현재 이를 타개하기 위해 MCN인 다이아 TV에 요청하여 구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한다. 제룡에 의하면, 대략 일주일 정도면 해결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채널은 복구된 상태이나, 2021년 1월까지 피규어 홀릭 쪽은 업로드가 없었다.
2020년 8월 26일 건담홀릭 새벽 생방송에서 언급되었는데, 채널 개편을 위해서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고 한다.[34]

경고가 풀리고 21년 1월 두 채널을 채널명도 변경하고 보다 넓은 컨텐츠를 다룰 수 있도록 채널을 리뉴얼 하였다.


[기준] 2024년 7월 15일 기준 [2] 실시간 구독자 수 [기준] [4] 여담으로 상당한 퀀터 빠돌이다. 거의 웬만한 퀀터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소유하고 있으며 건담 관련 게임에서도 퀀터를 애용하는 등 애정이 깊은 모양. [5] 간단하게 사용하는 도구 위주. 마커 펜이나 마감제, 습식 데칼 도구 등. [6] 반드시 기존에 했던 킷만 하는건 아니고, 신제품도 짧게 리뷰하고 싶으면 이 타이틀을 다는 경우가 있다. [7] 예외는 다시 리뷰한 HG OO라인업. HG 더블오 라이저를 재리뷰하면서 그때 너무 더블오 뽕이 찼다고 고백했다. [8] 하지만 오타파는 빠른 업로드 주기 때문에, 영상 퀄리티나 편집쪽을 많이 희생했다. [9] 가끔 하루에 리뷰 영상이 두개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10] 실제로도 영상 도중 세워놓은 상태에서 허리가 서서히 뒤로 쳐지더니 프라가 쓰러져버리는 장면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11] 특히 MG ZZ건담 ver.ka와 RG 사자비가 9점을 받았던 것과 비교해서 또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그래서 리뷰를 다시하고 싶은 프라에 덥젯버카가 들어있다. 이후 클리어 버전을 재차 리뷰하면서 관절 보강을 언급하면서까지 단점을 지적하면서 점수를 대폭 낮춰버렸다. 기존 점수는 외형/가동률/무장/특징기믹이 모두 10점 만점이었지만 클리어 버전에서는 각각 8/4/8/8로 내려갔다. 나머지 항목들이 2점이 내려가는 와중에 특히 가동률 부분은 고정성이나 기타 관절 유용 탓인지 6점이나 내려갔다. [12] 더군다나 유튜브는 영상을 업로드할때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을 100%까지 인식을 하진 못하지만, 모자이크를 자동으로 해주는 기능이 달려있고, 건담홀릭은 편집자도 따로 있다. [13] 물론 건담홀릭 측에서 매장에게 미리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오픈샷을 찍는 것 으로 추측된다. 사전조율&매장 직원의 허가없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 은 삼가자 [14] 현재는 비공개 처리. [15] 보통은 대형 모형행사 등에서도, 특히 반다이는 개인에게 당일 라이센스를 주지 않는 편이고 반다이 외에도 저작권 업체에서 허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불법이다. [16] 현재 라이선스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건프라의 경우 소츠에게 2차 창작 권리를 승인받는 것이며 모형행사에서는 C3 캐러하비가 중개하는 권리 취득이 있다. 2022년 SMP AD로 출시하는 엑스카이저의 원본 레진이 그 예시이다. [17] 비슷한 예로 라이센스가 없는 레진킷들의 작례를 똑같이 리뷰하고 홍보해준 사례가 많지만, 대부분 반다이의 건프라 2차 창작 규정에 해당되는 경우였기에 비판받을 이유는 없다. 물론 건프라가 아닌 비라이센스 레진킷의 완성작들이 영상에 조금씩 지난간 적은 많았다. 근데 영상에서 대놓고 언급하지 않아서 묻히긴 했다. [18] 레진 컨버전 또한 마찬가지로 영상을 타지 않았다. [19] 제룡도 중국제 비 라이센스 킷을 소수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친구가 선물한 것이며 창고에 짱박아 놨다고 언급했다. 그 제품이 불법임을 인식했음은 물론 싸구려 이형제 등 품질 상으로 애정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 루리웹에선 애초에 국내 유튜버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초반에 커뮤니티에서 홍보하듯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구독자가 어느정도 증가하면 아예 활동하지 않는 경우가 무척 많았는데, 역시 건담홀릭도 운영 초기에 홍보 차원으로 활동이 있었다. 이를 곱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루리웹 내에서 동영상 리뷰 업로드의 규정도 생겼다. 물론 양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저도 있다. [21] 다만 RG 시난주는 2024년 6월 19일 재리뷰를 올려 호평이 많다. [22] 물론 그렇다고 해도 국내 관련 유튜버 중에서는 깔끔한 영상 구성과 제룡의 입담 덕에 고정 구독자 층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른 몃몃 토이유튜버들의 경우 악질적인 팬덤이 난리를 치고, 유튜버또한 그들을 감싸고돌며 악순환이 시작되는데 건담홀릭의 경우 과거 논란과는 별개로 최소한 팬덤측의 자정작용과, 과도한 분탕이나 관종, 어그로를 잘 걸러내며 제법 괜찮게 취미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3] 블라 본인이 본인채널에서 개인방송도 했었다. [24] 달갤에서 광맥좌로 검색하고 그 당시 올라온 글들을 보면 생생한 불타오름을 볼 수 있다. [25]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26] 그 와중에 트위터로 달갤 욕하고 블라를 옹호하는 친목들도 있었다. [27] 애초에 본인이 프리랜서라고 언급했었다. [28] 이 영상 댓글에 누군가가 자세한 광맥좌 행적 달갤 정리 링크를 올렸으니 참고하는 것을 추천. [29]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인데, 댓글을 쓴 장본인이 지운 것이 아닌 것이 확인됐기에 피규어홀릭 측에서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30] 트위치에서 밴당한 사람은 오해이며 폭력적인 채팅을 하여 일시적으로 밴을 한거라고 하였지만, 위 링크에 캡쳐보면 알겠지만 폭력적이기는 커녕 제법 정중한 태도였고, 임시가 아니라 영구밴이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32] 이 해명도 말이 안 되는게, 피규어 홀릭에서 해명 방송을 하기 전에 이미 누군가 유포테이블 본사에 해당 건에 대해 문의를 해 돌려말하는 형식이지만 그런 사실 없다는 답을 보냈고, 유포테이블 코리아 직원이 트위터에 이 사건에 대한 반응을 올린 적도 있었다. 즉, 유포테이블 본사가 피규어홀릭 측에는 직접 입장을 보내지 않았다고 해도 이미 그에 대한 답변이 돌아온 상황이었고, 유포테이블 코리아 측에서도 그에 대해 비꼬는 트윗을 올린 것으로 실질적으로 "그런 사람 없다."는 사실을 확인사살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거다. [33] 건담홀릭과 펫홀릭의 경우, 각각 별도의 계정으로 되어있어서 정지되지 않았다고 한다. [34] 채널 경고가 아직 안풀린 상태이기 때문에 괜히 활동했다가 문제가 더 생기면 곤란하니 경고가 완전히 풀리면 활동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단 둘의 경우 트위치 스트리밍으로 활동중임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