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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8 22:53:15

CLT(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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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CLT 사이트 링크

1. 개요2. CLT College Entrance(CE) 11/12
2.1. Verbal Reasoning Section(VR) ( SAT Reading / ACT Reading과 동일) (영어/읽기)2.2. Grammar/Writing Section(GW) ( SAT Writing / ACT English와 동일) (영어/쓰기)2.3. Quantitative Reasoning Section(QR) ( SAT Math (Non Calculator)) / ACT Mathematics와 동일) (수학)2.4. Essay (Optional) (30분)
3. CLT 104. CLT 85. 보는 방법6. SAT, ACT와 비교7. 응시료 및 쿠폰8. 어떤 대학이 받아주는가?9. 기타10. 여담11. 관련 문서

1. 개요

CLT (Classic Learning Test)는 (주관사 피셜) 세상에 세속된 대입(College Entrance)시험 SAT, ACT와 같은 시험들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원래의 SAT, ACT와 달리 2시간으로 대체적으로 시험 시간이 짧다. 그리고 시험 가격도 54불로[1] 서로가 비영리단체라며 돈 뜯어먹는 단체들보다는 양심적인 편이다. 앞에 설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주로 보수적인 기독교계열 대학들이 받아주는 편이다.[2] BJU Press (Bob Jones University Press) 소속 학교들은 덜한 편이지만 일부 PACE(Accelerated Christian Education) 학교들은 이 시험을 강매하기도 한다. 120점 만점이며 Classic Learning Initiatives(CLI)에서 주관한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수학에서는 매우 쉬운 편이나, 영어는(Reading, Writing 전체) 정말로 어려운 편이다. 카톨릭, 프로테스탄트 하이스쿨을 다니면 Bible Studies(특히 Old Testament) 때문에 GPA 1점 초반대로 깨지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듯이, CLT 시험도 Bibile Studies + Founding Documents + Classic Literature의 미친 조합으로 SAT의 난이도를 우습게 능가해 버린다. 제한 시간은 3파트 모두 포함해서 120분(2시간), 120문제, 즉 1분에 1문제씩 풀어야 한다. 다만 각각 파트당 40문제씩이지만, 비중을 생각했을 때 시간 분배는 많이 달라지며 실질적인 Check-in Time까지 포함하면 2시간 30분이다.[3] 개인으로 보면 무조건 집에서 CBT로 봐야 되며, 또 단체로 보는 경우 PBT 또는 CBT 진행되나, 대체적으로 CBT 시험으로 진행된다.

점수는 정말 정직하게도 각 문제당 정확히 1점씩, 120점 만점으로 채점된다. 100% 절대 평가인 데다가, Old SAT[4] 처럼 오답을 골랐다고 추가 감점되는 일이 없으니 시간이 촉박할 경우 그냥 빨리 찍도록 하자.

시간 분배는 읽기 40분, 쓰기 35분, 수학 45분으로 분배된다. 에세이 선택 시에는 30분이 추가된다. 그리고 쓰기 파트가 끝난 뒤, 수학 파트를 시작하기 전에 10분간 화장실 갈 시간을 준다. 집에서 보는 만큼 화장실은 편안히 갔다 오자.

그리고 CLT를 보는 학생들 중 만약 영어권 기독교 계열 학교(한국의 국제학교도 포함)에서 왔다면 그나마 BJU Press(Bob Jones University Press) 교육과정을 썼다면 그나마 낫지만, PACE교육과정을 썼다면, 120점 만점 60점 나온 것도 정말 잘 나온 거다. PACE 쪽에서도 같은 기독교 계열이라고 밀어는 주지만, 주관사도 다른 데다, 애초에 외우면 통과하는 PACE 교육과정과 달리 성경+고전+논문의 삼종 종합 선물 세트를 받고 넘사벽급의 난이도를 보고 기절만 안 해도 다행인 수준.

믿기진 않겠지만, 종교 때문에 그런지, 시험 언어(Testing Instructions)를 라틴어(로마어)로 볼 수가 있다!

2. CLT College Entrance(CE) 11/12

미국의 대학입시에 사용될 수 있는 메인 테스트이다. 앞서 서술했다시피 절대평가이며 시간 분배는 읽기 40분, 쓰기 35분, 수학 45분으로 (에세이 +30분) 분배된다. 읽기와 쓰기 파트는 각각 지문 4개씩 10문제, 총 40문제(전체 총합 8지문 80문제)씩 나간다. Dual Passage는 읽기/쓰기 각각 파트당 1지문씩 (총 2개) 나온다.

시험 문제 난이도는 각파트 40문제 중 1단계에서 5단계까지의 난이도로 존재하며 각각 파트당 정확히 똑같은 비율로 20%씩 출제된다.

2.1. Verbal Reasoning Section(VR) ( SAT Reading / ACT Reading과 동일) (영어/읽기)

CLT CE 11/12에 대한 읽기 파트에 대해 서술한다. 전반적으로 SAT ACT의 Reading에 해당하며 40문제를 40분, 즉 1분에 1문제씩 풀어나가야 한다. SAT는 그래도 Historical Pasaege와 Fiction Novels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지문은 그냥 인터넷 블로그에서 빼오는 데에 반해, CLT는 나머지 분야까지 학술자료, 논문, 책 같은 곳에서 빼오니 주의. Dual Passage도 반드시 하나가 나온다.

시험 구성은 다음과 같으며 지문 비율은 뒤에 나오니 참고 바람.
시험 구성
* Comprehension
읽기 위주의 문제로 구성이 된다. 아니, 전체적인 세부 요소의 내용, 분위기, 주인공의 숨겨진 생각 또는 감정(Hidden Meaning)을 묻는 편이다. SAT의 소설 및 역사에서 나오는 내용과 비슷하다. 총 27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 Passage as a whole
SAT Reading의 Main Idea 문제들이랑 비슷하게 나온다. 전반적인 내용(Summary) 같은 걸 묻는 편이며 8문제로 구성된다.
* Passage details
SAT Reading의 Deatils와 비슷하며, 그 해당하는 문단(Paragraph)에서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 인격, 생각을 묻는다. 11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다.
* Passage Relationships
SAT Writing의 Vocabulary에 가까우나, SAT Reading의 Vocabulary에서 나오는 내용과도 유사하다. 케바케. 예를 들면 Apple:Fruit, Math:Sunject 이런 식으로. 8문제로 구성이 되어있다.
* Analysis
세부적인 지문과 그래프 통계를 사용해서 답을 찾는 문제이다. Quotations "Example"를 이용한 문제도 많이 있다. SAT 기준 Science Passage에 해당한다. 13문제로 구성이 되어있다.
* Textual Analysis
SAT Reading 기준 Function과 유사하다. 다시 CLT로 돌아와서 같은 파트 Comprehension의 Passage details와 비슷하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Passage Details는 단순히 세부 내용, 감정, 성격, 인격, 생각을 묻는 것에 반해 여기는 원인과 결과, 논리성이 들어간다. 반드시 지문에 맞는 내용의 "A를 해서/했더니 B라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는 식의 답을 골라야 한다. 8문제로 구성이 되어있다.
* Interpretation of Evidence
SAT Reading 기준 Evidence와 유사하다. SAT와 마찬가지로 바로 이전의 문제와 딸려오는 게 대부분이나 한 번씩 Single Question이 있으니 주의. 인용문을 잘 보면 답이 있다. 정 모르겠다면 뒤의 문제를 유심히 보거나 같은 지문의 다른 문제를 다 푼 뒤 풀면 잘 풀린다. 그리고 몇몇 단어의 뜻이 문장의 뜻을 완전히 바꾸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해당 문장의 앞 문장 뒤 문장을 보는 것도 중요하나, SAT만큼 시간을 넉넉히 주지 않으므로 스킵. 5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지문 구성 및 비율 (읽기, 쓰기 공통) (전체 8개 중)
* Historical/Founding 역사 및 미국 독립 관련 (12.5%) (1개)
주로 미국 독립 전쟁이나 유럽의 경우 나치의 과거 만행과 유대인들의 애꿏은 피해에 관련해서 나온다. AP 미국사 같은 과목이나 다른 미국사 관련 공부를 안했다면 어려울 수도 있다.
* Historical Profile 인물전/위인전 (12.5%) (1개)
토마스 에디슨,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마틴 루터 킹과 같은 역경을 이겨내고 세상을 바꾼 인물들이 주로 나온다. 한 번씩 예술가, 음악가 위주로 나오기도 한다.
* Modern/Influential 현대 사상 관련 (12.5%) (1개)
로널드 레이건, 마거릿 대처 같은 인물에 관해 나온다. 당연하게도 시험 성격이 성격이다 보니 나오는 인물은 정해져 있다.
* Literature 문학 관련 (12.5%) (1개)
말이 좋아서 그냥 문학이지, 사실상 고전이 나온다. 정말로 어렵고 윌리엄 셰익스피어, 소크라테스, 플라톤의 어록이 나온다.
* Philosophy/Religion 성경 및 기독교 신앙(Christian Faith) 관련 (25%) (2개)
옛날 성경 이야기나 현대 인물 중에서도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제자로 살아왔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성경 중에서는 예수 12사도의 이야기, 예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때 지탄받던 이야기가 자주 나오며 인물 관련해서는 존 애덤스, 벤저민 프랭클린과 같은 인물 이야기가 나온다. 한 번씩 주기도문 관련해서 나오기도 하며 창세기와 인간의 타락과 에서도 다룬다.
* Science 과학 관련 (25%) (2개)
SAT와 비슷하다. 통계 자료와 그래프와 나오는 것도 비슷하다. 다만 생물학 관련해서는 창조론 기준으로 다루니 주의.

2.2. Grammar/Writing Section(GW) ( SAT Writing / ACT English와 동일) (영어/쓰기)

CLT CE 11/12에 대한 쓰기 파트에 대해 서술한다. 전반적으로 SAT의 Writing과 ACT의 English에 해당하며 40문제를 35분, 대락 40초에 1문제씩 풀어나가야 한다. 또, Dual Passage도 반드시 하나가 나온다. 여기서 넘사벽급으로 어려워지는 건, SAT는 그나마 Writing 기준에서는 쉬운 지문 위주, 특히 예술 관련 지문들이 나오지만, 여기는 그냥 Verbal Reasoning(Reading)과 같은 급의 지문들이 튀어나온다. 정말 똑같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비슷한 구성과 분야의 문제가 나오는 마법을 볼 수 있다. Writing만큼은 거의 SAT를 표절하고 그냥 기독교와 고전을 넣은 거 같다. 정말 비슷, 아니 똑같다.

시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시험 구성
* Writing
지문의 글의 단어 스타일이나 자연스러움에 대해서 고르는 문제이다. ACT를 공부한 사람에겐 불리할 수도 있다. 총 20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 Structure
SAT Writing의 adding/deleting paragraph와 같이 글쓴이가 이 글의 특정 부분을 더하거나, 삭제하거나, 옮기고 싶다며 어떻게 해야되는 지묻는 질문이다. SAT에서도 귀에 철철 피나게 들었겠지만, 앞뒤 문장을 보는 것이 중요하며 그래도 모르겠다면 앞뒤 문단, 전체의 맥락을 보고 나중에 푸는 게 중요하다. 8문제로 구성된다.
* Style
SAT Writing의 Sentence Style/Wording Choice와 같이 어느 문장이 가장 자연스러운지 골라야 한다. 마찬가지로 지문의 맥락에 어긋나거나(Irrelevant), 문법이 이상하거나, 세부 내용이 본래 지문의 맥락과 반대하는 내용(Contradicting)이 나오는 답을 빼면 된다. 8문제로 구성된다.
* Word Choice
SAT Writing의 Vocabulary에 비슷하다. 당연히 뜻과 어긋나는 답을 고르지 말고 말이 되는 답을 고르면 되는데, 말이 되는 답이 두 개 이상 있으면 뜻이 맥락에 부합하는지도 보아야 한다. 정말로 A. NO CHANGE까지 따라했다. 4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 Grammar
말 그대로 문법 관련 문제. Sentence의 Wording과 문장부호(Punctuation)를 많이 보는 편이다. SAT Writing의 문제 + SAT Reading의 지문 + ACT의 촉박한 시간을 예상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나올 것이다. 총 20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 Agreement
같은 파트 Writing의 Word Choice와 달리, 여기는 같은 단어 중 끝의 Suffix만 달라지는 구조이다. -ing, -ly, -s, -es 같은 구조로. 10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 Punctuation and Sentence Structure
마찬가지로 문장부호를 어떻게 바꿔야 될지 묻는 문제이다. (,)(.)(;)(:)(- -) 중에 하나가 나오며 문법상으로 맞는 답을 고르면 되지만, 특히 (,)나 (:)의 경우 문장부호가 바뀜으로써 문맥이 바뀌는지, Sentence가 Fragment나 Run-On으로 바뀌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10문제로 구성이 되어있다.
지문 구성 및 비율 (읽기, 쓰기 공통) (전체 8개 중)
* Historical/Founding 역사 및 미국 독립 관련 (12.5%) (1개)
주로 미국 독립 전쟁이나 유럽의 경우 나치의 과거 만행과 유대인들의 애꿏은 피해에 관련해서 나온다. AP 미국사 같은 과목이나 다른 미국사 관련 공부를 안했다면 어려울 수도 있다.
* Historical Profile 인물전/위인전 (12.5%) (1개)
토마스 에디슨,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마틴 루터 킹과 같은 역경을 이겨내고 세상을 바꾼 인물들이 주로 나온다. 한 번씩 예술가, 음악가 위주로 나오기도 한다.
* Modern/Influential 현대 사상 관련 (12.5%) (1개)
로널드 레이건, 마거릿 대처 같은 인물에 관해 나온다. 당연하게도 시험 성격이 성격이다 보니 나오는 인물은 정해져 있다.
* Literature 문학 관련 (12.5%) (1개)
말이 좋아서 그냥 문학이지, 사실상 고전이 나온다. 정말로 어렵고 윌리엄 셰익스피어, 소크라테스, 플라톤의 어록이 나온다.
* Philosophy/Religion 성경 및 기독교 신앙(Christian Faith) 관련 (25%) (2개)
옛날 성경 이야기나 현대 인물 중에서도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제자로 살아왔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성경 중에서는 예수 12사도의 이야기, 예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때 지탄받던 이야기가 자주 나오며 인물 관련해서는 존 애덤스, 벤저민 프랭클린과 같은 인물 이야기가 나온다. 한 번씩 주기도문 관련해서 나오기도 하며 창세기와 인간의 타락과 에서도 다룬다.
* Science 과학 관련 (25%) (2개)
SAT와 비슷하다. 통계 자료와 그래프와 나오는 것도 비슷하다. 다만 생물학 관련해서는 창조론 기준으로 다루니 주의.

2.3. Quantitative Reasoning Section(QR) ( SAT Math (Non Calculator)) / ACT Mathematics와 동일) (수학)

CLT CE 11/12에 대한 수학 파트에 대해 서술한다. 전반적으로 SAT의 Non - Calculator Math와 ACT의 Mathematics에 해당하며 40문제를 45분, 대락 1분 20초(80초)에 1문제씩 풀어나가야 한다. 이 파트는 SAT ACT에 비해 훨씬 쉬운 파트니 여기서 최대한 고득점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다만 SAT만 공부했다면 SAT에서 나오지 않는 Trigonometry가 나오니 따로 공부를 해야 한다. ACT응시자는 어차피 Trigonometry를 공부하니 해당사항 없음. 다만 Mathematical Reasoning 문제가 SAT나 ACT의 그것보다 많고 복잡하게 출제되니 방심하지 말 것. 또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계산기를 전 파트에 걸쳐 사용이 불가하니, 필히 손이나 암산으로 빨리 풀 수 있도록 하자. 그나마 다행인 건 SIN-COS-TAN의 SOH-CAH-TOA를 안 외워도 된다. 다 써져 있다.

시험 구성은 다음과 같다.

2.4. Essay (Optional) (30분)

CLT CE 11/12에 대한 에세이 파트에 대해 서술한다. (구) SAT[5] ACT와 달리 온라인에서 접수할 때 신청하는 게 아닌 감독관이 직접 시험 지각 전 체크인 세션 때 에세이를 응시할 건지 물어본다. 추가 요금은 들지 않으니 마음 놓고 보자. 예시 토픽(Sample Prompt)은 아래 참고. 전반적인 형식은 TOEFL Writing Task 2의 포맷이지만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룬다.
Describe what you believe a community to be. What defines it? How large is it? What are its boundaries, and what determines who is inside and out of it? You can draw on contemporary, historical, or literary examples to support your claims.
Sample CLT Essay Topic 1
The Stoic philosophers were deeply concerned by emotion and its tendency to overwhelm. Can emotion be a good thing? Is it a threat to reason, or can it aid reason? Provide examples from history or literature to support your claims.
Sample CLT Essay Topic 2
Are there any situations in which censorship of works is appropriate? If so, explain in what context and why. If not, explain why not. Use examples to support your claims.
Sample CLT Essay Topic 3

3. CLT 10

CLT10은 CLT CE 11/12의 10학년을 위한 예비 버전의 CLT이다. CLT CE 11/12보다도 더욱 마이너하게 나온다. 칼리지보드 PSAT 10이나 PSAT/NMSQT와 동일한 포지션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전반적인 시험 포맷은 CLT CE 11/12와 완전히 같다. 이것은 시험 형식, 문제 수, 제한 시간까지 완전히 똑같이 나온다는 말이다.
달라진 점
* Verbal Reasoning Section(VR) (읽기)
지문이 CLT CE 11/12보다 25단어 더 짧게 나오며 미세하게 쉽게 나온다. 5단계 문제의 비중이 줄었다.
* Grammar/Writing Section(GW) (쓰기)
지문이 CLT CE 11/12보다 25단어 더 짧게 나오며 미세하게 쉽게 나온다. 5단계 문제의 비중이 줄었다.
* Quantitative Reasoning Section(QR) (수학)
삼각비(Trigonometry)가 시험에서 나오지 않는다. 대신 기하학(Advanced Geometry) 문제로 대체된다. 5단계 문제의 비중이 줄었다.

4. CLT 8

CLT8은 CLT CE 11/12의 8학년을 위한 예비 버전의 CLT이다. CLT CE 11/12보다도 더욱 마이너하게 나온다. 칼리지보드 PSAT 8/9와 동일한 포지션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전반적인 시험 포맷은 CLT CE 11/12와 완전히 같다. 이것은 시험 형식, 문제 수, 제한 시간까지 완전히 똑같이 나온다는 말이다.
달라진 점
* Verbal Reasoning Section(VR) (읽기)
지문이 CLT CE 11/12보다 145단어 더 짧게 나오며 CLT CE 11/12와 비교했을 때 그나마 쉽게 나온다. 4단계와 5단계의 문제 비울이 함께 줄었다.
* Grammar/Writing Section(GW) (쓰기)
지문이 CLT CE 11/12보다 130단어 더 짧게 나오며 CLT CE 11/12와 비교했을 때 그나마 쉽게 나온다. 4단계와 5단계의 문제 비울이 함께 줄었다.
* Quantitative Reasoning Section(QR) (수학)
CLT 10에서 나오는 응용기하학(Advanced Geometry)이 기본기하학(Basic Geometry)으로 나오며 기본기하학(Basic Geometry) 중에서도 사각형과 삼각형(원은 제외)의 둘레(Perimeter)와 넓이(Area)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아예 출제가 되지 않는다. Algebra 또한 (미국 교과 과정 기준) Algebra 1, Algebra 2 대신, Pre Algebra와 Basic Artihmetic Maths에서만 출제된다. 4단계와 5단계의 문제 비울이 함께 줄었다.

5. 보는 방법

전세계 어디에 있던 조용한 방이 있고, 와이파이 잘 터지고, (Visa, Master)로 54불을 온라인으로 결제만 할 수 있다면 끝. 다만 2021년 AP Digital Exam처럼 해외 시험자(International Test-Takers)에 대한 배려는 1도 없으니[6] 시차 문제는 알아서 해야 한다.

미국에 거주 중인 경우, 온라인 말고도 대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신청해서 컴퓨터( CBT) 또는 종이(PBT)로 볼 수 있다.

미국 현장에서 보면 Same Day Scoring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온라인(집)에서 보면 보안상의 문제로 1-2주의 시간이 걸린다.

6. SAT, ACT와 비교

성적변환표

위의 성적변환표 잠고.

수학은 매우 쉬우나 영어가 넘사벽급으로 어렵다. SAT 뺨치는 지문 + ACT의 시간을 합쳐놓은 것 같다.

7. 응시료 및 쿠폰

원래의 시험료는 54불이나 캘빈 대학교, 바이올라 대학교, 휘튼 칼리지, 밥존스 대학교 등에서 쿠폰을 남발하는 수준으로 뿌려댄다. 각 학교의 Application 관련 내용에 가보면 쿠폰 코드가 막 널려있다. 20%, 50%, 심지어 전액 무료 쿠폰도 막 돌아다닌다. 정말 막 굴러다닌다!

꼭 서술한 대학이 아니더라도 미국내의 여러 대학입시 사이트나 다른 여러 기독교 대학교들도 많이 뿌리니 참고.

8. 어떤 대학이 받아주는가?

종종 남부의 보수 계열의 기독교 계열의 대학에서 받아준다. 특히 밥존스 대학교나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죽어라 홍보하고 다니니.

2023년 9월 플로리다 주의 모든 공립대학에서 받아주는 것으로 표결이 났으니 참고하자.

9. 기타

10. 여담

11. 관련 문서


[1] 성적 보내는 것도 제한 없이 마음대로 보낼 수 있다! [2] 밥존스 대학교, 바이올라 대학교, 휘튼 칼리지 등. [3] Essay 포함 시 3시간. [4] 2016년 이전 [5] 2021년 6월을 마지막으로 폐지. [6] 칼리지보드도 불친절하지만 여기는 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