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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12:49:42

PTE(어학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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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21년 11월 17일 New PTE 시험 개편3. 주의사항 및 팁4. PTE Academic
4.1. 2020년 10월부 Partial Credit 인정4.2. Part 1
4.2.1. Speaking
4.2.1.1. Personal Introduction4.2.1.2. Read Aloud4.2.1.3. Repeat Sentence4.2.1.4. Describe Image4.2.1.5. Re-tell Lecture4.2.1.6. Answer Short Question
4.2.2. Writing
4.2.2.1. Summarize Written Text4.2.2.2. Essay
4.3. Part 2
4.3.1. Reading
4.3.1.1. Reading & Writing: Fill in the Blanks4.3.1.2. Multiple Choice, Multiple Answer4.3.1.3. Re-order Paragraphs4.3.1.4. Fill in the Blanks4.3.1.5. Multiple Choice, Single Answer
4.4. Part 3
4.4.1. Listening
4.4.1.1. Summarize Spoken Text4.4.1.2. Multiple Choice, Multiple Answers4.4.1.3. Fill in the Blanks4.4.1.4. Highlight Correct Summary4.4.1.5. Multiple Choice, Single Answer4.4.1.6. Select Missing Word4.4.1.7. Highlight Incorrect Words4.4.1.8. Write from Dictation
5. PTE General6. PTE Core7. PTE Young Learner Test8. OnVUE Pearson PTE Academic Online Testing

1. 개요

PTE(Pearson Test of English)는 런던에 위치한 영국의 다국적 교육 업체인 피어슨 PLC(Pearson PLC)[1]가 실시하는 영어 시험이다. 이 시험은 순수하게 기계가 채점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24~48시간 안에 점수 결과가 나오는 특징이 있다.[2] 아마 이것보다 빠른 채점을 하는 영어시험은 없을 것이다.

영국의 피어슨사에서 모두 출제와 주관을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사실상 호주 이민 시험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PTE가 만들어진 영국에서보다 호주에서 더 많이 알아준다. 정말로 영국인에게 PTE 시험을 설명하면 IELTS 찾냐고 되묻는 정도이니... 심지어 2019년부터는 영국에서 받는 대학의 수보다 미국에서 받는 대학이 더 많아졌다...

2. 2021년 11월 17일 New PTE 시험 개편

2021년 11월 17일 (영국 런던 기준) New PTE로 개정할 거라고 알려졌다. TOEFL Home Edition 처럼 PTE이도 OnVue Testing이 가능해지고 시험시간이 3시간 반-4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되었다. 쉬는 시간 역시 폐지된다.

장단점 역시 함께 존재하는 데, 장점으로는 집중력을 초반에 너무 안 쓸 수 있도록 바뀌고 시간도 역시 줄어든다는 거지만, 단점으로는 화장실 브레이크 타임이 없으며 그리고 문제가 적은 만큼 문제당 배점이 올라가 하나만 틀려도 점수에 타격이 크다.

개정 이전:
개정 이후:

3. 주의사항 및 팁

4. PTE Academic

https://home.pearsonvue.com/Clients/PTE-Academic.aspx PTE academic 홈페이지
영미권 대학에 입학하여 학술적인 공부를 하기 위한 비영어권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영어 시험이다. 많은 기관, 정부, 업체의 정확한 영어 실력 측정 시험의 요구에 부응해서 만들어진 시험이다. 영어권 아카데믹 환경(대학 환경) 속에서의 실제적 상황을 고려해 만든 시험으로 영국식, 미국식, 호주식, 캐나다식 발음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영어 발음이 사용돼서 정말 실제적인 영어 환경이 고려된 시험이다.
시험은 컴퓨터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토플 아이엘츠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아직 그 두 시험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한다. 한국에서는 서울 무교동과 압구정역에서 응시할 수 있다. 압구정 시험장의 경우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응시 가능하다.

4.1. 2020년 10월부 Partial Credit 인정

PTE Academic은 2020년 10월 이후로 Partial Credit이 인정된다. 예시 참조.

정답: A man was walking over the broad avenues.

틀렸으나 Partial Credit 인정 답안: A man was walking over the streets.

이렇게 정확히 쓰지는 않았으나 문맥이 비슷할 경우에는 완전 틀린 게 아닌 반점(Partial Credit)으로 인정된다.

4.2. Part 1

4.2.1. Speaking

4.2.1.1. Personal Introduction
자기 소개 파트. 시험을 시작하면 맨 처음 나온다. 비록 성적에 포함되거나 마킹이 되진 않지만, 보안상의 이유(이름, 국적, 인종, 거주지, 목소리톤 파악)로 한다. IELTS Speaking 시작하기 전에 시험관이 여권을 보고 인적사항을 묻는 것을 컴퓨터 AI가 대신해서 한다고 보면 된다. 팩트체크가 되지는 않았지만 Duolingo 과 함께 비공식적으로 채점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인도계 호주 이민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4.2.1.2. Read Aloud
60단어 내외로 글이 나오는데 해당 글을 그대로 정확히 읽어야 한다. 운이 좋으면 20단어 짜리도 나올수도 있다. 그리고 말하는 시간 1분이 주어지기 전에 문장 길이에 따라 30에서 40초 동안 TOEFL처럼 준비 시간이 주어진다. 이 파트는 TOEFL처럼 쓰거나 필기를 하는 게 아예 없으니 그냥 따라 말하고 숨을 고르게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따라 말하는 게 쉬워보이기도 하지만 제한시간 안에 차분히 이야기하는 게 상당히 어렵다. IELTS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Google Home이나 Siri로 연습하는 게 좋다. 그리고 PTE는 발음으로 채점을 하지 않는다. 애초에 채점이 100퍼센트 컴퓨터로 매겨지며 말하는 악센트의 기준은 TTS(Text to Speech)이며 오히려 인도식 영어의 특유의 발음때문에 Speaking에서 인도식 영어가 더 수혜를 받는다.

감점 요인: 숨의 리듬이 고르지 못함, 문장을 너무 빨리 말함(시간 조절 중요), 말을 더듬거리거나 스펠링, 순서를 다르게 말함, 없는 단어를 말함(설령 그게 문법에 맞지라 할지라도).


4.2.1.3. Repeat Sentence
영어 문장을 한번만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는 문항. 이 문항은 그냥 들은 거 그대로 따라 말하면 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식이나 영국식보다는 호주식 과 뉴질랜드식으로 나온다. TOEFL과 비교하면 답이 나온다. 심지어 TOEFL은 음질이라도 좋지, 여기는 소스가 어디인지 라디오처럼 지직거려 귀갱을 주는 일이 많다.
4.2.1.4. Describe Image
통계자료를 25초 동안 생각하고 설명하는 문항. Speaking은 여기서부터 정말 미친듯이 어렵게 변하는 마법을 볼수있다. 이 문제 전에는 "어? 이 시험 생각보다 많이 쉽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겠지만 여기서부터 사라질것이다. 통계나 그래프를 그 악명 높은 TOEFL 제한시간이 30초인데..... 25초 생각하고 이야기할 준비를 마쳐야 한다. 문제 느낌은 거의 IELTS Academic Writing Section의 1번을 사실상 그대로 베껴와 스피킹 버전으로 만든 수준(...) 이다.
4.2.1.5. Re-tell Lecture
"맨날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친구를 위해 강의를 대신 설명해준다."는 컨셉의 문제. 강의가 나오며 끝난 뒤 10초의 여유시간을 준 뒤 바로 설명해야 한다. 강의 시작할 때부터 적어야 시간에 여유가 있다. 끝난 뒤 10초로는 어림도 없다.
4.2.1.6. Answer Short Question
제한시간은 10초 이내며 상식에 관련된 문제를 1, 2단어(드물게 3단어로) 말하는 문제. 정말 기본 상식 중에서 나온다.

4.2.2. Writing

4.2.2.1. Summarize Written Text
300단어(100단어씩 3문단) 내외의 지문을 보고 문제당 10분 이내로 요약 정리해야 한다. TOEFL Writing task 1번이나 IELTS Writing Section 1처럼 깊고 무겁게 안 써도된다. 1문장으로(하나의 마침표) 75단어보다 같거나 적은 양의 단어로 글 전체를 요약하는 글을 작성을 해야 한다. 당연히 문제가 요약에 관한 문제이니 만큼 될 수 있으면 각 문단별로 중심 내용을 최대한 짧게 해야 된다. 무조건 짧게가 아니고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썼는지가 평가 기준이며, 당연히 문법, 스팰링은 보지만 단어 수준의 차이(예: talk와 conversation의 차이)는 이 유형에서는 평가 대상이 아니다. 여기서 문법 그중에서도 망할 놈의 컴마(,) 컴마 스플라이스(Comma Splice) 런온 문장(Run-on Sentence) 때문에 많이 망한다. 세미콜론 (;)을 컴마로부터 대체해서 해결 하는 게 가장 좋다. 시실 콜론(:) 세미콜론(;) 쓸 수 있나 하고 내는문제인것 같다. 앞서 말한 두 가지 부호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한자권에서는 쓰이지 않는 문법체계이므로 당연히 컴마(,)보다는 사용이 힘들다.
4.2.2.2. Essay
찬반 논쟁을 가진 이슈에 대해 에세이를 최소 200단어에서 300단어 미만으로 써야 한다. 이유는 최소한 3가지 이상 쓰는 게 좋다. (I) 1인칭 명사도 Introduction을 제외한 다른 문단에서는 쓰지않는 게 좋다. 너무 극단적인 단어 선택도(Extremly, Wrong, Biased 등), 주장도 코끼리 당나귀과 같은 발언은 삼가자.

4.3. Part 2

4.3.1. Reading

4.3.1.1. Reading & Writing: Fill in the Blanks
글에 일부러 단어를 비워 놓으며 그 빈칸에 단어를 넣어야 한다. 다행히도 아예 빈칸은 아니며 사지선다 중에 고를수있다. 물론, 문법과 뜻 문맥이 다 틀리도록 나와있을 때도 있지만 다른 시험과 달리 SAT Reading과 비슷하게 이 셋 중 하나 또는 두개가 맞아도 틀린 답이 있을 수 있다.
4.3.1.2. Multiple Choice, Multiple Answer
이 문제는 선다형 문제이나 TOEFL의 사지선다와 달리 5~6개의 답안 중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의 여러 개의 답안을 골라야 한다. 이점은 IELTS와 비슷하다.
4.3.1.3. Re-order Paragraphs
화면을 보면 하나의 긴글이 순서가 뒤죽박죽 난도질이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글의 순서대로 맞추면 된다.

예시: (1) First, move all of the items that do not have a proper place to the center of the room. / (2) Now find a location for each of the items you had placed in the center of the room. / (3) Get rid of at least five things that you have not used within the last year. / (4) Take out all of the trash, and place all of the dirty dishes in the kitchen sink. / (5) For any remaining items, see if you can squeeze them in under your bed or stuff them into the back of your closet. / (6) Here is the perfect system for cleaning your room. / (7) See, that was easy!

정답: (6) - (1) - (3) - (4) - (2) - (5) - (7)

원문: Here is the perfect system for cleaning your room. First, move all of the items that do not have a proper place to the center of the room. Get rid of at least five things that you have not used within the last year. Take out all of the trash, and place all of the dirty dishes in the kitchen sink. Now find a location for each of the items you had placed in the center of the room. For any remaining items, see if you can squeeze them in under your bed or stuff them into the back of your closet. See, that was easy!

주의: 물론 이건 예시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 실제로는 이렇게 나오지 않으며 하니의 긴 글이 나온다. 문장을 배열하는 것이 아닌 문단을 배열한다. 엄연히 예시로만 보자. 이거 볼 시간에 공부를.... 근데 예시도 상당히 어렵다. 쩔쩔맨다.
4.3.1.4. Fill in the Blanks
빈칸에다 단어를 선택하여 알맞은 단어를 넣어야 하는 문항. 이 문항은 앞서 서술한 Reading & Writing: Fill in the Blanks와 비슷하나, 선다형이 아닌 예시가 주어진다. 예시가 다 들어지 않을수 있으며 앞에 꺼보다 헷갈린다.
4.3.1.5. Multiple Choice, Single Answer
선다형이나 앞에서 서술한 Multiple Choice, Multiple Answer과 달리 하나의 답만 고르면 된다. PTE에서는 모든 문항의 체감 난이도는 똑같다고 설명하지만, 하나의 정확한 답만 고르면 되는 만큼 지문의 난이도가 훨씬 어렵다. 글은 300단어 내로 나오니 잘, 꼼꼼히 읽도록 하자.

4.4. Part 3

4.4.1. Listening

4.4.1.1. Summarize Spoken Text
앞서 서술했던 Speaking 파트의 Re-tell Lecture의 컨셉 "또 또 또맨날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친구를 위해 강의를 대신 설명해준다."을 그대로 따라간다. 대신 여기서는 10분 내외의 분량의 랜덤한 주제의 강의가 나오며(강의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어려워지는 편.)근데 진심으로 유튜브에서 표절해오는지 모르겠지만 화질과 음질이 매우 구리다.가끔 좋은 게 나오긴 하지만 복불복...,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1문장(컴마를 한개만 써서) 50에서 70단어로 요약해야 한다. 노트 필기 하듯이 하면 편하다.
4.4.1.2. Multiple Choice, Multiple Answers
Reading에서 나오는 동일한 이름을 가진 파트와 비슷하나 한번만 재생되는 동영상을 듣고 선다형으로 골라야 한다. 이 파트는 멍때리다가 0점 맞을 수도있다. 조심하자.
4.4.1.3. Fill in the Blanks
오디오가 재생되는데 말 그대로 빈칸에 채워넣으면 된다. 복불복이겠지만 빠르게 말할 때도 있고 느리게 말하는 것도 있다. 당연히 한번만 재생된다. 여기서 손으로 필기해 적은 뒤 컴퓨터에 타이핑 치는 게 편한 사람이 있고 바로바로 답을 넣는 게 편한 사람이 있다. 장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전자는 손으로 먼저적고 컴퓨터로 옮겨적는 만큼 시간을 많이 잡아먹히나, 필기체를 쓰는 사람에게 유리하지만 후자는 컴퓨터가 편한 사람(주로 Word, Google Docs, 한글 쓰는사람)에게는 이득이며 또한 PTE에서 스펠링을 TOEFL보다 훨씬 신경 쓰는 만큼,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근데 PTE뿐 아니라 Pearson VUE에서 시행하는 시험에서 주는 특유의 마카보드가 잘 안 나온다. 만약 글씨 날려썼는데 못 알아본다면...
4.4.1.4. Highlight Correct Summary
오디오를 듣고 요약한 내용이 나와 있는 사지선다 문제에서 하나를 고르는 문제. 한번씩 SAT Writing과 ACT English에 적응된 찌든 학생들이 문제를 읽지 않고 문법이 맞는 걸로 고르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착각한 뒤 시간은 시간대로, 점수는 점수대로 날려먹는 응시자들이 종종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문법이 아닌 문맥상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4.4.1.5. Multiple Choice, Single Answer
바로 위 파트와 어떤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디오를 듣고 요약한 내용이 나와 있는 사지선다 문제에서 하나를 고르는 문제. 위의 파트는 짧은 내용이며 더 general한 내용이 담겨 있지만 이파트는 더 academic목적이 강하다. 간혹 사진이 같이 딸려오는 경우도 있다. 난이도 상승...

예시:

Listening의 Highlight Correct Summary는 이렇게 나오는 반면:
Q: What will Namu do with an apple that he has?
  1. Namu will eat the apple soon as he gets home.
B. Namu will give the apple as a present to Wiki.
C. Namu will plant the apple in his front yard.
D. Namu will research the DNA of an apple.

Listening의 Multiple Choice, Single Answer는 이렇게 나온다.
Q: What views does Namu have about the apple?
A: Namu thinks that apple is healthy for many people, according to research held in New York University, United States, in 2017.
B: Namu supports the opinion that eating apples is healthy, providing evidence from numerous major articles and an interview from a local farmer from Queensland, Australia.
C: Namu criticizes and questions that eating an apple is healthy by providing statistics from SaveTheWorld in 2032, showing that people who have consumed apples have a higher chance of getting diabetes.
D: Namu strongly disagrees and has negative views about the argument claiming that apples are healthy by showing his experience that Namu had struggled with cancer over years and years.

전자는 그나마 무엇을 할지 같은 게 나오는 반면, 후자는 의견을 전반적으로 나타낸다. 그리고 당연히 이러한 예시들의 인용문도 허구이니 찾지 말자. 그리고 이 문제는 예시를 표현하기 위한 목적으로서 실제 문제는 훨씬 어렵고 복잡하게 나온다.
4.4.1.6. Select Missing Word
뉴스나 강의 같은 것을 20초에서 70초 분량으로 틀어주는데 마지막 2에서 3초 동안 묵음 처리 되는데 그때 어떤 단어가 나올지 맞추는 문항이다. 무조건 맨마지막에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 10초 정도만 집중해서 들어도 문제는 없을 수 있으나, 전체적인 문맥을 알아야 하기에 대충이라도 전반적인 부분을 듣는 게 좋다.
4.4.1.7. Highlight Incorrect Words
오리지널 오디오와 몇몇 단어가 틀리게 나온 전문이 나온다. 그 문단 중 오디오와 단어가 다르게 나온 부분만 클릭하여 하이라이트 하면 된다. Duolingo를 응시한 적이 있다면 그나마 쉬운 편에 속할 것이다.

예시:

Audio: Namu will achieve his potential goal to attend Seoul National University.

Transcript: Namu had achieve his extreme goal to withdraw Seoul National University. 예???
4.4.1.8. Write from Dictation
직역하자면 받아쓰기이나 한국식 초등학교의 그 국어 단어 받아쓰기와는 다르며 오디오가 틀어질 때 문단에 없는 단어를 스펠링에 맞게 채워넣으면 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컴퓨터로 바로 적을지 보드에다 적을지 잘 생각하자. 그리고 시작하기 전 5초에서 10초의 여유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 동안 나머지 글을 보거나 답안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파트뿐 아니라 PTE Listening 파트 전체에 해당된다!

5. PTE General

London Tests of English라고도 불리며, 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비영어권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시험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해서 실제적인 상황을 위주로 출제되고, 문법적 측면을 지양한다.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의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6. PTE Core

캐나다 이민, 비자 발급용 시험이다. 이 시험에서 취득한 점수는 캐나다 이민, 난민부에서 정한 CLB(Canadian Language Benchmarks) 등급에 대응되므로 영주권 또는 비자 신청을 위해 응시한다.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의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7. PTE Young Learner Test

만 7세 ~ 만 12세의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하는 어린이를 위한 영어 시험이다. 이 시험은 LTEfC라고도 불리며, 시험은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의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8. OnVUE Pearson PTE Academic Online Testing

PTE Academic을 집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든 시험. OnVUE에서 감독하며 일부 지역에 한하여 2021년 11월 17일부터 진행된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비자를 발급받을 목적으로는 시험 응시가 불가능하다. 대학들도 인정 여부가 다르니 알아보도록 하자.


[1] 롱맨 영영사전을 출판하는 그 회사이기도 하다. [2] 공식적으로는 5 business days 안에 결과를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