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8:09:05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4차 국가철도망에서 넘어옴
파일:정부상징.svg 파일:국토교통부_국문_흰색글자.svg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1차
(2006~2015)
2차
(2011~2020)
3차
(2016~2025)
4차
(2021~2030)
5차
(2026~2035)

1. 개요2. 역사(진행상황)3. 추진 방향4. 내용 요약
4.1. 신규 사업4.2. 추가 검토 사업4.3.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4.4. 남북 간 및 대륙 철도 연계 준비
5. 관련 자료

1. 개요

파일:4차_국가철도망도_전국망.png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1]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2021~2030년까지의 철도 건설 추진 계획을 담은 네 번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다.

2. 역사(진행상황)

기존의 1~3차 계획과는 다르게 큰 폭의 변화가 있다. 변화의 시작은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19년 10월 31일 보도자료로 배포한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철도 중심으로 재편" 문건에 자세히 나와있으며, 주요 내용은 1) 도로→철도로 교통정책의 중심을 이동, 2) 2030년까지 철도망 2배로 확충, 3) 향후 10년간 대도시권 광역교통 정책 방향을 담은 「광역교통 2030」 선포이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하여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 중으로, 2019년 7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진행된다.

3. 추진 방향

  1. 철도 운영 효율성 제고: 용량부족 해소 및 기존노선 급행화, 단절구간 연결 및 전철화
  2. 주요 거점 간 고속 연결: 일반철도 고속화, 고속철도 운행지역 확대, 400km/h급 초고속열차 운행기반 마련
  3.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 기존노선을 활용한 광역철도망 구축, 지방 대도시권 등 활성화를 위한 신규 광역철도 건설, 지방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4. 수도권 교통 혼잡 해소: 광역급행철도망 구축, 신규 광역철도망 확대
  5. 산업 발전 기반 조성: 철도를 통한 산업활동 지원, 철도산업 도약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
  6.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 조성: 성능중심 철도시설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철도안전 강화, 이용자가 편리한 철도환경 조성, 환경친화적인 철도건설 추진
  7. 남북 및 대륙철도 연계 대비: 통일시대에 대비한 남북철도 연결, 남북/대륙철도 연결 및 국제철도 운행 준비

4. 내용 요약

파일:4차철도망_전국.png
파일:4차철도망_수도권.png
▲ 제안사업 노선도 (전국) ▲ 제안사업 노선도 (수도권)
파일:4차철도망_오송.jpg
▲ 제안사업 노선도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
2021년 6월 29일 확정안이 고시되었다. 2021년 4월 22일 개최된 공청회에서 발표된 초안에서 광주대구선이 추가되었고, 수도권 전철 5호선 연장도 추가 검토 사업에 추가되었다. 공청회 발표 자료 최종 확정 고시안

4.1. 신규 사업

유형 노선명 사업 구간 사업 내용 연장 (km) 총 사업비 (억 원)
운영효율성 제고사업
고속철도 경부고속선 수색~서울~광명[3] 복선전철 26.6 22,285
광명~평택[4] 2복선전철화 66.3 56,942
일반철도 문경점촌선[5][중부권] 문경~ 점촌~ 김천 단선전철 70.7 11,437
경북선[중부권] 점촌~ 영주 단선전철 55.2 2,709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 인천공항2터미널 고속화[8] 63.9 4,912
광역철도 분당선 청량리 연장[9] 왕십리~ 청량리 단선전철 1.0 820
소계 283.7 99,105
주요 거점 간 고속연결 사업
고속철도 서해선- 경부고속선 연결선 화성향남~ 경부고속선[10] 복선전철(직결선) 7.1 5,491
일반철도 광주대구선 광주송정~ 서대구[11] 단선전철 198.8 45,158
평택부발선 평택~ 부발 단선전철 62.2 22,383
원주연결선 원주~ 만종 복선전철(직결선) 6.6 6,371
동해선[12] 삼척~ 강릉 단선전철(고속화) 43.0 12,744
전라선 익산~ 여수 복선전철(고속화) 89.2 30,357
호남선 가수원~ 논산 복선전철(개량화) 17.8 7,416
소계 424.7 129,919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 사업[13]
광역철도 충청권 광역철도(2단계) 신탄진~ 조치원 복선전철(기존선) 22.6 364
충청권 광역철도(3단계) 강경~ 계룡 복선전철(기존선) 40.7 511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동탄~ 청주공항 단선전철 78.8 22,466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반석~ 조치원~ 청주공항[14] 복선전철 49.4 21,022
대구권 광역철도(2단계) 김천~ 구미 복선전철(기존선) 22.9 458
대구 1호선 영천시 연장 하양~ 금호 단선전철 5.7 2,052
대구경북신공항 광역철도 서대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의성 복선전철 61.3 20,444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노포~ 울산 복선전철 50.0 10,631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진영~ 울산 복선전철 51.4 19,354
광주-나주 광역철도 상무~ 나주 복선전철 28.1 15,235
용문-홍천 광역철도 용문~ 홍천 단선전철 34.1 8,537
소계 444.3 121,074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 사업
광역철도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장기~ 부천종합운동장[15] 복선전철 21.1 22,475
수도권 8호선( 별내선 구간) 북부 연장 별내~ 별내별가람 복선전철 3.2 2,384
송파하남선[16] 오금~ 하남시청 복선전철 12.0 15,401
강동하남남양주선[17] 강동구~ 하남시~ 남양주시[18] 복선전철 18.1 21,032
위례과천선 복정~ 정부과천청사 복선전철 22.9 16,990
고양은평선[19] 새절~ 고양시청 복선전철 13.9 14,100
인천 2호선 고양시 연장[20] 인천 서구~ 일산서구[21] 복선전철 18.5 17,502
위례삼동선[22] 위례~ 삼동 복선전철 10.4 8,168
수도권 3호선( 일산선 구간) 파주시 연장 대화~ 금릉 복선전철 10.9 12,127
수인·분당선( 분당선 구간) 오산시 연장[23] 기흥~ 오산 복선전철 16.9 16,015
신분당선 봉담읍 연장 호매실~ 봉담 단선전철 7.0 4,374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24] 용산~ 삼송 복선전철 20.2 18,002
대장홍대선 대장~ 홍대입구 복선전철 20.0 21,526
제2경인선 [25] 청학~ 노온사 복선전철 21.9 16,879
신구로선[26] 시흥대야~ 목동 복선전철 12.4 9,430
소계 229.4 216,405
산업발전 기반조성 사업
일반철도 새만금선 대야~ 새만금항[27] 단선전철 47.2 13,569
대합산단산업선[28] 대구국가산단~ 대합산단 단선전철 5.4 2,653
동해신항선 삼척해변~ 동해신항 단선철도 3.6 1,650
부산신항 연결지선[29] 부산경남경마공원~ 부산신항 단선전철(연결선) 6.5 2,151
철도종합시험선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30] 단선전철 3.6 1,071
소계 66.3 21,094
총계 1,448.4 587,597

4.2. 추가 검토 사업

장래 여견변화 등에 따라 추진검토가 필요한 사업
유형 노선명 사업 구간 사업 내용 연장 (km) 총 사업비 (억 원)
추가 검토 사업
고속철도 전주김천선 전주~ 김천 단선전철 101.1 -
중부권 동서횡단선 서산~ 울진 단선전철 322.4 -
태백 영동선 제천~ 삼척 복선전철 125.4 -
군산목포선 군산~ 목포 복선전철 121.0 -
광역철도 인천 2호선 안양 연장 인천대공원~ 안양 복선전철 21.8 -
서울 6호선 구리 남양주 연장 신내~ 남양주 복선전철 - -
대장홍대선/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홍대입구( 까치산)~ 청라 복선전철 - -
조리금촌선 ( 통일로선)[31][32] 삼송~ 금촌 복선전철 16.0 -
서울 5호선 김포 검단 연장 방화역~ 검단~ 김포 복선전철 28.0 -
별내선 남양주 연장 별가람~ 탑석 복선전철 8.7 -
경원선 연천~ 월정리 단선전철화 29.3 -
보령선 보령~ 조치원 단선전철 82.1 -
내포태안선 내포~ 태안 단선전철 57.6 -
일반철도 전주김천선 전주~ 김천 단선전철 101.1 -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선 동익산~ 완주신단 단선전철 11.4 -
창원산업선 창녕 대합산단~ 창원 단선전철 46.3 -
경강선 연장 삼동~ 안성 단선전철 59.4 -
의성영덕선 의성~ 영덕 단선전철 71.9 -
원주춘천선 원주~ 춘천 단선전철 50.7 -
점촌안동선 점촌~ 신도청~ 안동 단선전철 47.9 -
1,262.4 -

4.3.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4.4. 남북 간 및 대륙 철도 연계 준비

5. 관련 자료


[1] 여기서 신규사업이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된 것을 말한다. [2] 당초, 의정부역 연장안, 녹양역 연장안 모두 B/C 0.5이하로 사업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그래서 노선을 단축하여 청학리, 고산, 탑석 연장안을 건의한 것이다. [3] 경부선 경의선 서울시내 구간의 병목으로 인한 경부고속선 용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철도 전용 대심도 지하신선을 신설하는 계획이다. [4] 서해선 KTX 합류로 인한 경부고속선 용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복복선화하는 계획이다. [5] 문경선 경북선 개량을 통해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 사이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계획이다. [중부권]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문경~ 점촌~ 영주 구간이 반영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중부권] [8] 최고 속도를 110km/h에서 150km/h로 증속하여 서울~ 인천공항2터미널 간 소요시간을 66분→51분(일반열차), 51분→39분(직통열차)로 단축하는 계획이다. [9] 현재도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에 청량리행 열차가 있지만 KTX, ITX-청춘,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화물열차가 다니는 경원선 선로 용량 포화에 의해 평일 10회, 주말 5회만 운행하므로 수인·분당선 전용 단선 선로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10] 경부고속선 광명∼평택 및 서울∼금천구청 간 선로용량, 안전 등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추진 [11] 광주송정~ 광주 구간은 광주선과, 달성군청~ 서대구 구간은 대구산업선과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 [12] 현재는 삼척선, 영동선에 속하지만 2023년 동해선 영덕~ 삼척 구간 개통 후 동해선에 편입될 예정이다. [13] 대구∼경북 광역철도 등 대도시권 광역교통법 시행령 규정 상 광역철도 지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업은 관련규정 개정 후 광역철도로 지정한 후 사업 추진 [14] 오송∼청주공항 간 구체적인 노선계획은 청주도심 경유 노선을 포함한 대안별 경제성 및 지역발전 영향 등을 고려하여 최적대안으로 검토·추진 [15]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송도∼마석) 사업자와의 협의를 거쳐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을 공용하여 용산역 등 서울도심까지 열차 직결운행 추진 [16] 수도권 전철 3호선 남동부 연장으로 추진되고 있다. [17] 서울 지하철 9호선 북동부 연장으로 추진되고 있다. [18] 942정거장~ 미사강변도시 북부~ 왕숙~ 풍양이 유력하다. [19] 서울 경전철 서부선 북서부 연장이 유력하며 직결 연장도 현재로선 가능하다. [20] 완정역에서 분기하는 지선 형태가 유력하다. [21] 완정~ 검단~ 걸포북변~ 킨텍스~ 주엽~ 일산 구간 경유는 유력하나 탄현동, 일산동 중 어디가 종점이 될 지는 불명. [22]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 남동부 연장이 유력하며, 직결 연장도 현재로선 가능하다. [23] 기흥역에서 분기하는 지선 형태가 유력하다. [24] 지자체 시행 광역철도로 추진 [25] 구로차량사업소 이전 계획에 따른 구로기지선 연장선을 수인선 청학역까지 더욱 연장하고 광역전철을 운행하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재 이전계획이 좌초되면서 사업자체가 무산되었다. [26]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 남서부 연장이나 평행환승 노선으로 될 가능성이 비슷하다. [27] 대야~ 옥구신호소 구간은 군산항선과 공유한다. [28] 대구산업선 창녕대합산업단지 연장이다. [29] 가덕도신공항 개항 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방면 공항철도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30] 기존에 있던 철도종합시험선로를 3.6km 연장하여 12.3km짜리 순환선을 구축하는 계획이다. [31]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이 완공된다면 착공될 가능성이 높다. [32] 수도권 전철 3호선 지선 혹은 신분당선 연장선이 될수도 있다. [33] 동해선의 지선인 동해북부선과 직결 후 함께 동해선 본선 편입 예정. [34] 대한민국, 북한, 일본, 몽골, 중국, 대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만의 경우 하나의 중국 원칙 때문에 중화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