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철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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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반철도는 대한민국의 철도 서비스로 철도건설법에 따르면 "일반철도"란 고속철도와 「도시철도법」에 따른 도시철도를 제외한 철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전국적인 범위에서의 수송을 담당하는 철도라고 할 수 있다. 건설비 전액이 국비로 투입된다. 투입되는 열차로는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화물열차 등이 있다. 다만, 일반철도로 건설되었다는 것이 항상 열차의 종류를 위와 같이 한정시키는 것은 아니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 동해선 광역전철의 경우 일반철도로 건설되었지만 광역철도나 도시철도에서 볼 수 있는 전동열차가 운행되고 있다.[1] 즉, 투입열차의 종류로 한국에서의 일반철도를 이해하기 보다는 노선의 전반적인 역할[2]과 사업비 부담 주체 등으로 일반철도의 개념을 이해함이 적절하다.각 노선에서도 순수하게 일반철도로 건설된 부분(국비 100%)과 광역철도로 지정된 일반철도(국비 70%, 지방비 30%)로 건설된 부분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3] 따라서 사실상 일반철도와 광역철도를 구간별로 일일이 구분하는 것은 굉장히 복잡한 일이다.
모든 구간이 일반철도로 건설된 노선으로는 경강선, 동해선 등이 있다.
2. 관련 문서
[1]
이와 같은 전동열차가 운행되는지의 여부는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의 광역전철노선 지정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참고로 광역철도와 광역전철은 다른 의미이다.
[2]
경강선과 동해선은 모두 전국에 걸친 이동 수요를 담당하는 간선의 성격을 갖는다.
[3]
예를 들어,
수도권 전철 경춘선의 경우 금곡-춘천 구간은 순수 일반철도로 건설되었지만 망우-금곡 구간은 광역철도인 일반철도로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