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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6:57:52

제2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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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역사
2.1. 원점 재추진
3. 논란
3.1. 구로차량기지 이전 시절
3.1.1. 신천신림선, 인천 2호선 논현/안양 연장 중복 문제3.1.2. 광명시의 반발
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transit-20240618-023915-000.jpg
제2경인선(第二京仁線, The 2nd Gyeongin Line)은 2019년부터 추진 중이었던 광역철도 노선이다. 이름은 한국 최초의 철도 노선이자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일부인 경인선에서 가져왔다. 이미지의 노선과 같은 경우 현재 연관사업인 구로기지 이전이 무산되어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신구로선 혹은 신도림으로 향하는 연장 대안노선을 논의 중에 있다.

2. 역사

===# 최초 추진 #===

2.1. 원점 재추진

3. 논란

3.1. 구로차량기지 이전 시절

3.1.1. 신천신림선, 인천 2호선 논현/안양 연장 중복 문제

이 노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미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연장과 경기도 시흥시와 광명시에서 손잡고 추진 중인 신천신림선과 크게 중복된다는 점이다. 이 노선 대신 인천 2호선 논현연장을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고, 신천신림선을 인천 2호선 신림 연장으로 추진하는 게 더 빠르게 완공될 수 있다.

3.1.2. 광명시의 반발

이 노선의 핵심은 구로차량사업소의 이전에 있으나, 문제는 차량기지 이전 대상지인 광명시의 극렬한 반발이다. 현재 광명시는 원하는 쪽이 차량기지를 가져가라며 이전 계획에 필사적으로 맞서고 있다. 일단 인천광역시는 차량기지 부지로 남동구 일대 야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운연차량사업소를 공동으로 사용하자는 얘기도 있었으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남동구 갑을 지역구로 하는 국토부 제2차관 출신의 맹성규 의원은 구로차량사업소가 남동구 운연동에 올 일은 없을 거라며 반대하였다. 자세한 쟁점은 구로차량사업소/이전 계획 문서에 기술되어 있다.

2023년 5월 10일, 공식적으로 구로차량사업소의 이전 계획이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났으며, 광명시는 이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제2경인선 2024년 착공 ‘청신호’」, 경기일보, 2019-01-06 [2] 「인천·부천·시흥시 제2경인선 ‘옥길·은계지구’ 경유 추진」, 경향신문, 2019-09-25 [3] 「제2경인선·인천 2호선 고양 연장…4차 광역교통계획 확정」, 인천일보, 2021-07-06 [4] 「인천, 청학~광명 제2경인선 등 본격화…국토부, 광역교통계획 확정」, 경기일보, 2021-07-06 [5] 「'인천 남동구 숙원' 제2경인선, 민간투자로 목동까지 뚫는다」, 경인일보, 2023-11-09 [6] 「제2京仁고속도구간 경량電鐵 건설 추진」, 경향신문, 1993-10-19 [7] 「경인전철 승차난 언제 해소되나 최소 11년…그나마'희망 사항'」, 경향신문, 1996-07-10 [8] 「"우롱 당했다" 제2경인선 '부천 제외' 반발」, 경인일보,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