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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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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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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수뇌부4. 계급5. 구성
5.1. 육군5.2. 해군5.3. 공군
6. 문제점
6.1. 육군6.2. 해군6.3. 공군
7. 라이벌 인도네시아군8. 기타
8.1. 한국군과의 교류8.2. 짐승과의 전투
9. 장비 목록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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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군대. 세계 전사를 살펴보아도 참여하지 않은 전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까지 근 현대의 모든 전쟁에 참전한 정예군이자,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오세아니아와 남태평양의 군사강국이다.

2. 상세

파일:kr_EdrxL88U8AAFG0m.jpg
호주는 적도 이남 남태평양 지역에서는 상당한 군사 강국이다. 이는 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 만한 국토나 인구, 경제력을 보유한 국가가 없다보니 이들의 군사력도 호주의 군사력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캐나다도 그렇다. 둘다 공통점인건 국토는 넓지만 10만 병력이 넘지 못하다는 것.

태평양 지역에서 제대로 된 전쟁이 일어난적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있었던 일본군의 침략 외엔 없을 정도로 몹시 평화로운 편이다. 그래도 호주 자체적으로도 군사력에 대한 투자도 매우 많고, 제2차 세계대전 일본의 침략을 받은 경험도 있어 전진방어 독트린 개념으로 공군력과 해군력을 매우 건실하게 건설해 놓고 있다.

이렇듯 매우 평화롭다 보니 자국에서 전투를 수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신 영연방의 모국인 영국이 엮인 전쟁에는 전통적으로 거의 대부분 참여하곤 했다.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호주의 다윈 같은 몇몇 해안 도시를 폭격한(호주가 연합군이 되어서 오세아니아 여러 섬을 차지하던 일본을 미국, 영국과 함께 견제했기 때문) 것이 호주 건국 이후 첫 외국 군대 공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때를 빼곤 대부분이 해외 전쟁 참전이다. 한국전쟁에도 참전했다.

이렇게 많은 전쟁에 참여하는 이유는 유럽의 국가들과 같이 정치적, 외교적 이권과 이해관계 때문. 한국 전쟁이나 베트남 전쟁에 호주가 참전한 것도 미국과의 가까워지던 관계의 영향이 크다. 원래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갈수록 영국과는 멀어지고, 2차대전 태평양전쟁 당시 영국을 따라 일본과 전쟁을 수행했지만 독일, 이탈리아, 일본 3면전쟁을 동시에 수행하느라 힘이 빠진 영국이 일본에게 쪽도 못 쓰고, 사실상 태평양 전쟁을 미국이 거의 주도하면서, 호주의 정책도 영국을 벗어나서 친미로 향한다.

한국 전쟁에도 그런 이유로 참전하고, 베트남 전쟁과 이라크 전쟁 등에도 참전하였던 건, 미국과의 우방을 매우 중요시해서였다. 너무 평화롭기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호주가 평화롭고 큰 사건, 사고가 없는건 사실이다. 뉴스에 코끼리나 코알라, 캥거루의 임신/출산이나 총리가 감기 걸렸다는 시시콜콜한 뉴스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연방의 일원으로 나치 독일에 대항하여 뉴질랜드와 함께 주력 부대를 아프리카 전선에 파병하여 전투를 수행하였는데, 리비아의 토브룩에서 그 유명한 에르빈 롬멜을 두 번이나 물고 늘어지며 끝내 격퇴하며 고전하게 만든 게 호주군이었다. 또한 일본군의 공격에 대항하였는데 주력 정규여단들을 이미 아프리카에 파병하였기에 나중에 발발한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의 남진을 시간제 예비부대에 해당하는 민병대(민병이라곤 하지만 명령체계를 보나 장비를 보나 사실상의 예비군이다)를 태평양 전역에 투입하여 일본의 침공을 저지하였다. 이들 민병부대에 대해 호주 정부마저도 전투력에 우려를 표했지만 같이 싸운 미군이나 나중에 돌아온 호주 정규부대에 비해서도 떨어지지 않는 막강한 전투력을 보이면서 훌륭히 싸우기도 하였다.

호주군의 전투력은 미군이나 다른 연합군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전력이었지만 정작 호주의 앞마당에서 벌어진 태평양 전쟁에서 호주군이 주축이 된 전투나 활약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는 남서태평양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때문이었다. 그는 태평양에서의 전투의 주역을 미군과 자신이 맡기 위해 호주군에게 절대로 중요한 전투를 맡기지 않았고 미군이 이미 점령한 지역의 일본군 소탕과 같은 뒷처리용으로 사용하였다. 심지어 밀른만 전투와 같이 호주군이 독자적으로 수행한 전투에 대해서 낮게 평가하여 호주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려 노력하던 호주군과 호주 정부의 원망을 사기도 하였다.

허나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렇지 2차 대전 당시 길도 무엇도 없는 빽빽한 정글 속에서 일어난 코코다 트랙 전투 등 일본군에 맞서 싸운 사례를 찾아보면 대단하다. 호주군의 활약을 실제로 목격한 타국 군인들의 평가에 의하면 호주 군인들 개개인의 기량은 세계에서 5위 안에는 확실히 들 것이라고 한다. 뭔가 엄청난 훈련을 받는 것인지, 아니면 호주인들이 원래부터 캐나다인들처럼 전투민족인 것인지..

평소에 농사와 사냥으로 단련된 핀란드인들과 캐나다인들이 엄청난 전공을 올렸듯이 평소 개척민에서부터 이어받아왔던 거친 생활이 전시상황에 적합한 모양이다. 특히 베트남 전쟁에서는 소수 파견에 전사상비 최고를 기록하였다. 호주군 SASR과 미군 MACV-SOG가 작전지가 겹쳐서 유혈사태까지 갈뻔한적이 있다하니 전투민족이라 말할수밖에 없다. 당시 MACV-SOG는 갈때까지 간 특수부대였고, 이들과 조우한 호주 SASR도 만만치 않았으니 이런 일화가 나올법 하다.

특수부대인 SASR은 영국 SAS와 맞먹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된다. 그리고 뉴질랜드 SAS인 NZSAS도 이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베트남전 당시 500:1(그나마 전사가 아니라 전투에서 입은 부상으로 나중에 사망)이라는 전사자 교환비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래봤자 전군 병력이 5만 명밖에 안 되므로 오세아니아를 벗어나면 명함을 내밀지 못한다. 싱가포르군이 70,000명 선이라는것을 생각하면 꽤나 적은 수치. 물론 싱가포르군은 징병제라 그 인구수에 비해 저런 병력을 뽑아낼수 있다. 그리고 SAS와 SASR 그리고 NZSAS는 서로 형제뻘로 교류도 많고 공동훈련도 많다고 한다.

캐나다군처럼 묘하게 뛰어난 저격수들이 많다. WW2나 베트남전에서 자주 회자되듯이, 호주 출신 저격수가 뛰어난 이들이 많다고 한다. 역시 땅이 심하게 넓다보니 그런지도 모른다. 야생환경이 풍요롭다 보니 어릴 때부터 사냥을 즐겨서 그렇다고 한다. 보어인으로 구성된 남아프리카 출신 저격수들이 많았던 것도 그 탓이라고. 최장거리 저격 세계기록 보유자도 호주군에 있었다.

단, SASR 소속의 인물의 기록으로 기밀이 풀리기 전까지는 비공식 기록이었다. 이후 최장거리기록은 2009년 2475m에서 탈레반 간부를 저격한 영국의 Craig Harrison에 의해 갱신되었다..(출처:"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270414/British-sniper-sets-new-sharpshooting-record-1-54-mile-double-Taliban-kill.html"). 2017년 기준으로 캐나다 제2합동임무부대 저격수의 3,450m기록이 최장거리 저격이 되어 한 동안 깨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ANZAC(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이라 하여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도 있다. 1차대전부터 전통적으로 같이 대규모 부대를 조직하여 많은 전투들을 참여 하였다. 지옥같은 갈리폴리 전투 등등 영연방군이 맞닥뜨릴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많은 전공을 세우며 치열하게 전투를 치뤄내었다. 호주와 뉴질랜드 모두 ANZAC데이라는 국경일은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 예전에는 전쟁 중 전사한 인원들을 기렀지만, 현재는 공무중 사망한 모든 이들 즉 경찰과 소방관 포함한 모두를 기념한다.

재미있게도, 가평 대대라고 한국의 지명이 붙은 부대가 있다. 한국전쟁 당시 참전해서 중국군의 공세에 큰 피해를 입은 것을 기리기 위해 붙은 명칭으로, 이후에도 대략 80년대까지 매년 한국을 방문해 군악대가 사열식과 행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가평에는 당시 전투를 기리는 위령비가 세워져 있고, 생존해 있는 호주군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기념 행사를 하기도 한다.

2003년 북한 마약선박인 봉수호를 나포하였다가 훈련용으로 F-111C가 격침한 바가 있다.

3. 수뇌부

국방참모총장[3] 국방참모차장 해군총장 육군총장 공군총장
파일:CDF-Angus John Campbell-hi.jpg 파일:Vice Admiral David Johnston.jpg 파일:VADM_Michael_Noonan.jpg 파일:Rick Burr.jpg 파일:external/www.airforce.gov.au/AM-Leo-Davies-Bio.jpg
앵거스 J. 켐벨
육군대장
데이비드 존스턴
해군 중장
미셸 누난
해군중장
릭 버
육군중장
레오 데이비스
공군중장
해군 주임준위 육군주임준위 공군주임준위
파일:external/www.navy.gov.au/20160426ran8094997_018.jpg 파일:Grant McFarlane.jpg 파일:external/www.airforce.gov.au/woff_Robert_Swanwick.jpg
게리 와이트
해군 준위
그랜트 맥팔레인
육군준위
로버트 스완위크
공군준위

4.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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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구성

5.1.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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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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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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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제점

대체적인 공통점은 낮은 자국 국산화의 간극을 메꾸기 위한 대규모의 인건비나 연구비용이 무기 도입의 가격에 많이 반영되어 가격이 동급 서방진영 무기보다 2~3배 비싸다는 점이다. 이 점은 일본의 자위대와 비슷한 편이다.

6.1. 육군

6.2. 해군

정부의 투자와 군의 의도와는 달리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자국 조선소의 기술축적 부진으로 생긴 기술부족으로 해외 군함을 자국 조선소에서 면허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콜린스급 이후 부터 호주 조선소들이 알력 다툼과 온갖 삽질을 벌여서 군함들마다 수많은 문제와 결함이 생기고, 이를 지적하면 호주 조선소 노조들이 적반하장으로 깽판을 부려서 문제점이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악화된다. 이 때문에 호주 해군의 군함들은 제 기간에 취역하면 다행이고 성능 미달이나 가격 상승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동안 터진 수많은 문제를 나열하자면...

이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다면 일단 군함 도입을 전부 다 직수입으로 돌린 다음 군함이 어느 정도 건조되었을 때 호주 조선소에서 부품 패키지 조립 형식으로 건조하게 해야한다. 당연히 해외에서 제작한 부품을 단순히 호주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만 하는거다. 참고로 한국의 장보고급은 처음에는 직수입, 그 다음에는 해외에서 제작한 부품을 단순히 국내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만 했으나 이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졌기에 해외 업체 감독하에 자체 건조를 하게 되었다. 이 과정은 전부 다 성공적이였고 결국 도산안창호급이라는 걸출한 잠수함을 직접 개발하게 되었다.

만약에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호주 조선소들이 해외 업체 감독하에 자체 건조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성공할 경우[7] 결함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그러나 실패할 경우 그냥 아예 다 직수입으로 돌리거나 무능한 ASC가 아닌 다른 기업에 수주해야 한다. ASC에는 매우 악명높기로 유명한 강성 노조가 있다. 호주의 환경을 고려할 때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이여야 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가 있는데 앞으로 호주 해군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돈을 소모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설령 ASC 조선소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해도 헌터급 9척 최소 45조원 이상, 잠수함 8척 최소 70조원 이상을 소비할 예정으로 무기체계를 정가보다 2~3배 이상 비싼 돈을 주고 도입하는 행위를 계속 저지를 것이다.[8] 이 상태가 되면 돈을 많이 쓰고도 해군의 전투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럴거면 군수지원함, LPD 등 지원함을 제외한 지금 있는 전투함들을 싹 다 퇴역시키고[9] 어디 괜찮은 우방국들의 전투함들을[10] 라이센스 도입도 하지말고 그냥 직도입하는 게 호주 해군에게 매우 압도적으로 이득이다.

6.3. 공군

7. 라이벌 인도네시아군

인도네시아가 지리적으로 가까운 탓에 이 지역의 문제에 꽤나 자주 간섭하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와 호주는 최대의 가상적국 사이이다. 두 국가가 서로를 견제하며 서로가 양 측의 무기 도입에 민감하며 해상 훈련도 가상 적군으로 정하고 한다. 여러 해역 영토 주장 문제로 갈등도 크고 동티모르 독립 당시 독립을 지지하던 호주와 인도네시아 갈등도 꽤 컸다.

1999년 동티모르 위기, 2006년 동티모르 위기 당시에 모두 호주군이 적극적으로 개입한 이유가 인도네시아군을 견제하는 목적도 있었던 탓에 인도네시아군 입장에선 눈에 가시 같은 입장이 되기도 했다. 당시 호주군은 친인도네시아 성향 민병대와 소규모 교전을 치르기도 했다.

또한 호주는 보르네오섬 분쟁에서 같은 영연방 회원국 말레이시아를 지원하기도 했다.

호주군도 의외의 강군인데 인도네시아군 역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11] 강자끼리의 라이벌 의식 같은 것이 있는 듯.

재미있는 점은 둘 다 한국과 친하다는 점이다. 2000년대 초 동티모르 분쟁 등으로 양국 관계가 악화되었을때, 한국이 외교 중재를 맡았던 바가 있다.

국방 사업에서 두 국가 모두 대한민국제 무기를 수입해 오고 있다. 호주는 AS-21 레드백 K-9 자주곡사포 도입을, 인도네시아는 장보고급 잠수함 도입 및 KF-X 사업 공동 참여.

8. 기타

참고로 호주의 인기 스포츠인 푸티(Footy; 럭비공 비슷한 공으로하는 경기, 럭비와는 다름) 경기가 열리면 가끔 축하 퍼포먼스로 군용 헬기를 보내 파도타기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매년 초 호주의 날 캔버라 불꽃놀이 축제 사전 행사로 헬리콥터가 벌리그리핀 호숫가로 날아와 저공비행을 통해 사람들에게 물쇼를 펼치기도 한다.

F1 등 거대 규모의 행사 때에도, 공군 전투기로 축하 비행 퍼포먼스를 해준다. 도심 지역은 비행 금지 구역이라 비행기 소리 들을 일이 없는데, 갑자기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파공음이 들린다면 십중팔구 축하 저공비행이다. 애들레이드의 Clipsal 500 때 CBD인 Grenfell St와 Rundle Mall을 지나갈 때의 파공음이 장난이 이니다.

공군에서는 F-111불쇼가 유명하다. 뽜이야![12] 그 외에는 분당 100만 발의 발사 속도를 자랑하는 메탈스톰 슈퍼건이 이 나라의 메탈스톰 사 작품이다.

모병제이며 현역/예비역 자원을 따로 모병한다.

예비역의 급여 전액이 비과세(!)이다. 물론 현역 군인의 급여는 과세 대상이나, 복무 기간의 차이 덕에 액수가 크게 차이 나므로 딱히 문제 삼진 않는 분위기다. 최초 1달간 기본 훈련과 함께, 향후엔 1년마다 주로 주말에 있는 최소 일정시간 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물론 거기서 추가로 더 받을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ADFA의 생도들은 졸업시 호주의 명문대 중 하나인 UNSW의 학위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UNSW 대학의 행사 때 생도들 일부가 학교를 방문하여 의장대 공연을 보여준다든가 새로운 자원을 모집하는 부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8.1. 한국군과의 교류

8.2. 짐승과의 전투

호주군은 우리가 얼핏 생각하는 것보다는 전투력이 훨씬 뛰어나지만, 희한하게도 역사적으로는 같은 사람들과의 전투보다는 짐승들과의 전투가 유명하다. 다른 대륙과 고립되어 독특한 식생이 유지되던 호주 대륙에, 인간이 다른 동물을 데리고 이주한데다가 그 규모도 황소개구리 등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상황이라, 군이 동원되던 것도 납득이 가긴 하다.

호주군은 과거 무시무시한 번식력으로 메뚜기 떼마냥 호주 전반을 뒤덮어 버린 회색 토끼들과의 전투에서 2백만 마리 이상의 토끼들을 사살한 꽤 이윤 있는 전공을 세운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회색토끼 떼는 억 단위로 불어나던 대 재앙이어서 토끼 역병이라는 이명까지 얻은 상황이라, 전공이긴 하나 승전했다고 볼 순 없다. 우리가 백개의 사단을 섬멸하면 그들은 그냥 십만 사단을 새로 편성한다 대공황과 세계대전 시기에는 토끼 고기가 유용하였기에 새옹지마로 보였으나, 2차 대전 이후에는 다시 인기가 떨어진다. 결국 1950년에 다발성 점액종 병균(RHD)을 살포하는 세균전까지 수행하였지만...

대상이 비록 동물이라 할지라도, 세균전은 자국 영토에서 수행하는 전쟁이 아니라는 교훈을 배우고 나서 중단하게 된다. 세균전 개시 이후 실제로 수억 마리에 달하는 토끼들을 몰살 시켜서 토끼를 거의 절멸 직전까지 몰아 넣는데 성공하였으나, 문제는 병에 걸리고도 살아 남은 토끼들이 내성을 가지게 되었고, 그 토끼들이 또 다시 무서운 속도로 번식하는 바람에(...) 개체수가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며 세균전 계획은 실패해 버렸고, 병은 되려 고양이들에게 전염되었다. 이 전쟁은 지금도 200년째 진행중이며, 토끼의 군세는 호주를 뒤덮은 회색 담요(the grey blanket over australia)라는 이명을 얻었다. 자세한 내용은 토끼 문서의 관련 문단 참조.

그나마 토끼의 경우 전투에선 그럭저럭 이겼지만 전쟁에서 진 경우인데 더 기막히게도 동물들에게 아예 전투에서 진 기록도 있다! 1930년대, 이번에는 토끼들과 함께 농작물을 망쳐놓은 에뮤들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 기계화 보병을 투입한다. 루이스 경기관총 2정으로 에뮤들을 향해 총탄 세례를 휘갈겼으나 결국 쓸쓸히 패주할 수밖에 없었다. 에뮤의 깃털과 가죽이 의외로 질겨서 총을 맞아도 치명상을 입은 에뮤가 별로 없었기 때문.

항목을 참조 해보면 알 수 있듯이, 한정된 인력과 무기로 그 많은 에뮤 들을 잡으려 했던것 부터가 무리다. 에뮤는 2만마리에 육박하는 개체수를 자랑했는데 당시 호주 측이 보유하고 있던 것은 1만여발의 탄약과 소총, 차량 두대, 기관총 두정 뿐이다. 1만여발을 소총으로 신중하게 한 발에 한 발씩, 백발백중로 쏘아 죽여도 절반의 에뮤를 쏘아 죽이는 꼴 이였으니 당연히 무리. 게다가 어느 용감한 에뮤가 감행한 자살 돌격으로 그나마의 무장차량마저도 잃었다. 에뮤 전쟁 참고.

이러한 상황은 21세기에도 이어진다. 2020년에 호주군은 2019-2020 호주 산불과 맞물려서 낙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 MBC 뉴스 영상)낙타 또한 토끼와 마찬가지로 사육용으로 들여온게 야생으로 퍼진 것인데, 호주에는 사실상 낙타의 천적이 없는 상태라서 낙타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났다. 하지만 이 전쟁 역시 기간은 겨우 5일이었고, 100만 마리 중 1만 마리를 사살하는 정도에 그쳐서, 이번에도 사실상 호주의 참패.

낙타도 토끼 못지않게 호주에서 꽤 말썽인 동물인지라, 가망도 없는 전쟁을 반복해야만 하는 호주의 운명이 그저 안쓰러울 뿐이다.낙타와 토끼 모두 조상들이 들여온 동물이라는 점도 똑같고, 천적이 없어 개체수가 급격하게 불어난 점도 똑같다. 이 정도면 정말 동물과의 전쟁을 반복해야만 하는 호주의 운명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이쯤되면 인간이 오세아니아에서 물러나야 한다 여하튼 이래서 해외에선 두고두고 조롱받는다.

최근엔 유황앵무 때문에 골치라고 한다. 새똥에,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으로 여기저기 다 긁어놓고, 머리까지 좋아서 어지간한 닭둘기와는 깽판을 치는 수준이 차원이 다르다고.

또한 호주에 홍수가 발생하면서 잉어 떼가 폭증해 수중 생태계가 황폐화되자[13], 잉어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 2023년에는 길고양이 때문에 고유 동물들이 사냥당한다며, 길고양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

2023년 10월에는 야생마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

호주 사람들도 체념했는지, 그냥 이런 밈들을 즐긴다고 한다(...).

9. 장비 목록

9.1. 육군

파일:호주 국기.svg 현대 호주 국방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folding [ 펼치기 · 감추기 ] <colbgcolor=#ffdead,#513100> 현대의 호주 국방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ffdead,#513100> 소총 <colbgcolor=#ffdead,#513100> 돌격소총 Austeyr F88, F90
지정사수소총 SR-25, HK417
저격소총 SR-98/AW50F
권총 Browning Hi-Power Mk.III, P320 X carry PRO
지원화기 기관총 M60, F89 Minimi/Maximi, MAG 58, M2HB QCB, M134
유탄발사기 M203, Mk.19, Mk.47
수류탄 M67
대전차화기 L6, M72A6, L14A1, Carl Gustaf M3, FGM-148
박격포 F2
맨패즈 RBS 70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M4A5, HK416, MCX Virtus
지정사수소총 Mk.14 EBR
저격소총 Blaser R93 Tactical 2, AX-SR, M82, M107/M107A1
기관단총 MP5
산탄총 M870, M3A1
권총 USP
치장/ 의장/ 예비용 화기 L1A1 SLR, M16A1, SMLE No. 1 Mk III, No. 5 Mk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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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2169> 호주 국방군 (1945~현재)
Australian Defense Force
기타전차 <colbgcolor=#012169> 경전차 M24 채피R
중형전차 그랜트 IXR
보병전차 마틸다 Mk. IVR, 마틸다 Mk. VR, 마틸다 Mk. IV CSR, 마틸다 Mk. V CSR, 마틸다 헤지호그R, 마틸다 도저R, 마틸다 프로그R, A22 처칠R, 밸런타인 전차R
MBT 1세대 센추리온 Mk.5/1R, 59식 전차C/R
2세대 레오파르트 AS1R
3세대 M1A1 AIM 에이브람스
3.5세대 { M1A2 SEP v3 에이브람스}
장갑차 차륜장갑차 복서 CRV, ASLAV-(25/PC), 부시마스터 PMV, LARC-V, FV601 살라딘R
궤도장갑차 { AS-21 레드백}, M113 76mm FSV/MRVR · M577A1 · M113AS4
차량 소형 나리 HMT, G 바겐 300 · 6x6, 랜드 크루저 6x6, 랜드로버 페런티, 랜드로버 FFR/GS, 호카이 PMV
트럭 Mack MC3, MAN KAT I, RMMV HX40M · HX77, 유니목 U 1700 L, 인터내셔널 하베스터 SF2670, HMT 익스텐다
자주포 자주곡사포 M108R, 25Pdr 예람바R, { AS-9 헌츠맨}
자주박격포 M125R
다연장로켓 { M142 HIMARS}
대공차량 단거리 대공미사일 { 호카이 NASAMS 2}
지원 차량 구난차량 BPz 2R, M88A2 허큘리스, M113 피터 ARV
전투공병차량 HMEE, 허스키 VMMD Mk.3, MWL, { M1150 ABV}
교량차량 FSB, IRB, { M1074 JAB}
기타 캐터필러 D3 불도저, DJ 850J 불도저, 히타치 LX120 로더, 코마츠 PC50MR-2 굴착기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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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해군

9.3. 공군

10. 관련 문서



[1] 명목상 영연방 왕국 각국의 군통수권은 국왕인 찰스 3세에게 있다. 호주의 경우도 호주의 국왕으로서 찰스 3세가 군 통수권을 가지고 있다. [2] 호주군 국방참모총장 출신이다. 대장으로 전역. 찰스 3세의 대리인으로서 군 통수권을 대리 행사하도록 되어있다. [3] 유일한 대장이다. [4] 한국 해군의 충무공 이순신급은 충분한 발전 용량과 확장성으로 이지스 시스템이 장착이 가능한데 예산이 부족해서 장착하지 못하는 것과 정반대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5] 당연한 말이지만 이따구로 선체 블럭을 만들면 선체 블럭이 호환 될 리가 없다. [6] 사실 애초에 캔버라급은 항공모함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군함이다. 상황에 따라 전투기도 탑재할 수 있는 다목적 강습상륙함으로 사용해야 최대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지 아예 항공모함으로만 사용하면 그냥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다. [7] 콜린스급처럼 결함 투성이거나 호바트급처럼 트롤링을 하면 실패 [8] 예산을 정상적으로 소비하는 국가였다면 당연히 7만톤급 항모전단 2개에 수십척의 군함들도 같이 구입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만큼 호주 해군의 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 [9] 다만 결함이 적어서 실질적으로 호주의 유일한 전투함으로 볼 수 있는 호바트급은 퇴역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10] 대표적으로 도산안창호급, 버지니아급, 아스튜트급, 알레이버크급, 컨스텔레이션급, 정조대왕급 개량형 등 [11] 동남아시아의 흔한 후진국이라는 막연한 인식과 다르게, 엄연히 동남아시아권에서 제일 강력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이는 세계적인 기준으로 봐도 딱히 꿀리는 수준이 아니다. [12] 사고나 고장은 아니고 엔진 노즐 사이에 있는 연료 배출구로 연료를 뿜어 말 그대로 쇼만 하는 것이다. 스케일만 다르지 분사식 살충제를 분사하면서 불붙여 간이 화염방사기를 만드는 것과 같은 거다. 위험해서 가급적 하면 안 되는 것도 동일한 점. [13] 호주 전체 어류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지경이라고 한다. [14] 특수부대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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