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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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 자유당과 국민당, 퀸즐랜드 자유국민당, 지역자유당은 연합(Coalition)이라는 이름의 정당연합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_{2. 퀸즐랜드 자유국민당 소속 4석 • 16석 포함.} _{3. 퀸즐랜드 자유국민당 소속 2석 • 5석 포함.}				}}}}}}}}}


자유당	국민당

퀸즐랜드 자유국민당	지역자유당

1. 개요2. 합당?3. 구성원

1. 개요

호주의 중도우파 보수주의 정당연합.

호주 자유당이 주도하고 호주 국민당이 연대했으며, 각각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에서 활동하는 지역정당 퀸즐랜드 자유국민당과 지역자유당이 함께해 결성되었다. 정식 명칭이 Coalition이기 때문에 직역하면 그냥 연합이지만, 이대로 표기하면 그 성향과 정체성을 파악하기 어려운 탓에 주요 정당 두 곳의 이름을 합쳐 자유국민연합(Liberal-National Coalition)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보수연합 혹은 보수연립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자유당 창당 이전인 1923년에 결성되었다.

2. 합당?

노동당과 달리 단일대오를 구축하지 못하고 연립의 형태로 활동하다 보니, 아예 단일 정당으로 합당하자는 떡밥은 오래 전부터 나돌고 있다. 일단 연합인 관계로 지역구마다 후보 단일화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투표 용지에 자유당과 국민당의 이름이 동시에 뜨는 경우가 있어 선거 때마다 지지자들을 난처하게 만들곤 한다. 특히 선호투표제를 하는 관계로 가장 선호하는 정당에 1번, 그 다음을 2번을 매겨야 하는데, 당연히 자유당 지지자들은 자유당에 1번, 국민당 지지자들은 국민당에 1번을 찍고, 서로에게 2번을 매기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갈등이 터질 여지가 꼭 존재한다.

사실 자유당도 수차례 합당과 분열을 거쳐 지금의 자유당으로 통합된 것이며, 때문에 합당설은 지금도 꾸준히 나돌고 있다. 영어 위키백과에도 아예 관련 문서가 있고, 특히 변화무쌍한 역사를 겪어온 자유당 지지자들이 더더욱 지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오늘날 구성원들 간의 이념차가 희미해진 것은 덤이다.

하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정작 추진되지는 않고 있다. 근본적인 이유는 이념차로 보이는데, 후술하겠지만 자유당은 도시권 기반인 반면, 나머지는 농촌 기반이다. 자유당 빼고 농본주의를 택한 것은 덤. 이러한 차이가 가장 큰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기는 하나, 다른 이유도 분명 있을 것이다.

3. 구성원

호주 자유당 - 연합을 주도하는 정당이며, 자유당 대표가 곧 연합의 대표이다. 연합 집권 시 총리는 자유당에서 나온다.
호주 국민당 - 자유당의 뒤를 잇는 제2당으로 농본주의를 기본으로 하며, 연합 집권 시 부총리는 국민당에서 나온다.
퀸즐랜드 자유국민당 - 지역정당으로, 퀸즐랜드에서만 활동한다. 2008년 창당.
지역자유당 - 지역정당으로, 노던 준주에서만 활동한다. 1974년 창당.

연합(호주)

1. 개요

2. 합당?

3.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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