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13:47:54

오스트리아

오지리에서 넘어옴

[[오스트리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C8102E> 상징 <colcolor=#000,#fff> 국가 · 국기 · 국장 · 끊임없이 축복받으세 · 황제 찬가
역사 역사 전반 · 신성 로마 제국 · 오스트리아 공국 · 오스트리아 대공국 · 합스부르크 제국 · 오스트리아 제국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독일계 오스트리아 공화국 ·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 · 오스트리아 연방국 · 연합군 점령하 오스트리아
사회 오스트리아/인구
정치 정치 전반 · 오스트리아/행정구역 · 오스트리아 대통령 · 오스트리아 총리 · 오스트리아 의회( 오스트리아 연방의회 · 오스트리아 국민의회)
지리 알프스산맥 · 보덴 호 · 도나우강
외교 외교 전반 · 독일어권 · 유럽연합
경제 경제 전반 · 오스트리아 실링(폐지) · 유로
교통 오스트리아의 공항(틀) · 철도 환경(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 · ICE · Railjet · Nightjet) · 아우토반
국방 오스트리아 연방군 · 황제군 · 오스트리아 제국군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 페르디난트 만리허
치안·사법 사법 전반 · 오스트리아 연방경찰청 · 오스트리아 헌법재판소
문화 문화 전반 · 관광 · 요들 · 요리 · 슈트루델 · 슈니첼 · 자허토르테 ·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 오스트로바이에른어 · 오스트리아 독일어
민족 오스트리아인( 러시아계) · 오스트리아계 미국인 · 오스트리아계 러시아인 · 오스트리아계 아르헨티나인
기타 오스트리아빠 · 대오스트리아 합중국
}}}}}}}}}||
<nopad>
오스트리아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976년 노리쿰 왕국
로마 공화국
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
동고트 왕국
랑고바르드 왕국
바이에른 공국 아바르 칸국
프랑크 왕국 헝가리 대공국
독일 왕국
신성 로마 제국
976년 ~ 1918년 오스트리아 변경백국
바벤베르크 왕조
오스트리아 공국
바벤베르크 왕조 | 프르셰미슬 왕조 | 합스부르크 왕조
오스트리아 대공국
합스부르크 왕조
합스부르크 제국
독일 연방
오스트리아 제국
합스부르크 왕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합스부르크 왕조
1918년 ~ 독일계 오스트리아 공화국
제1공화국
오스트리아 연방국
나치 독일
연합군 군정
제2공화국 }}}}}}}}}}}}

파일:중부유럽 아이콘.png 중부유럽의 국가 및 지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독일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헝가리 }}}}}}}}}

파일:valknut-logo-A2606FA5AA-seeklogo2.png
게르만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민족
<colbgcolor=#FAFAFA,#1A1A1A> 북게르만 기트족 · 데인인 · 스베아인 · 바랑인
현대의 민족
노르웨이인 · 덴마크인 · 스웨덴인 · 아이슬란드인 · 페로인
서게르만
북해 게르만
Ingvaeonic
역사적 민족
색슨족 · 앵글족 · 주트족 · 카우키 · 프리시족
현대의 민족
영국인( 잉글랜드인 · 로우랜드 스코틀랜드인) · 프리지아인 · 저지 독일인
베저-라인 게르만
Istvaeonic
역사적 민족
리푸아리 프랑크족 · 바타비족 · 살리 프랑크족
현대의 민족
네덜란드인( 보어인) · 플란데런인
엘베 게르만
Irminonic
역사적 민족
랑고바르드족 · 마르코만니 · 바이우바리 · 수에비 · 알레만니 · 카티 · 케루스키 · 콰디 · 킴브리 · 투링기 · 헤르문두리
현대의 민족
독일인( 오스트리아인 · 독일계 벨기에인 · 독일계 스위스인 · 룩셈부르크인)
동게르만
역사적 민족
게피드족 · 고트족 · 루기 · 반달족 · 부르군트족 · 헤룰리
현대의 민족
절멸
국가 및 지역
유럽의 게르만어권 국가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유럽 외 게르만어권 국가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 파일:그레나다 국기.svg 그레나다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 도미니카 연방 |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 | 파일:바하마 국기.svg 바하마 |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 세인트루시아 | 파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기.svg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 세인트키츠 네비스 |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앤티가 바부다 |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기타 게르만어권 지방 파일:올란드 제도 기.svg 올란드 제도 | 파일:Flag_of_South_Tyrol.svg 쥐트티롤 | 파일:알자스 깃발.svg 알자스 | 파일:오스트벨기엔 깃발.svg 오스트벨기엔 | 파일:페로 제도 기.svg 페로 제도
문화 및 언어
언어 게르만어파
신화 북유럽 신화 | 앵글로색슨 신화
사상 범게르만주의 | 소독일주의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12D84 0%, #003399 20%, #003399 80%, #012D84)"
{{{#!wiki style="color: #ffcc00;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그리스|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덴마크|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라트비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몰타|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벨기에|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불가리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스웨덴|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슬로바키아|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체코|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크로아티아|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핀란드|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헝가리|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

파일:OECD 가로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font-size: 0.9em; letter-spacing: -0.45px"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

[[프랑코포니(국제기구)|
프랑스어권 국제기관
{{{-2 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Francophonie'}}}
]]
{{{#!wiki style="margin: 0 -10px 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40%"
{{{#!folding [ 회원국 목록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 2em"
파일:가나 국기.svg 파일:가봉 국기.svg 파일:그리스 국기.svg 파일:기니 국기.svg
가나 가봉 그리스 기니*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파일:니제르 국기.svg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 파일:라오스 국기.svg
기니비사우 니제르* 도미니카 연방 라오스
파일:레바논 국기.svg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파일:르완다 국기.svg
레바논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르완다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파일:말리 국기.svg 파일:모나코 국기.svg 파일:모로코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말리* 모나코 모로코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파일:몰도바 국기.svg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모리셔스 모리타니 몰도바 바누아투
파일:베냉 국기.svg 파일:베트남 국기.svg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왈롱-브뤼셀 연방 로고.svg
베냉 베트남 벨기에 왈롱-브뤼셀 연방 파일:벨기에 원형 국기.svg
파일:부룬디 국기.svg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파일:세네갈 국기.svg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파일:세이셸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세네갈 세르비아 세이셸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 파일:스위스 국기.svg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세인트루시아 스위스 아랍에미리트 아르메니아
파일:아이티 국기.svg 파일:안도라 국기.svg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파일:이집트 국기.svg
아이티 안도라 알바니아 이집트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파일:지부티 국기.svg 파일:차드 국기.svg
적도 기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지부티 차드
파일:카메룬 국기.svg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파일:카타르 국기.svg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카메룬 카보베르데 카타르 캄보디아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퀘벡 주기.svg 파일:뉴브런즈윅 주기.svg 파일:코모로 국기.svg
캐나다 퀘벡 파일:캐나다 원형 국기.svg 뉴브런즈윅 파일:캐나다 원형 국기.svg 코모로
파일:코소보 국기.svg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코소보 코트디부아르 콩고 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파일:토고 국기.svg 파일:튀니지 국기.svg
키프로스 토고 튀니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40%"
{{{#!folding [ 참관국 목록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감비아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감비아 대한민국 도미니카 공화국 라트비아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리투아니아 멕시코 모잠비크 몬테네그로
파일:몰타 국기.svg 파일:루이지애나 주기.svg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몰타 루이지애나 파일:미국 원형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슬로바키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아르헨티나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파일:온타리오 주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오스트리아 우루과이 온타리오 파일:캐나다 원형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조지아 국기.svg 파일:체코 국기.svg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조지아 체코 코스타리카 크로아티아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폴란드 국기.svg 파일:헝가리 국기.svg
태국 폴란드 헝가리 }}}}}}}}}}}}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40%"
{{{#!folding [ 회원국 일람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파일:모나코 국기.svg
모나코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
파일:몰도바 국기.svg
몰도바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바티칸 국기.svg
바티칸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북마케도니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안도라 국기.svg
안도라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40%"
{{{#!folding [ 협력국 일람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유의 지역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fff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다음 지역들은 여행유의로 지정된 국가 및 지역 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변 안전 위험 요인숙지하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준일: 2024년 8월 8일)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마카오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마카오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중국_China20230320.jpg
티베트 및 신장위구르자치구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3월 20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
북미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colbgcolor=#656565,#2b2b2b>
하와이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
중남미
※해당없음
서남아시아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인도 여행경보_2022.08.22.jpg
카슈미르, 카르길 시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
동남아시아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16년 7월 29일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파일:라오스_Laos20231228.jpg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사바주 동부도서 지역 및 동부해안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태국 여행경보_2024.02.29.jpg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파타니 주, 나라티왓 주, 얄라 주 • 치앙센 국경검문소(라오스 접경) 및 매싸이 국경검문소(미얀마 접경)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2월 29일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여행경보_221210.jpg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2022년 11월 29일 }}}}}}}}}
중동·북아프리카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4.07.01.png
서사하라 이외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요르단 여행경보_2022.11.29.jpg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10km지역을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다합•샴엘셰이크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
2023년 8월 4일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여행경보_2022.11.29.jpg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비제르트 주/나불 주/수스 주/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스팍스 주/제르바 주
2023년 3월 7일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전 지역
2022년 4월 13일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
러시아·중앙아시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타지키스탄221101발령.jpg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전 지역
2023년 8월 4일 }}}}}}}}}
유럽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전 지역
2022년 4월 13일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여행경보_2023.04.15.jpg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 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및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4월 15일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여행경보_2024.02.23.jpg
킬리스, 가지안텝, 샨르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크르,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하타이)를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2월 23일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폴란드 여행경보_2022.11.29.jpg
우크라이나 접경 3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
오세아니아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마셜 제도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미크로네시아 연방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마셜 제도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미크로네시아 연방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마카오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안도라 국기.svg
안도라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푸에르토리코
파일:미국 원형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
<nopad>
오스트리아 공화국
Republik Österreich[발음]
Republic of Austria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오스트리아 국장.svg
국기 국장
상징
국가 산의 나라, 강의 나라
국화 에델바이스
국조 제비
역사
1919년 9월 10일 제1공화국 수립
1934년 5월 1일 오스트리아 연방국 수립
1938년 3월 12일 나치 독일 병합
1945년 4월 1일 제2공화국 정부 수립
1945년 7월 9일 연합군의 점령, 독일로부터 분리
1955년 7월 27일 주권 회복
지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수도 | 최대도시
면적 83,879km²
접경국
[[독일|]][[틀:국기|]][[틀:국기|]]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스위스|]][[틀:국기|]][[틀:국기|]]

[[체코|]][[틀:국기|]][[틀:국기|]]

[[슬로바키아|]][[틀:국기|]][[틀:국기|]]

[[헝가리|]][[틀:국기|]][[틀:국기|]]

[[슬로베니아|]][[틀:국기|]][[틀:국기|]]

[[리히텐슈타인|]][[틀:국기|]][[틀:국기|]]
}}}}}}}}}
인문 환경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전체 인구 9,104,772명(2023년) | 세계 98위
인구 밀도 109명/km²(2023년)
출생 인구[2] 84,952명(2019년)
기대 수명[3] 남녀 79.5 / 84.2세(2019년)
출산율[4] 세계은행 자료 1.40명(2020년)[5] CIA 자료 1.51명(2022년)[6]
공용 언어 독일어[7]
종교 그리스도교 67.3%( 가톨릭 57.9%, 정교회 6.0%, 개신교 3.4%), 이슬람 8.0%, 무종교 외 기타 24.7%
민족 오스트리아인 73.6%, 기타 26.4%[8](2022년)
군대 오스트리아군 }}}}}}}}}
하위 행정 구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연방주 9개
헌장 도시 15개
지구 79개 }}}}}}}}}
정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정치 체제 공화제, 이원집정부제(사실상 의원내각제), 양원제, 연방제
민주주의 지수 8.28점, 완전한 민주주의 (2023년)
(167개국 중 18위)
대통령
(국가원수)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무소속(정치)|
무소속
]][9]
총리
(정부수반)
카를 네하머
[[오스트리아 인민당|
인민당
]]
부총리 베르너 코글러

상원의장[10] 로베르트 제버
[[오스트리아 인민당|
인민당
]]
하원의장[11] 볼프강 조보트카
[[오스트리아 인민당|
인민당
]]
헌법 재판소장 크리스토프 그라벤바르터

[[무소속(정치)|
무소속
]]
연립 여당
[[오스트리아 인민당|
인민당
]],

}}}}}}}}}
경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경제 체제 시장경제
GDP 4,817억 9,600만 달러(2021년)
1인당 GDP 53,859 달러(2021년)
GDP(PPP) 5,178억 6,000만 달러(2021년)
1인당 GDP(PPP) 57,891 달러(2021년)
국부 $2조 1,110억 / 세계 23위(2020년)
수출량 1,602억 6,900만 달러(2017년)
수입량 1,667억 100만 달러(2017년)
신용 등급 무디스 Aa1
S&P AA+
Fitch AA+
통화 유로(€) }}}}}}}}}
단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기년법 서력기원
시간대 UTC+01:00( 서머타임 적용)
도량형 SI 단위 }}}}}}}}}
외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대한 수교 현황 대한민국
1892년 6월 23일 ( 조선)[12]
1963년 5월 22일 ( 대한민국)[13][14]

북한
1974년 12월 17일
주한 대사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교보빌딩 21층 }}}}}}}}}
ccTLD
.at
국가 코드 ∙ 국제 전화 코드
040, AUT, AT+43
공식 홈페이지
주 오스트리아 대사관 빈 무역관 (KOTRA)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어) 국가통계자료
여행 경보
여행유의 전 지역
위치
파일:오스트리아 위치.svg

1. 개요2. 상징
2.1. 국호2.2. 국기2.3. 국장2.4. 국가
3. 언어4. 역사5. 인구6. 행정 구역7. 정치8. 경제9. 사회
9.1. 치안9.2. 범죄9.3. 테러
10. 문화11. 관광12. 교육13. 외교14. 군사15. 인물1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오스트리아 공화국([15], Republik Österreich), 통칭 오스트리아([16], Österreich)는 중부유럽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연방 공화국이다. 8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서북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과 가까이 붙어있다. 국토면적은 83,879㎢로, 국토가 알프스산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숲의 나라이며[17] 덕분에 낙농업과 겨울스포츠[18]가 성하고 있다. 수도는 이다. 인구는 2023년 기준 약 9,104,772명이다.[19]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프란츠 슈베르트를 비롯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고전음악가들의 주 활동 무대였던 음악의 나라이자, 현대 언어철학의 이정표를 세운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현대물리학의 격전장이었던 비엔나 써클과 논술에도 출제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유명한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 아르누보의 주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근대건축의 선구자 오토 바그너, 미술사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에른스트 곰브리치, 정신의학과 심리학의 한 갈래인 정신분석학의 거장 지그문트 프로이트 알프레드 아들러, 20세기 최고의 지휘자 가운데 한 명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경제학의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보디빌딩계 전설이라고 불리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고향이다. 또, 흔히 독일인으로 생각하는 나치 퓌러였던 아돌프 히틀러의 고국이다.[20][21]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배우자 프란치스카 도너 리도 오스트리아인이다.[22] 2019년 기준 노벨상 수상자는 22명으로 세계 10위를 기록했으며[23] 독일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빈 대학교[24]는 2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25]

민족과 언어에서 독일과 같고, 중세와 근세 때는 명목상으로는 신성 로마 제국이라는 하나의 대제국으로 묶여있었다.[26] 실제로 19세기 초중반에 통일이 담론으로 떠오르면서 프로이센과 경쟁하기도 했고, 프로이센에게 패배하면서 독일과 갈라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완전한 통일은 아니라는 인식이 있어서 나치독일 치하에서 실제로 합치기도 했는데, 제2차 세계 대전의 패전으로 다시 갈라졌고, 분리된 상태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1866년 이전까지는 독일과 역사를 공유하며 슬로베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이탈리아 등 웬만한 유럽국가들의 역사에도 걸치고 있어 매우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27]

서양사에서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던 19세기 말 ~ 20세기 시작기에는 문명사적으로 가장 활기찬 곳이었다.[28] 하지만 제1차 세계 대전 패배로 인해 제국에서 소국으로 몰락하면서부터[29] 점차 암울해지기 시작하고,[30] 1934년부터는 히틀러 동조 세력에 휘둘리다가 1938년 병합되어 나치 독일의 일원이 되기에 이른다. 결국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패배하여 4개 승전국에 의해 분할 점령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후 해방되어 베를린과 함께 냉전의 최전방이었다가, 유럽연합이 동구권으로 확대되면서 동유럽과 만나는 중유럽의 관문으로 경제특수를 누리게 되었다.

다른 유럽 국가들을 떨게 만들고 그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제국으로서의 옛 영광을 생각한다면 현대의 오스트리아는 상대적으로 세계의 중심권에서 벗어나 있기에 다소 초라해 보일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철강과 기계공업 위주의 탄탄한 산업기반[31]을 바탕으로 한 높은 국민소득과 충분한 복지예산을 갖춘 살기 좋은 최상위 선진국임에는 틀림없다. 현재 EU에 가입한 것 외에는 영세 중립국을 표방하고 있으며[32] 수도 의 유엔기구 도시(UNO City)[33]에 국제 원자력 기구 ( IAEA),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 (UNODC) 유엔 협력 기구인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CTBTO) 등이 본부를 두고 있어 국제회의와 분쟁 조정의 무대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34]

2. 상징

2.1. 국호

오스트리아에서는 자국을 독일어로 '동쪽 나라'를 뜻하는 외스터라이히(Österreich)[35]라 부른다.[36] 한국에서 사용하는 오스트리아(Austria)는, 과거 명칭인 오스타리히(Ostarrîchi)를 당대 공용어인 라틴어로 옮겼을 때 아우스트리아로 표기되었고 이를 영어로 읽은 것이 넘어온 것이다.

한자로는 음차하여 오지리(墺地利)라 하는데, 이런 표현은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37] 북한은 1999년까지 공식적으로 문서나 신문과 방송 모두에서 '오지리'[38]라고 불렀다.[39] 다만 첫 글자 오()자는 지금도 언론기사 제목이나 국제정치학에서 약칭으로 종종 사용된다.

동쪽 나라라는 명칭은 976년 신성 로마 제국 시절에 제국(Kaiserreich)의 최동단 변경백으로서 행정구역이 설치된 것에서 유래했다. 라틴어 원래 명칭을 해석하면 '국가 동부 변경백주'라는 뜻이 된다. 즉 원래는 '동쪽 나라'가 아니라 '나라의 동쪽'이라는 뜻이었다.

명칭이 비슷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세아니아의 영어권 나라고 오스트리아는 유럽 중부의 독일어권 나라다. 이 두 나라는 발음과 마찬가지로 로마자 표기 자체도 서로 유사해 영어권에서도 흔히 혼동된다. 두 나라 이름 모두 라틴어 기원인데, 사실 원래라면 각각 동쪽과 남쪽을 뜻하는 접두어가 붙어 혼동될 일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외스터라이히를 라틴어로 동쪽을 뜻하는 오리엔스(oriens)라고 하지 않고 아우스트리아라고 표기하면서 문제가 생긴다. 이는 고대 독일어의 동쪽을 나타내는 오스트(ost)와 라틴어의 남쪽을 나타내는 아우스테르(auster)[40]가 같은 인도유럽어 어원을 공유하고 있는지라 게르만에서 오래 전부터 이 둘이 혼동되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프랑크 왕국이 분할 상속되었을 때 동쪽의 땅을 아우스트라시아라고 부른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외스터라이히를 번역할 때 '동쪽'을 염두에 두고 오스트리아로 번역했지만, 결과적으론 '남쪽의 땅'을 의미하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이름이 유사해졌다. 하필 오스트레일리아라는 명칭이 ' 미지의 남방대륙'이란 개념으로 라틴어로 남쪽을 가리키는 단어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한국은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두 나라를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아서 '오스트리아에 캥거루 없음(No kangaroos in Austria)'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이 문구를 새긴 티셔츠나 머그컵 등의 기념품이 제작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오스트레일리아-헝가리 제국 등의 인터넷 밈도 존재한다.

발음과 철자가 비슷하다 보니 이런 일도 있었다. 오스트리아 사람인 이승만의 아내 프란체스카 도너 리는 호주댁이라 불렸으며, 6.25 전쟁 당시 호주군을 포함한 연합군 전투기들을 보고 사람들은 "사위의 나라를 구해주러 전투기 보내줬나 보다."라고 했다. 정작 진짜 장인 나라인 오스트리아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미영불소 4개국에 점령돼 제 코가 석 자였기 때문에 군대를 파병하거나 하지는 않았다.[41] 서울시 G20 호주 총리의 캐리커처 인형에 오스트리아 전통의상을 입히는 오류를 터트려 호주 당국의 항의를 받았으며, 이는 곧 입국 당시에 착용한 정장을 입은 상태로 수정되었다. 헷갈리는 건 방송사도 마찬가지다.

공교롭게도 두 나라의 주한 대사관이 모두 한 건물에 있다. 종로구 교보빌딩[42]에 있는데 주한 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이 19층,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이 21층에 있다. 층수도 고작 두 층 차이다 보니 헷갈릴 수 있다.

2.2. 국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국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국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국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국가

국가는 1946년에 지정된 산의 나라, 강의 나라(Land der Berge, Land am Strome)다.[43]

3. 언어

공용어는 독일어다. 오스트리아에서 사용되는 오스트리아식 표준 독일어는 독일식 표준 독일어와 문어체에서는 기본적으로 문법이나 어휘 그리고 표현에서 몇몇 두드러진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구어체에서는 앞서 언급한 문법이나 어휘 차이에 더해 억양에서 두드러진 차이가 있다. 그래도 독일 지역 표준 독일어와 오스트리아 지역 표준 독일어는 상호 간에 방언이라고 여길 정도의 차이만 존재하는 같은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오스트리아식 표준 독일어는 공적인 영역에서 쓰이는 공용어이고, 독일어권 스위스 지역에서 사적으로는 토착 언어인 알레만어가 널리 쓰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적으로 쓰이는 언어는 독일어와는 다른, 오스트리아 지역 토착어가 쓰인다. 오스트리아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주와 함께 오스트로바이에른어가 모어로 쓰이는데,[44] 오스트로바이에른어 내에서도 오늘날의 오스트리아어는 바이에른어와 의사소통은 원활히 가능하지만 차이나는 부분들도 제법 있다. 오스트리아 표준 독일어의 경우 독일 표준 독일어를 모어로 쓰는 화자 입장에서 튀는 사투리 정도이지만, 그냥 오스트리아 방언은 독일어 화자 입장에서 네덜란드어나 스위스 알레만어와 같은 친척뻘되는 외국어이다. 또한 오스트리아어의 경우 각 지역마다 의사소통 자체는 가능하지만 조금씩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심할 경우 같은 지역 내에서도 산이나 하천을 하나 끼고 말이 달라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오스트리아 방언은 어디까지나 지역 주민들의 토착어로 쓰이는 것이지, 공용어로 쓰이지는 않기 때문에, 표준화된 오스트리아어가 존재하지 않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다만 오스트리아인들은 거의 100% 오스트리아 표준 독일어를 모어 수준으로 구사하기 때문에 독일어를 할줄 아는 외국인들이 오스트리아에서 언어 차이로 곤욕을 겪는 경우는 드물다.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이 현지방언으로 대화할 경우 본인의 표준독일어 수준이 높아도 그들의 대화를 이해하기 힘든 경우는 종종 있을 수 있다.

그밖에 슬로베니아어, 크로아티아어[45], 헝가리어는 지역 공식어로 지정되어 있고, 주요 외국어는 영어가 널리 쓰인다. 이탈리아어 쥐트티롤에 거주하는 이탈리아계 오스트리아인들 사이에서 쓰이고 있는데 이들의 조상은 대부분 이탈리아의 구 오스트리아령 지역 출신이다. 폴란드계 오스트리아인들은 폴란드어를 쓰기도 하며, 이들은 조상이 오스트리아 제국이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에 크라쿠프 대공국이나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에서 오스트리아 본토로 이주해온 경우가 많다. EF 영어 능력 지수에 따르면 높은 교육 수준으로 잘 알려진 핀란드와 함께 비영어권 국가 가운데, 영어를 가장 잘하는(매우 높음) 것으로 나타났다.[46] 프랑스어를 배우는 비율도 10%다. 오스트리아는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되어 있다. 오스트리아도 이주민들이 늘어나면서 튀르키예어, 아랍어, 중국어( 표준 중국어), 페르시아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 구사자들이 유입되고 있다.

4.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976년 노리쿰 왕국
로마 공화국
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
동고트 왕국
랑고바르드 왕국
바이에른 공국 아바르 칸국
프랑크 왕국 헝가리 대공국
독일 왕국
신성 로마 제국
976년 ~ 1918년 오스트리아 변경백국
바벤베르크 왕조
오스트리아 공국
바벤베르크 왕조 | 프르셰미슬 왕조 | 합스부르크 왕조
오스트리아 대공국
합스부르크 왕조
합스부르크 제국
독일 연방
오스트리아 제국
합스부르크 왕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합스부르크 왕조
1918년 ~ 독일계 오스트리아 공화국
제1공화국
오스트리아 연방국
나치 독일
연합군 군정
제2공화국 }}}}}}}}}}}}


오스트리아는 부침(浮沈)이 심한 역사를 가진 나라다. 합스부르크 제국의 전성기에는 유럽의 강대국으로 인정받으며 번영하였지만, 두 번의 세계대전 시기를 거치면서 많은 고통을 겪었다.[47] 현재는 영세중립국이자 강소국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5. 인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인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행정 구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행정구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파일:800px-Burgenland_Wappen.svg.png
부르겐란트

(아이젠슈타트)
파일:800px-Kaernten_CoA.svg.png
케른텐

(클라겐푸르트)
파일:니더외스터라이히 문장.svg
니더외스터라이히

(장크트푈텐)
파일:800px-Oberoesterreich_Wappen.svg.png
오버외스터라이히

(린츠)
파일:800px-Salzburg_Wappen.svg.png
잘츠부르거란트

(잘츠부르크)
파일:Steiermark_Wappen.svg.png
슈타이어마르크

(그라츠)
파일:867px-AUT_Tirol_COA.svg.png
티롤

(인스브루크)
파일:746px-Vorarlberg_CoA.svg.png
포어아를베르크

(브레겐츠)
[[빈(오스트리아)|파일:빈(오스트리아) 문장.svg
수도
]]
}}}}}}}}}

7. 정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정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경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경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사회

전반적으로 길거리나 카페, 대중교통 등에서 보이는 사람들 표정이나 인상이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한 북부 독일보다는 좀 더 따뜻하고, 표현도 활발하게 하는 편이다. 문화도 과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유산을 이어받아 개방적이고 자유주의적이지만, 반대로 이민 같이 민족이나 사회 내부결속 같은 문제에 관해서는 68혁명의 사회적 변화가 비껴갔고, 제국 해체 후 알프스 산자락에서 오랜 시간을 영구 중립국으로 지내면서 과거에 비하면 훨씬 더 외부와의 교류가 단절되었던 만큼 옆동네처럼 폐쇄적인 마인드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48] 과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까지는 동유럽 문화의 영향도 많이 있었고 동유럽 요리는 지금도 오스트리아에 널리 퍼져 있다.

종교는 가톨릭을 믿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다만 무신론자가 50% 정도 나온다는 자료도 있다. 이민자들의 증가로 이슬람 및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여전히 가톨릭 전통을 중시하는 여러 면모를 보았을 때, 오스트리아는 다른 서유럽 국가, 심지어는 같은 언어에 비슷한 역사, 문화적 전통을 공유하고 있는 독일에 비해서 보수적이라는 인상을 준다는 말도 있다.[49] 과 같은 주요 도시가 수려한 미관으로 유명한데, 사실 이는 강력한 공권력 덕분이라는 주장이 있다. 건물벽에 전단지, 광고물을 부착하거나 창문 밖으로 빨래를 너는 것마저 지자체에서 벌금을 물리며 통제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시아인 관광객들이나 유학생들에게 대놓고 인종차별을 하거나 적대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고 일단은 친절하게 잘 대해준다.

예술 분야에서는 사회 분위기와 반대로 과격할 정도의 예술가들이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노벨 문학상을 받았지만 거침없고 노골적인 행보로 찬반 양론이 심한 소설가 엘프리데 옐리네크부터 시작해 미카엘 하네케, 하네케 밑에서 영화를 시작한 예시카 하우즈너와 미카엘 슐레진저, 울리히 자히들, 베로니카 프란츠 부부 모두 냉정한 톤으로 숨겨진 폭력성과 선정성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없다는 평을 받는다. 무조성과 음렬주의로 대표되는 모더니즘 현대음악 사조의 창시자 아놀드 쇤베르크 안톤 베베른, 알반 베르크 역시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참고로, 오스트리아에서는 목도리나 스카프로 얼굴을 다 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유럽의 테러 위험 때문에 최근에 통과된 법으로, 신원확인을 위해 얼굴을 반 이상 가리지 않도록 했는데, 특히 무슬림에게 히잡은 허용했지만, 니캅, 부르카 착용은 금지했다. 그래도 사실 법이 통과된 뒤에도 무슬림, 비무슬림 상관없이 얼굴 가리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이 다가오는 10월달에 통과된데다, 법 자체에 논란이 많은 게 이유였다. 얼굴을 가리는 사람들은 법에 대한 반발이라기보다는 진짜 춥거나 운동해서같은 이유가 대부분이고, 시민들은 법에 대해 조롱하면서도 최대한 얼굴을 보이게 목도리를 맨다. 법이 시행됐지만 시 중심에서도 간간히 부르카를 입은 사람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몇몇 사람들은 담당부처에 '오늘 날씨가 추운데 머플러로 얼굴을 가려도 되나요?' 라고 전화로 물어보기도 한다.[50]

또 1960~1970년대에 넘어온 터키 출신 노동자 후손들과 보스니아 내전 때 넘어온 무슬림 후손들이 증가하면서, 그들이 현지인 아이들에게 폭력를 행사하거나 이슬람 국가에 가입하는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다. 문제는 인구의 8%인 무슬림들이 오스트리아 신생아의 10%~15%를 차지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2018년 새해 첫 아기의 부모님이 무슬림이라는 이유로 페이스북에 인종차별적인 댓글이 무차별적으로 도배된 사건까지 터졌다. # 거기에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난민들이 중급 독일어 시험, 상급 영어 시험에 합격해야 최저생계소득을 얻을 수 있는 법안을 발표했다. # 그리고 오스트리아 우파 정부와 여당은 라마단 금식까지 비판하면서 이슬람 단체들은 반발했다. #

또한 오스트리아 정부는 2019년 11월 1일부터 식당과 술집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법을 발효시켰다. #

9.1. 치안

유럽 국가들 중에서는[51] 치안이 꽤 좋은 편이다. 부유한 나라이면서도 고전음악과 합스부르크 왕조의 유산 외에는 딱히 관광으로 밀만한 랜드마크가 다른 나라에 비해 부족한 면도 있는지라 상대적으로 나라 자체의 인지도나 관광객 수가 적고, 그만큼 또 그들을 노리는 범죄자들도 적은 편이라고 한다. 이런 점이 오히려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서유럽의 다른 도시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매우 안전하며, 밤 늦게 관광객 혼자 돌아다녀도 문제가 없는 편이다.

하지만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나 그렇듯이 소매치기의 위험은 어디에나 있으니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물론 소매치기에 대해서 조심해야 할 정도라는 뜻이지, 생명을 위협할 만큼 위험한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애초에 해외여행에서 안정적인 치안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이 정도면 유럽 국가 중에서는 치안이 대단히 좋은 편이며, 오스트리아인들도 이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9.2. 범죄

1998년부터 44세 남성 볼프강 프리클로필에게 유괴되어 8년간 감금되어 있었던 나타샤 캄푸쉬 감금사건,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세 자매가 생모로부터 감금당한 사건, 1984년부터 아버지가 딸을 감금하고 성폭행하여 아이를 7명이나 낳게 한 요제프 프리츨 친딸 감금 강간 사건 등의 감금 범죄가 많았다.

9.3. 테러

이웃 프랑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테러에 대해 청정지역으로 분류되었었는데 2020년에 테러가 일어나 유럽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2020년 11월 2일 오후 8시경(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에서 총격 테러가 일어났다. 4명이 살해당했고 22명이 부상당했으며 1명의 20대 중무장 테러리스트가 현장에서 경찰에게 사살되었다. #1 #2 본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프랑스의 니스 테러와의 자세한 연관성은 조사중에 있지만,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로 밝혀졌다.

10. 문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문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1. 관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관광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교육

오스트리아의 교육 제도 (2018년 5월 외교부 외교간행물)
오스트리아 의무교육 및 대학진학률 (2010, 주오스트리아대사관)
Education in Austria (위키백과 영어문서)

13. 외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외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4. 군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5.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6. 관련 문서


[발음]
ʁepuˈbliːk ˈøːstəʁaɪ̯ç
[2] 오스트리아/인구 [3] 오스트리아/인구 [4] 오스트리아/인구 [5] 출처 [6] 출처 [7] 오스트리아 표준 독일어는 독일 표준 독일어 스위스 스위스 표준 독일어와 억양 차이가 두드러지고, 어휘와 표현 그리고 문법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표준 독일어나 스위스 독일어로만 독일어를 접한 독일어 화자들은 오스트리아 독일어를 알아듣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오스트리아 독일어와 표준 독일어는 방언 수준의 차이만 있기에 같은 언어로 분류된다. 공식적으로 표준어로 지정된 오스트리아 독일어 외에도, 많은 오스트리아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모어로 사용하는 언어로는 독일의 바이에른주와 공유하는 독일어 방언인 오스트로바이에른어가 있다. 그 밖에 일부 지역에서 슬로베니아어, 크로아티아어, 헝가리어도 사용된다. [8] 이민자, 그들의 후손, 외국인 [9] 대통령 취임에 따라 무소속 신분이 되었지만,

녹색당
출신이다.
[10] 연방 의회 의장 [11] 국민 의회 의장 [12] 음력 5월 25일. 조오수호통상조약.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 양국은 이 날을 수교 기준점으로 삼고 있다. [13] 대한민국 정부는 단순히 외교 관계 회복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외교부 홈페이지의 연도별 수교현황 상세에서는 1963년을 수교 기점으로 기재하고 있다. [14]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측은 외교 관계 회복일을 1963년 10월 18일로 기재하고 있다. # [15] 오지리공화국 [16] 오지리 [17]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18] 오스트리아에서 스키를 타야 하는 10가지 이유 (오스트리아 관광청) [19] 오스트리아/인구 (나무위키 문서) [20] 독일 바이에른과의 국경지대에 있는 오스트리아의 작은마을 브라우나우암인에서 태어나, 린츠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다가 나중에는 에서 살았고, 이후 외국으로 이주(프랑스-독일)를 했다. 단, 독일과의 국경도시(남북한으로 치면 경기도 연천군급 위치)에서 살았기에 어릴 때 바이에른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직전부터는 독일에서 살았다. 독일인, 특히 순수 바이에른인과 순수 오스트리아인은 실질적으로 같은 민족에 가까워 생물학적으로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으며 문화유사성도 높다. 오스트리아 독일어와 바이에른 독일어는 한국의 경남사투리와 경북사투리 같은 관계라서 대화가 쉽게 통한다. [21] 독일 민족의 순수성 운운했던 나치 독일 시절에도 오스트리아인은 동등한 독일인으로 대우받았다. 생물학적으로도 남북한처럼 구별이 안 되는 같은 종족이기 때문.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역사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이후에야 갈라졌다. [22] 정작 당사자는 ‘ 호주댁’이라 불리고, 호주 공군기가 뜨면 ‘사위 나라 구해주러 왔나보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당시 오스트리아는 패전국의 수모를 겪고 미영프소 4개국의 분할통치를 받고 있어서 군인을 보낼 여건이 아니었다. [23] 노벨사이언스 (2020.10.05) : 노벨상 특집 / 노벨상 수상자 국가별 교육통계와 여건 [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University Of Vienna - Image Video 2014 (Corporate Video, English)) [25] 빈 대학교 (네이버 지식백과) [26] 물론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황제의 직할령을 제외한 나머지 영토에서는 해당 영방국가 군주들에게 통치권이 있었고, 그나마 최소한 가지고 있던 통제권도 30년 전쟁 이후로 상실해서 명목상으로만 한 나라였고, 실질적으로 다른 나라로 살았다. [27] 이를테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참전 포스터가 자그마치 15개의 언어로 만들어졌다. [28] 빈 모더니즘(Wiener Moderne)이 꽃을 피워 수많은 천재가 등장하던 시기이다. [29] 제1차 세계 대전 직전인 1914년에는 면적 681,727㎢로 유럽에서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영토가 크고, 인구 52,800,000명으로 유럽에서 러시아, 독일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았지만 전쟁에서 패배한 후인 1919년에는 현재와 같은 면적 83,879㎢에 인구 6,800,000명이 되어 거의 1/8 수준으로 축소되었다. [30] 제국 해체 당시 축소된 인구의 자그마치 1/3인 200만 명 가량이 수도 빈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위에서 언급한 문명사적 활기로 인해 다수의 시민이 비생산인구였다. 제국 시절에는 넓은 국토에서 생산되는 식량으로 별 문제가 없었으나, 제국이 해체되면서 생겨난 오스트리아 공화국은 산지가 많은데다 주변국들이 자국 내의 혼란이나 반 오스트리아 감정 등을 이유로 식량 수출을 거부하면서 한때 대제국의 수도였던 곳에서 식량난이 발생, 많은 시민들이 굶어죽었다고 한다. 또한 산업화가 잘 되어있고, 중세 이래 상공업이 발달해 있던 보헤미아 왕국(현 체코)의 상실 역시 오스트리아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다. [31] 2021년 오스트리아 산업 개관 (빈 무역관, 2021-09-01) [32] 1955년 4월 15일 모스크바에서 오스트리아는 향후 영세 중립 정책을 지향한다는 전제를 포함한 '모스크바 각서'를 발표하였고,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는 오스트리아의 영세 중립 정책을 소련과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2022년 초 현재 유럽연합 회원국임에도 불구하고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다. '영세 중립국' 오스트리아 "나토 가입 계획 없다" [33] Vienna International Centre (위키백과 영어문서) [34] 덕분에 주 오스트리아 대사는 요직으로 꼽힌다고 알려져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오스트리아 대사로 근무했었다. [35] 독일어와 가까운 영어로 직역하면 '이스트 렐름(East Realm)' 정도다. [36] 실제로 오스트리아는 게르만족 국가들 중 가장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게르만족 문서와 게르만어파 문서 참조. [37]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에서 운영 중인 독일 원서 도서관 명칭이 오지리 도서관(독일어로는 Österreich Bibliothek)이다. 또한 독일식 대륙법이 일본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기에 이런 표현이 옛 법학서적 등에 종종 남아 있다. 현대 중국어 표기는 奥地利. [38] 신상옥 최은희 부부가 북한에 납치되어 살았을 때 녹음했다가, 탈출에 성공하고 남한에 돌아와서 공개한 김정일 육성녹음본에는, 김정일이 신상옥에게 전화로 "앞으로는 신 선생이 이제 구라파 중에서 자본주의면서도 중립국가인 오지리 같은 데로 가서 촬영을 하기도 하셔야겠다."고 말한 부분이 남아있다. 남한은 1980년대에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면서 방송과 신문 모두에서 유럽과 구라파를 혼용하던 걸 바꾸고 유럽이라고만 부르게 되었지만 북한은 여전히 구라파라고 불렀다. 다만 남한에서도 1970년대 국회 속기록에 구라파라는 어휘가 자주 나온다. [39] 오스트리아 외에 독일, 터키, 네덜란드, 이집트도 당시에는 북한에서 한자 음차어인 독일, 토이기, 화란, 애급이라고 불렀다. 현재는 도이췰란드, 뛰르끼예, 네데를란드, 에짚트로 바꾸었다. 반면 음차가 아니라 본래 한자로 표기되는 중국 인명에 대해서는 중국 원음대로 읽지 않고 한국 한자음대로 읽는다. 즉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은 북한에서 각각 강택민, 호금도, 습근평이다. 한편 한국은 신해혁명 이후 인물에 대해서는 중국 원음에 가깝게 표기한다는 중국어 표기법이 확립되면서 '강택민'을 '장쩌민'으로 바꾼 이후에는 줄곧 중국 원음에 가깝게 표기한다. [40]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이름이 여기서 나왔다. 남쪽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41] 게다가 오스트리아는 세계 대전 이후에 영세중립국을 천명하여 냉전 시절 스위스, 스웨덴과 더불어 제1세계, 제2세계 어느 편도 들지 않았다. [42]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있는 건물이다. [43] 우스갯소리지만, 사운드 오브 뮤직이 너무 유명해진 나머지 에델바이스를 국가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 영미권에서도 상당히 많이 착각되는 부분이다. # [44] 바이에른과 오스트리아는 역사적, 문화적으로도 가까운 편이라, 20세기 중반까지 바이에른 사람과 오스트리아 사람은 일반적으로 본인이 어디 사람인지 말하기 전에는 겉모습이나 말투로는 구별하기가 어려웠다. 참고로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청소년기까지 쭉 살았던 히틀러(오스트리아에서는 서부와 동부를 오갔다)는 프랑스로 가서 몇해 살다가 독일로 이민가기로 했을때, 바이에른으로 이민을 갔고, 거기서 군대도 가고 정치도 하며 자기 인생의 기반으로 삼았다. 게다가 고향인 브라우나우암인이 오스트리아에서도 바이에른 접경 지역이어서, 그가 바이에른 정계에 입문할 때도 언어적인 곤란이 없었고, 바이에른에서 태어난 것처럼 해서 오스트리아 출신임을 쉽게 숨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바이에른 뿐만이 아니라 독일 전역에서 활동하는 유명 정치인이 되어 베를린에서 활동하게 되자, 오스트리아-바이에른 사투리 때문에 평생 놀림을 받아 그것이 콤플렉스가 되어버렸다. [45] 부르겐란트 크로아티아어라고 불리며 크로아티아 본토에서 쓰이는 크로아티아어와는 다르게 일부 표현이 변형되어 있다. [46]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했을 때 영어가 잘 통하지 않아 헤맸다는 증언도 더러 존재한다. EF 영어 능력 지수 통계도 개인 간의 편차 등을 모두 반영한 정확한 통계라 볼 수 없다. 만약 비영어권 국가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영어만으로도 100% 의사소통이 될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예외적으로 네덜란드 북유럽 쪽이 영어만으로도 여행을 비롯한 단기 체류에 문제가 없는 지역들이다. 다만 이들 지역들에서도 불편함과 불이익이 없는 장기 체류를 희망한다면 현지어를 배워서 구사해야만 한다. [47] 참고로 사람들이 의외로 간과하는 것이, 두 번의 세계 대전의 시작이 모두 오스트리아와 관련이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세르비아 왕국 선전포고를 했고, 제2차 세계 대전의 오스트리아는 전쟁을 일으킨 나치 독일과 같은 나라였다.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 또한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48] 할리우드와 같은 대규모 문화매체나 축구와 같은 인기 스포츠에 관련된 것이 아닌 이상, 해외의 문화 매체에 대한 관심도도 높지 않다. [49] 그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는 관대한지라 수위높은 성적 표현이나 온 몸을 문신으로 뒤덮고 다니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그러하지는 않다. 그리고 대마초는 이곳에서 엄연히 불법이며, 암스테르담이나 코펜하겐처럼 길에서 대놓고 피우다간 잡혀간다. [50] 이것만으로도 말이 많았다. 춥고 더운 건 주관적인 건데 그걸 담당자가 머플러를 둘러도 됩니다, 안됩니다 하는 것 자체가 논란을 불러올 만한 일이다. [51] 전 지구에서 평균적으로 가장 좋은 인프라와 경제력을 지닌 유럽 대륙이라지만 각 국가들의 치안은 그리 좋지 읺다. 치안은 독재나 공산주의를 거친 동양 국가들, 혹은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섬나라들이 오히려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