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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5:09

룬의 아이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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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 윈터러 · 데모닉 · 블러디드)
미디어 믹스 ( 4LEAF · 테일즈위버 ·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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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란느 공국 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디 오를란느 · 베르나르 조프레 드 오를란느 · 지스카르 드 나탕송 · 로랑 카스티유 · 델핀 드 오를란느 · 줄리앙 드 오를란느
렘므 왕국 악소 렘므 3세 · 지나파 · 헤베티카
산스루리아 왕국 티알리마르 위나-산스루 메르제베드 · 이자크 듀카스텔
기타 겨울 대장장이 · 요르단스 · 새끼 호랑이 · 나야트레이 · 마일스톤 · 샐러리맨 · 아이언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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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에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인물을 기재하는 문서.

항목 및 이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가나다순 정렬. 4LEAF에서부터 등장한 14명의 인물은 볼드처리. 그 14명은 각 매체( 룬의 아이들, 4LEAF, 테일즈위버)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따로 기술한다. 단, 룬의 아이들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는 적지 않는다. 캐릭터의 이름은 작중에서 나오는 이름 중 가장 대표적인 이름을 적되, 다른 이름으로도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가나폴리

3. 달의 섬

4. 렘므 왕국

5. 루그두넨스 연방

5.1. 두르넨사

5.1.1. 칼라이소

5.2. 레코르다블

5.3. 루그란

5.4. 팔슈

5.5. 하이아칸

6. 산스루리아 왕국

7. 아노마라드 왕국

7.1. 왕가

7.2. 폰티나 가

7.3. 아르님 가문

7.4. 그 외 귀족

7.5. 왕국 8군

7.6. 평민

7.7. 칼츠 가

대상단인 칼츠 상단을 이끄는 가문. 평민 가문이지만 그 막대한 부로 웬만한 귀족 부럽지 않은 위세를 누릴 정도로 성공했다. 가문의 문장은 황금 까마귀.[15]

7.8. 민중의 벗

7.9. 모나 시드 학원

7.10. 히스파니에 해적단

7.11. 이카본 군도( 페리윙클 섬, 노을섬)[21]

7.11.1. 아르님 가문


이하의 이름은 이카본을 제외한 데모닉 명단. 취소선이 그어진 이름은 개정판에서 수정된 사람들이다.

7.11.2. 티카람 가문

노을섬의 마력이 줄어들자 페리윙클 섬으로 이주하였다. 이주한 후손들은 자신들을 낮춘다는 의미에서 성인 '티카람'을 '로어티카람'으로 바꿔야 했다. 이유는 아나로즈 티카람 참조.

7.11.3. 그 외

7.12. 네냐플

7.13. 켈티카

8. 오를란느 대공국

9. 트라바체스 공화국

10. 불명



[1] 사실 그의 정체는 조슈아의 조상이자 선대 데모닉 '조프리 폰 아르님'이다. 조프리에 대한 빠심을 격하게 드러내는 지오반을 보며 조슈아는 데모닉인 선조가 이렇게까지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다는걸 흥미로워한다. [2] 세자르는 가족들과 별거 중이며, 딸 리체는 어머니의 성인 '데 아브릴'을 따르고 있다. [3] 조슈아는 본인이 디자인한 옷이 만들기 엄청 어려운 걸 알았기에 돈을 많이 지불했지만 그걸 다 꿀꺽했다. [4] 그리고 이게 막시민에게 보낸 공연 티켓과 함께 본의 아니게 조슈아의 목숨을 구했다. 테오 일당의 계략으로 인해 원래라면 복제인형이 만들어진 다음에 제거될 예정이었는데, 가출해서 행방불명 되는 바람에 티켓을 받고 조슈아를 찾아 별장에 온 막시민에게 테오 일당과 한패였던 별장 관리인이 확실히 처리하지 못 한 탓에 소공작께서는 이미 켈티카로 돌아가셨다는 발뺌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계획이 틀어지게 되었다. [5] 단역인만큼 정확히 어디 사는지는 언급되지 않지만, 하이아칸에서 부상당한 샐러리맨이 금방 찾아갔으니 하이아칸 소속으로 추정된다. [6] 아무리 약한 골절도 안정권에 들어서기까지는 2주는 걸린다. 작중 샐러리맨처럼 뼈가 완전히 부러져 덜렁거릴 지경이 되면 몇 달은 걸리고 깔끔하게 완치된다는 보장도 없다. [7] 이에 대해 그 여자가 구 왕국 왕족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8] 작 중에서는 몇달간 함께한 카르디에 대한 애정을 없었던 걸로는 할 수 없다고 나온다. 카르디 또한 인형이지만 조슈아 본인과 동일 존재였기에 아예 다른 사람 취급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했고. [9] 샐러리맨에게 경기병, 마법사 등등 여러 부하들을 지원해준 모양이다. 물론 이들은 조슈아의 강령술에 쓸려나가는 잡몹 겸 전투력 측정기 취급. [10] 선대의 사례들이 보여주듯이 데모닉의 운명을 타고난 자들은 가문을 이끌 만한 사람들이 아니었고 그런 데모닉이 이끄는 아르님가는 파멸 밖에 없으며 아르님가에 충성을 바치는 그로썬 그런 미래를 막아야 한다고 여겼다. 다만 바이예경은 테오나 샐러리맨과 달리 조슈아를 죽일 생각은 없었고, 몇년쯤 켈티카에 돌아가지 못하게 하면 자연스레 후계자 경쟁에서 밀려날테니 그때부터 자유롭게 살라며 풀어주면 될거라고 생각했다. 다만 그가 바랬던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이 지경까지 온 것. [11] 전술 했듯, 그는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위해 배신을 한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아르님 가를 지키기 위해 동참 했던 것이고 '데모닉 조슈아'가 아닌 조슈아 폰 아르님을 지킨다는 그의 신념은 변하지 않았던 것이다. [12] 둘의 설명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게 란지에는 아무리 또래보다 성숙했다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미성년자였고, 이 노인은 이미 세상풍파 다 겪어 본 인간이었다. 게다가 란지에가 들은 정보로 공화국을 배운 거라면 이 양반은 직접 그 현장에서 동료들의 핏값으로 공화국의 장점은 물론, 더러운 이면들까지 모조리 피부로 느끼며 겪었기 때문이다. 대화문 자체도 보리스와 란지에는 서로의 주장이 옳다며 말싸움을 했던 반면, 여기선 노인이 보리스가 묻는 말에 하나하나 대답해주는 설명문에 가깝다. [13] 다만 보이지 않는 이상이란 것에 목숨을 거는 행동 자체는 이해를 하지 못한다. 보리스 역시 아직 전근대적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평범한 인간이라는걸 보여준다. [14] 공교롭게도 이전에 란지에도 했던 말이다. [15]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예를 들자면 보석)을 모으는 습성을 지닌 짐승으로, 예로부터 돈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16] 마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황금빛 천으로 휘황찬란하게 꾸민 가마를 타고 다닌다. 본인 역시 비단과 보석으로 치렁치렁 치장을 하고 다닌다. [17] 지나가던 모나시드 학생주임에게 학비 전액지원이라는 파격조건으로 입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18] 이를 본 조슈아의 평은 단 한마디. 공화귀족. [19] 귀족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혁명의 순수성을 해치는 것이므로 싹다 잡아 죽여야 한다고 거리낌 없이 외친다. 이미 오늘내일하던 공화정부 입장에선 불가능한 일. [20] 심지어 체크메이트 당해서 진 것도 아니고 몇수 두고 나선 조슈아가 " 끝난거 같은데?"라며 먼저 자리를 떠나버렸다. 그 짧은 시간안에 판에서 나올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읽었다는 것. 사실 이 판은 토미손이 너무 못둬서 데모닉인 조슈아도 이길수 있는 판이 아니었다. 그래서 조슈아는 일부러 티몬을 도발해 흔들어놨고 그 틈에 실수하는 것을 캐치하여 이긴 것. [21] 과거에는 아노마라드 소속이었으나, 아르님 가문이 표면적으로 페리윙클 섬과 연을 끊은 이후로는 무소속이다. 아노마라드에서도 자기 땅이 아니라고 취급하는지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섬의 주민들은 여전히 아르님 가문에 충성하기에 실질적으로는 아르님 가문이 통치하는 독립 국가나 다름없다. [22] 유골이 없는 또다른 아르님은 바로 이카본 폰 아르님. 그는 노을섬에 있는 아나로즈의 곁에 묻혀있었다. [23] 약속의 사람들은 이 계획을 이용해 이카본과 아나로즈를 이간질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불명 [24] 멜오렌으로 이어져 온 이카본의 혈통은 노을섬의 마력으로 인해 데모닉이 아닌 백치만 태어난다. 이것은 노을섬의 마력이 진정된 이후에는 끊긴다. [25] 이 초상화는 비취반지 성에 걸려 있는데 당연히 아르님 가 사람들은 초상화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른다. 조슈아는 이 이름모를 소녀가 자신의 누나인 이브노아와 닮았다고 생각해 종종 초상화를 보러가고는 했다. [26] 연례 보고와 접견회를 통해 조슈아 또한 그의 마음을 대강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 [27] 배가 루프에 빠진 까닭은 그가 자신도 모른 채 시간 반복의 힘을 지닌 신성 찬트를 노래로 불러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28] 당시에는 깨끗한 상태였으나, 루프가 깨지자 낡고 해진 종이로 변해버려서 막시민은 바로 조슈아에게 보여줬어야 했었다며 대화 내내 한숨을 쉬어대며 후회했다. 악보를 고치는 과정에서 '남풍 교향곡'이 탄생하며, 이후 보리스가 몰래 도와준 덕분에 시간 정지 찬트를 만들어 아나로즈가 켈스니티와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 [29] 고향의별 호를 추격하는 해적선. 마찬가지로 수백 년 전의 사람들로, 조슈아와 켈스니티에 의해 진혼된다. [30] 조슈아는 이카본 폰 아르님, 리체는 아나로즈 티카람, 막시민은 스초안 오블리비언의 역을 맡았다. 켈스니티는 당연히 본인 역을 맡았다. [31] 이를 알게된 쥬스피앙은 너무 쪽팔려서 학장과 절교할 판이라며 막시민에게 학교 똑바로 안다니면 필멸의 땅에 처박아버리겠다며 그를 필멸의 땅으로 불러낸다. [32] 네냐플을 졸업한 연구 과정 학생이 아니라 학부생인 란지에를 보조로 두고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마법사가 되고 싶어하지 고물들을 만지작 거리고 싶어서 네냐플에 온게 아니여서 지원자가 없었고, 란지에는 빼어난 미모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것을 싫어해 학점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연구실에 머무르고 있다. [33] 심지어 결혼 기간 동안 그 냉정하고 예민하던 대공이 언제나 웃고 다녀서 귀족들이 오히려 무서워하며 피해다녔다고 한다. [34] 샤를로트에게 보내주었던 드레스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필리프는 멍청해서 그냥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며 베르나르와 있던 시절 이야기도 해보는 등 최대한 이스핀의 감정에 호소하려고 애를 썼다. [35] 그래도 보리스가 대륙에 존재 차제가 알려지지 않은 달의 섬에 들어갔을 때를 제외하면 어떻게든 찾아내긴 했다. 필멸의 땅에 들어가서 소원 거울을 사용해 그와레로 가는 생각도 못할 방식의 여행을 했음에도 끝내 찾아냈다. 사실 보리스가 달의 섬에 들어갔을 때도 북쪽에 물길을 아는 사람들만 갈 수 있는 섬이 있다는 소문까지는 도달하긴 했었다. [36] 과거 가나폴리 시절부터 여러 지역을 유랑하던 유목민이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멸족한 상태이다. [37] 필멸의 땅에서 부족이 되려면 나 하나가 아니라 사람이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 언니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묘족의 일원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수가 많지 않다는 것. [38] 용병단장이 첫 전투에서 공을 세우면 해방시켜주겠다고 얘길 했으니 죽기 살기로 공을 세웠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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