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14

드와릿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folding [ 주요 인물 ]
윈터러
데모닉
블러디드
}}}}}}}}}
[ 모든 인물 ]
||<-2><table 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b0c4de,#43454d> 트라바체스 공화국 ||
진네만 가 보리스 진네만 · 율켄 진네만 · 블라도 진네만 · 예니치카 진네만 · 예프넨 진네만 · 예니 진네만
기타 칸 통령 · 류스노 덴 · 마리노프 캄브 · 톤다 · 유리히 프레단 · 종그날 · 튤크 · 안드레아 부닌 · 토냐
아노마라드 왕국
아르님 가문 이카본 폰 아르님 · 히스파니에 폰 아르님 · 프란츠 폰 아르님 · 엘자 폰 아르님 · 이브노아 폰 아르님 · 조슈아 폰 아르님 · 엘라노어 테니튼
이카본 군도 스초안 오블리비언 · 켈스니티 발미아드 · 코르네드 · 티카람 가문( 아나로즈 티카람, 아우렐리에 티카람)
네냐플 데리케 레오멘티스 · 기 르로이
왕족 및 귀족 체첼 다 아노마라드 · 안리체 다 아노마라드 · 폰티나 공작 · 클로에 다 폰티나 · 강피르 자작 · 루이잔 폰 강피르 · 가니미드 다 벨노어 · 로즈니스 다 벨노어 · 실비엣 드 아르장송
민중의 벗 마르틴 당스부르크 · 브리앙 마텔로 · 세보 남매 · 애나 에이젠엘모 · 이엔나 다 아마란스
기타 란지에 로젠크란츠 · 란즈미 로젠크란츠 · 막시민의 아버지 · 막시민 리프크네 · 루시안 칼츠 · 브리앙 마텔로 · 호웰 제나스 · 막스 카르디 · 애니스탄 뵐프 · 드와릿 · 바나다 · 테오스티드 다 모로 · 프란츠 다 모로 · 청어절임
루그두넨스 연방
두르넨사 이네스 올프랑쥬
하이아칸 잉게스비히 소드-라-샤펠 · 볼프렌 지크룬트 아우스 소드-라-샤펠 · 세자르 몽플레이네 · 클라리체 데 아브릴 · 앨베리크 쥬스피앙 · 티치엘 쥬스피앙 · 뮤치아 베네벤토
달의 섬
섬의 주민 나우플리온 · 에니오스 · 데스포이나 · 리리오페 · 모르페우스 · 스카이볼라 · 에키온 · 오이노피온 · 오이지스 · 이솔레스티 · 일리오스 · 제로 · 질레보 · 테스모폴로스 · 페이스마 · 페트라 · 펠로로스 · 헥토르
유령 엔디미온 · 섭정왕
기타
가나폴리 에브제니스 · 지티시 · 티시아조 · 에피비오노
오를란느 공국 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디 오를란느 · 베르나르 조프레 드 오를란느 · 지스카르 드 나탕송 · 로랑 카스티유 · 델핀 드 오를란느 · 줄리앙 드 오를란느
렘므 왕국 악소 렘므 3세 · 지나파 · 헤베티카
산스루리아 왕국 티알리마르 위나-산스루 메르제베드 · 이자크 듀카스텔
기타 겨울 대장장이 · 요르단스 · 새끼 호랑이 · 나야트레이 · 마일스톤 · 샐러리맨 · 아이언페이스
}}} ||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

1. 개요

룬의 아이들 윈터러 등장인물. 오디오 드라마에서의 성우는 박요한.[1]

2. 설명

사십여 평생 홀아비로 살아온 대장장이. 온갖 인물들에게 배신 당하던 보리스 진네만에게 처음으로 어떤 의구심도 없이 순수한 호의를 베풀어준 사람이다. 그 이유는 어릴 적 죽은 자신의 조카가 생각나서.[2] 보리스가 칼집을 팔려는 것을 말린 것은, 탐욕 때문이 아니라 쇠를 벼리는 자로서 신물(神物)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다.

3. 작중 행적

어느 날 일 접고 맥주 마시러 갈까 하는 찰나, 벨노어 백작에게서 도망치던 보리스가 윈터러의 칼집을 바꾸기 위해 대장간에 들르면서 만났다. 대장장이로서 완벽한 조합을 떼어놓으려 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3] 오히려 이런 칼집을 그냥 받을 순 없다며 윈터러의 칼집에 대한 돈과 함께 허리에 칼을 메고 다닐 수 있는 제법 질 좋은 허리띠까지 준다.

이후 보리스가 유령들의 세계에서 나오던 중 지나간 멘탈 포레스트에서 환영으로 등장하는데,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인 대장간의 벽에 윈터러의 칼집을 걸어놓고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본인조차 신물이라고 평할 정도로 아름다운 칼집이니 자연히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겠지만, 어떻게 그 칼집을 얻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며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1] 히랏세이와 겹친다. [2] 부모의 원수를 갚겠다고 집을 나섰다가 결국 그 원수에게 죽임당했다. 그 후 시신을 몰래 훔쳐 직접 묻어줬다고 한다. 그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도 이 일을 계기로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3] 자신은 평생을 노력해도 못 만들 신물(神物)이라며 속으로 감탄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17
, 7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1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