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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IV/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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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DLC
2.1. 본편 통합 무료 DLC
2.1.1. Together for Victory [통합]
2.1.1.1. 국가 변경 사항2.1.1.2. 괴뢰국 개편2.1.1.3. 지속 중점2.1.1.4. 그 외 변경점
2.1.2. Death or Dishonor [통합]
2.1.2.1. 국가 변경 사항2.1.2.2. 그 외 변경점
2.1.3. Waking the Tiger [통합]
2.1.3.1. 국가 변경 사항2.1.3.2. 디시전 & 미션2.1.3.3. 지휘력 & 사령관 특성
2.1.3.3.1. 지휘력 명령
2.1.3.4. 그 외 변경점
2.2. 유료 DLC
2.2.1. Man the Guns
2.2.1.1. 국가 변경 사항2.2.1.2. 해전 개선2.2.1.3. 그 외 변경점
2.2.2. La Résistance
2.2.2.1. 국가 변경 사항2.2.2.2. 첩보2.2.2.3. 그 외 변경점
2.2.3. Battle for the Bosporus
2.2.3.1. 국가 변경 사항2.2.3.2. 그 외 변경점들
2.2.4. No Step Back
2.2.4.1. 국가 변경 사항2.2.4.2. 그 외 변경점
2.2.5. By Blood Alone
2.2.5.1. 국가 변경 사항2.2.5.2. 그 외 변경점
2.2.6. Arms Against Tyranny
2.2.6.1. 국가 변경 사항2.2.6.2. 설계사2.2.6.3. 국제시장2.2.6.4. 특수부대 교리2.2.6.5. 중점 추가 & 변경2.2.6.6. 그 외 변경점들
2.2.7. Trial of Allegiance
2.2.7.1. 국가 변경 사항2.2.7.2. 그 외 변경점
2.2.8. Götterdämmerung
2.2.8.1. 국가 변경 사항2.2.8.2. 그 외 변경점
2.2.9. Graveyard of Empires
2.2.9.1. 국가 변경 사항2.2.9.2. 그 외 변경점들
3. 기타 DLC
3.1. 무료 DLC3.2. 모델 팩3.3. Sabaton Soundtrack3.4. Sabaton Soundtrack Vol.23.5. 기타 음악 팩3.6. Colonel Edition(판매중지)3.7. 연합군 연설팩3.8. 예약구매 특전3.9.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clearfix]

1. 개요

Hearts of Iron IV DLC들을 정리했으며 DLC 소유자가 멀티 호스트일 경우 모든 참여자에게 DLC가 적용된다.

2024년 4월 기준 스팀에서 3개의 꾸러미(패키지)로 판매 중이다.

2022년 2월 16일, Hearts of Iron IV 구독 서비스(Hearts of Iron IV - Expansion Subscription)가 발매되었다. 1개월 9,000원(3개월 17,000원)으로 모든 DLC와 향후 추가되는 모든 DLC를 즐길 수 있다. 단 본편은 구매해야 한다. ## [1]

게임 특성상 본편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2]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문서에 나와있는 주요 DLC를 사거나, 차라리 기본판만 구매하고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DLC 가격이 내용에 비해 비싼 편이다 보니 할인할 때 사는 것이 좋다. 스팀 계절 할인이나, 신규 DLC가 출시되면 나머지 DLC들이 모두 할인하니 이때를 노리자.

2024년 3월 15일 첫 3개의 DLC들(TfV, DoD, WtT)이 무료화되었다.

2. 주요 DLC

시스템이나 게임 플레이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DLC.

2.1. 본편 통합 무료 DLC

2.1.1. Together for Victory [통합]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Together for Victory
파일:Banner_Together_for_Victory.jpg
출시 2016년 12월 15일 (1.3 패치)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There had not been a time in recent memory when any had challenged the collective might of the Commonwealth.
최근까지 영연방 전체의 힘은 도전받은 적이 없었다.
But as conflict engulfed the world, our enemies were foolish enough to bring aggression to our coastline.
그러나 세계가 분쟁에 휩싸이자 적들은 어리석게도 우리 해안선에 공세를 개시했다.
And as Japanese bombs fell on our shores, the commonwealth was already in motion to defend her people.
일본군의 폭탄이 해안에 떨어졌을 때, 국민을 지키기 위한 영연방의 행동은 이미 개시되었다.
And when we strike back, we shall do so as a united front with allies by our side.
우리 편에 함께 선 동맹들과 연합 전선을 이루어 반격할 것이다.
And together, we shall find victory!
함께한다면 승리하리라!
영연방 관련 컨텐츠가 추가되는 DLC. 선택에 따라 영연방에 잔류하거나 독립할 수 있는 선택지, 자치권 부여 등의 시스템이 추가된다. 그 외엔 렌드리스 요청시 가장 급박한 물품을 요구할 수 있게 바뀌며 전선 계획시 대포위와 돌파를 위한 선봉작전 추가, 영연방 회원국끼리의 기술 공유도 이루어진다.
2.1.1.1. 국가 변경 사항
2.1.1.2. 괴뢰국 개편
괴뢰국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영연방 뿐 아니라 필리핀, 탄누 투바 등에 영향을 줄만한 변화로, 자세한 시스템은 Hearts of Iron IV/정치 및 외교 문서의 항목 참조.
2.1.1.3. 지속 중점
새로운 국가 중점 시스템으로, 기본 시스템은 DLC 없이도 1.3 패치와 함께 제공된다. 70일 동안 정치력을 소모해서 완성되면 그 때 효과가 나타나는 기존 국가 중점과는 다르게, 활성화한 동안 지속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받는 국가 중점이다. 10개 이상의 국가 중점을 완료해야 시행할 수 있으며, 당연히 정치력을 소모하기에 정치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비활성화할 수 있다.
2.1.1.4. 그 외 변경점

2.1.2. Death or Dishonor [통합]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Death or Dishonor
파일:Banner_Death_or_Dishonor.jpg
출시 2017년 6월 14일 (1.4 패치)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Our nation is at a precipice set for annihilation.
은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Enemies far mightier than us are standing outside our gates.
더욱 강대한 적들이 문 앞에 당도한 탓이다.
The German wolves are howling in the West,
독일 늑대들은 서쪽에서 울부짖고 있으며,
In the East the Bolsheviks are biding their time ready to strike their red daggers deep into our heartland.
동쪽의 볼셰비키들은 붉은 단도를 우리 영토 깊숙히 찔러넣을 날을 고대하고 있다.
Ask yourself.
자문해 보라.
Can armour be as thick as cunning and wit.
교묘함과 재치가 갑옷처럼 방비할 수 있을지.
Can a pen be as sharp as the sword.
펜이 검처럼 예리하게 행동할 수 있을지.
Whichever path you take history will judge you accordingly.
어느 쪽으로 나아가든 역사는 그에 맞게 당신을 심판할 것이다.
It's time to choose
선택할 시간이다.
Armed or unarmed
무장이냐, 비무장이냐
Idealism or pragmatism
이상이냐, 현실이냐
Death or dishonor
죽음이냐, 치욕이냐
중부 유럽 국가들의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DLC.
2.1.2.1. 국가 변경 사항
2.1.2.2. 그 외 변경점

2.1.3. Waking the Tiger [통합]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Waking the Tiger
파일:Banner_Waking_the_Tiger.jpg
출시 2018년 3월 8일 (1.5 패치)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10]
발표 트레일러 (2017. 11. 15.)
八年抗戰 ( 팔년항전) 攘外必先安內 ( 양외필선안내[11])
We laboured for you in the Great War, and you rewarded us with empty promises.
우리가 대전쟁에서 너희들을 위해 일했는데도, 너희들은 공허한 약속으로만 보답했지.[12]
黃金十年 (황금십년)[13] 剝削無辜 民膏民脂 (박삭무고 민고민지)[14]
We slowly dragged our nation into the modern age, and you used every opportunity to exploit us.
우리가 서서히 근대화를 이뤄나가려 할 때, 너희들은 우릴 착취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지.
大東亞新秩序 ( 대동아신질서)
We warned you of the Japanese Imperialists, and you cowered behind your appeasements.
우리가 일본 제국주의자들에 대해 경고했을 때, 너희들은 유화 정책 뒤로 몸을 웅크렸지.
瀋陽事變 ( 심양사변)
We have been bleeding and dying in ditches for years. You haven’t lifted a finger to aid us.
우리가 수년간 시궁창 속에서 피흘리며 죽어갈 동안, 너희들은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았지.
武運長久 盡忠報國 ( 무운장구 진충보국[15])
Now our war is your war.
이제, 우리 전쟁 너희 전쟁이다.
南進論 (남진론[16])
We stand together against a nation that threatens the continent.
우린 대륙을 위협하는 국가에 대항해 힘을 합칠 것이다.
犧牲到底、抗戰到底 (희생도저, 항전도저[17])
We will push back the invader. Side by side… For now.
우린 침략자를 도로 밀어낼 것이다. 다함께... 일단은.
But we will never forget the price China paid for it’s freedom.
하지만 중국이 자유를 위해 치른 대가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동아시아의 중국 대륙과 일본의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DLC.
2.1.3.1. 국가 변경 사항
2.1.3.2. 디시전 & 미션
국가 중점이 장기적인 방향으로 국가를 변화시키는데는 적합했지만, 너무 행동이 트리 내에 한정되어 있고 70일씩 걸려 역동적이지 못했다. 따라서 국가 중점을 보완하기 위해 디시전이 도입됐다.

디시전은 정치력을 소모해 시전 가능하며 두 종류가 있다. 먼저 타 패독 게임과 비슷하게,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시전하면 바로 효과를 발휘하는 게 있으며, 국가 중점 비슷하게 며칠을 걸려 완료시 효과를 발휘하는 게 있다.[25] 정부·이념의 변경도 이런 디시전 시스템을 통해 매끄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낮은 전쟁 지지도·안정도로 인해 발생한 위기를 완화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

미션은 특정 조건을 만족시켰을 때 자동으로 완료되는 디시전으로, 시간제한이 붙어 있다. 개발일지에서는 일정 함선 수를 충족시키면 완료되는 Z 계획과 히틀러의 소련 점령 계획을 예시로 들었다.

디시전은 타국의 미션을 발동시키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독일이 디시전을 통해 비시 프랑스 함대를 인수하려 하면, 비시프랑스에겐 함대를 빼돌리는 디시전과 미션이 해금된다. 이때 독일 플레이어가 신속히 행동해야 비시 프랑스의 함대를 온전히 얻을 수 있다. 또 이때 영국에겐 프랑스 함대를 영국에 편입시키거나 침몰시키는 디시전이 해금된다.

이념(집권당) 변경도 이벤트 대신 디시전을 통해 이뤄지도록 바뀌었다. 그 외 대체역사의 일환으로 새로운 국가들을 형성할 수 있는 디시전이 추가되었다. 대독일국[26], 칼마르 동맹, 스칸디나비아, 발트 연방, 네덜란드 연합왕국, 로마 제국, 비잔티움, 그란콜롬비아 등의 국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생성시 관련 영토를 코어로 추가해준다. 나치 독일의 경우 디시전을 통해 평협을 하지 않고도 군사 점령한 지역에 괴뢰국을 세울 수 있다.
2.1.3.3. 지휘력 & 사령관 특성
지휘력Command Power이라는 신규 자원이 생겨 장군→원수로의 진급, 군사적 디시전, 공중 보급, 사령관 특성 부여 등에 사용된다. 이 자원은 정치력 처럼 누적되는 일반적인 자원이라기 보다는, 용량(capacity)에 가깝다. 지휘력 자원의 아이콘은 빨간 전화기로, 히틀러가 군사 작전에 이리저리 개입하며 훈수를 둘 때 빨간 전화기를 쓴 것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즉, "국가의 높으신 분들이 비선적으로 개입 할 수 있는 여력"이 지휘력 자원이다. 사령관의 특성은 배경·획득·장군·원수 특성 등으로 세분화된다. 특성 시스템의 변경으로 이제 장군이 원수로 진급한다고 특성을 다 잃어버리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해군 사령관(제독)에겐 이런 변화가 적용되진 않으며, 차후에 해전 시스템을 손 볼 때 이와 유사하게 변할 예정이라고 한다.
2.1.3.3.1. 지휘력 명령
사령관 특성에 따라 해금되는 특수한 작전군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 명령들은 시행과 수행에 따라 지휘력을 소모한다.
2.1.3.4. 그 외 변경점

2.2. 유료 DLC

2.2.1. Man the Guns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Man the Guns
파일:Banner_Man_the_Guns.jpg
출시 2019년 2월 28일 (1.6 패치)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In early 1942 the war in Europe was coming to American shores
1942년 초, 유럽의 전쟁은 미국의 해안까지 이르렀다.
Enemy Raiders operating out of hidden bases were wreaking havoc on the sea lanes to Europe
비밀기지에서 활동하는 의 습격대는 유럽으로 향하는 해로를 사정없이 파괴했다.
The US Navy weakened by resources being siphoned away to expand the Army was ill-prepared to stop them
육군 강화에 예산이 편중된 탓에 약화된 미 해군은 그들을 막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32]
By summer the US was ready to take the first offensive measure to combat this threat
여름이 되자 미국은 이 위협과 싸우기 위한 첫 공세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었다.
Operation backflip
공중제비 작전
It led to the biggest naval battle fought in the Western Hemisphere since the first American Civil War
이는 남북 전쟁 이래로 서반구에서 벌어진 가장 큰 해상전이었다.
After months of chasing submarines and Raiders around the Caribbean they now knew where their enemy would be
미군은 카리브 해에 걸친 잠수함과 습격대를 몇 달간 추적한 끝에 적군의 거점을 파악하였다.
They pulled together all forces at their disposal for a single decisive battle for control of the Seas
제해권을 위한 한 번의 결전을 위해 미국은 모든 전력을 모았다.
The stage was set for the Battle of the Mexican Gulf
멕시코 만 해전의 무대가 준비되었다.
2018년 PDXCON에서 발표된 해전을 중심으로 하는 DLC. 2019년 3월 1일 발매되었으며 스팀 기준 20,500원이다.
1.6 Ironclad 패치와 같이 진행된다.
포스터와 DLC의 이름처럼 해군 중점의 업데이트였고, 처음으로 무기 하나하나에 설계를 할 수 있는 DLC었기에, 이후 출시된 노 스탭 백이나 블러드 얼론 DLC가 각각 탱더건, 뱅더건[33]으로 불리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초창기에 다른 별명으로 잠수함으로 인해 유저들이 카를 되니츠와 300잠수함 DLC라고 부르기도 했다.
DLC 제목은 2차대전 당시의 미 해군 모병 포스터에서 따왔다. # 타이틀 이미지의 함대 교전은 미국 내전이다.
2.2.1.1. 국가 변경 사항
2.2.1.2. 해전 개선
개선점으로 지목되어 왔던 해전과 관련된 사항들에 업데이트가 들어간다. 함선을 마음대로 디자인하거나 이미 건조된 구형 함선들을 재개장해서 써먹을 수 있게 된다. 바다 맵에도 지형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각 지형마다 알맞는 함선과 조합이 달라질 수 있다.
2.2.1.3. 그 외 변경점

2.2.2. La Résistance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La Résistance
파일:Banner_La_Resistance.jpg
출시 2020년 2월 25일 (1.9 패치)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Claude, my darling.
내 사랑, 클로드에게
by now you have heard that the Germans have discovered our operation.
지금쯤이면 독일군에게 우리 작전이 들켰다는 소식을 들었겠지.
and I fear they will soon get their way.
그리고 그들이 곧 들이닥칠까봐 두려워.
We still wait for words from our friends overseas.
해외 동지들의 소식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
We tell them what we know and yet we are starved of resources.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전달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자원이 부족해.
If this is to be my last letter to you, know that I have no regrets.
이게 당신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가 된다면, 나에게 후회는 없음을 알아줘.
for I wish to be as brave as all those who have gone before me.
나보다 먼저 쓰러진 이들처럼 용기 있기를 바랄 뿐이야.
all those who fought for France.
프랑스를 위해 싸웠던 모두처럼.
Be brave mon amour.
용기를 가져요 내 사랑.
Vive La Résistance.
레지스탕스 만세.

첩보와 저항군을 중점으로 하는 DLC. 1.9 Husky 패치와 같이 진행된다.
2020년 2월 25일 발매되었고 스팀 기준 20,500원이다.

이름 그대로 레지스탕스가 엄청나게 강화되었다. 점령국가의 반란군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인력과 소화기가 소모되는 데 미국이나 소련, 중국처럼 영토가 넓은 국가를 점령하려면 소모가 심각해지고 점령지에 있는 공장들과 자원들에 사용 제한이 생긴다 이 때문에 순식간에 중국을 처리하던 일본 등이 그나마 둔화된 편이다. 다만 주둔군 시스템은 기존의 진압용 기병사단을 배치해서 점령지에 빈틈없이 채워넣을 필요가 없어 부담을 줄일수 있게되었다.

정찰기의 추가로 공수부대가 간접 버프되었으며, 독일은 전 DLC에서는 너무 강력하다고 해서 그런지 이번 DLC에서는 약해졌다
2.2.2.1. 국가 변경 사항
2.2.2.2. 첩보
2.2.2.3. 그 외 변경점

2.2.3. Battle for the Bosporus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Battle for the Bosporus
파일:Banner_Battle_for_the_Bosporus.jpg
출시 2020년 10월 15일 (1.10 패치)
가격 11000원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My father told me that in war there are no winners.
내 아버지 전쟁에 승자는 없다고 하셨지.
The people had fought a decade for their independence
사람들은 독립을 위해 10년이 넘게 싸웠다.
Peace came at a high price and there were few who sought to pay that price again.
평화는 값졌고 그 값을 다시 치르기를 바랐던 이들은 적었지.
But the winds of war followed their own religion.
하지만 전쟁의 폭풍은 제 길을 걸었다.
What would my father say now I wonder when faced with the choice that will shape the very course of history.
내 아버지는 지금 역사를 바꿀 선택의 기로에 선 지금 뭐라고 말하실지 궁금하군.
Is there such thing, as neutral?
중립이란 것은, 존재하는 것일까?
My father was a good man.
내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셨지.
But I am not my father.
하지만 난 내 아버지가 아니다.
To lay down arms
전쟁의 문턱에서
To give in.
총구를 내리고
When faced with war, is not neutrality, it is surrender.
굴복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항복이다.
We did not fight for our freedom to surrender it now
우리는 지금 이렇게 항복을 하기 위해 자유를 찾아 싸운 것이 아니다.
We stand our ground.
우리는 이 자리를 지킬 것이다.

출시 날짜는 2020년 10월 15일. 2020년 9월 9일 Dev Diary로 발표된 DLC. 개발진은 DoD 이후 유저들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메커니즘을 도입하고 시스템을 개편하는 대형 DLC를 만들어왔는데, 이러다보니 마이너 국가들의 국가 중점 추가가 계속 미뤄졌다. 그래서 대형 DLC를 제작하는 팀과 별개로 프리랜서를 기용해 과거 DoD와 같은 컨트리팩을 제작할 것이라 밝혔다. 제일 먼저 그리스의 국가 중점이 공개되고 뒤이어 불가리아의 중점이 공개되었다. 9월 23일 터키 중점과 티저 DLC 이름 등이 공개되었다.

20년 9월 23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고, DLC 이름은 Battle for the Bosporus로 결정되었다. 예고편과 DLC 이름으로 볼 때 이번 DLC의 중심은 터키로 보인다. 전쟁이 닥쳐왔을 때 무기를 내려놓고 포기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항복이다!고 하는 것을 보면 플레이 내내 중립을 유지하거나 독일이 우세할 때 추축국에 낼름 붙어버리는 터키의 AI에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크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파벌 시스템이 도입되어 디시전이 매우 중요해졌는데 문제는 디시전의 중요도가 너무 심해져서 타이밍을 놓치는 것만으로도 운영이 꼬이고 정치력 소모가 너무 심하다는 것. 호측은 조언가만 올려두면 끝나는 정당 관리보다 훨씬 재밌다는 평이고 불호측은 정당 관리를 개편해야지 굳이 파벌을 도입할 필요가 있냐는 것. 그나마 호평받는 국가는 불가리아뿐이다. 개발진도 이를 알았는지 1.10.2 패치에서 이를 개선한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좀 복잡한 편이고 정치력 관리가 힘든 초보자들에게 접근성이 좋다고 보긴 힘들다. 여담으로 이 확장팩은 클라이언트 내에선 DLC가 아닌 콘텐츠로 분류된다.
2.2.3.1. 국가 변경 사항
그리스는 초반에 국왕의 정부 구성 중점을 완료했는지 여부에 따라 정치 트리가 나뉘며, 국내 파벌로 공산주의자, 공화주의자, 파시스트, 왕당파가 생겼다. 국왕의 정부 구성 중점을 완료하면 국왕의 친정이나 메탁사스 내각을 구성할 수 있는데, 국왕 친정시 내전이 발발하고 영국의 지원을 받게 된다. 어느 쪽이든 해결되면 군대의 지원/파시즘 세력의 지원 중점을 택일한 뒤 연합국 및 발칸반도 국가와 우호를 다지면서 세력을 만드는 국가정신을 새로 받는다.

초기 중점을 찍지 않고 게임 시간으로 25일을 보내면 1936년 총선 이벤트가 발생하고, 베니젤로스파나 공산주의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공산주의를 선택하면 공산화 트리를 거쳐서 코민테른 가입이나 코르푸 협약 창설 중에서 고른 뒤, 소련이나 티토의 지원을 받아서[47] 각각 터키/불가리아, 터키, 독일, 이탈리아에 대한 명분을 받는다.

베니젤로스파를 선택했다면 중점을 통한 내정 개혁으로 고대 그리스의 유산을 일깨운 뒤, 메갈리 이데아를 재시도하여 비잔티움을 재건하게 된다.
국내 파벌로 즈베노, 사회주의자, 농민연맹, 국가사회주의 운동을 받았고 각각 비동맹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파시즘이다.

국왕권 제한을 선택하면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로 갈 수 있다. 민주주의로 가면 발칸 연맹이나 연합국에 가입하고, 공산주의로 가면 코민테른에 가입하거나 유고 공산화를 지원한 뒤 통일 발칸 국가나 국가들의 연맹체 중에서 발칸 국가들의 미래를 정하게 된다.[48]

국왕권 강화를 선택하면 우파 내각을 구성하거나 차르의 친정 체제를 굳히는데, 후자는 페르디난트 1세를 복위시키거나 시메온 2세를 내세운 섭정의회를 구성할 수 있고 불가리아 주도로 발칸을 통합하는 중점과 결정이 생긴다. 우파 내각일 때는 추축국에 가입한 후 직접 전쟁에 끼진 않거나 루마니아 및 소련, 터키에게 전쟁명분을 얻는 트리를 올릴 수 있거나, 독자 세력을 만들어 발칸 국가들에게 복종을 요구할 수 있다.
터키는 국내 정치에서 케말주의와 전통주의에 따라 다른 효과를 받으며, 쿠르드족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은행 트리를 타면 민주주의 장관인 젤랄 바야르가 활성화되며 저울 트리를 타면 이스메트 이뇌뉘가 활성화된다. 두 루트 모두 사다아트 협약으로 아프간 및 이란과의 우호를 다지는 한편, 하타이를 프랑스에게 양도받는다.

국내 정치에서는 케말주의 강화로 여섯 가지 효과를 받는다.
1937년 1월이 되면 아타튀르크의 와병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은퇴시키거나 진료 후 계속 집무를 수행하도록 정해야 하는데 집무를 계속하게 하면 아타튀르크의 특성이 정치력 -30%으로 바뀐다. 은퇴시키면 안정도 -10%을 주면서 아타튀르크의 기존 능력치가 반씩 깎이며 국가정신으로 바뀐다. 이 때 비동맹주의 국가원수는 아타튀르크에서 바야르로 바뀐다. 어느 쪽이든 1938년 말이면 아타튀르크가 죽는다.

은행 트리를 탈 경우에는 이후 중점 선택에 따라 제정복고 후 오스만 제국을 재건할 수도 있다. 오스만을 재건하려면 은행 트리에서 케말주의vs전통주의 이벤트가 뜰 때마다 전통주의를 계속 밀어주면 제정복고 이벤트가 뜨고 중점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오스만 트리에서는 제정복고가 된 독일과 동맹을 맺거나 오헝제국 복벽운동을 지원[49]한다. 저울 트리에서는 중립국을 유지하거나 튀르크 민족주의(파시즘)/공산주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 후에는 독자세력을 만드는 제정복고 루트와 발칸 협상국을 제외하면 영국/독일/이탈리아/소련과 동맹을 맺거나, 범투란주의에 근거해 그리스, 키프로스, 소련, 중앙아시아권, 헝가리에 전쟁 명분을 얻게 된다.
DoD에서 이미 중점을 받았던 국가들에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다. [50] 서방과 협력하는 중점에서는 유고왕국 내부의 소수민족들에게 유화책을 펼친 뒤, 발칸 방위 조약을 만들어 유고왕국을 세르비아가 맹주인 여러 국가들의 연합으로 바꾸거나 단일 왕국으로 재통합하는 트리가 새로 생겼다. 독일 및 이탈리아와 협력한다면 각각 다른 중점을 찍을 수 있다.그리고 버그때문에 AI는 상호선택불가한 중점2개를 찍게된다.추축국에 안 가입하는건 덤

그 후에는 두 루트 모두 추축국에 가입하거나 파블레 왕자의 섭정을 끝내고 페타르 2세가 집권[51]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추축국에 가입했다면 자다르와 이스트리아를 독일을 통해 보장받거나[52] 이탈리아의 영유권을 인정하게 되며, 불가리아에게 전쟁명분을 받고 중앙마케도니아에 핵심주가 새로 생긴다. 전(全)유고슬라비아 연대(동원 인력 +1%)중점은 이 루트 마지막으로 옮겨졌다.

공산주의로 진행할 경우, 범슬라브 노동자 의회를 만드는 트리에서 추가 중점이 몇 개 생겨서 루마니아, 그리스, 헝가리, 터키도 초대할 수 있게 되었다.
1.10 전까지 비동맹주의 당수였던 터터레스쿠와 민주주의 당수인 컬리네스쿠가 서로 정당이 바뀌었고, 이온 안토네스쿠는 철위대가 집권하면 당수가 된다.[53] 기존 중점에서는 발칸 지배 트리에서 불가리아 괴뢰화 이후에 그리스와 터키에 괴뢰국 명분을 주는 중점과, 유고 분할 결정이 생기는 중점을 새로 받았으며 국왕 미하이의 쿠데타 중점은 미하이 1세가 아버지가 아닌 안토네스쿠에게 대항했음을 반영해 강제 퇴위, 왕 다루기 중점과 대치되는 중점이 되었다....가 추가 패치로 강제 퇴위 이후의 중점이 되었다.
그리스, 불가리아, 터키에게 새로운 군대 호출 음성이 추가되었으며, 한참 후의 1.10.6 패치로 포르투갈도 군대 호출 음성이 추가되었다.
2.2.3.2. 그 외 변경점들

2.2.4. No Step Back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No Step Back
파일:Banner_No_Step_Back.jpg
출시 2021년 11월 23일 (1.11 패치)
가격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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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Babushka?
할머니?
Yes, child.
그래, 얘야.
Why did Mama and Papa have to leave?
왜 엄마랑 아빠가 떠났나요?
For survival my child.
살아남기 위해서란다, 얘야.
Why not stay here where it's safe?
왜 안전한 이곳에 머무르지 않나요?
Because it is their duty.
그것이 그들의 의무이기 때문이지.
The USSR is a proud nation
소련은 자랑스러운 나라지만
but our neighbours across the border are not to be trusted.
국경 너머의 이웃들은 믿을 수가 없단다.
Stalin has declared the Soviet Union must be protected, no matter the cost.
스탈린께서는 소비에트 연방을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수호해야만 한다고 선언하셨지.
From the womb of mother Russia, machines are forged.
어머니 러시아의 품에서 기계가 만들어지고 있단다.
To wage war in the sky...
하늘과...
On the land...
땅과...
in the depths of the sea.
바다 깊은 곳에서 전쟁을 하려고 말이지.
But it is the people
하지만 사람들이
The men and women of the Red Army.
붉은 군대의 남녀들이
Who pay the ultimate price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When they march into certain death
최종적인 대가를 치러야만
so that USSR lives on.
소련이 살아남을 수 있단다.
[56]

러시아어 버전.



"러시아적인" 분위기 이후 쏟아져나오는 모스크바 방위군 행진곡 덕분에 비러시아인들은 어마어마한 소뽕이 차오른다고 하지만, 정작 러시아인들은 소련을 нация로 번역한 것이 이상하다고 비판한다. нация는 Nation의 번역어인데, Nation은 사실 국가보다는 민족의 특성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 민족국가인 경우는 이상할 게 없지만, 소련이나 미국같은 다민족 국가는 올바르게 번역한다면 체제 그 자체를 설명하는 государство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

1.11 바르바로사 패치와 함께 나올 예정인 동구권 국가들 중심의 DLC. 이름은 스탈린의 '후퇴 절대 금지 명령'인 227호 명령에서 따 왔다.

2021년 4월 7일 Dev Diary로 발표되었다. 2021년 11월 24일(한국 시각) 출시.
2.2.4.1. 국가 변경 사항
2.2.4.2. 그 외 변경점

2.2.5. By Blood Alone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By Blood Alone
파일:Banner_By_Blood_Alone_new.jpg
출시 2022년 9월 27일 (1.12 패치)
가격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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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제목 By Blood Alone은 무솔리니가 1914년 파르마에서 한 연설 중 Blood alone moves the wheels of history(역사의 바퀴는 오직 피로써 움직인다) 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The world is at war.
세계는 전쟁 중이다.
But while the soldier bears his rifle...
군인이 소총을 드는 동안...
"ETHIOPIA HOLDS BACK INVASION"
"에티오피아의 침공 격퇴"
...my war is fought with words.
...내 전쟁은 말로 싸운다
As a journalist, I see a different side to the conflict.
기자로서, 나는 분쟁의 다른 면을 본다
Like the factory worker who builds machines
그들이 직접 보지 못할
to bring destruction to faraway lands
머나먼 지역에 파괴를 가져올
they'll likely never see with their own eyes.
기계를 만드는 공장 노동자처럼
But today my war has brought me to Switzerland,
하지만 오늘 내 전쟁은 나를
where diplomats from Italy and Ethiopia meet.
이탈리아와 에티오피아 외교관들이 만나는 스위스로 데려왔다
In an exchange of mere words,
단순한 말의 교환으로,
they will decide the fate of countless lives.
그들은 무수한 삶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다
The future of this war hangs in the balance.
전쟁 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Be it peace...
평화일지...
"YES OR NO TO PEACE?"
"평화인가 아닌가?"
...or destruction.
...아니면 파괴일지.
Today, History is being written.
역사가 오늘 쓰이고 있다[63]
2.2.5.1. 국가 변경 사항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스위스에 고유 국가 중점 트리를 추가하고, 그 밖에 20개의 3D 모델과 군대 호출 음성, 정치적 옵션을 추가한다.
2.2.5.2. 그 외 변경점

2.2.6. Arms Against Tyranny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Arms Against Tyranny
파일:Banner_Arms_Against_Tyranny.jpg
출시 2023년 10월 10일 (1.13 패치)
가격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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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orwegian friend...
노르웨이의 내 친구여..
I thank you for the photo.
사진 고맙네.
I have missed their faces greatly.
그들 얼굴이 굉장히 그립군.
Every unrelenting wave of oppression forces me to relive that horrid day.
모든 무자비한 압제의 물결이 내가 끔찍했던 날의 기억을 상기시키게 만들고 있다네.
There's not been any meaningful support.
의미 있는 지원 따윈 여기 없고.
Finland continues to stand alone.
핀란드는 계속 혼자이지.
How much can my homeland endure?
내 고향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How much more can I endure?
나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And yet, inconceivably outnumbered, bravery and camaraderie consume my people.
상상 이상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용기와 동지애가 우리 국민들 사이로 퍼지고 있네.
Even as I grieve, we are forced to bear arms against those who seek to oppress our way of life.
내가 슬퍼하는 와중에도, 우린 무기를 들고 우리 인생을 억압하려는 자들과 싸워야 하지.
What we lack in manpower, we counter with our sisu.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우린 우리들의 시수로 대응하고 있다네.
We engage the enemy on our terms... embracing the winter while they falter.
그들이 흔들리는 동안 우린 겨울이 감싸주는 조건에서 우린 적과 싸우지.
If only this were enough.
이걸로 충분할걸세.
I've seen my orders.
내게 떨어진 명령을 확인했네.
This will be my final letter, and I embrace what is to come.
이것이 내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고, 난 내게 다가올 것을 받아들였지.
My thoughts now turn to your family in Norway and the looming threat from German invasion.
내 신경은 이제 노르웨이의 자네 가족과, 다가오는 독일의 침략에 쏠려있네.
Do what I could not: find your courage, dear friend.
내가 못한걸 하게나. 자네의 용기를 찾게, 친구여.
For the price of freedom is high, but the cost of tyranny is higher.
자유의 대가는 크지만, 폭정의 대가는 더 크다네
[73]

핀란드와 소비에트 연방의 겨울전쟁을 주제로 한 확장팩. 예약구매 특전 보너스로 세키예르벤 폴카를 지급했다.

북유럽의 네 나라를 위한 국가중점, 특화 요소를 조합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군수품 제조사들, 무기를 매매해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국제시장, 맞춤형 특수부대[74]와 사단 전문화 그리고 다양한 아트와 음악이 추가된다.

핀란드 초기 지도자가 고증대로 스빈후부드가 될 예정이다.

한국 시간으로 2023년 10월 11일 정식 출시되었다.
2.2.6.1. 국가 변경 사항
2.2.6.2. 설계사
설계사를 통해 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각 육해공 장비의 업그레이드나 생산, 전투를 통해 포인트를 1점씩 얻을 수 있다. 이 점수를 이용해 각 업그레이드 트리를 어떻게 탈 것인지 정하는 게 가능하다.

대부분 기존 장비에 버프를 줄 수 있지만, 버프를 대가로 디버프가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설계도 존재한다. 주로 '생산비용'이나 '연료'가 그러한 경우인데, 생산비용이나 연료소모가 줄어드는 대신에 공격, 돌파, 기동속도, 작전범위, 항속거리가 감소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테크트리에 따라 그 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설계사는 내가 정해둔 업그레이드대로 장비에 적용시켜 성능이나 생산 부분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또한, 설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기존 적용 장비는 구식 장비로 자동 설정되는데, 장비의 개량 탭을 들어가게 되면 설계사를 업그레이드하라는 아이콘 표시가 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75] 이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장비 개량처럼 자원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다만 생산효율치에는 선박의 경우 처음부터 다시 생산해야 하는 등 안 좋은 영향이 가니 조심하는 게 좋다.

기존의 설계사들처럼, 다른 설계사를 키워서 상황에 따라 장비에 적용시킬 수도 있다.
2.2.6.3. 국제시장
국제시장 탭에서 장비들을 매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장비를 수입하면 건설 속도가 깎이지만, 장비를 팔면 건설 속도가 증가한다. 또한, 장비를 수입할 때에 장비의 종류에 따라 투입될 수 있는 민간공장의 갯수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중전투기나 전차의 경우 민간공장이 운반할 수 있는 장비량의 최대 한계가 3대이다. 얼마나 많은 양을 수입하든, 인게임의 국제시장 한계량 지시기에서는 최대 한계로 정해지기 때문에 한꺼번에 동시 수입하기 위해서 공장을 왕창 집어넣을 필요는 없다. 또, 해당 장비에 대해서 판매 비용을 올리거나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민간공장이 적은 약소국에게 값싼 비용으로 구식장비를 팔 수 있는 가능성도 생겼다.

금수조치처럼 내가 장비를 팔거나 사고 싶은 대상국을 막거나 풀어놓을 수 있게끔 설정되어 있다. 다만 외교나 국제 정세에 영향은 가지 않는다.

보조금 기능이 존재한다. 장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기존 무기대여처럼 병기 이외에 수송선과 기차도 수출입이 가능하다. 무기대여와의 차이점이라면 연료는 교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이다.
2.2.6.4. 특수부대 교리
보병 연구 탭 맨 아래에 존재하던 특수부대 연구가 사라지고 교리로 변경되었다. 이제 특수부대 교리는 각 병과에 따라 그에 맞추어서 다른 경험치가 들어가게 된다. 산악병은 육군 경험치, 해병은 해군 경험치, 공수부대는 공군 경험치가 적용된다. 기존의 교리처럼 선택형 루트로 되어있으며, 국가의 지형이나 상태를 고려하여 교리를 해금해나갈 수 있다.

산악병 연구에서 레인저 지원중대가 있는데, 여기에 야포를 강화해주는 특성을 연구하면 야포 대대 전체가 강한 버프를 받게 된다. 이 영상을 보면 무려 대인 공격 2000을 찍을 수도 있다!
2.2.6.5. 중점 추가 & 변경
2.2.6.6. 그 외 변경점들

2.2.7. Trial of Allegiance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Trial of Allegiance
파일:Banner_Trial_of_Allegiance.jpg
출시 2024년 3월 7일 (1.14 패치)
가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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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rayal.
배신당했다.
We thought we were safe from the cataclysm across the sea,
우리는 바다 건너의 재앙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했으나,
but our ambitious neighbour has joined the overseas aggressors
우리의 땅을 빼앗고자 하는 절박한 마음을 가진
in a desperate grab for our beloved land.
야망 넘치는 이웃이 바다 건너의 침략자들의 편을 들었다.
We shall not falter; we must not yield.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고, 절대 내주지 않을 것이다.
For every inch, we, we will fight.
땅 한 뼘을 위해 우리는 싸울 것이다.
This is not a battle for territory;
이것은 영토를 위한 싸움이 아니라
this is a trial for the every soul in South America.
남아메리카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시험이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의 중점 추가와 우루과이, 파라과이의 소형 컨텐츠 추가가 예고되었다.남미 전체여도 모자른데 남미 일부분은 좀...
그외에는 새로운 노래와 병기의 모델, 칠레, 아르헨티나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보이스가 추가된다.

제2차 세계대전 게임에서 남미 DLC가 매우 뜬금없어보이지만 전쟁과 아예 동떨어진 지역은 아닌데, 애초에 2차 대전은 남극을 제외한 전 지구에서 진행되었다. 브라질은 독일 유보트가 자국 상선을 계속 가라앉히자 빡쳐서 참전해 이탈리아 전선으로 파병도 보냈고, 페루와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등 국가들도 미국의 압박으로 추축국에 선전포고했으며 페루와 에콰도르는 서로 국경 분쟁도 한번 벌였다.

다만 인지도가 처참하긴 한지라 국내에서는 남미가 뭘 하긴 했냐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시 전 대체적인 반응은 오스트리아나 벨기에 중점이나 내지 무슨 남미 DLC냐는 반응(...) 벨기에도 나름 아프리카에 식민지도 있는 식민제국인데, 옆나라 네덜란드와 독일, 프랑스가 dlc등으로 중점을 받은 것에 반해 아직까지 중점을 받지 못했다. 또한 최근 들어 독일과 일본은 리워크가 시급하다고 평가받고 있었기에 다음 dlc가 해당 부분을 건드려주길 기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작 나온 것은 2차대전에서 거의 존재감이 없었던 남미인데다, 개발일지마다 과도한 버프 효과가 확인된다거나 지나치게 부실해보이는 중점들로 인해 매우 반응이 좋지 않다.

출시 이후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에 머물러 있다. 가장 큰 비판거리는 버프떡칠로 인해 남미 국가들이 유럽에 와서는 다 부수고 다니는 것으로[79], 중점만 찍으면 사단조직력 포병공방 사단속도 건설속도 공군 기동성 등 온갖 버프를 줘서 브라질이 독일을 패고 아르헨티나가 이탈리아를 뒤엎고 칠레가 스페인을 항복시키는 꼬라지가 나오는지라 남미 국뽕 모드 소리를 들어먹고 있다.[80][81] 이후 패러독스도 여론을 의식했는지 칠레를 시작으로 남미를 너프시키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매년마다 내는 메인 DLC가 아닌 서브 DLC인 것이며, AAT의 국제시장처럼 추가되는 기능은 없기에 필수적으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2024년 3월 7일 발매. 비용은 한화 17000원 정도이다.
2.2.7.1. 국가 변경 사항
2.2.7.2. 그 외 변경점

2.2.8. Götterdämmerung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Götterdämmerung
파일:Banner_Götterdämmerung.jpg
출시 2024년 11월 15일 (1.15 패치)
가격 28000원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제목 Götterdämmerung(괴터데메룽)은 독일어로 " 신들의 황혼"을 의미한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제4부의 제목으로도 유명하고 또한 하츠 오브 아이언2의 마지막 시나리오인 독일 멸망직전 1945년 시나리오의 이름이기도 하다.
Faithful subjects and brave warriors of the German Empire!
독일 제국의 충성스러운 국민 용맹한 전사들이여!
Our reich now dominates Europe.
우리 제국은 이제 유럽을 지배한다.
A testament to the power and resolve of the German nation
독일 민족의 결의에 의해
One by one, the mighty have fallen,
하나 둘 거인들이 쓰러져 갔고,
The burdens of Versailles are being paid back in the fear of our enemies.
베르사유의 멍에 우리 적들의 공포로 되갚아지고 있다.
It is German science that has sharpened our dagger
독일의 과학력 우리의 칼날을 갈았고
And it is German science that will deliver...
독일의 과학력은 우리의 최후의 일격을...
Our final strike.
선사할 것이다.[83]


2024년 6월 6일 하츠오브아이언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다. 영상 중반 부분 쯤에 보면 실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분더바펀Wunderwaffen 계획의 비밀병기인 조넨 게베어가 보인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울리는 모스부호 소리는 사람들의 해석으로
"What we observe is not nature itself but nature exposed to our method of questioning"
"우리가 관찰하는 것은 자연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질문 방식에 노출된 자연이다"
로 나오며 이는 독일의 물리학자인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명언이다.

독일, 헝가리의 중점 개편[84]과 오스트리아, 벨기에의 고유 중점이 추가되었고, 새로운 고유 중점 국가로 벨기에령 콩고가 추가되었다.국가판무관부 시스템 개편, 국가적 지도자 시스템, 슈퍼웨폰 프로젝트 등 많은 것들또한 추가되었다.

평가는 좋다. 저번 남미 DLC에서 비판을 받은 걸 감안하더라도 수많은 유저들이 기대한 독일 리워크, 핵 리워크 및 슈퍼 무기, 벨기에 중점 같은 주요 컨텐츠를 제대로 구현해 No Stap Back DLC 이후로 스팀에서 오랜만에 매우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하지만 에바 브라운 같이 뇌절이 지속되어 안좋은 평도 있다.

이 DLC 발매 이후로 2023년 10월에 찍었던 최고 동접자 수 78,108명을 뛰어넘은 93,196명을 기록했다.
2.2.8.1. 국가 변경 사항
2.2.8.2. 그 외 변경점

2.2.9. Graveyard of Empires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Graveyard of Empires
파일:Banner_Graveyard of Empires.jpg
출시 2025년 1분기 (1.16? 패치)
가격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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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워크 DLC와 함께 예고된 DLC로 제목은 제국의 무덤이라는 뜻이다.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에 고유 중점이 추가될 예정이며, 동시에 영국령 인도가 리워크될 예정이다.
2.2.9.1. 국가 변경 사항
2.2.9.2. 그 외 변경점들

3. 기타 DLC

3.1. 무료 DLC

3.2. 모델 팩

3.3. Sabaton Soundtrack

2016년 6월 7일 발매되었으며, 스팀 기준 3,3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메탈 밴드 사바톤의 음악 5곡을 추가시키는 DLC다.

3.4. Sabaton Soundtrack Vol.2

2017년 1월 26일 발매되었으며, 스팀 기준 6,5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메탈 밴드 사바톤의 음악 10곡을 추가시키는 DLC다.

3.5. 기타 음악 팩

3.6. Colonel Edition(판매중지)

Hearts of Iron IV 본편은 스팀에서 'Cadet Edition'으로 판매되며, 이보다 11,000원 비싼 가격으로 'Colonel Edition'을 구매할 수 있다. 2017년 4월 4일부터는 본편을 구매한 뒤 11,000원을 주고 Colonel Edition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편을 제외한 Colonel Edition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2021년 9월 기준으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보다시피 그냥 스킨팩이므로 라이브러리 소장 욕심이 없는한 구입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왜냐하면 이미 퀄리티가 더 좋고 종류가 다양한 스킨모드들이 창작마당에 올라와있기 때문.

3.7. 연합군 연설팩

2차대전 중에 있었던 연합군 측의 유명한 연설 13개를 인게임에 추가하는 내용. 그 연설이 있었던 이벤트가 발생하면 음악이 멈추고 자동적으로 재생된다.
다만 당시의 녹음 품질 문제로 음질이 좋지 않고 자막이 뜨는 것도 아니라서 웅얼웅얼 거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특히 소련 쪽 인물들)

3.8. 예약구매 특전

예약구매 특전으로 제공된 것. 디지털 아트북은 남아있는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 말곤 가질 방법이 없으나, 독일 군가 3곡과 연합국 라디오풍 창작곡 4곡은 2019년 6월 4일자로 출시된 Hearts of Iron IV: Radio Pack DLC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다. 독일 군가들은 정작 독일인이 아닌 스웨덴인들이 불러서인지 발음이 많이 구리다 발음이 구리긴 한데 비 독일어권 사람들이 들으면 뽕차는 노래로 가득해서 인기가 많다.

3.9.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모더들과 같이 중점, 전차 등의 아이콘을 만들고 돈 받고 파는 배짱장사 DLC를 내놨다. 모더들의 이익을 위해 구독 패키지에도 안 들어간다.

첫 타자는 NSB DLC의 소련.

발매 전부터 이런걸 돈 받고 팔 생각을 한거냐는 악평일색의 평가가 주를 이뤘으며, 발매 후에도 바닐라보다 썩 더 나은 퀄리티도 아닌데다가 오히려 바닐라에는 이질적인 아이콘들이라는 악평만 받고 있다. AAT, ToA라는 이전 두 DLC가 모두 완성도나 밸런스에 있어서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면서 민심이 바닥을 치는 와중에 이런 DLC나 내놓고 있으니 유저들의 반응은 최악 그 자체.


[1] 비슷한 시기에 EU4의 구독 서비스도 시작되었다. [2] 한계가 있는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DLC를 사야 제대로 게임이 굴러간다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이 게임은 DLC의 의존도가 높다. DLC 없이 게임하다가 DLC를 구매한 유저들은 존재할지언정 DLC를 사놓고 DLC 없이 게임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BBA나 AAT, ToA처럼 유저들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DLC는 일부 유저들이 끄고 하기도 하지만, 그 어떤 DLC도 활성화하지 않고 순수 바닐라를 다시 즐기려고 하는 유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정도로 기본 바닐라 게임의 완성도가 처참하다는 뜻. [3] 예 : 영국령 인도 제국의 랜덤 인물은 유럽식 이름과 초상화를 쓰며, 독일이 인도네시아를 괴뢰국으로 가질 경우 '독일령 동인도제도'로 불린다. [4] DLC 필요 [5] DLC 필요 [6] DLC 필요 [7] 예를 들자면 크로아티아인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자치정부를 세워 줄 수 있다. [8] 육군/공군 경험치를 소모해 개조한 변형을 뜻한다. [9] 노획 장비 변환은 DLC자체 지원이 아니라서 바닐라에서 지원하지 않으며, Kaiserreich 등의 모드에서 지원한다. [10] 한국어 및 한자 자막 [11] 밖을 막으려면 안을 먼저 안정시켜야 한다. 장제스가 중일전쟁 이전 공산당 토벌에 내세웠던 구호다. [12]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중국은 수십만 명의 노무자들을 ' 중국노동여단'으로 보내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참호를 구축하게 하는 등의 일을 시키면서 협상국의 승리를 도왔다, 덩샤오핑도 그들중 한명. [13] 1927년~1937년 사이 국민정부가 폐량개원, 법폐개혁, 중미은협정, 신생활운동 등을 거치면서 대륙이 안정화되었고. 근대화와 경제발전을 통해 중화민국이 점차 발전해 갔던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의 발전 덕택에 중화민국은 8년간 대일전을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었다. [14] 힘 없는 백성에게서 과도하게 세금을 걷는다는 뜻. [15] 무인으로서의 운수가 길고 오래 감,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 보답함. 일본 제국의 군인들이 즐겨썼던 표어였다. 후자의 진충보국은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무인들도 오랫동안 사용했다. [16] 할힌골 전투 이후 일본에선 대소련 개전을 회피하고 중국 및 동남아로의 진출을 꾀하는 남진론이 대세가 되었다. [17] 끝까지 희생하고, 끝까지 항전하다. 루거우차오 사건 직후의 장제스의 연설의 일부이다. 전체 문장은 "최후의 고비가 닥쳐오면 온 민족의 생명을 바쳐서라도 나라를 살려야한다. 최후의 고비가 오면 우리는 끝까지 희생하고, 끝까지 항전할수 밖에 없다!(臨到最後關頭,便只有拚全民族的生命,以救國家生存。最後關頭一到,我們只有犧牲到底、抗戰到底。) [18] 이 인플레이션은 경제 관련 중점을 통해 낮출 수 있고, 관련 중점을 모두 찍었다면 디시전을 통해 낮출 수 있다. [19] 한국식 독음으로는 왕명. 1930년대 소련의 지원을 받아 중국 공산당의 당권을 장악한 바가 있으며 중일전쟁 이후 귀국하여 국민당에 대한 철저 복종을 주장했으나 결국 마오쩌둥과의 경쟁에서 탈락했다. [20] 중국이 일본과 싸우는 와중에, 만주국이 중국·일본과 양면전쟁을 벌일 수 있게끔 전쟁 시스템을 재작성해야 했다고 한다. [21] 나치 집권 이후 한나 아렌트, 리제 마이트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제임스 프랑크, 텔레르 에데, 실라르드 레오, 오토 한, 지그문트 프로이트[106]등의 저명한 학자들이 나치를 피해 유럽을 빠저나갔다. [22] 국방군이 반란을 일으킨다면 히틀러 암살도 시도한다. [23] 대독일국을 선포해도 점령한 지역에 핵심 주가 박히지는 않는다 [24] 자전거를 타는 보병 자체는 많은 국가에서 운영한 만큼, 기술 연구 트리에 끼워넣을 수만 있다면 세계 공용으로 만들 지도 모른다고 한다. [25] 예를 들면 민간 공장 3개를 60일 동안 사용해 완료시 한 주에 알루미늄 자원 12개를 추가하는 식이다. 이 민간 공장 3개는 건설 탭에서 특별 계획으로 취급된다. [26] 대독일의 경우 핵심주를 주지않고 베를린의 이름변경, 나라색만 변경된다. [27] 보급이 끊긴 뒤 패널티를 받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 [28] 전쟁명분과 유사하게, 사건이 발생한 뒤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분쟁은 무마되고 원상태로 돌아간다. [29] 상대방에게 주가 하나 밖에 안 남았던 경우엔, 일단 합병되도록 해놨으나 조정 중이라고. [30] 외교 대사와 함께 대사관에 파견되어 다양한 방면에서 외교적 활동을 돕는 인사를 주재관attaché 라고 한다. 이 주재관 중 군사에 관한 주재관이 바로 주재무관이다. 지금은 수교국에는 무조건 대사를 보내는게 필수화가 되어 외교 대사의 영향력이 역설적으로 줄어들었지만, 과거에는 외교 대사는 그 국가를 대표해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파견되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오히려 옛날보다 파급력이 줄어든 감이 있다. 호이 시점에서 주재무관 파견은 "그 국가의 전쟁에 명목상으론 미개입이나, 실질적으론 상당히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의미였다. 즉 파병과 개입 선언만 하지 않는 적극적 개입이며, 실제로 주재무관은 파견국의 군대의 지휘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31] 예를 들어 소련이 항의를 할 경우, 본국의 공산주의 정당 지지도에 따라 안정도가 하락한다. [32] 실제로는 해군의 강화도 동시에 이뤄졌다. 일본제국이 런던해군조약의 연장을 거부하고 탈퇴했으며 유럽에서 프랑스가 독일에게 항복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위기감을 느낀 미국은 1940년 양양해군법을 통과시켰고 기존 해군 전력의 70% 만큼인 총 배수량 132만 5천톤 상당의 건함계획을 추진했다. 1942년 당시엔 진주만과 이어지는 해전들에서 피해를 보며 전력이 쪼그라들었지만 동시에 미국 전역의 대형 건선거들이 미어터질만큼 배를 풀빵 찍어내듯이 만들고 있었다. 참고로 2022년 기준 대한민국 해군 총 배수량이 24만 2천톤 정도다. 다만 애초에 이 트레일러의 내용 자체가 대체역사다. 당연하지만 2차대전 때 미 해군이 대서양의 제해권을 빼앗기고 멕시코 만에서 함대결전을 벌인 적은 없었다. [33] 비행기를 빠르게 읽은 것을 음차. 비행기 -> 뱅기 -> 뱅 [34] 점령한 지역에 코어가 없기 때문에 지역에서 저항이 일어난다. [35] 프랑스에서 여성 참정권은 1946년에 법적으로 허용되었다. [36] 비시 정부의 총리를 지낸 사람으로 1945년 반역죄로 사형당한다. [37] 이 경우 전쟁 동안에는 지역의 저항도가 감소하고 순응도가 상승하지만 전후에는 독립을 시켜줘야 하고 이를 거부할 시 반대로 저항도가 상승하고 순응도가 감소한다. [38] Carlista. 페르난도 7세의 동생인 카를로스의 후손이 스페인 보르본 왕가의 정통 계승자라고 주장하는 파벌. [39] 1.9 이전에 쓰던 노년기 초상화에서 장년기 초상화로 바뀌었다. [40]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중점을 통해 종속될 것을 요구할 수 있으며, 승낙한 국가는 스페인의 속국이 되며 거절한 국가에 대한 명분도 받는다. 그러고 먼로 선언 때문에 종속을 거부한 국가를 무력으로 병합하려면 미국과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41] 부르봉 왕조 파르마 분가에서 하비에르를 초청해 옹립하거나, 알폰소 13세를 복위시킬 수 있다. [42] 루소 트로피칼리즘은 파시즘일 때 선택하지 못하므로 파시즘으로 갈아타려면 미리 완료해야 한다. [43] 카를리스타가 집권했다면 카를리스타 스페인과 동맹을 체결할 수 있는데 세비야와 에스트레마두라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점을 찍으면 고를 수 없다. 프랑코가 쿠데타를 일으켰다면 프랑코 진영은 포르투갈에 지원을 요청하는 중점을 고를 수 있고, 프랑코가 내전에서 승리하고 추축국/연합국 중점을 고르지 않은 상태에서 이베리아 동맹 중점을 완료하면 포르투갈의 승인 여부에 따라 스페인이 맹주인 라틴 블록에 포르투갈이 가입한다.(이탈리아가 추축국/신 로마제국 중 어느 세력도 아니면 이탈리아도 랜덤으로 가입한다). [44] 관계 개선을 통한 관계 +100 효과와 합치면 최대 40까지 올릴수있다. [45] 주간 영향력이기 때문에 유지하고 있으면 계속 하락한다. [46] 노르웨이 중수 사건 당시 작전명 [47] 중점을 통해 공산 그리스가 티토를 먼저 지원한 뒤, 공산유고와 동맹을 맺는다. [48] 연합국일 때는 통일 발칸 중점을 못 찍는다. [49]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에 1095일 동안 매일 비동맹주의 +0.20을 주는 효과를 중점을 통해 부여한다. 역사적 AI를 켰다면 오스트리아와 체코슬로바키아는 힘들어도 헝가리에는 확실히 효과를 걸 수 있다. 동시에 유고(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제외)와 루마니아(문테니아, 몰도바, 도브루자)에 대한 영유권과 정복 명분도 받는다. [50] 이 업데이트는 BftB 구매와 별개로 DoD 구매자라면 받을 것이라 밝혔으나 BftB와 같이 업데이트 되었기에 이 문단에 존치시킨다. [51] 1938년 9월 6일 이후에 가능하다. [52] 그래서 그 동안 유고슬라비아의 영유권이 없던 자다르에도 유고슬라비아와 크로아티아의 영유권 주장이 추가되었다. [53] 그 전까지는 옥타비안 고가가 당수인 국가기독당이 파시즘 정당이며, 철위대 중점을 완료하면 이름이 철위대로 바뀐다. [54] 보스니아 분할 중점을 찍어야 가능. [55] 한국어 번역 [56] 트레일러 마지막에 붙은 웅장한 합창은 모스크바 방위군 행진곡. [57] 지속적으로 여러 왕위 주장을 거부하다 보면 숨겨진 사람인 아나스타샤 로마노바가 나타나고 즉위시키면 The romanov라는 숨겨진 중점이 열리며 폴란드 입헌왕국으로 변한다. 중점 포커스를 따라가다 보면 소련과의 전쟁 뒤에 슬라브 연방(...)을 만들 수 있고 만들면 체코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소련 전역 그리고 동부 독일과 그리스 일부에 핵심 주를 얻는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는데 아나스타샤를 왕위에 올린 상태에서 보이텍을 장군으로 가지고 있으며, 중점을 통해 소련을 공격해 직접 또는 동맹이 모스크바를 점령하면 NKVD 기록보관소에서 그녀가 가짜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치력 100을 소모해 그대로 앉혀두거나 아나스타샤를 내쫓고 보이텍을 왕으로 임명하는 선택지로 나뉘는데 여기서 보이텍을 왕으로 임명하면 왕관을 쓰고 왕의 망토를 걸치고 있는 보이텍을 만날 수도 있다. 지도자 특성 이름도 ‘He Who Bears the Throne’으로, 약 빨고 만든 게 분명하다. 다만 특성은 계속 중점을 타며 전쟁을 하다 보면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를 20% 올려주기 때문에 끔찍한 건 아니다. 보이텍을 바로 지도자로 올려놓고 싶으면 콘솔 커맨드에 'event nsb_poland_events.8'이라 치면 된다. [58] 그러나 민주주의 루트도 사실상 거의 복붙이다. [59] 폴란드에 소속된 벨라루스에까지만 핵심주를 가진다. [60] 라트비아는 민주주의와 파시스트 루트에 상호 배타적 조건이 붙어있지 않아서 민주주의 루트를 타다가 파시스트 루트로도 갈수 있는 기괴한 포커스트리를 가지고 있다. [61] 다만 공격력이 중복되지 않아서 같은 범위에 여러대를 넣어도 효과는 같아서 더 투입하는 것은 돈 낭비다. [62] 한국어 자막 [63] 여태 많은 DLC 트레일러들이 그래왔듯 이 마지막 문장도 이번 DLC 제목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Today, History is being written by blood alone."(역사가 오늘 쓰이고 있다. 오직 피로써.) [64] 입헌군주제 루트에서도 해당 제국을 세울 수 있는데 민주주의 이념인데도 왕이 통치할뿐더러 이름도 공화국이 아닌 제국을 그대로 쓴다. [65] 다만 알프스 연방을 세울때 쯤 되면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가 매우 악화된다.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는 비밀스러운 재무장과 요새 건설, 독일인의 재산을 몰수하는 것이 원인이다. [66] 에티오피아가 유저라면 열강 국가인 이탈리아가 제대로 힘을 못 쓰기 때문. 같은 이유로 오스트리아도 멀티에서 픽이 금기시된다.(특히 이쪽은 독일이라는 이탈리아보다 더 중요한 열강과 연관이 있기에 더더욱 금기시된다.) 그러나 DLC 추가 이후 많은 멀티에서 에티오피아 금지가 풀리는 추세이긴 하다. 물론 괴뢰국으로 박을지 정복할지는 이탈리아 유저 마음이다. 어지간한 뉴비가 잡지 않는 이상 에티오피아로 유저 이탈리아를 이기는 건 사실상 불가능. [67] 각각 소형,중형,대형이 있다. [68] 예를 들어 중형 비행기에 뇌격기 기능을 달면 전함도 상대 가능한 중무장 뇌격기를 만들거나, 독일처럼 고무와 석유가 부족한 나라는 적당한 수준으로만 전투기를 설계해서 제공권을 장악하는 등 나라별에 맞게 개조 할 수 있다. [69] 예를 들어 무기대여를 해주는 등이 있다. [70] 영국의 빅토리아 십자무공훈장과 독일의 철십자 훈장을 예로 들 수 있다. [71] 이마저도 무역법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적대 세력 뿐만 아니라 아군들의 수입 마저 못하게 되는 한계가 있었다.(예를 들어 루마니아가 철강을 보존하고자 폐쇄 경제를 찍으면 동맹국인 이탈리아와 독일은 안전한 석유 수입로가 끊기게 되었다). [72] 팽창적인 성격을 가진 파시스트와 공산 국가들 모두 만성적인 고무,석유와 텅스텐 부족을 겪으므로 만약 연합국이 장기전으로 간다면 알아서 말려죽일 수가 있다. 물론 실제 역사에서 일본 제국처럼 석유 수입이 끊기자 아직 기름이 좀 남아서 승산이 있을때 반대로 전쟁을 걸 수도 있다. [73] 번역출처 [74] 예시로 공수부대 교리는 공군경험치, 해병대 교리는 해군경험치, 산악병 교리는 육군 경험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75] 화살표 표시로 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으며, 그냥 생산 탭에서도 생산되는 구식 장비 이미지 옆에 화살표 이미지가 나와있기 때문에 무엇을 업글해야 하는지 일일히 고민할 필요가 없다. [76] NSB를 가지고 폴란드의 보이텍 루트를 가고 얀마옌을 점령하면 해방이 가능해지고, 이스터에그 국가가 나타난다. [77] 이전 DLC 이후로 승점 기여도와 횟수를 제대로 소모하지 않고 평협을 끝내는 일이 워낙에 비일비재했던지라 추가된 요소인 듯 하다. [78] 처음에는 폴란드의 영토이지만, 독소 폴란드 점령로 소련으로 잠시 편입되었다 다시 폴란드에게 되돌아 가기 때문. [79] 역사적 관점으로만 살펴 보더라도 남아메리카의 실질적인 전쟁 기여는 브라질의 원정군 1개 사단 정도를 이탈리아에 보낸 것이 전부일 뿐이지만, 시스템적으로 총력전에 집중하는 AI로 인해 사실상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전투력 전체가 연합군에 가세한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 [80] 물론 이러한 버프 떡칠 덕분에 항상 외면받은 채 서버 내의 리소스나 낭비하는 남미 국가들의 입지가 생기면서, 멀티 플레이어들은 어느 정도 이득을 본 면이 있었다. 물론 호이4의 메인 컨텐츠는 싱글 플레이인데다, 멀티 유저들도 남미보다는 차라리 독일이나 일본 리메이크를 해달라고 하는 등 좋은 평을 내리지는 않지만. [81] 다만 버프 떡칠이 멀티로 간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보니, 멀티에서 존재감이 없던 시절과 반대로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남미없이 하는 멀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국과 추축국의 대결이 남미가 편들어준 쪽으로 승패가 결정되거나 아예 자기들끼리 연합국과 추축국을 둘다 때려잡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82] 여담으로 이 부분이 제일 욕먹는 부분 중 하나다.남미가 욕을 먹지 않는게 없긴 하다만... 가뜩이나 아마존은 보급 허브도 없는데다가 이 패치로 아마존에서 다방면 공격이 막혀 겨우 한두개 너비의 프로빈스들로 이루어진 좁아터진 강줄기들을 따라 밀어내야 하기에 유저도 밀기 힘들고, Ai들은 아마존에서 몇십만명이 갈려나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유저들이 말하는 소위 '판도학'적으로도 아마존 지역에 빨간 선만 찍찍 그여 있으니 지도에다 낙서를 그려놓은 것 같다면서 그 어느 유저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패치다. [83] 얼핏보면 히틀러의 연설처럼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나치 독일이 아니라 카이저가 다스리는 독일 제국이다. 아래의 예고편 트레일러부터 보인 공통사항으로, 독일의 국장이 하켄크로이츠도, 검열용으로 자주 쓰이는 철십자도 아닌 독수리로 표현되어 있으며, 국민대회당에도 제정 독일의 깃발인 흑백적기가 걸려있다. 대사에서도 게임상의 나치 독일의 국호인 German Reich가 아닌 비동맹주의 독일의 국호인 German Empire를 언급하고 있다. [84] 특히 그 동안 컨셉플로만 쓰이던 공산독일 루트도 정식으로 생겼다! [85] 당시 슈타르헴베르크 가문의 가주. 오스트로파시즘의 지지자였고 반공주의자였으나 동시에 반나치주의자였다. [86] 초기 유튜브에서 군주주의 오스트리아의 국명이 '오스트리아 왕국'이라 포럼에서 오스트리아 자체는 대공국이었지 한 번도 왕국이었던 적이 없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이에 개발진이 바로 대공국으로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87] 유저들은 '왜 대오스트리아 합중국 수립 루트는 없냐'는 반응을 보였는데, 사실 대오스트리아 합중국보다 오헝크 제국이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지를 더 받았던 점을 감안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긴 하다.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88] 노르웨이를 예로 들면, 요제프 테르보펜(독일인 판무관)과 비드쿤 크비슬링(현지인 부역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89] 특이하게도 여기에 벨기에령 콩고를 영국과 독일이 나눠먹는 중점이 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네빌 체임벌린이 히틀러에게 제안한 사항이었다. [90] 헝가리어로는 허브슈부르그 [91] 헝가리어로는 요제프 아고슈트 [92] 지도자가 카이저라이히에서 먼저 등장한 바실 비시바니다. [93] 개발진이 오스트리아산 오헝보다 헝가리산 오헝에 더 힘을 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당시 오스트리아보다 헝가리의 왕정복고 가능성을 더 높게 친 듯 하다. [94] 헝가리 제1공화국의 초대 총리. [95] 이 두 지역은 오헝 제국과 독일 제국의 정확한 강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체코령 슬레스코는 너무 작아서 구현이 힘드니 논외로 치더라도. [96] 사실은 아르덴 엽병 부대는 약간의 저항만 하고 철수할 계획이었으나 후방에 공수한 독일군에 의해 통신망이 파괴되면서 철수명령이 전달되지 못한 덕에 발생한 일이었다. [97] 나치 독일이 독일인이 많이 산다는 이유로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 지역을 요구하자, 당시 독일과 충돌하여 전쟁을 하기 싫었던 영국은 유화론적인 입장을 펼쳐 체코슬로바키아를 버리고 '독일은 더 이상 영토를 요구하지 않는다'라는 히틀러의 친필 서명이 담긴 서약서를 기자들에게 흔들며 한 말이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우리 역사상 두 번째로 영국 총리가 명예로운 평화를 가지고 독일에서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우리 시대를 위한 평화임을 믿습니다." 라고 했고, 잘 알다시피 히틀러는 6개월 뒤 협정을 위반하고 체코슬로바키아 전체를 병탄했다. [98] 처칠을 대표하는 연설 중 하나로, 프랑스의 항복 이후 사실상 홀로 남은 영국이 절망적인 상황 앞에서 국민들을 고취시키고자 한 말이다. 이 말은 80년 뒤 젤렌스키가 영국의 의원들 앞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서도 인용되었다. [99] 세계가 전운에 빠져 수많은 국가들이 사라지고 민주주의가 핍박받는 것을 보고만 있지 말고 미국이 직접 주도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 연설로,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자 무기대여법을 통과시킬 때 나오기도 한 말이다. [100] 음질이 좋지 않고 웅얼거리는 소리만 들리는데다 쓸데없이 길기도 길어서 대부분 다 듣지 않고 바로 넘겨버린다. '앵앵이'라는 비웃는 별명이 붙었다. [101] 일본 제국의 기습으로 진주만이 불타고, 수많은 군함들이 가라앉은 것을 본 루스벨트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기 전 국회의원과 국민들에게 전쟁에 대한 지지를 받고자 작성한 연설문의 제목이다. 이 연설이 끝난 이후 경청중이던 모든 국회의원들은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사실상 만장일치로 전쟁을 허락받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전쟁터로 향했다 [102] 성우가 새로 녹음한 거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펙트를 먹여서 그렇지 당시 라디오로 방송된 아이젠하워의 실제 육성이다. # 나중에 정계에 진출하여 대통령까지 등극한 사람답게 목소리도 듣기 좋은 편이라 듣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실패할 것이 뻔한 상륙을 했을 때도 나오는 문제가 있다. [103] 태평양 전쟁 초기에 미국은 일본에게 형편없게 필리핀을 빼앗겼는데, 시간이 지나 제대로 준비를 갖춘 맥아더가 필리핀 탈환을 하면서 외친 말이다. [104] 스탈린과 도찐개찐. 듣기 괴롭다. [105] 독일 남부에 집에 마당도 없는 가난하고 까만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자신과 사귀면 불행해진다며 이별키스를 하고 떠난다. 그러나 순정남이 였던 남자는 이에 개의치 않고 나도 헤이즐넛처럼 까맣고 돈없는 것은 상관없다. 널 다른 이에게 내주지 않을 거야라고 하는 훈훈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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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오스트리아 출신이지만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오스트리아가 독일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