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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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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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기준 현재 시점으로 총 90명의 영웅이 존재한다. 다만 초와 갈은 따로 플레이 할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본 문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출시된 영웅과 출시 가능성이 있는 영웅 및 취소된 영웅의 목록을 다룬다. 출시 영웅 목록은 역할군 별로 분류하여 가나다순으로 나열하였으며, 출시 순서나 세계관에 따른 내용은 하위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특성 트리를 보려는 사람은 https://hios.kr/에 들어가보자.
세계관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그리고 시공의 폭풍[1] 총 5개로, 역할군도 전사, 투사, 근접 암살자, 원거리 암살자, 치유사, 지원가[2] 총 6개로 분류된다.
세계관 별 영웅의 숫자는 워크래프트 43개, 스타크래프트 17개, 디아블로 18개, 오버워치 9개, 시공의 폭풍 3개다. 역할군 별 영웅의 숫자는 전사 13개, 투사 17개, 원거리 암살자 30개, 근접 암살자 10개, 치유사 16개, 지원가 4개다.
더스틴 브로더에 따르면 신규 영웅 출시 간격은 3-4주였고 이후로도 개발팀은 신규 영웅 출시를 3~4주로 유지했다. 2017년 켈투자드 패치 이후 신규영웅 출시보단 기존 영웅을 리워크하는 것에 집중한다고 하며 영웅 출시 속도를 늦췄고, 거기다가 최근에는 히오스 개발팀 축소의 여파인지 신규 영웅 출시 주기가 훨씬 길어졌는데 최근 출시된 오르피아-임페리우스 간 간격은 8주 정도로 벌어졌고, 임페리우스 출시 이후 무려 3달이 지나서야 2019년 4월 안두인이 공개되었다.
현재까지 데스윙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은 출시 초기 가격은 15,000골드이며[3] 2주 후 10,000골드로 인하되는 수순을 보인다. 이후 오랜 기간이 지나고 신규 영웅이 더 나오면 가격이 더 인하될 수도 있다.[4] 참고로 영웅의 가격이 상승한 건 무라딘(2000에서 4000) 뿐이며, 이것은 처음 튜토리얼 이후 고를 수 있는 다른 두 영웅이 4000골드이기 때문에 형평성에 맞게 가격을 조정했을 뿐이다.
초기 23 영웅 중 19명은 조명 영상이 없다: 가즈로, 나지보, 노바, 디아블로, 레이너, 말퓨리온, 무라딘, 발라, 아바투르, 아서스, 일리단, 우서, 정예 타우렌 족장, 제라툴, 태사다르, 티란데, 폴스타트, 해머 상사. 한편 초기 영웅 조명 영상은 1분도 안 되는 분량이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내용이 풍부해져서 4~5분까지 확장되었다.
영웅들의 공격 및 기술 이펙트는 ThomasHorwath의 트위터에서 볼 수 있다. 영웅의 승률도 공개되어 있다. 본 게임에서 등장한 요소들이, 영웅들이 등장한 원작에 역으로 수입되는 사례가 많다. 이어 궁극기 등이 다른 기술로 대체되기도 한다.
2. 역할군별 분류
※ 2.44.0 패치 이전의 4개 역할군인 전사, 암살자, 지원가, 전문가에 대한 내용은 이 문서의 2793판을 참조하기 바랍니다.출시되었을 때는 전사, 암살자, 지원가, 전문가의 4개 역할군이 있었으며, 바리안이 출시되면서 '다중 역할'이 추가된 이후로 4+1개의 역할군 시스템을 2년 가까이 유지하였다. 그러나 이들 역할군은 메타가 변화함에 따라 등장한 영웅 조합을 나타내기엔 부족하였다. 블리자드 역시 바리안 이후 다중 역할을 더 이상 출시하지 않았으며, 2017년 후반기부터 전문가 영웅의 출시도 잠정적으로 중단하였고[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 행사를 위해 영웅들을 8종류로 분류하면서[6] 기존의 역할군 및 영웅 설계에 변화를 줄 것임을 암시하였다.
사실 종전의 역할군은 제대로 된 역할을 표현해주지 못했다. 전사만 보더라도 메인탱으로 쓸 수 있는 무라딘이나 요한나 같은 영웅과 메인탱으로 부적격인 소냐, 자리야 같은 영웅이 섞여 있었다. 심지어 자리야는 탱커 비스무리한 포지션도 아니고 아예 섭딜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직관적이지 못했다. 다중역할이라는 명칭만 두고 보면 와닿지 않는 것처럼.
결국 2018년 중순에 블리자드는 역할군 개편을 예고했고[7], 같은 해 블리즈컨에서 역할군 분류 변경안과 새롭게 분류된 전체 영웅 목록을 공개했다. 새로운 역할군은 2.44.0 패치가 적용되면서 2019년 3월 27일 북미 서버에 최초로 등록되었고, 다음날 유럽과 아시아 서버에도 적용되었다.
역할군 개편에 대한 공식 블로그 설명
물론 현행의 역할군에도 나름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일단 원거리 암살자는 대단히 다양한 스펙트럼의 영웅이 포괄적으로 망라되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적을수록 어떤 것이 메인딜러인지 서브딜러인지 알기 어려운 수준이다. (구)지원가와 명칭만 동일한데 전혀 다른 성격의 (신)지원가도 플레이어에게 혼란을 준다. 신규 플레이어라 하더라도 오래된 플레이어가 치유사(힐러)에게 관습적으로 '지원가'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밖에도 서브탱커를 상정한 투사도 주로 근접 딜러의 형태를 취하는데, 근접 암살자 역할군도 서브탱커 역할을 맡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두 역할군 간의 차별성이 떨어지는 식이다.
이런 문제점을 개발사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어서, 개편 이후로도 종종 리워크와 함께 지원가에 분류되었던 태사다르를 원거리 암살자로, 근접 암살자에 분류되었던 가즈로를 투사로 보내는 등의 미세 조정이 있었다.
2.1. 전사 (Tank)
전사 영웅은 굳건하고 든든하며 적의 공격을 흡수하고 퇴각 시 적을 막아서 팀을 보호합니다. |
전사 영웅 목록 | |||
가로쉬, 헬스크림의 아들 Garrosh, Son of Hellscream 가로쉬 헬스크림 |
누더기, 어둠골의 공포 Stitches, Terror of Darkshire 누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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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공포의 군주 Diablo, Lord of Terror 디아블로 |
말가니스, 나스레짐 군주 Mal'Ganis, Nathrezim Lord 말가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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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모험심 가득한 기후학자 Mei, Adventuring Climatologist 메이 |
무라딘, 산왕 Muradin, Mountain King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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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 노련한 화염방사병 Blaze, Veteran Firebat 화염방사병 |
아눕아락, 배신자 왕 Anub'arak, Traitor King 아눕아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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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리치 왕 Arthas, the Lich King 아서스 메네실 |
요한나, 자카룸의 성전사 Johanna, Crusader of Zakarum 성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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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타우렌 족장, 록의 신 E.T.C., Rock God 타우렌 족장들 |
티리엘, 정의의 대천사 Tyrael, Archangel of Justice 티리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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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황혼의 망치단 족장 Cho, Twilight's Hammer Chieftain 초갈 [초갈] |
일반적으로 메인 탱커(main tank), 퓨어 탱커로 불리는 역할군이다.
기본적으로 하나 이상의 하드 CC 기술을 갖추고 있어 적을 저지하는게 가능하다. 그 외에는 밀치기/감속 등의 보조 CC기, 수풀 밖에서 수풀을 정찰할 수 있는 원거리/논타겟 투사체 기술, 혹은 수풀 내부에서 이니시를 걸거나 탈출할 수 있는 이동/돌진 기술, 그리고 길막과 투사체 탱킹을 할 수 있는 평균 이상의 덩치(=충돌 크기) 등이 필요하다.
메인 탱커로서 적의 포화를 견뎌내는 몸빵 역시 중요한 덕목이지만 의외로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이 항목에 나온것처럼 튼튼함만이 탱킹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 예를 들어 아눕아락은 체력이 근접 암살자 수준이지만, 하드 CC/논타겟 투사체/돌진기/덩치를 전부 갖추었기 때문에 적이 나를 죽이기전에 군중제어기를 묶고 한타를 이끌 수 있으므로 메인 탱커로 기용할 수 있다. 반대로 데하카, 이렐같이 웬만한 메인 탱커보다 튼튼함에도 불구하고 시야 관리 능력이 부족하거나 한타를 주도하는 능력이 약하면 메인 탱커로 쓰기 어려운 케이스도 있다. 물론 가장 앞라인에 서기 때문에 몸빵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요소는 아니다. 이니시를 열거나 상대방을 받아쳤을때 최소한의 버틸 수 있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죽지않고 탈출할 수 있는 능력 정도의 마지노선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메인 탱커가 너무 빨리 전장에서 이탈하는 것은 뒷라인이 프리하게 활동하기 힘들다는 의미기에 당연히 좋지 않으니까.
전사 역할군임에도 불구하고 영웅의 스킬셋 상 블레이즈나 아서스는 투사(서브탱커)처럼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블레이즈나 아서스를 메인탱으로 쓰는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더 좋은 전사 영웅이 많기 때문에 굳이 픽할 정도가 아니기에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투사 목적으로 픽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게 현실이다.
반대로 바리안(도발) 등 투사 역할군에 배정된 영웅이라도 특정 조합이나 전술에 따라 메인탱커에 기용하는 경우도 있다.
2.2. 투사 (Bruiser)
투사 영웅은 강인한 싸움꾼이며 많은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
투사 영웅 목록 | |||
가즈로, 톱니항 두목 Gazlowe, Boss of Ratchet 가즈로 |
데스윙, 파괴자 Deathwing, the Destroyer 데스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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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하카, 원시 무리 우두머리 Dehaka, Primal Pack Leader 데하카 |
들창코, 엘윈 숲의 공포 Hogger, Scourge of Elwynn 들창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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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스, 불의 군주 Ragnaros, the Firelord 라그나로스 |
레오릭, 해골 왕 Leoric, the Skeleton King 레오릭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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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사르, 호드의 용사 Rexxar, Champion of the Horde 렉사르 |
말티엘, 죽음의 화신 Malthael, Aspect of Death 말티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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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안, 얼라이언스의 국왕 Varian, High King of the Alliance 바리안 린 |
소냐, 떠도는 야만용사 Sonya, Wandering Barbarian 야만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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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호드의 대족장 Thrall, Warchief of the Horde 스랄 |
아르타니스, 댈람의 신관 Artanis, Hierarch of the Daelaam 아르타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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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렐, 희망의 빛 Yrel, Light of hope 이렐 |
임페리우스, 용기의 대천사 Imperius, Archangel of Valor 임페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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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수께끼의 강령술사 Xul, Cryptic Necromancer 강령술사 |
첸, 전설의 양조사 Chen, Legendary Brewmaster 첸 스톰스타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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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 MEKA 파일럿 D.Va, MEKA Pilot D.Va |
주로 브루저, 서브 탱커(off-tank) 등으로 불리는 역할군이다.
말 그대로 메인 탱커를 보조하는 성격의 영웅이다. 오히려 메인탱을 담당하는 전사보다도 몸빵이 단단한 영웅도 있지만 메인 탱커만큼 확실하게 이니시를 열거나 적을 저지하는 CC능력이 부족하거나 매우 어렵다. 또한 시야를 장악하거나 위기에 처했을 때 확실하게 탈출할 이동기가 없는 경우도 있다. 몸빵 능력마저도 전사에 비해 지나치게 물렁해서 적의 딜을 몸으로 받아내기도 힘든 영웅도 있다. 때문에 전사처럼 거시적으로[12] 게임을 이끌어가긴 어려운 포지션이다.
대신 투사는 전사에 비해 대체로 공격력과 유지력이 상당히 높다. 따라서 이들은 대 영웅 딜링, 공격로 관리, 돌격병 정리, 용병 등을 담당하기 적합하다. 또한 한타에서는 전사와 협력하여 암살자처럼 적을 쓰러뜨리거나 전사에게 쏠리는 적의 공격을 나눠받아서 부담을 덜어준다. 즉, 한타때는 전사와 암살자 역할을 반반씩 수행한다고 생각하면 편하고, 이 덕에 전사가 맛있게 요리를 만드는 역할이라면, 그 요리들을 상으로 올리고, 상황 따라서는 원거리 암살자들에게 쑤셔넣거나 먹을 사람이 없다면 본인이 먹어치워서 아군 한타의 전체적인 체급을 올려주는게 바로 이 포지션의 역할이다. 실제로 과거 HGC시절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던 선수들은 투사/근거리 암살자 포지션이나 후술할 원거리 암살자 포지션이 절대 다수였다.
이들은 대개 전사 못지않게 튼튼하거나 유지력이 우수하며 라인 관리에 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솔로 라인을 담당하는 솔로 라이너(solo-laner, off-laner)로 쓰인다. 물론 무조건 투사가 담당하는 건 아니고 상황따라 다른 포지션의 영웅[13]이 담당할 수도 있다. 첸이나 아르타니스, 스랄 같은 일부 투사는 라인 클리어가 딸리는 대신 교전 능력이 좋은 경우도 있다.
투사 영웅은 전사보다 각각의 영웅이 훨씬 개성적이다. 이렐, D.VA처럼 상대 진형을 붕괴시키는데 특화된 부류나 소위 전살자라 불리는 소냐, 아르타니스처럼 딜링에 특화된 부류도 이 쪽에 속하고, 스랄처럼 원거리 포킹도 겸할수 있는 부류도 여기에 해당되고, 줄, 레오릭과 같이 라인 관리 능력에 특화되거나 아니면 아예 데하카처럼 글로벌 운영 능력을 담당하기도 한다.
이 중 바리안은 특이하게도 궁극기의 선택에 따라 영웅의 플레이스타일이 거의 180도 바뀐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 하드 CC, 시야관리 능력, 세이브 능력이 전사 역할군 부럽지 않게 고루 갖추어져 있는 도발 바리안이 메인 탱커로 기용된다. 서브탱커로도 쌍검, 거인의 강타 바리안을 뽑긴 하지만 메인탱커 바리안보다는 선호도가 떨어진다.
2.3. 원거리 암살자 (Ranged Assassin)
원거리 암살자 영웅은 안전한 거리에서 적을 공격해야 하는 공격형 영웅입니다. |
원거리 암살자 영웅 목록 | |||
갈, 황혼의 망치단 족장 Gall, Twilight's Hammer Chieftain 초갈 [초갈] |
겐지, 사이보그 닌자 Genji, Cybernetic Ninja 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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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단, 어둠의 화신 Gul'dan, Darkness Incarnate 굴단 |
그레이메인, 늑대인간의 지도자 Greymane, Lord of the Worgen 겐 그레이메인 [늑대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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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보, 이교도 부두술사 Nazeebo, Heretic Witch Doctor 부두술사 |
노바, 자치령 유령 Nova, Dominion Ghost 노바 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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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 반란군 사령관 Raynor, Renegade Commander 짐 레이너 |
루나라, 세나리우스의 첫 번째 딸 Lunara, First Daughter of Cenarius 드리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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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밍, 반항적인 마법사 Li-Ming, Rebellious Wizard 마법사 |
메피스토, 증오의 군주 Mephisto, Lord of Hatred 메피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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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 악마사냥꾼 Valla, Demon Hunter 악마사냥꾼 |
실바나스, 밴시 여왕 Sylvanas, the Banshee Queen 실바나스 윈드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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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모단, 죄악의 군주 Azmodan, Lord of Sin 아즈모단 |
오르피아, 까마귀 궁정의 후예 Orphea, Heir of Raven Court 시공의 폭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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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라, 군단의 무리어미 Zagara, Broodmother of the Swarm 자가라 |
정크랫, 쓰레기촌 폭파 전문가 Junkrat, Junker Demolitionist 정크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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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 대마법사 Jaina, Archmage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줄진, 아마니의 전쟁군주 Zul'jin, Warlord of the Amani 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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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아, 아마존 여군주 Cassia, Amazon Warmatron 아마존 |
캘타스, 태양왕 Kael'thas, the Sun King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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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투자드, 낙스라마스의 고위 리치 Kel'Thuzad, Archlich of Naxxramas 켈투자드 |
크로미, 시간의 수호자 Chromie, Keeper of Time 크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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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스, 악명 높은 범죄자 Tychus, Notorious Outlaw 타이커스 핀들레이 |
태사다르, 기사단의 구원자 Tassadar, Savior of the Templar 태사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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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오버워치 요원 Tracer, Agent of Overwatch 트레이서 |
피닉스, 기사단의 귀감 Fenix, Steward of the Templar 피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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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트, 와일드해머 영주 Falstad, Wildhammer Thane 폴스타트 와일드해머 |
프로비우스, 호기심 많은 탐사정 Probius, Curious Probe 탐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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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일급 암살자 Hanzo, Master Assassin 한조 |
해머 상사, 공성 전차 전차장 Sgt. Hammer, Siege Tank Operator 크루시오 공성 전차 |
생명력은 약하지만 원거리에서 강한 공격력과 위력적인 기술 조합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간다. 다른 게임에서는 마법사, 원딜, 암살자 등으로 상세히 구분하는 역할들이 전부 원거리 암살자로 뭉뚱그려 통칭되다보니 그 수도 30종류로 가장 많다.
6개 역할군 중에서 가장 플레이스타일이 다채로우며 근접 암살자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거리에서 적에게 최대한 많이 타격을 입힌다는 특성상 비교적 쉬우면서도 최대의 재미를 느낄수 있기에 가장 인기 있는 역할군이다. 또한 원거리 암살자, 누커 등 대부분의 암살자가 들어갔다. 그 수도 오르피아를 포함한 29명으로 가장 많은 역할군이다. 전문가 역할군이었던 아즈모단, 나지보, 자가라, 프로비우스, 해머 상사, 실바나스도 원거리 암살 분류로 들어갔다. 히오스는 적 영웅을 잡고 핵을 밀어야만 이기는 게임인 만큼, 탱커, 투사, 치유사들이 만들어준 판에서 화룡점정으로 게임을 결정짓는게 바로 이 포지션이다.
다른 게임에서 쓰이는 분류를 적용하면 아래와 같이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이에 대한 설명이 없으므로 참고해두면 등급전 밴픽에서 의사소통에 실패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
습격형 암살자(ambusher)
실제 플레이스타일은 사전적 의미의 '암살자'에 가까운 영웅이다. 우수한 기동성 혹은 은신능력으로 생명력이 낮은 적을 처치하고 빠져나오는 겐지와 트레이서, 은신하여 돌아다니다 불쑥 튀어나와 저격하는 노바가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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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지속 딜러(ranged sustained damage dealer)
다른 MOBA에서 AD, 원거리 캐리 등으로 불리는 역할이다. 원거리에서 강력한 일반 공격이나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기술로 적을 끊임없이 두들겨패는 데 능하다. 다만 스킬을 몰아쳐서 단숨에 적을 쓰러뜨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의 지원 없이 활동하기 힘들다.
피해를 꾸준히 가해야 하기 때문에 주로 일반 공격이 강력한 그레이메인, 레이너, 루나라, 발라, 줄진, 카시아, 타이커스, 폴스타트, 피닉스, 한조, 해머 상사가 여기에 속한다.
한국의 대회와 영웅 리그 등지에서는 사실상 서브 딜러 취급이었지만, 지속적인 연구와 패치를 통해 피닉스나 그레이메인, 레이너 등은 지속딜이 강하면서도 순간 폭딜도 무시할 수 없어서(그메 늑폼, 피닉스 레이너의 4타) 메인딜러 자리에 까지 오를 수 있었다.[16] 또한, 서브 딜러라고 천시 받는다고 할 순 없다. 누커라고 불리는 마법사 계열, 스킬 딜러 영웅들은 주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른 영웅보다 길거나, 초반에 딜이 안나오거나, 명중시키기 어렵거나 하는 어느정도 리스크를 가지고 있고, 어쨌거나 주력기인 주문을 쓰고 난 뒤 일정 시간 동안 딜링의 공백이 생기는데 이를 메꿔주는 것이 이 원거리 딜러들이라고 할 수 있다. 누커들이 한방에 크게 치는 거라면, 이들은 잽을 계속 날려서 전투 지속력을 담당한다. 참고로 팀의 주력을 마법사로 삼는 것은 한국메타고 유럽이나 북미는 마법사들보다도 원거리 공격수들을 애용한다. 극단적인 3전사 조합 같은 경우엔 이런 영웅들은 기용되기 어렵다.
메타의 변화에따라 포지션이 자주 바뀌는데, 일반공격 기반 딜러의 성능이 강해진 시점에서는 메인딜러로도 통용된다.
-
마법사(mage)
공격력이 높은 기술들을 몰아쳐서 적을 삭제하거나, 순간적으로 높은 광역 피해를 가하는 데 능한 영웅이다. 누커(nuker), 폭딜러(burst damage dealer) 등으로도 불린다. 기술 공격력이 강력한 대신 평타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한번 콤보를 쏟아붓고 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올 때까지 현자타임을 감수해야 한다.
마법사에 속한 영웅은 리밍, 오르피아, 제이나, 캘타스, 켈투자드, 크로미, 태사다르가 있다. 아즈모단과 프로비우스 역시 상황에 따라 누커로 볼 수 있지만, 각각 운영과 거점 장악에 특화되었으며 다른 마법사에 비해 화력이 불안정하고 전투력이 낮아서 일반적으로 마법사로 쓰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기술에 크게 의존하면서도 지속 피해에 특화된 갈, 굴단, 나지보, 메피스토, 실바나스, 자가라, 정크랫 역시 지속 딜러로 구분할 때도 있지만 일단은 마법딜링 기반(AP)이므로 마법사로 보는 편이다.
마법사들 역시 메타의 변화에 따라 메인딜러와 서브딜러 포지션을 왔다갔다 한다. 최근에는 일반공격 기반 암살자를 보조하는 서브딜러로 취급되는 편.
원거리 암살자를 소개하는 간략한 문구를 영어로 읽어보자. 그리고 옆동네 딜러들과 이 동네 암살자들을 비교하는 글이 있다.
2.4. 근접 암살자 (Melee Assassin)
근접 암살자 영웅은 적들에게 근접한 후, 대량의 피해를 가하는 영웅입니다. |
근접 암살자 영웅 목록 | |||
도살자, 고기 해체자 The Butcher, Flesh Carver 도살자 |
마이에브, 감시관 Maiev, the Warden 마이에브 섀도송 |
||
머키, 아기 멀록 Murky, Baby Murloc 멀록 |
발리라, 무관의 그림자 Valeera, Shadow of the Uncrowned 발리라 생귀나르 |
||
사무로, 검귀 Samuro, the Blademaster 사무로 |
알라라크, 탈다림의 군주 Alarak, Highlord of the Tal'darim 알라라크 |
||
일리단, 배신자 Illidan, the Betrayer 일리단 스톰레이지 |
제라툴, 암흑 정무관 Zeratul, Dark Prelate 제라툴 |
||
케리건, 칼날 여왕 Kerrigan, Queen of Blades 사라 케리건 |
키히라, 정처 없는 현상금 사냥꾼 Qhira, Realmless Bounty Hunter 시공의 폭풍 |
적에게 근접하여 높은 피해를 가하는 영웅. 원거리 암살자와 더불어 팀 화력의 주축이다. 원거리 암살자랑 비교하면 하이 리스크, 하이퍼 리턴의 성격. 다만 스킬셋의 특성상 원거리 암살자에 비해 교전 시 적과의 거리가 좁다는 리스크가 있어 군중제어기에도 취약하여 자칫 라인전에서 카운터를 당할 수 있고, 대치전에선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대신 대부분 생존에 유리한 기술이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고 깡스탯도 원거리 암살자에 비해 우수한 편이 많으므로 대체로 소수 교전과 용병 사냥에 능하다. 사거리가 짧다는 페널티를 감안해 이동 기술이나 CC기를 받았기 때문에 적을 쫓는 데 유리한 편이다.
-
습격형 암살자(ambusher)
어둠 속에서 갑툭튀하여 적을 무는 영웅. '암살자'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영웅이다. 제라툴, 사무로, 발리라 등이 여기에 가장 걸맞다. 대부분 부쉬에 숨지 않아도 은신을 하기에 용이하며, 적과의 거리를 빠르게 좁힐 수 있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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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지속 딜러(melee sustained damage dealer)
지속적으로 높은 피해를 가하는 영웅. 근접 영웅임에도 지속적으로 피해를 가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서 생존기나 기본 능력치가 특히 우수한 편이다. 이로 인해 투사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 영웅이 많으며, 물론 투사보다는 물몸이지만 공격력이 우수한 도살자, 일리단 등이 여기에 속한다. 키히라 역시 독딜 기반으로 지속피해를 넣는 영웅이기에 여기에 해당. 머키는 극단적으로 허약하지만, 고유 능력과 안전 방울을 믿고 지속적으로 적을 흔드는 운영형 플레이스타일이므로 근접 지속 딜러로 볼 수 있다. 이들도 근접 딜러인 만큼 적과의 거리를 빠르게 좁히는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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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mage)
기술 연계로 높은 피해를 꽂아넣는데 크게 의존하며, 근접 영웅임에도 플레이스타일이 마법사에 가까운 영웅이다. 기본적으로 상당히 위력적인 CC기를 하나 이상 보유하고 있다. 마이에브, 알라라크, 케리건이 여기에 속한다.
근접 암살자에 속하는 영웅들은 전반적으로 원거리 암살자에 비해 적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어려운 모 아니면 도 식이고 이에 따라 난이도가 높아서 초보자가 하기에는 가장 어렵다. 거기에 히오스 메타상 고정힐러의 존재와 한타위주 전투 때문에 극초반 외에는 로밍조차 제대로 못다니는데다 캠프를 자주 돌아야 하는데 그 캠프 수거력마저 하자가 있는 영웅이 많아[17] 대부분의 경우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니 초반엔 얌전히 라인에서 경험치나 받아먹는길 권한다. 심지어 최근엔 킬캐치마저 약세인 상황이라 역할군의 존재가 심히 의심되는 상황. 역할군 자체가 투사[18]로 대체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 기용되더라도 유틸덩어리 위주로 골라지고 안 뽑히는 영웅은 진짜배기 즐겜이나 트롤픽이 아닌이상 절대 골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2020년에도 근접 암살자들의 입지는 달라지지 않았다.
2.5. 치유사 (Healer)
치유사 영웅은 직접 치유 및 피해량 완화에 주로 집중합니다. |
치유사 영웅 목록 | |||
데커드, 마지막 호라드림 Deckard, the Last Horadrim 데커드 케인 |
레가르, 대지 고리회 주술사 Rehgar, Shaman of the Earthen Ring 레가르 어스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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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자유의 투사 DJ Lúcio, Freedom Fighting DJ 루시우 |
리 리, 세계 유랑자 Li Li, World Wanderer 리 리 스톰스타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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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퓨리온, 대드루이드 Malfurion, Archdruid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모랄레스 중위, 전투 의무관 Lt. Morales, the Combat Medic 의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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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래, 요정용 Brightwing, Faerie Dragon 요정용 |
스투코프, 감염된 제독 Stukov, Infested Admiral 알렉세이 스투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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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노련한 저격수 Ana, Veteran Sniper 아나 |
아우리엘, 희망의 대천사 Auriel, Archangel of Hope 아우리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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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인, 스톰윈드 국왕 Anduin, King of Stormwind 안두인 린 |
알렉스트라자, 생명의 어머니 Alexstrasza, the Life-Binder 알렉스트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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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 빛의 수호자 Uther, the Lightbringer 빛의 수호자 우서 |
카라짐, 베라다니의 수도사 Kharazim, Veradani Monk 수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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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란데, 엘룬의 대여사제 Tyrande, High Priestess of Elune 티란데 위스퍼윈드 |
화이트메인, 종교재판관 Whitemane, High Inquisitor 샐리 화이트메인 |
힐러, 메인 힐러 등으로 불리는 직업군. 각종 치유 기술로 아군의 생명력을 책임지며 전투를 보조한다. 타 AOS와 달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5인 던전의 1탱/3딜/1힐 구성을 기본으로 하는 히오스의 치유사는 무조건 힐러 역할을 기본으로 하면서 부가적인 능력들을 갖는다. 즉 치유사인 영웅으로 타 역할군을 대체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이는 타 역할군도 마찬가지로 치유사를 대체하기 어렵다. 다른 포지션들보다 순간적인 메카닉은 덜필요하지만[19], 한정된 힐링 자원을 가장 치유가 절실한 영웅에게 줘야하므로 매 순간 선택에 부딪히는 포지션이 바로 치유사기에 이 부분에서 다른 포지션들보다 판단력이 더욱 중요하다.
모든 치유사는 다른 영웅을 치유하는 기술을 하나 이상 갖고 있다. 치유사가 없는 조합은 치유사가 있는 조합을 상대로 싸울 때 대단히 불안정하다. 이 때문에 팀에 최소한 한 명은 치유사가 배정되는 것이 기본이며, 간혹 치유사를 여럿 넣는 조합(2치유사)이나 치유사와 지원가를 함께 쓰기도(2지원가)[20] 한다.
팀 단위 경험치나 상점 대신 특성을 선택하여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과 더불어, 강력한 유지력을 제공하는 치유사의 존재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차별점이자 한계라 할 수 있다. 치유사의 치유와 세이브 능력은 여타 MOBA의 힐러 캐릭터보다 몇 배나 강력하다.[21] 그래서 치유사가 없을 때는 게임의 양상이 다른 MOBA와 유사하지만, 치유사가 포함되는 순간 히어로즈 특유의 치유와 세이브로 버티면서 힘싸움을 하는 양상이 생겨난다. 교전하다보면 필시 '드럽게 안죽네', '이걸 살려?' 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하지만 치유사가 있는 조합은 그렇지 않은 조합에 비해 대단히 강력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랭크/대회에서 밴픽 전략의 중심이 되며 이 때문에 히오스는 마법사와 탱커도 서포터로 쓸 수 있는 롤이나[22] 특정 포지션이란 게 없다시피 한 도타에 비해 경직되었으며 조합빨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MMORPG의 시스템을 채용해 온 이상 개성적인 영웅을 만들기 까다롭다는 단점도 있다. 와우에서 정립된 각 힐러들의 개성은 이미 히오스에 모두 도입된 상태다. 그래서 영웅 간의 개성은 치유 방식 외에도 CC기, 딜링이나 아군 버프와 같은 유틸리티로 표현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치유 방식 또한 단순히 아군을 클릭하여 치유하는 것에서 벗어나 주위의 아군을 모두 치유하거나, 아군에게 치유량을 전달하는 표식을 붙이거나, 적을 공격하면서 아군을 치유하는 등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2힐 메타가 지나치게 강력했던 탓에 2017년 11월 29일에 능력치가 일괄 하향을 받은 이후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팀에 치유사가 한 명만 있는게 조합의 기본이 되었다.
인공지능 팀원만을 데리고 플레이할 때 가장 어려운 역할군이다.[23] 인공지능 모드로 플레이할 때는 협동전으로 하는편이 나으며, 무작위 대전이 장시간 매칭이 안되어 팀에 죄다 인공지능만 붙여주었다면 이 역할군은 되도록 피하자.
특이점으로 다른 영웅에게 치유를 하면 치유받은 영웅마다 고유의 대사를 한다. 대부분은 치유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내용이지만 아서스, 아눕아락, 디아블로는 컨셉대로 빵셔틀 취급하는 대사를 하기도 하고, 알라라크는 그게 최선이냐고 꼽주고, 임페리우스는 치유사로서 당연한 일을 하면서 감사를 바라냐고 딴지를 거는 등 영웅마다 각양각색. 게다가 아군의 남아있는 생명력의 양에 따라 생명력이 거의 없는 아군을 치유할 때는 또 다른 대사를 하니, 치유사 유저라면 영웅마다 치유받을 때 어떤 대사를 하는지 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묘미.
밴픽 없는 빠른 대전에서는 치유사가 없는 조합도 종종 볼 수 있지만, 한 쪽만 치유사가 있는 일은 없다. 엄연히 상대팀과 밴픽을 하는 일반전 또는 등급전에선 누군가는 반드시 치유사를 골라주어야 균형이 맞음에도 아무도 치유사를 고르지 않아 노 치유사 상태로 픽이 맞춰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적팀에만 치유사가 있으면 시작하기도 전에 서로 싸움이 벌어져 닷지하거나, 닷지에 실패해 본게임이 열려버리면 처음부터 던지는 일이 발생해버린다.
과거에는 치유사라는 역할군이 아닌 지원가라는 큰 범주의 역할군으로 존재했었는데 역할군 개편과 함께 (구)지원가는 사라지고 치유사와 (신)지원가가 분리되면서 이제 지원가와는 괴리가 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유사를 여전히 지원가로 칭하는 올드유저도 많으며, 일일 퀘스트 등에서도 지원가와 엮이는 편이다.
2.6. 지원가 (Support)
지원가 영웅은 팀원들에게 강화 효과 및 여러 혜택을 제공합니다. |
지원가 영웅 목록 | |||
길 잃은 바이킹, 답 없는 삼형제 The Lost Vikings, Triple Trouble 길 잃은 바이킹 |
메디브, 최후의 수호자 Medivh, the Last Guardian 메디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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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투르, 진화 군주 Abathur, Evolution Master 아바투르 |
자리야, 러시아의 수호자 Zarya, Defender of Russia 자리야 |
다른 분류에 넣기 어려운 영웅들이 있는 역할군. 대체로 보호막 등을 사용해 아군을 지원하는 영웅들과 돌격병의 경험치를 수급하는 데 특화된 영웅이 여기에 속한다.
세가지 개체를 조작해야 하는 멀티태스킹형 영웅인 길 잃은 바이킹, 적에게 노출되지 않으면서 적들을 효과적으로 방해하고 아군에게 보호막/치유/증속 등 이로운 효과를 주는 영웅인 아바투르, 정찰과 딜링, 아군보호, 적군교란 등 다재다능한 영웅인 메디브,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우고 보호막이 흡수한 피해만큼 자신의 순간 공격력을 증강시키는 자리야가 여기에 속한다.
역할군 리뉴얼 이전에도 동명의 '지원가'라는 역할군이 있었지만, 현재 치유사나 암살자, 투사 등에 배정된 영웅 일부가 리뉴얼 이전에는 지원가에 함께 배정되어 있었다. 따라서 현재의 지원가와는 달리 이름만 같을 뿐 힐러나 서브딜러 등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전혀 다른 역할군이었다.
역할군에 배정된 영웅 전원이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근접 암살자와 마찬가지로 초보자들에겐 기피되는 역할군이다.[24]
3. 세계관별 분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영웅/세계관 문서 참조.4. 발매일별 분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영웅/발매일 문서 참조.5. 데이터가 존재하거나 개발이 고려되었던 영웅
블리즈컨 2017에서 180여명의 영웅 목록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되었으며, 아래는 그 이전부터 공식적으로 개발 중 혹은 출시 예정이라고 언급하거나 데이터 마이닝 등을 통해 유출된 영웅들의 목록이다.클라이언트에 관련 데이터가 존재한다고 곧 출시될 것이란 보기 힘들다. 애초에 더미 데이터일 수도 있으니 곧 출시 예정이라고도 단언할 수가 없다. 사무로는 스타크래프트 2의 공식 유즈맵으로 개발되던 '블리자드 DOTA' 때 확인되고도 약 5년만에 출시되었고, 바로 아래에 적혀있는 겔빈 멕카토크도 블리즈컨 2013년에서 언급되었지만 8년이 지난 현재에도 출전 소식이 없다. 2014년에 데이터마이닝으로 관련 대사 데이터가 발견되었던 마그니 브론즈비어드는 결국 무라딘의 스킨으로 나오기도 했으니,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으로 인해 이후의 참전 상황이 매우 암울해지고 말았다. 다만 이후 임페리우스가 출전되면서 아직까진 영웅출시 자체는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았다. 다만 영웅 출시 속도가 확연이 늦어졌는데, 2019년에는 4명의 영웅(임페리우스, 안두인, 키히라, 데스윙) 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2020년 기준으로 두 명의 영웅( 메이, 들창코) 밖에 안나왔으며 심지어 2021년에는 나온 캐릭터가 하나도 없었다. 이후 무엇이 나올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다만 해당 인터뷰에서 '세 자릿수의 영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최소 100명 이상까진 어느정도 목록을 맞춰놨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드디어 2022년 7월 블리자드 측의 중대발표에 이르러 하기의 영웅들은 고사하고 그렇게 욕하던 시공의 오리지널 자캐조차도 결코 출시 될 가능성이 없어지게 되었다. #
5.1. 워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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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빈 멕카토크
노움의 땜장이왕. 블리자드 도타시절부터 고려되었으며, 블리즈컨 2013에서 비행기(플라잉 머신)을 탄 모습으로 출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2014년 10월에는 관련 대사 데이터가, 2015년 4월에는 궁극기를 포함한 스킬 목록이 유출 됐으며, 2016년 9월에는 러시아측 로칼라이징 데이터에서 이름이 발견되었다. 데이터마이닝 덕분에 화두에 계속해서 오르기는 하나, 현재 2018년 1월, 2013년 블리즈컨 때부터 햇수로만 5년이 되었는데도 출전 소식만큼은 전해지지 않는다. 너무 오래된 탓에 플라잉 머신을 타고 나올지도 의문이며, 이제는 군단에서 나온 전투 기계를 타고 나올 것으로 추측하는 유저도 여럿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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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공병
가즈로에게 상호 대사가 존재한다. 도타 2에 기술단이 있듯이 영웅으로 나올 여지는 충분하다. 일단은 정크랫의 고블린 스킨으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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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노로스
오크를 타락시켰던 장본인인 지옥의 군주. 데이터 내에서 만노로스의 텍스처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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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타우릿산
전 드워프 국왕 마그니의 딸로 무라딘, 폴스타트와 함께 세 망치단 의회의 구성원. 폴스타트에게 관련 대사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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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마트라스
불타는 군단의 공포의 군주. PTR서버 데이터마이닝에서 이름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이미 말가니스가 공포의 군주로 나오다보니 안나오거나 혹시라도 나오게되면 군단때 걸레짝이 된 모습으로 참전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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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진
블리자드 도타 시절부터 고려되던 영웅으로, 2015년 PTR서버 데이터마이닝에서 이름이 확인되었다. 다만 워3의 어둠사냥꾼이나 트롤 의술사의 스킬들은 모두 히오스에 앞서 출전한 영웅들의 기술들과 중복되기 때문에 어떤 스킬셋으로 출시될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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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주 바쉬
일리단을 따르는 나가 바다 마녀. 블라자드 도타 시절부터 고려되던 영웅으로, 티란데와의의 상호 대사가 존재한다. 이후 잊혀지는듯 했으나 키히라와의 상호대사로 재차 언급된다.
5.2. 디아블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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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 플레이어블 캐릭터 (
어쎄신,
바바리안,
팔라딘,
소서리스,
드루이드)
블리자드 2015에서 개발 고려 중이라고 언급되었고 실제로 네크로맨서와 아마존이 추가되었다. 디아3와 달리 디아2의 모험가들은 아직 다 안나왔기 때문에 언제든지 추가될 수 있다. 어쎄신은 나탈랴[25], 소서리스는 이센드라[26]라는 네임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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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PAX East 2014에서 Q&A에서 언급되었다. 영상 어디까지나 '주조연격 캐릭터가 영웅으로 나올 수도 있다'의 의미로 언급된 것이라[27] 정말로 나올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부호가 붙는다. 그러나 조연급 캐릭터인 데커드 케인이 출시되면서 가능성이 다시 생겼다. 다만 데커드 케인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상징적 캐릭터라는걸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생각해볼 여지는 남아있다. 디아블로 3에서 레아가 디아블로에게 몸을 빼앗겨서 나온 대악마 디아블로, 일명 '레아블로'는 이미 디아블로의 스킨으로 나왔으므로 참전하게 될 경우 인간인 레아가 될 것이다. 데커드가 전장에서 부활할 때 내뱉는 멘트 중에 레아를 본 것 같았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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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부두술사
블리즈컨 2013에서 스킨으로 모습이 잠깐 나왔고, 이후 데이터 마이닝 정보에서 확인되었다. 이미 부두술사인 나지보가 있고, 2021년 현재 영웅출시 속도로 보아 차라리 계승자 아서스처럼 성우만 새롭게 하여 나지보의 여자버전 스킨으로 내놓더라도 감지덕지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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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난(남성
야만용사)
디아블로 3의 남성 야만용사로 게임 내부에 데이터가 존재하는 게 확인됐다. 이미 야만용사 소냐가 참전 중인 있는 현재로서는 크로난이 어떤 형태로 등장할지 아직 미지수. 이미 모델링이 공개 된지는 한참되었는데, 일전에 모델링이 공개 되었던 초갈과 줄진 역시 시공에 폭풍에 성공적으로 합류한 사례도 있지만, 겔빈 멕카토크처럼 한참전에 모델링이 공개되고, 데이터마이닝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으며 심지어 크로난과는 다르게 겔빈 멕카토크는 블리즈컨에서 직접 언급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참전하지 않은 사례도 있기에 모델링 공개만으로 합류 여부를 긍정할 수는 없다. 게다가 2021년에 출시된 영웅은 현재까지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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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대아
블리자드 도타 시절부터 고려되었으며, 게임 출시 후 PTR서버 데이터마이닝에서 이름이 확인되었다.
5.3.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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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토시
블리자드 도타 시절부터 고려 중인 영웅으로 언급 되었고, 베타시절에 노바에게 처치 대사와 상호 대사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나지보의 대사 중에 이 남자의 목소리가 들어있었다. 지금은 삭제되어 들을 수 없는 대사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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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한
현재 핵탄두 격전지의 지형물 중에 이 인물의 초상화가 새겨져 있어 간접적으로 히오스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나운서로도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2021년 현재 신 영웅 출시속도가 매우 늦춰지고 있어 아나운서로 그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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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호너
마이에브 패치 PTR서버 데이터에서 미라 한의 이름과 아나운서 대사가 발견되었다.[28] 또한 미라 한이나 맷 호너를 선택했을 출력되는 아나운서 대사가 발견되었다. 미라 한은 이후 영웅이 아니라 PvE "망자의 싸움터"의 전장 아나운서 및 전설급 아나운서로 나왔다. 어쩌면 원작의 협동전이 그랬듯이 초갈처럼 2인용 영웅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지금은 레이너가 히페리온 궁극기를 사용할 때 맷을 언급하는 정도다.싹 쓸어버려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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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르 듀란 또는
에밀 나루드
아몬 휘하의 하위 젤나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 상 스투코프의 불천지 원수로 히오스에서도 스투코프의 미사용 상호작용 대사가 존재한다. 한국측 서버 데이터마이닝에서 확인되었다. 스투코프의 대사로 나루드가 아닌 듀란으로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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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튜러스 멩스크
레이너, 케리건, 노바의 처치 시 대사가 존재한다. 러시아 측 데이터마이닝에서 멕카토크, 밀리 솔저와 함께 이름이 발견됐다. 2020년 09월 인터뷰에서 메이를 만들 때, 멩스크의 프로토타입을 참고하였다고 했다. 즉, 프로토 타입은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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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체
태사다르의 데이터에 있는 대사를 통해 향후 출전을 짐작할 수 있다. 데하카의 반복 대사에서도 언급된다. 레딧에서 진행되었던 개발진 인터뷰에 따르면, 데스윙, 주르반, 초월체, 요그사론 등 초거대 사이즈의 영웅들도 추가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하니, 언젠가 추가될 날을 기대해보도록 하자. 게다가 이미 라그나로스라는 좋은 선례가 있고, 이후 데스윙 역시 영웅으로 출전했으므로 출전 가능성이 0이라고 볼순 없다. 다만 본판이 건물형 영웅이라 아바투르처럼 기지 내에 뿌리를 박고 운영하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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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란다르
대체적으로 피닉스와 탈란다르는 한 영웅으로 나올거라는 추측이 강했지만, 레딧에 달린 블리자드의 답변으로는 탈란다르는 옛날에 언급한 출시 예정 영웅 목록에서 피닉스와 따로 들어있으며, 피닉스가 78번째 신규영웅으로 출시되었다. 정화자 탈란다르와 기사단 피닉스는 확실히 피지컬적으로 다른 연출이 가능하니 정화자 탈란다르의 출전도 기대해 봄직하다.피닉스는 용기병인데 아다늄 장갑 특성이 있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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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스 워필드
초기에 취소되었으나 다시 개발 영웅에 추가되었다. 블리즈컨 2011 공개 버전에서는 공성 전차였으나, 공성 전차 영웅은 해머 상사로 교체되고 호러스 워필드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한 해머 상사의 대사도 있다. 워필드가 마음에 안드는 듯 비난하는 대사다. 히어로즈 오브 더 돔 인터뷰에서 피닉스와 함께 언급되었는데, 레이너나 타이커스와 흡사한 면이 있어서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는 듯. 원작에서 총알이 떨어지자 총검과 육탄전을 통해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를 때려잡는 모습을 통해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 만큼, 레이너와 겹치는 가우스 소총 대신 총검과 육탄전을 쓰는 근접 암살자나 투사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라그나로스 패치를 위한 PTR서버의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더미 데이터가 확인되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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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 파괴자
블리자드 도타 시절 ' 혼종 저그,' '혼종 프로토스' 영웅을 고려했지만 결국 취소되었다. 전 메인 디렉터인 더스틴 브라우더가 트위터에 올렸던 당시의 개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블리즈컨 2015에서 혼종 파괴자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유일한 네임드인 마르가 나올 지, 오리지널 영웅이 나올 지는 미지수. 스타크래프트 2 스토리의 핵심을 관통하는 존재가 바로 혼종이기에 기대해봄직 하지만, 2021년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도 없다.
5.4.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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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메이와의 상호대사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원작 스킬셋들이 히오스에 바로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서[29] 만약 계획된다면 빠르게 나올 가능성이 높은 영웅이다. 아마 나온다면 구르기를 이용한 고기동성 평타딜러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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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메이와의 상호대사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원작의 스킬 중 유사한 스킬을 가진 영웅이 많은 편이다. 치유의 물결은 모랄레스 중위의 치료광선, 부활은 아우리엘의 부활, 수호천사는 빛나래의 위상 이동 혹은 카라짐의 찬란한 질주(아군에게 사용했을 때)과 유사하다. 발키리도 주변 영웅 치료, 능력 강화, 마나(탄창) 무한이라는 점에서 알렉스트라자의 용의 여왕과 다소 유사한 면이 있다.[30] 그나마 다행인 점은 스킬셋 자체가 완벽하게 겹치는 영웅은 없다는 것.
5.5. 블리자드 고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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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블랙쏜
개발진이 진행한 AMA에서 데커드 케인과 함께 추가될 영웅으로 언급되었다.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인 콘셉트는 잡힌 상황이라고. # 게임상 블랙쏜은 샷건을 주무장으로 사용하며 폭탄을 부무장으로 활용하는 캐릭터인데, 다리를 생성하는 다리 칩이나 원격으로 조종하는 풍뎅이 폭탄 등이 히오스 시스템에 어떻게 적용될지는 미지수. 전자의 경우에는 벽을 마음대로 넘나드는 스킬일 가능성이 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아눕아락의 풍뎅이처럼 소환수 형태이되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형식일 가능성도 있다. 2021년 관련 기사가 떴는데, 기사를 바탕으로 하면 유출된 로딩 사진과 블랙쏜의 배경 오브젝트가 유사하고, 픽셀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또한 로딩 시작 시 굉장히 낮은 확률로 관문에 폭탄이 날아와 터지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서 확률을 높게 치는 사람도 있지만, 기사에 나온 로딩 스크린이 이미지 검색 시 다른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신빙성있는 자료인지는 의문이며, 해당 클립도 우연히 찍혔다기에는 프로그래밍 또는 조작이라는 평도 나오고 있어 해당 기사를 완벽히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아무리 블리자드 고전이라 해도, 유저들이 기다리는 기존 인기 세계관과는 동떨어져있다보니 정말로 블리자드가 이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는지는 의문이 든다.
5.6. 시공의 폭풍
아직까지는 블리즈컨 2018에서 공개된 오르피아, 2019년 8월 출시된 키히라 말고는 없다. 다만 두 캐릭터 모두 나올때마다 논란이 거셌기 때문에 당분간은 나올 가능성이 크게 높진 않다.어쨌든 기존의 네임드 캐릭터를 가공해서 내는 것이 아니라, 키히라처럼 듣도보도 못한 캐릭터가 나오는 영역이기 때문에 추측 자체가 어렵고, 히어로즈의 팬층 특성상 기존 블리자드 세계관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아 호응을 받기도 어렵다.
오리지널 영웅 출시에 대해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며, 게임의 인기가 하락하는데에도 일정 부분 작용하였다. 그러나 오리지널 영웅으로 인한 논란이 게임을 몰락하게 한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다. 대전 게임 특성상 유저풀이 커야 원활하게 진행되는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오리지널 영웅 출시 그보다 훨씬 전부터 플레이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오명을 얻을 정도로 긴 시간을 서칭하여야 게임이 매칭되는 상황이었다. 오리지널 영웅을 둘러싼 논란은 거기에 부채질을 했을 뿐.
어찌되었든 영웅 출시 속도가 매우 더뎌지고 2021년에는 단 하나의 영웅도 출시되지 않은 채로 2022년까지 왔기에, 아쉬운 대로 오리지널 영웅이라도 어떻게든 출시되길 바랐으나, 블리자드는 결국 새로운 영웅이 아무것도 없을 것임을 고하였다.
5.7. 외부 프랜차이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리드 게임 프로듀서 Kaeo Milker의 2015년 8월 13일 인터뷰 인터뷰 번역 요약본에서, 액티비전 프랜차이즈 캐릭터 히오스에 추가될지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다고 한다. 콜 오브 듀티 같은 경우는 AOS로 이식하기 부적절할 수 있지만, 스투코프 수준으로 원작 재현도를 내다버린다면 안될것 같지도 않다.2017년 여름 액티비전의 데스티니 2 PC판[32]을 시작으로 액티비전 작품들이 배틀넷을 통해 독점 제공되면서, 액티비전 게임의 캐릭터 출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는 시선이 늘었다. 하지만 같은 해 8월말에 열린 게임스컴에서 현 메인디렉터 앨런 다비리가 블리자드 프랜차이즈가 아닌, 다른 프랜차이즈 캐릭터를 고려할 단계인지 잘 모르겠으며 팀 적으로도 상의 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물론 히오스도 가능성이 아예 없지 않지만, 현재 상황으로서는 블리자드 캐릭터만 집중한다고 하니 아직까지 먼 이야기가 될 수 있다. [33]
2022년에 블리자드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이후에는 베데스다, 모장, 이드 소프트웨어등 전혀 예상치 못했던 회사들과 한솥밥 식구가 되었기에 둠 슬레이어, 스티브, 도바킨등을 상상하며 행복회로를 불태우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거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6. 취소된 영웅
취소된 영웅들인 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전신 격인 블리자드 도타 시절에 고려되었다가 취소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예 타우렌 족장의 경우도 원래 타우렌 해병으로 나오려고 했으나 갈아 엎어졌다.[34] 그러나 취소된 영웅들이 아예 안 나온다는 말은 없었으니, 다음 영웅들을 기대해봄직했으나 히오스 자체가 업데이트 중단 선언으로 이들이 등장할 일은 영영 없어졌다.(...)[35]- 워크래프트 세계관
- 그런티 : 멀록 해병으로 기획되었으나 현재는 머키의 해병 스킨으로 흔적만이 남아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 참조.
-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 2013년 블리즈컨 스킨 쇼케이스에 얼굴을 비추었는데, 2014년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무라딘과의 상호 대사가 확인되어 하나의 영웅으로 출전하나 싶었더니 결국 스킨으로 나왔다. 물론 노바와 카시아의 선례가 있는만큼 다시 나올 여지는 있다.
-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 리온 : 유령 남성 영웅으로 개발되었으나 취소되었다. 이 자리는 노바가 대신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페이지 참조.
- 배빅티스 : 블리자드 도타 초기 단계 때, 히드라리스크 영웅으로 개발되었으나 취소되었다. 현재 히드라리스크는 자가라의 소환수와 브락시스 항전의 오브젝트 중 하나로만 남아있다. 해당 페이지 참조.
- 에드먼드 듀크 : 호러스 워필드를 대신할 공성 전차 영웅으로 고려되었으나[36] 취소된 이후 그 자리는 해머 상사로 대체되었다. 출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 참조.
- 울티매톤 :위의 배비티스와 마찬가지로 블리자드 도타 초기 단계 때, 울트라리스크 영웅으로 개발되었으나 취소되었다. 현재 울트라리스크는 케리건의 궁극기와 브락시스 항전의 오브젝트 중 하나로만 남아있다. 해당 페이지 참조.
- 오버워치 세계관
- 위도우메이커 : 바디슈트, 포니테일, 여성 저격수 등 외형이 노바와 비슷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캐릭터를 구분하기가 힘들어서 기획 단계 혹은 개발 단계 중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앨런 다비리는 인터뷰에서 노바와 시각적으로 많은 부분 겹치기 때문에 위도우메이커 개발을 접고 노바의 스킨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하지만 2019년 레딧에서 진행한 AMA에서는, 의무관 우서와 아마존 노바 스킨이 있음에 불구하고 모랄레스 중위와 카시아가 나온 전례를 들며 위도우메이커를 스킨 때문에 못 내는 건 아니라고 답변했다. 출처 사실 외형은 차치하더라도 오버워치와 히오스의 장르적 차이 때문에 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의 스킬은 히오스에서 그대로 구현하기에는 게임 내적으로 밸런스를 잡기가 어려울 것이다.[37]
-
라인하르트(
#) : 메이를 출시할 때 처음 고려되었다. 메인 탱커를 출시하기로 하고 오버워치 신캐도 출시된 지 오래되어,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라인하르트를 출시하기로 했으나, 오버워치에서의 라인하르트가 가진 우클릭 능력인 '방벽 방패(Barrier Field)'의 프로토타입을 작업하던 중, 몇가지 문제[38]가 발생해 메이로 전환되었다. 다만 안나온다는 발언은 없으므로 추후 방벽 관련 사항을 수정하거나, 오버워치 2에서 추가되는 스킬들을 지니고 투사의 형태로 재참전할 가능성도 있디.
다만 2021년 05월 19일 오버워치 코스프레 이벤트에서 요한나가 라인하르트 컨셉 스킨을 들고 나와 사실상 영웅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사라진 셈이다. 사실 해병 머키나 칼날왕 아서스 등을 보아도 스킨이 나왔다고 영웅이 못나오는 건 아니긴 한데, 이 경우는 살짝 다르다. 요한나는 라인하르트보다 브리기테가 더 어울리는 영웅이기 때문이다. 물론 브리기테는 힐러고 요한나는 탱커쪽이라 전혀 스킬셋이 다르긴 한데, 외형적으로 요한나와 브리기테는 여성이고 덩치도 비슷하다. 게다가 라인하르트는 대형 방패에 망치를 쓰는 영웅이고, 요한나와 브리기테는 일반 방패에 도리깨를 쓴다. 그 뿐 아니라 요한나의 '징벌'과 브리기테의 '방패 밀쳐내기'는 무척 유사하다. 라인하르트가 프로토타입 작업 중인 게 있고, 브리기테와 더 유사하다면 굳이 라인으로 낼 필요는 없다.
6.1. 완전 미참전 영웅
위 취소된 영웅과는 다르게 초반 유망주였으나 중간 탈락 등 모종의 이유로 완전히 참전 못한 영웅 목록. 게다가 히오스 자체가 업데이트 중단 선언으로 이들이 등장할 일은 영영 없어졌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 오버워치 세계관
7. 영웅별 능력치 비교
- 생명력
- 공격력
- 공격 속도
- 전사 영웅 중 가장 공격 속도가 빠른 영웅은 정예 타우렌 족장과 티리엘, 가장 느린 영웅은 가로쉬.
- 투사 영웅 중 가장 공격 속도가 빠른 영웅은 D.Va, 가장 느린 영웅은 레오릭과 이렐.
- 원거리 암살자 영웅 중 가장 공격 속도가 빠른 영웅은 트레이서, 가장 느린 영웅은 한조.
- 근접 암살자 영웅 중 가장 공격 속도가 빠른 영웅은 발리라, 가장 느린 영웅은 제라툴, 마이에브와 도살자.
- 치유사 영웅 중 가장 공격 속도가 빠른 영웅은 카라짐, 가장 느린 영웅은 스투코프.
- 지원가 영웅 중 가장 공격 속도가 빠른 영웅은 자리야, 가장 느린 영웅은 메디브.
- 일반 공격 DPS
- 종합 랭킹
- 모든 영웅 중 생명력 1위는 누더기. 꼴찌는 아바투르.
- 모든 영웅 중 공격력 1위는 스투코프. 꼴찌는 태사다르.
- 모든 영웅 중 공격 속도 1위는 트레이서. 꼴찌는 스투코프와 한조.
- 모든 영웅 중 DPS 1위는 트레이서. 꼴찌는 루시우.[47]
- 히어로즈 제공 영웅 능력치
- 기타
- 히어로즈에서 완전한 무자원 영웅은 아바투르, 일리단, 사무로, 머키, 길 잃은 바이킹, 초갈, 피닉스.
- 기력을 사용하는 영웅은 모랄레스 중위, 발리라, 데스윙.
- 자신만의 고유 자원을 사용하는 영웅은 소냐(분노), 첸(취기), 아우리엘(치유 에너지), 트레이서(탄환), 자리야(에너지), D.Va(충전), 들창코(광기).
- 2가지 이상의 고유 능력[48]을 보유한 영웅은 우서, 레오릭, 줄진, 정크랫, 사무로, D.Va, 실바나스.
- 가장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기술은 알렉스트라자의 용의 여왕(150초), 가장 짧은 기술은 화이트메인의 절박한 기도(0.5초).[49]
8. 기타
어떤 영웅이 나오든 인지도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사실 모든 팬들이 동의하는 대영웅은 이미 나온 경우가 많고, 나머지 영웅들 중 인지도 높은 영웅만 골라서 출시하는 건 게임의 수명을 깎아먹는 일이니 회사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을 것이다.[50] 또한 우리 입장에서 듣보잡인 영웅이 블리자드 내 히어로즈팀 입장에서는 자신들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이기도 하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다른 블리자드 게임들의 팬서비스 차원에서 만든 게임이 아니고, 블리자드 내에서 엄연한 하나의 게임인 이상,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오는 것을 이해를 해줄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다.영웅들이 시공의 폭풍으로 넘어오면서 원작에서의 밈을 그대로 대사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스스톤 드립을 치는 렉사르와 발리라, 아이템 셔틀 신세를 한탄하는 레오릭과 메피스토, 블리자드의 설정파괴를 셀프 디스하는 아바투르, 검을 뽑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겐지, 수학하는 놈들 운운하는 데커드 등이 있다.
서로 다른 세계관 영웅들의 시공의 폭풍에서의 상호작용도 볼만하다. 노바와 아나는 여성 저격수로써 서로 라이벌 관계이고[51], 데하카는 말티엘에게 배울점이 많다며 영혼에 대한 가르침을 요구한다. 머키는 아예 전 영웅과 상호작용 대사가 있을 정도다. 상호 작용 대사 말고도 아눕아락과 자가라는 아예 히오스 공인 커플이고 알렉스트라자와 한조는 시공의 용이라는 소재로 연달아 출시되고 시네마틱까지 제작되는 등 서로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기도 한다. 초창기에는 다른 세계관 영웅끼리의 상호작용이 적었지만 최근 들어 적어도 1~2명씩은 다른 세계관 영웅들끼리 엮이는 경우가 많다.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영웅들끼리의 상호작용 대사가 백미.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2 아케이드 Nexus Fortress에 히오스 영웅 모델이 구현되어있다. 데이터마이닝으로 영웅의 대사 유형을 정리해볼 수 있다고 한다. CASC Explorer이 쓰인다고 한다.
히오스 영웅의 애니메이션을 다룬 글이 있다.
[1]
길 잃은 바이킹은 블리자드 고전으로 분류되었으나, 편의 때문인지
오르피아 출시와 함께 시공의 폭풍으로 통합되었다. 시공의 폭풍 세계관 전용 엠블럼이 아닌 블리자드 고전 엠블럼을 가진 것이 그 흔적.
[2]
예전에는 전사, 암살자, 지원가, 전문가 그리고 다중역할이라 부르고
바리안 린을 뜻하는 총 5개로 나뉘었다. 이 중 지원가는 지금의 지원가와 카테고리명만 같지 구성하는 영웅풀은 완전 달랐다.
[3]
데스윙은 20,000골드였다가 15,000골드로 인하되었다.
[4]
예를 들어 요한나는 출시 당시 15,000골드, 10,000골드를 거쳐 현재는 4,000골드이다. 하지만 '출시 직후 15,000골드 → 2주 후 10,000골드'를 제외하고는 이 가격 하락에 관한 규칙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패치 때마다 가격이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영웅이 있다. 이걸 기다릴 바에는 그냥 사는 게 좋다.
[5]
새로 출시된 영웅 중에서
정크랫 등 '전문가스러운' 영웅들은 암살자로 분류되었다.
[6]
Ganker(습격), Mage(마법), Marksman(원거리), Siege(공성), Utility(범용), Support(지원), Tank(방어), Bruiser(돌격). 자세한 사항은
영웅 팩 소개 페이지 (한국어) 및
영문 참조.
[7]
원문
번역
[초갈]
[9]
특히 프로급에서는 솔라인을 설 때를 제외하면 적의 시야에 걸리지 않으면서 아군의 사각을 감시하는 시야 싸움이 극도로 중요하다. 어느정도냐면, 시야주도권을 뺏긴 팀에선, 그냥 모든 부쉬에 가지고 있는 논타겟 스킬들을 하나씩 뿌려가며 일일이 시야를 밝힐 정도.
[10]
실제 솔랭에서는 전사 포지션의 역량차이에 따라 게임 주도권이 결정되는 경우가 매우 많기에, 히오스는 탱커 게임이라는 말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11]
실제로 역할군 KDA를 보면 동실력대 기준 암살자/치유사를 주력으로 하는 유저들보다 전사를 주력으로 하는 유저들의 KDA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전사는 킬관여율이 매우 높을 포지션임에도 말이다.
[12]
시야관리, 주도적으로 들어가는 한타 설계 등
[13]
전사 역할군의 블레이즈, 근접 암살자 역할군의 일리단, 원거리 암살자 역할군의 나지보, 자가라 등이 대표적.
[초갈]
[늑대인간]
[16]
실제로 Gen.G 팀이 피닉스와 레이너를 함께 쓰는 조합을 가져와서 이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17]
캠프는 메인딜러와 힐러가 도는게 일반적이고, 특별한 경우에나 근딜 혹은 투사가 돌기도 한다.
[18]
애초에 투사와 근접 암살자는 원래 한뿌리였다가 역할군 개편으로 인해 나눠진 케이스다.
[19]
어디까지나 덜 필요하다는 것이다. 포지셔닝은 기본이고 정화를 비롯한 슈퍼세이브류 스킬은 오히려 상당한 피지컬을 요한다.
[20]
엄밀히 따지면 현재의 (신)지원가는 (구)지원가와 이름만 같을 뿐 다른 역할군이므로 치유사를 지원가와 동류로 볼 수 없지만 2.44.0 패치 이전에는 지원가와 치유사가 '지원가'라는 이름 아래 함께 있었기에 '2지원가'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했다. 지금도 간혹 2지원가라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지만 치유사와 지원가가 한 팀에 있다고 해서 굳이 2지원가라 표현하지는 않는 추세다.
[21]
타 게임의 치유사 영웅 중 히오스 기준으로 '메인 힐러'라고 불릴만한 영웅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소라카 정도뿐이다. 그 외
유미,
세나 같은 힐이 '가능은 하다' 정도의 영웅들은 히어로즈의 기준으로는 서브 힐러 수준이다.
[22]
이는 기존 MOBA에서 서포터의 역할이 아군을 보조하는 것이 아니라 CS를 먹지 않으면서 팀에 최대한 기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티리엘과 자리야, 메디브, 아바투르처럼 아군 지원에 특화된 서폿형 캐릭터도 히어로즈에서는 치유사가 아닌 다른 직업군으로 분류되어 있다.
[23]
인공지능 팀원의 상황 판단이나 대처 능력이 실제 사람에 비해 낮은 수준인데 의사소통 방법은 오로지 핑 뿐이고 채팅이 통하지 않아 매우 답답하기에 유저가 주도적으로 킬캐치를 하거나 최소한 각이라도 잡아줘야 게임을 풀어가기 쉬운데 자연스레 직접 전투력이 제일 떨어지는 영웅을 잡고 그런 각을 재기가 힘들기에 제일 힘들다. 게다가 인공지능 팀원은 유저의 핑을 듣기만 할 뿐 인공지능 플레이어가 핑을 찍으며 의사를 표시하는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 또한 쌍방의 의사소통이라 할 수 없다. 무조건 유저가 주도해야 하는 구조로, 캠 먹자고 제안하지 않으면 캠 점령하는 것도 제대로 돕지 않을 정도로 답답하다.
[24]
아바투르, 길잃은 바이킹, 메디브는 태생부터 아주 어려움이고, 자리야는 인게임에선 쉬움 난이도로 표기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조작 난이도 기준이다.
[25]
디아2의 주인공 어쌔신과는 다른 인물이다. 액트 3의 npc로 나왔었는데 디아3 시점에서는 직업을 어쎄신에서 악마사냥꾼으로 갈아탔다.
[26]
디아2의 소서 본인으로 디아3가 시작하기 전 죽었으며 디아3에서는 영혼으로나마 나온다.
[27]
PAX East 2014에서
머키가 발표되었고 Q&A에서 '준비한 영웅 리스트 거의 끝냤냐? 아니면 머키 같은 영웅이 더 나올 것니야?'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더스틴 브로더는 아직 백명 단위의 캐릭터가 남았고 언젠가는 각 세계관의 주연이 아닌 토시, 데커드 케인, 레아와 같은 주조연격 인물들을 영웅으로 나올 수도 있다 라고 답하였다.
[28]
마이에브와 미라 한 둘다 원작에서
안영미(성우)가 연기했다.
[29]
피스키퍼 리볼버가 6발짜리인걸 고려해서 고유능력으로 트레이서처럼 마나 대신 탄환을 쓰는 것으로 설계하고, 피스키퍼 '단발'(원작의 좌클릭 기술)은
옆 동네 딜러처럼 평타마다 탄환을 하나씩 소모하게 하고, '난사'(원작의 우클릭 기술)는 탄환 6개를 모두 쓰는 범위기, 섬광탄은 투사체 속도가 좀 느린 스턴기나 메이처럼 실명기로 넣으면 되고, 구르기는
발라도 이미 가지고 있다. 황야의 무법자는
블레이즈의 연소처럼 자신이 감속하면서 충전을 한 후, 충전한 수치에 맞게 화력이 상승하는 형태에
피닉스의 궁극기 '정화 개시'처럼 적을 스캔해서 쏘는걸로 얼추 구현이 가능하다. 두번째 궁극기는 무엇이 나올지는 미지수. D.va나 메이처럼 감정표현이나 오버워치 2에서 모티브가 될 수도 있다.
[30]
다만 발키리는 이속 증가 및 비행, 상시 자힐 등의 효과가 있으며, 투사체 속도가 빨라지며 공격력 강화는 되지 않는데, 공격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공격력이 강화되는 알렉스트라자의 용의 여왕과는 다소의 차이가 존재한다.
[31]
다만 오르피아도 상호작용 대사로 까마귀 군주의 수하가 있으니 확답은 이르다.
[32]
데스티니 자체는
번지와 액티비전의 계약 종료로
데스티니 시리즈는 후보군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다.
[33]
출처,
간단 번역.
[34]
막상 타우렌 해병을 내놓고보니 레이너와 타이커스와 마찬가지로
CMC 전투복을 입은 영웅이 너무 많아서 현재처럼 출시 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후 CMC 전투복을 입은 해병 머키 스킨이나 특공대 렉사르 스킨이 발매 되었으며 정예 타우렌 족장 역시 타우렌 해병처럼 CMC 전투복을 입은 스킨이 출시 되었다.
[35]
그 예시로
말티엘은 원래
레오릭과 스킬이 겹쳐서 취소 되었으나, 새로운 고유 스킬을 제작해 다행히 등장이 확정되었다.
[3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초기 버전에서
시즈 탱크 영웅으로 고려된 것은
호러스 워필드였다. 그러나 원작에서 탱크를 조종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듀크로 바뀌었으나 듀크 역시 하차됐다.
해당 페이지 참조.
[37]
갈고리는 오버워치에서야 Z축 이동을 통한 저격시야 확보용으로 유용하지만 Z축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히오스에서는 목표지정 제약이 있는 이동기로 전락하며, 적외선투시는 1인칭 시점으로 시야가 제한된 오버워치에서야 궁극기일 만큼 유용하지만 3인칭 탑뷰로 전장을 내다볼 수 있고 미니맵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히오스에서는 상대적으로 효용성이 떨어진다.(물론 맵 전체에 보이지 않는 시야를 확보시켜주거나, 은신한 영웅을 보이게 하는 것은 나쁘진 않다.) 무엇보다도 오버워치 내에서 위도우메이커의 가장 큰 특징인 줌인 조준과 헤드샷 치명타 판정을 구현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비슷한 SF저격수인 노바는 은신/분신 기능과 공격스킬 연계가 위주고, 같은 작품출신 저격수인 아나는 원작부터 지원/유틸기 위주라서 상술한 기능들이 없어도 큰 문제가 없지만, 시야확보와 줌인 조준을 통한 평타 의존도가 높은 위도우메이커에게 이런 기능들이 없다면 팥 없는 팥빵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스킬셋을 어떻게든 구현한다 쳐도 원작의 저격 플레이 콘셉트을 유지할수 있을지, 저격 플레이가 가능하다 해도 구조물 돌격병 용병 오브젝트 등 엄폐물과 장해물이 넘쳐나는 히오스에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고 합리적으로 상호작용 가능한 구조를 만들 수 있을지 역시 미지수다.
[38]
어떤 문제인지는 상세히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공격이 일단 가상의 경로를 지나는 '탄환'형인 오버워치와 다르게 히오스는 이팩트만 존재하는 타겟팅 기술에 가깝기 때문에 이러한 평타나 타겟팅 기술을 막기 위한 방법이 없어서[52], 라인하르트의 방벽 특성상 최소한 '벽' 판정은 넣어야 할텐데 그 때문에 라인하르트의 무빙 ai나 스킬판정 등이 맛이 가서 자기가 친 방벽에 자신의 무빙이 버벅거리거나 방벽이 아군의 진로까지 막거나, 라인하르트가 방벽에 끼이는 버그가 나왔을 수도 있다. 물론 정확한건 블리자드가 알려주지 않았으므로 어디까지나 예상의 영역이다.
[39]
능력치는
이곳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40]
단, 바리안은 잠재적인 전사로 분류될 뿐 시스템 상 분류는 투사다.
[41]
기타 다른 능력을 따지면 영혼석 100개의
디아블로가 생명력 1위이다.
[42]
기타 다른 능력을 따지면 도발 특성을 선택한
바리안이 생명력 1위이고 파일럿 상태의
D.Va가 꼴찌이다.
[43]
보호막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피닉스가 꼴찌이다.
[44]
특수한 경우를 포함하면 파일럿 상태의
D.Va가 1위이다.
[45]
궁극기가 아닌 소환수 영웅을 포함하면
렉사르의 미샤가 꼴찌이다.
[46]
특수한 경우를 포함하면
자리야가 에너지를 조금만 충전을 해도 1위가 될수있다.
[47]
특수한 경우를 포함하면 파일럿 상태의 D.Va가 1위이다.
[48]
단순히 2가지의 효과를 보유한것 뿐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고유능력 자체가 2개인 영웅을 뜻한다.
카라짐의 경우 고유능력이 3개지만 그 중 하나를 택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으로는 1개이니 제외.
[49]
아서스의 서리 폭풍(E),
줄진의 광전사(D),
피닉스의 무기 모드 전환(W),
루시우의 분위기 전환(W)은 아예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는 토글형 스킬이므로 제외.
[50]
게다가 팬들이 "이 영웅은 왜 나왔냐"면서 따지는 것도 알고보면 "
내가 좋아하는 다른 영웅은 아직 안 나왔는데, 왜 이런 듣보잡이 먼저 나왔냐"는 거다.
[51]
재밌는건 캐릭터 설정상 나이는 아나가 한참 많지만(40살 차이), 게임 출시로는 2005년때부터 존재하던 노바가 훨씬(11년) 선배이다.